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발렌타인데이가 한달 여 앞으로 다가왔다. 로맨틱한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선물은 단연 달콤한 초콜릿이다.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가 2019년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며 발렌타인 요정의 컵케이크를 형상화한 시즌 한정 초콜릿을 사랑스러운 패키지에 담은 '페어리 컬렉션'을 출시했다. 오직 발렌타인데이 시즌에만 만날 수 있는 시즌 한정 초콜릿 ‘페어리 컬렉션’은 발렌타인 요정의 컵케이크를 모티브로 하여, 새콤달콤한 딸기와 고소한 아몬드 프랄린, 향긋한 마차, 스페큘러스 무스 등 다양한 재료를 가득 채워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꿈꿔왔던 천국의 맛을 선사한다. 고디바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의 또 하나 특별한 점은 매년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고급스럽고 우아한 시즌 한정 패키지를 선보이는 것이다. 사랑스러운 발렌타인 요정의 컵케이크 모양 초콜릿이 담긴 패키지는 사랑스럽고 우아한 컨셉을 담은 섬세한 일러스트 디자인의 패키지로, 연인 뿐만 아니라 마음을 전하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은 디자인으로 고안된 시즌 한정 패키지다. 특히 이번에는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유명한 톨레슨 디자인 스튜디오(tolleson Design S
[KJtimes=김봄내 기자]온라인 여행사인 익스피디아(Expedia)가 2019년 새해를 맞아 국내 2535세대 직장인 500명을 대상으로 올해 국내여행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설문조사 결과에서 확인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여수·부산·통영·남해 등 남해안 여행지 인기 전망 올해는 남쪽 바다의 풍광을 만끽하기 위해 배낭을 싸는 여행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한 해 가보고 싶은 도시를 묻은 질문(중복응답 허용)에 여수(23.2%)와 부산(21.4%), 통영(20.0%), 남해(17.4%) 등 남해안의 도시 다수가 상위권에 올랐다.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에서 여수는 ‘남도바닷길’ 관광권역으로, 부산과 통영, 남해는 ‘남쪽 빛 감성여행’ 관광권역으로 소개되고 있다. 부동의 1위 여행지는 제주(45.6%)였으며 울릉도·독도가 2위(23.4%)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관심도가 폭증했던 강원권의 강릉(17.6%)과 속초(17.4%)의 인기도 여전했다. 한편, 국내여행의 최적기를 묻는 질문(중복응답 허용)에는 5월(42%)과 10월(34%), 4월(31%) 순으로 응
[KJtimes=김봄내 기자]감수성 넘치는 문학청년으로 변신한 이종석이 매거진 ‘하이컷’의 표지를 장식했다. 이종석은 24일 발행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사색적인 분위기를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오래된 목재 책장 앞에서 책을 읽는 이종석의 모습에서 부드럽고 차분한 청년미가 풍겼다. 슈트, 트렌치코트처럼 단정한 옷에 캐주얼한 가방을 둘러멘 모습이 친근한 듯 멋스러웠다. 해 지기 전부터 어둑어둑한 저녁까지 분위기에 따라 달라지는 눈빛도 돋보였다. 생각에 잠긴 모습부터 촬영 중간중간 보인 귀여운 미소까지 다양한 표정이 화보와 비하인드 컷에 모두 담겼다. 이종석이 착용한 가방은 만다리나덕 제품으로 트렌디 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가 더해져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다. 실용적인 포켓 구성으로 직장인과 학생까지 모두 활용 가능하며, 감각적인 디자인은 포인트 아이템으로 손색없다. 특히, 화보 속 이종석이 착용한 노매드, 셀비지 백팩은 고객들이 찾는 베스트 아이템으로 이종석과 함께하여 더 멋스러운 스타일로 변신했다. 한편, 이종석은 오는 26일 방영되는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문학계의 아이돌'이자 출판사 편집장 차은호 역할로 출연할 예
[KJtimes=김봄내 기자]스포츠 브랜드 오클리는 휘닉스 스노우파크와 동계 스포츠에 관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오클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의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스키, 스노보드 등 동계스포츠의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오클리는 하프파이프 및 크로스, 익스트림 파크 등 다양한 코스에 오클리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오클리 존을 설치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내달 24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팝업스토어를 운영함으로써 스키나 스노보드에 특화된 기능성 스노 고글과 선글라스 제품들을 선뵈는 동시에 선명한 시야가 특징인 오클리만의 ‘프리즘 렌즈 기술’을 소개하는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스포츠 전용 선글라스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선글라스까지 다양한 아이웨어 제품군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고, 직접 제품을 착용해볼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오클리는 현장 구매자에 한해 할인 혜택을 부여하고, 스키장 내 설치된 오클리 포토월을 찾아 인증샷을 찍은 뒤 자신의 SNS 업로드 시 추첨을 통해 고급 오클리 스노우 고글(3명)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인스
