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자동차 소프트웨어(SW) 기능을 분석하고 평가할 수 있는 전문성과 공신력을 확보했다. LG전자 CTO 부문 산하에 있는『SW 공인시험소』는 최근 ‘TÜV 라인란드(TÜV Rheinland)’ 로부터 자동차 SW의 기능 안전성이 국제표준규격(ISO 26262-6)을 얼마나 충족하는지 확인하는 공인시험기관(TÜV Rheinland Appointed Lab.)으로 인정받았다. 세계적 시험·인증기관인 TÜV 라인란드는 시험환경, 장비, 역량, 프로세스 등 다양한 항목을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해 시험기관을 지정한다. TÜV 라인란드가 자동차 SW 기능안전(ISO 26262-6) 시험기관으로 인정한 건 LG전자가 최초다. LG전자는 완성차 업체들이 TÜV 라인란드 인증을 받은 부품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지난해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KOLAS)에 이어 추가로 TÜV 라인란드에서도 ISO 26262-6 시험능력을 검증받았다. LG전자 SW 공인시험소는 자동차에 탑재되는 전기·전자장치, 차량용 네트워크, 자율주행 등 폭넓은 영역의 전장기술을 자체적으로 테스트해 품질과 기능안전을 점검하고 확인할 수 있다. LG전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미국 유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렉스 프로바(Alex Proba)와 함께 디자인한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 패널을 3일 선보인다. 비스포크 냉장고 출시 3주년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판매하는 알렉스 프로바 패널은 4도어 프리스탠딩 냉장고용으로, 삼성닷컴에서 3일 10시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4개 패널 한 세트의 가격은 120만원이다. 알렉스 프로바 에디션은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추상적인 패턴과 과감한 색상을 활용해 경쾌하고 행복한 느낌을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9년 인기 캐릭터 ‘슈퍼픽션’ 에디션을 도입해 호평을 받았으며, 이후에도 티보에렘(Thibaud Herem)ㆍ앤디 리멘터(Andy Rementer) 등 해외 유수의 아티스트들과의 협업한 패널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비스포크 냉장고에 예술적인 가치를 더해왔다.
[KJtimes=김승훈 기자]SKT의 AI 기반 음성 안내 플랫폼 ‘누구 비즈콜(NUGU bizcall)’이 만성질환관리 환자의 모니터링을 돕는다. SK텔레콤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인공지능 기반 누구 비즈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전산 개발 및 만성질환 서비스 담당으로 참여하고 있는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 SKT의 ‘누구 비즈콜’을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는 현재 109개 지역, 약 46만명 정도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중 1만명의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관리 환자들에게 올 7월부터 연말까지 시범적으로 ‘누구 비즈콜’을 활용한 모니터링을 지원한다. SKT의 ‘누구 비즈콜’은 제휴사가 답변을 수집하거나 안내가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통화시나리오를 직접 쉽고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번 시범사업에서도 고혈압, 당뇨병 및 복합 만성질환자에게 건강정보 등 주요 자가 측정 수치를 주기적으로 전화하여 수집할 수 있도록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기존에는 환자가 앱에 들어가 직접 수치를 기록해야 했는
[KJtimes=김봄내 기자]LG화학이 배터리 소재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 화유코발트(Huayou Cobalt)의 양극재 자회사인 B&M(Tianjin B&M Science and Technology)과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LG화학은 30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B&M과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LG화학 신학철 부회장, 화유코발트 진설화(Chen Xuehua) 동사장, 진요충(Chen Yaozhong) 부총재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합작법인은 지난해 말 정부의 상생형 일자리로 출범한 LG화학의 자회사인 구미 양극재 법인에 화유코발트의 자회사인 B&M이 지분을 투자하는 방식으로 설립된다. LG화학은 51%의 지분을, B&M은 49%의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합작법인은 초기 출자금을 비롯해 추가적인 자금 조달을 통해 2025년까지 약 5천억원을 투자하게 된다. 