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삼광글라스㈜(대표 이도행)가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의 디자인과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테이블웨어 ‘글라스락 스마트’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 ‘글라스락 스마트’는 삼광글라스가 미국, 중국 등 주요국가에 디자인 출원 등록한 림-리스(Rim-less) 디자인을 적용, 뚜껑과 몸체의 결합을 위해 볼록 튀어나왔던 밀폐용기 상단의 테두리가 부드러운 라운드타입 바디로 일체화 됐다. 테두리 간 접촉으로 인한 파손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디자인 퀄리티를 높여 밀폐용기뿐 아니라 식탁 위 고급 테이블 웨어로도 손색이 없다. 뚜껑도 라운드타입 바디에 걸맞은 라운드 스퀘어 쉐입의 디자인으로 고급스럽고 사용감도 한층 부드럽게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사면결착 완전 밀폐기능의 기존 장점은 그대로 살렸다. 글라스락 스마트는 디자인과 안전성뿐 아니라 보관도 편리해졌다. 테두리가 없는 일체형 라운드 바디로 유리간 끼임 없이 여러 개를 겹쳐 쌓을 수 있어 수납 효율성이 높아졌으며, 뚜껑을 닫은 후에도 캡 윗면이 오목하게 들어가 안정적인 수납이 가능하다. 또한 밀폐용기 사용시 소비자들의 니즈로 꼽혀온 뚜껑의 실리콘 패킹 세척 문제도 완벽하
[KJtimes=김봄내 기자]견과류에도 고급화 바람이 한창이다. 과거 많은 소비자들이 즐기던 땅콩, 호두 등의 일반 견과류의 판매는 다소 주춤한 듯 보이나 최근에는 피칸, 마카다미아 등 고급 수입 견과류가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트렌디한 건강 간식으로 자리매김 함에 따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 웰빙 트렌드가 지속되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취향이 더욱 다양해진 것이 큰 이유로 보여진다. 이에 최근 식품 업계는 피칸 등을 포함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한줌견과’ 제품을 선보이는 한편, 마카다미아 커피,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 등 럭셔리 견과류를 적용한 다양한 가공 제품들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00년 역사의 청과브랜드 Dole(돌)은 기존 한줌견과 제품에 고급 견과류를 추가한 제품을 선보였다. ‘후룻&넛츠 블랙라벨’은 아몬드, 호두뿐 아니라 피칸, 마카다미아 등 프리미엄 견과류를 사용하여 제품력을 강화했고, 비타민이 풍부한 건망고와 변비예방에 좋은 푸룬(말린자두)을 넣어 영양의 균형을 맞췄다. 수입한지 180일 미만의 견과류와 건과일 만을 사용하여 제품의 신선도를 높인 것 또한 특징이다. Dole(돌) 관계자는 “’후룻&넛츠 블랙라벨’은
[KJtimes=김봄내 기자]올해 상반기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들이 가장 큰 비중을 두고 평가하는 전형은 단연 면접전형이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상반기 신입 채용 예정 기업 234개사를 대상으로 ‘신입 채용 시 전형별 평가 비중’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각 전형의 평가 비중을 구성비로 살펴보면, ‘면접전형(실무면접+임원면접)’이 평균 50.8%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뒤이어 ‘서류전형’(35.5%), ‘인적성전형’(11.7%), ‘필기전형’(2%) 순이었다. 중요하게 평가하는 전형 1위도 가장 많은 46.6%가 ‘실무면접전형’을 선택했고, 계속해서 ‘서류전형’(20.9%), ‘인적성전형’(16.2%), ‘임원면접전형’(15.4%), ‘필기전형’(0.9%) 순으로 응답했다. 실시하는 전형 단계는 기업 형태별로 차이를 보였다. 대기업이 가장 많은 평균 3.6단계였고, 중견기업은 3단계, 중소기업은 2.3단계였다. 그렇다면, 각 전형별로 평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항목은 무엇일까? 먼저 서류전형을 살펴보면, 이력서에서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항목은 ‘인턴 등 실무경험’(35%)이었다. 다음은 ‘전공’(22.6%), ‘거주지역’(9.4%
[KJtimes=김봄내 기자]국내 주요 기업들의 채용 시기, 언제 시작했고 언제 끝날까.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30대 그룹의 계열사 중 올 1월부터 현재까지 채용 공고를 게재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상반기 채용의 이모저모’를 살펴봤다. 1월부터 3월 17일 현재까지 진행되었던 30대 그룹 161개 기업들의 채용공고를 분석해 본 결과, 채용 평균 시작일은 2월 28일, 평균 마감일은 3월 10일로 수렴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들의 평균 접수 기간은 11.5일로, 대부분의 기업 공채가 1주 반 가량 진행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올 30대 그룹사의 상반기 그룹단위 공채는 현대자동차그룹과 한국가스공사에서 시작했다. 지난 2월 28일부로 진행되었던 이들 그룹은 각각 3월 10일, 3월 6일에 지원접수를 마감하였으며, 기간은 11일, 7일이었다. 한편, 30대 그룹 중 올해 첫 채용을 진행한 기업은 현대자동차그룹의 현대제철(1/2~1/7)이었다. 84개의 직무를 채용한 CJ그룹의 공채 마감의 영향으로, 지난 16일에는 SK케미칼, 한화방산 등 수 개 기업을 포함한 93개의 직무가 지원 접수를 마감했다. 이후 최다 직무가 채용을 종료하는 마감일은 4월 3일. 전월 21일부터
