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라로슈포제가 공식 사이트 내 페이코 간편결제 서비스 런칭을 맞아 최대 50% 제품 할인 및 마일리지 2배 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대용량 샘플 키트를 증정하는 ‘블랙 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는 오는 30일까지 리피카 라인 제품 4종과 세로징크 미스트를 포함한 총 10종 제품에 대해 블랙 프라이데이 혜택 3가지가 제공된다. 단, 오는 23일까지는 공식 사이트 회원 중 페이코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선 제공하고, 24일부터 30일까지는 본격적인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이하여 결제 수단에 관계 없이 전 회원에게 제공된다. 또한, 블랙 프라이데이 당일인 24일에는 단 하루 동안 에빠끌라 라인 베스트셀러 제품 8종을 할인 가격에, 사이버 먼데이인 27일에는 시카플라스트 라인 베스트셀러 제품 3종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할인율은 당일 공개될 예정이다. 더불어, 30일까지 페이코로 결제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3천원 할인 쿠폰을 추가 증정한다. 라로슈포제 관계자는 “고객들의 편리한 쇼핑을 위해 페이코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많은 이용을 부탁 드리며, 풍성
[KJtimes=김봄내 기자]네파 키즈는 보온성이 뛰어나고 패밀리룩 연출에 용이한 ‘미니미 다운재킷’ 2종을 출시했다. 네파 키즈 미니미 다운재킷은 네파의 베스트 셀링 제품을 키즈 라이프에 맞게 기능과 디자인을 재구성한 것이 특징으로, 보온성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인해 같은 이름의 네파 성인 제품과 함께 패밀리룩으로 입기 좋다. 야상형 스타일의 ‘알라스카 다운’과 롱 기장의 ‘사이폰 벤치다운’ 2종으로 구성됐다. 네파 키즈 알라스카 다운은 트렌디한 야상 스타일의 도심형 다운재킷이다. 보온성이 뛰어난 구스다운과 풍성한 라쿤 퍼를 적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며 알라스카 다운만의 탈부착 가능한 나침반 와펜 등을 적용해 스타일적 요소도 갖췄다. 성장속도가 빠른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해 일부 컬러의 경우 어린이들도 입을 수 있도록 기존 제품 대비 사이즈를 확대했으며, 다용도 수납 가능한 포켓으로 일상 속 실용도도 높였다. 남녀공용으로 나왔으며, 색상은 카키, 블랙, 아이보리, 로즈, 라이트베이지 5가지로 구성됐다. 가격은 45만9000원. 네파 키즈 사이폰 벤치다운은 무릎까지 덮는 긴 기장으로 스타일리시하면서 한 겨울에도 따뜻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유행을 타지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올해 6월에 출시한 ‘비아 말차’ 판매 10만개 돌파를 기념하는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11월 21일부터 12월 20일까지 기간 중 비아 말차 2개를 구매하면 추가로 1개를 증정하며 사이렌오더로 주문 시에도 행사 참여가 가능하다. 비아 말차는 마이크로 그라인딩 공정을 거쳐 곱게 분쇄한 프리미엄 말차 상품으로 스타벅스의 스테디셀러 음료인 그린 티 라떼처럼 말차 음료를 직접 손쉽게 만들 수 있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스틱 1봉을 180ml의 물이나 우유와 잘 섞어주면 간편하게 그린 티 음료를 만들 수 있다. 차가운 물과 우유에도 잘 녹아서 아이스 음료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으며 기호에 따라 비아 커피를 섞으면 녹차와 커피의 풍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KJtimes=조상연 기자]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파리기후변화협정 탈퇴를 선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배려해 다음달 2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기후변화 서밋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산케이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이날 산케이는 여러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아베 총리 대신 고노 다로(河野太郞) 외무상이 서밋에 참석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에 비판적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서밋을 주도하는 상황을 고려한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기후변화 서밋은 마크롱 대통령이 “유럽이 미국을 대신하겠다”며 개최한 회의다. 앞선 6월 트럼프 대통령이 “파리기후변화협정의 내용이 미국에 일방적으로 불리하다”며 탈퇴를 공식 선언한 것이 발단이 됐다. 아베 총리의 서밋 불참은 파리협정이나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적이었던 일본 정부의 그간 자세와 배치된다. 일본은 파리협정의 비준국으로, 기후변화 서밋에 대해서도 '중요한 회의'라는 입장을 가지고 있었다. 산케이는 아베 총리의 서밋 불참은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 사이의 밀접한 관계와 관련이 있다며, 아베 총리가 북한 정세가 긴박해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국제적 고립을 막겠다는 속마음을 가지고 서밋
