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서병수 부산시장 후보는 11일 저녁 7시 30분 부산 ‘화명생태공원’에서 열린 낙동강 ‘구포나루축제’에 참석해 스킨십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오전 자갈치시장에서 출정식을 가진 서 후보는 “저녁이 있는 삶 보다 저녁거리 살 돈이 더 중요하지 않습니까”라며 일자리 만들기와 경제 활성화를 강조하기도 했다. 같은 날 오전 자갈치시장에서 가진 출정식에서 서 후보는 “대한민국 보수는 자멸하고 궤멸 해 버렸다”며 “반성합니다. ‘보수혁신’ 서병수가 먼저 하겠습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저녁 낙동강 ‘구포나루축제’에 참석했다. 서 후보는 오는 12~23일까지 13일간 부산 전역의 각 구, 군에서 1박씩 숙박을 하는 ‘병수의 동네방네 민심투어’를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간 동안 민심을 사로잡기 위해 적극적인 스킨십 행보가 예상된다.…
[kjtimes=견재수 기자] 서병수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0일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현역 시장인 서 후보는 후보 등록 직후부터 직무정지 상태에서 선거 운동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 공관도 잠시 떠나기로 결정했다. 주변의 만류에도 시민에 대한 예의와 공명선거 원칙을 지키는 길이라 판단해 자택 입주를 선택했다. 자택으로 이동하던 서 후보는 평소처럼 잠시 발길을 멈추고 이웃주민들과 정다운 인사를 주고받았고 즉석 대화시간도 가졌다. 서 후보는 “선거를 위해 잠시 직무정지 상태가 된다. 관사를 떠나는 것이 원칙이자 시민에 대한 예의라 생각해서, 주변 만류에도 살던 곳으로 돌아왔다”며 “고향처럼 편안하다” 말했다. 현장에 나온 주민들은 서 후보를 반기며 당선되길 기원한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시장님 어소 오이소!’라는 현수막을 내건 주민들은 “다시 이웃으로 돌아온 시장님을 환영한다”며, “이웃들의 기를 받아 이번에도 당선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서 후보는 첫날부터 ‘민간어린이집 연합회 스승의 날 기념식’ 행사장으로 달려가는 등 강행군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키우는 건 부산이 할 테니 맘 편히 아기를 낳을…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은 11일 롯데호텔서울 37층 가넷룸에서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의 말리 홀트(Molly Holt)이사장, 김대열 회장, 강영규 ㈜호텔롯데 마케팅부문장과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행복’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건전한 입양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제정된 5월 11일 입양의 날을 기념해 홀트아동복지회가 주최하였으며 호텔롯데가 지난 2015년부터 협찬사로 참가하고 있다. 홀트아동복지회에서는 지난 3월 6일부터 4월 2일까지 ‘행복한 우리 가족’이라는 주제로, 입양으로 만나 가족이 되고 행복했던 순간을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공모하여 사진부문 10점, 동영상부문 7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수상자 가족들에게는 상장 및 소정의 상금과 함께 아이들에게 새로운 꿈을 선물할 국내 최초의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이용권이 전달되었으며, 롯데호텔은 상기 공모전의 취지를 많은 이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5월2일부터 12일까지 롯데호텔 1층 갤러리에 수상작을 무료로 전시한다. 롯데호텔 김정환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롯데호텔이
[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과 샴페인 바 클럽 하우스에서 DJ ZERO의 디제잉 퍼포먼스부터 다양한 공연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풀파티인 ‘스파티(Sparty)’를 새로운 공연팀과 함께 선보인다.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은 성인 전용 공간으로 운영되어 좀 더 여유로운 공간에서 편안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으며, 루프탑 수영장 옆에 위치한 샴페인 바 클럽 하우스에서 풀사이드 파티인 스파티(sparty)를 즐길 수 있다. 스파티(sparty)는 스파+파티(spa+party) 의미를 담고 있는데 별빛이 쏟아지는 루프탑 수영장에서 스위밍을 즐기며 대형 LED 볼과 레이저 조명 등 화려한 파티 플레이스의 루프탑에서 레지던스 DJ ZERO의 EDM(Electronic Dance Music) 기반의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뮤직 퍼포먼스와 함께 새롭게 합류한 유러피안 듀오의 팝페라 공연, 8586(제이디 & 우싸이드)의 힙합 & R&B 퍼포먼스 스파티 공연까지 펼쳐진다. 이와 함께 마시멜로를 구워먹을 수 있는 파이어 마시멜로 등 다양한 스낵과 칵테일, 맥주, 와인이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국
