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데뷔 무대를 가진 민유라-알렉산더 겜린은 "팬들의 응원 덕분에 좋은 연기를 했다"며 웃었다. 민유라-겜린은 1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팀이벤트(단체전) 아이스댄스 경기를 마친 뒤 "관중들의 환호에 큰 에너지를 느꼈다"며 "얼음 위에 올라갔을 때 긴장했지만, '멋지다'고 소리쳐 주는 팬들 덕분에 힘이 났다"고 전했다. 이날 연기 도중 민유라 의상 상의의 끈이 풀어져 급히 끌어올려야 하는 등 민유라-겜린은 예상치 못한 변수에 준비한 연기를 완벽히 하지는 못했다. 민유라는 "연기 초반 상의 후크가 끊어져 연기를 중단할까 생각했지만, 응원 소리를 들으니 그럴 수 없었다"라며 "옷이 완전히 벗겨질 수 있는 사고가 날 수 있어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연기했다. 그래서 만족스러운 연기가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개인전에서는 옷을 단단히 여미고 경기하겠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행정안전부는 11일 경북 포항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난 뒤로 행안부 차원의 비상단계를 발령해 지진 피해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안부 관계자는 이날 이같이 전하면서 "현재까지 파악된 큰 피해 상황은 없다"고 말했다. 행안부 차원의 비상단계가 발령되면 행안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 근무에 더해 담당부서인 지진방재대응과 직원들이 추가로 투입된다. 규모 5.0 이상의 강력한 지진이 나면 정부는 전 부처가 참여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리게 된다. 행안부는 전만권 재난복구정책관을 포항 현지에 파견해 현장 피해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 현황은 경상 2명, 고장난 현관 문개방 11건, 엘리베이터 멈춤 2건, 건축물 상수도관 파열 1건, 에어컨 실외기 안전조치 1건 등 17건이다. 경상자 중 1명은 머리를 다쳤고, 나머지 1명은 지진동으로 놀라 119에 도움을 요청한 경우다. 한편 긴급재난문자가 지진 발생 후 약 7분 후에 늑장 발송된 것과 관련해 기상청과 행안부는 재난문자 관련 시스템에서 일부 오류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찾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기차로 겨울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에게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30 알리기에 나섰다. LG전자는 11일 서울 청량리역에 64㎡(제곱미터) 규모의 LG V30 체험존을 설치했다. 25일까지 운영하는 이번 체험존에서 설 연휴, 방학 등을 이용해 고즈넉한 설경(雪景)과 역동적인 겨울 축제를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하는 여행객들을 사로잡는다. 체험존에서는 △6인치 대 스마트폰 중 가장 얇고 가벼운 디자인 △영화처럼 촬영할 수 있는 시네 비디오 △눈에 보이는 대로 자연스러운 저왜곡 광각카메라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 LG 페이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LG전자는 겨울여행의 추억을 잘 담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카메라 기능과 사진 촬영시 알아두면 좋은 팁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LG V30는 스마트폰 중 처음으로 카메라에 글라스 소재의 크리스탈 클리어 렌즈(Crystal Clear Lens)를 적용했다. 이 렌즈는 기존 플라스틱 렌즈보다 빛 투과율이 높아 피사체의 디테일까지 더욱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으며, 보다 정확한 색감과 사실적인 질감을 표현해 준다. 화면 가장자리 왜곡을 줄인 저왜곡 광각 렌즈는 사람 시야각
[KJtimes=김봄내 기자]기아차는 기존 쏘렌토 고객들의 최선호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2.2디젤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기본 탑재하고, 가장 인기있는 선택 품목인 스마트 내비게이션과 스타일UP 패키지를 기본 적용한 ‘넘버원(No.1) 에디션’을 1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3180만원으로 동일한 조건으로 개별 품목을 선택하는 경우보다 60만원이 저렴하다. 더 뉴 쏘렌토 넘버원 에디션은 2.2디젤모델 구입을 가격적인 면에서 부담스러워했던 고객들이 특히 주목할만한 차다. 2.0 프레스티지 모델에 선택품목으로 스마트 내비게이션과 스타일UP 패키지를 포함해 구입하는 것을 고려했다면, 실질적으로 15만원만 더 보태고 2.2디젤 8단 자동변속기 모델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셈이 된다. 또한 2월 안에 출고하는 개인 및 개인 사업자 고객은 ‘넘버원 쏘렌토 2.2 업그레이드 혜택’ 이벤트를 통해 28만원을 추가 지원 받아 총 3152만원에 넘버원 에디션을 구입할 수 있다. 이번 넘버원 에디션은 더 뉴 쏘렌토의 2.2디젤 모델 인기에 힘입어 출시됐다. 더 뉴 쏘렌토 2.2디젤 모델은 지난해 국산 중형SUV 최초로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면서 단기간에 2만대…
