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SK머티리얼즈[036490]와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하나금융투자와 미래에셋대우가 각각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23일 하나금융투자는 SK머티리얼즈의 목표주가를 21만원에서 22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2분기에 기대치를 웃도는 좋은 실적을 거뒀을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하나금융투자는 SK머티리얼즈의 2분기 매출의 경우 1548억원, 영업이익은 407억원으로 각각 추정되며 이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시장기대치) 389억원을 소폭 웃도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같은 날, 미래에셋대우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목표주가를 3만원에서 4만3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으로는 종전처럼 ‘단기매수’(Trading Buy)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신규 아티스트 라인업 성장세가 기대 이상이라는 분석에 기인한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수개월의 경우 부정적인 변수가 몰려 바닥을 형성한 시기였고 외형 감소 우려에 아티스트 컴백 시기는 불투명했으며 신사업의 재무성과도 좋지 않았지만 앞으로 분위기는 달라질 가능성이 큰데 블랙핑크, 아이콘, 위너가 성장세를 보이고 넷플
[KJtimes=김승훈 기자]아모레퍼시픽[090430]의 중국 사업 성장이 아직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23일 유안타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의 목표주가를 43만2000원에서 38만5000원으로 내렸다. 이는 이 회사의 중국 사업 성장이 아직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유안타증권은 방한 중국인 가정치를 하향 조정함에 따라 아모레퍼시픽의 연간 면세점 판매 추정치를 낮추고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다며 중국법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8% 성장한 것으로 추정하지만 당사가 예상했던 20% 후반의 성장에는 못 미치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증가한 1조3899억원, 영업이익은 53% 증가한 1557억원으로 각각 추정했다”며 “영업이익 추정치는 시장 전망치를 7%를 밑도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하지만 미국 법인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0% 성장해 라네즈의 미국 화장품매장 세포라 입점, 이니스프리의 미국 인지도 상승, 마몽드의 미국 화장품매장 얼타 입점 등이 이어지며 꾸준한 성장
[KJtimes=유병철 기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오는 12월 31일까지 ‘로맨틱 이브닝 웨딩’을 선보인다. 평일 또는 일요일 오후 5시 이후 하모니 볼룸에서 진행 가능한 로맨틱 이브닝 웨딩은 저녁 시간에 최적화된 혜택들을 제공한다. 웨딩 진행 시 와인 2+1 혜택과 합리적인 스페셜 메뉴가 제공되며 신부 대기실의 플라워 장식도 풍성하게 업그레이드된다. 또한 하객 전원에게 하모니 볼룸 앞 포이어에 마련된 리셉션에서 스파클링 와인 등의 웰컴 드링크를 무료로 제공한다. 로맨틱 이브닝 웨딩이 진행되는 하모니 볼룸은 최대 600명의 하객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으며 신랑과 신부의 런웨이를 하나의 화려한 쇼처럼 연출할 수 있다. 모던하고 세련된 감성을 담은 인테리어와 조명으로 원하는 테마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어 일생에 단 한 번뿐인 소중한 결혼식을 나만의 감각적인 웨딩으로 완성할 수 있다. 시즌별 다양한 테마로 디테일한 공간 데커레이션, 세련된 감각으로 디자인하여 마치 고급스러운 예술 공간으로 특별한 순간을 더욱 빛내준다.…
[KJtimes=견재수 기자]LG그룹은 구광모 체제 이후 첫 인사로 16일 이사회를 열고 하현회 부회장을 LG유플러스 대표이사, 권영수 부회장을 ㈜LG 신임 최고운영책임자(COO) 부회장으로 임명했다. 재계에서는 이번 CEO급 인사가 예상보다 빨리 단행된데 대해 구광모 회장 체제를 조기 안착시키려는 의도로 하현회 부회장이 LG유플러스에서 이뤄야할 과제가 상당할 것으로 보고 있다. 2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시장점유율은 SK텔레콤(47.5%), KT(31.6%)에 이어 LG유플러스 (20.9%)는 3위로 이동통신사 3사 중 가장 낮다. 특히 1위 사업자인 SK텔레콤이 시장의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어 획기적인 방안이 나오지 않으면 좀처럼 따라잡기 쉽지 않다는 시각이다. 회사 측은 5G 시대를 맞아 ‘만연 3위’ LG유플러스를 한 단계 도약시킬 적임자로 ‘전략기획통’으로 꼽히는 하현회 부회장이 적임자라는 설명이다. 