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CJ푸드빌(대표 구창근)이 운영하는 신선함이 가득한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대세 애니메이션 ‘숲의요정 페어리루’를 활용한 생크림 케이크를 출시한다. 뚜레쥬르가 이번에 선보이는 ‘블루밍 리프’ 케이크는 촉촉한 화이트 시트 사이에 딸기를 졸여 만든 달콤한 콩피와 딸기맛 생크림을 샌드한 케이크다. 케이크 위에 인기 캐릭터인 주인공 ‘리프’ 피규어를 올려 리프가 꽃에서 태어나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무엇보다 신선한 생크림으로 만들어 달콤하고 고소해 아이들이 먹기 좋다. 케이크 위에 있는 숲의요정 페어리루 열쇠 장난감은 줄을 연결하면 목걸이로 활용할 수 있고, 케이크 입체 받침은 조각 케이크 모양으로 오려 종이 만들기를 할 수 있는 놀이판으로 구성해 실용성을 높였다. ‘숲의요정 페어리루’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완구사 ‘SEGA TOYS’와 글로벌 캐릭터 산업을 선도하는 ‘SANRIO’가 공동 개발한 작품으로, 지난해 국내 첫 방송 후 여아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뚜레쥬르는 지난해 12월 신비한 세계 리틀 페어리루를 배경으로 친구들의 소중함과 꿈을 위해 성장하는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디자인을 적용한 케이크를 선보인 바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22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원성과급 폐지 공약을 지키라고 요구했다. 전교조에 따르면 인사혁신처와 교육부는 최근 교육공무원 성과상여급 차등지급(격차) 비율을 70%에서 50%로 축소하는 성과급 지급지침을 각 교육청에 내려보냈다. 차등지급률이 축소되면서 최고인 S등급을 받은 교원과 최저인 B등급을 받은 교원의 성과급 차이는 173만9천920원에서 128만8천400원으로 줄게 된다. 하지만 전교조는 성과급제를 완전히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제도가 교원 간 불필요한 경쟁을 일으켜 학교현장을 황폐화했을 뿐 아니라 교원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측정할 방법도 없다는 이유에서다. 전교조는 "성과급 차등지급률 격차를 축소했지만, 이는 이명박 정부 때 수준으로 돌아간 것에 불과하다"면서 "학교현장을 바라보는 정부 눈높이가 지난 정권과 다르지 않음을 증명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문 대통령도 지난 대선 때 '교원성과급은 보수정권 동안 교원을 통제하려는 구체적 수단'이라고 밝힌 바 있다"면서 "당시 성과연봉제 등 공직사회에 강요됐던 성과중심 정책을 폐기하겠다고 선언한 것을 기억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상반기 일본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5월까지 일본 전국의 주요 도시에서 대대적인 소비자 마케팅을 전개한다. 우선 3월 23일 고베시에서 ‘2018 한류로 가보는 한국’ 행사를 개최한다. 고베 국제회관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대구관광 명예홍보대사이자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이돌 그룹 ‘스누퍼’의 대구관광 토크쇼와 공연이 열린다. 또한 한류스타 배우 ‘성훈’이 출연해 한국 드라마 촬영지를 사진으로 소개하는 드라마토크쇼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1,800명 참가 모집에 무려 8,000여명이 응모해 한류 콘텐츠에 대한 일본인들의 높은 관심이 확인되었고, 공사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대구를 비롯한 지방 및 한류관광지 연계 상품판촉을 중점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일본 10~20대 여성들을 중심으로 미샤, 에뛰드하우스 등 한국 화장품 브랜드는 물론이고, “얼짱메이크업(オルチャンメイク)”이라고 불리는 한국풍 메이크업이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공사는 이에 착안하여 3월 25일부터 30일까지 후쿠오카에서 ‘케이-뷰티 위크(K-Beauty Week)’를 개최하여 한국 미용 인기를 ‘한국
[KJtimes=김봄내 기자]오는 9월부터 지급될 '아동수당'은 소득 수준 상위 10%를 제외한 가구의 0∼5세 아동에게 지급된다. 첫 지급 대상은 238만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아동수당 수급자가 비수급자보다 소득이 더 높아지는 소득역전 현상을 막기 위해 수당 감액 구간을 둔다. 필요한 경우에는 아동수당을 지역상품권으로 지급할 수 있게 했다. 보건복지부는 아동수당 지급 대상의 선정기준 등 아동수당법의 세부사항을 규정한 시행령을 23일부터 4월 23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22일 밝혔다. 아동수당은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동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국가가 지급하는 수당으로 지급액은 아동 1인당 월 10만원이다. 수당은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일 때 지급된다. 소득인정액은 월급 등의 소득과 부동산 등 재산을 소득으로 환산한 금액을 합친 것이다. 가구원수별 구체적인 선정기준액은 4월 초에 발표된다. 아동수당을 받는 가구의 경제적 수준이 2인 이상 전체 가구의 90% 이하가 되는 수준으로 정해진다. 시행령대로 계산할 경우 현재 국내 0∼5세 아동 253만명 가운데 6%(15만명) 가량이 아동수당에서 제외될 것으로 전망된
