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박기웅이 영화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서 백인호 역을 맡는다. 박기웅이 맡은 백인호는 유정(박해진)과 한 집에서 커오며 형제처럼 지낸 인물. 촉망 받던 피아노 천재였다가 부상을 당한 후 유정에게 오해를 하고 집을 나가 방황한다. 순끼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치인트'는 캠퍼스를 배경으로 모든 게 완벽한 남자 유정(박해진)과 평범하지만 예민한 홍설(오연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백인호를 중심으로 다양한 인물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원더풀 라디오' '미쓰와이프' '날, 보러와요'의 김제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4월 크랭크인한다.…
[KJtimes=이지훈 기자]3월 신학기를 앞두고 부산지역 교사 3천800여 명이 자리를 옮긴다. 부산시교육청은 초등교사 2천48명을 비롯해 유·초·중등 교사 3천866명의 정기 전보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자리를 옮기는 교사는 유치원 26명, 초등 2천48명, 중등 1천643명, 특수학교 113명 등이다. 시교육청은 부임 준비와 배치받은 학교 내 새학기 교과과정 편성에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주려고 전보 인사를 예년에 비해 10여 일 앞당겼다고 밝혔다. 교사 전보 인사에 이어 오는 10일께 유치원 원장과 원감, 초·중등 교장과 교감, 교육전문직 등 관리직 전보인사를 할 예정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반납제도'를 활용해 예전에 받았던 일시금을 연금공단에 돌려주고 가입기간을 복원해 연금 받을 권리를 얻거나 연금수령액을 늘리는 반납신청자가 증가하고 있다. 8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2016년 한 해 동안 일시금 반납신청자는 13만1천400명에 이른다. 1988년 국민연금 제도가 시행된 이후 최대 규모다. 반납신청자는 2011년 10만2천759명에서 2012년 11만3천238명으로 늘었다가 2013년 6만8천792명으로 줄어들었지만, 2014년 8만415명으로 뛰어오르고서 2015년 10만2천883명으로 더 늘어났다. 국민연금 가입자는 60세까지 보험료를 최소 120개월(10년) 이상 내야만 평생 연금형태로 받을 수 있다. 그렇지 못하면 그간 낸 보험료에다 약간의 이자를 붙여 일시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을 뿐이다. 이처럼 국민연금 최소 가입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반환일시금만 받는 사람은 해마다 끊이지 않는다. 일시금 수령자는 2011년 13만6천628명에서 2012년 17만5천716명, 2013년 17만9천440명으로 증가했다가 2014년 14만6천353명으로 약간 꺾였지만 2015년 17만9천937명으로 반등했다. 2016
[KJtimes=장우호 기자]KB국민은행은 LG유플러스, AT솔루션즈와 손잡고 차별화되고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8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3사는 지난 7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금융∙통신∙IT기술 업체 간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USIM을 활용한 보안서비스 제공과 시너지창출을 위한 신규 사업분야 공동발굴에 협력키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USIM영역을 활용한 핀테크 서비스의 추진 및 공동 마케팅, U+인증을 활용한 인증서비스의 추진 및 공동 마케팅, 공동 또는 상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신규사업 모델 발굴 및 추진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KB국민은행 스타뱅킹 이용 고객은 LG유플러스의 ‘U+인증’ 플랫폼과 결합된 1등급 보안 인증서비스를 활용하여 별도의 보안매체(보안카드/OTP)를 소지하지 않고도 안전하고 간편한 금융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을 예정이다. 관련 금융솔루션 개발은 다양한 금융특허 보유 기술을 통해 국내 금융기관의 IT개발을 진행해온 핀테크 전문 기업인 ㈜AT솔루션즈가 맡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금융과 통신이 결합된 고객중심의 보안인증서비스 제공으로 비대면 금융서비스의 신뢰성을 높일 수
