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30대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수 김흥국(59)이 "성폭행은 없었다"며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흥국은 15일 입장을 내고 "여성이 주장하는 성폭행이나 성추행이 없었고 성관계도 없었다"며 "오히려 불순한 의도로 접근했다는 정황 증거들이 많다"며 여성을 상대로 명예훼손 및 무고 혐의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4일 보험설계사였던 한 30대 여성은 MBN 인터뷰를 통해 김흥국을 비롯한 지인들과 술을 마시다가 정신을 잃었고 깨어보니 김흥국과 나란히 누워있었다며 성폭행 피해를 주장했다. 김흥국은 "2년 전 측근이었던 J모씨가 잘 아는 여성이 미대 교수인데 일로 서로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소개해 차를 한잔 했다"며 "이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료 가수 디너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그 호텔 룸에서 뒤풀이가 마련됐는데, 그 현장에 이 여성이 또 찾아와 출연 가수, 관계자들과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술자리가 길어져 잠이 들었는데 깨보니 모두 다 가고 난 후였으며, 그 여성은 가지 않고 끝까지 남아 있어서 당황스러웠다"며 "난 소파에, 여성은 침대에 있었고 성관계는 당시 너무 술이 과
[KJtimes=이지훈 기자]전남 순천교도소에서 40대 재소자가 투신해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5일 순천교도소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4시께 재소자 A(48)씨가 교도소 구내 3층 공장동 옥상에서 투신했다. 교도소 측은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1시간여 만에 숨졌다. 사고 직전 공장동에서 근무하던 교도관이 A씨를 따라 옥상에 올라갔지만 투신을 막지 못했다. 교도관의 만류에도 A씨는 옥상에 설치된 2.5m 높이의 철제 펜스를 넘어 10여미터 아래 바닥에 추락했다. 10여 년째 장기 복역 중인 A씨는 '가족에게 미안하다. 주임님이 불이익을 안 당했으면 좋겠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A씨 투신사망으로 교도소의 재소자 관리에 허점이 드러났다는 지적이 나온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A씨에 대한 부검 결과가 나오는 데로 사망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특히 교도소 측의 재소자 관리 등에 과실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미군의 전투기 조종사가 초고속 미확인 비행 물체(UFO)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는 음성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14일(현지시간) 미 ABC방송 등에 따르면 화제의 영상은 미국의 민간과학연구소인 '투 더 스타즈 아카데미'(TTSA)가 미 국방부에 정보공개를 청구해 입수한 것이다. 2분 분량인 이 영상은 미 해군 전투기 FA-18 호넷이 2015년 미 동부 해안에서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UFO를 발견하고, 추적해 촬영한 것이라고 TTSA는 설명했다. 영상에는 "맙소사, 대체 저게 뭐냐? 저 비행 물체를 봐"라는 전투기 조종사의 육성도 담겨 있다. 항공전문가인 데이비드 수시는 CNN방송 인터뷰에서 "고속으로 비행하는 데도 열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에 놀랐다"고 말했다. 미 국방부가 2007~2012년 운영한 '우주항공 고등 위협 식별 프로그램' 책임자였던 루이스 엘리존도는 "이 비행 물체가 러시아나 중국에서 만든 것인지, 아니면 화성에서 온 것인지 누구도 모른다"면서 UFO 연구 필요성을 주장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오리온은 '꼬북칩'이 출시 1년 만에 판매량 3천200만봉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1초에 1봉 이상씩 팔린 셈이다. 매출액으로는 350억원을 넘어섰다고 오리온은 설명했다. 지난해 3월 출시된 꼬북칩은 국내 최초 4겹 스낵이다. 제과업계에 식감을 중시하는 트렌드를 불러일으키며 히트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오리온은 8년의 노력 끝에 성공한 4겹 스낵 생산설비를 지난해 특허 출원했다. 꼬북칩이 인기를 끌면서 물량 부족을 겪자 오리온은 지난 1월 생산량을 2배로 늘렸다. 기존 콘스프맛, 스윗시나몬맛에 이어 새우맛을 새롭게 선보였다. 새우맛 매출은 출시 한 달 만에 16억원을 넘어섰다. 