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그룹 비스트 출신 장현승(29)과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출신 프로 볼러 신수지(27)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5일 한 매체는 장현승과 신수지가 볼링을 공통분모로 친해져 지난해 가을부터 교제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둘 사이를 아는 한 측근은 "두 사람이 볼링을 치면서 알게 돼 교제한 지는 3~4개월가량 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장현승은 2009년 비스트로 데뷔해 '쇼크'(Shock), '픽션'(Fiction), '비가 오는 날엔' 등의 히트곡을 냈으며 현아와 프로젝트 유닛 트러블메이커로 활동하고 솔로 앨범도 선보였다. 2016년 4월 팀을 탈퇴한 그는 솔로로 전향해 지난해 7월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은 싱글 '홈'(HOME)을 발표했다. '원조 리듬체조 요정'으로 불리는 신수지는 '2008 베이징 올림픽'과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에 출전하며 손연재 이전에 한국 리듬체조의 간판으로 활약했다. 발목 부상으로 2011년 현역에서 은퇴한 그는 2014년 프로 볼러 선발전을 통과해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기업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며 작년 인수·합병(M&A) 건수가 사상 최다를 기록했지만 금액은 줄었다고 NHK 방송이 5일 보도했다. 기업 M&A를 중개·조사하는 컨설팅사 '레코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기업이 관련된 인수나 출자 총 건수는 전년보다 400여 건 늘어난 3천50건으로 역대 최다였다. 하지만 소규모 거래가 많아 전체 금액은 13조3천억 엔(약 125조 원)으로 전년보다 21%(3조엔) 감소했다. 대형 안건을 보면 다케다약품공업이 약 6천200억 엔을 투입해 미국 제약회사 아리아드 파마슈티컬스를 인수했고, 소프트뱅크그룹은 중국 차량공유서비스업체 디디에 약 5천500억 엔을 출자했다. 방송에 따르면 인수나 출자 건수가 사상 최대가 된 배경에는 해외 기업 인수를 통해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한 것이 가장 크게 작용했다. 인공지능(AI)이나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을 가진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가 늘어난 것도 한 요인이 됐다. 일본 자동차회사 등이 미국이나 이스라엘 벤처기업들에 투자했다. 아울러 인구가 줄어들면서 적당한 후계자가 없는 중소기업을 처분하려는 사례가 많아 발생하는
[KJtimes=김현수 기자]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은 5일 한국 정부의 위안부 합의 후속조치 모색과 관련해 "한일간 위안부 합의는 1㎜도 움직일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새해 첫 정례브리핑에서 '2015년 12월 한일간 위안부 합의에 대한 한국의 검증에 대한 일본 정부의 입장'에 대한 질문에 "정부로서는 한일합의를 1㎜도 움직이는 것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스가 장관은 "한국 국내에서 (합의가) 문제되고 있으며, 한국 정부가 어떻게 대응할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며 "그러나 위안부 합의는 양국 정부는 물론 국제사회에 대한 약속"이라고 거듭 합의 이행을 압박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날 통화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한미 연합훈련을 하지 않기로 한 데 대해서는 "이 결정은 북한에 대한 압력강화를 손상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한미일 간에 긴밀히 연대해 북한에 압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한 것은 여러 차례 확인한 것"이라며 "이번 건을 포함해 북한 문제에 대한 대응에 있어서는 한미일 간에 확실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제대로 조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KJtimes=조상연 기자]일본 아동의 장래희망을 꼽는 설문조사에서 '학자·박사'가 남자아이들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고 도쿄신문이 5일 보도했다. 학자·박사가 1위에 오른 것은 15년만의 일이다. 도쿄신문은 이 같은 설문조사 결과에 최근 일본인의 노벨상 수상이 잇따랐던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일본 보험회사 제일생명보험은 지난해 7~9월 전국 유아·초등학생 1100명을 대상으로 '어른이 된다면 되고 싶은 직업'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설문조사에서 남자 아동은 '학자·박사'를, 여자 아동은 음식점 주인을 각각 가장 많이 꼽았다. 1989년부터 실시해 온 이 설문조사에서 남자 아동의 랭킹에서 학자·박사가 1위를 차지한 것은 15년만이지만 최근 그 순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었다. 2016년에는 8위를 차지했고 2017년 2위로 상승했다가 2018년 다시 1위를 차지한 것. 도쿄신문은 '학자·박사'가 아동 사이에서 주목받는 배경에는 일본인의 노벨상 수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은 2015년과 2016년 2년 연속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남자 아동의 경우 '학자·박사' 다음으로 야구선수, 축구선수가 2위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의사와
