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서울에서는 뜻깊은 하루를 완벽하게 완성해 줄 ‘더 데이 패키지’ 3종을 12월 20일까지 선보인다. 우선 가장 실속 있는 금액으로 이용 가능한 스위트 데이 패키지는 디럭스룸, 2인 조식, 무료발렛파킹서비스, 호텔 베이커리 델리카한스 케익, 행복한 기분을 한껏 들뜨게 해줄 꽃다발과 와인 및 쿠키 커티시가 제공된다. 로맨틱 데이 패키지는 롯데호텔서울 최고의 셰프들이 준비한 패밀리 디너 2인 혜택이 더해지는데, 패밀리 디너는 한식당 무궁화, 일식당 모모야마, 중식당 도림, 이탈리안레스토랑 페닌슐라 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클럽라운지 2인 혜택도 포함된다. 특히 저녁 6시부터 10시 사이에는 롯데호텔 와인소믈리에가 추천한 와인과 샴페인, 맥주 등을 아름다운 서울 야경을 보며 31층 전용 라운지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어 매력적이다. 최상의 휴식을 보장할 스위트룸에서의 하루도 괜찮다. 럭셔리어스 데이 패키지는 주니어 스위트룸에 로맨틱 데이 패키지 특전은 동일하다. 한편, 국내 최대 토종 호텔 브랜드 롯데호텔은 9월 30일까지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 및 유선을 통해 패키지 상품을 예약하는 내국인 고객들 대상으로 ‘롯데호텔…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은 9월 16일 제11회 옥토버페스트 개최를 맞이하여 옥토버페스트 전용 패키지를 런칭한다. 한국에서 쉽게 찾을 수 없어 희소성 높은 독일 최고 브루어리 아잉거 맥주를 무제한으로 만날 수 있는 옥토버페스트는 9월 16일 오후 6시부터 단 하루 동안 펼쳐진다. 그랜드 힐튼 서울은 원데이 올 나잇으로 진행되는 옥토버페스트의 설렘과 즐거움이 이어질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된 옥토버페스트 전용 패키지를 선보인다. 본 패키지는 옥토버페스트 티켓 2장과 객실 1박, 옥토버페스트 축제 이후 늦은 시간까지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하며, 체크인 후에는 채광이 가득한 수영장과 체련장, 사우나 등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그랜드 힐튼 서울의 옥토버페스트 전용 패키지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숙박이 가능하다.…
[kjtimes=견재수 기자] 정의당은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대한 법원의 양형이 너무 낮다며 황당하다는 브리핑을 했다. 최석 정의당 대변인은 27일 서면 브리핑에서 “대한민국 전체를 뒤흔든 국기 문란 장본인들에게 단죄의 정도가 고작 최고 3년이라는 것은 황당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서 청와대대에서 내리는 온갖 추잡한 지시를 군말 업이 수행했던 조 전 장관을 집행유예로 풀어준다는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최 대변인은 “김 전 실장은 10월 유신부터 강기훈 유서대필, 초원복집 사건 등 대한민국 현대사의 음침한 곳 한가운데 서 있던 인물”이라며, “그로 인해 망가지고 무너진 인생이 몇인데 징역 3년 이라는 단죄로 끝나는 것이 못내 개탄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국기문란 사범들에 대한 법원 판단이 고작 이 정도라면 박근혜, 최순실, 이재용에 대한 판결도 알 수 없다”며 “법원이 새로운 대한민국의 시금석을 세운다는 마음가짐을 갖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kjtimes=견재수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78일 버스와 화물차 관련 졸음운전 방지를 위한 대책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당정은 최근 운전기사의 졸음운전에 따른 대형 버스사고와 화물트럭 사고가 잇따르자 근본 원인이 운전기사들의 과로에 있다고 보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운전기사들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근로기준법을 개정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내일 회의에 참석하는 여당 측 관계자는 김태년 정책위의장과 홍익표 정책위 수석부의장, 한정애 제5정책조정위원장 겸 환경노동의원회 간사, 민홍철 국토교통위 간사, 안호영 국토위원이며, 정부 측에서는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이 동석한다.…