[KJtimes=김승훈 기자]아모레퍼시픽[090430]이 중국 내 인기는 여전한데 주가가 밀리면서 그 이유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투자자들은 현재 “바닥을 찍은 것 같다”는 판단 하에 매수에 나서고 있는 분위기다. 반면 증시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우려 섞인 전망을 하고 있다. 중국발 사드 역풍보다 국내 내수부진 ‘실적충격’ 더 큰 문제이고 때 이른 낙폭과대 판단에 ‘몰빵’하면 손실 더 키울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는 좀처럼 기운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 지난 7일 반등하나 싶었다. 그러나 고작 0.17% 찔끔 오르는 데 그쳤다. 사실 아모레퍼시픽에 대한 목표주가는 작년 중반만 해도 50만원을 넘나들었다. 하지만 어느새 30만원대로 고꾸라졌다.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는 ‘사드 역풍’이 본격화한 작년 11월부터 이미 10위권 밖으로 밀려난 상태다. 일례로 NH투자증권은 이 회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42만원에서 35만원으로 내려 잡았다. 또 KB증권은 42만원에서 35만원로, 한국투자증권은 40만원에서 36만원으로, 신한금융투자은 40만원에서 37만원으로 목표주가를 하향했다. 문제는 전문가들이 아모레퍼시픽이
[KJtimes=유병철 기자] 이너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가 전개하는 원더브라 스포츠(WBX)에서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레저를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해 애슬레저 커플 언더웨어를 출시한다. 원더브라 스포츠(WBX)는 애슬레저룩에 어울리는 원더브라의 스포츠 언더웨어 라인으로 일상생활에서는 물론 스포츠 활동 시에도 착용 가능한 하이브리드형 제품으로 기획됐다. 특히 이번 커플 속옷은 여성 언더웨어 전문 브랜드로 잘 알려진 원더브라가 남성 언더웨어를 처음 출시하여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원더브라 스포츠의 남성 드로즈는 활동성과 스포티함을 강조한 앞 중심 입체 패턴을 적용해 착용감이 편안하고, 기능성 소재인 아쿠아 템프를 사용해 땀과 수분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 쾌적한 착용감을 주는 제품이다. 여성라인은 원더브라 고유의 젤패드로 연출되는 자연스러운 '푸쉬업'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스포츠 브라의 활동성과 편안함을 겸비해 이미 많은 지지를 얻고 있는 원더브라의 인기 라인 중 하나다. 기존 스포츠 브라가 S, M, L 등 사이즈 선택의 폭이 좁은 반면 원더브라 스포츠는 일반 브라를 구매할 때와 같이 자신의 체형에 맞는 가슴둘레와 컵사이즈를 선택
[KJtimes=조상연 기자]홈캐스트(064240)가 주가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대표의 구속 소식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 41분 현재 홈캐스트의 주가는 전일 대비 2800원(22.58%) 급락한 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서봉규 부장검사)은 이날 자본시장법과 금융투자업에관한법 위반 혐의로 코스닥 상장사 홈캐스트 대표 신모씨와 전략기획본부장 김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066570]의 스마트폰 체질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8일 키움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목표주가를 7만원에서 8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한편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키움증권은 LG전자가 신임 최고경영자(CEO) 체제에서 가전사업의 성공 DNA를 스마트폰에 주입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으며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부의 인력조정과 라인업 간소화, 유통구조 효율화 등 체질 개선 효과가 당초 예상보다 신속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관측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K, X 시리즈 등 보급형 스마트폰 출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3월부터 G6의 실적 기여가 본격화되면 1분기 영업손실은 1240억원 수준으로 줄어들 것”이라며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 G6의 경우 무리한 차별화보다는 보편적 가치를 완성도 있게 제공하는 것을 지향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S8보다 한 달가량 먼저 출시돼 국내와 북미에서 초기 긍정적인 성과가 기대된다”면서 “G6의 올해 판매량을 조심스럽게 600만대로 예상하는데 가전과 TV 제품 경쟁력이 향상된 만큼 휴대폰 사업의 리스크가 완화되면
