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가 더운 날씨에서도 선수들이 트레이닝에 집중하여 운동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클라이마칠(CLIMACHILL)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 운동 시 발생하는 열은 트레이닝 과정에서 선수들의 힘과 지구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 중 하나이다. 아디다스의 클라이마칠 라인은 몸의 온도를 낮춰 주는 것은 물론 열로 인해 발생 할 수 있는 땀과 열기를 빠르게 배출해 선수들이 좀 더 시원하고 쾌적하게 운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도록 디자인 되었다. 이번에 출시된 프리리프트 티 클라이마칠과 클라이마칠 탱크는 셔츠 안에서 공기가 자유롭게 순환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고, 수분을 빠르게 마르게 해 상쾌한 착용감을 유지하도록 해 준다. 운동 시 발생하는 땀이 옷에 스며들어 무거워 지는 것을 막기 위해 가벼운 기능성 섬유를 사용, 가볍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알루미늄 쿨링 도트를 신체 중 가장 열이 많이 나는 등과 목 부분에 적용해 차가운 쿨링 도트가 피부와 직접 접촉, 쿨링 효과를 느끼도록 도와준다. 아디다스 코리아 브랜드 아디다스 총괄 강형근 전무는 “아디다스는 선수들이 어떠한 환경 속에
[KJtimes=김봄내 기자]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여행 에티켓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전 세계 23개국 남녀 18,22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한국인 응답자는 607명이다. (조사대상국가: 한국, 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영국,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스페인,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 홍콩, 대만, 일본) ■ 꼴불견 1위는? 비행기에서는 앞 좌석 공격수, 호텔에서는 아이 방치하는 부모 전 세계인이 꼽은 기내 꼴불견 1위는 앞 좌석을 차거나 치는 승객(51%, 중복응답 허용)으로 나타났다. 냄새가 심한 승객(43%)이 2위, 아이의 잘못을 방치하는 부모(39%)가 3위를 차지했다. 유럽 여행객은 냄새에 더 민감했고, 아시아는 무관심한 부모들에 더 민감했다. 너무 가까이 붙어 앉는 사람, 앞 사람보다 먼저 내리려 돌진하는 승객도 꼴불견으로 꼽혔다. 호텔 꼴불견 1위는 아이의 잘못을 방치하는 무신경한 부모들(45%)이었다. 2위는 복도에서 큰 소리를 내는 사람(41%), 3위는 객실에서 소란 피우는 사람(41%) 순이었다. 너무 잦은 컴플레인으로 호텔
[KJtimes=김봄내 기자]MCM이 뮤직 페스티벌 시즌을 앞두고 ‘락스타 베니티 케이스’의 신규 컬러 제품을 출시한다. ‘락스타 베니티 케이스’는 시그니처 라인인 코팅 캔버스를 사용해 MCM만의 아이덴티티와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한 코스메틱 백이다. MCM의 아이코닉한 비세토스 무늬가 들어간 클래식한 코팅 캔버스 소재와 가죽 트림 장식이 조화를 이룬다. 락스타 베니티 케이스는 가수 리한나와 씨엘이 애용해 화제가 됐던 가방으로, 2년 만에 신규 컬러를 추가 출시했다. 기존의 블랙, 꼬냑 컬러에 화이트, 아이보리, 핑크 컬러 제품을 더해 라인업을 확대하면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몸체부터 뚜껑까지 일체형인 사각 쉐입이 특징인 박스백으로, 화장품과 각종 메이크업 도구들을 수납할 수 있다. 양 방향으로 여닫을 수 있는 지퍼 잠금장치와 상단의 손잡이가 편의성을 높여준다. 또한 내부에 뚜껑 고정 끈을 새롭게 추가해 사용시 안정감을 높였다. 이 백은 스퀘어 형태의 코스메틱 백으로 출시됐으나 별도의 크로스 끈이 있고 수납공간이 넓어 데일리 백으로도 활용 가능하며, 뮤직 페스티벌이나 피크닉 패션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신규 출시된 제품은 은은한 색감으
[KJtimes=김봄내 기자]기업의 절반 이상은 정식 채용 전, 신규 입사자를 평가하는 시용기간을 두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452명을 대상으로 ‘정식 채용 전 시용기간 여부’를 주제로 조사한 결과, 56.4%가 ‘있다’고 밝혔다. 시용기간이 있는 채용 형태는 ‘신입’이 97.6%, ‘경력’은 70.2%로, 신입 채용 시에 시용기간을 두는 경우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용기간을 두는 이유로는 ‘채용확정 전 업무능력을 검증하기 위해서’(67.8%, 복수응답)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회사에 적응할 시간을 주기 위해서’(36.5%), ‘조직 적응력을 검증하기 위해서’(33.3%), ‘직무 교육에 필요한 기간이라서’(27.1%), ‘근속 의지를 확인하기 위해서’(26.3%) 등이 있었다. 정식 채용 여부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무엇일까? 신입과 경력 모두 ‘업무 습득 수준’과 ‘조직적응력’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시용기간에는 업무 역량 파악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세부적으로는 신입은 ‘업무 습득 수준’(32.1%), ‘조직 적응력’(28.1%), ‘성격 및 인성’(16.1