[KJtimes=유병철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이 6월 1일 개장한다. 올해 새롭게 온수풀로 오픈하는 오아시스에서는 풀사이드 바베큐 이용과 야외 수영장 입수가 가능한 아웃도어 바베큐 패키지, 페스타 루프탑에서 제공하는 루프탑 돔 세트 그리고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입수가 가능한 페스타 루프탑 패키지를 선보여 고객들에게 색다른 공간에서의 폭 넓은 미각 체험을 제공한다. 그리고 비 오는 날에는 ‘레이니 데이스페셜’ 메뉴를 제공해 색다른 낭만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아시스 아웃도어 키친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오아시스 풀사이드 BBQ 패키지는 약 40여 종의 메뉴로 구성된 풀사이드 BBQ 뷔페가 제공된다. 또한 남산의 풍광과 함께 도심의 화려한 조명을 감상할 수 있는 페스타 루프탑에서는 페스타 루프탑 돔에서 4인 이상 플래터로 즐길 수 있는 돔 세트를 제공한하다. 두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은 별도 이용비용 없이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비오는 날에는 오아시스 풀사이드 BBQ가 진행되는 오아시스 아웃도어 키친이 추억의 7080음악을 감상하며 전, 보쌈, 짬뽕 등을 즐길 수
[KJtimes=조상연 기자]일본 내각이 여당 의원들의 실언으로 폭주하는 비난에 휩싸였다. 이들 여당 의원의 잇단 ‘망언’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형국이다. 문제를 일으킨 인물은 자민당의 가토 간지(加藤寬治) 중의원 의원이다. 11일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그는 전날 호소다(細田)파 모임에서 결혼하는 여성에게 “3명 이상의 자녀를 낳아 키웠으면 좋겠다. 이게 세상을 위한 것이고 남을 위한 것”이라고 발언했다. 이어 “(결혼식) 피로연에서 젊은 여성에게 ‘곧 결혼하죠’라고 물어보면 ‘(결혼)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곤 한다”면서 “그럴 경우 ‘아이를 낳지 않으면 남의자녀들이 내는 세금으로 노인 요양원을 가게 될 것’이라고 몰아붙인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발언이 나오면서 야권과 SNS 등에서는 발끈했다. ‘아이를 낳지 않는 여성에 대한 배려가 없다’, ‘또다른 성희롱이다’, ‘출산할 아이의 수를 간섭하는 발언이다’는 등 비판이 쏟아진 것이다. 가토 의원은 이에 “오해를 초래한 것을 사죄한다”며 발언을 철회했다. 그런가 하면 오키나와에서도 술에 취해 행인과 시비가 붙어 서로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주인공은 자민당 부간사장이자 중의원 의원이기도 한 고쿠바 고노스
[KJtimes=김봄내 기자]4.27 남북정상의 역사적인 만남으로 대한민국 전체에 화해의 훈풍이 불어오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와 맞물려 동대문구가 ‘작은 통일’을 실천하는 공간 ‘북한이탈주민 소통카페’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 개소를 목표로 공사 중인 카페는 동대문구 지역 내 거주 중인 190여명의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총 면적 63.12㎡ 규모로 북카페, 놀이방, 상담실, 카페 바(Bar)를 갖췄으며 답십리동에 자리 잡았다. 카페 명칭은 ▲착한(着韓) 카페 ▲카페 이플 ▲그리울 ▲너나소리 중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카페는 북한이탈주민의 재취업을 돕고, 문화적 소외감이나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한 심리 상담을 진행하는 등 이들을 위한 종합적인 복지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구는 동대문구 지역 내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을 소통카페 바리스타로 채용하고, 수요조사를 통해 찾아가는 취업상담서비스 및 맞춤식 매칭상담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을 위한 각종 지원제도는 점차 확대되고 있지만 이들이 실질적인 정착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이야기 하기는 힘들다. 이번 소통카페가 같은 길을
[KJtimes=김봄내 기자]하나카드(대표이사 정수진)와 (사)한국축구국가대표(이사장 김병지)가 공동으로 러시아 월드컵 16강 기원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3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유소년전용구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러시아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고 전 축구국가대표 선수들과 유소년 선수들의 만남을 통해 그들의 꿈을 응원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의 가장 큰 이슈는 대한민국 축구역사를 대표하는 '전설 vs 전설, 허정무가 차고 김병지가 막는다'를 함께 진행한다. 전 월드컵 축구국가대표 감독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공격수 중 한명이었던 한국프로축구연맹 허정무 부총재와 K리그 전설의 골키퍼 김병지가 패널티킥을 통한 빅매치를 벌이게 된 것이다. 5차례의 패널티킥을 진행하여 허정무가 골을 넣으면 김병지가 1백만원을 기부하고, 김병지가 골을 막으면 허정무가 1백만원을 기부하는 형식으로 총 5백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하게 된다. 이에 대해 김병지 이사장은 "이런 뜻깊은 기부행사에 참여하게 된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며 모아진 기부금으로는 향후 북한 어린이들에게 축구용품으로 기증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일