[KJtimes=김봄내 기자]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erican Music Awards) 무대에 오른다. 방탄소년단은 한국시간 20일 오전 10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씨어터에서 열린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공연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했다. 방탄소년단은 레드카펫 인터뷰에서 미국 TV에 데뷔하는 기분에 대해 "믿기지 않는다. 정말 놀랍다"고 기뻐했다. 또 BTS의 의미에 대해 "많은 사람이 '비욘드 더 신'(Beyond The Scene)이라고 알지만 한국에서는 '방탄소년단'(Bulletproof Boys)이란 뜻이다. 하지만 원하는 대로 생각해도 좋다"고 소개했다. K팝 그룹 최초로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 초청된 방탄소년단은 이날 새 앨범 '러브 유어셀프 승-허'(LOVE YOURSELF 承-Her)의 타이틀곡 'DNA' 무대를 선보인다. 올해로 45회째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는 '빌보드 뮤직 어워즈', '그래미 어워즈'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손꼽힌다. 미국 ABC를 통해 미국 전역에 생방송되며 한국에서는 엠넷을 통해 처음으로 생중계된다.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온 가운데, 혹한기의 방한 아우터로 적합한 헤비 구스 다운 ‘리첼 벤치파카’를 출시했다. 밀레 리첼 벤치파카는 무릎을 덮는 롱기장에 따뜻한 공기를 머금어두는 힘이 뛰어난 구스 다운(Goose Down)을 솜털 80% 깃털 20%의 비율로 충전해 탁월한 보온력을 자랑하는 상품이다. 특히 다운 충전량이 많고 솜털의 비율이 높은 벤치파카 스타일의 헤비 다운으로, 매서운 추위가 몰아치는 혹한기에 착용하기 알맞다. 또한, 보온성 강화를 위한 실용적인 디테일도 추가됐다. 후드 일체형 디자인이 적용돼 목 부분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소매에는 부드러운 파워 스트레치 원단의 이너 커프스로 찬 바람이 몸쪽으로 유입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는다. 아울러 밑단에 사이드 지퍼가 달려있어 무릎까지 내려오는 기장에도 활동하기에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 가격은 53만 9천원이다. 밀레 브랜드사업본부 정재화 전무는 “올 겨울에는 라니냐의 영향으로 때때로 혹독한 추위가예상된다는 기상청의 예보가 공개된 만큼, 트렌디한 벤치파카 디자인에 헤비 구스 다운으로 탁월한 보온력을 경쟁력으로 갖춘 ‘리첼 벤치파카’가 큰
[KJtimes=장우호 기자]각종 재난 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SK텔레콤과 강원소방본부가 손을 맞잡았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과 강원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 ICT를 이용해 소방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로 협의했다고 20일 밝혔다. 면적의 82%가 산림으로 둘러싸인 강원도 지형을 고려해, ICT로 지리적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서다. 우선 SK텔레콤은 몸에 장착하는 특수단말기(이하 바디캠) 230대, 관제드론 4대, 실시간 영상 관제 시스템 ‘T 라이브 캐스터’를 결합한 ‘공공 안전 솔루션’을 강원소방본부에게 제공한다. 강원소방본부는 해당 장비를 특수구조단과 관할 16개 소방서에 배치하고, 소방관들이 현장에서 보내오는 영상을 기반으로 상황실에서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체계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SK텔레콤과 강원소방본부는 초고속·초저지연 5G 통신으로 해당 솔루션을 고도화해, 재난 상황을 보다 신속히 파악하고 각종 재난 사고에 적절히 대처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소방공무원 1인당 담당하는 면적이 가장 넓고 소방관들의 출동 시간도 길다. 또 산림이 우거지고 계곡 등이 많아 특수 재난 발생 빈도가 높고 사고 발생 시 구조 요청자
[KJtimes=장우호 기자]신한은행은 해외송금을 이용하는 외국인 근로자 고객들을 대상으로 외국인 보수송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다음달 17일까지 신한은행에서 처음으로 건당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의 해외송금을 신청하는 외국인 근로자 모두에게 GS25 편의점 5000원 모바일쿠폰을 ‘웰컴기프트’로 증정한다. 또 기존 거래여부와 상관 없이 해당기간 송금거래를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모두투어 여행상품권 100만원권(2명), 2등 갤럭시노트8 스마트폰(2명), 3등 이마트 상품권 10만원권(5명)을 제공한다. 사전에 해당 항목으로 거래외국환지정이 돼 있는 고객은 스마트폰 S뱅크, 글로벌S뱅크를 통해 편리한 본국 송금이 가능하다. 