오리온은 올해 상반기 중국 현지 공장에도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꼬북칩을 출시하기로 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 LG전자가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시회 ‘KIMES 2018’에 참가해 의료용 영상기기를 대거 공개했다. ‘KIMES’는 전 세계 34개국에서 1313개 업체가 참가하는 의료기기 전시회다. LG전자는 수술용, 임상용, 진단용 등 의료 현장에 최적화한 모니터를 전시했다. 27형 울트라HD 4K 수술용 모니터(모델명 27HJ710S)는 색영역 표준인 sRGB를 115% 충족해 언뜻 보면 비슷해 보이는 붉은 색을 명확하게 강조한다. 예를 들어 복강경을 이용해 수술을 할 때 혈액, 환부 등을 또렷하게 구분한다. 또 반응 속도가 빨라 수술 집기의 움직임을 화면에 바로 보여줘 정확한 수술을 돕는다. 제품 전면과 후면 모두 방수, 방진 등급을 획득해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서도 안전하고 관리도 편리하다. 27형 임상용 모니터(모델명 27HJ712C)는 800만개 픽셀의 울트라HD(3840x2160) 해상도를 갖췄다. 컬러 자기공명영상, 컬러 단층촬영 등의 영상을 보는 데 적합하다. IPS 패널로 색상을 정확하게 보여준다. 다이콤 Part 14 표준도 충족한다. 21형 진단용
[KJtimes=김봄내 기자]리복이 플렉스위브 소재를 적용한 러닝화 ‘패스트 플렉스위브(Fast Flexweave)’를 출시했다. 플렉스위브 소재는 리복이 새롭게 선보이는 위빙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신소재로 8개의 원사가 8자 형태로 엮여 있어 안정감, 경량성, 유연성, 내구성, 통기성의 균형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번 신제품 ‘패스트 플렉스위브’ 역시 신소재 플렉스위브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러닝화 라인의 기능성과 퍼포먼스를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패스트 플렉스위브는 러닝의 목적에 맞게 특화 설계된 갑피가 뛰어난 착화감과 자유로운 움직임 및 빠른 자세 전환을 도울 수 있도록 고안됐다. 로우컷 디자인은 러닝 외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아웃솔의 프레셔 매핑 테크놀로지로 정밀한 유연함과 안정감을 제공하고, 발 앞·뒤꿈치에는 카본 러버 림을 적용해 접지력과 동시에 달릴 때 가장 필수적인 경량성을 확보했다. 리복 마케팅팀 관계자는 “패스트 플렉스위브는 미래를 향해 가는 리복의 DNA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신소재 플렉스위브의 특장점을 완벽하게 구현해준 러닝화”라며 “최고의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선수들이 원하는 기능성을 집약한 ‘패스트 플렉
[KJtimes=김봄내 기자]남성복 브랜드 티아이포맨이 새로운 라인 ‘MOAV’의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컨템포러리 뉴 라이프 스타일웨어 모아브의 이번 캠페인은 빅뱅, 씨엘 등 YG 사단의 아티스트와 협업하여 수 많은 안무를 선보였던 권트윈스(권영돈, 권영득)와 티아이포맨의 새로운 뮤즈 그레이가 함께 해 눈길을 끈다. 이번 캠페인은 ‘더 크루’의 컨셉으로 진행되어 트렌디한 음악과 안무를 선보이고 있는 그레이와 권트윈스의 색깔을 잘 녹여냈을 뿐만 아니라 2000년대 젊은 세대가 가지고 있던 차브 감성이 담긴 모아브 제품을 활용해 아티스틱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모아브 시그니처 로고로 포인트를 준 레인 코트로 연출한 스트릿한 무드의 스타일링은 기존 티아이포맨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풍기며 색달랐다는 평이다. 한편 티아이포맨은 캠페인 공개와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 및 캠페인 영상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소비자들은 평소 먹고 마시는 것의 ‘맛’에 대한 관심뿐만 아니라, 제품의 생산 환경 및 과정, 역사 등과 같은 깊이 있는 호기심을 보이고 있다. 가심비, 체크슈머, 미닝아웃 트렌드와 맞물려 가치 지향적인 소비가 늘었고 최근 푸드포비아가 확산되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에 식음료업계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식료품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확인 할 수 있는 ‘팩토리 투어’ 프로그램을 활발히 선보이고 있다. 소비자에게 생산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제품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감을 보여주며, 재미있고 유용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소비자와의 밀착 소통으로 브랜드와 제품의 신뢰를 얻는 것은 물론, 입소문 효과를 얻어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어린 자녀를 둔 엄마들이 식료품 구매 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은 제품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만들어졌는지, 안심하고 자녀에게 먹일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이다. 이에 식품 업계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엄마와 자녀가 함께 안전 먹거리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전북 고창에 위치한 농어촌 체험형