[KJtimes=김봄내 기자]레고코리아가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3층에 레고그룹 본사가 인증한 레고스토어 국내 7호점을 오픈했다. 레고스토어는 레고 그룹 본사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전세계 모든 레고스토어에서 동일하게 레고만의 특별한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된 직영 매장이다. 국내에서는 이번 인천터미널점을 포함해 현대백화점 판교점, 롯데월드몰 잠실점, 스타필드 고양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롯데 영플라자 명동점, 현대백화점 대구점 등 총 7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레고스토어 인천터미널점은 171m2로 국내 레고스토어 중 가장 넓은 규모를 자랑한다. 매장 내부에는 국내 매장 중 처음으로 방문객이 직접 레고 브릭으로 벽을 자유롭게 꾸밀 수 있는 레고 브릭월을 설치해 고객 체험 시설을 강화했다. 이외에도 원하는 브릭을 규격화된 용기에 담아 구매할 수 있는 픽어브릭(Pick-A-Brick)존과 취향에 맞춰 미니피겨를 만들 수 있는 나만의 맞춤 미니피겨(Build-A-Minifigure)존 등 레고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이색 공간이 마련됐다. 레고 브릭으로 제작된 전시물과 레고스토어 단독 판매 희귀 제품들도 선보인다. 레고코리아는 레고스토어 인
[KJtimes=김봄내 기자]제주신화월드가 설 연휴를 맞아 호텔, 어트랙션, 다이닝 등 전방위적으로 온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제주신화월드는 5성급 호텔과 전문 쉐프들이 정성껏 준비한 특별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호캉스 상품을 마련했다. 2월 10일까지 ‘2019 페스티브 설날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1박 숙박권(제주신화월드 랜딩리조트관, 메리어트리조트관, 서머셋), 2인 조식, 제주신화월드에서 이용할 수 있는 식음료 크레딧 10만원(서머셋 투숙 시 20만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제주신화월드는 설 연휴를 맞아 濟州膳제주선, 르 쉬느아, 랜딩다이닝 등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다채로운 설 특별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패키지 요금은 랜딩리조트관 22만원, 메리어트리조트관 30만원, 서머셋 42만원부터 시작하며, 투숙 기간은 2월 11일까지 가능하다. 제주의 제철 식재료로 만든 정갈한 한식을 선사하는 濟州膳제주선에서는 2월 3일부터 6일까지 한상 가득한설날 만찬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특별 메뉴는 탕평채, 배 보쌈 김치, 통 전복 해물파전, 궁중 잡채, 갈비구이, 떡만두국, 계절과일 등으
[KJtimes=김봄내 기자]일동후디스가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노블 커피와 머그잔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노블 커피 2019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머그 세트’ 2종과 ‘노블 세트’ 3종으로 실속과 취향까지 챙길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일동후디스 온라인 쇼핑몰 ‘후디스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머그 세트’는 특별히 제작된 고급 머그잔과 노블 커피의 인기 제품을 함께 담았으며 ▲아메리카노 세트와 ▲아메리카노&라떼 세트, 총 2종이다. ‘노블 세트’는 노블 커피의 다양한 맛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실속형 선물세트다. ▲아메리카노&라떼 세트, ▲라떼&커피믹스 세트, ▲아메리카노&커피믹스 세트로 구성됐으며 ‘아메리카노&라떼 세트’와 ‘라떼&커피믹스 세트’에는 아메리카노 20스틱이, ‘아메리카노&커피믹스 세트’는 라떼 10스틱이 추가 증정된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지난 추석에 처음 선보인 노블 커피 선물세트가 반응이 좋아 이번 설부터는 좀 더 다양한 구성으로 기획했다.”며 “후디스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노블 커피 선물세트로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KJtimes=김봄내 기자]시장 규모 11조 7000억 원, 1년 국민 소비량 265억 잔, 1인 기준 1주일 소비량 9.3잔. 