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대상㈜ 청정원이 원물이 살아있는 ‘프리미엄 리얼드레싱’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프리미엄 리얼드레싱’은 샐러드와 잘 어울리는 토마토, 양파, 열대과일 등의 과채를 갈아 넣지 않고, 큐브 형태로 넣어 만든 프리미엄 냉장드레싱이다. 대상㈜ 청정원은 샐러드를 식사로 대체하거나 반찬으로 활용하는 드레싱 주 소비층이 원재료와 맛을 고려한 편의형 제품에 니즈가 있다는 것을 확인, 이를 반영한 냉장 리얼 드레싱을 선보였다. ‘프리미엄 리얼드레싱’은 원물 함량 20% 이상으로 신선한 원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샐러드를 곁들여 먹을 때, 큐브 형태의 신선한 과채가 잘 어우러져 아삭아삭하고 상큼한 식감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3종은 ‘리얼 어니언 드레싱’, ‘리얼 트로피컬 드레싱’, ‘리얼 토마토 드레싱’ 3종이며, 샐러드 드레싱 용도뿐만 아니라, 파스타 샐러드, 육류 요리, 해산물 요리 등에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리얼 어니언 드레싱’은 양파와 홍파프리카가 큐브로 들어있는 깔끔한 발사믹 식초베이스로 육류 샐러드 및 고기 디핑소스로도 제격이다. ‘리얼 트로피컬 드레싱’은 파인애플 큐브에 애
[KJtimes=김봄내 기자]오뚜기(대표이사:이강훈)가 부드럽고 풍부한 카레 맛의 ‘오뚜기카레면’을 출시했다. 오뚜기만의 노하우로 탄생한 ‘오뚜기카레면’은 기존 카레라면과는 차별화된 매콤하면서도 진한 풍미가 일품인 라면이다. 분말스프만이 첨부된 기존 제품과 달리 카레 본연의 풍부한 맛과 풍미를 담은 ‘프리미엄 액체소스’를 개발하여 숙성된 카레맛의 라면을 탄생시켰다. 분말스프에는 오뚜기카레와 강황을 적용하였으며, 전분 함량을 증량하여 진하고 걸쭉한 카레맛을 맛볼 수 있도록 하였다. 쫄깃하고 부드러운 면발은 걸쭉한 카레에 어울리는 넓은 면을 적용하여 카레 국물과 잘 어울린다. ‘오뚜기카레면’의 면발은 고급 카레우동 스타일의 면 외관으로 국물의 베임성, 쫄깃한 식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면의 폭과 두께를 넓게 개발하였다. 또한 카레와 어울리는 쇠고기, 당근 후레이크, 청경채, 브로콜리 등 풍부한 건더기로 ‘오뚜기카레면’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뚜기카레면은 진한 카레 맛의 국물에 밥을 말아 먹거나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면에 치즈, 햄 등 다양한 부재료를 첨가하여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들이 공유되며 SNS 등을 통한 시식 후기가 이어지고 있
[KJtimes=김봄내 기자]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지사장 홍긍화)는 5일 자사 SNS 채널을 통해 올 시즌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는 한화이글스 선수들을 응원하는 ‘유사나와 함께 한화이글스 불꽃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한화이글스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인 유사나가 한화이글스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유사나와 한화이글스에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 참여는 유사나 공식 SNS계정을 팔로우 한 뒤, 댓글로 한화이글스 선수들에게 전하는 응원 메시지와 게시물 공유 URL을 남기면 된다. 경품으로는 한화이글스 선수들에게 제공되는 유사나 종합비타민 ‘헬스팩’, 즐거운 야구 관람을 위한 ‘치킨 기프티콘’, ‘커피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이벤트는 유사나 공식 페이스북과 공식 포스트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은 7월 5일부터 22일까지다. 한편,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는 한화이글스의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로서 한화이글스 선수들의 활력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을 2년 연속 후원하고 있다. 유사나가 후원하는 건강기능식품으로는 종합비타민 헬스팩과 마그네칼D, 바이오메가 등이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대표 에드워드 닉슨)가 해양 환경 보호 단체 Parley for the Oceans (이하 팔리포더오션)과 협업하여 해안에서 회수한 플라스틱 재활용 원사로 제작한 아디다스 Z.N.E. 후디 팔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후디는 2015년부터 시작된 팔리포더오션과의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아디다스와 팔리포더오션이 전세계 해양 오염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해양 정화 작업으로 수거된 플라스틱 폐기물을 활용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아디다스는 스포츠 업계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더 나은 환경의 지구를 지키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스포츠에 뿌리를 두고, 문화와 스타일에 의해 완성된 새로운 아디다스 Z.N.E. 