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마블의 슈퍼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앤트맨과 와스프>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김다미, 조민수 주연의 미스터리 액션 <마녀>는 누적 관객 19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드웨인 존슨 주연의 <스카이스크래퍼>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앤트맨과 와스프>가 예매율 52.7%로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초고층 빌딩에서 테러가 벌어진 재난 상황 속에 전직 FBI 요원의 활약을 그린 드웨인 존슨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스카이스크래퍼>는 예매율 14.4%로 2위를 차지했다. 200만 돌파를 목전에 둔 <마녀>는 예매율 12.1%로 3위에 올랐다. 고되지만 유쾌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박정민, 김고은 주연의 <변산>은 예매율 4.7%로 4위를 차지했고, 아야세 하루카 주연의 판타지 로맨스 <오늘밤, 로맨스 극장에서>는 예매율 2%로 5위에 올랐다. 권상우, 성동일 주연의 코믹 추리극 <탐정: 리턴즈>는 예매율 1.5%로 6위를 기록
[KJtimes=김승훈 기자]tvN 예능 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하 알쓸신잡)’에 출연했던 유시민 작가, 유현준, 정재승 교수가 최근 연이어 내놓은 신간들이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 김석환)의 주간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인문학자이기도 한 유시민 작가가 6월 25일 출간한 <역사의 역사>는 현재 2주 연속 예스24 주간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지난 10년 간의 강연 중 12개의 강연을 선별해 묶어낸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의 <열두 발자국>은 예약판매 이후 7월 2일 출간과 동시에 주간 베스트셀러 4위에 올랐고, 인문 분야 주간 베스트셀러 1위다. 5월 30일 출간된 유현준 교수의 <어디서 살 것인가> 또한 주간 베스트셀러 19위, 인문 분야 2위를 차지했다. 각각 역사, 도시, 뇌과학 등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자들의 신간 주 독자층은 모두 40대 여성이다. 특히 정재승 교수의 <열두 발자국>은 40대 여성 독자의 비율이 34%로 남성 독자 전체 비율인 36.9%에 육박한다. 이는 정재승 교수의 주요 전작들인 <정재승의 과학콘서트>,…
[KJtimes=김승훈 기자]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우아한 아름다움으로 빛나는 배우 김희애를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오휘’의 최고급 라인 ‘더 퍼스트 제너츄어’의 뮤즈로 선정했다. LG생활건강은 한결같은 미모와 철저한 자기관리, 깊은 내면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이자 우아함의 대명사로 불리는 김희애를 통해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가 선사하고자 하는 특별하고 고귀한 아름다움을 전하는 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희애는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를 만나 더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를 갖게 됐다”고 밝히며 추천하는 아이템으로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앰풀 어드밴스드’를 꼽았다. 이에 대해 “고농축 앰풀인데도 피부에 부드럽고 빠르게 스며들어서 데일리로 사용하기 부담 없었다”고 덧붙였다.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앰풀 어드밴스드’는 피부에 영양과 활력을 주는 오휘의 독자적인 ‘시그니춰 29 셀™’ 성분에 고급스러운 금 성분을 더한 고농축 앰풀로, 피부 깊숙이 성장 에너지를 불어넣는 활력 성분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로 가꿔준다.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가 유럽 스마트폰 제조업체 Wiko를 상대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LG전자는 현지시간 9일 독일 만하임(Mannheim) 지방 법원에 Wiko를 상대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Wiko가 LG전자의 LTE 표준특허를 침해했다는 것이 이번 소송의 골자다. LG전자가 스마트폰과 관련한 특허소송을 제기한 것은 2017년 3월 美 스마트폰 제조업체 BLU社에 소송을 제기한 이후 두 번째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Wiko는 2017년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스마트폰을 1000만대 이상 판매했다. LG전자는 2015년 Wiko에 첫 경고장을 보낸 이후 여러 차례 특허 라이선스 협상을 요구했으나 Wiko는 응하지 않았다. 