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랑콤의 뮤즈 수지가 한 여름에도 완벽한 메이크업의 비결을 공개해 화제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은 지난 19일(목) 오후 서울 명동에 위치한 신세계 면세점 랑콤 매장에서 수지와 함께하는 포토콜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장에 등장한 수지는 잡티 하나 없는 완벽한 피부 표현으로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내추럴한 메이크업이 수지 특유의 맑고 투명한 피부를 한층 강조한 것. 랑콤 관계자는 “수지의 무결점 피부를 완성한 제품은 바로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이라며,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은 18시간 파워 지속력과 강력한 커버력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본연의 피부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하루 종일 가볍고 편안하게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이날 수지의 청순한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한 립 제품은 랑콤의 ‘압솔뤼 에나멜 라커 #515’로 알려졌다. 수지가 직접 선택해 ‘수지 515’로 불리는 이 제품은 틴트의 지속력에 글로스의 광택을 더한 것이 특징. 뜨거운 여름과 잘 어울리는 맑은 레드 오렌지 컬러가 화사한 피부를 한층 돋보이게 만든 것은 물론, 촉촉하게 빛나는 유리알 광택이 수지 특유의…
[KJtimes=이지훈 기자]국방부는 24일 남북 정상의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로 비무장지대(DMZ)내 GP(감시초소) 병력과 장비를 시범적으로 철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국회 국방위 현안보고자료를 통해 "판문점 선언의 DMZ 평화지대화를 실현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로 DMZ내 GP 병력과 장비를 시범 철수한 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DMZ내 남북 GP에는 기관총 등 중화기가 반입돼 있다. 국방부는 "GP 시범철수 이후 역사유적과 생태조사 등과 연계해 전면적인 철수 방안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판문점 선언과 북미 센토사 합의 동시 이행을 위해 DMZ내 남·북·미 공동유해발굴을 추진할 것"이라며 "필요시 북한지역 내 북미 유해발굴에 남측 참여 방안도 검토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국방부는 "판문점 선언의 'DMZ 평화지대화'의 시범적 조치로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0 비무장화를 추진 중"이라며 "정전협정 정신에 기초해 경비인원 축소와 (개인 및 중)화기 조정, 자유왕래 등을 복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의 평화수역화와 관련…
[KJtimes=이지훈 기자]편의점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러 편의점 점주에게 전신 화상을 입힌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김모씨를 긴급체포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40대 중반인 김씨는 이날 오전 2시 15분께 강동구 성내동의 한 편의점에 휘발유를 뿌리고는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 이 불로 편의점 점주인 최모씨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최씨는 의식이 없을 만큼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건물 위쪽으로 번지지는 않은 채 30여분 만에 꺼졌다. 편의점 내부는 완전히 불에 타거나 그을렸다. 소방당국은 총 2천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다. 김씨는 범행 직후 3∼4㎞가량 도주했다가 다른 행인에게 "내가 방화를 했다.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말한 뒤 도주를 포기했고, 출동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김씨도 얼굴과 팔다리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까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동기에 관해 "원래 자주 가는 편의점인데, 점주가 불친절하게 굴었다"고 진술했다.…
[KJtimes=조상연 기자]일본의 대형 자동차업체와 전지업체 등으로 구성된 기업연합이 새로운 조직을 설립한다. 전기자동차 배터리용 금속인 코발트를 안정적으로 확보, 공동 조달하고자 하는 목적에서다. 24일 요미우리신문은 2018년도에 설립할 예정인 새로운 조직에는 5개 이상 업체가 참가할 것으로 보이며 일본 정부도 국제협력은행, 석유 천연가스·금속광물자원기구(JOGMEC)에 의한 융자 등으로 이 조직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요미우리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르면 새 조직은 코발트 광산 개발 등을 검토해 세계 각지에서 자원 확보에 나서는 중국에 대항한다.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을 중심으로 생산되는 코발트는 리튬, 니켈 등과 함께 전기자동차 배터리의 주요한 원재료로 꼽히며 오는 2020년께 코발트 수요가 공급을 앞지를 가능성이 있다. 중국은 전기차 사업을 키우는 한편 코발트를 비롯한 희소금속 확보에 힘쓰고 있다. 중국 기업은 정부의 강력한 지원을 받으며 세계 코발트 생산량의 30% 이상을 점유하지만 일본 기업 점유율은 4%에 불과하다.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중공업[010140]과 현대중공업[009540]에 대해 SK증권과 유진투자증권이 각각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진다. 24일 SK증권은 삼성중공업의 목표주가를 8500원에서 750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2분기 영업손실 폭이 시장 예상치보다 컸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SK증권은 삼성중공업의 2분기 매출액의 경우 1조346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4%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100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유진투자증권은 현대중공업의 목표주가를 기존 14만5000원에서 13만원으로 10.3% 내리고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2분기에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도는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유진투자증권은 현대중공업 2분기 매출액의 경우 3조1244억원, 영업손실은 1757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컨센서스)인 영업손실 1146억원을 대폭 하회한 어닝쇼크였으며 공사손실충당금, 희망퇴직 관련 비용, 해외법인 매각 손실 등이 반영되면서 실적이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유승우 SK증권 연구