지난 17일 LG유플러스 본사에서 열린 2분기(4∼6월) 성과공유회에서 하현회 부회장도 ‘업무 혁신’과 ‘사업성과’를 강조하고 “지난 몇 년간 제3자의 입장에서 LG유플러스를 지켜봤을 때 뭔가 변화를 만들어 내고자 하는 모습들이 좋았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시네빔(CineBeam)’ 프로젝터 체험 마케팅을 강화한다. LG전자는 8월 15일까지 CGV용산아이파크몰과 CGV왕십리 상영관에 각각 최근 출시한 빔프로젝터 ‘LG 시네빔 레이저 4K(모델명: HU80KA)’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젝터 제품 체험공간을 운영한다. LG전자는 무더위를 피해 극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휴가철 인기 제품인 빔프로젝터 체험 기회를 제공해 ‘LG 시네빔’ 브랜드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LG 시네빔’은 영화관처럼 크고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프로젝터 제품에 새롭게 적용한 브랜드다. 방문객들은 소파에 편안히 앉아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듯 ‘LG 시네빔 레이저 4K’가 구현하는 4K UHD(3,840X2,160) 화질의 150인치(381cm) 화면으로 고화질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LG 시네빔 레이저 4K’는 최대 2500안시루멘(Ansi Lumen) 밝기로 영상을 투사해 또렷한 화면을 보여준다. 세계 최초로 UHD TV 튜너를 내장해 지상파 UHD 방송은 물론 VOD 서비스, 영화 등 다양한 영상을 150인치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KJtimes=김봄내 기자]AI(인공지능) 내비게이션 ‘T맵x누구’가 서비스하고 있는 ‘운전 중 전화·문자 보내기’ 서비스에 40~50대 중장년 층이 열광하고 있다. 반면 ICT에 익숙한 것으로 평가되는 20대가 오히려 60대 보다 사용자 비중이 낮았다. SK텔레콤은 지난 5~6월 ‘T맵x누구’ 서비스 이용행태 분석 결과, ‘운전 중 전화·문자 보내기’ 서비스는 지난 1월 출시 이후 6달만에 이용 건수가 하루 7000건에서 20만 2400건으로, 28.9배 급성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운전 중 전화·문자 보내기’는 운전 중에 말로 전화(문자)를 걸고 받는 서비스로, ‘T맵x누구’가 제공하는 음성 서비스 중 음악듣기를 제치고 사용 비중 2위(19.51%)에 올랐다.(※ 1위는 목적지 검색) 특히 운전 중 전화 서비스 헤비(Heavy) 유저일수록 안전운전 습관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AI도입이 안전 운전에 도움이 되고 있음이 확인됐다. ■ 20대, 오히려 60대보다도 음성 UI 덜써…”음성보다 문자에 편리성 느낀다” 해석 SK텔레콤이 6월 한 달 동안 ‘T맵x누구’ 이용자의 사용 행태를 분석한 결과, 운전 중 ‘전화·문자 보내기’ 이용자는 4
[KJtimes=김봄내 기자]리복이 여성들을 응원하는 파워풀한 ‘비모어휴먼(Be more human)’ 우먼스 캠페인을 전개한다. 2016년, 2017년에 이어 3년 연속이다. 리복은 우먼스 캠페인을 통해 여성들도 땀을 흘리고 근육을 키워도 된다는 문화를 만들어낸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계승한다. 또한 스포츠와 피트니스를 통해 잠재력을 이끌어내고 이를 사용해 세상의 진정한 변화를 만들고 있는 리복 우먼들의 활동에 찬사와 경의를 표하고자 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아티스트, 운동선수를 비롯해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하고 다른 여성들에게 힘을 실어준 파워풀한 여성들이 함께 참여한다. 리복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갤 가돗, 아리아나 그란데, 지지 하디드, 다나이 구리라, 나탈리 엠마뉴엘, 카트린 데이빗스도터와 우먼스 복싱 월드 창시자 리스 스콧, 여성 스트렝스 연합 창립자 섀넌 킴 와그너, 무브먼트 파운데이션 창립자이자 CEO 제니 게이더, 카멜 어셈블리 창립자 옐다 알리도 함께 한다. 리복은 소비자들이 변화를 만드는 여성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8월 중 3주 동안 ‘용감한 여자들’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피트니스 클래스와 요가, 명상을 소비자들이 경
[KJtimes=김봄내 기자]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5도 안팎을 오르내리면서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발령될 정도로 한증막 같은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무더위로 인해 식욕과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은 시원한 국물과 차진 면발이 어우러진 면요리가 각광을 받는 시기이기도 하다. 때문에 식품 외식 업계에서는 여름철 소비자들의 입맛을 잡기 위해 시원한 면요리를 앞다퉈 선보이고 있으며, 그 경쟁 역시 날씨만큼이나 뜨겁다.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바르다 김선생은 여름 한정 메뉴인 닭가슴살 냉국수와 바른콩국수, 쫄깃 냉우동을 선보이고 있다. 