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DGB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은 창립 50주년을 기념에 DGB대구은행 BC카드를 사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반값 할인, 1+1, 5000원 상품권 제공 등의 다양한 ’50 카드 이벤트’ 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1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롯데시네마 50% 현장할인 이벤트’는 고객 호응이 매우 높은 이벤트 중 하나로 시즌4를 진행할 만큼 반값 할인 혜택으로 영화를 본 고객이 많았다. DGB대구은행 각 영업점에 배포된 반값 할인 쿠폰을 영화관 매표소에 제시한 후 DGB대구은행 BC카드로 결제하면 즉시 현장할인을 받을 수 있다. 택시요금을 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DGB대구은행 BC카드로 택시 요금을 결제한 고객 가운데 1000명을 추첨해 GS25 모바일상품권 5000원권을 제공하고, 5회 이상 결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당첨 후 3개월간 결제 택시요금의 5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코리아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 기간 중 응모한 고객 대상으로 건당 20만원 이상 이용시 1만원, 건당 50만원 이상 이용시 2만원 청구할인 혜택을 준다. 카드로 차량대금을 결
[KJtimes=김봄내 기자] 신고리5·6호기공론화위원회는 20일 공론조사 결과 '건설재개'로 결론이 났다고 발표했다. 공론화위는 이날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정부권고안을 공개했다. 시민참여단의 최종 4차 조사결과 건설재개는 59.5%, 중단은 40.5%로 '건설재개'로 결론났다. 김지형 공론화위원장은 "시민참여단 471명의 최종 4차조사결과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6% 포인트로 산출됐다.그리고 양쪽 의견의 편차는 정확히 19%포인트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표본 추출 오차범위 벗어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조사회차를 거듭할수록 건설재개 비율이 높아졌다"며 "모든 연령대에서 조사회차를 거듭할수록 건설재개의 비율이 증가했다. 특히 20대, 30대의 경우 증가 폭이 더 컸다"고 덧붙였다. 이어 "위원회는 현재 공사가 일시중단 중인 신고리5·6호기에 대해 건설을 재개하도록 하는 정책결정을 정부에 권고한다"고 발표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의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이 온라인에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LG전자가 20일 밝혔다. LG전자가 지난달 말 공개한 코드제로 A9의 광고 동영상은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개된 지 3주 만에 누적 조회수 300만회를 돌파했다. 약 2분 40초 분량의 이번 동영상은 영화 '킹스맨'을 연상시키는 설정 속에 비밀요원 미스터 A가 다양한 비밀무기 가운데 탁월한 성능에 편의성을 지닌 코드제로 A9을 미션 수행을 위한 최종 무기로 선택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검이 숨겨진 우산, 시계 폭탄 등 쟁쟁한 최첨단 무기를 제치고 강한 흡입력에 최대 80분간 사용할 수 있는 코드제로 A9을 고른다는 것이다. 촬영 현장의 여러 에피소드를 담은 짤막한 영상도 말미에 나온다. 네티즌들은 이 동영상이 한 편의 영화 같은 짜임새 있는 구성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코드제로 A9에 대한 구매 욕구를 일으킨다고 평가한다고 LG전자는 전했다. LG전자는 26일까지 이번 동영상과 감상평을 SNS에 공유하는 네티즌 가운데 추첨으로 뽑힌 사람에게 코드제로 A9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홈페이지에서 벌이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부쩍 차가워진 공기와 더불어 환절기 탈모라는 불청객이 가을과 함께 찾아왔다. 탈모 증상으로 인해 빈약해진 헤어는 스타일링에 어려움을 겪을 뿐 아니라 나이를 더 들어 보이게 한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피부에 비해 두피 케어는 소홀해 탈모 증상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 풍성하고 탐스러운 헤어는 또렷한 이목구비, 매끈한 피부와 함께 아름다움을 판단하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평소 자신의 두피 타입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탈모 케어를 시작해야 한다. 낙엽이 지듯 우수수 떨어지는 머리카락 때문에 고민이라면, 젊고 건강한 두피를 위한 두피 타입별 탈모 관리법에 주목해보자. ■ 과다 피지 케어로 지성 두피 탈모 예방 지성 두피는 피지 분비가 왕성해 두피 표면이 번들거리고 피지로 인해 끈적거리는 경우가 많다. 두피의 모공 역시 피지 산화물이 뭉쳐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와 같은 노폐물 및 먼지와 같은 유해물질이 모공을 막아 탈모의 진행을 가속화할 수 있다. 또한, 지성 두피는 각종 염증이나 가려움증, 뾰루지 등이 생기기 쉬우므로 피지 제거에 특화된 샴푸를 이용해 매일 꼼꼼히 세정해야 한다. ‘녹차실감 샴푸액(지) [프레시 타입