후디 팔리는 스포츠 업계의 환경 친화적 이노베이션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내리고 있다. 플라스틱 재활용 원사를 사용해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니트 소재로 만들어져 몸에 꼭 맞는 핏감이 특징이다. 또한 몸을 편안하게 감싸주는 바디 매핑 기술을 적용해 통기성은 물론 신축성과 활동성까지 제공한다. 물과 환경에 대해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는 프랑스 수영 선수 코랄리 발미와 브
[KJtimes=이지훈 기자]2018년 미스코리아 진(眞)에 김수민(23·경기)이 선발됐다.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8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한 최종 32명 가운데 김수민이 진을 차지했다. 김 씨는 "기대하지 못했는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해야 할 일도, 하고 싶은 일도 많은데 초심대로 무슨 활동이든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선(善)에 서예진(20·서울)과 송수현(25·대구)이, 미(美)에는 김계령(22·인천), 박채원(24·경기), 이윤지(24·서울), 임경민(20·경북)이 선정됐다. 한편 2018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은 상금과 장학금 5000만 원씩, 총 1억 원을 받는다.…
[KJtimes=이지훈 기자]3살짜리 아기가 4시간가량 차 안에 방치돼 열사병으로 숨졌다. 4일 경남 의령경찰서에 따르면 A(63) 씨는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의령군에 있는 자택에서 3살짜리 외손자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기 위해 자신의 차 뒷좌석에 태웠다. 그러나 외손자가 뒷좌석에 탄 걸 그만 깜박해 곧장 자신의 직장으로 이동했다. 직장 인근 실외주차장에 차를 세운 A 씨는 외손자를 차 안에 내버려둔 채로 직장 안으로 들어갔다. 이날 예정된 이사회를 마치고 오찬까지 끝낸 오후 1시 30분께 자신의 차로 돌아와 문을 연 A 씨는 뒷좌석에서 의식을 잃은 외손자를 발견했다. 그는 급히 외손자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지고 말았다. 경찰은 창문이 열리지 않아 통풍조차 안 된 상태에서 무더위로 인해 차량 내부 온도가 급격히 올라 아이가 죽은 것으로 보고 있다. A 씨는 "오전 이사회에 정신이 팔려 외손자를 데리고 나와 뒷좌석에 태운 것을 깜빡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A 씨와 가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추가 조사한 뒤 A 씨에 대해 과실치사 혐의 적용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LG전자가 6일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35 ThinQ를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채널을 통해 출시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다. LG V35 ThinQ는 얇고 가벼운 LG V30의 디자인에 LG G7 ThinQ의 강력한 성능을 담은 제품이다. 6인치 18:9 화면비의 올레드 풀비전 디스플레이에 6GB램(RAM), 64GB의 내장메모리가 적용됐으며 출고가는 104만8300원이다. LG V35 ThinQ는 알아서 생각하고, 실감나게 들려주고, 생생하게 보여주는 스마트폰이다. △스스로 사물을 인식해 최적의 화질을 추천해 주는 ‘AI 카메라’ △최대 7.1채널의 사운드를 전달하는 ‘DTS:X 3D 입체음향’ △뛰어난 명암비와 빠른 응답속도로 생생한 고화질을 즐길 수 있는 ‘올레드 풀비전 디스플레이’ △3300mAh의 넉넉한 배터리 용량 등 고객이 일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ABCD(Audio, Battery, Camera, Display)가 더욱 강력해졌다. LG전자는 이 제품에 △어두운 곳에서 알아서 밝게 촬영하는 ‘슈퍼 브라이트 카메라’ △피사체 정보를 알려주는 ‘Q렌즈’ △피사체를 돋보이게 촬영할 수 있는 전후면 아웃포커스