[KJtimes=김봄내 기자]통일부가 11일 ‘김일성 가면 응원’ 논란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통일부는 이날 해명자료를 통해 “‘김일성 가면 쓰고 응원하는 북한 응원단’ 제하의 보도는 잘못된 추정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 있는 북측 관계자 확인 결과 보도에서 추정한 그런 의미는 전혀 없으며, 북측 스스로가 그런 식으로 절대 표현할 수 없다”고 확인했다고 일축했다. 이번 논란은 지난 10일 강원도 강릉시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과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북한 응원단이 김일성과 닮은 가면을 쓴 채 응원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시작됐다. 이에 대해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은 “북한 응원단이 대놓고 김일성 가면 쓰고 응원한다. 여기를 평양올림픽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라며 “문 대통령을 호구로 생각하지 않았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평양올림픽의 말로를 본다”고 비판했다. 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일성의 청년시절 사진을 올리며 응원단이 쓴 가면과 흡사하다고 주장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11일 경북 포항에서는 규모 4.6의 지진을 시작으로 약 3시간 만에 규모 2.0 이상 여진이 총 7번 일어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1분 38초 경북 포항시 북구 북북서쪽 5㎞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08도, 동경 129.34도이며 지진 발생깊이는 13㎞다. 기상청은 이 지진을 지난해 11월 15일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의 여진으로 파악했다. 앞서 이날 오전 5시 3분께 포항시 북구 북북서쪽 5km 지역에서 규모 4.6의 여진이 발생했다. 이는 본진 발생 이후 약 석 달 동안 가장 큰 규모의 여진이다. 이 여진 직후인 5시 7분께 규모 2.5의 지진이 일어났고, 오전 5시 38분까지 4차례나 더 규모 2.0 이상의 여진이 있었다.
[kjtimes=견재수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문재인 대통령과 평창동계올림픽 참석차 방문한 북측 대표단의 대화를 강력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10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진행한 브리핑을 통해 “오늘 문재인 대통령과 북측 대표단이 청와대에서 만나 남북 간의 대화와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기로 한데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회동은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드는데 중요한 계기를 만들었다”며 “특히 김여정 제1부부장이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남북관계 개선 의지를 담은 친서를 전달한 점을 소중하게 평가한다”고 강조했다. 또 “문재인 대통령이 여건을 만들어서 정상회담을 성사시키자고 한 만큼 한반도 긴장완화를 위한 상호 간의 노력과 주변국의 협력이 담보되길 소망한다”한다는 바람을 전하면서 “남과 북의 대화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고 대화가 익어갈수록 한반도의 평화 정착도 그만큼 빨라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과 북측대표단의 청와대에서의 회동은 그 자체만으로도 역사적인 일”로 평가하며 “문 대통령과 김영남 위원장이 여자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을 공동 응원하는 것은 기쁜 소식”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사실은…
[kjtimes=견재수 기자] 국민의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 정상회담에 대해 확고한 원칙을 갖고 접근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국민의당은 10일 신용현 수석대변인 논평을 통해 “김정은 북한노동당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남북관계 개선을 희망하는 친서와 방북 초청의사를 전달했지만, 남북 정상회담에 대해 확고한 원칙을 갖고 접근하기 바란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평화의지는 말로만 전할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줄 때 신뢰받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 같이 밝혔다. 또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두고 건군절 행사를 치른 부분을 짚으며 “전날 ICBM 등을 과시하며 건군절 행사를 치른 바 있고, 고위급 대표단 방남 시 유엔 제재 대상 인물을 포함하거나 경로 요구 등을 통해 유엔제재를 무력화하고자 하는 의도도 보였다”고 논평했다. 이어 “문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제안 등 평창 올림픽 기간 중의 북한측 행보가 핵고도화와 ICBM 완성을 앞 둔 시간벌기나 핵체체 공고화를 위한 것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당은 “남북대화는 평화를 위한 진정성이 필요할 때 환영할 수 있다”며 “그러나 북한의 핵무기는 대한민국 뿐 아니라…