[kjtimes=견재수 기자] 국정농단 주범인 최순실씨의 은닉 재산을 몰수해 국고로 환수하기 위한 특별법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주도하는 초당적 의원모임은 2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 131명이 공동으로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소유 재산의 국가 귀속에 관한 특별법’을 발의,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법은 ▲국정농단 행위자 재산조사위원회 설치 ▲누구나 국정농단 행위자 재산에 대한 조사를 신청할 수 있고 ▲법원의 영장을 발부받아 부정축재 재산에 대한 사항을 압수·수색·검증할 수 있고 ▲불법·부정 축재 재산은 소급해 국가에 귀속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의원 모임은 이날 회견문을 통해 “박정희 정권의 불법 통치자금을 뿌리로 한 최순실 일가의 천문학적인 재산이 국내외에 은닉 관리되고 있다는 정황과 증언이 계속되고 있고, 빼돌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의 열망인 적폐청산의 완성은 재산몰수”라며 “국회의장과 여야 지도부께 조속히 법이 제정될 수 있다록 입법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주실 것을 호소한다”고 말했다. 특별법 발의 구성은 민주당 의원 102명, 국민의당 20명, 정의당 5명, 자유한국당 1명, 무소속…
[kjtimes=최태우 기자] 인터넷신문의 광고홍보성 기사 10개 가운데 4개가 음식점과 건강기능식품 등 식품과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이하 인신위)가 올해 상반기 313개 매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자율심의 결과에 따르면, 광고홍보성 기사로 제제를 받은 기사는 338건으로 전체 자율심의 위반 기사 1,674건 가운데 2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신위는 일방적으로 제품이나 서비스의 장점만을 전달하거나 효능이나 인기에 대해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하지 않는 기사를 광고홍보성 기사로 판단하고 제재 조치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상품별로는 식품 관련 기사가 150건(44%)으로 가장 많았다. 특히 음식점이 63건(42%)으로 다수를 차지했고 과자 46건(31%), 건강기능식품 29건(19%), 식음료 10건(7%) 등의 순서였다. 이들 식품 관련 광고홍보성 기사는‘인기’,‘추천’,‘가성비’등 근거가 없는 단정적인 표현을 사용하거나 판매실적 증가를 계기 삼아 자사의 제품을 홍보했다. 의료기기 및 서비스 관련 기사도 44건(13%)으로 뒤를 이었다. 이 중 의약품이 34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의료기기 6건, 병원 4건 등의 순이…
[KJtimes=박선우 기자]패션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다양한 스타일의 컨셉과 의상이 많이 보이고 있다. 유행을 타지 않는 베이직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자신만의 뚜렷한 개성을 반영해 특이하고 남들과 다른 차별성을 가진 스타일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유니크한 제품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상품들은 특히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남성의류쇼핑몰 투테리는 보편화된 남성패션의 틀을 깨고 패션의 본고장 이태리의 남성적의 다원적사고와 패션감각을 추구해 제품에 그대로 보여주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남성적이고 소유하고 싶은 나만의 스타일을 위해 항상 새로운 도전과 실용성을 강조하며 고객들과 패션에 대한 정보도 즐겁게 소통하고 있어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투테리 관계자는 “일상 그 자체로 다가올 수 있는 브랜드를 목표로 고객들이 합리적이고 자신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도록 최상의 제품으로 정직과 고객만족을 실천하는 투테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투테리는 브랜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매 시즌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랑콤이 오는 27일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여름철 지친 피부에 수분을 채워 줄 ‘에너지 드 비’ 마스크 2종 ‘레몬 스크럽 마스크’와 ‘미네랄 클레이 마스크’를 새롭게 선보인다. 랑콤 ‘에너지 드 비 레몬 스크럽 마스크’는 자연 유래 성분인 레몬 껍질과 호호바 오일이 피부 표면의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주는 스크럽 제품이다. 저자극의 순한 포뮬러가 부드럽게 각질을 케어해 피부를 정화시켜줄 뿐만 아니라 -4°C 쿨링 효과로 피부에 즉각적인 휴식을 선사해준다. 일주일에 2번, 롤링한 후 씻어내면 보다 매끄럽게 진정된 피부결과 촉촉한 수분감을 경험할 수 있다. 함께 출시 된 ‘에너지 드 비 미네랄 클레이 마스크’는 피부 속 깊숙이 쌓인 노폐물의 배출을 돕고 여름철 무너진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주는 제품이다.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클레이가 피부 속 불필요한 노폐물과 피지를 제거해 모공을 정화시켜주며, 랑콤 ‘에너지 드 비’ 라인만의 풍부한 수분 에너지를 보충해 촉촉하고 깨끗한 피부로 가꿔준다. 랑콤 ‘에너지 드 비’ 라인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자랑하는 ‘프렌치 멜리사 허브’, ‘크렌베리’, ‘인삼’ 등 슈퍼 푸드에서 얻은 자연…