[KJtimes=이지훈 기자]서울 노원구와 강북구, 성북구, 동대문구, 성동구 등을 이어주는 '동북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이 서울시와 사업시행업체 간의 실시협약으로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서울시는 5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원순 시장과 현대엔지니어링 성상록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시행자인 동북선경전철㈜과 실시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동북선경전철㈜는 이 사업 추진을 위해 대표회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을 비롯해 현대로템, 금호산업, 갑을건설 등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실시협약 체결은 서울시가 이 업체와 협상에 들어간 지 2년 6개월 만에 체결되는 것이다. 서울시는 2016년 1월 이 업체와 협상에 들어가 작년 7월 최종협상을 완료했으며, 이후 재정계획심의 등 내부심사,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쳤다. 서울시는 연내 실시설계에 들어가는 동시에 착공을 위한 각종 절차를 추진한다. 내년 착공해서 2024년 완공이 목표다. 동북선 경전철은 왕십리역부터 제기동역, 고려대역, 미아사거리역, 월계역, 하계역, 상계역까지 총연장 13.4㎞로, 모든 구간이 지하에 건설되며 정거장 16곳과 차량기지 1곳이 들
[KJtimes=이지훈 기자]두산건설은 5일 주무 관청인 서울시와 자사가 참여한 동북선경전철㈜(가칭)이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 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 사업은 왕십리역부터 상계역까지 총연장 13.4㎞(정거장 16개소)의 전 구간을 지하로 건설하는 공사다. 두산건설의 공사금액은 1천776억원으로, 이는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11.56%에 해당한다.
[KJtimes=김승훈 기자]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하나금융투자가 통신서비스업종의 ‘최선호주’(Top Pick)로 제시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5일 하나금융투자는 5일 5G 랠리에 대비해야 한다며 LG유플러스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2만원으로 유지했다. 그러면서 5G 상용화 이후 트래픽 증가로 더 비싼 상품에 가입하도록 유도하는 요금제 ‘업셀링’(upselling)이 이어지면서 장기 이익 증가 기대감도 커지는 상황이라며 2분기 실적도 양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CJ헬로 인수 시 즉시 합병 작업에 돌입할 공산이 커 LG유플러스 배수(Multiple) 상향 조정 가능성도 크다”며 “구 회계 기준 실적으로 배당정책을 펴고 있어 올해도 배당금 상향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유일한 약점이라고 할 수 있는 외국인 매도도 외인 지분율 36% 붕괴 이후엔 확실히 약화하는 양상이라 이젠 수급상의 약점도 보이지 않는다”면서 “이젠 악재를 찾기가 어려운 형국으로 이제 오를 일밖에 없어 적극적인 매수로 임할 것”이라고 권고했다. 한편 지난 3일 LG유플러스은 유·무선 네트워크 시설을 유지·관
[KJtimes=김승훈 기자]풍산[103140]이 올해 2분기 기대 이하의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5일 NH투자증권은 풍산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5만1000원에서 4만350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그러면서 2분기 실적은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6807억원, 영업이익 483억원으로 추정되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8.3% 밑도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구리 가격이 전분기 대비 2.3% 하락해 신동 부문에서 약 20억원의 관련 손실이 발생했는데 비우호적인 환경에서 나름 분투한 결과로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는 판단”이라며 “미·중 간 무역전쟁 리스크 요인이 완화하고 3분기 말 미국의 인프라 투자 확대 법안이 의회를 통과하면 구리 가격이 반등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지난 3월 26일에도 풍산에 대해 구리 가격 하락으로 올해 1분기 실적이 부진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6만원에서 5만1000원으로 내린 바 있다. 당시 변 연구원은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가격은 지난 23일 t당 6618달러를 기록하며 연초 이후 8.2%나 하락했는데 이는
