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LG유플러스는 LG V30를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존을 전국 700여개 매장에서 운영하고 14일부터 20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체험존을 방문하면 LG V30로 영화 같은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시네 비디오' 기능을 직접 이용하고 '하이파이 쿼드 덱'을 통해 원음에 가까운 고음질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고객이 제휴할인카드 V30를 'LG U+ 라이트플랜 신한카드 Big Plus'로 할부 구매시 전월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최대 72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다음달 31일까지 V30를 구매하는 고객이 이 카드로 구매하고 '폰 분실/파손 보상 85'(최대 85만원 보상) 상품에 가입하면 월 납부 보험료 4천500원을 전액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21일 V30 공식 출시에 맞춰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월 5천500원)을 새로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으로 V30를 구매하고 18개월 이후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최대 4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사은품도 풍성하다. LG유플러스에서 V30를 사전예약하고 개통하는 고객은 슈피겐 고속 무선충전기, 비디오포털 1만원 VOD 이용
[KJtimes=김봄내 기자]절기상 '백로(白露)'인 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 낮부터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남해안은 아침까지 5∼10㎜, 제주도는 오전까지 10∼40㎜ 비가 오고 전남·경남에는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전 5시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7.8도, 인천 18.4도, 수원 16.6도, 춘천 18.9도, 강릉 20.6도, 청주 18.5도, 대전 18.6도, 전주 18.1도, 광주 18.7도, 제주 22.4도, 대구 18.6도, 부산 19.3도, 울산 18.4도, 창원 19.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5∼28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겠다.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이날 아침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남해상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당분간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면서 바닷물 높이가 높아져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 시 침수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항공자위대가 지대공유도탄 패트리엇(PAC-3)을 전개하는 훈련에 나섰다. 이번 훈련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비한 것이다. 7일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항공자위대는 이날 아오모리(靑森)현의 미사와(三澤) 미군기지에서 PAC-3의 발사기를 설치하고 전원 차량에 접속하는 훈련을 진행한다. 항공자위대의 이번 훈련은 세번 째다. 앞서 지난달 29일 도쿄(東京)의 요코다(橫田)기지와 이와쿠니(岩國)기지에서 실시한 바 있다. 일본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계획과 관련해 상공 통과가 예상되는 시마네(島根), 히로시마(廣島), 에히메(愛媛), 고치(高知) 등 4개 현의 육상자위대 주둔지에 PAC-3를 배치하고 있다. 교도통신은 이번 훈련에 대해 미국과 일본 간 일체화한 요격태세를 과시해 미국령 괌 앞바다에 대한 미사일 발사 계획을 밝힌 북한을 견제하려는 의도로 실시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KJtimes=조상연 기자]2017 URRA(Union of Related Areasㆍ이하 우라)가 오는 9일 오후 1시 개최된다. 전국 러시아 전공 주요 대학생들이 국민대학교에 모여 북한 핵 해법을 둘러싼 러시아 역할론과 대응 방안에 대한 진지한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러시아를 바로 알자는 취지로 2015년 결성된 대학생 단체 우라는 최근 러시아가 북핵 문제에서 존재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학술세미나를 열고 러시아의 경제, 스킨헤드와 파시즘, 러시아 다문화와 한국의 다문화 공존 방안, 러시아 사회의 소비에트 노스탈지아, 러시아 모스크바 대독 승전 기념 열병식의 역사 등을 다룰 계획이다. 정재원 국민대 유라시아학과 교수와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일리야(러시아), 현직 외교관이 우라 학술세미나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이들은 러시아에 대한 전문가의 시각을 바탕으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민기(국민대 유라시아학과 2학년) 우라 회장은 “지금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위해 러시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러시아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러시아에 대한 진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 전공 대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북
[KJtimes=조상연 기자]산케이신문은 6일 보도를 통해 일본의 한 지방도시가 한글판 관광 안내 책자에 ‘동해’ 표기를 했다가 우익들의 트집으로 ‘일본해’로 수정했다고 전했다. 이날 산케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 니가타(新潟)현 묘코(妙高)시는 지난 3월 배포를 시작한 한글판 관광 팸플릿의 지도에 '동해' 표기를 했다. 이 팸플릿은 묘코시가 사무국을 맡고 있는 관민 합동 단체 묘코관광추진협의회가 제작해 배포한 것이다. 하지만 묘코시는 지난달 20일 ‘동해’가 아닌 ‘일본어’로 표기해야 한다는 우익 인사의 항의를 받았다. 이에 배포한 5000부에 대해 회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4000부를 회수한 상태다. 묘코시는 앞으로 팸플릿 제작 경위를 조사하면서 ‘일본해’라는 표기가 담긴 한글 팸플릿을 다시 제작해 배포를 할 예정이다.
