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에볼루션이 여성을 위한 주중 런치 뷔페 레이디스 서머 런치 및 가족을 위한 패밀리 선데이 디너를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4인 이상의 여성 고객들에 한하여 제공되는 레이디스 서머 런치는 뷔페 10% 할인 혜택과 1인 1잔의 시원한 서머 에이드가 제공된다. 주중 평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일요일에는 가족 고객들을 대상으로 패밀리 선데이 디너를 제공한다. 성인 1인당 어린이 1인의 식사가 무료로 제공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에볼루션의 디너 뷔페를 가족과 함께 합리적인 금액으로 즐길 수 있다. 어린이는 2살 이상부터 12살까지로 제한되며, 최대 성인 2인까지 혜택이 적용된다. 일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KJtimes=유병철 기자]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 호텔은 오는 8월 31일까지 ‘쌍떼, 섬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탠다드 룸에서의 1박과 무더위를 식혀줄 닌카시 맥주 패키지를 특전으로 제공한다. 닌카시 맥주 패키지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맥주 품평회 월드 비어 어워즈에서 골드를 수상한 닌카시 맥주 4병으로 구성된다. 한편, 피트니스 센터와 핫 바스, 그리고 초고속 무선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는 에너지 부스팅 푸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오는 7월 9일부터 8월 31일까지 점심 및 저녁 뷔페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태미나 음식 장어 덮밥, 한국인의 보양식 삼계탕, 여름철 별미 초계국수 등 다양한 여름 보양식을 선보인다. 토마토와 올리브 오일을 주재료로 만들어 차갑게 먹는 스페인의 건강식 야채수프 가스파초, 장수의 나라로도 유명한 불가리아의 대표 음식이자 요구르트에 견과류, 마늘, 허브 등을 넣고 차게 먹는 여름 보양식 수프 타라토르 등 이색적인 메뉴도 즐길 수 있다. 한편, 모모카페는 약 한 달간의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올해 4월 2일 리뉴얼 오픈했다. 모모카페는 리뉴얼을 통해 기존의 세미 뷔페 스타일에서 다채로운 뷔페 메뉴로 구성된 풀 뷔페 스타일로 새롭게 단장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월드의 라운지 앤 브라세리에서는 이상한 월드의 애플 수박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애플수박부터 망고 수박, 황색 수박, 줄무늬 수박 등 다양한 종류의 수박과 수박을 활용한 다채로운 디저트를 마음껏 맛 볼 수 있다. 롯데호텔서울의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의 파티시에 제레미 라피옹(Jeremy Rapion)이 특별히 마련한 디저트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수박 스시, 수박 빙수, 수박 마카롱 등 형형색색의 디저트와 더불어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앙증맞은 아이템들이 곳곳에 전시되어 있어 또 다른 인스타그램 성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저트 뿐만 아니라 샌드위치, 깐풍기 등의 브런치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롯데호텔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수박 프로모션으로 롯데호텔월드를 찾는 고객분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이미 입소문이 나고 있는 프로모션인만큼 사전 예약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상기 프로모션은 오는 7월 29일까지 매주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KJtimes=조상연 기자]일본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된 ‘고향 납세’ 규모가 날로 커지고 있는 모양새다. 3조7000억원을 넘으면서 5년 연속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3일 NHK는 총무성이 2017년도에 전국 지자체에 기부된 고향 납세액을 집계한 결과 총 3653억엔(약 3조726억원)으로 전년도보다 800억엔(약 8108억원)가량 늘었으며 이는 5년 연속으로 사상 최고액을 