[KJtimes=김봄내 기자]뉴발란스(NEW BALANCE)가 전년 인기에 힘입어, 스트릿 셀렉샵 웍스아웃(WORKSOUT)과 콜라보레이션한 한정판 프로다운을 선보인다. 웍스아웃은 하이엔드부터 서브컬처까지 다양한 스트리트 문화에 기반을 둔 셀렉샵으로, 스트리트 문화의 확산을 위한 행보를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는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2016년 선보였던 뉴발란스와 웍스아웃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출시 이틀 만에 조기 완판을 기록하며 인기를 끈 바 있다. 그 영향력을 이어받아 올해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 NB 프로다운과 NB 푸퍼다운 2가지 라인의 제품을 출시한다. NB 프로다운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블랙과 카키 2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스포티한 감성의 강렬한 컬러 배색과 아방가르드한 오버핏이 특징이다. NB 푸퍼다운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하프 기장과 숏기장으로 한정 발매될 예정이다. 더불어 웍스아웃에서 진행한 ‘여연희X다니엘오’ 화보 또한 기대감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신비스러운 분위기의 외모와 독특한 감성으로 최근 모델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두 모델이 주인공이 된 이번 화보는 뉴발란스와 웍스아웃, 두 브랜드를 아우르는 스트릿…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가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해양전문 컨퍼런스인 ‘2017 제11회 세계해양포럼(WOF)’를 맞아 300여명의 러너들과 함께 19일 오후 5시 해운대 백사장에서 시작하여 동백공원, 더베이 101까지 이어지는 총 3km의 선셋마라톤을 진행했다. 해양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경보호에 대한 의지를 나타내고자 진행한 이번 이벤트에는 해양환경보호단체 팔리포더오션(이하 팔리)의 창립자 시릴 거쉬, 다양한 마라톤에 참가해 완주 달성 시 기부를 계속해 오고 있는 가수 션, 모델 문가비 등이 해양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함께 참여했다. 깨끗한 바다를 상징하는 푸른색 티셔츠를 입은 러닝 참가자들은 부산의 더베이101에서 해운대를 지나 동백섬을 달리며 해양 환경 보존의 중요성에 대해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비닐백이나 플라스틱 물병 등과 같은 1회용 제품 사용 대신 에코백과 텀블러를 활용하며 환경 보호를 위한 작은 첫걸음을 몸소 실천했다. 러닝 후에는 팔리에서 만든 해양환경에 대한 다큐멘터리영화를 함께 감상하며 해양환경의 심각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자리를 가졌다. 세계해양포럼 참석을 위해 첫 한국을…
[KJtimes=김봄내 기자]맥주 밀러가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도 팝업스토어 ‘밀러 나이트 바자’를 오픈한다. 매년 특색있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국내 맥주 문화를 선도해 온 밀러는 지난 7월부터 8월 동안 3주에 걸쳐 밀러 나이트 바자를 운영해 왔으며, 큰 호응에 힘입어 부산의 맥주 애호가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 역시 뉴욕의 상징적인 밤 문화인 부룩클린 야시장을 테마로 해, 단순히 맥주를 마시는 데 그치지 않고 푸드, 공연, 전시, 바자, 게임 등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큐레이션의 개념을 도입해 참가자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부산에만 있는 로컬 브랜드를 포함해 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들이 참가해 서울의 팝업스토어와 차별화된 부산만의 느낌을 보여줄 것이다. 밀러 관계자는 “올 여름 서울의 홍대앞, 이태원, 성수동에서 열린 밀러 나이트 바자는 문화 콘텐츠에 대한 젊은 층의 호기심을 충족시키며 9일 동안 약 1만 명이 방문하는 등 큰 호응이 이어졌다”며 “유통업계 팝업스토어의 개념이 오감만족으로 확대되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더욱 적극적으로
