[KJtimes=이지훈 기자]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3일 금강산에서 열리는 고(故) 정몽헌 전 회장의 15주기 추모식 행사 참석차 방북길에 올랐다. 고인의 금강산 추모 행사는 2015년 이후 3년 만에 재개되는 것이며, 현 회장의 방북은 4년 만이다. 현 회장은 이날 오전 강원도 고성의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CIQ)에 도착해 출경 수속을 끝낸 뒤 승용차 편으로 군사분계선(MLD)을 넘어서서 금강산으로 곧바로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북에는 이영하 현대아산 대표, 이백훈 그룹전략기획본부장 등 임직원 14명이 수행했다. 현 회장은 이날 오후 4시 20분께 방북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언론을 상대로 추모식 행사 등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KJtimes=김승훈 기자]대림산업[000210]과 동원F&B[049770]에 대해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3일 KTB투자증권은 대림산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hold)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2분기에 호실적을 기록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KTB투자증권은 대림산업이 전날 공시를 통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25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2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며 이 회사의 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25.3% 웃도는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같은 날, KB증권은 동원F&B의 목표주가를 28만5000원에서 32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2분기에 주력 제품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됐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동원F&B는 전날 공시를 통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3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18% 늘고 매출액은 6335억원으로 7.5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김선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국내외…
한국타이어, 올해 ‘2분기 실적’ 부진했다고(?) [KJtimes=김승훈 기자]한국타이어[161390]의 올해 2분기 실적이 부진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3일 NH투자증권은 한국타이어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6만4000원에서 5만8000원으로 내렸다. 그러면서 다만 현재 주가는 역사적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밴드 하단의 부담 없는 수준으로 저점 매수 전략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NH투자증권은 한국타이어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경우 각각 1조7055억원, 1833억원으로 컨센서스(시장 기대치)를 밑돌았으며 북미·내수 시장의 매출 부진과 미국 테네시공장 안정화 지연 등으로 영업이익률이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연간 매출액 전망치를 기존 7조4000억원에서 7조원, 영업이익은 1조200억원에서 8200억원으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며 “상반기 내수판매 부진과 북미 시장 수요 둔화, 하반기 재료비 상승과 무역분쟁 우려 등이 주된 이유”라고 꼽았다. 조 연구원은 “다만 하반기 미국공장 가동이 점차 안정화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부진한 내수시장 매출도 국내 유통망 개선 효과로 하반기에는 지난해 수준으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전자와 LG전자가 AI 기술이 미래 가전·모바일 시장의 승부를 가르는 결정적인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경쟁을 벌이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들의 상반기 실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유는 이들 업체가 국내는 물론 글로벌 TV·가전 시장에서 ‘전통의 맞수’로 자존심 경쟁을 펼치고 있다는데 있다. 현재 업계에서는 이번 상반기 실적의 경우 LG전자의 ‘판정승’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매출 격차는 지난해 절반 수준으로 줄었고 영업이익은 LG전자가 많다는 이유에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맞수대결 관전포인트는 매출 규모와 수익성이다. 우선 매출규모의 경우 삼성전자가 여전히 앞서고 있다. 그러나 주목되고 있는 것은 격차다. 이들 업체간 격차는 크게 줄어들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실제 삼성전자의 가전 부문 매출은 각각 20조1400억원이다. 반면 LG전자의 매출은 18조1220억원이다. 두 업체간 격차는 2조180억원이다. 하지만 지난해 상반기(4조2090억원)와 비교하면 절반 이하로 격차가 줄어들었다. 사실 지난 2013년까지 삼성전자의 매출은 LG전자를 월등히 앞섰다. 당시 격차는 연간 19조