[KJtimes=김봄내 기자]진에어가 4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영상광고제 2017’ 시상식에서 ‘바른휴가운동’ 캠페인으로 TV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서울영상광고제는 200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영상광고제다. ‘가장 대중적인 시선으로, 가장 공정하게’ 라는 슬로건 아래 한 해 동안 방송된 온∙오프라인 광고 영상물들 중 일반 네티즌과 광고인 등 전문 심사위원이 온라인으로 직접 심사해 좋은 광고를 선정한다.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른휴가운동’ 캠페인 영상은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고 편안하게 휴가를 다녀오자’를 주제로 직장 내 휴가 관련 다양한 상황들을 유쾌하게 각색해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직장 상사와 직원이“휴가, 왜가?, 그냥, 잘가!” 등 간단한 단어로 대화하는 상황을 통해 캠페인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했다. 영상은‘한 글자편’을 시작으로 ‘다섯 글자편’까지 시리즈로 제작되었다. 진에어는 지난해 5월부터 올바른 휴가문화를 기업 내 정착시키고자 ‘바른휴가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캠페인 영상과 웹툰, 카드뉴스 등을 제작해 케이블TV, 버스 광고, 진에어 공식 SNS 채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선보여 왔다. 비단…
[KJtimes=김봄내 기자]캘빈클라인이 지난 4일(뉴욕 현지시각) 유명 슈퍼모델 신디 크로포드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 받은 할리우드의 금수저 모델 남매인 카이아 거버와 프레슬리 거버와 함께 한 캘빈클라인 진의 새로운 세번째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캘빈클라인 브랜드의 #MYCALVINS 슬로건의 진화된 형태인 “아워 패밀리 #마이캘빈스” (Our Family. #MYCALVINS.)로 소개 되었다. 포토그래퍼 윌리 반데페르가 촬영한 캠페인의 3번째 장은 지난해 뉴욕에서 열린 2018 봄 캘빈클라인 쇼에서 성공적인 런웨이 데뷔를 마친 할리우드 샛별, 카이아 거버와 친오빠 프레슬리 거버가 함께 출연해 전세계 이목을 집중시켰다. 혜성처럼 나타나 전세계의 패션위크를 접수한 이 비주얼 남매는 캘빈클라인 진 2018 봄 시즌 주요 스타일을 선보였다.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라프 시몬스(Raf Simons)가 첫 디자인을 한 2018 봄 캘빈클라인 진은 한 층 감각적이고 아이코닉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새롭게 태어난 캘빈클라인을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재 매장과 온라인에서도 판매 중이다. #마이캘빈스 컨셉은 강렬한 개개인
[KJtimes=김봄내 기자]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이 신학기를 맞이해 다양한 디자인 구성과 효율적인 수납 공간이 돋보이는 백팩을 출시한다. 다이나핏이 이번 선보이는 신학기용 백팩은 레트로 디자인부터 스퀘어 디자인, 고급스러운 라운드 디자인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어 유행에 민감한 학생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게 패션 아이템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다용도의 수납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반영한 스퀘어 형태의 케이스 백팩은 전면에 아코디언 포켓을 적용하여 공간 활용이 효율적이며, 책이나 노트북 등 무겁거나 고가인 물품을 따로 보관할 수 있어 더욱 안전하다. 또한, 더 큐브 백팩은 폼 보강 형태로 다이나핏 특유의 스포티한 감성을 더한 가볍고 날렵한 스퀘어 디자인이 돋보인다. 이 밖에도 레트로 디자인의 ‘24 스탠다드 백팩’, ‘케이지 백팩’과 고급스러운 블랙 계열의 컬러 구성인 ‘더 블록 백팩’, ‘라운드 백팩’도 함께 제안한다. 다이나핏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고, 학생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신학기 백팩 6종의 모든 구매 고객 대상 학생 지갑이나 에코백을 택일하여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KJtimes=조상연 기자]일본 기업들이 자국 인구 감소로 내수시장 축소에 직면하자 해외로 눈을 돌리며 작년 인수합병 건수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NHK 방송은 해외 기업 인수를 통해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자 인수나 출자 건수가 사상 최다를 기록했지만 금액은 줄었다고 5일 보도했다. 