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토마토 재배지로 유명한 강원도 화천에서 열리는 ‘2018 화천 토마토축제’를 후원한다. ‘화천 토마토 축제’는 강원도 화천군 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화천 토마토와 지역홍보를 위해 기획된 축제로 지난해 관광객 15만명 이상이 다녀간 국내 여름철 대표 지역축제이다. 올해 행사는 ‘토마토로 하나되는 세계 속의 화천’이라는 부제로 오는 8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4일간 화천군 사내면 문화마을 도시계획도로 일원에서 펼쳐진다. 토마토를 주제로 월드존, 피아존, 플레이존, 해피존, 마켓존, 상설전시존 등 6개의 테마구역에서 총 40여 종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토마토축제는 전야제행사와 불꽃놀이를 시작으로 토마토를 주제로 한 각종 체험프로그램과 전시, 공연, 농특산물 판매장 운영 등 축제를 찾는 많은 관광객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황금반지가 걸린 ‘토마토 황금반지를 찾아라’ 이벤트에는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뚜기는 화천 토마토 축제를 15년째 후원하며1,000인분의 토마토 파스타를 참가자들과 함께 나누는 ‘오뚜기와 함께하는 천인
[KJtimes=김봄내 기자]연일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강렬한 여름 햇빛은 짧은 시간 노출만으로도 피부에 치명적일 수 있어 햇빛화상에 대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햇빛화상은 일광화상이라고도 불리우는데 햇빛에 과도하게 노출되었을 때 피부에 염증반응이 유발되면서 붉어지고 따가워지는 증상을 말한다. ● ‘여름 휴가’ 가장 많이 떠나는 7-8월, 햇빛화상으로 인한 환자 수 급증 한여름의 강렬한 햇빛에 과도하게 노출 되었을 때 발생하는 햇빛화상은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에서 ‘위험’ 수준 일 때는 단 수 십분의 햇빛 노출로도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바다 등 수면에 반사되는 자외선은 일반 도심에서보다 두 배 이상 강하기 때문에 휴가철, 물놀이 철 중에 특히 더 주의할 필요가 있다. 그림12017년 기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햇빛 화상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여름철에 집중, 특히 7-8월이 전체 환자의 약49%를 차지했는데 특히 8월 환자수가 7월보다 1.7배 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햇빛 화상은 자외선에 노출된 직후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4-6시간 정도 거친 후 나타나 보통 증상을 가볍게 여기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식음료업계에서는 폭염으로 지친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기 위해 청포도를 활용한 음료 출시가 한창이다. 청포도는 7~8월에 제철인 과일로 구연산과 유기산이 풍부해 무더위로 잃은 입맛을 자극하고 피로 회복에 탁월하다. 또한 수분과 비타민을 함유해 피부 미용과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되며 상큼한 맛까지 더해져 여름철 대세 과일로 자리잡았다. 이에 식음료업계에서는 청포도를 활용한 에이드, 스무디 등 다양한 아이스 음료를 선보이며 청포도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청포도에 꿀이 더해져 더욱 달콤한 드롭탑 ‘스파클링 허니 청포도’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연일 이어진 폭염으로 드롭탑만의 여름 시즌 아이스 음료 ‘스파클링 허니 청포도’가 인기를 끌고 있다. 상큼한 청포도를 베이스로 달콤하고 건강한 꿀과 탄산의 조합으로 시원하고 청량감이 가득한 에이드 음료다. 입 안에서 상큼하게 톡톡 씹히는 청포도의 식감이 돋보이며 음료 상단에 레몬 슬라이스를 올려 상큼한 맛을 더했다. 대용량 벤티 사이즈로 제공되어 무더운 여름 야외나 휴가지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최근 열대과일 열풍 속에서 상큼한 맛으로 소비자
[KJtimes=김봄내 기자]㈜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전개하는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이 전속모델인 배우 한예슬과 함께한 2018 F/W 시즌 화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올 상반기의 세련되고 경쾌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소품과 포즈 연출을 통해 골프웨어로서의 전문성을 한층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예슬의 시크하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와 힐크릭의 모던 브리티시 무드가 한층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힐크릭만의 감성을 잘 담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슬림한 핏을 강조하면서도 활동성과 패션성을 자연스럽게 부각시키면서 발랄하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또, 한예슬은 모델 출신답게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트렌디한 힐크릭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것은 물론, 촬영 내내 밝은 미소와 유쾌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힐크릭 관계자는 “봄·여름 시즌에 이어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여진 힐크릭 제품의 모던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한예슬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다”며 “두 번째 호흡을 맞춘 만큼 한예슬 씨가 정확하게 컨셉을 이해하고 촬영에 임해 줘 올 가을·겨울 골퍼들