[KJtimes=김봄내 기자]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마이크 켈러)의 메이크업 브랜드 뉴컬러(Nu Colour)에서 봄철 생기 넘치는 피부를 연출하고 외부의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줄 ‘라이트스테이 베이스 메이크업’ 5종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홍조류인 붉은애기산호말을 배양해 추출한 식물성 타우린 성분이 들어있어 스트레스에 지친 피부에 활력을 줄 수 있게 했다. 땀과 유분에도 칙칙해지지 않도록 에어홀(Airhole) 코팅 처리가 되어 하루 종일 아침의 화사한 메이크업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것도 특징이다. 또한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안티폴루션 시스템까지 갖춰 피부 건강까지 신경 썼다. 벨벳 프레스드 파우더, 스무딩 크림, 쉬머링 크림, 파운데이션, 비비 컴팩트로 구성됐으며 신규 출시되는 벨벳 프레스드 파우더를 제외한 4종은 이번에 성분을 강화하고 패키지를 리뉴얼해 출시된다. ‘뉴컬러 라이트스테이 벨벳 프레스드 파우더 SPF30 PA++’는 피부 위에 균일하게 도포되어 매끄러운 피부톤 연출이 가능한 파우더다. 유연한 탄성을 자랑하는 스트레치 파우더로 피부 틈이나 모공에 끼임 없이 밀착돼 자연스럽게 결점을 커버하고 식물성 섬유소가 빛의…
[KJtimes=김봄내 기자]커피빈코리아’가 봄 시즌을 맞아 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패키지 디자인의 테이크아웃 전용 드립커피 ‘벚꽃 소풍커피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 했다고 20일 밝혔다. 커피빈 소풍커피는 커피빈 고유의 고품질 원두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물만 부으면 신선한 커피가 완성되는 드립백 형태의 원두커피다. 특히 커피빈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동일한 원두를 넉넉하게 분쇄해 담아 매장에서 판매하는 ‘오늘의 커피’와 동일한 깊고 진한 핸드드립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드립백을 컵에 고정시킨 후 뜨거운 물만 부어주면 되기에 별도의 스킬 없이도 전문 바리스타가 내린 것과 같은 커피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물 용량과 시간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에 본인의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커피를 만들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인 ‘벚꽃 소풍커피’는 커피빈의 오늘의 커피로 가장 인기가 높은 ‘모카자바 블렌드(Mocha Java Blend)’를 원두로 사용, 부드럽고 입안에서 번지는 은은한 향이 따스한 봄날 커피한잔의 여유를 전해준다. 제품은 분쇄원두 스틱과, 전용 드립퍼, 종이컵, 코스터 4종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봄을 맞이해 3월 21일부터 4월 17일까지 전국 1,010여개의 매장에서 ‘체리블라썸’ 프로모션을 개시하며 꽃피는 계절인 봄이 왔음을 알린다. 머그 및 텀블러 26종과 함께, 음료 3종, 푸드 4종까지 벚꽃이 흩날리는 봄을 맞이하여 고객들에게 산뜻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벚꽃이 만개한 풍경의 낮과 밤을 분홍 빛, 보라 빛으로 표현한 머그, 텀블러, 워터보틀, 플레이트 등 총 26종 상품을 출시한다. 활짝 핀 벚꽃나무를 멀리서 보았을 때 뭉게구름과 같이 연출되는 장면을 형상화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최초로 텀블러에 LED조명을 삽입한 신개념 ‘LED텀블러’를 선보인다. ‘LED텀블러’는 벚꽃이 흐드러진 밤의 풍경을 표현하였으며, 텀블러 바닥면의 스위치를 켜면 하단에서 빛이 은은하게 깜빡이며 시각적인 화려함이 배가된다. 이와 함께, 달콤함과 설레임을 핑크 빛으로 표현하여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는 ‘체리블라썸’ 음료 3종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하여 소개한다. 먼저, ‘체리블라썸 라떼(톨 사이즈(355ml)’ 기준 5,900원)는 달콤한 화이트 초