기업 M&A를 중개하고 조사하는 컨설팅사 레코프의 집계에 따르면 2017년 일본기업이 관련된 인수나 출자 총 건수는 전년 대비 400여건 늘어난 3050건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하지만 소규모 거래가 많아 전체 금액은 전년 보다 21%(3조엔) 가량 감소한 13조3000억엔(약 125조원)에 그쳤다. 대형 안건을 보면 다케다약품공업이 약 6200억엔을 투입해 미국 제약회사 아리아드 파마슈티컬스를 인수했고, 소프트뱅크그룹은 중국 차량공유서비스업체 디디에 약 5500억엔을 출자했다. 인수합병 건수가 최대치를 기록한 데는 인공지능(AI)이나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을 가진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가 늘어난 것도 한 요인이 됐다. 일본 자동차회사 등이 미국이나 이스라엘 벤처기업들에 투자했다. 또한 인구가 줄어들면서 적당한 후계자가 없는 중소기업을…
[KJtimes=김봄내 기자]U+알뜰모바일은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GS25 요금제1’에 이어 데이터와 음성을 모두 충분히, 극강의 가성비로 이용할 수 있는 ‘GS25요금제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GS25 요금제 2는 데이터 5GB, 음성 200분, 문자 100건을 업계 최저가 수준인 월 15천원에 제공한다. 제휴카드를 활용하면 월 ‘0원’ 에도 이용 가능하다 ‘GS25요금제2’의 기본제공량(데이터5GB, 음성 200분)은 U+알뜰모바일 고객의 평균 사용량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대다수의 고객이 월 1만원 대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데이터와 음성을 모두 충분히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본 통화제공량 200분 외에도 U+ 망을 이용하는 1회선에 한해 무제한 이용 가능하며 데이터 역시 기본제공량 5GB 소진 후에도 400kbps(SNS 등 무리 없이 이용 가능한 속도)로 추가 과금 없이 이용 가능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데이터와 음성통화를 충분히 이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라 할 수 있다. U+알뜰모바일은 관계자는 “지난 해 7월, 월2만원대로 ‘데이터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GS25요금제1’을 선보여 소비자의 큰 호응
[KJtimes=김봄내 기자]새해에도 신년회 등 잦은 모임이 이어지며 많은 직장인들이 건강 음료를 찾고 있다. 늦은 시간까지 술을 마시거나 기름지고 짠 안주를 과식하게 되면 장 속 유해균을 증식시켜 신체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과음으로 위벽과 간 손상까지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기록적인 한파가 겹치며 건강 관리 필요성도 더욱 커졌다. 식음료업계도 균형 잡힌 건강 관리를 위해 간을 보호해주는 음료부터 장이나 위 건강까지 생각한 이색 음료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유산균 함유한 발효유로 장 건강은 물론 면역까지 챙긴다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은 면역에 초점을 둔 기능성 발효유 ‘엔원(N-1)’을 선보이고 있다. 외부 침입 병원균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체내 면역세포인 NK세포에 초점을 두었으며, 장이 건강해야 면역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점에 주목해 특허받은 김치유래유산균(nF1), 비피더스균, 카제이균 등 다양한 유산균도 담았다. 엔원은 출시 전부터 고려대 식품공학과 이광원교수 연구팀, 연세대 임상영양연구실 이종호교수 연구팀과 산학 공동연구 임상실험을 거쳐 뛰어난 효능을 검증했고, 푸르밀이 특허 출원한 발효 조성물
[KJtimes=김봄내 기자]한 살 한 살 나이를 먹는 것은 누구에게나 공평하지만 눈으로 보는 얼굴 나이는 공평하지 않다. 같은 나이라도 누구는 시간을 비껴간 듯 한참 젊어 보이고, 누구는 혼자 시간을 독차지한 듯 나이 들어 보인다. 이러한 노화 현상은 보통 40~50대 중년층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성인의 경우 콜라겐이 1년에 약 1%씩 감소하며, 본격적인 피부 노화는 25세부터 시작된다. 일찍부터 노화 관리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반재상 원장은 “나이가 들수록 주름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평소 잘못된 생활습관에 의해서 얼굴의 주름이 깊어지고 탄력이 떨어져 노화가 가속화 될 수 있다”며 “최근에는 100세 시대를 맞아 사회활동 연령대도 높아지고 자기 관리가 경쟁력이라는 인식이 강해져 남녀를 불문하고 적극적으로 노화에 대처하는 사람들이 느는 추세”라고 말했다. 단순 주름보다는 눈 코 입의 변화 살펴야 보통 동안 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주름을 관리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나이 들면서 나타나는 눈, 코, 입의 변화를 요소별로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이러한 변화에 대한 이해 없이 무조건 주름을…
