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장 승진 ▲경영전략실 박준철 ▲감사실 김동화 ▲여신금융부 장경준 ▲서울지역본부 강왈구 ▲부산지역본부 전성기 ▲인천지역본부 조근준 ▲광주전남지역본부 김봉석 ▲울산경남지역본부 문인영 ▲경기지역본부 정순우 ▲강원지역본부 장경수 ▲충북지역본부 이창수 ▲전북지역본부 이경열 ▲경북지역본부 이재설 ◇ 본부장 전보 ▲리스크관리부 노경호 ▲기획관리실 정선채 ▲총무부 안보기 ▲MG금융경제연구소 허종일 ▲사업지원부 박도형 ▲금융소비자보호실 박해주 ▲공제마케팅부 임봉균 ▲대구지역본부 이현 ▲대전충남지역본부 이재경 ▲제주지역본부 김종만
◇신규 선임 ▲감사 임종록
[KJtimes=김봄내 기자]“나는 행운아였고 앞만 보고 달려온 세대다. 앞으로 우리 경제, 기업이 많은 발전 있을 수 있게 많은 도움 부탁한다.” 총수 공백기 CJ그룹의 버팀목 역할을 해낸 샐러리맨 출신 최고경영자(CEO)인 이채욱 CJ그룹 부회장이 27일 CJ㈜ 주주총회를 끝으로 명예롭게 퇴진했다. 이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그는 부회장직만 유지한다. 사실 재계에서는 몇 년 동안 ‘CJ 구원투수’로 널리 알려진 이 부회장의 퇴진 이야기가 끊이지 않았다. 폐 질환이 있는 그가 수차례 퇴진 의사를 밝혀왔던 탓이다. 하지만 이재현 CJ그룹 회장 등의 만류로 CJ그룹 경영 정상화에 대한 책임을 다했다. 재계에서 이 부회장은 CJ그룹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서 그는 총수인 이 회장이 지난 2013년 경영비리 혐의로 구속된 다음 손경식 회장, 이미경 부회장 등과 함께 비상경영위원회에 포함됐고 이후 CJ 구원투수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 그러면 이 부회장이 걸어온 발자취는 어떨까. 경북 상주 출신인 그는 1946생으로 5남2녀 중 장남이다.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장남으로서 어린 시절부터 집안일을 도맡아 했다. 4년 전액 장학금을 받고…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시코쿠(四國)전력이 에히메(愛媛)현의 이카타(伊方)원전 2호기를 폐로하기로 했다. 시코쿠전력이 이처럼 이카타원전 2호기를 폐로하기로 한 이유는 안전 조치를 강화하는 데 드는 비용에 비해 원전의 계속 운용에 따른 수익이 적어서 채산성이 맞지 않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27일 도쿄신문은 이 같은 내용을 보도하면서 대부분은 이카타원전 2호기처럼 안전성을 강화하는데 드는 비용을 고려하면 채산성이 적다는 것이 폐로의 이유라고 지적했다. 이날 아사히신문은 발전 용량이 크지 않은 중형 원전이 채산성을 이유로 폐로를 결정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안전대책 비용을 고려하면 원전이 싸지 않다는 증거라고 보도했다. 도쿄신문 보도에 따르면 시코쿠원전은 이카타원전 1~3호기를 운용해 왔다. 그러나 지난 2016년 1호기에 대한 폐로 방침을 결정한 바 있고 3호기는 지난해 법원이 운전정지 가처분 결정을 받아들여 가동이 중단된 상태다. 이번에 폐로가 결정된 이카타원전 2호기는 지난 1982년 운전을 시작한 원전이다. 오는 2022년이 40년째가 되며 일본에서 원전 가동 기간은 원칙적으로 40년이다. 이때 만일 원자력규제위원회가 허가할 경우 1차례에
[KJtimes=김현수 기자]“고령화로 지방의원 할 사람이 없다.” 일본에서 시골의 기초의회가 붕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분위기다. 고령화로 인구 감소가 극심한 일본에서 지방의원을 할 인물이 적어지고 있다는 게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본 정부를 비롯한 정치전문가들은 이에 대한 대책마련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일례로 총무성은 인구 감소로 중소 지자체 의회에서 의원이 무투표로 당선되는 사례가 늘어나자 전문가들을 모아 타개책을 연구하게 한 상태다. 지난 2015년 지방선거의 지방의원 무투표 당선율이 인구 1000∼1만명 미만 지자체에서 27.3%이었고 인구 1000명 미만의 지자체에서는 64.7%나 됐다는 게 발단이 됐다. 27일 아사히신문은 총무성의 전문가모임 ‘초손(町村·시골의 지방의회)의회의 방식에 관한 연구회’는 기초지방자치단체 의회의 의원 부족 현상에 대한 대책으로 공무원의 의원 겸임 허용, 정원 축소, 의원 보수 증액 등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아사히신문 보도에 따르면 전문가모임은 재산이나 지자체와의 계약관계 등 의원 출마 제한을 없애고 야간이나 휴일에 의회를 열어 다른 직업과 의원직을 겸임할 수 있도록 돕자는 의견을 냈
