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움직임이 편안한 등산용 레깅스 팬츠 4종을 출시했다. 밀레 레깅스 팬츠 4종은 바디라인을 탄탄하게 잡아주면서도 활동성이 뛰어난 레깅스 스타일의 바지로, 디자인과 길이감에 따라 ‘아리아 레깅스 팬츠’, ‘아리아 콜드엣지 레깅스 팬츠’, ‘아리아 레깅스 세트 팬츠’, ‘아리아 7부 팬츠’ 등으로 선보인다. 사방 스트레치 소재가 사용되어 발레리나처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뛰어난 신축성을 가졌으며 블랙, 그레이 등의 단색이 돋보이는 심플한 디자인이 적용돼 운동복으로는 물론, 일상복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대표 상품인 ‘아리아 레깅스 팬츠’는 착용자의 움직임을 고려한 절개선이 적용돼 활동성이 좋으며, 허리 전체에 이밴드가 삽입돼 착장시 탄탄하게 허리라인을 잡아주는 효과가 있다. 엉덩이 부위의 봉제선에 탄력과 복원력이 뛰어난 모빌론 테이프가 삽입돼 착장하거나 앉았을 때 늘어짐을 방지해준다. 또한 ‘아리아 콜드엣지 레깅스 팬츠’는 땀을 빠르게 발산하고 건조시키는 자체 개발 냉감 소재인 ‘콜드엣지 에코’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탁월한 냉감 효과로 인해 땀으로 인해 옷이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필드 시티 위례가 개점 100일을 맞아 매장이 더 즐거워진다. 지난해 12월 18일 오픈한 스타필드 시티 위례는 개점 100일을 맞이 하는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7일까지 ‘스타필드 시티 위례 오픈 100일 감사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픈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할인 행사로 입점 브랜드 중 80%의 매장이 참여해 최대 80%까지 할인이 이뤄지며, 어린이, 반려견 등 모든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오픈 100일을 맞아 튤립 1만여 송이를 이용해 매장을 새봄 분위기로 바꾼다. 스타필드와 에버랜드가 튤립 축제 공동마케팅을 진행하고 튤립 꽃밭을 쇼핑몰 안으로 가져왔다. 이번 시즌 에버랜드 튤립축제 테마인 화가 ‘몬드리안’ 의 추상 회화 작품을 모티브로 튤립 정원을 꾸미고 튤립 포토존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린이들이 자연을 관찰하며 식물을 가꾸고 사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텃밭 놀이터’와 천연염료로 염색한 공기 정화 이끼를 이용해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도…
[KJtimes=김봄내 기자]신세계 그룹의 간편결제 서비스 SSG페이가 오늘 26일(화)부터 ‘제로페이(Zero Pay)‘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 SSG페이 고객들은 SSG페이 앱 내 제로페이 메뉴에서 이용약관에 동의 후 SSG페이에 등록된 계좌로 총 8만 여 개의 제로페이의 가맹점에서도 SSG페이를 이용할 수 있다. SSG페이는 오프라인 유통업계 1위 간편결제 서비스로, 고객의 사용 편의를 위해 선불(SSG머니), 후불(신용카드), 직불(계좌결제)의 세 가지 결제 방식을 업계 최초로 도입해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제로페이 서비스는 ‘계좌결제’ 방식과 연계하여 제공되며, SSG페이는 제로페이 서비스를 위해 QR코드 결제 방식을 새롭게 적용했다. 제로페이는 소상공인의 가맹점 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 서울시와 중소벤처기업부 등 지자체와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다. 신용카드사 등 중계업체의 개입을 최소화 하고 QR코드로 소비자와 판매자를 연결, 계좌이체 하는 결제 방식으로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를 최대 0%까지 낮췄다. 소비자도 소상공인 점포에서 사용한 금액에 한해 40%까지 연말정산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어 사업주와 소비자 모두 혜택을 받
[KJtimes=김봄내 기자]파크 하얏트 부산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리빙룸은 매혹적이고 화려한 파리를 배경으로 섬세한 아름다움과 우아한 움직임을 선보이는 발레리나를 테마로 한 ‘발레리나 인 파리 디저트 뷔페’를 4월 3일부터 선보인다.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핑크 컬러로 꾸며진 다양한 디저트로 여성 고객의 취향을 저격할 이번 디저트 뷔페에는 발레리나복을 연상시키는 컵케이크, 배 타르트, 구운 치즈케이크, 마카롱, 계절 과일 타르트, 초콜릿 무스, 핑크 초콜릿 슬랩, 라이스 크리스피 바, 초콜릿 그리시니 등의 달콤한 디저트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어디서도 쉽게 볼 수 없었던 독특하고 매력적인 컨셉의 ‘발레리나 인 파리’ 디저트 뷔페는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특색 있는 맛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까지 모두 갖춰 여성들의 모임이나 데이트 장소로도 적합하다. 리빙룸의 디저트 뷔페는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여 시즌별로 선보이는 모든 런치 또는 디너 코스 메뉴에 포함된다. 런치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디너는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주중 런치 세트의 가격은 3만9천 원부터, 주말 런치 세트의 가격은 4만2천 원부터이며,…
