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금호석유[011780]와 메디톡스[086900]에 대해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진다. 15일 삼성증권은 금호석유의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는 이 회사가 작년 4분기에 ‘깜짝 실적’을 올렸을 것이라는 분석에 기인한다. 이 종목의 가는 작년 11월 이후 50% 가까이 상승했다. 삼성증권은 금호석유의 4분기 영업이익의 경우 731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26.6% 증가해 시장 전망치를 12.7% 웃돌았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러면서 페놀유도체의 수익성 증가와 전력시장거래가격(SMP) 상승으로 에너지 부문 증익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SK증권은 메디톡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종전처럼 ‘매수’로 제시하고 목표주가는 53만원에서 67만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의 수출이 작년 4분기 회복세를 보였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SK증권은 메디톡스의 작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493억원과 263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3.3%, 19.1% 늘어난 것으로 추정했다.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환경 규제로 가동이 중단됐던 시노펙 치루(Sinopec Qilu)사
[KJtimes=김봄내 기자]나눔로또는 제78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 6, 7, 12, 19, 4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3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8'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5명으로 11억4천98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0명으로 4천75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2천437명으로 117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1만8천89명, 당첨번호가 3개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86만8천863명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 서울 첫 날, 아이돌부터 스포츠 스타까지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사들이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성화봉송주자로 나서며 서울을 짜릿한 희망의 불빛으로 밝혔다. 아이돌 그룹 I.O.I 출신의 소미, 축구선수 정대세, 체조선수 양학선, 몬스타엑스(주헌·셔누·기현·형원·민혁·원호·아이엠)가 그 주인공.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환타 모델의 인연으로 코카-콜라 성화봉송주자로 선정된 그룹 I.O.I 출신 소미는 서대문역 인근에서 성화봉송에 나섰다. 소미는 성화봉송을 앞두고 시민들을 향해 특유의 상큼하고 환타스틱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성화봉송 완주 후에는 광고에서 선보였던 트위스트 댄스로 성화봉송의 짜릿함을 표현하는 등 ‘인간 환타’, ‘인간 비타민’다운 상큼한 매력을 선보였다. 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는 멤버 전원이 코카-콜라의 그룹주자로 성화봉송에 참여해 서울역 인근에서 희망의 불꽃을 들고 질주했다. 코카-콜라 응원 스태프의 짜릿한 응원을 받으며 다 함께 파이팅을 외친 몬스타엑스는 7명의 멤버들이 서로 성화봉을 주고 받으며 환상의 팀워크를 선보였다. 스포츠계 역시 성화봉송으로 2018 평창…
[KJtimes=김봄내 기자]식품 업계가 대용식 시장의 성장, 건강 제품 선호 등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한 변화의 방법으로 맛의 ‘경계 타파’를 시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해당 브랜드하면 떠오르는 제품과는 완전히 새로운 아이템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서 눈길을 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소비자의 변화하는 니즈와 경기 침체로 여러가지 시도를 하는 가운데 자사의 강점을 응용한 색다른 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며, “과일 브랜드의 스프 제품, 발효유 브랜드의 간편식 제품 등 경계가 없어진 이색 제품들을 통해 브랜딩 강화와 매출 확대 두 가지 모두를 이루려는 시도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 활발한 간편식 출시, 웰빙 트렌드 확산에 건강 커피, 건기식으로의 확장도 눈길 1인 가구의 증가로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한 가운데, 식사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청과브랜드 돌(Dole)은 식사 대용으로 활용 가능한 ‘가든스프’를 선보였다. 야채, 치즈 등 신선한 원재료를 사용하여 진한 풍미와 함께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맛의 조화를 이루는 재료를 2가지씩 사용해 다양한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 로
[KJtimes=윤철주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의 바이럴 영상이 '대한민국 유투브 인기 광고영상' 1위를 달성했다. 유투브는 한해 가장 화제가 된 광고를 선정해 인기 광고영상 순위를 발표한다. 선정기준은 영상 조회, 댓글, 공유 건수 등이다. 유투브는 이를 종합 평가해 약 1000편의 후보들 중 가장 우수한 반응을 보인 20편의 순위를 발표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7월 유투브에 게재한 반려동물 IoT ‘자장가의 비밀’편이 공개 17일만에 조회 수 1000만을 넘겨 자사 바이럴영상 중 최단기간 1000만뷰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영상은 LG유플러스 홈IoT를 이용하는 고객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나이 많은 반려견 ‘히릿’을 돌보는 감동적인 고객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영상이 온라인 상에서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일반인의 실제 사연을 소재로 해 많은 공감을 얻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LG유플러스는 ‘U+tv 아이들나라’, ’U+사장님 패키지’ 등 광고영상에 등장하는 인물의 실제 이야기를 소재로 제작된 광고도 내놓은 바 있다.