[KJtimes=김봄내 기자]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가 성년의 날을 맞아 연인과 함께 다양한 선물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매년 5월 셋째 월요일, 올해의 5월 21일인 성년의 날은 만 19세가 된 이들의 성년을 축하하는 날이다. 예비 어른들의 쇼핑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 스타필드에서 다양한 혜택이 쏟아지는 성년 맞이 선물 아이템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스타필드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에서는 연인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강연과 공연이 진행된다. 5월 16일에는 시인이자 소설가인 김선우 시인이 ‘시 한잔의 시간’이란 주제로 한 편의 시, 한 권의 책이 어떻게 우리 삶을 치유하는가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5월 20일에는 피아니스트 문정재와 함께하는 클래식&재즈 콘서트가 펼쳐진다. 5월 23일에는 ‘진작할 걸 그랬어’의 김소영 작가(아나운서)가 방송 진행자, 책방주인, 편집자로서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5월 30일에는 록시땅 실명 예방 캠페인 홍보대사 에릭남과 함께하는 “EYE LOVE L’OCCITANE” 토크쇼가 진행된다. 스타필드 전점에서 성년의 날 대표 선물인 주얼리·속옷·화장품 브랜드의 제품 할
[KJtimes=김봄내 기자]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인구가 1천만 명을 넘어서며 관련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위한 펫푸드도 점차 세분화되고 있다. 특히나 이전보다 반려동물 먹거리에 신경을 쓰는 강집사(강아지 집사), 냥집사(고양이 집사)들이 늘어나면서 보다 까다롭게 만들어진 프리미엄 펫푸드를 선호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프리미엄 식품에 대한 노하우를 활용해 최근 다양한 펫푸드를 출시하고 있는 식품업계에선 ‘그레인 프리’가 화두다. 육식동물에 가까운 생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는 강아지와 고양이는 곡물에 대한 소화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곡물에 알레르기 증상을 보일 수 있어 곡물을 원료에서 배제한 그레인 프리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고양이 생리적 특성 맞춰 육류 함량 높이고 알레르기 위험 원료 최소화한 반려묘 푸드 인기 최근 반려동물 시장에서 특히 각광받고 있는 반려묘 시장에서도 그레인 프리 제품이 활발하게 출시되고 있다. 펫푸드 시장의 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 5,200억 원 정도로 추산되는데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변화로 소비 취향이 고급화되면서 프리미엄 등급의 반려묘 펫푸드 시장은 약 160억 원 규모로 성장하고 있다. 풀무원건강생활의…
[KJtimes=김봄내 기자]키엘은 2018년, 그룹 위너(WINNER)와 함께 네이처앤더시티 캠페인을 진행한다. 올해로 3회차를 맞는 네이처앤더시티는 키엘이 도심 속 자연을 보호하고 가꾸는 사회 공헌 캠페인이다. 2018년에는 다 쓴 화장품 공병을 화분으로 재활용해 나만의 정원으로 가꾸는 #마이리틀가든 프로젝트로 진행되며, 이번 캠페인의 파트너인 위너가 키엘의 사회 공헌 철학과 그 뜻을 함께한다. 위너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쉽게 버려지는 화장품 공병을 재활용해 자신만의 작은 정원으로 만들어 일상 속에서 자연을 함께하고, 이를 통해 도심 속 자연을 가꾸는데 함께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출중한 그림 실력으로 방송에서 수 차례 화제를 모았던 송민호를 비롯해 강승윤, 이승훈, 김진우 멤버 전원이 자연과 도시를 주제로 제품 라벨 디자인에 직접 참여,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캠페인의 모티브가 되는 키엘X위너 칼렌듈라 꽃잎 토너 리미티드 에디션은 500ml에 10만 2천원대이며, 6월 정식 출시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키엘은 다 쓴 키엘 공병을 매장으로 가져오면 키엘의 헤리티지를 대표하는 칼렌듈라 꽃과 식물을 심어 고객들에게 다시 되돌려주고,…