관세청 수입통계와 커피 업계가 내놓은 대한민국의 커피 관련 통계치 자료다. 커피 없던 세상을 상상할 수 없는 기록이다. 2017년 국내 커피 소비량 265억 잔 중 1위는 스틱 커피로 130억 잔을 마셨다. 2위는 48억 잔 소비량을 기록한 원두커피로 확연한 격차를 보이고 있다. 스틱 커피는 뜨거운 물만 부으면 어디서든 쉽게 즐길 수 있어 인기를 얻었다. 기존에는 간편함을 앞세워 소비자를 공략했다면, 최근에는 원두 커피를 기본으로 라떼, 커피전문점 메뉴까지 확산해 제품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는 홈카페 문화가 지속 확대되는 것은 물론, 소비자들의 커피 지식 수준 또한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커피 기업은 물론, 커피전문점, 식품 기업까지 가세해 제품을 출시하며 스틱 커피 시장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 커피와 우유의 황금비율! ‘쟈뎅 에스프레소 스틱 라떼’ 쟈뎅은 간편함과 퀄리티를 동시에 갖춘 ‘에스프레소 스틱 라떼’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추출한 커피에 부드러운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원두를 블렌딩했
[KJtimes=김봄내 기자]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레이첼콕스 (Rachel Cox)’에서 감각적인 디자인의 삭스 스니커즈를 선보였다. 양말을 신은 듯한 디자인의 삭스 스니커즈는 패셔니스타들의 잇 아이템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레이첼콕스는 시즌에 상관없이 데일리룩에 매치하기 좋은 모던한 감성의 삭스 스니커즈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새롭게 선보이는 ‘부오아 (Buoa)’는 발목을 핏하게 잡아주는 니트 소재로 제작되어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하며, 사이드 라인에 카우 레더로 포인트를 주어 트렌디한 무드를 강조했다. 또한, 기본 블랙과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담긴 로고끈으로 패셔너블한 연출이 가능해 하나만으로도 손쉽게 스타일 지수를 높일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커피프랜차이즈전문점 카페베네가 제철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봄시즌신메뉴 6종을 24일 출시했다. 이번 봄 시즌 메뉴는 ‘스토로베리 피에스타(Strawberry Fiesta)’를 콘셉트로, 생딸기를 듬뿍 활용해 카페베네를 찾은 고객에게 ‘올봄, 생딸기 정원으로 초대합니다’의 메시지를 전한다. 봄시즌 메뉴는 음료 2종과 디저트 4종인 총 6종 구성으로 라떼부터 생과일 주스, 베이커리 메뉴와 빙수까지 다양하게 갖췄다. 먼저 음료 메뉴는 ‘생딸기 라떼’ ‘생딸기 주스’를 선보인다. 생딸기 라떼는 상큼한 제철 생딸기와 부드러운 우유가 어우러져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여기에 생딸기 주스는 신선한 생딸기를 직접 갈아 넣어 생생한 과일의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풍미를 그대로 느끼게 했다. 음료는 모두 아이스로만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R)사이즈 5,800원으로 동일하다. 디저트 중 베이커리 메뉴로 ‘생딸기 페스츄리’와 ‘생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만날 수 있다. 생딸기 페스츄리는 바삭한 식감의 페스츄리에 상큼한 생딸기와 달콤한 연유를 더해 환상적인 맛의 조화를 뽐낸다. 즉석에서 제조해주며, 가격은 6,800원이다. 생딸기 생
[KJtimes=김봄내 기자]설 명절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민족 대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여 시간을 함께 보내고 앞으로 맞이할 신년에 대한 덕담도 주고 받는 시기. 많은 사람들은 설을 앞두고 가족 또는 친지들에게 덕담과 함께 새해를 맞아 새 출발을 기념하여 어떤 선물을 하면 좋을까 고민한다. 게다가 최근 경기 침체와 장기 불황으로 소극적인 소비를 지향해 왔다면 더욱더 합리적이고, 실용적이며, 가성비 좋은 선물을 찾기 위해 고민을 거듭했을 것이다. 가성비도 좋고 실용도와 기능성까지 모두 갖춰, 주는 사람은 물론 받는 사람의 만족도까지 채워줄 수 있는 제품을 찾는다면 아웃도어 제품을 추천한다. 다양한 종류 및 디자인과 더불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필수템들이 많아 온 가족 설 선물로 제격이다. •뭘 살지 모르겠다면? 겨울은 물론 간절기에도 활용할 수 있는 실용도 백점 ‘다운 베스트’ 추천 한겨울 치고는 기온이 많이 낮지 않은 요즘이지만 두꺼운 패딩을 벗어 던지기에는 아직은 추운 날씨. 이런 때에는 두꺼운 패딩을 입는 것도 좋지만 얇은 경량의 옷들을 여러 겹 레이어드해서 입는 것도 체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다운 베스트의
