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아이더가 올 겨울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스테롤 롱패딩’의 리미티드 에디션 4종을 출시했다. 스테롤 롱패딩은 올 겨울 아이더가 처음으로 선보인 벤치패딩으로 ‘박보검 다운’이라 불리며 연일 완판행진이 이어지고 있는 제품이다. ‘스테롤 롱패딩 리미티드 에디션’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춰 4가지 디자인으로 총 1만5000장만 제작한다.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기존 제품보다 한층 길게 선보인 ‘스테롤-L’과 무릎 위로 올라온 짧은 기장 ‘스테롤-S’를 비롯해 후드 퍼를 부착한 ‘스테롤-T’, 봉제선을 없앤 깔끔한 디자인의 ‘스테롤-P’로 각각 구성됐다. 기존 스테롤 롱패딩과 동일한 기능을 갖췄다. 가벼운 프렌치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했으며 발열안감과 축열안감을 함께 적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중 넥 집업 구조와 리플렉시블 기능이 적용된 로고 플레이 등 실용성 및 스포티한 디자인 디테일도 그대로 갖췄다. 여기에 새롭게 패딩 지퍼를 여닫기 손쉽도록 자석을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다. 남녀공용이며 색상의 경우 스테롤-T은 블랙(Black), 그레이(Grey) 2종이며 스테롤-L, 스테롤
[KJtimes=김봄내 기자] 아디다스는 선수들이 경기 전후 이동 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애슬레틱스 라인의 ‘Z.N.E. 36HRS후디’를 출시했다. 어떤 선수에게나 경기를 위해 이동하는 것은 경기력에 영향을 끼치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Z.N.E. 36HRS후디는 일반적으로 선수들이 원정 경기를 다닐 때 출발에서 돌아오기까지 대략 36시간이 걸린다는 것에 착안, 선수들이 편하게 원정 경기를 떠나, 경기에 집중해서 좋은 결과를 가지고 돌아올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뛰어난 유연성과 통기성의 니트 소재와 프리미엄 본딩 기술을 적용해 쾌적한 착용감과 우수한 기능성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옷의 구김이 적고, 가벼운 무게와 부피감으로 여행이나 장거리 이동시 휴대가 간편하다. 팔의 자유로운 움직임을 고려한 소매 디자인은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심플한 디자인과 블랙과 진주 펄의 기본 컬러는 다양한 스타일로 매칭하기 좋다. Z.N.E. 36HRS후디는 평상시 경기나 공연 등으로 이동이 잦은 세계적인 축구 선수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 테니스 선수 안젤리크 케르버와 축구 국가대표 선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에이핑크의 가수 겸 배우 손나은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쌀밥 중심의 식사 비중은 감소하고 곡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 식품의 수요가 증가해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통계청에 따르면 2016년 국내 가구의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61.9kg으로 전년에 비해 1.6% 줄어든 반면, 식료품 및 음료 등 제조업 부문의 쌀 소비량은 전년 대비 14.5% 증가세를 보여 눈길을 끈다. 감소하는 쌀 소비량 대비 제조업 부문의 쌀 소비량은 늘어나는 이유는 1인가구의 급증과 바쁜 생활 패턴 속에 살아가는 2030세대들의 식습관 변화를 대표적인 이유로 볼 수 있다. 한 상 가득 밥을 잘 챙겨 먹지 못하는 대신 간편하면서도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식사대용식이나 간식으로 영양이 풍부한 곡물을 활용한 제품을 많이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 식음료업계 관계자는 “곡물을 주식으로 섭취하는 한국인들의 문화와 서구의 간편 식습관이 만나, 국내 시장의 곡물 수요가 곡물 가공식품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실제로 시리얼이나 음료 등 곡물을 원료로 한 다양한 제품의 출시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 밥 한 그릇 영양 못지 않은 현미 시리얼, 켈로그 ‘아몬드 현미 푸레이크’ 농심
[KJtimes=김봄내 기자]여행용품 브랜드 트래블메이트가 인천공항 제2여객 터미널에 오프라인 최대 규모의 여행용품 원스톱 매장을 오픈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트래블메이트 제2여객 터미널점은 넓이만 374㎡(약 113평 규모)를 규모로, 여행과 관련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쇼핑할 수 있는 최대 규모 원스톱 쇼핑공간이다. 체크인 수속을 마친 여행객들이 출국장 진입 전 각종 편의 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장소이자, 노출도가 가장 높은 3층 패션·잡화 쇼핑 구역에 위치해 3층 상업시설 랜드마크형 매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매장은 스마트(Smart)와 유저빌리티(Usability)를 메인 콘셉트로 여행객들의 편의를 고려한 맞춤형 쇼핑은 물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행용품 위주로 판매하던 기존 매장과 달리 골프용품, 코스메틱, 여름 의류 등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대폭 늘려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고, △E 티켓 출력 서비스 △짐 셀프 정리대 △전자제품 충전 서비스 등 공항 이용객들을 고려한 편의 서비스를 마련했다. 