[KJtimes=조상연 기자]일본농협인 JA전국농업협동조합연합회(이하 JA전농)이 알리바바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통해 고시히카리 판매에 나선다. 일본산 쌀의 중국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12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JA전농은 미에현과 이시카와현에서 수확하는 고급쌀인 고시히카리를 2㎏ 단위로 포장해 3천엔(약 2만8740원) 이상으로 판매할 방침이다. 현지에서 판매되는 중국산 쌀 가격의 약 9배에 해당하는 것으로, 중국 내 부유층이 선물용으로 구매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JA전농은 4t을 1차 판매량으로 정했다. 1차 판매를 통해 시장의 반응을 살핀 뒤 쌀의 품종이나 판매량을 늘릴 계획이다. 중국은 일본 전체 쌀 수출량 가운데 4% 미만을 차지하는 시장으로, 일본은 2016년 중국 본토에 쌀 375t을 수출했다. 한편 일본 정부는 내년까지 쌀 수출량을 지난해의 4배 이상에 해당하는 10만t으로 목표를 설정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박지성(36)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 겸 JS파운데이션 이사장이 모친상을 당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2일 "박지성 본부장의 어머니, 장명자 씨가 오늘 새벽 영국 런던 현지에서 돌아가셨다. 자세한 내용은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박지성 본부장은 지난해 11월 8일 축구협회 임원진 인사 때 유소년 축구 장기발전 계획을 수립할 유스전략본부 최고 책임자로 발탁됐다. 영국 런던에서 생활하고 있는 박지성 본부장은 지난달 귀국해 업무를 파악한 뒤 다시 런던으로 돌아갔다.
[KJtimes=김봄내 기자]코스닥지수가 12일 장중 한때 4%까지 오르는 등 급등하면서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시 57분 15초 코스닥150선물 3월물 가격이 6% 이상 급등하고 코스닥150지수가 3% 이상 오른 상태가 1분간 지속돼 코스닥시장의 프로그램 매수 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되는 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밝혔다. 코스닥시장에서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2016년(2차례) 이후 이번이 처음이고, 지수 급등에 따른 매수 효력 정지는 2009년 이후 9년 만이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오후 2시 7분께 4.00% 상승한 886.65까지 올랐다. 이는 장중 기준으로 2002년 4월 17일(장중 고가 887.80)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사이드카 발동 이후 지수는 상승 폭을 일부 반납하고 오후 2시 26분 현재 전날보다 15.77포인트(1.85%) 오른 868.28을 나타내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신입생 감소로 경영난이 계속되면서 전문대학이 처음으로 자진 폐교한다. 교육부는 학교법인 애광학원이 신청한 대구미래대학교 폐지를 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미래대는 올해 2월 28일자로 문을 닫는다. 경북 경산에 위치한 대구미래대는 1980년 대일실업전문대로 개교했다. 