[KJtimes=김승훈 기자]한국가스공사[036460]가 미국과 중국, 유럽과 러시아 간 갈등으로 보유 중인 액화천연가스(LNG) 가치가 부각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7일 현대차투자증권은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이 종목의 목표주가를 6만3000원으로 유지했다. 그러면서 유럽과 러시아,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이 LNG 수요 증가로 이어져 LNG 시장 공급 과잉이 예상보다 빠르게 해소될 가능성 크다고 설명했다. 현대차투자증권은 “한국가스공사가 모잠비크 가스전 지분을 10% 보유 중이고 LNG캐나다 역시 15%를 보유 중이라며 올해 LNG캐나다와 모잠비크 육상 가스전에 대해 역시 투자 결정이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강동진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중국의 LNG 수입은 전년보다 1212만t 증가했다”며 “중국이 석탄 비중을 줄이고 원전 비중을 높이고 있지만, 원전 프로젝트가 계속 연기돼 신재생에너지만으로 전력수요 대응에 무리가 있어 LNG 수입 급증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강 연구원은 “미국의 많은 LNG 프로젝트들에 대해 투자결정(FID)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미국의 LNG 수입 비중이 높아질…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글로비스[086280]와 녹십자[00628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진다. 27일 삼성증권은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재편 시 이익이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삼성증권은 최근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재편 전조로 보이는 일련의 이벤트들로 최대주주 지분율이 가장 높은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시장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봤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녹십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에 기인한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10월 캐나다 혈액제제 공장이 완공돼 내년부터 본격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며 2분기 헌터라제 일본 2상 종료와 하반기 기술수출도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근시일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하는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재편이 현대글로비스의 2∼3년간 이익 가시성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전개될 것”이라며 “인수·합병(M&A)을 통한 근본적인 체질 개선 가능성도 크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현대글로비
[KJtimes=유병철 기자] 개별여행 전문 내일투어가 2018년에 들어 세 번째로 공짜 체코여행을 떠날 원정대원을 모집한다. 이번 체코 쿠폰북 원정대는 내일투어와 체코 관광청이 함께 진행한 체코 쿠폰북 출간을 기념하여 터키항공과 모집하고 있다. 해당 체코 쿠폰북에는 체코 대표 천연주의 화장품 마뉴팍투라 할인부터 매년 선정되는 체코 최고의 와인 100점을 맛볼 수 있는 국립 와인협회 할인 쿠폰 뿐만 아니라 체코여행에 꼭 필요한 입장권, 호텔 그리고 쇼핑아이템을 선별했다. 1900년대 체코의 벨에포크 스타일과 매우 아름다운 시기라 불리우는 아르누보 스타일의 흔적을 따라 떠나는 여행의 첫 번재 도시는 몽환의 도시 프라하이다. 체코의 수도이자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인 프라하는, 아르누보 건축양식을 가장 쉽게 경험 할 수 있다. 도시 곳곳에 1920년대의 향수를 느끼며 과거의 위대한 흔적들을 찾아 볼 수 있다. 두 번째 도시는 천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도시이자 수 많은 성당과 성스러운 기념물이 도시 곳곳에 산재하는 올로모우츠이다. 모라비아 왕국의 수도인 올로모우츠는 젊은이들의 도시이기도 하며, 젊은 학생들을 위한 식당과 카페가 많아 흥미롭게 느낄 수
[KJtimes=김봄내 기자]소울 뮤지션 나얼이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지사장 유효상)와 만나 ‘크래프티드 위드 테일러 샵(Crafted with Tailor Shop)’ 프로젝트를 통해 의미있는 작업을 선보인다. 리바이스와 나얼이 함께 선보이는 ‘크래프티드 위드 테일러 샵’ 프로젝트는 2018년 현재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업 세계를 가지고 있는 한국과 일본의 대표 아티스트들이 리바이스 데님을 캔버스 삼아 그들만의 영감과 아이디어를 전개하는 프로젝트로, 리바이스와의 특별한 인연을 지닌 나얼이 그 서막을 열게 됐다. 뛰어난 보컬로 알려진 나얼은 사실 뮤지션뿐만 아니라 미술 작가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학부와 대학원에서 순수 미술을 전공한 숨은 실력파 아티스트 나얼은 자신의 앨범 자켓은 물론, 친분이 있는 뮤지션들의 앨범 자켓 디자인 작업을 도맡아 해왔으며 개인전도 지속적으로 열어왔다. 그는 오는 28일(수) 발매되는 정규 앨범 ‘사운드 닥트린(Sound Doctrine)’ 작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2017년에 개인전 ' For Thy Pleasure'를 진행할 정도로 예술에 깊은 애정과 열정을 갖고 있다. 나얼은 얼마 전, 우연히…