[KJtimes=김봄내 기자]탁현민 청와대 선임 행정관은 22일 우리 예술단의 평양공연 사전 점검차 평양으로 갔다. 탁 행정관은 이날 중국 베이징(北京) 서우두공항에서 평양으로 출국하기 전 "공연에 대해서는 큰 틀에서 합의됐지만, 공연이란 게 계획만 가지고 되는 것은 아니다"며 "공연을 어떻게 구성할지 그런 부분을 이야기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탁 행정관은 공연 장소 등이 바뀔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공연 장소는 전에도 공연을 해봤던 곳이고 크게 바뀔 일은 없을 것 같다"고 답했다. 또 이번 공연의 사회자로 방송인 김제동이 거론되는 데 대해서는 "사회자는 비밀"이라며 "곧 공개되지 않겠냐"고만 답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고동우)는 22일 UN(유엔)이 지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서울 강남구 탄천 일대에서 맑은 하천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비맥주 고동우 대표와 본사 임직원들은 이날 탄천 청담교 일대에서 수질 개선에 도움이 되는 특수제작 ‘흙공’을 직접 물 속에 던지며 하천을 정화하는 체험 활동을 벌였다. ‘흙공’은 미생물 활성액과 발효촉진제, 황토 등을 반죽하고 발효해 만든 것으로 하천 바닥에 던지면 수심이 깊은 곳에서 분해되면서 하천의 자정 능력을 강화하고 악취를 제거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물은 인류의 가장 소중한 자원인 동시에 맥주의 핵심 원료이기도 하다”며 “환경보전을 핵심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는 기업으로서 깨끗한 물 지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이천, 충북 청주,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오비맥주 3개 생산공장 직원들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공장 인근 하천 일대를 돌며 환경 정화활동을 벌였다. 하천 둔치 쓰레기 줍기와 수상 오물제거, 하천 밑바닥 청소 작업을 실시하고 물 절약 실천을 위한 환경표어 대회도 개최했다.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은 점
[kjtimes=견재수 기자] 민주평화당 천정배 의원(헌정특위원장)은 대통령제 권력분산을 위해 총리추천제가 이뤄져야 하며 이 것이 문 대통령이 약속한 제왕적 대통령제를 조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천 의원은 22일 YTN 라디오 '출발새아침'(진행 백병규)에 출연해 "들려오는 이야기는 4년 연임제만 도입할 뿐이지 대통령 권한을 분산시키는 어떤 노력도 없다고 알고 있는데, 정말로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앞서 작년 4월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직전 국회 헌법개정특위 '대통령후보의 개헌관련 의견청취 전체회의' 자리에서 "삼권분립 속에서 협치를 모색하고 분권을 통해 대통령과 국회의 균형을 맞춰야하며, 제왕적 대통령의 절대적 권한을 조정해야 한다"고 말한 것을 거론했다. 천 의원은 이날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분권형 대통령제, 분권형 권력구조는 대통령께서도 약속하신 바라고 생각한다"며 "(민주평화당은)대통령제를 유지하되 그에 대한 최소한의 권력분산을 위해서 총리추천제를 내놓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총리추천제 정도를 받아야만 이번 개헌도 이루어질 가능성도 있고, 또 그동안 문재인 대통령께서 스스로 약속하신 제왕적 대통령제의 권한 조정에도 맞는 것"이라고 밝혔…
[KJtimes=견재수 기자]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행보가 이상하다. 조 회장 등 오너 일가 중 사내이사가 없던 진에어에 사내이사로 들어가는 게 그것이다. 이에 따라 그의 노림수가 무엇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2일 한진그룹과 진에어에 따르면 다음달 오전 열리는 주주총회에 상정되는 안건 중 조 회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것이 포함돼 있다. 만일 여기서 안건이 통과되면 조 회장은 3년간 사내이사로 활동할 수 있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와 관련 “조 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것은 회사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라면서 “10주년을 맞은 회사가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반면 업계의 시각은 다르다. 취항 10주년을 맞아 몸집을 불린 진에어를 조 회장이 직접 챙기려 사내이사로 들어가는 것으로 보고 있다. 조 회장이 진에어를 직접 챙길 경우 한진칼에도 도움이 된다. 한진칼은 한진그룹의 지주사 격으로, 대한항공, 진에어, 한진 등을 계열사로 거느리고 있다. 한진칼은 진에어 지분 60%를 가지고 있어 진에어의 성장이 곧 지주사 성장으로 연결되며 따라서 오너 일가에게 돌아가는 수익도 커지게 된다. 한진칼은 조 회장이 17.8%, 조