대구미래대는 대구대 설립자 유족인 이예숙 전 총장이 1998년 관선이사 체제에서 대구대 운영권을 되찾기 위해 교육부 공무원들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구속되고, 학내분규까지 겪으면서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 학교는 1주기 대학구조개혁 평가 결과에서 가장 낮은 E등급을 받았으며 2017학년도 신입생 충원율도 34.8%에 불과했다. 대구미래대를 경영하는 애광학원은 신입생 모집이 어려워지면서 재정난이 이어져 대학 운영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지난해 6월 폐교 인가를 신청했다. 전문대학이 운영비리 등으로 폐쇄명령을 받은 적은 있지만 자진 폐교를 신청하고 교육부가 이를 인가한 것은 처음이다. 대구미래대 재학생과 휴학생 264명은 원칙적으로 대구·경북지역 동일·유사학과에 특별편입학할 수 있다. 동일·유사학과가 없는 경우 편입학 지역 범위가 인접…
[KJtimes=김현수 기자]“북한 문제 등 국제사회가 직면한 긴급한 과제에 대한 연대를 확인할 것이다. 경제관계도 구체적으로 진전시키고 싶다.” 12일 오전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도쿄 하네다(羽田)공항을 통해 정부 전용기 편으로 유럽 6개국 방문길에 올랐다. 불가리아, 세르비아, 루마니아, 리투아니아 등이 그곳이다. 그러면 아베 총리가 방문국에서 무엇을 할까. 우선 그는 해당국가 정상들과 잇따라 회담을 하고 핵과 미사일 개발을 계속해 온 북한에 대한 압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는 점을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결의를 엄격하게 이행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할 방침이다. 현재 아베 총리는 정보기술(IT) 선진국으로 평가받는 에스토니아에서는 외부의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데 양국이 연대해 나가자는 점을 확인할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불가리아에서는 일본과 유럽연합(EU)과의 경제연대협정(EPA)의 조기 발효를 위한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 리투아니아에서는 재임 당시 유대인들의 목숨을 구해 ‘일본판 쉰들러’로 불리는 스기하라 지우네(杉原千畝) 전 리투아니아 주재 총영사 기념관도 찾을 계획이다.
[KJtimes=김현수 기자]“긴밀히 공조해 철저한 방역 조치를 신속하게 진행하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전날 AI 발생 보고를 받고 곧바로 관계 성청(省廳·부처)에 내린 지시다. 현재 일본 가가와(香川)현에서 이번 겨울 들어 처음으로 조류 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면서 일본 정부가 비상이 걸린 상태다. 이 같은 분위기는 정부 움직임에서 여실히 감지되고 있다 1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12일 총리 관저에서 ‘AI 관계각료회의’를 주재하고 AI가 발생한 양계장의 닭 9만2000마리를 긴급 살처분하기로 했으며 살처분에는 가가와현청 직원과 자위대원 등 전날 밤부터 연인원 750명가량이 투입된다. 뿐만 아니다. 농림수산성 직원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역학조사팀도 이날 가가와현 농장에 도착해 원인 규명에 나섰다. 가가와현은 문제의 양계장에서 반경 3㎞에 있는 다른 양계장 8곳의 닭과 계란에 대해 반출과 반입을 금지하는 ‘이동제한’ 조처를, 3~10㎞ 반경 18곳 양계장에 대해서는 반출을 금지하는 ‘반출 제한’ 조처를 각각 내렸다.