[KJtimes=김봄내 기자]올 여름 파스텔톤 여름 그릇으로 홈카페·홈디저트 플레이팅을 완성해보자! 프렌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르크루제가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하고 상큼한 ‘소르베 컬렉션’ 라인의 새로운 아이템인 미니볼과 머그를 한정 기간동안 출시한다. 소르베 컬렉션은 르크루제의 프렌치 헤리티지를 강조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프랑스의 여름날을 대표하는 디저트를 모티브로 삼았다. 르크루제만의 강점인 아름다운 컬러들을 복고풍의 패키지로 재탄생시켜 여름 분위기에 맞춘 스톤웨어로 6월에 일부 아이템이 선 출시되어 ‘예쁜 여름 그릇’으로 입소문 난 제품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소르베 미니볼 4P세트와 소르베 머그(소) 2P 세트는 경쾌하고 발랄한 컬러감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기능면에서도 탁월하다. 특히 여름에 자주 즐기는 차가운 홈카페 및 홈디저트 메뉴의 냉기를 오랫동안 지속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을 포함해 풀 라인업이 완성된 소르베 컬렉션은 한식부터 브런치, 디저트까지 다양한 여름 음식을 담아낼 수 있어 매력적이다. 소르베 미니볼은 아이스크림이나 요거트 등을 담아서 즐기기 적합하다. 또한 아이들 이유식이나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스낵을 담거나 소스…
[KJtimes=김봄내 기자]종합식품기업 일동후디스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여름철 바캉스 기획세트를 한정 출시한다. 이번 바캉스 기획세트는 일동후디스의 베스트셀러 간식 제품과 물놀이 시 유용한 용품으로 구성된 ▲웨하스 물놀이 기획세트 ▲방수 기저귀 기획세트, 총 2종이다. 특히 간식의 경우에는 개별 낱개 포장된 제품들로 구성해 편의성과 휴대성까지 높인 것이 특징이다. ‘웨하스 물놀이 기획세트’는 칼슘웨하스, DHA웨하스와 물놀이 후 아이들의 체온 유지를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감싸줄 수 있는 비치타올, 물에 젖지 않는 비치백으로 구성되어 있다. ‘방수 기저귀 기획세트’는 칼슘 및 DHA웨하스 2종과 순곡물바 당근, 치즈 2종로 구성되어 있으며 물놀이 시 필수 아이템인 방수 기저귀 1set(3개입)를 추가 증정한다. 방수 기저귀는 S, M, L 등 사이즈별로 구분되어 있어 아이들의 체격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일동후디스의 ‘칼슘웨하스’는 아이들의 뼈 성장을 돕는 칼슘 및 특허 성분 본펩이 함유되어 있으며 ‘DHA웨하스’는 두뇌발달성분 DHA 및 타우린이 보강됐다. 두 제품 모두 트랜스지방과 합성착향료를 배제했으며 바삭한 웨하스와 부드러운 크림이 더해졌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서로 다른 업종 간 이색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이 각광받는 가운데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가 음식과의 조화는 물론 재미까지 선사할 콜라보레이션을 펼친다. 칭따오는 삼양식품과 함께 칭따오 맥주와 짜장불닭볶음면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짜불따오’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중화요리의 대표 메뉴인 짜장면을 베이스로 한 짜장붉닭볶음면과 중국을 대표하는 맥주 칭따오가 만나 국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로 탄생한 것. 칭따오와 짜장불닭볶음면의 선명한 녹색 컬러로 눈길을 끄는 이번 패키지는 칭따오 500ml 캔맥주와 짜장불닭볶음면으로 구성됐다. 청량감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인 칭따오 라거와 부드러운 맛과 산뜻한 향으로 가볍게 즐기기 좋은 위트비어, 깊은 풍미의 스타우트까지 칭따오 맥주 3종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짜불따오’ 패키지는 전국의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각각 다른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대형마트에서는 칭따오 라거(500ml 캔, 2개입)와 위트비어·스타우트(500ml 캔, 각 1개입), 짜장불닭