[KJtimes=김봄내 기자]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캡슐커피 시장도 커지고 있다. 특히 한국 소비자의 입맛과 취향이 다양해짐에 따라 프리미엄 원두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대표 캡슐커피 브랜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커피가 대중화되면서 더욱 디테일하게 발전한 한국 소비자의 취향과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해 특별한 산지에서 재배한 최상급 퀄리티의 프리미엄 커피 캡슐 ‘앱솔루트 오리진(Absolute Origin)’ 3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앱솔루트 오리진’ 3종은 중남미 청정 지역인 ‘온두라스 꼬르낀’, ‘페루 카하마르카’ 그리고 ‘콜롬비아 시에라 네바다’에서 나오는 특별한 원두를 전통방식으로 재배해 풍부한 향과 독특한 맛을 그대로 담아 품질 높은 커피를 제공한다. 또 고품질 원두를 하나씩 손으로 골라내는 섬세한 핸드피킹 기술을 거쳐 최상급의 원두만을 선별하고, 수작업으로 건조시킨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해 부드러운 산미와 깊은 커피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균형 잡힌 깊은 바디감을 이룬다. 먼저, 야생 열대 우림 속 숨겨진 도시 ‘꼬르낀’에서 만들어진 ‘온두라스 꼬르낀 에스프레소’ 캡슐은 코코아 향을 품
[KJtimes=김봄내 기자]3월 따뜻한 봄 날씨가 완연해지며 치솟는 미세먼지 수치에 대한 우려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최근에는 봄철 외출을 자제하고 실내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려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 하지만 실내 공간 또한 안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서울대 연구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미세먼지의 43%가 집에서 노출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WHO에서는 실내에서 방출되는 오염물질이 실외에서보다 폐에 직접 전달될 확률이 약 1000배에 달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이처럼 실내도 더 이상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는 인식이 증가하며 많은 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실내 공기를 갖춘 공간을 찾고 있다. ■ 프리미엄 독서실 ‘토즈 스터디센터’, 실내 공기 체크하는 시스템 ‘TOC’ 운영 미세먼지의 습격 속 청소년들의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아직 폐의 발달이 완벽하지 않은 청소년들은 하루 두 시간 정도 미세먼지에 노출되어도 기관지·천식 증상이 3.5% 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대입 수험생들처럼 장시간 공부에 집중을 요하는 경우 컨디션 조절에 성적의 성패가 달리는 만큼, 쾌적한 학습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국
[KJtimes=유병철 기자] 클래식함과 트렌디함이 공존하는 그랜드 힐튼 서울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뷔페 레스토랑은 ‘세계 미식 기행’을 콘셉트로 매 시즌 다채로운 뷔페 메뉴, 풍성한 프로모션과 함께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전통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다가오는 4월 더치 푸드 프로모션에서는 네덜란드 서부에 있는 힐튼 헤이그의 Frank Uphoff 총주방장이 직접 내한하여 네덜란드 만의 특색 있는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힐튼 헤이그의 Frank Uphoff 총주방장은 프랑스 Relais&Chateaux 외 미슐랭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에서 다진 경험으로 힐튼 라스 알 카이마 리조트&스파, 르네상스 아루바 리조트&카지노, 힐튼 세이셀 라브리즈 리조트&스파, 밀레니엄 코니쉬 호텔 아부다비에서 부주방장을 역임했으며, 타임 그랜드 플라자 두바이 호텔의 총주방장을 거쳐 현재 힐튼 헤이그 총주방장으로 호텔 내 모든 레스토랑을 총괄하고 있다. 본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4월 한달 동안,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감자, 당근, 양파 등을 으깨어 만든 네덜란드 전통 음식인 스탬폿, 더치 헤링, 소고기와 양파를 곁들인 네덜란드식 스튜, 더치 샐러드 등
