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국내 대표 외식기업인 ‘더본코리아’와의 전략적 사업 제휴를 통해 외식 업종에 특화된 신상품 ‘더본 신한카드’ 신용ㆍ체크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더본 신한카드’는 더본코리아 17개 브랜드는 물론 편의점, 교통, 영화 할인 등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4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더본코리아는 외식업계의 마이다스 손으로 불리는 백종원이 대표이사로 있으며, '빽다방', '홍콩반점0410', ‘한신포차’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운영 중에 있다. 먼저, ‘더본 신한카드 신용’ 서비스는 빽다방 이용시 30%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전 승인금액으로 회당 1만원까지 할인(1회 최대 3천원)되며, 일 1회 및 월 10회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이외 더본 모든 매장 이용시 10% 할인이 가능하며, 일 1회, 월 2회가 통합 적용, 회당 5천원까지 할인된다. 더본 할인서비스 가능 브랜드는 홍콩반점0410, 새마을 식당, 한신포차, 역전우동0410, 돌배기집, 본가, 백종원의 원조쌈밥집, 백스비어, 백철판0410, 미정국수0410, 대한국밥, 백스비빔밥, 성성식당, 해물떡찜0410, 원키친, 절구미집…
[KJtimes=김봄내 기자]키엘이 다가오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런던의 세계적인 그래픽 아티스트 케이트 모로스(Kate Moross)와 콜라보레이션한 ‘2017 키엘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키엘은 홀리데이 시즌을 기념하여 매년 아티스트와 함께 베스트셀러로 구성된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올해는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케이트 모로스와 함께했다. 케이트 모로스는 컬러풀한 마커와 페인트를 사용하는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나이키, 컨버스 등 다양한 유명 글로벌 브랜드들과 협업하며 전 세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번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케이트 모로스 특유의 발랄하고 화려한 색감의 디자인이 제품에 담겨 홀리데이 시즌의 즐거운 축제 분위기를 선사한다. 케이트 모로스와 함께한 이번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대한민국 No.1* 수분크림 ‘울트라 훼이셜 크림'을 비롯해 꽃잎 한 잎 한 잎을 정성껏 담은 50년 전통의 ‘칼렌듈라 꽃잎 토너', 바디 보습의 대명사 ‘크렘 드 꼬르’와 ‘크렘 드 꼬르 휩트 바디 버터’, 그리고 건조한 입술을 촉촉하게 케어 해주는 ‘레몬버터 립밤’ 등 키엘에서 가장 사랑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강소라와 화장품 브랜드 AHC가 홀트아동복지회에 미혼한부모들을 위한 1억원 상당의 AHC 화장품을 후원했다. 이번 기부는 미혼한부모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에게 내재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가꾸는 즐거움을 가질 수 있도록 AHC의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전달,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보내고자 하는 뜻 깊은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AHC의 모델 강소라는 영화, 드라마 그리고 광고 모델등 다양한 활동 속 건강하고 아름다운 라이프 스타일로 많은 여성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강소라는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당당하고 아름답게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조금이나마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번 후원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많은 여성들이 바쁜 일상에도 아름다워지는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진심 어린 응원을 전했다.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되는 후원 제품들은 AHC의 얼굴 전체에 바르는 아이크림, 커버밤과 쿠션이 하나의 케이스에 담겨있는 퍼펙트 듀얼 커버 쿠션이다. 생계와 육아를 동시에 꾸려 나가느라 바쁜 미혼한부모 여성들을 위해 AHC의 에스테틱 노하우를 담아 하나의 제품만으로도 스페셜한…
