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9월 1일 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해 영업의 성장동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5월 IT 업무통합과 8월 통합 HR 제도 도입을 마무리한 데 이어 영업에서 본격적인 통합 시너지를 꾀하겠다는 것이다. 신설된 조직은 BI(비즈니스 이노베이션) 추진본부로, 두 개의 본부(BI 1본부, BI 2본부) 산하에 총 5개 팀으로 구성됐다. 독립적인 책임과 권한을 갖고 과제를 속도감 있게 진행하기 위해 CEO 직속으로 뒀다. BI 각 본부는 보험 영업모델의 패러다임 시프트(Paradigm Shift)를 통해 전사 사업영역의 가치를 높이고자 영업모델의 혁신, 본사의 영업지원 체계 개편 등을 추진한다. DB, FC1, FC2 등 각 영업 채널의 성장 전략을 세우고 이를 이루기 위한 인프라 구축과 상품 개발 및 교육과 마케팅 지원 확대를 위한 방안도 마련한다. 아울러 신입 FC 도입과 육성을 강화하는 내용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성 사장은 “IT와 HR 통합을 마무리한 신한라이프가 보험사업 부문의 전방위적 가치 제고를 통해 보험회사 본연의 경쟁력을 높이고 1 더하기 1은 2가 아
[KJtimes=김봄내 기자]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2022 아시아신협 포럼 및 아시아신협연합회(Association of Asian Confederation of Credit Unions; ACCU) 연차총회’에 한국신협을 대표해 참석했다고 1일 밝혔다. 아시아신협연합회와 태국지역신협연합회(Credit Union League of Thailand; CULT), 태국직장신협연합회(Federation of Savings and Credit Cooperatives of Thailand; FSCT)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영향과 극복’을 주제로, 아시아 16개국 약 330여 명의 신협 관계자와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신협은 아시아신협연합회 회장국의 자격으로 행사에 참석했다. 특히,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지난 2018년 9월부터 4년여간 아시아신협연합회장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 통해 프란치스코 교황으로부터 축복장을 받는 등, 세계신협 리더의 자질과 성과를 인정받아 아시아신협연합회 이사회의 만장일치 추대로 아시아신협연합회장에
[KJtimes=김봄내 기자]대상의 핵심 연구시설인 대상 이노파크(DAESANG InnoPark)가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1일 대상 서울 강서구 마곡동 대상 이노파크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대상홀딩스 최성수 대표이사, 대상 임정배 대표이사, 대상 박용주 식품사업총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상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소재 대상 이노파크를 연구 특화 기지로 삼아 글로벌 식품·소재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수립했다. 또한 대상㈜은 산업단지 내 동종 업계 간 교류를 통해 식품·소재 산업의 동향 파악 및 공동연구를 활발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대상 이노파크는 2년여 공사 기간을 거쳐 올해 6월 준공됐다. 연면적 약 3.5만㎡에 지상 8층, 지하 2층 규모로 약 1,2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각 층별로 연구시설, 업무지원시설, 부대시설, 공공시설 등을 갖췄다. 대상 이노파크는 대상㈜이 식품 및 소재 분야 글로벌 R&D 리더로 앞장서기 위한 고급 연구인력 양성과 첨단 원천기술 확보의 주요 기지로서 기능할 전망이다. 연구시설은 식품 부문 ▲식품 연구소 ▲김치 기술 연구소 ▲Global연구실 ▲식품안전센터, 소재 부문 ▲전분당 연구소, ▲BIO 연구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건설은 최근 미국 건설전문지 ENR이 발표한 '2022 인터내셔널 건설사'(해외매출 기준) 순위에서 지난해보다 3계단 오른 13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건설의 작년 해외 매출은 총매출(161억달러)의 3분의 1 수준인 57억6천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해외 매출(50억7천만달러)과 비교하면 13.5% 증가한 것이다. 현대건설의 인터내셔널 건설사 순위는 작년 16위에서 올해 13위로 3계단 상승했다. 현대건설은 해외 매출과 국내 매출을 모두 합친 '글로벌 건설사' 부문에서는 지난해보다 4계단 오른 21위에 올랐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5개국에서 총 13개 프로젝트를 신규로 수주하며 주력 시장에서 수익을 확보하고 신시장을 개척했다"며 "앞으로도 중동지역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신재생 에너지 전환 프로젝트와 미래도시 건설 등의 사업 다각화를 통해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현대자동차, 기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 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 한국지엠,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4개 차종 222,13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싼타페 등 2개 차종 185,523대는 전자제어 유압장치(HECU) 내부 합선에 의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고,아반떼 N 2개 차종 125대는 조향핸들 엠블럼(H 표시)의 부착 공정 불량으로 에어백 전개 시 엠블럼이 이탈되고, 이로 인해 운전자가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싼타페 등 2개 차종은 8월 31일부터, 아반떼 N 등 2개 차종은 9월 6일부터 현대자동차 하이테크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각각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둘째, 기아에서 제작, 판매한 올뉴 쏘렌토 등 2개 차종 24,990대는 변속레버 잠금장치 제조 불량으로 정차 중 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않아도 기어 변경 조작이 가능하고, 이로 인해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는 2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2’에서 ‘스마트싱스’를 통한 새로운 소비자 경험과 지속 가능한 기술로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 삼성전자는 메세 베를린(Messe Berlin)에 위치한 시티 큐브 베를린(City Cube Berlin)에 업계 최대 규모인 10,072㎡(약 3,050평)의 전시ㆍ상담 공간을 마련하고,’Do the SmartThings(스마트싱스 라이프를 경험하라)’와 ‘Everyday Sustainability(지속 가능한 일상)’를 주제로 참가한다. ‘삼성 타운(Samsung Town)’으로 불리는 삼성전자 전시장 입구에는 대형 LED 스크린으로 구성된 터널을 설치해 관람객들과 상호작용하며 전시 콘셉트를 소개한다. 