[KJtimes=이지훈 기자]환상적인 중거리 슛으로 새해 첫 골을 신고한 손흥민(토트넘)이 팀 내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17-2018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에서 팀이 0-1로 끌려가던 후반 39분 에릭 라멜라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아크 바깥쪽에서 통렬한 중거리포를 터뜨려 동점 골을 뽑았다. 손흥민의 득점 덕분에 토트넘은 패배를 면하고 승점 1점을 챙겼다. 이날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 팀 내에서 가장 높은 8.5점을 부여했다. 세르주 오리에가 7.7점,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7.6점으로 뒤를 이었다. 양 팀 통틀어서는 웨스트햄 선제골의 주인공인 페드로 오비앙이 손흥민에 소폭 앞선 8.53점으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는 사용 편의성을 높인 초고화질 프로젝터 신제품을 오는 9~1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8'에서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LG 4K UHD 프로젝터(모델명: HU80KA)'는 가정용 프로젝터로는 최고 수준의 화질을 구현할 수 있는 4K UHD(3,840x2,160) 해상도를 갖췄다. 미국표준협회(ANSI)의 프로젝터 투사 밝기 인증 규격인 안시루멘(ANSI Lumen)이 무려 2천500에 달해 기존 제품보다 25% 더 밝고, 화면 대각선 길이는 380㎝(150인치)에 달한다. 특히 신제품은 긴 직육면체 형태의 상단에 자동차 트렁크 문처럼 열리는 렌즈 덮개를 적용하고 안쪽에는 미세하게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거울을 설치해 사용자가 영상을 띄울 위치를 쉽게 조정할 수 있게 했다. 기존 프로젝터처럼 제품을 옮기거나 삼각대를 설치할 필요도 없으며, 덮개를 완전히 뒤로 젖히면 화면을 천장에도 띄울 수 있다. 크기(가로 165mm, 세로 165mm, 높이 470mm)와 무게(6.5㎏)가 동급 프로젝트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고 손잡이가 달려 이동, 보관이 편리하고, 전원선은 진공청소기처
[KJtimes=장우호 기자]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새해를 맞이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신한카드 Deep Dream 연회비 캐시백, 신한FAN UX/UI 개편 기념 및 신규가입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신한카드는 지난 9월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선보인 뒤 최근 3개월동안 50만장 발급을 달성한 Deep Dream카드의 연회비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내 Deep Dream카드를 발급받고 1회 이상 이용 시 청구된 연회비 100% 캐시백 해준다. 행사대상은 온라인 채널로 발급한 신한카드 최초, 유효기간 만료, 탈회 후 3개월 이상 된 본인 고객이다. 신한 FAN의 UX/UI 개편 기념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FAN 더치페이, FAN 교통카드, FAN 택배 서비스 중 1건 이상 이용고객 대상 중 5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한다. 또 신한FAN 제휴 5개사인 교보문고, 호텔패스, GS25, 티몬, 홈플러스에서 2건 이상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150명을 추첨해 3만원 상당의 아웃백 쿠폰과 1만원 상당의 해피콘을 증정한다. 신한FAN 1월 신규가입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신
[KJtimes=김승훈 기자]LG디스플레이[034220]와 미래에셋대우[006800]에 대해 증권사가 부정적 전망을 내놓으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5일 NH투자증권은 LG디스플레이의 목표주가를 4만원에서 3만5500원으로 내리는 한편 투자의견 ‘매수’는 종전대로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향후 실적시즌에 대한 부담감이 가중되고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NH투자증권은 “작년 4분기 실적으로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4% 감소한 6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74% 감소한 2360억원으로 추정되며 LCD(액정표시장치) 스마트폰 패널 출하량이 줄고 중소형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감가상각비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대형OLED의 경우 시장 지위 강화 신호가 계속 확인되고 있고 중소형OLED는 북미 고객사의 최종 주문 흐름이 확인되며 성장 기대치가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날, 대신증권은 미래에셋대우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시장수익률’로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만3000원에서 1만1500원으로 내렸다. 이는 이회사의 대규모 유상증자가 자기자본이익률(ROE) 제고로 이어지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에 기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