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국가정보원 댓글' 사건으로 기소된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파기환송심 선고가 30일 오후 내려진다. 원 전 원장의 국정원법 위반 및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심을 맡은 서울고법 형사7부(김대웅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선고 공판을 연다. 원 전 원장은 국정원 심리전단 소속 직원들을 동원해 조직적으로 정치와 선거에 개입한 혐의로 기소됐다. '국정원 댓글 선거개입' 사건은 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2012년 심리전단 직원들이 문재인 당시 후보를 비방하고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는 글을 인터넷 사이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한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불거졌다. 당시 민주당은 국정원 여직원 김모씨가 있던 오피스텔을 급습했고, 다음날 김씨를 경찰에 고발했다. 그러나 경찰은 대선 직전인 2012년 12월 16일 "국정원의 대선 관련 댓글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후 야당의 고발을 접수한 검찰은 2013년 4월 18일 서울중앙지검에 특별수사팀을 꾸려 수사에 나섰다. 2개월 수사 끝에 원 전 원장을 선거법 위반, 국정원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1심은 2014년 9월 국정원법 위반 유죄,…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V30을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과 똑같은 날 공식 출시한다. 30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V30를 9월 21일에 출시하기로 하고 이에 앞서 같은 달 14∼20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하기로 확정했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의 공식 출시일도 9월 21일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플래그십 모델이 처음으로 같은 날 출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앞서 공개한 티저 광고에서 파란 연필을 손으로 부러뜨리는 공격적인 광고 이미지로 S펜을 사용하는 갤노트8에 대한 정면승부를 예고하기도 했다. 다만 갤럭시노트8은 다음 달 7일부터 14일까지 예약판매가 진행되고 선택약정할인율이 상향 조정되는 15일부터 사전개통을 하므로, 사전예약을 한 소비자라면 좀 더 일찍 제품을 입수할 수 있다. 당초 양사는 모두 다음 달 15일 출시를 준비했으나 선택약정할인율이 9월 15일부터 20%에서 25%로 높아진다는 정부 발표에 따라 일정을 다소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공개된 갤럭시노트8은 역대 노트 시리즈 중 가장 큰 6.3인치 화면, GIF(움직이는 이미지) 파일 공유 기능을 추가한 S펜, 흔들림
[KJtimes=김승훈 기자]코오롱생명과학[102940]과 JB금융지주[17533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30일 신영증권은 코오롱생명과학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0만원을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자회사 티슈진이 11월 상장을 앞두고 있어 가치평가(밸류에이션) 상승이 가능하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신영증권은 올해 4분기부터 인보사의 국내 판매가 실적에 반영되면서 내년 매출액이 올해 대비 23% 늘어난 1406억원, 영업이익은 2832% 증가한 74억원으로 실적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같은 날, KB증권은 JB금융지주에 대해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한 수준으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을 종전처럼 ‘매수’로 제시했다. 다만 이 회사의 집단담보대출을 둘러싼 성장성 우려를 고려한다며 목표주가는 8800원에서 8000원으로 내렸다. 엄여진 신영증권 연구원은 “티슈진이 개발한 골관절염 유전자세포치료제 ‘인보사’가 올해부터 판매가 시작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티슈진의 지분 14.4%를 보유한 코오롱생명과학은 충분히 매력적인 장기투자 대상이 될 수 있다”며 “인보사는 최초의 퇴행성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로 10월부터 국내에서…