[KJtimes=권찬숙 기자]최근 일본에서는 낮 최고 기온이 30도 이상이면 기온에 따라 400 엔~800엔(약 4000~8000원)의 ‘혹서 수당’을 지급하는 기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아사히신문은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주택개량 업체인 ‘고령자주거환경연구소’는 7~9월 3개월간 평일에 한해 도쿄 네리마의 최고 기온이 섭씨 30도를 넘는 날은 400엔, 35도가 넘는 혹서일에는 800 엔을 더위 수당으로 25명인 직원 전원에게 지급한다고 보도했다. 아사히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가 더위 수당을 400엔으로 정한 것은 ‘생맥주 1잔 값’을 기준으로 했기 때문이다. 이 회사 외근 사원은 고객과의 약속이나 상담을 위해 하루 3~5집 정도를 방문하는데 무더운 날씨에 애쓰는 사원들의 노력에 보답하기 위해 2014년에 더위 수당을 신설했다. 예년의 경우 3개월 동안 직원 1명에게 1만 엔(약 10만원) 정도가 지급됐지만 올해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지급액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가 하면 소프트에어 개발업체인 인포테리어사는 지난 19일부터 예상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혹서일에는 자택 등에서 텔레워크를 하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
[KJtimes=김승훈 기자]중국에서 발생한 가스관 사고로 포스코대우[047050]의 올해 3분기 실적 감소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24일 NH투자증권은 포스코대우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의 목표주가를 2만80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Hold)으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 NH투자증권은 미얀마 가스전의 경우 올해 유가 상승에 후행하는 판매가격 인상과 공급량 확대로 강한 실적 모멘텀이 기대됐으나 세 번째 사고 발생으로 불확실성이 커졌고 실적 가시성은 저하됐다고 밝혔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조1711억원과 1360억원으로 시장기대치(컨센서스)를 충족했다”며 “미얀마 가스전이 지난달 10일 중국 측 육상 가스관 폭발사고에도 그 전까지의 판매량 강세로 777억원의 영업이익을 실현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하지만 중국 석유천연가스공사(CNPC) 육상 가스관이 지난해 3분기와 같은 사유인 폭우에 따른 산사태로 동일 지역에서 폭발해 공급 차질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재발 방지를 위한 점검 작업의 장기화에 따른 공급 차질로 3분기 실적 감소가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 한편
[KJtimes=견재수 기자]최근 BMW 특정 차종에서 잇따라 불이 나 불안감이 높아진 가운데 국토교통부에서 조사에 착수하자 이제서야 BMW측이 자발적 리콜을 결정해 뒤늦은 조치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오전 0시 10분경 인천시 남동구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일산 방향 장수 나들목 부근에서 주행중이던 BMW 520d 승용차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운전자 문모(49)씨는 긴급 대피해 다치지 않았지만 소방서 추산 3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앞서 지난 5일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공항신도시 분기점 인근에서 주행 중이던 2016년식 BMW 520d에서 불이 나는 등 올해 들어 같은 차종에서 총 5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BMW가 국토교통부 산하 교통안전공단에 낸 자체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8개월 동안 발생한 BMW 화재 20여 건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9건이 520d 모델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속페달에 문제가 생긴 뒤 불이 났다는 공통된 분석도 나왔다. 하지만 BMW 측은 9건 모두 화재 원인을 ‘미상’으로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는 주행중 화재로 조사에 들어간 중형세단 520d와 유사한 배기가스 장치를 사
[KJtmes=김현수 기자]“과로사를 막자.” 일본 정부가 ‘근무 인터벌(간격)’ 제도 도입을 대폭 늘리기로 하는 한편 2016년 16% 수준이었던 업무상 불안이나 고민, 스트레스 상담 창구 설치 기업도 2022년까지는 90%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 제도는 장시간 근무 등으로 인한 과로사를 막기 위해 퇴근 후 다음 업무를 시작하기까지 일정한 간격을 의무적으로 두는 것을 말한다. 24일 일본 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과로사방지 주요 대책’을 각의에서 의결했다. 이 대책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노동조건이 열악해 노동 당국이 근무 실태를 특별 조사하는 대상에 건설, 언론, 광고 업종을 추가했다. 지금까지는 운전, 교육, IT(정보기술), 외식, 의료 업종이 특별 관리 대상이었다. 더불어 근무 인터벌 제도 도입 업체를 지난해 1.4%(후생노동성 조사)에서 2020년까지 10% 이상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한편 앞서 지난 6월 마련된 근무방식 개선 관련 법안은 내년 4월부터 기업들에 대해 근무 인터벌 제도 도입 노력을 의무화했다.