[kjtimes=견재수 기자] 민주평화당은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해 남북정상회담을 반드시 성사 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민평당은 10일 최경환 대변인의 논평을 통해 “북한 김여정 부부장이 특사 자격으로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하고 구두로 문재인 대통령의 북한 방문을 요청했다”며, 김 특사의 요청을 환영하고 높이 평가한다“고 했다. 이어 “한반도 문제 해결에 남북 두 정상이 만나는 것만큼 확실한 길이 어디 있는가”라고 덧붙였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도 ‘여건을 만들어 성사시켜 나가자’고 화답했다”며, “미국, 그리고 중국, 일본, 러시아, UN 등 국제사회는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려는 남북의 노력을 평가하고 남북정상회담이 성사될 수 있도록 협력·지원해야 한다”고 전했다. 민평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북측 대표단에게 ‘미국과 대화를 많이 해야 한다’고 한 부분이 국제사회와의 대화를 주문한 것이며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남북 대화를 해 나가겠다는 것으로 높이 평가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끝으로 “민주평화당은 6·15 정상회담을 성공시키고 햇볕정책을 계승 하는 정당으로서 정상회담 성사 및 성공을 위해서 초당적인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식음료업계에서는 발렌타인데이 준비에 한창이다. 연인들이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초콜릿 대신 디저트를 선호하는 추세에 따라 업계에서는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2018년 소비 트렌드인 ‘가심비’와 ‘소확행’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미니 사이즈의 디저트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많은 양보다 간편하게 여러가지 종류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으며, 작은 사이즈로 음료와 함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맛은 물론 화려한 비주얼까지 겸비해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드롭탑, 연인과 함께 다양한 맛을 여러 개 즐길 수 있는 미니 케이크 판매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최근 다양한 맛의 조각 케이크 4종을 선보였다. 조각 케이크 4종은 연인과 함께 부담없이 여러 개 즐길 수 있는 미니 사이즈의 디저트다. 부드러운 케이크 시트 사이마다 딸기 요거트 크림을 넣어 달콤함이 극대화된 ‘딸기 요거트 케이크’, 녹차의 쌉싸름한 맛과 딸기의 새콤달콤한 맛이 어우러진 ‘딸기 그린티 치즈 케이크’, 짭쪼름한 맛의 솔티크림에 달콤한 카라멜 소스를 더한 ‘솔티 카라멜 뉴욕 치즈 케이크’, 치즈의 진한 풍미가 특징
[KJtimes=김봄내 기자]2018 평창동계올림픽 월드와이드 파트너사인 코카-콜라는 10일 오전 서울 홍익대 정문 맞은편에 위치한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에서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짜릿한 응원의 순간을 선보였다.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 2층 <PLAY TOGETHER : 윈터스포츠존>에서 진행된 이 행사는 이날 저녁 첫 금메달 사냥에 나서는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하고, 서울 도심의 대표 랜드마크인 홍대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체험할 수 있는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 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콘텐츠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코카-콜라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펼쳐지는 기간 동안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도심에서도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평창의 겨울을 만끽할 수 있게 함은 물론, 아이스하키, 봅슬레이 등 다양한 윈터스포츠를 체험하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코카-콜라 만들기’ 등 특별하고 짜릿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또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할 계획이다. 코카-콜라는 지난 1일 ‘코카-콜라…