삼성 타운은 스마트싱스 라이프와 지속 가능성 존을 중심으로 영상 디스플레이ㆍ생활가전ㆍ모바일ㆍ메모리 등 다양한 최신 제품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IFA 2022에서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통합된 연결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7개의 주거 공간으로 꾸며진 ‘스마트싱스 홈’을 조성하고 20여 가지의 사용 시나리오를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이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수소 전문 전시회인 ‘H2 MEET 2022’에서 액화수소의 생산부터, 유통, 수소관련 제품에 대한 소재 공급을 포함한 그룹차원의 수소비즈니스 청사진을 제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효성은 디지털미디어와 체험형 컨텐츠를 중심으로 액화수소의 밸류 체인을 소개함으로써 효성 수소사업의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 부스를 구성했다. 효성중공업은 국내 기업들 중에서도 선도적으로 액화수소 사업에 투자하며 국내 수소 경제 확장을 리드해왔다. 액화수소는 기체 수소의 부피를 1/800으로 줄여 저장 및 운송이 용이하다. 액화수소 충전소도 기체 충전소 대비 30% 수준이면 건립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세대 수소 경제의 핵심 기술로 손꼽힌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내년 완공 예정인 효성중공업의 액화수소플랜트 건립 현황을 소개하는 한편, 현재 연산 1만 3천톤 규모에서 3만 9천톤으로 생산 능력을 늘려나갈 구체적인 계획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액화수소 생산 계획도 살펴볼 수 있다. 효성중공업은 올해 초 전남도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칠성음료와 EBS가 지난 30일 어린이들의 환경교육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EBS 본사에서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김유열 EBS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칠성음료와 EBS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어린이들이 기후·환경 위기 문제에 적극 공감하고 스스로 사회적 실천을 해나가는 ‘환경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연스러운 교육 환경을 조성해나갈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와 EBS는 EBS에서 방영 중인 국내 유일의 유아·어린이 환경 콘텐츠 ‘그린조끼구조대’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환경 보전의 중요성 및 실천 방법을 안내하는 환경 교육 컨텐츠를 제작하고 유치원생,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롯데칠성과 EBS가 함께하는 그린조끼구조대 환경 교육’방문 프로그램과 환경보호 캠페인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미래세대가 기후·환경문제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환경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탑스텐 동강시스타는 최근 김대훈 군(만 14세)을 영월지역의 골프 꿈나무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영월중학교에 재학 중인 김대훈 군은 대한골프협회에 주니어선수로 등록되어 각종 대회에 참가해 기량을 쌓아가고 있다. 하지만 개인레슨을 비롯해 연습라운딩과 각종 장비를 구비해야 하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지역사회의 후원 없이는 경제적인 어려움이 많이 따를 수밖에 없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동강시스타는 선수의 실전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한 연습라운딩을 매주 1~2회 동강시스타C.C에서 제공하기로 했다. 동강시스타 정환오 대표는 “주니어 골프선수로서 미래가 촉망되는 영월지역 선수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지역을 대표하고 국가를 대표하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 지역주민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상생 또한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탑스텐 동강시스타는 SM그룹(회장 우오현)이 운영하는 영월지역 대표 휴양형 리조트로서 콘도 300실과 대중제 골프장 9홀을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12월 국토부의 지역개발계획 변경승인(18홀 증설)을 얻어 올해 하반기 신규 골프장 증설 착공
[KJtimes=김봄내 기자]동국제강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지원금을 전달한다. 동국제강은 30일 부산 지역을 시작으로 인천 동구, 당진 송악읍 인근 지역 주민 150명을 대상으로 총 3,75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동국제강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행사 규모를 최소화한 대신 쌀, 명절선물세트 등의 물품을 지급한다. 인천공장에서는 다음 달 2일 지역아동센터 2곳, 무료급식소 1곳, 경로당 3곳에 쌀 240포를 전달하는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국제강은 1994년부터 지금까지 29년째 매년 설과 추석에 생활지원금을 전달하며, 지역 사회와 상생 방안을 도모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지원금 규모는 29억 4천만원에 달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기아가 31일 기아 360(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더 뉴 레이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기아 레이(The new Kia Ray, 이하 레이)’의 포토미디어 데이를 개최하고 9월 1일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레이는 차로 유지 보조(LFA), 운전석 통풍 시트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 사양을 대거 탑재하고 운전석을 포함한 전 좌석 풀 폴딩 기능이 가능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레이의 디자인은 기존의 독창적이고 상징적인 모습을 계승하면서 신규 디자인 요소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전면부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깔끔한 센터 가니쉬(중앙부 장식)로 ‘타이거 페이스’를 레이에 맞게 재해석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새로운 범퍼로 단단한 인상을 부여했다. 