또한 스판형 캐리어 커버, 캐리어 보호벨트, 폴딩 보스턴백 등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전용 상품도 출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차승원, 아나운서 출신 작가 손미나, 모델 한혜진, 악동뮤지션의 이수현이 1월 15일,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주자가 되어 서울에서 희망의 불꽃을 밝혔다. 코카-콜라사 탄산수 브랜드 씨그램의 모델로 활약해 인연을 맺은 배우 차승원은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주자로 달리며 서울 시민들에게 짜릿한 추억을 선물했다. 차승원은 광고 속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바다 위를 짜릿하게 질주하던 모습처럼 이 날 성화봉송에서도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며 시원스런 매력을 선보였다. 아나운서 출신 작가로, 현재 인문학에서 나온 다양한 아이디어들로 사고를 넓히고 인생을 고민 할 수 있는 ‘인생학교’의 서울 분교장으로 활약 중인 손미나는 삼성동 인근에서 짜릿한 희망의 불꽃을 옮기며 서울 시민들에게 성화봉송으로 하나되는 순간을 선사했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성화봉송 구간 200m를 달린 손미나는 올림픽 성화의 불꽃을 모델 한혜진에게 전달하며 성화봉송을 마무리 했다. 손미나에게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를 전달 받은 ‘톱모델’ 한혜진은 세계 무대를 누빈 톱모델의 카리스마를 선보여 서울…
[KJtimes=장우호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16일 정부의 혁신성장 정책에 부응하고 벤처생태계 조성 및 혁신벤처기업의 규모 확대를 통한 일자리창출 지원에 나선다. KB국민은행은 벤처협회, 이노비즈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IT여성기업인협회 등 혁신벤처 유관기관이 추천한 혁신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우대대출을 실시한다. 연간 3000억원씩 5년간 총 1조5000억원의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지난 2017년 12월 KB국민은행은 혁신벤처 유관기관 및 기술보증기금과 ‘창업생태계 조성 및 일자리창출지원을 위한 혁신벤처기업 지원포괄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으며 이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이번 우대대출을 실시하게 됐다. ‘KB 혁신벤처기업 우대대출’은 신용등급 및 상품우대금리, 기술등급 우대금리, 일자리창출 우대금리 등 최대 2.8%p의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또한 신용도 및 담보력이 부족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술보증기금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 3000억원의 ‘혁신벤처기업지원 협약보증’에 대해 0.6%의 보증료(연 0.2%씩 3년간)를 지원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혁신벤처기업은 혁신성장을 주도할 기업으로 이들 기업의 성장을 통한
[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의 아뜨리움 라운지 더 뷰에서는 제주 제철 특산물인 레드향의 신선한 맛을 그대로 담아낸 ‘제주 시트러스 스페셜’을 오는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담백한 우유 얼음을 곱게 갈아 제주 제철과일 레드향과 새콤한 자몽을 듬뿍 올리고 제주산 꿀을 넣어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레드향과 자몽의 알갱이와 달콤한 맛이 일품인 허니 시트러스 빙수, 신선한 레드향의 맛을 만끽할 수 있는 레드향 주스를 비롯해 레드향 블랙티, 레드향 모히또, 레드향 칵테일 등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겨울 이색 음료를 즐길 수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BLT 스테이크가 오는 1월 24일 르네상스의 발원지인 이태리 토스카나 지역의 카피네토 와인을 주제로 2018년 첫 번째 와인 디너 ‘위대한 토스카나 와인 디너’를 선보인다. 이번 와인 디너는 2008년 와인 스펙테이터 100대 와인으로 선정된 바 있는 토스카나 지역의 대표 프리미엄 와이너리 카피네토에서 생산된 와인을 중심으로 정하봉 수석 소믈리에가 직접 셀렉한 6가지 와인 페어링과 함께 총주방장 미셸 애쉬만의 풀코스 메뉴가 준비된다. 볶은 양배추를 곁들인 광어조림과 함께 페어링되는 첫 번째 화이트 와인은 파밀리아 마로네 랑게 샤도네이(Famiglia Marrone Langhe Chardonnay 2013)로 옅은 지푸라기 색을 띠고 있으며 섬세하면서도 다채로운 과일향이 매력적인 화이트 와인이다. 그린 페퍼를 뿌린 엔쵸비 또는 생선 요리, 트러플과도 잘 어울리는 신선하면서도 갈증을 풀어주는 시원한 목 넘김이 일품인 와인이다. 