[KJtimes=김봄내 기자]역대 급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2018년 여름, 커피업계가 어느덧 ‘여름 대세 커피’로 자리잡은 콜드브루 신제품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무더운 날씨 속 시원하고 깔끔한 콜드브루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에 맞춰 콜드브루 메뉴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10기압 고강도 추출 과정을 거쳐 콜드브루에도 깊은 향을 더한 제품부터 우유, 에스프레소, 질소에 소주까지 넣어 소비자 입맛 사로잡은 다양한 콜드브루의 변신을 소개한다. “10기압 고강도 추출로 콜드브루에 향을 더하다”, 코카-콜라사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시원하고 깔끔한 뒷맛이 특징인 콜드브루도 이제 풍부한 향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커피 브랜드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는 10기압 고강도 추출 과정을 통해 커피의 깊은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콜드브루 캔커피다. 콜드브루에서도 깊은 커피 아로마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존 콜드브루의 깔끔함을 유지하면서도 깊은 향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기존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카페라떼’에…
[KJtimes=김봄내 기자]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 철이 시작되면서 더위를 피해 계곡과 바닷가 등을 찾는 피서객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휴가를 떠나기 전 꼭 준비해야 할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즐겁고 재미있는 추억으로 가득차야 하는 휴가를 무더운 날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탈진, 화상, 식중독, 체력 고갈 등으로 망치지 않으려면 사전에 미리 꼼꼼하게 준비물을 챙기는 것이 좋다. 최근 다양한 기업들이 소비자들의 휴가를 도와주는 제품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1. 폭염 속 쾌적한 컨디션 유지 위해 기능성 제품 준비는 필수 더운 날씨에 땀이 나기 시작하면 불쾌지수가 높아지기 마련. 높아진 불쾌지수로 즐거운 휴가를 망치지 않으려면 몸을 쾌적하고 시원하게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네파는 여름 시즌을 앞두고 쿨링 효과를 극대화 한 냉감 기능성웨어 아이스 콜드 시리즈를 출시했다. 아이스 콜드 시리즈는 땀이 났을 때 흡열 효과를 통해 주위의 온도를 즉각적으로 낮춰주는 냉감 프린트 기술을 등판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냉감프린트와 함께 흡습속건이 우수한 쿨맥스 소재를 사용한 베스티아 티셔츠와 특수 공법을 적
[KJtimes=김봄내 기자]세계적인 청과 브랜드 DOLE(돌)이 이색 열대과일 리치를 활용한 과즙 100% 프리미엄 주스 ‘DOLE 리치 파라다이스’를 국내 단독으로 출시했다. ‘DOLE 리치 파라다이스’는 국내 소비자만을 대상으로 다양한 열대과일을 손쉽게 경험해볼 수 있도록 출시한 제품으로, 리치 특유의 달콤한 맛과 향을 과즙 100%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주스이다. 비타민 B와 C, 펙틴, 칼륨, 철분, 인 등 식이섬유와 다양한 무기 영양소들이 풍부한 과일로 알려져 있는 신선한 리치를 설탕 첨가 없이 농축 과즙으로 진하게 마실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특히 이번 제품은 무더운 날씨에도 안전하게 보관하고 마실 수 있도록 테트라팩 무균 포장 기술을 적용했고, 간편한 휴대와 취식이 용이하도록 120ml 팩으로 선보였다. 어린 아이들도 한 손으로 들 수 있는 크기로 출시되어 자녀들의 여름 피크닉 시즌 간편 간식이나, 어린이집, 학교/학원 등교 후 잠깐 휴식 시간에 디저트 음료로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 ‘DOLE 리치 파라다이스’는 지마켓 등 온라인 채널에서 1박스(120ML*32입)당 16,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DOLE(돌) 가
[KJtimes=김봄내 기자]신세계조선호텔의 첫 번째 독자 브랜드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 호텔'의 메인 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Palais de Chine)'이 7월 26일(목)부터 28일(토)까지 3일간 첫 갈라디너를 진행한다. 이번 갈라디너는 팔레드 신의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로 참여하는 홍콩 최고의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모트 32(Mott 32)'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운영된다. 특히, 모트 32의 맨싱 리(Man Sing Lee) 총괄 셰프를 중심으로 최고의 중식 갈라디너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맨싱 리(Man Sing Lee) 셰프는 현재 홍콩의 모트 32에서 뉴욕과 홍콩 스타일을 조합한 세련된 중식을 선보이며 전 세계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실력파 셰프다. 총 11종 코스로 구성되는 갈라디너는 팔레드 신의 대표 메뉴들과 이번 갈라디너에서만 맛볼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 메뉴 3가지로 마련됐다. 전채요리로는 신선한 식감이 돋보이는 '전복냉채'와 '크리스피 비프 슬라이스', 새콤하고 시원한 맛으로 입맛을 돋우는 '흑식초 해파리 냉채'를 구성했으며 딤섬은 '저온조리한 메추리알 샤오마이', 매콤 새콤한 맛의 '산라 소룡포' 2종을 준비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랑콤의 뮤즈 수지가 한 여름에도 완벽한 메이크업의 비결을 공개해 화제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은 지난 19일(목) 오후 서울 명동에 위치한 신세계 면세점 랑콤 매장에서 수지와 함께하는 포토콜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장에 등장한 수지는 잡티 하나 없는 완벽한 피부 표현으로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내추럴한 메이크업이 수지 특유의 맑고 투명한 피부를 한층 강조한 것. 