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기아는 10월 4일부터 고성능 전기차 ‘The Kia EV6 GT(더 기아 이 브이 식스 지티, 이하 EV6 G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EV6 GT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한 EV6의 고성능 버전으로, EV6 대비 성능을 대폭 높인 모터와 고출력 배터리를 조합해 역대 최고 수준의 동력성능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사륜구동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는 EV6 GT는 최고 출력 270kW·최대토크 390Nm의 후륜 모터와 최고 출력 160kW·최대토크 350Nm의 전륜 모터를 더해 합산 430kW(585마력)의 최고 출력과 740Nm(75.5kgf·m)의 최대토크를 갖췄다. 이를 통해 정지 상태에서 단 3.5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도달할 수 있는 가속 성능과 최고속도 260km/h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EV6 GT에 적용된 고성능 모터의 분당 회전수(rpm)는 최고 2만1000회에 달해 저속에서부터 최고 260km/h까지 모든 속도 영역에 대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400V/800V 멀티 충전 시스템도 적용돼 800V 초급속 충전 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18분 만에 10%에서 80%
[KJtimes=김봄내 기자]농협(회장 이성희)은 9월 30일부터 2022년 하반기 범농협 공동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상반기 전국 농·축협 1,100여명 신규 채용에 이은 대규모 신규 채용으로 농협중앙회와 농협경제지주, NH농협은행 등 계열사, 전국 농·축협 등이 참여하여 총 1,500여명 규모로 공개 채용할 계획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등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계열사의 경우 모집분야는 ▶일반 ▶IT ▶디지털 ▶유통 ▶축산 ▶카드 ▶보험 등이며, 각 사업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여 12월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절차는 서류·필기·면접전형으로 진행되며,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학력, 연령, 성별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농업·농촌과 농협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협력사의 제조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며 지속가능한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경남 창원시 LG 스마트파크에서 협력사 25곳 대표와 왕철민 구매/SCM 경영센터장(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사의 ‘생산성 개선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중국, 인도, 동남아 등에 위치한 해외 생산법인 13개 법인장들도 화상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LG전자는 2013년부터 협력사와 ‘생산성 개선 우수사례’ 공유회를 개최해 왔다. 생산라인 자동화와 정보화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제조경쟁력을 높인 협력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른 협력사들도 제조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날 우수사례로 소개된 『세영』은 식기세척기용 인쇄회로기판(PCB, Printed Circuit Board)에 수작업으로 부품을 조립했던 공정을 자동화해 10명이 하던 작업을 한 명이 가능하게 됐다. 부품을 자동으로 공급해주는 장비(피더 : Feeder)를 개발하고 다관절 로봇을 도입해 조립을 자동화했다. 『상일코스템』은 냉장고 생산 라인에 원을 그리며 돌아가는 턴테이블(Turn Table) 방식을 적용, 종전 네 명
[KJtimes=김봄내 기자]권남주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은 27일 ‘자산매입 후 임대프로그램(Sale&Lease Back)’ 지원대상 중소기업인 ㈜일성하이스코(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내 소재)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권 사장은 이 날 (주)일성하이스코와 ‘자산매입 후 임대(Sale&Lease Back, S&LB) 프로그램’을 통한 자산 매매․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기업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 권 사장은 중소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지원 제도의 사각지대 여부, 또 추가 지원 필요성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에 S&LB 지원을 받게 된 ㈜일성하이스코는 1984년 설립된 LNG, 석유화학 플랜트 모듈, 부품 설계․생산 분야에서 핵심기술을 보유한 강소기업이다. 하지만, 2000년대 후반 키코(KIKO) 사태 등으로 인한 손실로 인해 2012년 회생절차에 들어갔다. 기업은 2016년 회생종결 후 체질개선을 통해 지속적인 영업이익을 실현하는 등 전환점을 맞고 있으나, 만기 도래 회생 담보채무 상환 및 수주 증대에 필요한 추가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KJtimes=김봄내 기자]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2년 상반기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에 신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고용노동부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지침에 근거해, 매년 사업장의 건강증진활동을 평가해 선정한다. 공단은 △직무스트레스 관리 △작업 관련 근골격계질환 예방 △뇌심혈관 질환 예방 △조직차원의 생활습관 개선 활동 등 근로자 건강증진 활동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공단은 건강관리센터, 마음치유실, 마음나눔센터 설치를 통해 근무 환경을 개선하였고,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직원과 협력업체 종사자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도구를 활용한 ‘근골격계 예방 교육’과 피지컬 전문가의 개인별 자세교정 코칭인 ‘피지컬 리커버리’ 등의 건강증진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고객 응대 서비스와 행정업무가 중심인 공단의 특성을 고려한 ‘스트레스 관리 교육’, ‘마음힐링 프로그램’ 등의 정신건강 프로그램은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되었다. 김태현 이사장은 "앞으로도 임직