[KJtimes=유병철 기자]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호텔 총지배인에 8월 1일 부로 정병우 이사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정병우 총지배인은 1999년 웨스틴 조선을 시작으로 밀레니엄 힐튼, 그랜드 하얏트 서울, JW 메리어트 등을 거쳤다.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과는 2015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 입사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5년부터 2년 3개월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부 총지배인을 역임한 후 이번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총지배인으로 발탁됐다. 정병우 총지배인은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의 총지배인에 임명되어 아주 기쁘다. 빠르게 변화하는 호텔 시장에 따라 고객의 니즈에 맞춰 직원들의 열정과 함께하여 이비스 명동 호텔의 옛 명성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KJtimes=김승훈 기자]제주에서 가족 캠핑 중 시신으로 발견된 30대 여성은 물에 빠져 숨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제주대학교병원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최모(38·여·경기도 안산)씨 시신을 부검한 강현욱 제주대 교수는 "부검결과, 타살을 의심할 외상이 없다"고 밝혔다. 결박이나 목 졸림 등 살아있는 상태에서의 상처(생존 반응)가 시신에서 발견되지 않았다. 시신에서는 폐 상태를 봤을 때 익사자의 전형적인 외형이 일부 나타났다. 강 교수는 사망 원인에 대한 좀 더 정확한 검사를 위해 폐에서 플랑크톤이 검출되는지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의뢰할 예정이다. 사망 시각에 대해서 강 교수는 "시신 부패 정도를 봤을 때 경찰이 추정하는 실종 시간대와 비슷해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씨가 숨지기 전 음주를 했고 김밥 등을 먹었다는 경찰 조사에 따라 소화 내용물이 같은 종류인지도 국과수에 의뢰키로 했다. 숨진 최씨는 지난달 10일 제주시 구좌읍 세화포구에서 가족과 캠핑을 시작했다. 보름께 되던 지난달 25일 오후 11시 38분에서 26일 0시 10분께까지 30여분 사이에 실종된 것으로 경찰은 추정했다. 경찰은 최씨가 음주상태에서 방파제를 거닐
[KJtimes=유병철 기자] 콘래드 서울은 오는 9월 16일까지 ‘오버나잇 썸머 러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열대야를 피해 탁 트인 전망의 시원한 객실에서 친구들 혹은 연인과 함께 밤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셰프가 준비한 과일, 치즈, 모둠튀김 플래터와 시원하게 칠링된 와인 한 병이 포함된 본 프로모션은 룸서비스로 제공되어 시원하고 쾌적한 객실에서 별도의 준비 없이 편하게 즐기기 좋다. 와인은 화이트 와인과 스파클링 와인을 포함한 리스트에서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KJtimes=김승훈 기자]90년대 인기가수 갑질 논란이 화제인 가운데 R.ef 이성욱이 해당 사건은 본인과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이성욱은 2일 한 매체에 “영상 속 인물은 제가 아니다. 해당 차종을 구입해 본 적도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런 일로 인해 90년대 가수 여러 사람이 의심을 받는 것이 마음 아프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MBN ‘뉴스8’에서는 90년대 남성 인기가수 A씨가 수입차 매장에서 난동을 부렸다는 주장에 대해 보도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글로벌 영상·음향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는 지난해 1440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영화 역대 흥행기록 2위에 오른 ‘신과 함께’ 시리즈의 후속편인 ‘신과 함께-인과 연’이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로 믹싱돼 국내 돌비 애트모스 전용 상영관에서 1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돌비 애트모스는 머리 위 공간을 포함한 3차원 공간 내에 소리를 움직임에 따라 정확히 배치해 전달한다. 더욱 실제와 같은 사운드로 한층 더 생생하고 강렬하며 감정이 풍부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하는 돌비의 최신 음향 기술이다. 또 서라운드 스피커, 서브 우퍼 및 천장 오버헤드 스피커를 통해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의 수평 음장에 수직 요소를 첨가하여 전-후-좌-우-상-하 전방위로 흐르는 3차원 입체 음향을 구현해 더욱 박진감 넘치고 사실적인 음향효과로 실제 그 상황 속에 있는 것처럼 엔터테인먼트를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신과 함께-인과 연’ 돌비 애트모스 버전의 상영관 정보 및 영화 예매는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KJtimes=김승훈 기자]한국야쿠르트가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를 6일 선보인다. 국내 커피시장의 트렌드를 바꾼 ‘콜드브루 by 바빈스키’와 연일 빌보드 차트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이 손잡았다. 한국야쿠르트의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는 상온의 물로 추출하는 콜드브루(Cold Brew) 방식의 커피다. 그간 생산·유통이 어려워 대량으로 선보이기 어려웠으나, 로스팅 일자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신선한 커피’ 콘셉트로 국내 커피시장에 콜드브루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방탄소년단 또한 멤버 7명 각각의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퍼포먼스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 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7명의 매력을 아르누보(Art Nouveau)풍으로 해석해 예술적이면서도 멋스러운 느낌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멤버 각자의 매력을 담은 일러스트와 이름을 패키지 전면에 담아 로맨틱함을 살렸으며, 로스팅 일자를 확인할 수 있는 스티커에는 방탄소년단의 영문명(BTS)를 넣어 콜라보레이션의 의미를 강조했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이사는 “한국야쿠르트 콜