[KJtimes=김봄내 기자]미세먼지가 연일 기승을 부리면서 마스크, 손 세정제와 같은 위생용품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가 출시한 마스크, 손 세정제(핸드워시) 등의 위생용품 카테고리의 판매 데이터를 비교해본 결과 2017년에는 전년대비 판매량이 20% 가량 증가했다. 아가방 ‘숨 쉬는 마스크’ 단일 품목의 경우는 판매량 증가율이 무려 73%를 기록했다. 특히 이 제품은 해마다 3월의 판매량 수치가 가장 높아 눈길을 끌었다. 퓨토하우즈 손 세정제의 경우는 1월과 5월이 가장 높았고, 퓨토하우즈 살균용 세탁세제의 경우 5월 판매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미세먼지 농도가 3월을 시작으로 4월~5월 가장 극심해, 위생용품 판매량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는 3월보다 앞선 1월부터 미세먼지의 발생 빈도가 증가해, 위생용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아가방앤컴퍼니는 4월 30일까지 미세먼지·황사에 대비할 수 있는 위생용품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하는 ‘위생용품 기획전’을 실시한다. 이번 기획전은 약 20여 개의 위생용품으로 구성해, 미세먼지 발생 시 필요한 제품을 한눈에 확인하고 할
[KJtimes=김봄내 기자]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가 2018 S/S시즌, 70년대 레트로 무드와 현대적인 아웃솔을 결합한 ‘캘리포니아78 EX(CALIFORNIA 78 EX)’를 출시한다. 오니츠카타이거의 ‘캘리포니아 78 EX(CALIFORNIA 78 EX)’는 1970년대 발매 된 캘리포니아 78 모델을 베이스로 레트로한 감성을 모던하게 재해석하여 출시되었다. 기존 모델이 가지고 있는 레트로한 포인트와 오솔라이트 인솔은 모던함과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캘리포니아 78 EX(CALIFORNIA 78 EX)’는 기존 캘리포니아 78이 가진 상징적인 리플렉터(역반사 소재)를 어퍼와 힐에 그대로 반영했으며, 러닝화의 아웃솔인 쿠셔닝을 더한 샤크솔을 더했다. 레트로 무드와 기능성을 보강한 ‘캘리포니아 78 EX(CALIFORNIA 78 EX)’는 크림- 클래식 블루, 다크 포레스트-글래시얼 그레이, 파프리카-글래시얼 그레이 3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전국 오니츠카타이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트로트 가수 태진아가 후배 가수 강남과 함께 세 번째 협업곡을 선보인다. 15일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진아와 강남은 17일 낮 12시 세 번째 듀엣곡 '장지기장'을 음원사이트에 공개한다. 태진아가 작곡하고 이루가 작사한 '장지기장'은 두 사람이 '전통시장'과 '사람팔자'에 이어 호흡을 맞춘 노래다. 부모님께 감사하고, 안전운전과 불조심 등 지킬 것을 지키면서 즐겁고 희망찬 인생을 살아가자는 내용이 담긴 건전가요 스타일의 노래다. 진아엔터테인먼트는 "쉽고 재미있는 가사와 신나는 리듬, 구성지면서도 맛깔나는 두 사람의 보컬까지 삼박자가 어우러진 노래여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피부 속 노폐물과 피부 표면의 묵은 각질까지 한번에 제거해 피부톤을 맑고 깨끗하게 클렌징 해주는 ‘저자극 투명 클렌저’를 출시한다. 따뜻해진 날씨만큼 햇살이 강해지고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는 봄에는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화이트닝 케어와 꼼꼼한 클렌징이 필수다. 높은 수치의 자외선에 자주 노출되면 기미나 주근깨 등의 잡티가 생기기 쉽고,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피부에 노폐물이 쌓이기 때문이다. 이럴 때 화이트닝과 딥클렌징을 동시에 해결해줄 수 있는 클렌저를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키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저자극 투명 클렌저’는 펄스톤을 함유하여 묵은 각질을 저자극으로 제거해주며,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으로 피부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제거해주는 데일리 클렌저이다. 