[KJtimes=김봄내 기자]매운 고추의 대명사 청양고추보다 더 매운 고추 할라피뇨의 인기가 뜨겁다. 감자칩, 소시지, 햄버거, 도넛 등 다양한 식품군에서 연달아 할라피뇨 맛이 출시되면서 새로운 매운맛 트렌드를 이끌고 있기 때문. 할라피뇨는 멕시코가 원산지인 고추로, 깨무는 순간 서서히 특유의 알싸한 매운맛이 몰려오는 탓에 마니아 층이 두텁다. 느끼한 맛도 잡아주는 탓에 매운맛을 선호하는 한국인 입맛을 제대로 저격하면서 세대를 넘나들면서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한 식품업계 관계자는 “매운맛은 스트레스 해소와 기분전환을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작용이 있어 그런지 경기가 좋지 않을 때 많이들 찾는다”면서 “최근 단맛 열풍이 주춤한 사이 쉽게 질리지 않는 매운맛이 전 식품 영역으로 확대되는 추세로 당분간은 새로운 매운맛 제품이 지속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 프링글스가 선택한 할라피뇨, 역대급 매운맛 선보여 세계적인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가 신제품 ‘할라피뇨’를 출시하며 제대로 된 매운맛을 구현해 냈다. 역대 가장 매운맛을 위해 프링글스가 선택한 것은 멕시코를 대표하는 매운 고추 할라피뇨. 감자칩에 할라피뇨 맛을 담아 혀끝을 감도는
[KJtimes=조상연 기자]㈜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토마토 재배지로 유명한 강원도 화천에서 열리는 ‘2017 제15회 화천 토마토축제’를 후원한다. ‘화천 토마토 축제’는 강원도 화천군 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화천 토마토와 지역홍보를 위해 기획된 축제로 매년 10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국내 여름철 대표 지역축제다. 올해 행사는 ‘토마토로 하나되는 세계 속의 화천’이라는 부제로 오는 8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화천군 사내면 문화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토마토축제는 전야제행사와 불꽃놀이를 시작으로 토마토를 주제로 한 30여개의 각종 체험프로그램과 전시, 공연, 농특산물 판매장 운영 등 축제를 찾는 많은 관광객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특별 공연인 ‘토마토 야(夜)놀자!, 지역주민이 만드는 신나는 문화공연 ‘한여름밤의 토마토 페스티벌’, 27사단 이기자 장병과 가족들이 참여하는 ‘이기자의 날 행사’,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토마토 보물을 찾아라’ 등 다채로운 신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화천 토마토 축제를 14년째 후원하고 있는 오뚜기는 1000인분의 토마토 파스타를 준
[KJtimes=김봄내 기자]카카오뱅크는 27일 오전 7시 서비스를 시작한 뒤 3시간이 지난 오전 10시 현재 계좌 3만5천 개가 개설됐다고 밝혔다. 같은 시각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은 약 7만회 다운로드됐다. 이는 먼저 시장에 진출한 국내 1호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보다 가입자 수 모집 속도가 훨씬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케이뱅크는 서비스 첫날인 지난 4월3일 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수신 계좌 1만5천317개(당시 잠정 집계)를 모집했다. 가입자가 몰리면서 오전에 서비스가 원활하지 못한 상황도 벌어졌다. 앱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반복되거나 개인 정보를 입력하는 과정에서 에러가 발생했다는 알림창이 나오면서 절차가 중단되는 일이 반복됐다.…
[KJtimes=김봄내 기자]리복 클래식이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출신 소미를 브랜드 엠버서더로 발탁해 90년대 팝컬쳐 느낌을 강조한 '클럽 C 오버브랜디드(Club C Overbranded)'의 새로운 TV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 이번 광고 영상은 엠넷(Mnet)의 걸그룹 인재육성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아이돌학교’가 방영되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30분에 온에어 될 예정이다. 광고는 90년대를 대표하는 팝컬쳐 콘셉트로 소미의 상큼발랄한 매력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영상 속 신나는 음악과 춤, 형형색색의 다양한 컬러와 빈티지 아이콘들의 조합은 소미의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와 조화를 이뤄 'Back to the 90's Club C'라는 영상의 주제를 임팩트있게 담아냈다. 영상의 시작은 소미가 90년대 유행했던 춤인 문워크를 그녀만의 스타일로 귀엽게 소화하며 톡톡튀는 분위기와 함께 시작한다. 더불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소미의 경쾌한 발걸음과 함께 빈티지한 거리의 모습 및 90년대 롤러장등의 풍경들을 컬러풀하게 담아냈다. 소미는 영상 속에서 클럽C 오버브랜디드를 신고 청치마와 흰 티셔츠, 흰색 니 삭스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개성을 드