[KJtimes=이지훈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재시간)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한다고 공식 선언하고 주 이스라엘 미국대사관의 예루살렘 이전을 지시했다. 이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오랜 분쟁의 뇌관이었던 예루살렘의 지위 문제를 놓고 이스라엘의 입장을 반영한 것으로, 아랍국과 이슬람권의 반발 등 향후 큰 후폭풍이 예상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이제는 공식적으로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인정할 때"라면서 "이는 옳은 일이며, 이미 해결했어야 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후속조치로 주이스라엘 대사관을 텔아비브에서 예루살렘으로 이전토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2국가 해법'을 지지할 준비가 돼 있으며, 마이크 펜스 부통령을 조만간 중동으로 파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팔 평화공존 구상인 '2국가 해법'은 1967년 정해진 경계선을 기준으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국가를 각각 건설해 영구히 분쟁을 없애자는 방안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지난 7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흑기사' 시청률은 6.9%(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이판사판'은 7.3%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흑기사'와 함께 첫 방송된 MBC '로봇이 아니야'는 4.5%로 동시간대 최하위를 기록했다. 김래원-신세경 주연의 '흑기사'는 판타지 멜로, 유승호-채수빈 주연의 '로봇이 아니야'는 로맨틱 코미디다. MBC는 파업으로 지난달 초 끝난 '병원선' 이후 한달 만에 새로운 수목극을 선보였다. 이들보다 2주 앞선 11월22일 시작한 SBS TV '이판사판'은 6.6%-7.3%를 기록했다. 프리미엄광고(PCM)로 인해 '흑기사'와 '이판사판' 시청률의 우위를 가리기 어렵다. 역시 2주 먼저 시작하고, 지상파 수목극보다 50분 앞서 시작해 10시46분에 끝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시청률은 5.6%(유료플랫폼)로 집계됐다.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명동 레스토랑에서는 1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도심 속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크리스마스 디너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21층 르 스타일에서는 르 스타일 크리스마스 디너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메인 요리, 스페셜 애피타이저 코너, 각종 샐러드와 핫 디시와 크리스마스 홈메이드 케이크를 포함한 디저트 코너로 준비된다. 메인 요리로는 레몬 갈릭 소스를 곁들인 왕새우 구이와 부드럽게 익힌 안심스테이크 또는 칠리소스를 곁들인 관자와 샴페인 소스를 더한 연어구이 중에 선택이 가능하며, 여기에 와인 한 잔씩 제공된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2층에 위치한 프레시 365 다이에서는 스타일 크리스마스 디너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기존 레스토랑에서 진행 중인 윈터 레시피 프로모션에 그릴 새우, 칠면조 즉석 카빙, 전복요리와 따뜻한 와인 뱅쇼가 크리스마스 특별 메뉴로 준비된다. 또한 크리스마스 디너를 이용하시는 고객들에게 스파클링 와인 1잔씩을 함께 제공한다. 시간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KT와 업무협약을 맺고 강원도 강릉에서 사물인터넷(IoT)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쇼핑 공동마케팅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동마케팅은 강릉 월화거리에 조성되는 ‘강릉 IoT 스트리트’ 스마트쇼핑 서비스의 일환으로, 네파는 KT와 협업을 통해 네파 강릉 직영점을 사물인터넷 기술을 도입한 스마트스토어로 선보이게 된다. 스마트스토어로 새롭게 선보이게 될 네파 강릉점은 지능형 쇼핑몰이라는 콘셉트로 사물인터넷과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한 쇼핑 서비스를 제공한다. 실시간으로 상품 정보를 전달하는 ‘스마트 행거’, 영상 촬영 통해 360도로 피팅이 가능한 ‘스마트 미러’, 얼굴 인식 통한 맞춤형 상품을 추천해주는 ‘스마트 브로셔’, 가상으로 피팅 체험이 가능한 ‘AR피팅존’ 등 매장 내에 있는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 실시간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스마트 행거'는 매장 내부에 들어선 고객이 행거에서 옷걸이를 꺼내면 센서를 통해 감지하고 해당 상품의 색상·가격 등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서비스다. 매장별 인기상품부터 관련 광고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쇼핑의 편의성을