전환되는 합작법인의 CEO는 기존 구미 양극재 법인의 김우성 대표가 맡는다. 합작법인은 LG화학이 집중 육성하고 있는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용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양극재 전용 라인으로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자동차는 30일 네이버 제트(NAVER Z Corp.)에서 운영 중인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가상공간 내 현대 모터스튜디오를 구축하고 다양한 모빌리티 라이프를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과 현실이 상호작용하는 혼합현실을 말한다.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는 사용자(개인)를 표현하는 아바타를 통해 가상의 공간에서 친구들과 소통하며 놀이·쇼핑·업무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제약 없이 자유롭게 원하는 활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MZ세대에게 주목받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플랫폼 내 인기 월드인 ‘다운타운(미래)’에 △현대 모터스튜디오를 중심으로 △S-A1 (도심항공교통) △S-Link (목적 기반 모빌리티) △S-Hub (미래 모빌리티 환승 거점)와 같은 가상공간 및 콘텐츠를 구현했다. 현대차는 지난해부터 제페토와 함께 다운타운(미래) 월드 내에 현대 모터스튜디오 가상공간을 구축해왔으며, 이번에 미래 모빌리티 연관…
[KJtimes=김봄내 기자]기아가 첫 번째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Purpose Built Vehicle) ‘니로 플러스’를 30일 출시했다. 니로 플러스는 지난 12일 사전계약을 개시한 이후 27일까지 12영업일 동안 약 8,000대가 계약되며 기아의 본격적인 PBV 사업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택시 모델과 업무용 모델의 비율은 각각 48%와 52%로 나타났다. 니로 플러스는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전고를 80mm 높이고 실내 구성을 최적화해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또 64.0kWh 고전압 배터리와 최고 출력 150kW 모터를 조합해 1회 충전 시 392km를 주행할 수 있다. (※ 17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전비: 5.3km/kWh) 특히 도심 주행의 경우 1회 충전으로 433km를 주행할 수 있어 도심 위주로 운행하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 택시 모델은 택시 영업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올인원 디스플레이(All-in-One Display)’와 ▲슬림형 헤드레스트 ▲워크인 디바이스 ▲C타입 USB단자 ▲2열 시트벨트 버클 조명 ▲B필라 어시스트 핸들 등 2열 승객을 세심하게 배려한 편의사양
[KJtimes=김봄내 기자]LG화학은 신학철 부회장이 27일 CTO (최고 기술책임자) 유지영 부사장, CHO (최고 인사책임자) 김성민 부사장 등과 함께 독일 프랑크푸르트 슈타이겐베르거 호텔에서 열린 ‘BC (Business & Campus)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BC (Business & Campus) 투어는 주요 경영진이 직접 현지 우수 인재들과 소통하며 현장 인터뷰까지 하는 대표적 글로벌 인재 확보 활동으로 CEO의 해외 출장과 연계해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 스위스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 독일 훔볼트대학 등 주요 20여 개 대학에서 ESG 관련 신사업 분야의 기술을 보유한 석·박사 30여 명이 초청됐다.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 참석에 이어 채용 행사를 직접 주관한 신 부회장은 참석한 인재들에게 LG화학의 ESG 리더십과 신성장 동력 등 사업 비전과 기후 위기에 대한 전 세계 리더의 통찰력을 공유했다. 신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금 전 세계 리더 사이에는 탄소중립과 자원 선순환 등 환경에 직결된 문제 해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있었다”며 “LG화학도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친환경