[KJtimes=김봄내 기자]1분 1초가 아까운 바쁜 출근길에 아침 식사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서울 시내 직장인 1천 400명(아침 식사하는 직장인 700명·아침 식사하지 않는 직장인 700명)을 대상으로 아침 식사 실태를 조사한 결과, 아침을 전혀 먹지 않는 직장인들은 ‘빠른 출근 시간(28.7%)’, ‘수면 시간 확보(27.9%)’ 등 시간문제로 아침을 거른다고 응답했다. 아침을 먹지 않는 직장인들 중 70.3%가 아침밥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고, 56.6%는 업무능률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많은 직장인들이 아침 식사가 건강과 업무 효율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지만 시간 부족 등의 이유로 아침밥을 먹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식품외식업계는 바쁜 출근길에도 간편하게 마시면서 배를 채울 수 있는 아침 대용식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 마노핀, 한 손에 들고 마실 수 있는 ‘컵스프’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역사에 위치하고 있는 커피&머핀 전문점 마노핀에서는 아침 출근길 직장인들을 위한 식사 대용 제품인 ‘컵스프’ 2종을 출시했다. 바쁜 아침, 지하철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마노핀에서는 따뜻한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네슬레코리아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 있는 네스카페 설날 선물세트 18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롯데네슬레코리아를 대표하는 커피 브랜드인 ‘네스카페 크레마’, ‘네스카페 수프리모’와 함께 중장년층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테이스터스 초이스’ 등 인기 브랜드 제품을 다양한 용량과 종류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크레마가 있어 한층 더 부드러운 프리미엄 스틱원두커피 ‘네스카페 크레마’는 커피 본연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아메리카노’, 진하고 바디감 있는 ‘인텐소 아메리카노’, 약간의 설탕이 함유된 ‘스위트 아메리카노’를 비롯해 라떼 제품인 ‘카페 라떼’와 ‘카라멜향 마키아토’까지 총 5종을 다양한 구성으로 담아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네스카페 글라스머그와 보온병 증정품을 더해 실용성을 높였다. 이와 더불어 에티오피아 프리미엄 원두가 함유돼 커피 맛과 향이 풍부한 ‘네스카페 수프리모’는 병 타입과 파우치 타입의 다양한 용량으로 구성됐다. 특히 중장년층 소비자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테이스터스 초이스’와 함께 구성한 제품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네스카페 설닐
[KJtimes=김봄내 기자]SPC그룹(회장 허영인) 계열사 ㈜파리크라상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퐁당쇼콜라식빵’을 출시했다. ‘퐁당쇼콜라식빵’은 매장에서 매일 직접 구워내는 촉촉한 식빵에 프랑스산 정통 가나슈를 듬뿍 넣어 부드럽고 달콤한 초콜릿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부드럽게 손으로 뜯으면 결결이 살아있는 식빵 속에서 진한 초콜릿이 꿀처럼 흘러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퐁당쇼콜라식빵은 촉촉한 식감과 진한 초콜릿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달콤한 풍미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며, “달콤한 초코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이 설을 앞두고 본사와 지방 사업장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효성 임직원들이 9일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8 사랑의 떡국 나누기’에 참여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일손을 도왔다. 이 행사는 설날에도 떡국 한 그릇 끓일 여유가 없는 이웃을 위해 떡과 소고기 등 떡국거리가 담긴 바구니를 나눈다는 취지다. 이날 효성 임직원들은 노숙인에게 무료 급식을 시행하고 있는 산마루교회에도 떡국 바구니를 전달했다. 효성 산업자재PG는 13일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중증장애아동 요양시설 영락애니아의 집에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산업자재PG는 2012년부터 매년 2회씩 이곳에서 필요로 하는 쌀과 내복, 세제, 기저귀 등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아현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마포구 취약계층 200 가구에 참치와 햄 세트를 전달했다. 효성은 2015년부터 매년 2회 마포구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의 생필품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같은 날 효성 창원공장에서는 도내 차상위계층 및 저소득 재가장애인들의 차례상 차림을 위한 제수용품 비용 1천만원을 경남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탁했다. 용연공장에서는 설 맞이 소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