[KJtimes=김봄내 기자]남녀노소 누구나 마실 수 있는 국민 음료로 자리매김 하고자 하는 음료업계의 마케팅 활동이 눈길을 끈다. 특히, 장수 브랜드를 중심으로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젊은 세대들을 타겟으로 한 마케팅 활동이 주를 이룬다. 음식과 연계한 푸드페어링 마케팅, 브랜드에 젊은 이미지를 더하기 위한 스토리 마케팅, 일관된 모델로 브랜드를 각인 시키는 스타 마케팅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젊고 트렌디한 감각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에 신선함을 불어넣는가 하면, 트렌드를 주도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감으로써 대세 제품으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하기 위한 전략이다. ■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가을∙겨울 시즌엔 맛있는 음식과 연계한 ‘스프라이트&밀’ 캠페인 전개 코카-콜라사의 ‘스프라이트’는 입안 가득 퍼지는 풍부한 청량감과 상쾌한 향이 특징인 사이다 음료로, 트렌드를 선도하는 마케팅 활동으로 젊은 세대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브랜드다. 송중기, 수지, 강소라, 설현, 육성재 등 보기만해도 시원한 쿨섹시한 매력의 핫한 남녀 스타들을 광고 모델로 기용하고, 도심 속 상쾌한 ‘스프라이트 샤워’ 등 무더위를 짜릿하게 만드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켈로그 임직원들이 다가오는 성탄절을 앞두고 12월 5일(화)과 6일(수) 양일 동안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신생보육원과 서울 강동구에 있는 주몽재활원에서 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일일 산타로 변신해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5일(화)에는 농심켈로그 안성 공장과 서울 본사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신생보육원을 방문해 미리 준비한 다양한 선물을 직접 포장하고, 여기에 친필 카드까지 정성스레 손수 작성해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켈로그 시리얼 제품을 활용한 달콤한 간식도 함께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6일(수)에는 농심켈로그 서울 본사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주몽재활원을 방문해 아이들이 원하는 크리스마스 선물도 준비하는 한편 장애우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함께 만들고 켈로그 시리얼에 과일 등을 더한 맛있는 간식을 배식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농심켈로그는 2017년 2월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한 식사 나누기”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안성 신생보육원과 서울 주몽재활원에서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왔다.…
[KJtimes=김봄내 기자]리더스코스메틱이 2018년 글로벌 모델 ‘이승기’의 뷰티화보를 첫 공개했다. 리더스의 베스트셀러 제품들과 함께 촬영된 이번 화보는 깔끔한 화이트 톤의 아이템들로 꾸며진 가운데 이승기의 건강하고 깨끗한 무결점 피부를 강조해 리더스 마스크팩의 촉촉한 보습 효과를 이미지화 했다. 특히 그 만의 싱그러운 미소와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따뜻한 분위기의 니트 착장에서는 순수함과 깨끗함을 드러내는 한편, 깔끔한 수트 컷에서는 이승기만의 스마트하고 댄디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갓 제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자랑하는 ‘이승기’와 함께 시즌 대표 아이템인 ‘바세린 마스크’ 캠페인을 보다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라며, “‘피부만 봅니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처럼 ‘피부에 좋은 제품만을 선보이겠다’는 리더스코스메틱과 ‘이승기’의 바르고 깨끗한 이미지가 만나 앞으로 더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리더스코스메틱 ‘인솔루션 바세린 마스크’는 화상 치료제로 활용될 만큼 강력한 피부 치유력을 지녀 보습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바세린(Vaseline)’을 사용해 실내·외 온도 차로 손상된 피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백화점이 큰 인기를 끈 '평창 롱패딩'에 이어 기획한 '평창 스니커즈'가 사전 예약 6일 만에 예약 물량이 3만켤레를 돌파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1∼6일 '평창 스니커즈'의 사전 예약을 받은 결과 예약자 수가 2만명을 넘어섰고 예약 물량은 전체 초도 물량 5만켤레의 60%인 3만켤레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1인당 2켤레까지 구매할 수 있는 '평창 스니커즈'는 7일까지 사전 예약을 받는다. '평창 스니커즈'는 롯데백화점이 '평창 롱패딩'에 이어 좋은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기 위해 기획한 상품이다. 천연 소가죽 소재로 제작되며 사이즈는 220mm부터 280mm까지 10mm 단위로 출시된다. 신발 뒤축에 평창 동계올림픽의 슬로건인 'Passion. Connected'가 새겨진다. 가격은 1켤레에 5만원으로, 소가죽 소재의 다른 스니커즈보다 50∼70%가량 저렴하다. 정동혁 롯데백화점 상품본부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CJ그룹 손경식 회장은 6일 저녁(현지 시간 18:00), 베트남 수상실에서 응우엔 쑤언 푹(Nguyen Xuan Phuc) 수상과 만났다. 