랑콤 관계자는 “수지의 무결점 피부를 완성한 제품은 바로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이라며,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은 18시간 파워 지속력과 강력한 커버력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본연의 피부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하루 종일 가볍고 편안하게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이날 수지의 청순한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한 립 제품은 랑콤의 ‘압솔뤼 에나멜 라커 #515’로 알려졌다. 수지가 직접 선택해 ‘수지 515’로 불리는 이 제품은 틴트의 지속력에 글로스의 광택을 더한 것이 특징. 뜨거운 여름과 잘 어울리는 맑은 레드 오렌지 컬러가 화사한 피부를 한층 돋보이게 만든 것은 물론, 촉촉하게 빛나는 유리알 광택이 수지 특유의…
[KJtimes=이지훈 기자]국방부는 24일 남북 정상의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로 비무장지대(DMZ)내 GP(감시초소) 병력과 장비를 시범적으로 철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국회 국방위 현안보고자료를 통해 "판문점 선언의 DMZ 평화지대화를 실현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로 DMZ내 GP 병력과 장비를 시범 철수한 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DMZ내 남북 GP에는 기관총 등 중화기가 반입돼 있다. 국방부는 "GP 시범철수 이후 역사유적과 생태조사 등과 연계해 전면적인 철수 방안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판문점 선언과 북미 센토사 합의 동시 이행을 위해 DMZ내 남·북·미 공동유해발굴을 추진할 것"이라며 "필요시 북한지역 내 북미 유해발굴에 남측 참여 방안도 검토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국방부는 "판문점 선언의 'DMZ 평화지대화'의 시범적 조치로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0 비무장화를 추진 중"이라며 "정전협정 정신에 기초해 경비인원 축소와 (개인 및 중)화기 조정, 자유왕래 등을 복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의 평화수역화와 관련…
[KJtimes=이지훈 기자]편의점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러 편의점 점주에게 전신 화상을 입힌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김모씨를 긴급체포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40대 중반인 김씨는 이날 오전 2시 15분께 강동구 성내동의 한 편의점에 휘발유를 뿌리고는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 이 불로 편의점 점주인 최모씨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최씨는 의식이 없을 만큼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건물 위쪽으로 번지지는 않은 채 30여분 만에 꺼졌다. 편의점 내부는 완전히 불에 타거나 그을렸다. 소방당국은 총 2천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다. 김씨는 범행 직후 3∼4㎞가량 도주했다가 다른 행인에게 "내가 방화를 했다.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말한 뒤 도주를 포기했고, 출동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김씨도 얼굴과 팔다리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까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동기에 관해 "원래 자주 가는 편의점인데, 점주가 불친절하게 굴었다"고 진술했다.…
[KJtimes=조상연 기자]일본의 대형 자동차업체와 전지업체 등으로 구성된 기업연합이 새로운 조직을 설립한다. 전기자동차 배터리용 금속인 코발트를 안정적으로 확보, 공동 조달하고자 하는 목적에서다. 24일 요미우리신문은 2018년도에 설립할 예정인 새로운 조직에는 5개 이상 업체가 참가할 것으로 보이며 일본 정부도 국제협력은행, 석유 천연가스·금속광물자원기구(JOGMEC)에 의한 융자 등으로 이 조직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요미우리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르면 새 조직은 코발트 광산 개발 등을 검토해 세계 각지에서 자원 확보에 나서는 중국에 대항한다.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을 중심으로 생산되는 코발트는 리튬, 니켈 등과 함께 전기자동차 배터리의 주요한 원재료로 꼽히며 오는 2020년께 코발트 수요가 공급을 앞지를 가능성이 있다. 중국은 전기차 사업을 키우는 한편 코발트를 비롯한 희소금속 확보에 힘쓰고 있다. 중국 기업은 정부의 강력한 지원을 받으며 세계 코발트 생산량의 30% 이상을 점유하지만 일본 기업 점유율은 4%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