경신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NHK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집계 결과 고향 납세액이 가장 많았던 곳은 오사카부 이즈미사노시로 이 지자체는 전년도보다 100억엔(약 1013억원)이나 늘어난 135억3300만엔(약 1371억원)을 기부받았다. NHK는 보도를 통해 시간이 지나면서 이에 대한 반응이 좋아지자 지자체 간에 유치 경쟁이 과열해 고가 답례품이 등장하면서 문제로 지적되기도 했다며 이 때문에 총무성은 올해 3월 답례품을 다른 지역이나 외국 상품이 아니라 지역특산품으로 한정할 것을 지자체에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어 당시 노다 세이코 총무상은 답례품 때문에 제도 자체가 비판받아서는 안 된다며 답례품 가격을 기부액의 30% 이하로 할 것을 재차 당부했지만 기부액이 많은 상위 20개…
[KJtimes=권찬숙 기자]“자동 브레이크 장치는 운전을 돕는 보조장치로서 실제 위험 상황에서 충돌을 막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운전자들은 주의를 해야 한다.” 일본 국토교통성이 이처럼 운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나선 것은 자동 브레이크 장치를 장착한 차량의 작동 불량 등으로 지난해 8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난 것에 따른 것이다. 3일 교도통신은 고령자 급증으로 이들이 운전하는 자동차의 사고 가능성이 우려되며 일본 자동차 업계는 자동 브레이크 채택을 속속 늘렸고 그 결과 2016년 일본에서 생산된 차량의 66.2%에 이 장치가 장착됐으나 잇따라 교통사고가 나면서 사망사고까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2012년 4.3%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해 장착률이 급증했는데 국토교통성 조사에서는 이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충돌 위험이 없는데도 갑자기 정지하는 바람에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았다. 실제 지난해 자동 브레이크 장치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고는 340건에 달했으며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경우가 88건, 제멋대로 작동한 경우가 249건 등이었다. 또 자동 브레이크 장치에 문제가 생기며 충돌 등으로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한 경우는…
[kjtimes=최태우 기자] SM그룹(회장 우오현)이 해운‧건설부문 계열사를 주축으로 남북경제협력에 대비한 북한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SM그룹은 건설부문 계열사인 SM경남기업, 동아건설산업㈜ 등이 보유하고 있는 주택‧건축‧토목‧플랜트 기술을 토대로 남북 경협이 본격화 될 경우 북한 전역을 무대로 해당 분야를 선도하겠다는 목표로 기획 중이다. 이 가운데 경남기업은 대한민국 해외건설면허 1호, 주택사업면허 1호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60여년 동안 국내외 건축과 토목, 플랜트 및 개발사업의 수많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경험이 있따. 특히 공적개발원조(ODA) 사업(EDCF, ADB, AIIB)을 추진한 경험은 대북사업에 최적의 경쟁력을 발휘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경남기업은 특히 대북사업이 단기적으로는 북한 내 경제특구와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해당지역인프라 건설에 집중될 것임을 감안해 SM그룹의 VALUE CHAIN(항만, 철강, 알미늄 소재, 섬유소재 등)을 활용한 최적의 시너지를 창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73년의 업력을 자랑하는 동아건설산업도 남북관계의 변화에 따른 한반도 신경제 구상을 위한…