[KJtimes=김봄내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는 봄 정기공연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매일 오후 4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1층 그레이트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공연은 지난 1월 18일 개장한 제2터미널에서 열리는 첫 공연으로, 국내·외 여객을 포함해 공항상주직원, 지역주민 등 2터미널을 찾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First Blossom Art Concert'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에릭남, 바이브, 포맨, 다비치 등 국내 대표 가수들을 포함해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성악계 거장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공연 첫날인 16일에는 활발한 방송활동으로 최근 인기가 급상승 중인 가수 에릭남과 폭발적인 고음을 자랑하는 여성 발라드 듀오 다비치가 무대에 올라 최신곡부터 히트곡까지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둘째 날인 17일에는 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인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성악계의 거장인 바리톤 고성현, 소프라노 강혜정이 화려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관현악의 웅장하고 감미로운 선율과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의 매혹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특별한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이석구)가 올해 4월 17일 여름 프로모션을 시작하며 새롭게 출시한 ‘콜드 폼 콜드 브루’가 출시 3주만에 50만잔 판매를 돌파했다. ‘콜드 폼 콜드 브루’는 달콤한 크림을 얹은 비엔나 커피를 연상시키는 음료이다. 콜드 브루 커피 위에 얹혀지는 콜드 폼은 휘핑크림 대신 무지방 우유를 사용해 제조해 칼로리 부담이 적으면서도 부드럽고 쫀득한 풍미가 특징이다. 콜드 폼은 주문과 동시에 즉석에서 제조하기 때문에 신선함을 강조했다. 콜드 브루 커피는 2016년 3월 첫 출시 이후 매년 꾸준한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들어 4월까지 전년 동기간 대비 판매율이 약 52% 증가하면서 1,900만잔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며 아메리카노와 카페 라떼에 이어 스타벅스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료이자 대표적인 아이스 음료로 자리잡고 있다. 스타벅스는 콜드 브루 음료에 대해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현재 ‘콜드 폼 콜드 브루’를 포함해 ‘콜드 브루’,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 ‘나이트로 콜드 브루’, ‘나이트로 쇼콜라’, ‘나이트로 쇼콜라 클라우드’ 등 총 6종의 콜드 브루 커피를 판매하고…
[KJtimes=김봄내 기자]DOLE(돌)은 바쁜 일상 속에서 과일을 섭취하기 어려운 소비자를 타겟으로 출시한 컵과일, ‘후룻컵’의 누적 판매량이 300만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2018년 3월까지 기준) 후룻컵은 지난해 8월 100만컵 판매를 달성한 이후, 컵과일 등 ‘미니 과일’의 높은 수요 속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후룻컵’은 100% 과즙에 엄선한 과일을 담아 과일과 주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설탕을 넣지 않아 타 제품들과 차별화한 것이 큰 특징이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컵에 포크까지 함께 동봉되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과일을 섭취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후룻컵의 긍정적 성과는 바쁜 업무와 학업으로 인해 과일 섭취가 어려운 현대인들 특성에 맞는 방법을 제공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후룻컵의 광고 캠페인 역시 ‘과일, 언제까지 까먹을래?’ 등 과일을 더욱 쉽고, 빠르게 즐기는 내용의 메시지를 내세워왔다.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쉽지 않은 2030 젊은 세대나, 1인가구에 맞춘 마케팅 활동이 판매량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다. 아울러 바쁜 라이프스타일의 현대인들이 자주 애용하는 편의점을 중요 판매 채널로 활용해 좋은 반
[KJtimes=김봄내 기자]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공식 후원 브랜드 ‘버드와이저’가 월드컵 마케팅에 본격 나선다. 버드와이저는 열정의 에너지로 월드컵의 빛을 밝힌다는 의미의 ‘라이트 업 더 피파 월드컵 (Light Up the FIFA World Cup)’을 주제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전 세계 TV 광고, 월드컵 스페셜 패키지 및 전용잔 출시, 최우수 선수 시상 등을 통해 월드컵 흥행을 이끌 예정이다. 10일 전세계 동시 공개하는 월드컵 TV 광고 ‘라이트 업 더 피파 월드컵’은 축구팬들에게 월드컵 현장의 열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수천 개의 드론이 버드와이저의 고향인 미국 세인트루이스 양조장에서 축구 경기장까지 비행해 관중들에게 버드와이저 맥주를 건네는 장면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이와 함께 온라인을 통해서만 방영하는 캠페인 영상도 공개한다. 이 영상은 드론 ‘버드 1876’의 고군분투 여정을 통해 글로벌 맥주 버드와이저의 140년 역사를 재치 있게 표현했다. 버드와이저는 월드컵 관중들의 응원 열기와 에너지를 상징하는 월드컵 스페셜 전용잔 ‘레드 라이트 컵(Red Light Cup)’을 50여 개국에서 선보인다. 관중의 함성 크