[KJtimes=김봄내 기자]춘분인 20일은 포근한 봄 날씨 속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강릉 17도, 대전과 부산 16도, 광주 14도, 제주 13도 등으로 따뜻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제주도에서는 내리기 시작한 비는 21일 오전까지 10∼40㎜가량 올 것으로 예상한다. 비구름은 오후에 남부지방으로 확대돼 전남·경남에 5∼20㎜, 전북·경북에 5㎜ 안팎의 비가 내린다. 미세먼지는 전날에 이어 기승을 부린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광주·전북·울산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온종일 '나쁨', 전남·영남권은 오전에 '나쁨' 수준이라고 예보했다. 중국에서 넘어온 미세먼지가 쌓인 데다 대기가 정체돼 중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가 짙다. 기상청은 건조특보가 발효된 지역이 많은 만큼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경기도교육청은 20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2017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도내 초교 4학년∼고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조사 내용은 학교폭력 피해·가해·목격 경험과 신고 등이다. 학생들은 학교폭력 실태조사 사이트, 교육행정 정보시스템인 나이스(NEIS) 대국민 서비스, 각 학교 홈페이지 등에 접속해 조사에 참여하면 된다. 시각장애 학생과 다문화가정 학생을 위해 음성서비스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태국어 등으로 제작된 문항도 제공한다. 조사 결과는 오는 11월 학교정보공시 사이트에 학교별로 공개된다. 도 교육청은 학교폭력 예방대책을 마련하고자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도내 학교폭력 실태를 조사한다. 지난해 하반기 도내 초교 4학년∼고교 2학년 학생 97만5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0.9%가 '학교폭력 피해를 경험했다'고 응답, 전국 평균 0.8%보다 0.1%포인트 높았다.…
[KJtimes=김봄내 기자]신격호(94)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세번째 부인' 서미경(57)씨가 오늘 법원에서 열리는 롯데 총수일가의 형사재판에 출석한다. 롯데그룹 비리 사건을 수사했던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조재빈 부장검사)는 "서씨는 내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롯데그룹 사건 1회 공판기일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검찰이 수사 과정에서 서씨의 여권 무효화 조치를 한 상태라 서씨는 임시여행증명서를 발급받아 이날 입국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씨는 지난해 롯데그룹에 대한 검찰 수사 결과 297억원 탈세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 등으로 기소됐다. 신동빈(62) 롯데그룹 회장으로 부터 롯데시네마 내 매점을 불법 임대받아 770억원대 부당 이득을 챙긴 배임 혐의도 있다. 수사 당시 검찰은 변호인을 통해 일본에 체류하는 서씨가 자진 입국해 조사받을 것을 수차례 요구했지만, 서씨가 불응하면서 대면조사 없이 재판에 넘겼다. 서씨는 법원의 공판준비절차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18세이던 1977년 제1회 미스 롯데로 선발돼 하이틴 영화에 출연하는 등 연예계에서 활동했던 서씨는 1980년대 초 돌연 종적을 감췄다. 1983년 신…
[KJtimes=장우호 기자]SK텔레콤이 세계적인 위치기반 AR 모바일 게임 ‘포켓몬 GO’ 공동제작사 나이언틱(Niantic), ㈜포켓몬코리아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1일부터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 ‘포켓몬 GO’는 이용자가 스마트폰을 들고 걸어 다니며 화면 속에서 출몰하는 포켓몬을 잡는 게임으로, 최근 전 세계 200여개 국가에서 6억5000만건의 다운로드 수를 돌파했다. 지난 1월 국내 출시 이후 80종 이상의 포켓몬이 새롭게 추가됐다. 20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전국 4000여곳의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은 오는 21일부터 3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게임 속 AR 공간에서 ‘포켓스탑’과 ‘체육관’으로 등록된다. 인구 밀집도가 낮은 지역에 거주하는 이용자는 ‘포켓스탑’ ‘체육관’을 찾기 어려워 게임 이용에 제한이 많았지만, 전국에 위치한 SK텔레콤 대리점에서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SK텔레콤은 자사 고객에게 오는 6월 말까지 ‘포켓몬 GO’ 게임 이용 중 발생하는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한다. ‘포켓몬 GO’ 주요 이용자인 청소년 고객이 보통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하지 않아 데이터 소진에 민감하므로 상대적으로 큰 혜택을 받을 수…
[KJtimes=장우호 기자]KB국민은행은 지난 6일 출시한 스마트폰 전용상품 ‘KB 1코노미 스마트적금’이 10영업일 만에 1만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1인 가구 맞춤형 혜택 제공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이 상품은 기존 스마트폰 전용 적금 출시 실적 대비 3배 정도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KB 1코노미 스마트적금’은 급증하는 1인 가구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특화상품이다. 가입금액은 최소 1만원 이상 계약기간은 6개월에서 36개월 중 월단위로 선택 가능하며 금리는 3년제 기준 최고 연2.5%까지 적용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이 상품 가입 고객 전원에 배달의민족 ‘배민프레시’와의 제휴를 통해 적금 가입 고객에게 무료 반찬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여유로운 여가생활을 지향하는 1인 가구를 위해 적금가입 기간 동안 여행/주말과 관련된 보험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상품 가입 고객은 KB손해보험의 ‘여행자 보험’ ‘新주말 상해사망후유장해 보험’ ‘자동차사고 시 성형치료비 보험’에 무료로 가입된다. 우대이율은 총 6개 항목으로 항목 당 연0.1%p씩 최고 연0.6%p를 받을 수 있다. 생활과 금융을 모두 혼자 관리하는 1인 가구의 특성에 맞춰 공과금 자