[KJtimes=김봄내 기자]SWATCH(스와치)는 FW 시즌을 맞이하여 남녀 모두를 위한 두 가지 사이즈의 9가지 새로운 ‘SKIN(스킨)’ 컬렉션 모델들을 선보인다. ‘SKIN(스킨)’ 컬렉션은 스와치만의 혁신적인 ‘더블 인젝션 기술’로 표현한 투 톤 컬러의 웨이브 디자인으로 심플하고도 실용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가벼움, 자유 그리고 자기표현이라는 세 가지 요소를 독보적인 스타일과 디자인으로 담아내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FW시즌을 맞아 올 상반기에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두 모델 – SKINNOIR와 SKINPURE를 모티브로 다양한 소재의 스트랩으로 디자인하여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모던한 블랙 컬러와 디자인으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모델인 SKINNOIR는 화이트 다이얼에 숫자 인덱스가 들어간 디자인의 레귤러 사이즈의 SKINSUIT로 재탄생했으며, 실버 컬러의 다이얼로 한층 우아함을 강조한 SKINSNOW는 화이트 컬러로 많은 스타들의 사랑을 받았던 SKINPURE의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1997년 최초의 SKIN 컬렉션의 레트로 엘레강스 감성을 담은 모델인 SKINTHROUGH, 가죽 재킷이나 캐주얼 자켓,
[KJtimes=김봄내 기자]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향한 스타들의 응원 열기가 뜨겁다. 내년 2월 개최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스포츠, 연예, 문화예술 등 각 분야의 유명 스타들이 다양한 활동으로 응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응원하기 위해 SNS에서는 스타들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릴레이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는가 하면, 동계올림픽의 여제 김연아를 비롯해 한류스타 이민호, 빅뱅의 태양 등 스포츠, 연예, 문화예술 등 인기 스타들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대거 임명됐다. 특히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는 최근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2018 평창을 당신에게’라는 제목의 홍보영상에 참여하는 등 각종 행사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당부하며 평창 동계올림픽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현재 김연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먹는샘물인 코카-콜라사의 ‘강원평창수’ 전속 모델로 브랜드 론칭 때부터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동계올림픽 유치의 일등공신인 김연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서 2018 평창 동
[KJtimes=김봄내 기자]외식 업계에 ‘일본’ 바람이 불고 있다. 우동, 초밥 등 흔히 보는 일본 음식이 아니라 먹는 방식, 조리법, 이름 등이 색다른 일본 외식 메뉴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것. 일본 스타일 외식 열풍의 주역은 최근 일본을 다녀오는 여행객들이 증가하면서 주로 다양한 종류의 일본 음식을 경험하고 일본 식문화 매력에 빠진 트렌드세터들이다. 일본 음식 자체가 깔끔하고 특유의 섬세한 맛을 느낄 수 있어 부담 없이 먹기 좋을뿐더러 여기에 메뉴 스타일까지 독특하니 개성적인 젊은 세대의 감각에도 잘 맞는다는 분석이다. 국내에 일본 문화의 저변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때문에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일본 음식은 하나의 문화 코드로도 자리 잡고 있는 모양새다. 신문화 트렌드를 체감할 수 있는 서울의 홍대 거리, 가로수길, 경리단길 등을 비롯해 지역 핫 플레이스에서 일본 음식 전문점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비행기를 타지 않고도 일본 현지의 맛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문화적 감수성까지 제공함으로써 일본 음식점은 특색 있는 인기 외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일본식 함박스테이크 전문점 후쿠오카함바그 관계자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웰빙 트렌드와 함께 건강한 수면 습관을 강조한 ‘클린 슬리핑(Clean Sleeping)이 새 트렌드로 주목 받고 있다. 클린 슬리핑의 핵심은 한밤중에 몸이 스스로 치유하고 정화하는 디톡스 시간을 충분하게 주는 것이다. 이에 식음료업계에서는 체내 독소 배출 기능을 강조한 메뉴나 편안한 숙면을 돕는 음료가 인기를 끌고 있다. 충분한 수면 시간과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을 먹느냐가 수면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늦은 밤이나 잠들기 전에 속을 가볍게 해주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들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디톡스 효능으로 가볍게 마시기 좋은 ‘드롭탑 클렌즈 주스 3종’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최근 체내의 독소 배출에 탁월한 클렌즈 주스 3종을 출시했다. 클렌즈 주스 3종은 설탕과 물을 넣지 않고 100% 과일과 채소만을 착즙한 주스다. 몸 속을 정화시켜주는 효능을 가지기 때문에 몸을 가볍게 해주어 밤에 마셔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클렌즈 주스 3종은 밀싹과 케일에 사과, 파인애플 등을 넣어 쌉싸름하면서도 달콤한 ‘그린데이즈’와 파인애플과 레몬, 오렌지 등을 담아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인 ‘옐로우