[KJtimes=조상연 기자]한국보다 더 많은 임금과 수수료에도 가맹점과 가맹본부인 편의점 기업들 사이의 '상생'이 이뤄지는 일본 사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대한 평가는 일본의 편의점 가맹점 밀집도가 한국에 비해 크게 낮은 데다 일본의 경우 본점이 가맹점에 연간 ‘최저수입’을 보장해주기 때문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23일 일본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일본의 경우 편의점 가맹점들과 본점의 상생정책이 힘을 발하면서 편의점 기업들의 실적 호조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 지난 3~5월기 각 편의점 기업들의 실적(편의점 외 사업 실적도 포함)을 보면 세븐일레븐을 갖고 있는 세븐&아이 홀딩스의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8.9% 상승한 1조5990억엔(약 16조110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역시 8.2% 증가한 396억엔(약 3990억원)으로 호조를 보였다. 패밀리마트를 운영하는 유니·패밀리마트 홀딩스는 매출 3165억엔(약 3조1889억원·2.0% 증가), 영업이익 203억엔(약 2045억원·7.8%증가)을 기록했다. 그러면 이처럼 상생의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업계에서는 우선 일본 편의점 가맹점의 경우 한국에 비해 높은 수수료를 프렌차
[KJtimes=김봄내 기자]페라리 이사회가 페라리의 CEO를 비롯한 회사의 운영을 담당할 새로운 임원진을 발표했다. 이사회는 새로운 임원 임명의 배경으로 세르지오 마르키오네 페라리 CEO 겸 회장의 건강 악화를 언급하며, 이로 인해 업무에 복귀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에 깊은 위로를 표한 이사회는 마르키오네 회장이 수년간 이룬 페라리를 향한 헌신적인 노고를 치하했다. 페라리의 새로운 회장으로는 존 엘칸(John Elkann)이, CEO로는 루이스 카밀레리(Louis C. Camilleri)가 선임되었다. 이사회는 페라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루이스 카밀레리 신임 CEO에게 필요한 모든 권한을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어반 빈티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가 2018 A/W시즌 새로운 슈퍼 디럭스 라인 ‘멕시코 66 SD(MEXICO 66 SUPER DELUXE)’와 ‘멕시코 66 SD 미드 러너(MEXICO 66 SUPER DELUXE MR)’를 출시한다. SS 시즌에 출시되었던 오니츠카타이거의 ‘멕시코 66 SD (MEXICO 66 SUPER DELUXE)’가 현대적인 기술력과 편안함을 겸비한 시크한 스타일로 새롭게 선보인다. 2001년에 첫 출시된 멕시코 66은 1961년 출시된 ‘림버 업(LIMBER UP)’의 어퍼에 1966년 멕시코 시티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첫 선을 보인 블루와 레드 컬러의 아이코닉한 타이거 스트라이프의 ‘림버(LIMBER)’디자인이 결합한 모델로, 클래식하고 디자인이 돋보이는 오니츠카타이거의 시그니쳐 스니커즈다.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메탈릭 스타일의 ‘멕시코 66 SD (MEXICO 66 SUPER DELUXE)’와 ‘멕시코 66 SD 미드 러너(MEXICO 66 SUPER DELUXE MR)’는 멜티드 메탈릭(Melted Metallic) 디테일을 더해 트랜디하고 시