[KJtimes=견재수 기자]아시아나항공이 ‘기내식 대란’ 파문에 이어 박삼구 회장의 딸인 박세진씨를 금호리조트 상무로 선임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기내식 공급의 차질로 지난 1일 전체 항공 80편 중 51편이 1시간 이상 지연, 36편은 기내식 없이 출발했고 2일에도 75편 중 18편이 1시간 이상 지연, 16편은 기내식 없이 출발, 3일에도 기내식 부족과 지연이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기내식 문제는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1일 기내식 업체를 변경하면서 발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5년 동안 기내식을 공급해온 독일 루프트한자 스카이세프그룹(LSG)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하반기부터 ‘게이트고메코리아(GGK)’와 기내식 공급계약을 맺었다. LSG는 2003년 아시아나항공과의 5년 단위로 기내식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어왔는데 아시아나항공이 지난해 계약 연장을 대가로 금호홀딩스(현 금호고속)에 대한 투자를 요구했다가 LSG가 이를 거부하자 계약을 연장하지 않았다. 아시아나항공은 16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무이자 조건으로 인수해 준 중국 하이난항공그룹 계열사 게이트고메코리아를…
[KJtimes=유병철 기자] WE호텔에서는 오는 8월 31일까지 싱글 고객들을 위한 맞춤 패키지로 나홀로 여행 패키지를 선보인다. 슈페리어룸, 수영장, 자쿠지, 야외 건식사우나, 웰빙 조식뷔페, 로비라운지 아잘리아에서의 생맥주 1잔과 스낵으로 구성된다. WE 호텔은 한라산 천연화산암반수를 모든 물 관련 시설과 식음에 사용하고 있는데, 이 물은 노폐물 제거와 체내 수분 흡수에 도움을 주는 중탄산과 바나듐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수영장에도 이 천연화산암반수 물을 사용하여 소독에 사용하는 염소 냄새가 나지 않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호텔을 둘러싼 한라산 기슭의 울창하고 아름다운 숲에 40분에서 한 시간의 다양한 산책로와 가든을 조성해 놓아 상쾌하고 여유로운 혼자만의 시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패키지 고객에게는 WE호텔의 특별한 부대시설인 웰니스센터, 메디컬스파센터에서의 15% 할인쿠폰과 다채 레스토랑 10% 할인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가전제품 서비스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 LG전자는 4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8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Korean Standard-Service Quality Index)’에서 가전제품 A/S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서비스품질 평가모델이다. 각 기업의 제품을 구매한 후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만족도를 조사해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즉, 이번 수상은 LG전자의 뛰어난 서비스 경쟁력이 고객들로부터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LG전자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콜센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접수된 고객의 소리(VOC: Voice of Customer)를 모니터링해 서비스의 품질을 개선하고 있다. 또한 고객이 제품수리 全 과정을 각 단계별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톡톡톡(talk talk talk)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제품의 상태와 수리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수리 후에는 제품 상태에 만족하는지 확인하는 등 끊임없이 소통하며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KJtimes=김봄내 기자]투썸플레이스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여름 대표 과일 ‘수박’을 활용한 빙수·주스를 8월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여름 과일의 제왕으로 불리는 수박은 중량의 95%에 달하는 수분 함유량과 높은 당도를 자랑해 시원한 과즙과 달콤한 맛으로 갈증 해소에 제격이다. 이에 투썸플레이스는 제철 수박을 활용해 여름철에만 즐길 수 있는 ‘수박빙수’, ‘수박주스’를 선보인다. 투썸플레이스 ‘수박 빙수’는 곱게 갈은 얼음 위에 수박을 가득 올리고 얼음 속에는 달콤한 딸기를 더해 두 가지 과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함께 출시한 ‘수박 주스’는 수박을 듬뿍 넣어 갈아 만든 주스에 큼직한 사각 형태의 수박을 올려 신선함을 강조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여름 제철 과일인 수박으로 만든 빙수와 주스는 달콤하고 시원한 맛에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더해 고객 선호도가 높다며 여름철 음료 수요가 높은 만큼 에이드 등 후속 제품들도 속속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