이에 LG전자는 지적재산권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경쟁사들의 부당한 자사 특허 사용에 엄정하게 대처하기 위해 이번 소송을 제기했다. LG전자 특허센터장 전생규 부사장은 “자사가 보유한 특허에 대해 정당한 대가 없이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향후에도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가 10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지능형 어시스턴트 ‘빅스비(Bixby)’를 적용한 2018년형 ‘패밀리허브’ 출시 행사를 개최하고 프리미엄 냉장고의 기준을 제시했다. 이 행사는 ‘패밀리허브’의 제품 콘셉트를 고려해 팜투테이블(Farm-to-table) 식당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오픈 팜 커뮤니티(Open Farm Community)’에서 진행됐으며 220여명의 현지 주요 거래선과 미디어, 소비자가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2016년 업계 최초로 Io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가전 ‘패밀리허브’를 한국과 미국에 도입하고 순차적으로 유럽·중남미 등으로 확대했으며 동남아 지역에서는 호주와 뉴질랜드에 이어 싱가포르에서 선보인다. 싱가포르는 소득 수준이 높아 프리미엄 가전에 대한 수요가 크고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소비자가 많으며 우수한 IT 인프라를 보유해 ‘패밀리허브’ 시장 확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음성만으로 식재료의 유통기한 관리와 최적의 레시피를 제시하는 ‘푸드 매니지먼트’, 화자 인식 서비스로 가족 구성원별 날씨·일정 관련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가족 간 이벤트·사진·메모 등의 공유가 가능한 ‘패밀
[KJtimes=김승훈 기자]초등학교 교실에서 40대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11일 전남 구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낮 12시 28분께 전남 구례군 모 초등학교 교실에서 담임교사 A(44)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학생과 동료 교사가 발견했다. A씨는 119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점심시간에 학생들이 급식을 먹으러 나간 사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직업에 대한 회의감이나 우울 증상을 호소한 적이 있다는 주변 동료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학교 측은 학생들을 상대로 심리 상담 및 치료를 할 방침이다.
[KJtimes=김승훈 기자]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지난 4년여 동안 의혹이 끊이지 않았던 유병언 세모그룹 회장의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2014년 6월 12일 전남 순천의 한 매실밭에서 변사체가 발견됐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해당 변사체가 유 회장의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이후에도 의혹은 수그러들지 않았다. 최대 18일 만에 사람이 뼈만 남은 백골의 상태로 부패할 수 있느냐는 의문부터, 발견된 시신의 자세나 발견 당시 정황을 놓고 유 회장이 살아있다거나 시신이 바꿔치기 됐다는 의혹이 계속 제기됐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보란에도 유 회장의 죽음에 대해 들어온 제보 건수만 100건이 넘을 만큼 해당 사안에 대한 국민의 관심은 큰 상황이다. 이에 제작진은 유 회장의 마지막 행적을 복원하기 위해 그동안 외부에 굳게 닫혔던 안성 금수원을 찾아 당시 그의 도피를 도왔던 구원파 신도들을 만나고 싶다고 설득했다. 그리고 유 회장의 죽음 이후 한 번도 언론에 나선 적 없는 김엄마, 운전기사 양씨, 이 교수 등이 카메라 앞에서 당시 도피 과정에 대해 최초로 입을 열었다. 제작진은 또 법곤충학 실험과 법의인류학 분석을 통해 유 회장의 사망 시점을 검증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플랫폼과 조명 기능을 결합한 새로운 AI기기 '누구 캔들(NUGU Candle)'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최근 실내등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조명 기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조명에 특화된 신규 기기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 LED 시장 규모 : 2017년 7.4조원 → 2020년 12.3조원 전망) SK텔레콤은 ‘누구 캔들’의 출시를 계기로 ‘누구’의 주 이용공간을 거실에서 방으로 넓히고, 집안 곳곳의 기기들이 AI로 묶일 수 있도록 ‘집안 모든 사물(Object)의 AI化’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출시된 ‘누구 캔들’은 흰색, 청색, 분홍 등 13가지의 일반 색과 명랑한, 편안한, 차분한, 달콤한 색 등 색채 치료에 쓰이는 4가지 색 등 총 17가지 색상의 조명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누구 앱 중 ‘지정색 설정’ 카테고리에서 별도로 새로운 색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수유나 취침, 독서 등 특정한 용도에 최적화된 조명을 제공하는 테마등이나, 무지개나 모닥불, 오로라, 싸이키 등 4가지의 애니메이션 효과도 이용할 수…