[KJtimes=김승훈 기자]LG유플러스[032640]와 롯데푸드[00227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2일 KB증권은 LG유플러스에 대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종전처럼 ‘매수’와 1만9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작년 4분기에 경쟁사들보다 견조한 실적을 올렸을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LG유플러스의 4분기 영업이익은 2073억원으로 시장기대치인 1981억원을 소폭 웃돈 것으로 추정했다. 아울러 이 회사가 올해 1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1분기 영업이익을 작년 같은 기간보다 6.1% 증가한 2153억원으로 전망했다. 같은 날, IBK투자증권은 롯데푸드의 목표주가를 종전대로 75만원으로 제시하면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실적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분석에 기인한다. IBK투자증권은 롯데푸드의 작년 4분기 매출액의 경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9% 증가한 4197억원, 영업손익은 8억원 손실로 추산한다며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하나 영업이익은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준섭 KB증권 연구원은 “25% 요금할인에도 신규 가입자와 가입
[KJtimes=장우호 기자]전국 91개 수협조합장들이 수협중앙회장을 선출하는 현행 선거방식을 놓고 어민들과 수협중앙회가 정반대의 의견을 내놓으면서 대립하고 있다. 수협중앙회는 그동안 부정부패가 지속돼 왔다는 지적을 끊임없이 받아 왔다. 중앙회장의 중임은 가능하나 연임이 불가능한 구조도 이에 기인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수협중앙회는 지난 1990년 직선제로 바뀌었다. 이후 역대 중앙회장 가운데 임기를 온전히 마친 사례는 이종구 전 회장 한명 뿐일 정도이며, 나머지 6명의 역대 중앙회장은 모두 불명예 퇴진한 사례가 이를 뒷받침 한다. 어민들은 중앙회장들의 비리 연루가 선거방식에 있다고 주장한다. 수협조합장 91명만 장악하면 수협중앙회장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전국수협노조 관계자는 “수협 내부 부패를 막으려고 해도 중앙회장 선출권이 조합장들에게 있다보니 ‘누이 좋고 매부 좋고’식으로 넘어가는 게 많다”고 주장했다. 이런 와중에 이완영 자유한국당 의원이 지난해 8월 31일 수협중앙회장의 임기를 한 차례에 한해 연임할 수 있는 내용을 골자로 ‘수협법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재 소관위원회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계류 중인 상황인데, 어민들은 현실과
[KJtimes=김봄내 기자] 남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이 평창 올림픽을 대비해 1월 12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훈련지인 캐나다 토론토로 출국했다. 이날 차준환은 국가대표급 트렌디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린 컬러의 롱패딩과 트레이닝 팬츠 그리고 스니커즈를 매치해 컬러풀한 포인트 스타일링을 연출하여, 평소 보여 주었던 피겨 스케이트 선수의 면모와 다른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드러냈다. 차준환의 공항패션을 완성한 롱패딩과 트레이닝 팬츠, 스니커즈는 모두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슈퍼콤마비(SUPERCOMMA B)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차준환은 다가오는 2월 9일 평창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팀 이벤트를 시작으로 2월 16일, 17일 오전 10시 개인전에 출전 예정이다.…
[KJtimes=윤철주 기자]삼성전자가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된 ‘KBIS 2018 어워드’에서 ‘스마트홈 기술상’과 ‘최고의 주방제품’ 은상을 수상했다.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는 미국 최대 주방·욕실 관련 제품 전시회다. 참여한 제품 중 디자인·기술·혁신성이 가장 우수한 제품을 선정해 대상, 최고의 주방제품(금·은), 최고의 욕실제품(금·은)을 선정해 시상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시상식에서 퀵 드라이브 드럼세탁기로 ‘스마트홈 기술상’을, 플렉스워시 세탁기와 플렉스드라이 건조기로 ‘최고의 주방제품’ 은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특히 올해 신설된 ‘스마트홈 기술상’의 첫 번째 시상이라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스마트홈 기술상에 선정된 퀵드라이브 드럼세탁기는 상하 낙차 방식을 사용하는 기존 드럼세탁기에 독자적으로 움직이는 회전판 방식을 결합한 ‘큐드럼(Q-Drum)’으로 상·하·전·후 4방향 움직임을 구현해 세탁 시간을 줄인 제품이다. KBIS는 이 제품의 인공지능 기반 ‘큐레이터(Q-rator)’ 가 소비자의 세탁 관련 고민에 대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주목했다. ‘큐레이터’는 세탁코스를 추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