피부결을 균일하게 개선해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더욱 환하고 균일한 피부톤을 선사한다. 또한, 화이트 버치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의 수분 유지력을 강화해 클렌징 후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세정 시, 원을 그리듯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면 불필요한 각질과 블랙헤드를 좀 더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저자극…
[KJtimes=김봄내 기자]디저트업계에서 지난 시즌 인기를 끌었던 메뉴의 재출시 바람이 거세다.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은 메뉴인 만큼 이미 검증이 된데다가 고객들의 호응에 보답할 수도 있어 기존 메뉴의 재출시 또는 업그레이드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지난 해 봄 한정 메뉴로 출시되어 인기를 끌었던 ‘오레오초코몬스터설빙’을 다시 한 번 선보였다. ‘오레오초코몬스터설빙’은 지난 시즌 이름처럼 푸짐한 양에 가성비 메뉴라는 입소문이 나면서 10~20대 젊은 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메뉴다. 실제 지난 해 한정 판매 기간 동안 약 50만 그릇이 팔려 인기를 실감하기도 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이번 시즌에도 ‘오레오초코몬스터설빙’을 리뉴얼 출시했으며 오레오 시리즈 메뉴로 ‘오레오딸기설빙’을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타벅스’ 역시 지난 해 100만잔 이상을 판매한 히트 메뉴인 ‘슈크림라떼’를 재출시 하기도 했다. ‘슈크림라떼’는 슈크림의 고소한 맛과 깊은 풍미의 천연 바닐라 빈이 특징인 음료로 판매 종료 이후에도 상시메뉴 출시 요청을 하는 소비자들이 많아 이번 시즌 다시 한 번 선보이게 되었다. 이번 시즌에는 ‘슈크
[KJtimes=김봄내 기자]푸마(PUMA)가 세계적인 팝 스타 ‘리한나(Rihanna Fenty)’와의 협업 라인인 ‘푸마 X 펜티(PUMA X FENTY)’ 18SS 컬렉션을 공개했다. 리한나는 푸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써 2015년부터 현재까지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7년, 파리 패션위크에서 ‘푸마 바이 리한나 컬렉션(FENTY Puma by Rihanna)’을 선보이며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 되는 등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18SS ‘푸마 X 펜티(PUMA X FENTY)’ 라인은 ‘모터스포츠’와 ‘해변’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로 익스트림 스포츠와 비치웨어가 조화를 이루는 창의적인 컬렉션을 탄생시켰다. 이번 펜티 컬렉션은 브랜드의 스포츠 헤리티지와 리한나의 DNA를 접목시켜 성별을 넘나드는 유동적인 실루엣과 오버사이즈 스타일로 풀어냈다. 계절감에 걸맞도록 초경량 고무 코팅 가죽, 에어 테크 매쉬 등 새로운 첨단 소재와 네온, 과일에서 연상되는 팝 색상, 해변에서 느껴지는 프린트를 사용해 경쾌한 느낌을 자아낸다. 리한나는 “이번 컬렉션은 모터스포츠와 서핑이라는 두 세계의 만남이다. 두 세계를 하나로
[KJtimes=김봄내 기자] MCM이 대세 아이돌 그룹 워너원과 함께 촬영한 앳스타일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그룹 워너원과 함께 ‘I WANNA ONE’이라는 콘셉트로 촬영한 패션 화보로, 워너원 멤버 11명의 트렌디하면서도 캐주얼한 모습이 담겼다. 워너원은 지난 해 국민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고 데뷔해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아이돌 그룹이다. 평소 빼어난 패션 감각으로 유명한 ‘국민 센터’ 강다니엘은 네이비 컬러의 오버사이즈 재킷과 위켄더 백을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멋스럽게 고프코어룩을 소화했다. 고프코어룩은 에슬레저룩과 아웃도어룩의 연장선상에 있는 최신 패션 트렌드로, 아웃도어 의류를 활용한 90년대 레트로풍의 패션이다. 박지훈과 황민현은 프린트 티셔츠를 활용해 캐주얼한 대학생 남친룩을 표현했다. 패셔너블한 사복 패션으로 유명한 라이관린은 스타디움 재킷(야구 점퍼)과 캐릭터 티셔츠를 조합해 스포티룩을 선보였다. 하성운과 배진영, 박우진은 MCM의 아이코닉한 무늬인 비세토스 패턴으로 장식된 윈드 브레이커 재킷(바람막이 재킷)과 백팩을 스타일링해 귀여운 매력을 어필했다. 옹성우, 김재환, 이대휘, 윤지성은 다양한 상의를 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