[KJtimes=김승훈 기자]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소녀시대 윤아의 캐시비교통카드가 팬들에게 선보인다. 통합선불카드 ‘캐시비’ 발행사인 ㈜이비카드(대표이사 이근재)는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인 윤아의 교통카드를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2종으로 제작되는 '윤아 캐시비 교통카드'는 자연 속 사슴 같은 눈망울에 청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비카드 관계자는 “한류 여신 소녀시대 윤아의 교통카드를 한정판으로 제작한 만큼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세븐일레븐 인스타그램을 통해 깜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아 캐시비 교통카드’는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5,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일반 캐시비카드와 동일하게 버스 및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기본으로 편의점, 외식, 쇼핑 등 10만여 캐시비 가맹점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KJtimes=김승훈 기자] 신한카드가 빅데이터센터가 분석한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따른 새 카드 상품을 내놨다.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집 주변 가게에서 최고 15%를 할인해 주고, 주말에는 유명 복합쇼핑몰에서 10%를 할인해 주는 ‘신한카드 Deep Store’(이하 신한카드 딥스토어)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카드는 먼저 고객들이 예전에 비해 집 주변 500미터 이내 매장을 자주 찾는, 이른 바 ‘홈 어라운드(Home-around)’ 소비가 늘어난다는 분석 결과에 따라 생활쇼핑가맹점에서 10%를 할인해 준다. 1회 승인금액이 5만원 이상이면 15%를 할인해 준다. 생활쇼핑가맹점은 백화점, 대형마트가 아닌 슈퍼마켓, 편의점, 정육점, 생활잡화, 식품잡화, 농수산물 등 생필품 구매가 가능한 중소형 유통점이다.(신한카드 가맹점 업종 기준에 따름) 흔히 골목상권이라고 말하는 가게들이 대부분 이러한 중소형 유통점인 만큼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승인금액 기준 10만원까지 할인되고, 10% 할인은 월 8회, 15% 할인은 월 4회 적용된다.(15% 할인 횟수는 10% 할인 횟수에 포함)
[KJtimes=김승훈 기자]부영주택이 2018년 건설업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주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건설업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제51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을 맞아 안전보건 우수사례를 발굴해 다른 사업장에 전파함은 물론, 건설 사업장들의 안전보건 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 시행된 행사로 건설업체들은 저마다 개선된 안전관리활동 및 노하우 등의 성공사례 스토리를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35개 팀이 예선이 참가했으며, 부영주택을 비롯해 6개 업체가 본선에 진출했다. 그리고 지난 5일 코엑스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린 안정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에서 부영주택이 우수상을 수상한 것이다. 이날 부영주택은 부산전포동 현장 사례를 발표했다. 본사에서 현장까지 조직적인 안전관리체계 정비를 통한 실천 가능한 안전관리 활동 체계를 강조했다. 특히 무재해를 달성하기 위한 현장 안전관리 실천방안으로 안전의식 제고, 안전행동 생활화, 위험성 평가, 안전점검 생활화를 제시했다. 이에 앞서 부영주택은 사내에서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대회를 진행했다. ▲안전활동의 체계화 정도 ▲재해 감소
[KJtimes=김봄내 기자]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피부톤 보정 효과를 선사하는 신제품 자외선 차단제 2종을 출시한다. 최근 멀티 기능을 갖춘 자외선 차단제가 연이어 출시되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특히, 여름철 높은 습도로 잘 흡수되지 않는 메이크업이 고민인 여성들 사이에서, 베이스 메이크업 단계를 줄이는 톤 보정 기능 자외선 차단제가 인기다. 키엘의 신제품 자외선 차단제인 ‘톤업 자외선 차단제’와 ‘CC 자외선 차단제’는 PA++++을 인증 받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으로 피부를 보호해주는 동시에 피부 톤을 보정해주는 제품이다. ‘톤업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의 노란 기를 커버하면서 칙칙하고 불균형한 피부톤을 전체적으로 화사하게 표현해주는 톤업 효과를 선사한다. ‘CC 자외선 차단제’ 역시 잡티를 가려 피부톤을 고르게 케어 해주며 촉촉하게 수분을 공급에 탁월한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끈적임 없이 바르자마자 피부에 착 스며드는 보송보송한 텍스처로 마무리돼 습도 높은 여름철 사용하기 좋다. 단일 제품으로 사용 시 자연스러운 민낯 피부를 연출할 수 있으며, 메이크업 시에는 메이