카라멜라이즈한 사과를 곁들인 돼지고기 볼살 찜과 함께 제공되는 첫 번째 레드와인은 카피네토 비노 노빌레 디 몬탈치노(Carpineto, Vino Nobile di M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서울의 업스케일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가 2018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2018 Happy New Year’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지중해 건강식 후무스와 라틴 파워푸드인 멕시칸 요리, 아시아 3대 음식인 베트남 요리 등 이색적인 신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코너를 고객 개개인의 취향에 맞춰 조리하는 라이브 쿠킹 개념인 알 라 미뉴뜨로 운영하여 특별함을 더했다. 죽기 전 꼭 먹어야 할 음식에 선정되기도 한 후무스는 지방 함유는 낮고 칼슘과 섬유질은 풍부한 병아리콩을 주재료로 사용하여 노화방지와 혈액순환에 좋아, 맛과 영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한 번 맛보면 계속 생각나는 멕시코의 대표 요리 엔칠라다와 타코는 멕시칸 특유의 매콤함으로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을 뿐 아니라, 멀리 떠나지 않고도 멕시코의 멋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쌀국수, 분짜, 짜조 등 베트남 음식은 롯데레전드호텔사이공을 대표하는 호치민 셰프들의 노하우를 담아 조리하여 현지 그대로의 맛과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KJtimes=장우호 기자]신한은행은 16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2017 신한자원봉사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해외법인을 포함해 총 12개 부서와 3개 커뮤니티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2017년 한 해 동안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진행했다. 수상자 선정은 봉사활동 시간과 신한금융그룹 미션 ‘따뜻한 금융’ 전파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영예의 대상은 분당중앙금융센터가 수상했다. 분당중앙금융센터는 사회적 기업 ‘여럿이 함께’에 매달 정기적으로 방문해 사랑의 빵, 쿠키 만들기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또 성남의 대표적인 지역행사로 손꼽히는 ‘자원봉사박람회’에 행사 도우미로 참가해 지역사회의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실천했다. 위성호 신한은행 위성호 은행장은 “사회가 성숙할수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더욱 강조된다”며 “신한의 따뜻함을 전파하는 현장 실천자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선도하기 위한 ‘신한 두드림 프로젝트’ 비롯한 다양한 CSR 활동을 전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정부가 남북대화 속에서 위기를 부각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요미우리신문은 일본 정부가 한반도에 유사사태가 발생하면 한국 거주 자국인을 쓰시마(對馬·대마도)로 피난시키는 계획을 짜고 있다고 보도했다. 평창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북한이 참가 의사를 밝힘으로써 이를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남북한 간 회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일본 내에서 이런 보도가 나와 주목되고 있다. 요미우리신문은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일본 정부가 한반도 유사시 자국인을 우선 각 지역의 대피소에 대피하게 한 다음 주한미군 등의 도움을 얻어 부산으로 집결시키는 피난 시나리오를 작성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렇게 부산에 모인 일본인들을 자국의 쓰시마로 옮기고 이후 다시 규슈(九州) 지방 등 일본 내 다른 지역으로 이동시키는 쪽으로 피난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일단 부산에서 미국의 군함에 자국인을 태운 뒤 해상에서 이 군함과 자위대함을 연결해 자위대함에 옮겨 타게 하는 방식을 고려하고 있다. 이는 자위대의 한반도 상륙에 대한 한국 정부의 반감을 고려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주목되는 것은 일본 정부가 과
[KJtimes=김봄내 기자]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비서실을 전면 개편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서실장을 비롯해 비서실 직원 10여 명 중 절반가량이 교체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SK그룹 안팎에선 이번 비서실장 인사를 두고 중국·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16일 SK그룹과 재계에 따르면 SK는 최 회장의 지원조직인 비서실 실장에 김유석 SK에너지 전략본부장(전무)을 임명했다. 신임 김 비서실장은 외교관 출신으로 청와대 의전비서관을 지낸 뒤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맥킨지, 글로벌 석유회사 BP 등에서 일했다. 그는 영어·중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2009년 SK에 합류해 SK차이나, SK이노베이션, SK에너지 등을 거친 글로벌 전문가로 통하고 있다. 한편 2016년 1월부터 맡아온 검사 출신의 김윤욱 전 비서실장은 SK㈜ 이사회 사무국장 겸 법무 담당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비서실장을 보좌하면서 회장의 연설문이나 각종 면담·회의 자료 등을 담당하는 비서팀장(수석부장급)으로는 중국인 팀장이 임명됐다.