[KJtimes=김봄내 기자]SK텔레콤이 전국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과 공식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LG G7 ThinQ(이하G7 ThinQ)’ 예약판매를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 ‘G7 ThinQ(64GB)’의 출고가는 898,700원, ‘G7+ThinQ(128GB)’의 출고가는 976,800원이다. ‘G7 ThinQ’는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를 도입해 야외에서도 밝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또한 촬영 대상과 주변 환경에 따라 카메라의 설정이 자동으로 최적화되는 인공지능 카메라를 탑재했다. 오디오에도 ‘붐박스 스피커’ 기능을 적용해 블루투스 스피커 없이 ‘G7 ThinQ’만으로도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SK텔레콤에서 ‘G7 ThinQ’를 구매하는 고객은 총 78만 48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이 신한카드와 제휴를 맺고 출시한 ‘SKT Light-Plan’ 이용 시 24개월간 최대 43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 7만원 캐시백(1회) + 36만원 청구 할인(24개월간 매월 1.5만원 할인, 전월 사용금액 30만원 이상 기준) 또한 ‘척척할인’ 가입 시 제휴처 이용 금액에 따라 24개월간 최대 3
[KJtimes=조상연 기자]일본 금융기관의 중국 자본시장 투자가 한층 용이하게 됐다. 한중일 정상회담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일본에 2천억 위안(33조9천억원) 규모의 위안화 적격 외국인투자자(RQFII) 한도를 부여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아베 총리와 회담한 리 총리는 이 자리에서 “중일 양국이 각자의 경제발전 수요를 결합시켜 에너지절감 및 환경보호, 과학기술 혁신, 하이테크 제조, 재정금융, 공유경제, 의료요양 등 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1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리 총리가 전날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회담을 하면서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이 일본에 부여한 RQFII 쿼터는 홍콩(5000억 위안), 미국(2500억 위안)에 이어 세 번째로 크다. 그 다음이 한국 1200억 위안, 싱가포르 1000억 위안, 영국·프랑스·독일 각 800억 위안이다. 지난해 말 현재 총 18개 국가 및 지역이 1조7400억 위안 규모의 RQFII 쿼터를 배정받은 상태다. 한편 중국은 현재 도쿄에 위안화 청산은행을 설립하는 것에도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중일 양국은 양국간 통화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홋카이도(北海道)대학의 후지타 야스유키(藤田恭之) 교수(분자종양학) 연구팀이 비만의 발암촉진 구조 일부를 규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비만이 암 발병을 촉진하는 구조의 일부를 밝힌 것이기 때문이다. 10일 요미우리신문은 이 연구팀이 비만으로 인한 만성 염증이 암을 유발하는 변이세포(초기 암세포)의 체외배출을 억제하는 사실을 확인했다는 논문을 미국 온라인 잡지 ‘셀 리포트’에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요미우리신문 보도에 따르면 연구팀이 연구를 시작한 것은 지난 2016년부터다. 그 뒤 정상인 쥐와 체중이 1.5배인 비만 쥐를 이용해 암을 유발하는 초기 암세포의 체외 배출 상황을 조사했다. 연구팀은 비만 쥐의 경우 초기 암세포 배출이 약해지는 이유로 비만으로 지방산(脂肪酸) 대사에 이상이 생겨 초기 암세포에 에너지를 제공하고 비만이 되면 지방조직이 만성적인 염증상태가 되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했다. 후지타 교수에 따르면 초기 암세포가 정상 체중인 쥐의 경우 몸밖으로 활발하게 배출됐으나 비만인 쥐에서는 췌장과 소장에서 배출이 억제돼 조직 내에 남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췌장에서는 남은 초기 암세포가 1개월 후 증식해 종양 덩어리를 형성
[KJtimes=유병철 기자] 브랜드 메종글래드 제주가 전세계 40여 종의 와인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글래드 와인 마켓’을 오픈한다. 2017년에 고객들의 좋은 호응을 이끌어내 올해 2회째 선보이는 ‘글래드 와인 마켓’은 호텔 1층 로비 공간에서 진행되며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아르헨티나, 뉴질랜드, 미국 등 대표적 와인 산지의 유명 와인을 할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베세보 타우라시, 케이머스 카버네 소비뇽 등 레드 와인, 몬테스 알파 샤도네이, 판티니 콜렉션 비앙코 등 화이트 와인, 로저구라트 브륏, 보시오 모스카토 다스티 등의 스파클링 와인까지 다양한 와인을 만나볼 수 있다. 글래드 와인 마켓은 1인당 5000원의 참가비용으로 다양한 와인을 시음해볼 수 있으며, 2018년 5월 11일부터 13일, 25일부터 27일까지 6일 동안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한다.