[kjtimes=최태우 기자] 허명수 GS건설 부회장이 KBCSD(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KBCSD(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는 22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3대 회장으로 허명수 GS건설 부회장을 추대했다. KBCSD는 환경보존과 개발을 동시에 추진하는 지속가능발전의 이념을 산업계에서 선도적으로 구현한다는 취지로 지난 2002년 3월 21일 출범했다. 이날 KBCSD는 제12회 ‘KBCSD 언론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의미 있는 언론보도를 통해 우리사회 인식 전환에 기여한 신문보도부문 4개 기사와 방송부문 3개 프로그램에 대해 ‘KBCSD 언론상’을 시상했다. KBCSD 언론상은 국내 유일의 산업계 주관 언론상으로 산업계와 학계 등에 공지돼 기업경영과 교육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신문보도부문에서는 머니투데이『미세먼지의 습격』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중앙일보『태양광에는 5m 높이 울타리, 신재생 막는 겹겹규제』, 서울신문『성장 보는 눈 바꿔야 국가경제 산다』, 한겨레신문『4차 산업혁명, 인간혁명의 갈림길』기사가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TV방송부문에서는 KBS『미래기획 2030 - 스마
[KJtimes=김봄내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가 피부에 폭발적인 수분감을 공급하는 ‘아쿠아 밤 미스트’와 ‘모이스춰라이징 밤 미스트’ 2종을 출시했다. ‘빌리프 아쿠아 밤 & 모이스춰라이징 밤 미스트’는 피부에 폭발적인 수분감과 보습감을 선사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빌리프의 대표 제품이며 ‘폭탄 크림’의 특징을 고스란히 담았다. 수시로 뿌려주면 언제 어디서나 폭탄 크림을 바른듯한 촉촉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쿠아 밤 미스트’는 수분 폭탄 크림을 그대로 담은 투명한 워터타입으로 피부에 상쾌하게 뿌려져 즉각적인 수분 충전을 돕는다. 촘촘하고 부드러운 미세 입자가 24시간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레이디스 멘틀’ 허브 추출물을 함유했으며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마르지 않는 수분감을 경험할 수 있다. ‘모이스춰라이징 밤 미스트’는 마치 보습 폭탄 크림을 바른 듯 풍부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컴프리 리프’ 허브 추출물이 피부를 편안하게 감싸주고 당김이나 건조함 없이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우윳빛 제형이 한번 뿌리는 것만으로도 피부에 들떠있는 각질을 잠재우고 윤기를 더해 매끈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의 프리미엄 드럼세탁기가 최근 유럽 주요 국가의 소비자 전문매체로부터 잇따라 호평을 받고 있다. LG전자는 22일 "포르투갈 소비자잡지 데코프로테스테(Deco Proteste)가 최근 실시한 세탁기 성능평가에서 LG 드럼세탁기가 '최고 제품(Best of Test)'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LG 드럼세탁기는 세탁성능과 탈수성능은 물론 환경친화성과 사용 편의성 부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조사 대상 166개 드럼세탁기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인 73점을 받았다. 또 아일랜드 소비자협회가 발행하는 소비자잡지 '컨슈머초이스(Consumer Choice)'가 최근 주요 드럼세탁기 12개 모델을 대상으로 성능평가를 한 결과 LG 드럼세탁기가 '추천제품(Choice Buy)'으로 뽑혔다. LG 드럼세탁기는 이번 평가에서 세탁, 헹굼, 탈수 등 기본 성능에서 모두 최고점수를 기록했다. 이밖에 영국의 소비자잡지 '위치?(Which?)'도 최근 드럼세탁기 신뢰도 평가에서 LG 제품을 1위로 꼽았다. LG전자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의 잇단 호평은 핵심부품인 '인버터 DD(다이렉트 드라이브) 모터의 신뢰도 덕분"이라면서 "DD모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CJ파워캐스트·한국무역협회와 손잡고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COEX) SM타운 외벽에 초대형 고화질 LED 사이니지를 설치했다. 