미화 3000불 이하 송금 시 송금수수료를 전액 면제하고, 전신료는 기존 8000원에서 5000원으로 할인하는 이벤트도 연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빠르고 편리한 송금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국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외국인 근로자 분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알찬 이벤트를 자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Jtimes=김봄내 기자]파리바게뜨가 모닥불 모양의 양초, 밝게 빛나는 장식물 등으로 꾸민 크리스마스 제품 40여 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파리바게뜨의 크리스마스 제품 컨셉은 ‘라이팅케이크가 빛나는 크리스마스’다. 이에 맞춰 케이크 전체를 환하게 밝히는 양초로 장식한 케이크, 눈사람 코•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붉은색상의 집 모형에 조명을 달아 밝게 빛나도록 꾸민 케이크 등을 선보인다. 라이팅케이크는 △모카 케이크 위에 조명이 켜지는 붉은색상의 집 모형을 얹은 ‘불을 밝혀요, 모카하우스’ △반짝반짝 빛나는 눈사람 형상의 스폰지케이크에 생크림과 딸기를 넣고 점등 장식을 얹은 '샤이닝 스노우맨' △자동차 모양의 초코 케이크 위에 반짝이는 산타코 점등 장식을 얹은 ‘샤이닝산타의 초코자동차’ 등이다. 또한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오브제인 산타, 루돌프 등을 활용한 디자인 케이크도 선보인다. △캠핑하는 산타와 모닥불을 두 개의 케이크로 디자인한 초코 케이크 ‘캠핑산타와 캠프파이어’ △촉촉한 스폰지케이크에 마스카포네 치즈크림과 레드커런트잼, 크랜베리가 어우러진 레드벨벳 케이크 ‘트리 인 레드벨벳’ △눈사람이 썰매를 타는 형상의 블루베리&화이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가 짜릿한 이야기로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디지털 매거진, ‘코카-콜라 저니(Coca-Cola Journey)’ 한국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코카-콜라 저니’에서는 브랜드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마케팅 캠페인, 지속 가능한 경영과 혁신을 위한 노력, 트렌드와 사회 현상에 대해 코카-콜라의 철학으로 전달한다. 글로벌 코카-콜라는 지난 2012년, 회사 홈페이지를 디지털 매거진 형태로 전환한 ‘코카-콜라 저니’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브랜드 저널리즘의 세계로 뛰어든 이후, 현재 독일, 이탈리아, 중국, 호주 등 전 세계 40여 개 사이트로 확대해 22개의 언어로 짜릿한 소통에 나서고 있다. ‘코카-콜라 저니’ 한국판은 브랜드,코-크 스토리, 라이프, 커뮤니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저니TV 등으로 구성된다. 코카-콜라 탄생의 비밀, 마케팅 비하인드 스토리, 북극곰 제작자 인터뷰 등 잘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코카-콜라 이야기를 나누는 ‘코-크 스토리’, 푸드/여행/스포츠 등 일상 속 함께 나누는 ‘라이프’ 이야기, 에코센터, 그린리더십 등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노력들을 담은 ‘커뮤니티’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공감하고…
[KJtimes=김봄내 기자]스톤헨지(STONEHENgE)가 올 겨울 홀리데이 시즌을 위한 신규 광고 컷을 공개했다. 설레는 연말의 반짝이는 분위기를 담은 이번 광고에서는 존재만으로도 화려한 아름다움을 발산하는 스톤헨지의 뮤즈 전지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톤헨지에서 오직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선보이는 한정판 ‘크리스마스 에디션 네크리스’는 펜던트에 세팅된 1부 다이아몬드가 은은하게 빛나며 14K 화이트 골드와 로즈 골드 2가지 소재로 출시된다. 이번 크리스마스 에디션 네크리스는 설렘 가득한 연말 분위기 속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포인트를 주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한편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스톤헨지에서는 윈도우 페인터 작가 ‘나난’ 과의 3rd 콜라보레이션 아트워크를 공개했다. 비둘기 모티브로 꾸며진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연말연시 따뜻한 행운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홀리데이 시즌을 풍성하게 장식한다. 특히 10주년을 기념하며 한정 출시된 TEN 주얼리 및 시계 구성의 기프트 박스는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스톤헨지는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전품목 10% 할인 및 정상제품 30만원 이상 구매 시, 2018 다이어리 또는 스노우볼을…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의 수출이 글로벌 수요 호조 덕에 지난 금융위기 이후 가장 강한 흐름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10월 수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4% 증가해 11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일본 재무성이 발표한 무역 통계 속보 예비치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의 수출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4% 증가하면서 4개월 연속 10%가 넘는 확장세를 나타냈다. 