[KJtimes=김봄내 기자] MCM이 지난 22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플로리스트 문정원과 함께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2019년 MCM 쿨투어 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하고 ‘플라워 클래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MCM 쿨투어 프로그램(MCM Kultur Program)은 독일어로 문화를 뜻하는 ‘쿨투어(Kultur)’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MCM만의 특색있는 문화 강연 프로그램을 뜻한다. 소비자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트렌드와 이슈를 활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연예인이나 셀러브리티,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소비자에게 더욱 친근감 있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플로리스트 문정원은 방송인 이휘재와 2010년 결혼, 슬하 쌍둥이 형제 서언·서준 군을 두고 있다. 특유의 단아하고 우아한 분위기와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롯데백화점 본점에 마련된 행사장은 플라워 클래스에 어울리는 꽃 장식과 MCM의 상징적 요소들로 구성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미리 준비된 꽃에서 풍겨져 나오는 은은한 향기와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플로리스트 문정원과 함께 봄의 화사함을 담은 플라워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다이어트 이후 줄어든 몸무게를 요요현상 없이 그대로 유지하는 사람들을 ‘유지어터’라고 일컫는다. 체중 감량도 물론 중요하지만, 다이어트 후 감량된 체중을 꾸준히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사회적 인식이 보편화됐기 때문이다. 체중 변화의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는 바로 아침을 거르는 것이다. 아침을 먹지 않으면 뇌 활동에 필요한 탄수화물을 공급받지 못해 하루 종일 몸이 무기력하거나, 자주 과식을 하게 되어 체중이 증가하기 쉽다. 특히, 장시간 공복 상태일 때 식사를 하게 되면 우리 몸이 영양소들을 지방으로 저장하게 되어 체중 증가를 유발한다. 아침에 먹는 끼니가 체중 관리와 건강한 식습관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만큼, 각자의 생활 패턴과 기호에 맞는 아침간편식을 이제부터라도 챙겨보는 건 어떨까. n 하루 1팩 건강한 맛과 영양을 담은 건강음료로 하루 시작에 필요한 에너지원 충전 아침 식사에 오랜 시간을 투자하기 어려운 유지어터라면, 간편하게 마실 수 있고 든든한 포만감까지 주는 건강 음료를 눈 여겨 보자. 가방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출근길이나 통학길에 가볍게 챙기기에도 좋다. 연세대학교 연세우유의 ‘우리콩두유…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미세먼지 농도가 연일 나쁨 수준을 기록하면서 야외활동이 현저히 줄고 있다. 여기에 나만의 공간에서 소비활동을 즐기는 '홈족(族)' 트렌드가 더해져 '홈카페' 문화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 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한달(2월18일~3월17일)간 G마켓 내 홈카페 상품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최대 3배 증가했다. 신세계 센텀시티 백화점도 올해 3개월간 커피머신 매출이 전년비 44.5% 늘어났다고 밝혔다. 환경의 영향과 라이프 트렌드의 변화로 더 많은 이들이 홈카페를 즐기고 있는 것이다. 커피업계와 유통업계는 홈카페족이 미세먼지 걱정 없이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원두 및 커피 관련 용품을 제안한다. 홈카페 열풍 초반, 원두에 대한 다양성으로 소비자 겨냥에 나섰다면 최근에는 다양성은 물론 편리함과 완성도 높은 커피를 위한 용품들로 폭넓은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 소포장 원두로 매일 신선한 커피를! ‘쟈뎅 클래스 신선한 하루 원두’ 쟈뎅은 매일 신선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클래스 신선한 하루 원두’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커피 1잔 추출에 적당한 12g을 계량해 담은 1회용 원두다. 