[KJtimes=김봄내 기자]전면 유리창을 통해 낮에는 아름다운 바다 전망을, 밤에는 화려한 광안대교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파크 하얏트 부산의 라운지는 두 가지 여름 메뉴를 선보인다. 먼저, 7월과 8월 두 달 동안 부드럽고 향긋한 풍미를 가진 교토 우지 말차를 사용한 ‘말차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많은 여성들과 커플들의 인정을 받고 있는 라운지의 대표적인 메뉴인 애프터눈 티 세트는 매일 아침 호텔에서 직접 만든 세이버리 셀렉션, 스위트 셀렉션, 홈메이드 스콘이 잼, 클로티드 크림, 버터와 함께 제공된다. 특히 말차 티라미수, 말차 산딸기 쇼트케이크, 말차 롤 케이크, 말차 치즈 케이크, 말차 파리 브레스트 등의 스위트 셀렉은 여운이 남는 달콤함과 씁쓸함의 독특한 조화를 자랑하며, 훈제 연어와 오이를 곁들인 미니 베이글, 말차 크림을 곁들인 미니 프렌치 토스트, 돈가스 샌드위치 등의 세이버리 셀렉션 달콤한 맛의 밸런스를 잡아준다. 프리미엄 커피 또는 차와 함께 최고 등급의 말차를 경험할 수 있는 ‘말차 애프터눈 티 세트’는 매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인에 7만 원이다(세금 포함). 뿐만 아니라 ‘그린티 파르페’
[KJtimes=김봄내 기자]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건설한 대규모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수원 권선 꿈에그린’이 차별화된 임대주택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 민간임대 아파트는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로 99 에 32개동 지하 2층, 지상 15~20층으로 건설됐으며 전용면적 59~84㎡, 총 2,400가구 규모이다. 최근 계약률이 90%를 넘어서면서 곧 완판을 눈앞에 두고 있다.(7월 22일자 기준 94%) 기존 임대주택과는 차별되게 대형건설사 한화건설이 시공했을 뿐만 아니라 저렴한 임대료와 커뮤니티 특화 아파트로 인기를 얻고 있다. 젊은 신혼부부에게 가장 인기 있는 시설은 지난 5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2곳(시립꿈에어린이집, 시립그린어린이집)이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수원시와 협약을 맺고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국공립 어린이집을 적극 도입했으며, 총 96명의 어린이들을 수용할 수 있어 안심 보육 아파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 휘트니스 센터와 GX실, 골프연습장, 문화강좌실, 독서실 등은 벌써 입주민들에게 인기가 높다. 대단지의 위용에 걸맞게 휘트니스센터는 2개소가 운영되며 최근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에코 더샘이 입술에 시럽을 바른 듯 탱글탱글한 볼륨 광택을 연출하는 ‘샘물 얌얌 립 시럽’을 출시했다 더샘의 ‘샘물 얌얌 립 시럽’은 달콤한 시럽을 연상시키는 깜찍한 디자인의 립 시럽이다. 뛰어난 광택감의 글로스 텍스처가 입술에 매끈한 광택을 부여해 시럽을 얹은 듯 탐스러운 글로시 립을 연출해준다. 기존 립 글로스의 끈적임과 답답함을 보완해 촉촉한 수분감과 가벼운 마무리감을 주는 신개념 워터 글로스로 촉촉한 수분감과 끈적임 없이 투명한 유리알 입술을 연출하는 워터 글로스다. 컬러는 브라운 레드의 ‘초콜렛’, 레드빛 ‘체리’, 핑크빛 ‘스트로베리, 코랄빛 ‘피치’ 등 4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시럽의 컬러와 향을 그대로 재현해 바를 때마다 입술 위로 퍼져나가는 달콤한 향을 느낄 수 있다. 더샘 관계자는 “신제품 ‘샘물 얌얌 립 시럽’은 시럽을 연상시키는 귀엽고 깜찍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제품”이라며 “가볍고 매끈한 워터 글로스 타입이라 무더운 여름철에도 부담 없이 자연스러운 컬러와 촉촉한 보습감의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샘물 얌얌 립 시럽’은 더샘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