[KJtimes=김봄내 기자]어른들의 취미 생활로 여겨졌던 낚시가 최근 젊은 층에도 인기다. 짜릿한 손맛을 장점으로 새로운 놀거리로 급부상하며 낚시를 주제로 한 예능은 물론, 낚시 관련 노하우를 나눌 수 있는 낚시 카페 등이 등장한 것. 낚시 인기에 힘입어 아웃도어 업계의 낚시 관련 제품 출시도 이어지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다양한 아이템으로 더 액티브한 낚시 활동을 즐겨보자.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는 피싱 라이프에서 영감 받아 탄생한 PFG(Performance Fishing Gear) 컬렉션 대표 제품으로 ‘수퍼 타미아미 쇼트슬리브 셔츠’를 선보였다. PFG컬렉션은 낚시 할 때는 물론, 일상생활에서 트렌디하게 입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컬럼비아 대표 컬렉션이다. ‘수퍼 타미아미 쇼트슬리브 셔츠’는 통풍 기능을 갖춘 체크 패턴 셔츠로, 컬럼비아만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술 ‘옴니 쉐이드(Omni-Shade)’를 적용해 야외 활동 시 자외선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해준다. 땀을 흡수하고 빠르게 건조시키는 ‘옴니위크(Omni-Wick)’ 기능도 갖춰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 ‘수퍼 하버사이드 치노 쇼츠’는 슬림한
[KJtimes=김봄내 기자]시민들은 황사와 미세먼지 중 어떤 것이 더 위험하다고 느낄까? 성인 10명중 7명이 ‘황사보다 미세먼지가 건강상 좋지 않다(68.7%)’고 답했다. ‘미세먼지와 황사 모두 비슷하게 좋지않다’는 응답도 28.3%로 나타났다. 황사는 단지 2%에 그쳐 미세먼지와 황사의 차이가 66.7%로 황사보다 미세먼지에 대해 더욱 심각하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먼디파마(유)(대표 이명세)에서 미세먼지∙황사로 인한 대기오염에 대한 소비자가 체감하는 심각성을 조사하기 위해 ‘미세먼지 황사로 인한 대기오염 관련 건강인식’ 설문을 진행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4월 2~3일 양일간 온라인에서 전국 성인남녀 20세 이상 55세 이하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조사에 응답한 주부 최씨(35세)는 “황사보다 미세먼지 입자가 더 작고, 미세먼지는 다른 먼지와 다르게 몸 속에 쉽게 스며들어 더 위험하다고 느낀다”고 전했다. 항목별 결과를 보면,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일상 생활 중 불편함을 느끼는지를 묻는 질문에 ‘매우 그렇다’ 63%, ‘그렇다’ 30%로 나타나 성인 10명 중 9명이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보
[KJtimes=조상연 기자]일본 나가노(長野)현 고모로(小諸)시가 ‘고향납세자’에 대한 답례품에 묫자리를 추가하면서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어 화제에 올랐다. 11일 일본 언론 등에 따르면 고모로시는 정부의 지침에 어긋나지 않으면서 기부를 유치하기 위해 답례품으로 시가 운영하는 추모공원 묫자리의 무기한 이용권을 주기로 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반응이 뜨거웠다. 실제 묫자리를 답례품에 추가한 지 2개월여 만에 4명이 기부를 결정하고 답례품으로 묫자리를 신청했다. 1인당 24만엔(약 233만원)을 기부하면 묫자리를 받을 수 있는데 전국 각지에서 전화문의도 잇따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월 20일부터 신청을 받기 시작한 이래 나가노현내와 도쿄(東京), 아오모리(靑森), 도야마(富山), 교토(京都) 등지로부터 23건의 문의가 왔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다른 지역 거주자의 유골을 1인당 7만 엔씩 받고 같은 조건의 묫자리를 제공해 왔다”며 “24만 엔은 상대적으로 비싼 편이지만 대신 기부하는 사람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영대매장권(永代埋葬權)’이라고 불리는 이 답례품을 받으면 해발 1000m 높이에 있는 시영 공동묘지인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은 ‘그랜드 힐튼 바비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뷔페 레스토랑의 야외 테라스에서 펼쳐지는 ‘그랜드 힐튼 바비큐’ 프로모션은 그랜드 힐튼 서울의 스페셜 시그니처 메뉴인 몽골리안 바비큐를 비롯해 소갈비, 양갈비 등 최상급 품질의 육류와 신선한 해산물을 특급 호텔 쉐프들이 직접 참숯에 구워 더욱 맛있는 그릴 요리를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다. 특히 몽골의 철판 요리로 몽골 전사들의 빠른 식사와 고 단백질 섭취를 위해 개발된 몽골리안 바비큐는 고객이 직접 다양한 채소와 고기, 해산물 등을 골라 쉐프에게 전달하면 즉석에서 요리해줘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만족시켜 준다. 여기에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디저트 등 100여 가지의 다양한 뷔페 메뉴와 계절 또는 테마에 맞는 프로모션이 더해져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본 프로모션은 6월까지는 주말 및 공휴일 저녁에만 운영되며 7월부터 9월까지는 매일 저녁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