[KJtimes=김승훈 기자]하나금융지주[086790]와 카카오[035720],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 이에 따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6일 키움증권은 하나금융지주의 목표주가를 6만1000원에서 6만7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작년 4분기 순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키움증권은 4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412.3% 늘어난 4631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9% 웃돌 전망이며 호실적은 견조한 이자이익과 SK하이닉스[000660] 지분 매각이익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삼성증권은 카카오의 목표주가를 17만원에서 19만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광고와 콘텐츠 등 전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보인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삼성증권은 카카오의 작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9.4% 증가한 5418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게임을 제외한 전 부문에서 고른 성장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같은 날, KB증권은 두산인프라코어의 목표주가를 1만2000원에서 1만35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종전처럼 ‘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신사(神社)들이 비상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유명 신사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신사는 시설유지가 어려울 정도로 심각한 재정적 어려움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를 비롯한 각료들의 집단참배와 공물 봉납으로 유명한 야스쿠니(靖國)신사를 비롯 일부 유명 신사들은 예외였다. 16일 NHK 보도에 따르면 운영난이 심각한 곳은 지방에 있는 신사들이 대부분이다. 같은 씨족신을 모시는 친족(氏子)감소로 보시가 줄어 수입이 크게 줄은 탓이다. 일부는 하루 수입이 고작 10엔짜리 동전 몇 개에 불과한 곳도 있는 곳도 있다. 최근에는 신사일(神職)에 종사하려는 사람을 구하기 어려워 심한 경우 한사람이 100여 개 신사를 맡는 경우도 있다. NHK는 이 같은 현실을 전하면서 오랫동안 신성한 장소로 지역에 밀착해온 신사가 이제는 ‘ 신에만 의존’하는 데서 벗어나 필사적으로 생존대책을 모색하는 시대가 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 신사들의 실태는 어떨까. NHK에 따르면 도시에 있는 신사 경내에 맨션이 잇따라 들어서고 있다. 도쿄도(東京都) 내 복수의 신사 경내에 맨션건설이 이뤄지고 있고 교토(京都)에서는 유네스코
[KJtimes=김승훈 기자]최근 정부가 내놓은 코스닥 활성화 대책으로 업종 대표주와 시가총액 대형주, 소형주와 소외주까지 고루 혜택을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6일 NH투자증권은 이 같은 분석을 내놓으면서 3가지 투자전략을 제시했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000억원 규모의 코스닥 스케일업(Scale-up) 펀드 조성은 코스닥 소형주와 소외주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수혜주로 라온시큐어[042510], 케이맥[043290], 현대통신[039010], 고려제약[014570], 한일네트웍스[046110], 제닉[123330], 가비아[079940], KB오토시스[024120], 해성옵틱스[076610], 동아화성[041930], 쎄미시스코[136510] 등의 종목을 꼽았다. 김 연구원은 “코스피·코스닥 통합지수 ‘KRX300’, 연기금 코스닥 투자형 위탁운용유형 신설 등 대책은 코스닥 업종 대표주와 시총 상위주, 코스피 중형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따른 수혜주로 아이엔지생명[079440], 두산밥캣[241560], 메리츠화재[000060], 키움증권[039490], NICE평가정보[030190],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