코엑스 일대는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지정돼 ‘한국판 타임스퀘어’라는 별칭과 함께 ‘디지털 미디어 랜드마크’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코엑스 SM타운 외벽의 두 면을 곡면 형태로 연결해 1620m²(가로 약 81m, 세로 약 20m)의 크기로 농구 경기장 4배 크기에 달하는 초대형 LED 사이니지를 설치했다. 건물 앞쪽에 펼쳐져 있는 K-POP 광장에는 LED 사이니지 3대로 만든 이색적인 디자인의 미디어를 추가로 구축했다. SM타운 외벽에 설치된 삼성전자 초대형 LED 사이니지는 9000니트 밝기와 UHD의 2배에 달하는 해상도(7840 x 1952)를 지원해 주목도와 고화질을 자랑한다. 또한 LED 기구 설계 기술과 비행기 기체에 사용되는 특수 알루미늄이 적용돼 기후 변화에 강하고 장기간 사용에도 뒤틀림이 없는 등 내구성이 뛰어나다. 이 사이니지는 25일부터 공식적으로 K-POP 영상 콘텐츠와 상업용 광고 등을 송출하는 옥외 광고 매체로 사용될 예
[KJtimes=김봄내 기자]프리미엄 욕실기업 로얄앤컴퍼니가 욕실 리모델링 신제품 ‘뉴센스 패키지 3종’을 출시한다. 로얄의 ‘뉴센스 패키지’는 2018년 욕실 리모델링 신제품으로 모던한 분위기와 실용성을 살린 ‘유니크 그레이’, ‘블랙 마블’, ‘내추럴 메탈’로 구성됐다. 유니크 그레이는 실용적인 욕실구성과 그레이색상의 타일로 한층 세련된 스타일이 특징이다. 슬라이딩 멀티 욕실장과 클래식한 스퀘어 타입의 비누받침이 함께 설계된 일체형 세면기, 휴대폰 거치형 휴지걸이로 실용성을 살렸으며, 샤워 공간에 선반형 슬라이드 벽 행거를 설치해 편리성을 추구했다. 또한 욕실 전체 공간과 샤워 공간의 벽면 타일 시공을 이원화하여 입체적인 공간을 연출했다. 블랙 마블은 블랙 색상의 포인트 욕실가구와 마블 타일로 개성과 모던한 분위기를 살린 욕실 상품이다. 내부가 블랙 색상인 와이드 댐퍼 슬라이딩 장과 블랙 포인트의 수건걸이, 휴지걸이가 마블링 타일과 어우러져 멋스러움을 더했다. 수납공간이 많은 바디선반 샤워기와 블랙 파티션은 개성 있는 샤워공간을 연출한다. 내추럴 메탈은 내추럴한 우드톤의 타일과 심플한 메탈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더했다. 내부가 우드톤인 욕실장과 우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이병헌의 우아한 품격을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와 브랜드 에스.티. 듀퐁이 함께 한 것으로 댄디하면서도 품격 있는 봄·여름 패션을 제안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이병헌은 포멀한 수트룩에서부터 캐주얼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와인컬러의 재킷에는 파스텔 톤의 스카프를 매치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에스.티. 듀퐁의 만년필과 노트를 소품 삼아 진중한 남성적 매력까지 담아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도트패턴의 셔츠와 에스.티. 듀퐁 슈즈의 파티나 스니커즈를 매치한 실용적인 캐주얼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병헌은 이번 화보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줬다. 특히,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만들어진 수트핏은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였다는 후문. 관계자에 따르면 이병헌은 다소 어려운 포즈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주도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명품 배우 이병헌의 남성미 넘치는 우아한 모습이 담긴 이번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이 전세계의 고객사를 찾아 다니며 밀착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효성은 지난 14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홍콩,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지역의 고객사를 직접 방문해 ‘크레오라 워크숍(creora® workshop)’을 진행하고 있다. 크레오라 워크숍은 효성이 고객사에게 각사별 특성에 맞는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고, 스판덱스와 나일론, 폴리에스터 등 효성의 원사를 활용한 신규 원단 개발을 제안하는 맞춤형 상담이다. 이번에 효성이 찾아간 아시아 지역 고객사는 갭(GAP) 홍콩 지사, 중국의 안타(Anta), 리닝(Lining)과 같은 브랜드와 레지나 미라클(Regina Miracle), 크리스탈 마틴(Crystal Martin) 같은 대형 봉제 업체 등 총 20개사다. 효성은 아시아 지역 방문에 앞서 한솔, 팬코 등 국내 고객사와의 워크숍을 성료했으며, 다음달부터 유럽과 미주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다. 효성과 함께 크레오라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는 패션 칼럼니스트 루이자 스미스(Louisa Smith)는 “일상복을 겸한 스포츠웨어 트렌드가 한 층 발전해, 이제는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 자체가 액티브하게 변하고 있다. 소비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