다양한 선이 조화를 이루는 기하학적 조형의 15인치 전면 가공 휠은 측면부의 개성을 더하고, 후면부 리어 콤비램프 가장자리에 위치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은 차폭을 시각적으로 확장해준다. 실내는 신규 클러스터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모던한 이미지의 ‘라이트 그레이 인테리어’를 추가했다. 이와 더불어…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의 통합 연결 플랫폼인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 하나로 전세계 13개 브랜드의 가전 제품 제어가 가능해진다. 삼성전자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인 ‘IFA 2022’에서 진행되는 HCA(Home Connectivity Alliance) 시연에 참가해, 스마트싱스를 통한 타사 기기와의 연결 경험을 소개한다. HCA는 스마트 홈 생태계 확대를 위한 목적으로 지난 해 8월 설립되었으며, 삼성전자를 비롯해 GE, 하이얼, 일렉트로룩스, LG전자, 아르첼릭, 트레인 등 13개의 글로벌 가전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창립 멤버로, 단일 대표 의장직을 맡으며 가전 간 상호 연결성 협의를 주도하고 있다. 이번 IFA기간 동안 HCA 회원사와 함께 시연회를 진행하고,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냉장고, 비스포크 제트 봇 AI, 비스포크 큐브Air, Neo QLED 등과 타사 가전을 HCA 표준이 적용된 스마트싱스 앱 하나로 제어하는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마트싱스 앱에 HCA 표준이 적용되면 삼성전자를 포함 13개 HCA 회원사들의 가전 제품을 제어할 수 있게 돼
[KJtimes=김봄내 기자]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가 9월 30일까지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사업 실시 기념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협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온누리상품권 앱에 신협 체크카드를 등록한 선착순 3,000명에게 약 4,000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전체 사용자를 대상으로 사용구간별로 추첨을 통해 총 335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또는 캐시백을 제공한다. 신협 체크카드로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한 고객에게 제공되는 경품과 추첨 요건은 ▲100만 원 이상 사용 시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50만 원(5명) ▲70만 원 이상 사용 시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30만 원(10명) ▲30만 원 이상 사용 시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10만 원(20명) ▲10만 원 이상 사용 시 캐시백 2만 원(100명) ▲5만 원 이상 사용 시 캐시백 1만 원(200명)이다. 당첨자는 10월 중 신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되며, 모바일 백화점·커피 상품권은 카드 발급 시 등록된 휴대폰 번호로 발송된다. 또한, 신협 체크카드로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등록 및 사용할 경우 BC카드가 주관하는 최초 결제 캐시백 이벤트, 마이태그 이벤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이 내달 5일부터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함께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응원하는 ‘심심(心心) 트레킹’ 참가 신청을 받는다. 지난해에 이어 2회를 맞은 심심 트레킹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각자 걷고 싶은 길을 5km 걷고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는 방식이다. 백혈병소아암 환아와 완치자, 가족은 물론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기부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체리’에서 할 수 있으며, 6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농심은 참가자 전원에게 보온병, 모자, 백산수, 농심켈로그 에너지바 등이 들어있는 기념품세트를 제공하고, 향후 인증사진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한다. 참가비는 3만원이며 참가비 전액은 백혈병소아암 환아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전국민에게 백혈병소아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널리 알리고, 환아와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해 트레킹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사회적인 관심과 응원이 환아와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농심은 지난 2018년부터 면역력이 약해진 환아들에게 좋은 물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백산수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스포츠 현장으로 홍보를 확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부터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 매장 광고를 통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고 있으며, 12일 경기부터 삼성 라이온즈 야구단의 선수 헬멧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문구와 엠블럼을 선보였다. 또한 대구 구장 더그아웃 지붕과 상단 띠 및 타석 뒷부분 회전 광고판에 삼성전자의 엑스포 유치 기원 광고를 노출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8월 14일부터 삼성 블루윙즈 축구단의 수원 경기장 내 130M 길이의 대형 LED 광고판을 활용해 엑스포 유치를 지지하는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활동을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