[KJtimes=권찬숙 기자]요미우리신문은 6일 보도를 통해 일본이 중국을 겨냥해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열도의 훈련 태세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날 요미우리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 해상보안청은 센카쿠열도 주변 경비의 거점인 오키나와(沖繩)현 미야코지마(宮古島)에 상주하는 해상보안관의 훈련을 강화하기 위해 2019년 낙도 중 최초로 사격훈련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해상보안청은 오는 2018년도 예산에 2억5000만엔(약 25억7875만원)을 들여 이시가키섬 동쪽에 7000㎡ 크기의 사격훈련장을 마련해 영해를 침입한 중국 어선 승무원을 제압하는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요미우리신문은 해상보안청의 경우 중국의 영해 침입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이 지역 해상보안관의 방어 역량 향상을 최대 과제 중 하나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센카쿠 열도는 일본이 2012년 국유화 조치를 단행 한 뒤 중국 해경선이 빈번히 접근해 양국간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지역이다. 따라서 일본이 이 지역에 대한 전력을 강화하기로 한 만큼 중국과 일본 사이의 위기 상황은 더 고조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에서 아베 신조 정권의 경제정책인 아베노믹스에 반기를 드는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이에 따라 그 향방이 어디로 쏠릴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6일 아사히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포스트 아베(安倍)' 주자인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자민당 정조회장은 5일 자민당 본부에서 열린 언론 인터뷰에서 2019년 10월로 예정된 소비세율 인상과 관련해 재정건전화 목표를 고려하면 확실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비증세 연기에 반대한다며 반기를 든 것이다. 기시다 정조회장과 견해를 같이 한 인물은 또 있다.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전 자민당 간사장이 그 주인공이다. 이시바 전 간사장은 이날 나고야(名古屋)시에서 열린 강연에서 소비세율 인상을 늦춰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소비세를 어떻게 할지는 다음 중의원 선거의 가장 큰 테마가 될 것”이라고 말한 뒤 “단지 싫은 것을 나중으로 미루기만 하면 국가가 멸망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기시다 정조회장과 이시바 전 간사장은 포스트 아베 경쟁에서 선두에 서 있는 인물들이다, 그런데 이들이 나란히 정책면에서 아베 총리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한편 아베노믹스의 핵심은
[KJtimes=장우호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오는 7일부터 갤럭시노트8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과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SK텔레콤은 최대 76만원의 사전예약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고 6일 밝혔다. 갤럭시노트8의 출고가는 64GB 모델은 109만4500원, 256GB 모델은 125만 4000원이다. SK텔레콤은 쇼핑하고 주유만 해도 매월 통신비를 자동으로 할인해주는 ‘척척할인’을 선보이고, 제휴 카드할인 혜택 및 단말 구매 프로그램 ‘T갤럭시클럽 노트8’ 등 풍성한 사전예약 혜택을 준비했다. '척척할인'은 SK텔레콤이 11번가, SK주유소 등 제휴를 통해 선보이는 통신비 할인 서비스다. SK텔레콤 고객은 '척척할인' 가입만 하면 결제수단과 상관없이 제휴처에서 이용한 금액에 따라 통신요금을 24개월 기준 최대 20만원 할인 받을 수 있다. ‘척척할인’은 SK텔레콤의 기존 결합할인 및 카드할인, 멤버십 할인 등의 혜택과 중복해서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척척할인’은 만 18세 이상 고객이 신규가입 및 기기변경 시점부터 30일 이내에 SK텔레콤 매장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가입할 수 있다. 향후 SK