[KJtimes=김승훈 기자]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증권가에서 호평가가 나오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8일 NH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0만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작년 4분기 깜짝 실적을 거뒀다는 평가에 따른 것이다. NH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의 분기 실적은 매출액 2846억원, 영업이익 101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 794억원을 크게 웃돌았다고 분석했다. 같은 날, 대신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8만원, 인터넷 부문 최선호주로 꼽았다. 그러면서 이 회사가 작년 4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로열티 수입도 커 올해 큰 폭의 영업이익 증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엔씨소프트의 작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46억원, 10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36% 증가했다. 이는 대신증권의 직전 추정치인 2450억원과 760억원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음에도 오히려 전일 주가는 조정을 받았지만 올해 한 해를 놓고 봤을 때 큰 폭의 실적 증가가 기대된다”며 “모
[KJtimes=장우호 기자]정몽일 현대기업금융 회장은 1959년 3월 25일 서울에서 故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와 故 변중석 여사 사이 8남1녀 중 8남이자 막내로 태어났다.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과 마찬가지로 다른 형제들과 외모가 달라 생모가 따로 있는게 아니냐는 루머가 나돌았다. 중앙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미국으로 유학해 1982년 조지워싱턴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귀국해 현대건설에 입사한 뒤 현대종합상사, 현대종합금융 등에서 근무하다가 1990년부터 국제종합금융을 맡아 금융맨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바로 윗형인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과 마찬가지로, 아버지 정주영 창업주로부터 금융 계열사인 현대울산종합금융을 물려받아 독자 경영했으나 IMF를 이기지 못하고 동양종합금융에 합병됐다. 이후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배려로 현대중공업 금융계열사인 현대기업금융과 현대기술투자의 회장직을 겸하면서 현대선물까지 3사의 경영을 총괄했다. 그러나 현대중공업의 조선업 위기가 심화되자 2015년 6월 현대중공업그룹이 현대기업금융, 현대기술투자, 현대선물 등 금융계열 3사를 재편하는 과정에서 개인…
[KJtimes=이지훈 기자]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에서 대통령 측 신청 증인 15명 중 8명을 받아준 것에 대해 국회 측이 강한 불만을 표했다. 국회 측 권성동 소추위원은 7일 탄핵심판 11차 변론기일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박 대통령 측이 소송 지연을 목적으로 증인을 대거 신청했고 재판부가 절반 이상 채택했다"며 "이미 한 번 증언을 한 안종범·최순실을 다시 채택한 것은 지나치게 공정성에 집착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권 위원은 "이번에 채택된 증인은 전부 대통령 측이 신청한 증인이고 이 증인들이 다음 기일에 출석 안 하면 (헌재는) 채택된 증거를 취소하고 빨리 결론을 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국회 측은 이미 최후변론 준비를 시작했으며, 변론 종결 전에 박 대통령이 직접 헌재에 나오는 경우의 수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헌재는 박 대통령 측이 이달 1일 신청한 증인 15명 중 김영수 전 포레카 대표, 정동춘 전 K스포츠재단 이사장,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 김수현 고원기획 대표,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 방기선 전 청와대 경제수석실 행정관을 새로 채택했다. 또 이미 증인신문을 한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비서관과