[KJtimes=김승훈 기자]한국철강[104700]의 주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30일 NH투자증권은 한국철강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4만7000원을 유지했다. 그러면서 국내 철근시장은 높은 수준의 주택분양 수와 중국 철근 가격 상승으로 호황을 구가하고 있으나 철근시장의 전망은 긍정적이지만은 않다고 지적했다. 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철강산업 구조조정과 환경규제 강화, 원료가격 반등은 철근 가격 상승을 지지하는 요인”이라며 “중국 철근 유통가격은 작년에 62.7% 오른 데 이어 올해 26.8%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변 연구원은 “하지만 철근 수요의 선행지표라고 할 수 있는 국내 주택분양이 2015년을 고점으로 감소하고 있고 올해 국내 철근 수요는 작년 1155만t과 유사한 1130만t에서 정체될 것”이라면서 “"집값 상승을 억제하려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도 철근 수요에는 부정적인데 올해 실적은 매출액 7162억원, 영업이익 544억원”이라고 추정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 하코네에서는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일본 현지에서 가이세키 요리로 높은 명성을 얻고 있는 나다만의 수석셰프 3명이 방문하여 9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특별 디너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 중 9월 7일에는 사케를, 9월 14일에는 샴페인을 매칭하여 특별 갈라디너도 준비될 예정이다. 나다만은 1830년부터 약 200년 가까이 고급 전통 일본 정식을 제공해온 기업으로 일본 현지 및 미식가들 사이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곳이다. 가이세키로 유명한 레스토랑답게 ‘정교한 맛의 본질’을 추구하는 나다만은 스시, 테판야키 등도 잘 알려져 있다. 현재 일본 내에는 샹그릴라 도쿄 내 나다만을 비롯해 약 25개의 지점을 운영 중이며 홍콩, 중국, 말레이시아 등에서도 해외 지점 7곳을 운영하고 있다. 하코네에서는 이 프로모션을 위해 8월 초 하코네의 셰프가 나다만 본사에 방문, 메뉴 준비를 위해 사전에 필요한 교육을 별도로 마스터했으며, 프로모션 기간에 사용할 기물들은 사전에 특별 공수되었다. 프로모션을 디너 메뉴로만 선보이기로 결정한 것도 ‘눈으로 먹는 요리’라는 말처럼 오랜 시간 메뉴 하나마다 세심
[KJtimes=김승훈 기자]롯데쇼핑[023530]이 지주회사 전환 이슈로 순자산가치 재평가 기대감이 있지만 실적 부진은 여전히 부담스러운 상황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30일 유안타증권은 롯데쇼핑에 대해 이 같은 진단을 내놓고 이 회사의 올해 총매출이 30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7462억원으로 작년보다 각각 0.1%, 20.6%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차지운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롯데쇼핑이 지주사 전환 이후에도 당분간 영업 정상화는 쉽지 않을 것이고 중국인 관광객 감소로 국내 백화점 실적 부진이 불가피하다”며 “본점 기준 중국인 매출 비중은 작년 20%에서 올해 3월 이후 10% 이하로 줄었고 상반기 국내 백화점 기존점 신장률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5% 하락했다”고 지적했다. 차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부진한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중국 할인점은 사실상 영업정지 상태로 6월 말 기준 112개 점 중 74점은 영업정지, 13점은 임시휴업 중”이라면서 “비상경영 체제 돌입과 동시에 구조조정이 진행 중이나 정치적 이슈 해소 없이는 국내외 실적 부진이 지속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전날인 29일 재계 5위 재벌그룹인 롯데가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위한 첫발
[KJtimes=장우호 기자]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은 1963년 5월 16일 서울에서 故 최종현 전 SK그룹 회장과 故 박계희 전 워커힐 미술관장 사이 2남1녀 가운데 차남으로 태어났다. 1982년 신일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형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재학 중이던 고려대학교 물리학과에 진학했다가 미국 브라운대학교 물리학과로 유학을 떠나 1986년 졸업했다. 1989년 스탠퍼드대학교 대학원에서 재료공학 석사 학위, 1993년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스탠퍼드대학교 대학원에서 학업 도중 1990년 5월 21일 여의도고등학교 영어교사 채희경씨의 장녀 채서영 서강대학교 교수와 결혼했다. 당시 채 교수는 이화여자대학교와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어영문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대학원에서 언어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었다. 스탠퍼드대학교 대학원을 다니면서 선경 미국뉴욕지사에 입사해 경영에 첫발을 디뎠다. 국내로 돌아와 1996년 SKC 사업기획실 실장, 1998년 SKC 경영지원본부에서 본부장으로 근무했다. 1999년 SK텔레콤으로 자리를 옮겨 IMT2000 사업추진위원회 상근위원으로 뽑히면서 전무로 승진했다. 20