[kjtimes=견재수 기자] 국무총리실 산하 공공기관인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수장을 맡고 있는 김준영 이사장이 10여년 넘게 특정 기업의 사외이사를 맡아 오면서 과도한 재직기간 및 특혜성 논란에 휩싸이는 모양새다. 김 이사장은 현재 국내 최대 사출성형기 제조업체 ㈜우진플라임(대표이사 김익환)에서 단 한 명뿐인 사외이사로 12년 이상 재직 중이다. 김익환 우진플라임 대표와 김 이사장은 성균관대동문이란 연결고리로 이어진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우진플라임은 사출성형기 제조업체로 지난해(연결기준) 매출 2283억원, 영업이익 161억원, 당기순이익 148억원을 기록했다. 1985년 4월 우진기계로 최초 설립돼 우진유압기계, 우진세렉스 등의 사명을 거쳐 대외이미지 개선과 글로벌 브랜드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2012년 3월 ㈜우진플라임으로 변경됐다. 최대주주는 2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김익환 대표로 2001년 7월 코스닥, 2006년 5월 코스피에 상장하는 과정을 거치며 ‘우진주소기계(영파)유한공사’를 포함한 5개의 비상장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지난 대선 직전에는 김 대표와 반기문 전UN사무총장이 충청권 출신이라는 점이 부각되며 반
[KJtimes=김봄내 기자]음주 운전으로 적발된 가수 길(39·본명 길성준)씨에게 검찰이 징역 8개월의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조광국 판사 심리로 열린 길씨의 결심 공판에서 이같이 밝혔다. 모든 혐의를 인정한 길씨는 "제가 저지른 너무나 큰 죄이기 때문에 어떤 벌이든 달게 받겠다"고 말했다. 길씨는 지난 6월 28일 오전 3시께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BMW 차를 운전해 서울 용산구 이태원 근처부터 중구 회현119안전센터 앞 도로까지 약 2㎞를 이동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를 받는다. 길씨는 당시 갓길에 차를 세운 뒤 문을 열어놓고 잠들었고, 지나가던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72%였다. 길씨는 2014년 4월에도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09% 상태로 운전하다가 경찰에 적발된 바 있다. 선고 공판은 이달 29일 오후 2시 10분 열린다.…
[KJtimes=김봄내 기자]K2가 플라이워크 대표 워킹화인 옵티멀 시리즈의 이번 시즌 야심작인 ‘옵티멀 에어(Optimal Air)’을 출시했다. 옵티멀 에어는 탁월한 접지력과 충격 흡수력으로 도심 워킹은 물론 거친 산행에도 적합한 하이브리드 워킹화다. 상하좌우 네 방향으로 바람이 드나드는 길 역할을 하는 윈드터널(WIND TUNNEL), 360도 전방향 방·투습 기능을 갖춘 고어텍스 서라운드(GORE-TEX SURROUND), 발바닥에서 발생하는 열이 에어홀을 통해 원활하게 배출될 수 있도록 돕는 측면 오픈솔 구조의 사이드솔 오프닝(SIDE SOLE OPENING)이 내부의 땀과 열을 밖으로 배출해주어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함을 유지하고, 발의 피로를 최소화해준다. 특히, 한국형 화강암 지형에 적합한 마찰 저항력이 높은 부틸러버를 적용해 접지력이 좋을 뿐아니라 내마모성까지 강화한 이엑스그립(EX-GRIP) 아웃솔로 거친 산행이나 트레킹 뿐 아니라 도심 속 아스팔트 길에서도 장시간 워킹이 가능하다. 고주파로 커팅된 측면 패턴이 발의 흔들림을 잡아주어 안정적으로 걸을 수 있다. 또한 통기성과 쿠션성을 향상시킨 플라이 핏 폼((Fly Fit Form)인솔이
[KJtimes=김봄내 기자]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기온 변화가 심한 요즘은 신체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환절기에는 균이 침입하면 스스로 보호하는 방어막 역할을 하는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워 각종 질병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눈은 우리 신체 기관 중 가장 바깥쪽으로 잘 드러나있어 외부 환경에 민감하고 환절기 건조한 날씨에 자극받기 쉬우므로 관리가 필요하다. 눈이 너무 뻑뻑하거나 반대로 눈물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흐를 때는 안구건조증을 의심해봐야 하는데, 연령대별로 안구건조증의 원인 및 증상이 다르므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예방 및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 l 젊은층 스마트 기기 사용에 따른 VDT 증후군 심각, 안구건조증 주의해야! 지난해 한 모바일 시장조사 업체에서 진행한 스마트폰 사용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대는 하루 평균 약 4시간 9분, 30대는 3시간 21분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2030이 10대 청소년층이나 4050 중장년층보다 사용량이 많은 이유는 20~30대 직장인 대부분이 PC나 스마트폰을 활용한 업무 처리가 많아 상대적으로 디지털기기 노출 시간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V