[KJtimes=김승훈 기자]예스24 7월 5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유시민 작가의 ‘역사의 역사’가 6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장기 베스트셀러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역사의 역사’는 고대부터 최근까지 역사서와 역사가들이 서술한 역사적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유시민 작가의 최신작이다. tvN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의 신간 ‘열두 발자국’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3위를 유지했다. 신간 에세이 출간이 맞물리면서 에세이 열풍이 한층 더 가열되고 있다. 기분부전장애(가벼운 우울 증상이 지속되는 상태)를 가진 저자와 정신과 전문의와의 12주간 대화를 엮은 에세이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는 2위의 자리를 지켰고, 100만 부를 돌파한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 양장 특별판은 한 계단 올라 7위를 기록했다.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노출된 하태완 작가의 에세이 ‘모든 순간이 너였다’는 두 계단 떨어져 8위에 자리했고,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는 한 계단 내려가 11위를 기록했다. 이기주 작가의 신작 에세이 ‘한때 소중했던 것들’은 16위를 유지했고, 현대인을 위한 조언과 위
[KJtimes=김승훈 기자]아이웨어 브랜드 키싱하트는 2일 "2018 대세 스타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1위'에 빛나는 워너원 강다니엘을 선글라스 단독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프로듀스101 시즌2'로 스타덤에 오른 강다니엘은 입고 마시고 쓰고 나오는 모든 것들이 핫아이템이 되는 '신드롬'급 인기를 자랑한다. 브랜드 측은 아이웨어 외에도 다양한 강다니엘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다니엘 선글라스는 은은한 색감의 렌즈에 세련된 디자인으로, 기존의 미러 선글라스처럼 너무 화려하거나 부담되지 않게 우아한 색상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전한다. 키싱하트 측은 "강다니엘 선글라스는 유행에 뒤쳐지지 않으면서 과하지 않게 트렌디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보여줄 수 있다"며 "감각적이고 실험적인 디자인과 유니크한 분위기로 복합적 스타일 연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1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KB국민은행 천안연수원에서 130여명의 고등학생이 참여하는‘진로체험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로체험캠프’는 연간 260여명의 청소년이 여름/겨울 방학기간에 자신의 관심분야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보고 미래 직업을 탐구해보는 프로그램으로, KB국민은행의 대표사회공헌 사업인 3가지(학습, 진로, 디지털)멘토링 사업 중 하나이다. 올해 초에는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4차산업, 패션, 영화분야에 관심이 있는 13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바 있다. 이번‘진로체험캠프’는 진로적성검사, 직업체험 등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사전에 탐색해 볼 수 있는 숙박형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3개 분야(4차산업, 건축, 뮤지컬)에 관심있는 고등학교 동아리 청소년들이 참여해 각 분야의 전문 멘토와 함께 자신의 미래 직업을 체험했다. 4차산업분야는 VR전문가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서 참가자들이 꿈꾸는 공간을 코딩으로 직접 디자인해 VR로 체험했고, 경북대학교 건축학부 김훈 교수의 강의를 들은 건축분야 학생들은 자신들이 직접 설계한 모형 건물을 만들었다. 또한, KB국민은행 진
[KJtimes=김승훈 기자]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The-K타워에서 금융권 최고 수준의 노후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KB골든라이프 연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된 연구위원은 KB금융그룹 내에서 노후설계 분야 경력 10년 이상 또는 전문자격증 등을 갖춘 직원들로 KB국민은행 3명을 비롯해 증권 3명, 손해보험 1명, 카드 1명, 생명보험 1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KB골든라이프연구센터’ 연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빅데이터와 전문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고객의 행복 노후를 위해 실질적인 금융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며, 각 분야별 최고 수준의 노후설계 역량을 결집해 ‘고객의 행복・자산가치 증대’를 이루고 ‘KB골든라이프’ 브랜드 위상도 강화할 예정이다. KB금융그룹 WM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박정림 부사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KB골든라이프 연구위원들이 One-Team을 이루어 노후 시장에서도 계열사간 시너지를 통해 One-Stop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중심의 가치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했다. KB금융그룹은 지난 2012년 KB 고유의 노후설계 서비스인 ‘KB골든라이프’를 출범한
[KJtimes=김승훈 기자]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3일 10시부터 콕 집어 지정된 날짜에 후쿠오카와 오키나와 편도 항공권을 항공운임 10,000원(유류할증료 및 공항세 별도)에 판매하는 ‘콕콕 특가’를 실시한다. 후쿠오카와 오키나와 신규 취항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콕콕 특가’는 미리 특가 날짜를 콕 집어 알려주기 때문에 언제 특가 좌석이 열려있는지 찾을 필요가 없다. 후쿠오카~인천 노선은 8월 27일과 28일에, 오키나와~인천 노선은 9월 21일과 9월 23일에 각각 특가 좌석이 오픈된다. 유류할증료 및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후쿠오카~인천이 편도 기준 32,200원부터, 오키나와~인천 노선이 편도 기준 33,500원부터다. ‘콕콕 특가’ 이벤트는 8월 3일 오전 10시부터 8월 17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에 한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에서 편도 조회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에어서울은 8월 27일에는 후쿠오카에, 9월 21일에는 오키나와에 신규 취항할 예정이며, 삿포로(치토세)에도 연내 취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