[kjtimes=정소영 기자] 세이코가 전 세계 2500개만 한정 제작된 ‘아스트론 SSE117J’(GPS 솔라 5주년 기념 리미티드)를 선보였다. 아스트론은 40개의 지구상 모든 타임존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세계 최초 GPS 시계다. 세이코는 1969년 출시돼 시계 역사의 흐름을 바꾼 세계 최초의 쿼츠 손목 시계 ‘쿼츠 아스트론’의 영광을 계승한다는 의미에서 세계 최초의 GPS 시계에도 ‘아스트론’이란 이름을 붙였다. 탄생 5주년을 상징하는 5개의 천연 블루사파이어로 인덱스(숫자판)를 장식하고 시계 뒷면에 각 제품의 시리얼 넘버(고유번호)를 새겨 넣는 등 소장가치를 극대화했다. 특히 세계 어디에서든 버튼 한 번만 누르면 GPS 신호를 직접 수신해 ‘10만 년에 1초’ 오차 수준의 정확한 시간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타임존이 다른 2개 지역의 시각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듀얼 타임 무브먼트 제품이어서 해외여행이 잦은 비즈니스맨에게 특히 유용하다. 또한 퍼페추얼 캘린더 기능이 내장돼 있어 2100년까지 별도의 날짜 수정 작업이 필요 없고, 오로지 빛에너지만으로 구동되기 때문에 정기적인 배터리 교체가 필요 없어 환경친화적이다. 구매 시 스페셜 박스가 함께 제공
[kjtimes=정소영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김장래)은 오는 2월 16일 경기도 수원시 소재의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진행하는 ‘식품이물관리 실무’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식품이물관리 실무’ 과정은 aT 농식품유통교육원의 식품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단기교육 중에서도 인기가 높은 과정으로, 식품제조 및 가공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 분석을 통해 이물관리 전반에 걸친 지식과 구체적인 대처방안을 습득할 수 있어 매번 모집 시마다 정원을 일찌감치 초과하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교육은 이물클레임 예방활동과 이물관리 계획 수립 등의 방법을 철저히 익혀 실제 현장에서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으며, 교육 내용은 최신이물사고 발생사례와 이물 유형별 혼입경로 학습, 이물클레임 예방활동 이물혼입예방을 위한 현장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정의 주요교육대상은 식품제조·가공·유통업체 및 농어업 법인 임직원, 생산·품질 담당자 등으로 재직근로자에 한하며, 선착순으로 모집 마감한다. 1일 8시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올해 4월과 7월, 9월, 그리고 11월에 4회 더 실시될 예정으로, 여건에 맞는 시기에…
[kjtimes=권찬숙 기자] GS건설이 대전광역시 복수동에 ‘복수센트럴자이’를 공급할 예정이다. 복주동 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며 전가구가 84㎡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복수센트럴자이’ 인근에 삼육초·중, 복수초·고, 대신중·고, 신계중, 동방여중 등 우수한 교육여건과 대청병원, 교육청, 소방서, 오월드, 오량실내테니스장 등 관공서 및 문화시설도 인접해 있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도 가깝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2025년)과 충청권 광역철도(2022년)의 환승역인 도마역(계획)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로 향후 편리한 교통여건이 기대된다.대전도시철도 2호선은 1구간과 2구간으로 나눠 단계별 착공 예정으로 2021년 1단계, 2023년 2단계 사업에 착공해 2025년 동시 완공 될 예정이다.충청권 광역철도는 논산~대전~세종~청주공항을 잇는 노선으로 기존의 호남선과 경부선을 활용해 충남, 충북 및 대전, 세종을 연결하는 광역 노선이다. 1단계 사업인 계룡~신탄진 구간은 2022년 개통 예정이다. ‘복수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 동, 전용 45~84㎡, 총 1102가구 규모로 이 중 86
[KJtimes=이지훈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유치원과 특수학교를 포함한 초·중등 교육전문직 872명과 중·고등학교 교사 4천889명에 대한 3월 1일자 정기인사를 7일 단행했다. 직책별로는 교육장 10명, 직속기관장 4명, 본청 과장 2명, 직속기관 부장 4명, 교육지원청 국장 4명, 장학(교육연구)관 전보·전직 3명, 장학관 신규임용 16명, 장학(교육연구)사 전직 및 전보 38명, 장학(교육연구)사 신규임용 19명 등이다. 중등교사 인사는 전보 3천358명(수석교사 포함), 복귀·복직 158명, 사립특채 9명, 타시도 전입 104명, 타시도 전출 123명, 신규임용 1천137명 등이다. 이번 전문직 인사는 직무 전문성과 실천 의지를 갖춘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 승진 서열 중심의 임용방식을 개선해 교육활동에 대한 헌신성과 전문성, 지역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추진력 등 유능한 인재를 발탁하기 위해 교육장 10명, 장학관(교육연구관) 14명을 공모제로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