[KJtimes=김봄내 기자]슈에무라에서 올 가을, 촉촉한 피부 메이크업을 위한 신제품 ‘라이트벌브 에센스 파운데이션’을 출시했다. 슈에무라 ‘라이트벌브 에센스 파운데이션’은 기존 베스트 파운데이션인 라이트벌브 라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가벼운 제형의 파운데이션으로,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슈에무라 파운데이션 라인업이 한층 강화됐다.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으로 알려진 제라늄 오일과 수분감을 채워주는 동백꽃 오일 등 총 5가지 자연 유래 오일이 함유돼, 편안하면서도 가벼운 신개념 텍스쳐로 피부에 빈틈없이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SPF 45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지수를 갖춰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고, 덧발라도 밀림 없는 우수한 밀착력과 가벼운 마무리감으로 얼굴 전체에 자연스러운 광채를 선사한다. 슈에무라 ‘라이트벌브 에센스 파운데이션’은 9가지 색상으로 출시, 내 피부에 꼭 맞는 파운데이션을 찾을 수 있도록 컬러 전문성을 강화했다. 기존 슈에무라의 파운데이션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러블리 핑크 톤(364호)부터 화사한 핑크 베이지 톤(375호), 내추럴 베이지 색상(584호)까지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됐다. 슈에무라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9월 6일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개최되는 제 9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 참가하며 자원순환 사회 구축에 대한 전 국민적 공감과 실천을 응원한다. 환경부와 자원순환의날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폐기물협회가 주관하는 이 날 행사는 자원순환에 대한 전국민 인식 제고를 위해 자원순환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환경부는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확산하고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유도를 위해 지난 2009년에 9월 6일을 자원순환의 날로 지정한 바 있다. 이 행사는 자원 선순환을 위한 다양한 국가 및 지방자치 단체, 비영리단체가 참여하고 있는데, 스타벅스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일반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부스를 꾸며 이번 행사에 직접 참가한다. 스타벅스 부스에서는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친환경 퇴비 생산 등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 활동을 공유하고, 다회용 컵 사용 권장 캠페인 등 현재 진행되고 있는 스타벅스만의 다양한 자원선순환 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한다. 이 날 스타벅스는 행사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후 1시 30분부터 텀블러 등 다회용 컵을 지참하고 스타
[KJtimes=조상연 기자]일본 정부는 북한이 지난 3일 6차 핵실험을 벌인 것과 관련 당시 폭발력(TNT 폭약 환산 기준)이 처음 추산했던 70kt을 넘어 160kt에 달하는 것으로 수정 발표했다. 6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오노데라 이쓰노리(小野寺五典) 방위상은 이날 방위성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제기관에 의한 인공지진 규모의 최종 분석 결과를 토대로 이같이 추산했다"고 말했다. 일본 방위성은 북한 6차 핵실험 직후 북핵실험의 폭발력을 70kt으로 추산했다가 지난 5일에는 이를 120kt으로 상향조정했었다. 일본 방위성이 이날 수정 발표한 북핵실험 폭발력 160kt은 1945년 일본 히로시마(廣島)에 투하됐던 원자폭탄의 위력(16kt)의 10배에 달하는 것이다. 일본은 히로시마 원폭 투하로 인해 약 14만명이 사망했고, 사흘 뒤 나가사키(長崎)에 투하된 원폭(21kt)으로 7만4000여명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