[KJtimes=김승훈 기자]NAVER[035420]가 구글의 아웃링크 방식을 도입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증권가 반응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KB증권은 네이버가 ‘아웃링크’를 도입하면 트래픽과 광고 수익이 감소할 우려가 있으나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네이버는 전날 뉴스 편집에서 완전히 손을 떼고 뉴스를 클릭하면 언론사 사이트로 연결되는 아웃링크 도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KB증권은 메인 화면에서 뉴스를 제외한 네이버 자체 서비스를 노출하면 트래픽을 수익으로 연결하기 쉬운 구조로 변화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이번 아웃링크 도입과 주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뉴스 댓글 조작 관련 불확실성 해소는 주가 흐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같은 날. KTB투자증권은 NAVER의 이번 결정과 관연해 디지털 매체 판매 대행사(미디어렙)의 수혜를 예상했다. 아울러 국내 1위 미디어렙 사업자 나스미디어[089600]와 3위 사업자 인크로스[216050]의 중장기적 성장 동력이 확실한 상황이라며 이들 종목을 수혜주로 꼽았다. KTB투자증권은 네이버의 페이지뷰(PV)에서 뉴스 섹션이 차지하는 비중은 웹이 10%,
[KJtimes=유병철 기자] 신세계조선호텔은 문화재 지킴이 사업의 일환으로 5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진행되는 서울시 중구의 문화재단 행사 ‘정동야행’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정동야행’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이번 명사초청 인문학 강연은 국내 스타 소설가 중 한 명인 김홍신 작가와 함께하며 ‘내 인생의 사용설명서’라는 주제로 11일 오후 8시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2층 오키드룸에서 진행한다. 이번 강의를 진행하는 김홍신 작가는 한국 최초의 밀리언셀러인 <인간시장>을 비롯해 130여편의 저서가 있으며 이번 강연에서는 인생의 참 의미에 대해서 강연할 예정이다. 정동야행은 서울 중구와 충무아트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행사로 근대 문화유산의 일번지인 정동 일대 역사문화시설을 돌아보며 대한제국 시대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 2015년 시작해 4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세계를 품고 정동을 누비다’라는 테마로 양일간 진행된다. 조선호텔 외에도 덕수궁, 시립미술관, 정동극장, 주한캐나다대사관, 서울역사박물관, 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이화박물관, 순화동천 등 근대 역사시설을 둘러볼 수 있으며, 대한제국과 근대 문물을 소재
[KJtimes=김승훈 기자]위메이드[112040]가 올해 1분기에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발표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10일 유진투자증권은 위메이드에 대해 이 같은 평가를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5만8000원에서 10.3% 올린 6만4000원으로 조정하는 한편 ‘매수’ 투자의견을 그대로 유지했다. 유진투자증권은 라이선스 매출액 증가 속도가 예상보다 빠를 수 있고 신작 또한 위메이드의 온라인게임 IP를 기반으로 제작돼 기대치 이상의 흥행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어 올 한 해 위메이드의 성과에 꾸준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정호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위메이드의 1분기 매출액은 351억원, 영업이익은 7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각각 3.7%, 210.8% 증가해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었다”며 “중국에서 출시한 ‘미르의 전설’ 지적재산(IP) 기반 신작들의 흥행으로 라이선스 매출이 늘어 호실적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올해 위메이드의 투자 포인트는 라이선스 매출과 ‘이카루스M’ 등 모바일게임 기대 신작 출시”라면서 “올해 매출액은 1966억원, 영업이익은 57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79.4%, 855.4%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