[KJtimes=장우호 기자]U+Shop 생생 라이브가 최신 스마트폰 G6를 주제로 다시 돌아온다. ‘U+Shop 생생 라이브’는 소비자 관점에서 스마트폰을 분석해 스마트폰 기능과 사용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기획된 방송이다. 20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공식 온라인 직영몰 ‘U+Shop’에서 최신 스마트폰 G6 리뷰와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하는 법 등의 풍성한 정보를 제공하는 ‘U+Shop 생생 라이브’를 진행한다. 오는 21일 오후 1시에는 LG전자의 G6를 주제로 재치 넘치는 입담꾼 ‘MC프라임’이 출연해 Full-Vision 화면을 비롯한 듀얼 광각 카메라,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등 G6만의 기능 상 특징과 솔직한 리뷰를 중심으로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송 중 채팅을 통해 이뤄지는 실시간 Q&A도 마련한다. LG유플러스는 G6가 최근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이번 생방송에서 최대 접속자 수를 기록할 것으로 보고, G6 정보 제공과 실시간 채팅과 구매가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예정이다. 또한 생방송 시간 중에 구매한 고객에게 카카오프렌즈 보조 배터리팩과 멀티케이블(3in1)을 전원 증정하며 자신의
[KJtimes=김승훈 기자]올해 코스피 상장사들이 불황형 흑자 구조에서 벗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일 NH투자증권은 코스피 상장사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매출 증가세가 두드러질 종목군을 선정했다. 또 대신증권은 이날 최근 코스피 상승에 대해 가격 측면에서 부담스러운 위치까지 상승했지만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이 지속하고 있어 가치평가 부담이 완화되고 있다는 평가를 내놨다. 김재은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연구원(애널리스트) 전망치를 기준으로 추정한 올해 코스피 상장사 매출액은 작년보다 7%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코스피 상장사들이 지난 2∼3년간 전형적인 불황형 흑자에서 올해 벗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상장사들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성장할 것이고 기업들이 외형 측면에서 시장 기대치를 충족시키기 시작했는데 올해 코스피 매출 전망치는 연초보다 1.6% 상향 조정됐다”면서 “매출 성장률이 두드러질 업종은 에너지, 기계, 정보기술(IT)하드웨어, 철강, 디스플레이, IT가전, 반도체 등”이라고 지목했다. NH투자증권은 올해 영업실적 전망치를 공시한 기업 중에서 매출 증가 기대주로 POSCO[005490], LG화학[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기[009150]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0일 KTB투자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6만5000원에서 7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최근 주가 강세에도 투자 매력이 여전하다며 추가 실적 개선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가에 따른 것이다. 김양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경연성 인쇄회로기판(RF PCB)과 패널레벨패키지(PLP·Panel Level Package) 등 신규 사업의 가세로 중장기 실적개선 가능성이 커졌다”며 “삼성전자의 듀얼 카메라 채택과 하만과의 전장사업 시너지에 따라 추가 실적개선도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올해 1분기 추정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2% 늘어난 1조3743억원, 영업이익을 흑자전환한 335억원”이라면서 “올해 전체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243.1% 증가한 3276억원”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2분기부터 전사업부에 걸친 실적개선이 예상된다”며 “특히 작년 스마트폰 배터리 폭발 이슈 이후 고용량, 고신뢰성 MLCC(적층세라믹캐패시터) 주문이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