[KJtimes=김봄내 기자]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은 20일, 블루투스 사용이 가능한 보급형 멀티미디어 스피커 S1B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캔스톤이 출시한 감성 사운드 시리즈 S1BT는 블루투스 2채널 USB 전원 스피커로, 유무선 관계없이 PC와 거실 등 장소의 제약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아담한 사이즈의 스피커 외형으로 인해 크지 않아 좁은 곳에서도 충분히 공간 절약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PC와 함께 사용할 소비자에게는 큰 매력으로 다가갈 수 있다. ▲ 캔스톤 2채널 스피커 S1BT 시리즈 스테레오 출력을 통해 원음 그대로의 사운드를 더욱 선명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이에 더해 S1BT는 콘센트가 아닌, 저전력 고출력 USB 설계로 적은 전력으로도 고증폭된 음원 청취가 가능하며, 프리미엄 풀레인지 유닛을 통해 폭넓은 대역대를 재생할 수 있어 더욱 더 높은 해상력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또다른 장점으로는 일반 스피커와 다른 인클로저와 에어덕트의 구조다. 일반적인 스피커의 에어덕트가 후방부 안쪽으로 향하는 짧은 원통형으로 구성되어 있다면, S1BT의 에어덕트는 안쪽으로 길게 구부러진 중간 연결 파이프 형
[KJtimes=김봄내 기자]블랙야크가 20일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의 일환으로 ‘뉴이스트 W(NU'EST W)’’와 함께한 '아트 오브 더 유스(Art of the Youth)’ 캠페인의 화보와 디지털 필름을 공개했다. 작년 런던 차세대 아티스트 크루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이어지고 있는 캠페인인 ‘아트 오브 더 유스’는 도전 자체와 그 과정을 응원하는 블랙야크의 문화 캠페인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블랙야크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가치를 진솔하게 전달하기 위해 '프로듀스 101'에 출연 뒤 재도약에 성공한 아티스트 뉴이스트의 새로운 유닛 ‘뉴이스트 W’가 뮤즈로 나섰고, 남성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함께했다. 프로젝트의 뮤즈를 맡은 ‘뉴이스트 W’는 ‘Fear Nothing, 찬란한 청춘, 시작은 언제나 아름답다’라는 콘셉트로 묵묵하게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열정과 함께 있을 때 더 빛나는 그들만의 우정 어린 모습을 꾸밈없이 표현하며 콘텐츠 안에 담아냈다. 마케팅본부 남윤주 팀장은 “고유의 색깔을 고수하는 블랙야크와 뉴이스트W가 함께 협업한 이번 작업을 통해 캠페인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독창적인 콘텐츠를 만들고자 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KJtimes=김봄내 기자]단풍의 절정 시즌이 다가왔다. 기상청과 케이웨더 등 민간 기상정보업체, 국립공원관리공단 등에 따르면 전국적인 단풍 절정기는 주말인 10월 21일부터 약 열흘 간이다. 절정기를 맞아 많은 이들이 단풍 여행을 떠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식품업계가 이에 맞는 먹거리를 제안해 눈길을 끈다. 나들이 간식으로 제격인 컵과일부터 산에서도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까지 단풍놀이의 재미를 더해줄 ‘트래블 푸드’(‘여행’을 뜻하는 영어 단어 ‘Travel’과 ‘푸드’의 합성어)를 살펴본다. ◆ 나들이 인기 간식 과일, 컵과일이나 주스로 간편하게 준비하세요~ 나들이 갈 때 찾는 대표적 간식인 과일은 휴대가 어렵고, 잘못 보관하면 상하거나 냄새가 날 수도 있다. 공원으로, 산으로 단풍 구경을 계획 중이라면 과일을 적당량만큼 컵에 담은 제품이나 착즙 주스로 준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세계적인 청과 브랜드 DOLE(돌)의 ‘후룻컵’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컵에 과일이 담겨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과일을 깎는 번거로움이나 껍질, 씨 등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필요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포크까지
[속보]신고리 5·6호기 '공사 재개' 결론…정부에 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