[kjtimes=견재수 기자] 유영록 김포시장이 안전 불감증과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김포시 관내에 한 대형사우나가 십 수 년 동안 불법 개조 찜질시설로 시민들의 안전을 뒤로 한 채 배짱영업을 하고 있지만, 관리감독에 나서야 하는 김포시는 뒷짐만 지고 있었다는 점에 기인한다. 해당 사우나는 지난 2006년과 2013년 단 두 차례 이행강제금 처분을 받았는데, 재임에 성공하며 7년째(2010년 6월~현재) 김포시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유 시장의 임기 중에는 단 한 차례만 행정처분을 받는데 그쳤다. 김포시는 현재 해당 사우나에 대해 행정처분 절차에 돌입했지만, 언론 취재가 시작된 직후라는 점이 개운치 않다. 찜질방 운영사인인 (주)아자산업(대표 원만재)에 대한 봐주기 행정이 아니냐는 의혹만 더하고 있는 모양새다. 30일 <데일리매거진>과 김포시에 따르면, 김포시 풍무동에 위치한 W사우나는 지난 2005년 용도 취득 후 옥상의 기계실을 찜질시설로 불법 개조하고 10여 년 동안 영업을 자행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김포시는 W사우나가 영업을 시작한 다음해인 2006년에 불법 개조 사실을 인지하고 첫 시정명령을 내렸지만, 2013년 두 번째 시정명령을…
[kjtimes=견재수 기자] 국민의당이정부의 ‘429조 예산안’ 발표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재정확대로 인한 국민 부담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해석이다. 국민의당 최명길 원내대변인은 29일 논평을 통해 “세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향후 5년간 확대재정을 예고했지만 세수가 예상을 밑돌면 재정 정책 뒷받침을 위해 국가 채무가 늘어나 재정 건정성은 크게 훼손될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최 원내대변인은 “내년도 예산안에 SOC(사회간접자본) 예산을 20% 대폭 감축한 것은 손쉬운 재원마련 방안처럼 보이지만 국가의 장기 성장잠재력 훼손과 지방의 일자리감축 및 중소기업 일감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SOC 감축은 지역균형발전 원칙을 지킬 중요한 수단을 포기하는 것”이라며 “지난 대선에서 여당 지지율이 낮았던 특정 시도에서 집중 감축됐다는 논란이 벌써 제기되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재정 당국은 사람중심의 지속성장 경제를 뒷받침 하는 예산이라고 설명하지만, 제대로 반영된 흔적이 없다”며 “국민의당은 지방 사람도 중시되는 경제, 재정 건전성 훼손 없이 성장하는 경제를 목표로 예산안 심사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kjtimes=최태우 기자] 서희건설이 신재생에너지 및 도시재생사업 등 사업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서희건설은 지난 21일 여주시와 서부발전과 함께 여주시 유휴부지 내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여주시에 태양광 기반 ESS(에너지저장장치)를 결합한 복합발전 등 다양한 사업 추진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가 조성될 계획이다. 서희건설은 발전소 걸설을 통해 유성티엔에스가 서부발전과 공동으로 발전소 운영에 참가하게 된다. 여주시는 이에 따른 행정적 지원업무를 맡게 된다. 서희건설에 따르면 이번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가 수도권 지역에서는 최대 규모를 갖추게 될 예정이며 현 정부의 친환경에너지 발굴과 육성 정책 및 방향을 함께하게 된다. 앞서 정부의 도시재생사업 진출도 계획한다는 방침을 세운 서희건설은 문재인정부의 핵심 공약 이행 사업 가운데 하나인 도시재생 뉴딜정책을 통해 사업다각화에 대한 향방을 가늠하게 된다.…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 강북구 우이동과 동대문구 신설동을 잇는 '서울 1호' 경전철인 우이신설선이 다음 달 2일 개통한다. 서울시는 우이신설선이 다음 달 2일 오전 5시 30분 북한산우이역에서 출발하는 첫 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이신설선은 북한산우이역과 1·2호선 환승역인 신설동역을 포함해 13개역 11.4㎞를 잇는 노선이다.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도가 적용되며, 일반 지하철과 같이 성인 교통카드 사용 기준 1천250원이다. 우이신설선은 북한산우이∼솔밭공원∼4.19 민주묘지∼가오리∼화계∼삼양사거리∼솔샘∼북한산보국문∼정릉∼성신여대입구∼보문∼신설동을 지난다. 성신여대역에서는 4호선, 보문역에서는 6호선과 각각 갈아탈 수 있다. 시는 "사실상 버스뿐이었던 대중교통 체계가 대폭 개선돼 우이동에서 신설동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도 출퇴근시간대 기준으로 종전 50분대에서 20분대로 30분가량 줄어들 것"이라며 "지하철 소외 지역이었던 서울 강북지역 교통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이바지하리라 기대된다"고 전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우이신설선은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문화시설이 부족한 동북권 주민을 위한 문화예술 지하철