[KJtimes=김봄내 기자]공차코리아가 브랜드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박서준’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공차코리아는 박서준을 모델로 활용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박서준의 훈훈한 외모가 깊고 부드러운 차(茶)의 느낌과 어우러져 공차코리아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공개된 광고 컷 속에서 박서준은 특유의 훈훈하고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으며 매력을 발산했다. 촬영 현장에서는 박서준이 공차코리아의 신제품을 직접 맛보는 등 브랜드 모델로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종일관 촬영 현장 분위기를 밝고 활기차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박서준은 실제로 평소에도 공차 음료 중 ‘망고 스무디’를 즐겨 마신다고 밝히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공차코리아 마케팅본부장 김지영 이사는 “배우 박서준의 훈훈하고 부드러운 이미지가 공차코리아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해 새롭게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며 “최근 방송을 통해 박서준씨가 보여준 정성을 다해 손님을 맞이하는 진정성 있는 모습과, ‘공들여 맛있는 차’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노력하는 공차코리아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KJtimes=유병철 기자] 라스베이거스가 미국 기업체 행사 전문 미디어인 트레이드 쇼 뉴스 네트워크(TSNN)에 의해 24년 연속 미국 최고의 컨벤션 도시로 선정됐다. TSNN은 한 해 동안 미국 내에서 개최된 컨벤션을 조사한 후, 컨벤션이 열린 지역과 행사장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1위부터 250위까지의 순위를 집계 및 발표한다. 라스베이거스는 2017년 총 47건의 대형 컨벤션을 유치해 24 년 연속 ‘미국 최고의 컨벤션 도시’로 선정됐다. 라스베이거스 관광청에 따르면, 2017년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한 총 관광객 중 비즈니스 목적으로 방문한 방문객이 약 660만명에 달했으며, 컨벤션 산업으로 약 124억 달러의 경제 효과와 8만 5천 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라스베이거스는 총 100만여 평방미터 규모의 대규모 컨벤션 센터와 다양한 규모의 박람회장뿐 아니라 미팅 및 소규모 행사 개최가 가능한 회의 시설을 라스베이거스 내 호텔들에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전미 10대 컨벤션 센터 중 3곳이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하며, 2020년 완공을 목표로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확장 공사가 현재 진행 중이다. 확장 공사가 완료되면, 현 컨벤션 센터는 총 1
[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하늘오름에서는 청명한 제주의 하늘을 배경으로 이탈리안 메뉴와 함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와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루프탑에 위치하여 중문 바다와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전망과 트렌디한 인테리어로 커플들의 로맨틱한 식사 공간으로 인기가 높은 하늘오름에서는 다양한 이탈리안 와인을 맛볼 수 있는 이탈리안 와인 스페셜과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을 맛볼 수 있는 스프링 와인 컬렉션을 준비했다. 5월까지 진행되는 스프링 와인 컬렌션은 신의 물방울에 등장하며 수많은 스토리를 가진 쌩 줄리앙을 대표하는 와인 샤토 딸보, 아르헨티나 최고의 말벡 와인 트라피체 이스까이, 나파 밸리의 덕혼 와인 등 10여종의 와인을 3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이탈리안 와인 스페셜은 여유롭고 우아한 아침을 위해 이탈리아식 브런치에 식전주 프로세코를 무료로 제공하며, 디너에는 메뉴와 어울리는 와인 페어링으로 낭만적인 시간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