마실 때마다 한 봉지씩 꺼내어 원하는 추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켈로그가 아이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과 색다른 먹는 즐거움을 선사할 신제품 ‘첵스초코 마시멜로’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첵스초코 마시멜로는 진한 초콜릿 맛의 체크 무늬 첵스초코에 딸기, 바닐라 2가지 마시멜로가 더해져 바삭바삭한 식감으로 먹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우유를 더해 먹으면 진한 초코 우유 맛의 시리얼로 변하는 대표적인 초코 시리얼인 첵스초코에 깜찍한 동그란 화이트 마시멜로와 별 모양의 핑크 마시멜로까지 들어있어 보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패키지도 첵스초코와 마시멜로의 달콤하고 환상적인 조합을 표현했다. 첵스초코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체키’가 마시멜로 비행기를 타고 귀여운 두 가지 마시멜로를 시리얼에 뿌리는 모습을 재치 넘치게 담았다. 첵스초코 시리얼은 밀, 귀리, 옥수수, 보리, 쌀 등 다섯 가지 곡물로 만들어져, 달콤함과 영양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제품으로 출시 이래 초콜릿 시리얼 1위 브랜드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특히, 첵스초코 시리얼은 오곡의 풍부한 영양은 물론 하루에 필요한 9 가지 비타민과 2가지 무기질이 함유돼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한 끼 식사나 간식으로
[KJtimes=김봄내 기자]김남길과 이하늬가 매거진 ‘하이컷’의 표지를 장식했다.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열연 중인 김남길과 이하늬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공조 화보를 공개했다. 멋있는데 개구진 김남길의 모습과 아름다운데 털털한 이하늬의 매력을 십분 발휘한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커플 케미가 돋보인다. 트렌치코트를 맞춰 입고 홍콩 누아르 영화처럼 분위기를 잡다가, 회전의자를 돌리며 장난을 치는 등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열혈 매력을 자아냈다. 파스텔 색상 슈트와 데님 풀 착장, 플라워 패턴 셔츠, 그래픽 패턴 아이템 등 ‘클럽모나코’의 올봄 에센셜 아이템을 쿨하게 소화하며 모델 못지않은 비율 깡패의 면모도 발휘했다. 김남길은 화보 촬영 뒤 인터뷰에서 드라마 '열혈사제'에 대해 "‘고담구’라는 지역명도 영화 '다크 나이트'의 고담시를 모티브로 썼다. 신부의 롱코트 같은 것도 배트맨의 망토와 닮았지. 사실 처음엔 유치해 보일까 봐 걱정했는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더라. 방송 전엔 만화적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방송 후에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해주니까 '아, 우리가 현실이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시대에 살고 있구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 씁쓸하기도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가 혁신적인 4D 프린팅 기술력을 사용하여 차별화된 착용감과 패션성까지 갖춘 미래형 러닝화 ‘알파엣지4D’를 오는 28일(목)부터 한정수량으로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알파엣지4D’의 가장 큰 특징은 미국 실리콘 밸리의 3D 프린터 벤처기업인 카본(Carbon)사와 함께 ‘디지털 광합성 기술’을 활용해 빛과 산소로 인쇄된 ‘아디다스 4D’ 미드솔을 적용했다는 점이다. 아디다스 4D는 적측 가공 방식(원료를 여러 층으로 쌓거나 결합시키는 3D 프린팅의 작동 방식)에 빛과 산소를 사용해 제작 시간을 현저히 줄여주고, 각 선수에게 필요한 움직임, 쿠셔닝, 안정성, 편안함을 정확하게 제공하는 기술이다. 또한 촘촘하게 짜여진 격자 구조로 제작되어 스프링 같이 뛰어난 추진력을 제공하며, 발이 지면에 닿을 때의 충격은 분산시키고, 발은 안정적으로 잡아주어 흐트러짐 없는 움직임을 지원해준다. 이번 제품에는 미드솔 기술력 외에도 다양한 기능이 적용돼 러너들에게 새로운 러닝의 매력을 선사한다. 제품 갑피는 한줄의 실로 짜여져 양말과 같이 발을 편안하게 감싸주는 ‘프라임니트’ 기술력과 열압축 TPU 코팅 섬유를 사용한 '포지파이
[KJtimes=김봄내 기자]대체불가 배우 ‘배두나’가 친환경 이슈로 꾸며진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4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얼루어 코리아 4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배두나는 “go green together’라는 컨셉에 맞춰 푸르른 자연의 컬러를 그대로 담은 듯한 싱그러운 봄 스타일링과 투명한 피부가 드러나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청초한 미모를 빛냈다. 화보 속 배두나는 나비가 프린팅된 슬리브리스 원피스와 숲을 연상케 하는 포레스트 카무 티셔츠를 활용해 그녀의 순수한 감성을 드러냈으며, 여기에 쉬폰 스커트와 와이드 팬츠 등을 함께 매치해 트렌디함을 더하는 등 패셔니스타로써의 면모를 뽐냈다. 또 다른 컷에서는 감각적인 레터링이 돋보이는 후드코트와 시원한 블루 컬러의 나비 그래픽이 더해진 재킷으로 청량감 넘치는 간절기 아우터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배두나가 착용한 재킷과 티셔츠, 원피스는 모두 코오롱스포츠 환경보호 캠페인 ‘노아 프로젝트’ 컬렉션 제품으로 알려졌다. 국내 동식물을 지정·보호하는 코오롱스포츠의 ‘노아 프로젝트’는 다섯 번째 시즌 주인공으로 ‘나비’를 선정하고, 나비에서 영감을 받은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노아 컬렉션을 선보이는