바른콩국수는 다가수 숙성 제면법으로 만든 면발과 100% 국산 콩을 맷돌 방식으로 갈아 만든 부드러운 콩국물을 사용한 제품이다. 다가수 숙성 제면법은 면을 반죽하는 과정에서 일반 국수보다 면에 수분이 더 많이 함유되도록 하고, 적정 온도로 오랜 시간 숙성시킨 것으로,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닭가슴살 냉국수는 양지 베이스에 해물육수로 국물을 우려낸 깔끔한 맛에 살얼음을 더해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부드러운 닭가슴살과 계란 지단, 오이 등의 고명으로 든든함을 더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연일 폭염 속에서도 다가오는 여름 휴가를 손꼽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 평생교육 기업 휴넷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106명 중 38.4%는 8월 초에 여름 휴가를 떠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7월 하순(21.6%)이 그 뒤를 이어 전체의 60%가 극성수기인 ‘7말 8초’에 휴가를 계획하고 있었다. 이 같은 휴가 절정기를 앞두고 식음료업계에서는 피서 유형별 간식을 제안해 눈길을 끈다. 특히 최근에는 ‘맛’과 ‘바캉스’의 합성어인’ 맛캉스’라는 용어가 생길 정도로 휴가를 좀 더 즐겁게 만들어줄 먹거리 준비가 중요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까운 근교 나들이부터, 해외 여행, 집에서 즐기는 홈캉스족까지 피서객들을 위한 다양한 장소별 맞춤 간식을 살펴본다. n 물놀이 갈 땐…수분, 영양 듬뿍 ‘과일 디저트’ 챙겨가세요 멀리 떠나기 귀찮을 땐 근교의 계곡이나 바다가 휴가지로 안성맞춤이다. 그런데 뜨거운 태양 아래 물놀이를 즐기다 보면 땀과 열 때문에 일사병에 걸리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이 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과일 디저트는 손실된 수분과 영양 보충에 제격이다. 청과 브랜드 돌(Dole)의 ‘후룻컵’은 생 과일
[KJtimes=김봄내 기자]매년 여름 트렌디한 장소에서 무더위를 날리는 상쾌한 경험을 전해온 코카-콜라사의 ‘스프라이트’가 21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워터밤 at 스프라이트 아일랜드 (이하 ‘스프라이트 워터밤’)에서 도심 속 무더위를 상쾌하게 날리는 ‘스프라이트 아일랜드’ 공간을 운영해 현장에 참여한 관객들에게 강렬한 상쾌함을 선사했다. ‘스프라이트 아일랜드’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3개의 대형 풀장과 해변 콘셉트의 샘플링 공간으로 꾸며져 페스티벌에 참가한 관객들에게 뜨거운 여름의 답답함과 스트레스를 잊게 만드는 짜릿하고 상쾌한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스프라이트 아일랜드’는 무더위를 상쾌하게 날리는 워터 액티비티와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열정적인 무대, 젊고 스타일리시한 남녀 관객들이 한데 어우러지며, 환상적이고 쿨한 도심 속 스프라이트 아일랜드 분위기를 연출해 이날 스프라이트 워터밤 페스티벌의 가장 트렌디한 핫스팟으로 주목 받았다. 플라잉 체어를 통해 스프라이트 CF의 우도환처럼 시원한 풀장 속으로 빠져들며 상쾌한 경험을 제공하는 ‘스플래시 점프’(Splash Jump)를 비롯해,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스프라이트 모형을 배경으로…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코리아(대표 에드워드 닉슨)는 구자철 선수와 함께하는 '아디다스 마이드림 FC (ADIDAS MIDREAM FOUNDATION CLASS)' 축구 클리닉을 21(토) 서울 용산 아이파크 몰에 위치한 ‘아디다스 더 베이스’ 풋살경기장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2013년 시작되어 6년째 꾸준히 베이스캠프의 수를 늘리며 운영되고 있는 아디다스 마이드림 FC는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체계적인 스포츠 교육을 접하기 힘든 지역 아동들에게 전문적인 스포츠 교육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클리닉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구자철 선수가 직접 참여하여 아이들이 축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됐다. 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200 여 명의 아디다스 마이드림 FC 학생들은 구자철 선수와 함께 기본 훈련법부터 드리블, 패스, 스킬 등 축구 실전 기술들을 배웠다. 뿐만 아니라 구자철 선수의 사인이 들어간 축구공, 축구화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고 함께 사진 촬영 등 소중한 추억의 시간을 만들었다. 또한 구자철 선수는 각 학교 아동 대표와 임직원 대표,