[KJtimes=김승훈 기자]포스코그룹이 국내 최대 수소 생산•판매 전문기업인 어프로티움과 청정수소 사업을 위해 협력한다. 포스코홀딩스는 28일 포스코건설, 어프로티움과 ‘청정수소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포스코홀딩스 조주익 수소사업추진단장, 포스코건설 김민철 플랜트사업본부장, 어프로티움 제임스김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홀딩스 조주익 수소사업추진단장은 “어프로티움과의 사업 협력을 시작으로 국내 블루수소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번 사업 협력은 CCU(Carbon Capture & Utilization, 탄소포집 및 활용)를 활용한 국내 청정수소 생산의 시금석이자 기존 LNG발전에 수소를 혼합 원료로 사용하는 국내 첫 수소 혼소 발전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어프로티움 제임스김 대표이사는 “3사가 MOU를 기점으로 상호 논의를 진전시키고 실제 사업으로까지 연결된다면 국내 청정수소 공급 및 사용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사업 확장을 통해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어프로티움은 국내 유통되는
[KJtimes=김승훈 기자]LG가 28일 그룹 차원의 ESG 방향성을 담은 'ESG 보고서(Responsible Business, Sustainable Future)’를 발간했다. LG가 계열사들의 ESG 활동을 종합한 그룹 차원의 ESG 보고서를 발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보고서는 LG그룹 차원의 ESG 경영 현황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LG 뿐 아니라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등 주요 계열사의 ESG 전략 및 성과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는 ‘Responsible Business, Sustainable Future(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책임 있는 고객가치 실천)’이라는 LG그룹의 ESG 경영 방향성과 실행 계획을 담았다. LG의 ESG 경영 방향은 ESG 경영의 지향점인 ‘Sustainable Future(지속가능한 미래)’와 이를 위한 실천방식인 ‘Responsible Business(책임 있는 사업)’로 구성되어 있다. ▲’Responsible Business’는 한정된 지구의 자원과 에너지를 사용해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기업 활동에서…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넷제로(Net Zero)를 실현하기 위해 친환경 인프라 기술의 집중 육성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SKT는 향후 시장이 요구하는 더 빠른 데이터 속도를 충족하기 위해 보다 높은 대역의 주파수 이용을 위한 기지국 장비의 급격한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늘어난 전력 사용량을 상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야 넷제로 시대를 열 수 있다는 생각이다. 이를 위해 SKT는 △싱글랜 △AI 기반 네트워크 설계 △냉방·저전력 설계 등 온실가스 직접 감축 등 근원적인 넷제로 실행 방안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SKT는 이미 2050년 넷제로 달성을 위해 다양한 ICT 기술을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고 있으나, 현재 넷제로 이행은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나 재생에너지 구매계약을 통한 조달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2050 탄소중립위원회의 ‘탄소중립 시나리오’에서는 2050년 우리나라 전력 수요가 2018년 대비 3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통신 분야에서도 5G 이동통신 고도화와 6G 진화 과정에서 운용하는 통신장비가 늘어나면서 전력 사용량이 꾸준히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2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LG전자 박세리 월드매치 골프대회’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했다. 이 대회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 아동과 골프 꿈나무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선행사다. 골프여제 박세리를 포함, 아니카 소렌스탐(Annika Sorenstam, 스웨덴), 로레나 오초아(Lorena Ochoa, 멕시코)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레전드 선수 6명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현역 선수 6명 등 총 12명이 대회에 출전했다. 이날 선수들이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100만 원씩 최대 5천만 원까지 적립된 버디 기금에 자선행사를 위한 지원금을 더해 총 2억 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 박세리 희망재단은 대회가 끝난 직후 현장에서 서울재활병원에 기부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병원은 기부금으로 LG 스탠바이미(StanbyME) 30대 등을 구매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 아동과 청소년들의 재활치료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외 기부금은 박세리 희망재단에서 운용하며 골프에 재능있는 주니어 골프선수들을 육성하는 데 사용된다. 한편 LG전자는 고객경험 혁신 차원에서 고정된 TV를 자유롭게 이동시킬 수 있도록 개발한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중공업(주이 27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효성중공업 안성훈 부사장, 울진군 손병복 울진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울진군과 원자력 청정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효성중공업과 울진군은 울진 원자력 발전으로 만들어진 전기와 열을 활용해 생산한 대규모 청정수소의 원활한 유통 및 활용을 위해 인프라 구축에 손을 맞잡고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효성중공업은 울진 지역에 △수소 액화 플랜트 구축 △액체수소 저장 및 운송 트레일러, 액체수소 공급용 파이프라인 구축 △액체수소 충전소 구축 및 운영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울진군은 청정수소 운송 및 유통 인프라 구축을 위한 단계별 추진 전략을 마련하는 등 행정적 지원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효성중공업은 향후 울진군이 추진 예정인 원자력 활용 청정수소 생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효성중공업이 울산 용연공장에 건립 중인 국내 최초 수소 액화 플랜트와 전남 지역의 해상풍력 발전을 연계한 그린수소 생산 프로젝트와 더불어 경북 지역까지 액체수소 사업을 확대하며 국내 수소 사업의 선두 주자로 위상