[KJtimes=김봄내 기자]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됐다. 높은 온도와 습도가 이어지는 만큼 촉감은 물론 보기에도 시원한 여름 데일리룩을 고민할 수 밖에 없다. 여름 시즌 데일리룩을 위한 스테디 스타일은 단연 ‘마린룩’, 이 중에서도 모든 스타일에 매치하기 쉬운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마린룩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매년 SS 시즌만 되면 보이는 흔한 아이템처럼 치부될 수 있지만, 기능성 요소까지 갖추고 있어 지속적으로 손이 가고 활용도도 높고, 스타일 지수까지 높일 수 있는 만큼 꼭 필요한 아이템인 것. 이에 블랙야크(회장 강태선)이 전개하는 ‘For Any Adventure’ 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Marmot)’는 보기에도 입기에도 시원한 마린룩을 위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먼저, 시원한 느낌을 주는 화이트 또는 네이비 베이스의 스트라이프 셔츠인 ‘헤이드 라운드넥 티셔츠’는 매년 여름 시즌 인기를 누리는 ‘마린룩’을 연상하게 하는 디자인으로 트렌디함을 더했다. 또한, 여름철 가장 신경 쓰이는 땀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소취 기능까지 더해 무더위에도 쾌적한 컨디션과 상쾌함을 유지시켜주며, 심플한 디자인과 넉넉한 피팅감, 우수한 신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고동우)가 맥주를 많이 찾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간소함과 편리함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250ml 용량의 카스 ‘한입캔’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카스 ‘한입캔’은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소용량과 앙증맞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대용량의 캔이나 병, 페트 재질의 맥주보다 쉽게 차가워지고 음용 시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어 맥주 소비가 많은 여름철에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카스 ‘한입캔’ 출시 전 실시한 소비자 조사에서 소비자들은 “적은 용량이라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개봉 후 끝까지 신선하게 마실 수 있다”는 점을 카스 소용량 캔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특히 술을 잘 못 마시는 여성들 사이에서 소용량에 대한 선호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동안 355ml, 500ml 용량의 캔과 330ml, 500ml, 640ml 용량의 병 그리고 1L, 1.6L 용량의 페트병으로 만날 수 있었던 카스 후레쉬는 휴대가 용이한 ‘한입캔’ 출시를 계기로 더욱 다양한 용량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카스 ‘한입캔’은 오비맥주 청주공장에서 생산하며 전국의 대형마트에서 10캔들이 패키지로
[KJtimes=김봄내 기자]대상그룹이 11일(수) 서울 신설동 본사에서 <휴가 전 헌혈 먼저> 캠페인을 펼쳤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휴가 전 헌혈 먼저> 캠페인은 대상그룹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지난 2006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학생들의 방학과 직장인들의 휴가 기간이 겹쳐 헌혈자가 감소하고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여름철의 안정적인 혈액 확보를 위해 기획됐다. 대상그룹의 <휴가 전 헌혈 먼저> 캠페인에는 그룹사 전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까지 헌혈증을 기부한 임직원 수는 3793명에 달하며, 헌혈량은 189만 6천 500cc(1인당 500cc 기준)에 이른다. 올해 행사에는 대상㈜ 임정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캠페인의 취지에 뜻을 같이하며 헌혈에 동참했다. 또, 임직원들의 헌혈 독려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헌혈에 참여한 후 헌혈증을 기부한 임직원 중 추첨을 통해 140만원 상당의 종가집, 초록마을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7월 한 달 간 그룹사 차원으로 실시하며, 캠페인 기간 동안 기부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