[KJtimes=김봄내 기자]키엘은 피부 고민에 맞춰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1백만 샘플링 대국민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키엘에서 진행되는 샘플링 이벤트는 피부 전문가 KCR과 5분 상담을 통해 피부 고민에 맞는 5개의 맞춤 샘플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제품을 구매하기에 앞서 본인의 피부 타입과 고민에 맞는 제품을 먼저 사용해 볼 수 있도록 1:1 상담 서비스와 함께 샘플을 권하는 키엘의 브랜드 철학 ‘사용해보시고 구매하세요(Try before you buy)’을 반영해 기획되었다. 매장을 방문하면 현재 피부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차트를 통해 전문적인 상담이 이루어지며 30종 이상의 다양한 샘플 중 원하는 피부 타입에 최적화된 클렌저, 토너, 에센스 등 5가지 제품의 샘플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키엘은 행사 기간 중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키엘 #스킨체인지를 포함한 후기 인증샷을 올리면 매일 1명을 선정해 샘플로 체험한 제품 중 정품 1종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고객의 피부 고민을 상담해주는 KCR은 전문적인 교육을 수료한 피부 전문가를 일컫는 말로 스킨케어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의 피부에 맞는 최적의 제품을 사용할 수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건강생활의 신선음료 브랜드 풀무원녹즙이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채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식물성유산균으로 맛있게 발효한 어린이 발효녹즙 ‘리틀 키즈하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리틀 키즈하이’는 3~7세 아이가 마시면 좋은 제품으로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도록 식물성유산균으로 발효해 영양은 물론 맛까지 신경 썼다. 영양이 가장 풍부한 제철에 수확한 49종의 채소와 과일을 식물성유산균으로 건강하게 발효했다. 유기농 케일 생즙이 16% 함유돼 신선한 채소의 살아있는 효소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아이들의 식성을 고려, 발효를 통해 처음 녹즙을 접하는 아이들도 맛있게 마실 수 있도록 설계했다. 뼈 성장을 돕는 본펩 성분도 들어있다. 계란 난황에 함유된 성장 펩타이드인 본펩이 계란 12개 분량이나 들어있어 어린이의 바른 성장을 돕는다. ‘리틀 키즈하이’는 풀무원녹즙이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채소 바르게 먹기 캠페인’과 연계,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새롭게 개발한 제품이다. 기존에 출시되고 있는 ‘키즈하이’(8~10세), ‘딸기&바나나’ 및 ‘망고&am
[KJtimes=김봄내 기자]구직난이 점차 심화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중소기업 10곳 중 6곳은 올 상반기에 계획했던 인원을 모두 채용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중소기업 141개사를 대상으로 ‘상반기 채용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상반기 채용을 진행한 기업(106개사) 중 59.4%가 ‘당초 계획했던 인원을 채용하지 못했다’고 답변했다. 새로 채용한 인원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65점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50점’(22.6%), ‘70점’(21.7%), ‘80점’(18.9%), ‘60점’(11.3%), ‘90점’(7.5%), ‘100점’(7.5%), ‘10점 이하’(4.7%) 등의 순이었다. 그렇다면, 중소기업은 구인난을 얼마나 느끼고 있을까? 응답기업(141개사)의 71.6%가 ‘평소 구인난을 느낀다’라고 답해, ‘구인난을 느끼지 않는다’ (28.4%)다는 기업보다 훨씬 더 많았다. 구인난의 원인으로는 ‘구직자의 편견’(44.6%, 복수응답)과 ‘대기업과의 처우 격차’(44.6%)가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중소기업의 비전 및 내부 시스템 부재’(33.7%), ‘사회에 만연한 대기업 제일주의’(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