[KJtimes=김봄내 기자]부영주택이 공급한 경북(김천)혁신도시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1단지 내 상가가 완판됐다. 부영그룹은 지난달 28일 김천시 율곡동에 위치한 경북(김천)혁신도시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 1단지 내 상가 입찰 결과, 총 10개 점포 공급에 27명이 입찰에 나서 평균 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와함께 입찰자들은 6월 29일 모두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덧붙였다. 단지가 위치한 경북 김천혁신도시는 경북드림밸리 혹은 도농복합도시로 불린다. 한국전력기술, 한국도로공사, 농림축산검역본부, 한국교통안전공단,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건설관리공사 등을 비롯한 12개의 공공기관이 이미 들어섰다. 경부고속철도(KTX김천구미역), 경부고속도로(동김천IC) 등을 통한 광역 교통망을 자랑한다. 한편 경북(김천)혁신도시 부영 1단지 아파트는 현재 일부 잔여세대를 분양 중에 있다. 지하 1층, 지상 17~25층 11개동의 전용면적 60㎡ 140세대, 84㎡ 776세대, 총 916세대의 대단지로 분양가격은 기준층 기준으로 전용 60㎡는 1억8,500만원, 전용 84㎡는 2억3,500~2억4,000만원 선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폭스바겐코리아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3일 출시했다.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이미 전 세대 대비 실내공간이 커진 신형 티구안의 플랫폼을 더욱 확장해 활용 가능한 공간을 극대화한 게 특징이다. 신형 티구안과 비교해 전장은 215㎜, 휠베이스는 110㎜ 더 길고 레그룸(다리를 넣는 공간) 역시 60㎜ 늘어났다. 슬라이딩 기능의 뒷좌석은 최대 180㎜까지 앞뒤로 조절이 가능하다. 트렁크 적재 공간은 신형 티구안 대비 145ℓ 확대돼 동급 최대 수준이며, 뒷좌석을 접을 경우 최대 적재량은 기본 760ℓ에서 1천920ℓ로 늘어난다. 다양한 최신 안전기술도 탑재했다. 사고 발생 시 보행자의 부상 강도를 낮춰주는 새로운 액티브 보닛(Active bonnet)과 차량 주행 속도 및 차간 거리를 유지해주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전방추돌 경고 및 긴급제동 시스템,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편의사양으로는 360도 에어리어 뷰, 파크 어시스트(자동주차 기술), 헤드업 디스플레이, 파노라마 선루프 등을 갖췄다. 라인업은 150마력의 2.0 TDI 엔진과 7단 DS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정식 개관을 맞아 3일 오전 서울 중구 자사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코르앰배서더코리아 빈센트 르레이(Vincent Lelay) 부사장,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조민숙 총지배인 등이 참석했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특급 호텔 서비스와 취사, 세탁 등 레지던스에 특화된 편의 서비스를 결합해 세분화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킨다는 전략 아래 전세계 노보텔 최초 ‘호텔&레지던스’ 복합 브랜드로 탄생했다. 500번째 노보텔 타이틀까지 거머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시설 및 서비스 등에서 노보텔 운영 가이드에 준한 ‘플래그십 호텔’이기도 하다. 호텔 331실, 레지던스 192실, 총 523실 규모의 객실은 12가지 유형으로 세분화돼 기호와 편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호선 동대문역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명동, 광화문 등 주요 명소 및 중심업무지구에 인접한 위치적 이점은 국내외 관광객은 물론 마이스(MICE) 고객에게 최적의 접근성을 제공한다. 노보텔 앰배
[KJtimes=김승훈 기자]북상하는 제7호 태풍 '쁘라삐룬'(태국어로 '비의 신'이란 뜻)의 영향으로 부산에 태풍주의보가 내려졌다. 부산기상청은 3일 오전 10시를 기해 부산에 태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이날 밝혔다. 또 남해동부 먼바다에는 태풍경보가 발령됐다. 부산은 이날 대표관측소가 있는 중구 대청동을 기준으로 오전 3시 30분께부터 12.1㎜ 비가 내렸다. 순간최대풍속은 오전 11시 기준으로 대청동이 초속 12.1m, 광안동이 18.4m, 가덕도가 16.1m를 기록하고 있다. 태풍 영향권에 들어가면서 김해공항에서 항공기가 결항하거나 지연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께 베트남 호찌민으로 가는 베트남 항공 VN423편이 결항하는 등 오전 11시 기준 모두 23편의 항공기가 결항했다. 이 가운데 국제선 항공기는 17편, 국내선 항공기는 6편이다. 30분 이상 지연 내용을 담은 공식 통계에는 항공기가 7편 지연됐지만 이착륙이 늦어지는 항공기도 속출하고 있다. 부산항 선박 입출항은 전날 열린 부산항 선박대피협의회의 결정에 따라 전면 통제되고 있다. 5천t급 미만은 오전 1시, 5천∼1만t급은 오전 2시, 1만t급 이상은 오전 3시부터 입출항이 금