[KJtimes=김봄내 기자]‘문경 오미자 피지오’, ‘광양 황매실 피지오’, ‘공주 보늬밤 라떼’에이어 올해에는 ‘이천 햅쌀 라떼’와 ‘이천 햅쌀 프라푸치노’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이석구)가 지난 1월 1일 출시한 ‘이천 햅쌀 라떼’와 ‘이천 햅쌀 프라푸치노’가 출시 3주만에 60만 잔 이상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한국의 전통적인 쌀을 스타벅스만의 대중적인 음료로 재해석해 많은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이천 햅쌀 라떼’와 ‘이천 햅쌀 프라푸치노’는 이천에서 재배, 수확된 햅쌀로 지은 밥을 원료로 해 쌀의 구수한 맛과 함께 영양까지 극대화한음료다. 스타벅스는 이천의 지역명을 음료명에 반영함으로써, 이천 지역의 특산물인 이천 쌀에 대한 이미지 제고와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 효과로 연결되고 있다. 기존에도 스타벅스는 ‘문경 오미자 피지오’, ‘광양 황매실 피지오’, ‘공주보늬밤 라떼’, 제주 지역에서만 판매했던 ‘제주 꿀 땅콩 라떼’ 등 지역명을 반영한 로컬 음료를 출시해 지역 특산물을 음료의 원부재료로 사용함과 동시에, 해당 지역과 그 지역 특산물을 알리는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바 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이천 햅쌀 라떼’와
[KJtimes=김봄내 기자]MP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가 자사 광고 모델인 배우 조보아의 드라마 촬영 현장에 갓 구운 따끈한 ‘랍스터몽땅’을 선물했다. 지난 주말 미스터피자는 밤낮없이 열심히 촬영 중인 조보아와 SBS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의 스태프를 응원하기 위해 피자 트럭을 보내 깜짝 선물을 제공했다. 조보아는 피자 트럭에서 갓 구워낸 미스터피자와의 첫 광고 제품인 ‘랍스터몽땅’ 피자를 동료 배우 및 스태프들에게 직접 나눠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추운 날씨에 허기를 느끼던 현장 인원들은 피자를 먹으며 신나는 분위기로 들썩였다는 후문이다. 현장에 있던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연이은 촬영으로 지쳤을 여러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정말 휴식 같은 시간이었다”라고 훈훈했던 상황을 전했다. 한편, 조보아의 미스터피자 첫 광고 제품인 ‘랍스터몽땅’은 캐나다 청정바다의 싱싱한 랍스터와 새우를 토핑한 피자로, 치즈크림무스와 리코타치즈, 트리플스프레드 소스까지 더해 고급스러운 풍미를 전달한다. 특히 고급 식재료인 랍스터를 아낌없이 사용해 입안 한 가득 바다 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떡 4종 선물세트를 출시하며, 설 선물 대목 시장을 공략한다. 설빙 떡 4종 선물세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콩인절미, 찹쌀떡, 흑미영양떡, 쑥두텁떡으로 구성되어 있어 골라먹는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설빙의 시그니처 재료인 ‘인절미’에 콩을 더해 고소함을 살린 ‘콩인절미’, 설빙의 코리안 디저트 라인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찹쌀떡’과 맛은 물론 영양까지 생각한 ‘흑미영양떡’, 특유의 향긋한 쑥향에 든든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쑥두텁떡’까지 온 가족이 함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떡 종류별 한 개씩 구성되어있는 4구부터 8구, 20구 총 3세트로 만나볼 수 있으며, 20구 세트는 손잡이가 달린 종이 패키지로 깔끔하게 포장해 받는 사람의 편의성까지 고려했다. 이 밖에도 설빙은 진한 풍미와 향으로 떡과 함께 곁들이기 좋은 티 메뉴인 ‘블렌드티 3종’ 세트와 ‘제주녹차세작 & 티 전용 텀블러세트’를 함께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설빙 브랜드 관계자는 “이제 떡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표적인 디저트로 자리매김한 만큼, 설 선물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을
[KJtimes=김봄내 기자]2019년 새해 국내 의류건조기 시장 규모는 200만 대에 접어들 전망이다. 2018년 비약적인 성장을 보이며 100만 대 이상 규모를 넘은 것으로 추산된다. 업계에서 통상적으로 100만 대 이상의 판매 수치 기록시, ‘필수가전’으로 본다. 이미 ‘필수가전’에 등극한 의류건조기 시장은 활발한 수요 속에 시장 규모가 급격히 팽창하고 있다. 일반적인 필수가전에 해당되는 TV 시장 규모(200만 대)에 맞먹는 수준이다. 이전까지 의류건조기는 습한 장마철에 수요가 급증하는 가전이었다. 그러나 미세먼지가 계절을 불문하고 기승을 부리자 실내 건조를 선호하게 되면서 판매가 꾸준히 늘어났다. 기온이 낮아지고 일조량이 줄어드는 겨울철에도 쓰임새가 잦게 되자 난방가전과 함께 ‘겨울가전’의 범주에 들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기후 등 환경적 요인 외에 최근 사람들의 달라진 생활방식도 의류건조기 판매 호조 요인의 한 축을 차지한다. 가사에 시간을 덜 할애하고 여가를 중시하는 경향이 확산되면서 가사 노동을 효과적으로 단축시켜주는 의류건조기의 특징과 부합한 것으로 분석된다. 업계 관계자는 “미국이나 유럽 등 해외 시장의 의류건조기 보급률이 세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