[KJtimes=김봄내 기자]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부인인 리설주(28)가 올해 초 셋째를 출산한 것으로 29일 확인됐다. 국가정보원은 전날 국회 정보위 현안 보고에서 "리설주가 올해 2월 셋째 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보인다"고 서면 보고했다. 리설주는 지난해 9개월 동안 공식 석상에 등장하지 않아 출산설이 제기된 바 있다. 2009년 결혼한 김 위원장과 리설주는 2010년과 2013년 첫째와 둘째를 낳은 것으로 전해졌다.…
[KJtimes=김봄내 기자]여교사가 근무하던 초등학교 학생과 수 차례 성관계를 한 사건과 관련, 경남도교육청이 공식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김상권 도교육청 교육국장은 29일 브리핑룸에서 "지역에서 발생한 충격적 성 관련 사건에 대해 교육을 책임지는 기관으로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교사에 대한 징계 여부 등 뒤따른 취재진 질문에 대해서는 "교원 성범죄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으로 엄중 처리할 예정"이라며 "해당 교사는 피해 신고 접수 즉시 직위해제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하루 전인 28일 박종훈 교육감이 직접 "성 관련 사건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담화문을 낸 도교육청은 이날 오전 해당 사건이 알려지자 긴급 대책 마련에 들어간 상태다. 도교육청은 "이날 오후 2시 기관장, 간부, 지역교육장 등이 모여 비상 회의를 열고 (교원 성범죄)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베네피트(benefit)가 자연스럽고 풍성한 눈썹을 쉽게 연출할 수 있는 ‘풀 프루프 브로우 파우더’를 출시한다. 풀 프루프 브로우 파우더는 밝은 색상과 어두운 색상의 파우더가 한 팔레트에 담겨있어 자연스러운 눈썹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눈썹 앞머리부터 꼬리까지 비어있는 부분을 코팅하듯 채워주고, 덧바를수록 볼륨감이 살아나 원하는 스타일의 눈썹을 쉽게 연출할 수 있다. 눈썹 전문가 베네피트가 새롭게 선보인 브로우 파우더는 내장된 듀얼 어플리케이터로 팔레트 모양을 따라 사용하면 실패 없이 완벽한 눈썹을 완성할 수 있다. 눈썹 앞머리부터 눈썹 산까지 밝은 색상으로 쓸어준 후 눈썹 산부터 눈썹 꼬리까지는 어두운 색상으로 쓸어주고, 스풀리 브러쉬로 블렌딩해주면 자연스러운 눈썹을 연출할 수 있다. 베네피트 수석 브로우 아티스트 정은경은 “메이크업 중 ‘자연스러운 눈썹 그리기’를 어려워하거나 아침 메이크업 시간 중 많은 시간을 소요한다는 분들이 많다”며 “이번 신제품은 곰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이지 브로우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한편, 풀 프루프 브로우 파우더는 오는 31일부터 전국 베네피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에
[KJtimes=김봄내 기자]에이수스가 네이버 플레이 윈도에서 휴대용 모니터 젠 스크린 MB16AC 모델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6월 출시된 젠스크린 MB16AC(30만원 후반대) 15대를 무상으로 지급하고 사용 후기를 작성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젠 스크린 MB16AC는 780g의 무게, 8mm의 두께, 6.5mm의 베젤을 갖춘 세계에서 가장 얇고 가벼운 휴대용 모니터로 노트북 화면구성에 맞추어 제작됐다.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노트북 화면 사이즈인 15.6인치와 Full HD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여 글씨 크기 및 해상도 차이에 따른 눈의 피로도를 최소화했다. USB Type A와 C타입을 모두 지원하며, USB 케이블로 전원 공급과 영상신호를 전달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전원 케이블과 영상 케이블을 무겁게 들고 다닐 필요 없이 모니터와 USB 케이블로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다. 전용케이스는 제품 거치대로 활용 할 수 있으며, 하단부 구멍에 동봉된 볼펜을 끼워 모니터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이처럼 실용적 디자인과 실버톤 메탈릭 컨셉의 미려한 디자인을 갖춰 2017년 iF 제품 디자인 레드 닷 (Red D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