특히 일본의 수출은 작년 12월 이후 11개월 연속으로 전년 대비 성장세를 이어갔다. 무역 통계 속보 예비치에 따르면 10월 무역수지는 2854억 엔 흑자를 기록해 예상치인 3300억 엔를 밑돌았다. 무역수지는 지난 6월 이후 5개월 연속 흑자를 나타냈지만 규모는 전달 6677억 엔의 절반 이하로 줄었다. 또 10월 수입은 18.9% 늘었는데 전월치인 12.1%보다 증가폭이 커졌지, 시장 예상치인 20.2%를 밑도는 수준이었다. 한편 일본의 이번 증가폭인 14%는 블룸버그통신이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인 15.7%에는 못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블룸버그통신은 대(對)중국 수출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6%나 늘면서 일본의 수출 호조를 견인했으며 새로운 스마트폰의 잇따른 출시가…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소비 문화의 주 트렌드로 자리잡았던 ‘욜로’, ‘탕진잼’ 등이 ‘짠테크’, ‘스튜핏’과 맞물리면서 ‘욜테크’족이 급부상해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욜테크’는 자기 자신을 위한 소비에 돈을 아끼지 않는 '욜로(YOLO)족'이 실제 소비를 할 땐 혜택을 꼼꼼히 확인하는 등 합리적 소비를 추구한다는 ‘재테크’와 합쳐진 신조어다. 이에 신세계는 PB(자체브랜드, Private Brand) 신용카드인 SSG카드를 통해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며 욜테크족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 카드 사용자 중 욜테크족의 주요 연령대인 2030대가 46%로 특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SSG닷컴,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스타벅스 등에서 월 평균 7회, 43만원을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SSG카드를 SSG페이에 등록해 사용하면 누구나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결제액의 1.5%에 해당하는 SSG머니를 무제한 적립해주는 등의 기본 혜택이 욜테크족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이렇게 적립된 SSG머니는 연말을 맞아 쇼핑할 때는 물론 연인과 친구들을 위해 간편하게 선물로 전송하거나 수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한
[KJtimes=김봄내 기자]KIA 타이거즈 외야수 나지완(32)이 광주 방송국 기상캐스터 양미희(24) 씨와 결혼한다. KIA는 19일 "나지완이 12월 2일 낮 12시, 광주 홀리데이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나지완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양 씨를 처음 만나 사랑이 싹튼 것으로 알려졌다. 둘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하고 온 뒤 광주광역시 수완지구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이낙연 국무총리는 20일 "방역은 초동과 현장이 중요하다. 이 두 가지 키워드를 여러분께 드린다"며 "초동 방역이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과감하고 신속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8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AI(조류인플루엔자)상황점검 및 대책회의에서 이같이 주문했다. 이 총리는 전날 밤 전북 고창 육용오리 농가에서 검출된 AI항원이 가금류에 치명적인 '고병원성(H5N6형)'으로 확진되자 이날 오전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그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열기 위해 올해 여름부터 대비했고, 10월부터는 모든 관련 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가 특별방역대책에 들어갔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 하반기 들어 처음으로 고병원성 AI가 발병했다. 올여름 군산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를 빠른 기간에 극복했는데, 또 가까운 지역에서 이런 일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 응급조치는 취했지만, 다시 한 번 방역태세를 점검하고, 중앙과 현장의 태세를 다잡기 위해 오늘 회의를 소집했다"고 설명했다. 이 총리는 철저한 초동 방역과 관련해 구체적으로는 ▲물샐 틈 없는 현장방역 ▲전국의 거점 소독시설 확대 운영 ▲즉각적인 신고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