[KJtimes=김봄내 기자]인천국제공항이 방학 시즌을 맞아 국내외에서 격찬을 받고있는 미니 오케스트라와 퓨전국악그룹을 초청해 7월 한달간 제2여객터미널 노드정원에서 매일 5차례 '7월 상설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올해 '7월 상설공연'은 방학 시즌을 맞아 제2터미널을 통해 아이들과 여행을 떠나는 가족단위 여행객과 상주직원을 위한 예술공연으로, 15년 무대경력의 실력파 미니 오케스트라 '민트리오'와 퓨전국악계 대표 그룹 '시아M'이 출연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민트리오'는 바순, 튜바, 우쿨렐레로 구성된 세상에서 가장 작은 오케스트라로, 최근 한국경제TV 티비텐플러스에서 민트리오TV를 고정 방영해 젊은층 사이에 인기가 높다. 7월 상설공연에서는 'Libertango', 'O sole mio', 'Nocturne Op.9 No.2', 'isn’t she lovely'와 자작곡 '바람의 노래', '민 스토리' 등 친숙한 곡을 연주해 관객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을 펼친다. '시아M'은 2005년 창단한 '시아'의 유닛 그룹으로, 가야금, 해금, 대금으로 구성됐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러브콜을 받으며 우리 국악을 세계에 널리…
[KJtimes=김봄내 기자]일동후디스(회장 이금기)가 항산화 폴리페놀 건강 음료 ‘카카오닙스차’ 리뉴얼을 맞아 브랜드 모델 한혜진과 함께한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의 가장 큰 특징은 틈틈이 ‘카카오닙스차’를 마시는 브랜드 모델 한혜진을 통해 ‘물처럼 마시는 건강 음료’라는 메시지를 강조한 것이다. 특히 영상 속에서는 물과 카카오닙스가 더해지는 장면을 연출, 순수한 물에 카카오닙스를 우려내 폴리페놀을 최대로 살린 것을 표현했다. 광고에서는 한혜진이 운동할 때는 물론, 이동 시에도 간편하게 카카오닙스차를 마시며 건강한 바디를 관리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활용했던 기존 광고와 달리 상쾌한 느낌을 연출했으며 한혜진의 건강미를 더해 ‘건강 음료’ 이미지를 더욱 강조했다. 새로워진 ‘카카오닙스차’는 기존 제품의 카카오닙스 특유의 향과 풍미는 살리면서도 떫은맛은 줄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푸른 컬러의 패키지를 적용해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 더운 여름철에도 물처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의 이미지를 더했다. ‘카카오닙스차’는 슈퍼푸드로 불리는 ‘카카오닙스’를 순수한 물로 우려낸 건강 액상차다. 카카오…
[KJtimes=최태우 기자]삼성전자가 3일 경제성은 물론 사용 편의성과 인쇄 보존력까지 갖춘 정품 무한 잉크젯 복합기 ‘삼성 잉크젯 플러스’를 출시한다. ‘삼성 잉크젯 플러스’는 삼성 잉크젯 복합기로는 처음으로 카트리지 교체가 아닌 정품 잉크만 구입해 보충하는 방식의 잉크젯 프린터이다. 특히 대용량 잉크통을 탑재해 출력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장당 출력 비용이 흑백은 약 1.8원, 3색 컬러가 약 1.3원으로 커피전문점의 커피 한 잔 값(5000원 기준)으로 800매 이상 출력할 수 있다. 또한 검정은 최대 6000매, 컬러는 최대 8,000매까지 출력이 가능해 출력물 활용이 많은 소규모 사무실이나 유치원·학원 등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투명한 소재의 대용량 잉크통은 잉크 잔량을 육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고, 본체에 노즐을 꽂아야만 잉크가 주입되는 ‘투명 잉크샘 방지 노즐’이 있어 충전 시 잉크가 흘러 내리지 않는다. ‘삼성 잉크젯 플러스’는 인쇄보존력도 뛰어나 일반용지 인쇄시 최대25년, 사진용지는 최대 75년간 보존 가능해 장기 보관이 필요한 자료나 사진 출력에 유용하다. ‘삼성 잉크젯 플러스’는 일반 모델·무선 출력 모델 각 1
[KJtimes=최태우 기자]여고생 2명이 아파트 옥상에서 함께 투신해 숨졌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구의 한 고교 2학년에 재학 중이던 이 모 양과 김 모 양이 2일 오후 9시 25분께 노원구 상계동의 15층짜리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렸다. 이 양은 투신 직후 그 자리에서 숨졌으며 김 양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역시 숨졌다. 이들이 투신하기 직전 한 주민이 옥상에 있는 이 양과 김 양을 목격했지만, 두 학생은 목격자가 집으로 돌아가 경찰에 신고하는 사이 몸을 던졌다. 아직까지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