[KJtimes=김봄내 기자]새마을금고 국제협력개발사업이 개발도상국 빈곤극복을 위한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행안부의 지도아래 국제협력개발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특히, 저축을 통해 가난을 극복한 새마을금고의 다양한 실천적 경험을 공유해 수원극 빈곤감소와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근본 목표로 하고 있다. 더불어 한국의 대표적 금융협동조합모델 공유를 통해 국제적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현재 새마을금고는 미얀마, 우간다, 라오스 등에서 활동 중이다. 17년 미얀마에 이어 18년 우간다, 20년에는 라오스에 새마을금고가 설립되어 현재 53개 새마을금고에서 약 13,000명의 회원들이 거래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얀마와 우간다에 체계적인 새마을금고 육성을 위한 중앙회가 설립되어 자체적인 새마을금고 관리감독체계가 완성됐으며, 피지, 캄보디아는 물론 중남미 등으로 새마을금고 모델 확산을 추진 중이다. 지난 9월 5일에는 피지 수도 수바에서 피지 정부(농어촌개발부)와 ‘새마을금고 금융포용 ODA 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피지 농어촌개발부 장·차관, 청소년체육부 차관을 비롯해 상업통상부, 농업부, 원주민부 등 피지 유관
[KJtimes=김승훈 기자]동원그룹이 2022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동원그룹은 △동원산업 △동원F&B △동원시스템즈 △동원로엑스 △동원홈푸드 △동원디어푸드 △동원건설산업 △동원엔터프라이즈 등 8개 주요 계열사에서 IT, 생산, 물류, 연구, 마케팅, 영업 등 다양한 부문의 인재를 채용한다. 이번 공개채용은 대학교 기졸업자 및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채용 과정은 △서류전형 △온라인 필기전형 △1차 면접 △최종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 지원은 10월 18일까지이며, 동원그룹 채용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동원그룹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회사 및 직무별 소개 자료 등 각종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지원자들은 모집 기간 1:1 채팅 상담을 통해 손쉽게 채용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동원그룹 담당자는 “수산·식품·포장재·물류 등 4대 중심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동원그룹은 늘 과감한 도전과 혁신으로 50여년간 지속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동원그룹과 함께 성장해나갈 열정적인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066570, www.lge.co.kr)가 6개국 주한 아프리카 대사 등 외교 관계자를 초청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LG전자는 26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 사이언스파크에서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수단, 케냐, 르완다, 앙골라 6개국 주한 아프리카 대사 등 외교 관계자 초청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LG전자 조주완 사장 등 LG전자 경영진과 부산엑스포유치위원회 윤성혁 기획본부장 등 정부관계자가 참석했다. 조주완 사장은 이 자리에서 “부산은 디지털 기술 기반 미래형 친환경 스마트 시티로 변하고 있다”며 “‘2030 세계박람회’를 통해 구현될 새로운 인류의 미래를 설계할 최적의 장소인 만큼 이 자리에 모인 각국의 대사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LG전자는 아프리카 지역에서 직업훈련학교 운영, 콜레라 백신 지원, 농촌마을 자립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LG전자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국내외에서 지원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국내에서는 부산 김해국제공항 입구 전광판, 김포국제공항 청사 내 전광판, 서울 파르나스호텔 앞 대형 옥외광고물…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가 22일과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보스턴에서 차세대 IT 기술 분야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테크 포럼(Tech Forum) 2022 : 디스커버 익스피리언스(Discover eXperience)’를 개최했다. 테크 포럼은 삼성전자 DX(Device eXperience) 부문이 미국 현지 우수 개발 인재와의 소통을 위해 2017년부터 운영 중인 연례 행사로,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19로 일시 중단했다. 3년 만에 재개한 올해 테크 포럼에는 이틀간 미국 MIT, 스탠퍼드, 캘리포니아공대(Caltech), UC버클리 등 북미 지역 주요 대학 박사 200여명이 대거 초청됐다. AI(인공지능), 로봇, 빅데이터,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연구 분야의 인재들과 함께 삼성전자에서는 삼성리서치 연구소장 승현준 사장, 삼성리서치 아메리카 연구소장 노원일 부사장, 인사팀장 나기홍 부사장 등 경영진과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승현준 사장은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삼성전자의 기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저희 제품은 그들의 삶에 녹아 있다”면서, “하지만 우리는 새로운 시대와 도전 속에서 ‘생각의 리더(Thou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폐배터리 수거를 통한 순환경제 실천을 위해 '배터리턴'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과 A9S 사용 고객이 LG전자 공식 홈페이지나 LG 씽큐(LG ThinQ) 앱에서 회원 가입 후, 가까운 회수처에 폐배터리를 반납하면 새 배터리를 구매할 때 1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폐배터리는 환경부 '자원순환 실천 플랫폼'에서 관리하는 폐가전 수거함에 반납하면 된다. LG베스트샵 등에 폐가전 수거함이 마련돼있다. 이번 캠페인은 10월 말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