이날 푹 수상은 손경식 회장을 비롯한 CJ그룹의 베트남 주요 경영진을 만나 CJ그룹의 베트남 사업 현황 및 문화∙경제적 교류 확대에 대해 환담을 나누었다. 특히 식품 및 물류, 문화 사업 분야에 대한 CJ그룹과 베트남 간의 폭 넓은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다. 이 자리에는 CJ그룹 손경식 회장을 비롯해 장복상 CJ그룹 베트남 지역본부장(부사장대우), 이상무 CJ E&M 베트남 법인장, 김상국 CJ대한통운 상무 등의 주요 경영진이 자리했으며 베트남 측에서는 응우엔 쑤언 푹 수상, 응웬 반 뚱 수상실 차관, 응우엔 주이 훙 수상 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손경식 회장은 “CJ그룹이 베트남에서 식품·물류업체를 인수하고 멀티플렉스 투자, MAMA 개최와 같은 문화 교류 사업을 확대하는 등 베트남 경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특히 CJ는 베트남 경제의 구성원으로서 사회공헌 사업 역시 적극적으로 전개해 베트남 국민들에게 더욱 사랑 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야구 천재로 통하는 오타니 쇼헤이(23)가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할지 여부에 일본 열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타니가 메이저리그 7개 구단과의 면접을 끝낸 것으로 알려진 게 이유다. 우투좌타인 오타니는 올해까지 5년간 뛴 일본프로야구에서 투수로 통산 42승 15패, 평균자책점 2.52를, 타자로 타율 0.286에 홈런 48개, 166타점을 올렸다. 미국에서도 투타 겸업을 노린다. 미국 야후스포츠의 제프 파산 기자는 6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오타니가 이틀에 걸쳐 메이저리그 7개 구단과 만났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그 거의 모든 구단이 오타니 영입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결정권은 오타니에게 있다. 이미 메이저리그 구단에 ‘질문지’를 전달해 서류 심사를 하고 7개 구단에만 면접 자격을 준 오타니는 자신을 위해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한 팀을 고르면 된다. 현재 오타니는 4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LA 에인절스 등 3개 구단 관계자와 면접을 했다. 다음날인 5일에는 시애틀 매리너스, 텍사스 레인저스, 시카고 컵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 4개 구단 관계자와 만났고
[KJtimes=김승훈 기자]“반도체 영업이익을 10조9000억원으로 추정한다. 페이스북, 구글, 아마존 등 글로벌 IT 업체들이 투자를 계속 늘리고 있어 양호한 서버 D램 수요가 지속 중이고 수급에 영향을 끼치는 변동 폭이 가장 큰 제품은 모바일 D램인데 최근 수요가 살아나고 있다.”(도현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블랙 프라이데이가 포함된 성수기 진입에도 여전히 TV 세트 경쟁 과다에 따른 판매 부진과 하만 부분 인수비용 지속 발생으로 CE 사업부 실적은 4248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어규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 “원화 강세와 달러 약세의 영향은 제한적이다. 반도체 부문에서 환율 흐름을 상쇄할 정도로 D램 가격이 상승해고, IM(IT·모바일) 부문에선 유로화의 매출 비중이 높다”(김경민 대신증권 연구원) “내년 연간 영업이익을 70조원으로 예측한다. 반도체와 OLED 부문의 실적 성장이 큰 폭으로 나타날 것이다.”(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 삼성전자에 대해 증권사들이 청신호를 보내고 있다. 이는 이 회사가 4분기에도 또 한 번 사상 최대 영업이익 기록을 세우며 세 분기 연속으로 최대실적 경신 행진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7일 증권가와 업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정부가 ‘국가안보전략’을 내년 개정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에 들어감에 따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일본의 국가안보전략은 1957년 각의(국무회의)에서 결정된 ‘국방 기본방침’을 대신하는 문서로 2013년 당시 일본판 NSC 창설에 맞춰 아베 총리의 지시로 처음으로 마련됐으며 이 전략은 외교·안보정책의 포괄적 지침을 담고 있다. 교도통신에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지난 2013년 12월 당시 약 10년간의 안보 환경을 전망하며 국가안보전략을 결정했다. 하지만 급속히 확대하는 북한 위협에 대응한다며 신속한 재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했다. 일본 정부는 이를 개정해 2019년 이후의 차기 중기방위력정비계획 책정에도 반영할 계획인데 안보전략 개정 작업은 일본 국가안전보장회의(NSC)와 외무성, 방위성이 주도하게 된다. 안보전략에는 관련 환경의 급격한 변화를 고려해 자위대와 미군의 협력 강화뿐 아니라 탄도미사일 방어(BMD) 등 방어 장비 확충과 기술 협력방안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교도통신은 보도를 통해 일본이 안보전략에 한반도 유사시 미·일 대응력 강화를 전면에 내세울 방침이라고 전했다. 개정 안보전략은 최근 아베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