[KJtimes=김봄내 기자]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가 여름방학기간인 7월 24일부터 한 달간 캐릭터 천국으로 바뀐다. 7월 24일부터 8월 7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에서는 뽀로로, 타요 등 아이코닉스의 대표 캐릭터를 주제로 한 캐릭터 존이 설치되며, 스타필드 고양에서는 유튜브 스타인 핑크퐁을 주제로 한 캐릭터 존이 설치된다. 또 8월 10일부터 8월 24일까지는 장소를 바꿔 스타필드 하남에서는 핑크퐁을, 스타필도 고양에서는 뽀로로, 타요를 캐릭터 존을 운영한다. 스타필드 하남에 설치되는 ‘트래블러 뽀로로’ 캐릭터 체험 공간에는 5M 높이의 초대형 뽀로로 조형물을 설치하고, 뽀로로와 함께 세계 명소 4개국을 여행하는 컨셉으로 한국, 중국, 프랑스, 이집트 4개국에 커스토마이징된 뽀로로 캐릭터 포토존이 설치된다. 또한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아이스 링크 모양의 붕붕카 체험존에서는 타요 붕붕카를 마음껏 타 볼 수 있으며, 뽀로로 관련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도 같이 구성된다. 주말에는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뽀로로 룰렛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는 뽀로로 음료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며, 뽀로로 포토존에서 찍은 사
[KJtimes=김봄내 기자] 신송식품이 21일 “제 1회 해양경찰청장배 안전한 바다낚시 대회(이하: 안전한 바다낚시 대회)’에 후원하여 대회 주관 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안전한 바다낚시 대회’는 해양경찰청이 주최하고 한국낚시어선협회와 영흥도선주협회가 주관하여 바다낚시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낚시어선 32척, 낚시꾼 500여명이 참가하여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신송식품은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야외에서도 뜨거운 물만 부어 먹을 수 있는 새반컵밥을 후원하였다. 신송식품 안영후 대표는 ”안전한 바다낚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의 낚시인 분들께, 새반컵밥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신송식품은 ‘안전한 바다낚시 대회’ 참가자 및 행운권 추첨을 통해 새반컵밥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멸종위기종 1급인 산양이 서울에서 발견됐다. 22일 환경부에 따르면 서울시 중랑구에 있는 용마폭포공원 축구장 관리인 강 모 씨가 지난달 14일 '산양을 봤다'고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 종복원기술원에 제보했다. 이에 국립공원관리공단, 한강유역환경청, 국립생물자원관 관계자들은 이달 13일 용마폭포공원 인근 산지를 현장 조사해 산양의 배설물을 확인하고 이 지점에 무인 카메라 2대를 설치했다. 조사단은 사흘 뒤인 16일 다시 현장을 살피다 산양 1마리를 맞닥뜨렸다. 이 산양은 조사단을 물끄러미 쳐다보다가 달아났다. 멸종위기종 1급이자 천연기념물 217호인 산양이 서울에서 발견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산양은 고도 600∼700m, 경사도 30∼35도의 바위가 많은 산악지대에서 주로 활동한다. 우리나라에는 현재 800∼900개체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서식 지역은 설악산, 비무장지대(DMZ), 경상북도 울진, 강원도 삼척·양구·화천 등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처음 제보를 받았을 때는 서울에 산양이 서식한다는 사실을 믿기 어려웠다"며 "어떤 경로로 서울까지 왔는지가 연구 대상"이라고 말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산
[KJtimes=이지훈 기자]이재명 경기지사의 '폭력조직 유착' 의혹이 제기되자 이와 관련해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이 이어지고 있다. 22일 오후 1시 현재 청와대 국민청원 사이트에는 이 지사와 조직폭력배 간 유착 의혹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해달라는 내용과 함께 이 지사를 파면해 달라는 내용을 담은 국민청원이 60여 건 올라와 있다. 청원글들이 올라온 시점은 전날 SBS TV 시사프로그램인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관련 의혹들을 제기하고 나서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이 지사가 2007년 인권변호사로 일하던 시절 성남의 폭력조직 국제마피아파 61명이 검거된 사건에서 2명의 피고인에 대한 변론을 맡아 2차례 법정에 출석했다는 내용 등을 내보냈다. 이 프로그램은 같은 국제마피아파 조직원 이모 씨가 설립한 '코마트레이드'가 자격이 없었지만 성남시로부터 우수중소기업으로 선정돼 이 지사와 이씨가 기념촬영을 했고 다른 조직원은 이 지사를 포함한 정치인들의 선거운동에 참여했다고도 주장했다. 이에 이 지사는 방송 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년간 수천 건의 수임사건 중 하나일 뿐인데 소액인 점을 무시하고 '인권변호사가 조폭사건을 수임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