[KJtimes=김봄내 기자]화장을 시작하는 아이들의 연령대가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의 영향력이 커지고 뷰티 크리에이터 영상이나 화장품 광고에 노출되는 시기가 빨라지면서, 열 살 미만 어린이들 사이에서도 화장이 핵심 놀이문화로 자리잡는 추세다. 인형이나 소꿉장난감 대신 화장대와 어린이용 화장품을 갖춘 키즈카페도 인기다. 어린이 크리에이터 일부는 억대연봉 벌기도··· 관련 산업 고속 성장 유튜브에 ‘키즈 메이크업’을 검색하면 일고여덟 살 남짓의 어린이가 진행하는 메이크업 영상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키즈 뷰티 크리에이터’라 불리는 이 아이들 중 일부는 대기업 연봉보다 많은 수억 원대의 수입을 벌기도 한다. 초등학생들이 장래희망이나 존경하는 인물로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꼽는 일도 흔해졌다. 키즈 뷰티 산업 역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오픈마켓 11번가의 집계에 따르면 작년 1월~11월 어린이용 화장품의 매출은 전년 대비 무려 360% 상승했다. 20-30대를 타깃으로 하던 오프라인 뷰티 매장에는 어린이 화장품만으로 구성된 키즈존이 들어섰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뷰티 클래스도 연일 만석이다. 피부관리와 메이크업을 한 번에 받을
[KJtimes=김봄내 기자]날씨가 따뜻해 지면서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즌. 온도는 많이 높아 졌지만 아직까지 바람이 차고 일교차가 커서 쉽게 벗었다 입을 수 있고 체온 조절에 도움을 주는 옷을 챙기는 것이 좋다. 그럴 때 제격인 방풍재킷 같은 아이템이 최근에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슬림핏으로 출시되고 방풍재킷과 어울리는 팬츠까지 시리즈로 출시돼 눈길을 끈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바디라인을 잡아주는 핏과 활동성이 뛰어난 기능성웨어 ‘스테노 시리즈’를 출시했다. 방풍재킷과 팬츠로 출시된 스테노 시리즈는 함께 입으면 슬림한 실루엣을 더욱 강조할 수 있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져서 각각 별도로 착용하기에도 좋다. 스테노 시리즈는 탄탄한 바디라인을 강조해 날씬해 보이는 핏과 인체공학적 설계로 근육을 잡아줘 착용감과 활동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특히 봄 시즌 아웃도어 활동 시 착장하기 좋은 네파의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대표적인 기능성웨어 시리즈다. 스테노 방풍재킷의 경우 작년 및 재작년 완판을 기록할 만큼 높은 판매율을 달성하기도 했다. 특히 올해 출시된 방풍재킷은 바디라인에 밀착된 날씬해 보이는 핏과 여성용의 경우 세련된 미스트, 페일핑크 컬러와 남성용의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 23일 배우 김하늘이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 다낭으로 출국했다. 이 날 김하늘은 청순한 외모와 한결같은 종잇장 몸매로 등장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는데, 공항패션의 베스트 아이템인 트렌치 코트를 이용해 편안하면서도 매력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한 의상과 함께 세련된 디자인의 메탈 선글라스와 트렌디한 미니백의 매치로 특유의 ‘꾸민 듯 안 꾸민 듯’ 고급스러운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김하늘은 JTBC 새 월화 드라마 ‘바람이 분다’에서 이별 끝에 다시 사랑과 마주하는 여주인공 역할로 캐스팅되어 또 한번 멜로 장인으로서의 컴백을 앞두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24일 일요일 부영태평빌딩 앞 광장이 ‘버스킹 무대’로 뜨거웠다. 모처럼 봄 내음의 설렘을 안고 이 곳을 찾은 가족들이 거리 공연을 함께 즐겼다.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에 따르면, 24일 부영태평빌딩 앞 광장이 서울시의 2019 서울거리공연단 오디션 무대로 변해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2019 서울거리공연은 서울 시민들에게 문화공연 향유의 폭을 넓히고, 거리 공연가들에게 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24일 오전 10시부터 기악, 전통, 퍼포먼스 장르의 거리 공연단 공개 오디션 심사가 진행됐다. 총 345팀이 지원 접수했으며 이중 심사대상은 331팀이며, 심사면제는 50팀(2018년 거리예술존 우수팀)이다. 각 장르별 전문가와 거리공연 전문가가 심사했다. 올해 거리공연단의 선정규모는 총 200팀. 서울거리공연단으로 선발된 150팀에 대해서는 공연 시 소정의 공연실비를 제공했다. 별도 50팀에 대해선 실비 지급은 없으며, 자율공연거리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이번 오디션을 시작으로 부영그룹은 부영태평빌딩 앞 광장을 서울시와 함께 시민들이 어울릴 수 있는 장소로 꾸밀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