[KJtimes=김봄내 기자]SK텔레콤이 KBS(대표 김의철) 및 SKT와 싱클레어의 미디어 테크 합작회사인 캐스트닷에라(Cast.era, 대표 케빈 게이지)와 협력해 세계 최초로 5G MEC(Mobile Edge Computing) · 가상화 기술을 활용한 지상파 방송 송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차세대 방송 송출 서비스를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한 3사는 지난달 KBS 본관에서 MEC 기술을 활용한 지상파 방송 송출 시스템 가상화 및 AI반도체 사피온(SAPEON)을 적용한 AI 업스케일러를 통해 방송 영상을 고품질로 변환하는 1차 시연을 마쳤다. 캐스트닷에라의 AI 업스케일러는 AI 반도체 사피온 ‘X220’을 활용해 고성능 · 저전력 연산 처리를 기반으로 방송 영상의 해상도를 FHD(Full HD)에서 UHD(Ultra HD)로 실시간 업그레이드 하는 등 고품질의 방송 영상 제공을 가능케 한다. 이어 지난 5월 26일에는 1차 시연 결과를 바탕으로 수도권 지역 KBS 1TV UHD 전용 채널(9-3)에 실제 방송을 송출, 세계 최초로 MEC 기반의 가상화 플랫폼을 활용한 지상파 방송 송출 시연에 성공했다. 또 현대모비스와 함께 수도
[KJtimes=김봄내 기자]주택시장에 규제가 여전하고 주식과 코인 시장도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3월 시중 통화량은 3600조에 달해 유동성은 여전히 풍부하다는 평가다. 이에 갈 곳 없는 뭉칫돈이 알짜 상업시설로 몰리는 분위기다. 타 상품에 비해 투자 부담이 덜하고, 안전자산으로 꼽혀서다. 현재 아파트는 투자 목적으로 구매시 세금 부담이 크다. 수도권 등 조정대상지역 다주택자는 기본세율(6~42%)에 2주택자는 20%포인트, 3주택자는 30%포인트를 더 내야 한다. 여기에 지방세 포함시 최고 82.5%에 달한다. 조정대상지역 내 2채 이상 보유시 수천만원의 종부세도 감당해야 한다. 대출규제도 여전하다. 정부는 개인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강화 조치를 그대로 시행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7월부터 ‘개인별 DSR 40%’ 규제 대상을 총 대출액 1억 원 초과로 강화하는 조치를 예정대로 실시할 계획이다. 주식 시장도 낙폭이 커지고 있다. 코스피는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으로 이달 8거래일 연속 하락을 기록했다. 우량주로 꼽히던 미국 주식도 마찬가지다. 나스닥은 이달 고점 대비 30%가량 꺾이며 약세장에 접어 들었다. 미국 연방준비
[KJtimes=김봄내 기자]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통해 주도적이고 자율적인 업무 방식을 독려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커리어테크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447개사를 대상으로 ‘조직문화 유연화’에 대해 조사한 결과, 84.1%가 조직문화의 유연화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조직문화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는 이유로는 ‘워라밸 중시 등 구성원 의식이 변하고 있어서’(59.3%,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새로운 가치관을 가진 MZ세대가 구성원의 다수를 차지해서’(39.6%), ‘산업의 디지털화 등 패러다임이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33.5%), ‘기존의 인사관리 방식이 통용되지 않아서’(24.2%), ‘성장 동력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어서’(14.9%) 등을 이유로 들었었다. 또, 이들 기업의 대부분(99.5%)은 조직문화가 유연해지면 ‘업무 효율도 높아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었다. 유연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는 직원 만족도 증대뿐 아니라 기업의 생산성 향상까지 가능해 기업-직원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전략이라는 것. 그렇다면, 기업들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얼마나 노력을 하고 있을까. 전체 기업 10곳 중 7곳(74.5%)이 조직문화…
[KJtimes=김봄내 기자]SK그룹이 반도체(Chip), 배터리(Battery), 바이오(Bio) 등 이른바 BBC 산업으로 압축되는 핵심 성장동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중장기 투자와 고용창출 계획을 26일 발표했다. SK그룹은 오는 2026년까지 BBC 분야를 중심으로 247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BBC를 키워나갈 5만명의 인재를 국내에서 채용키로 했다. 글로벌 경영환경의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상존하는 상황에서 성장과 혁신의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투자와 인재 채용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것이 SK측의 설명이다. SK그룹은 AI(인공지능)와 DT(디지털전환)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반도체라고 보고, 반도체 및 반도체 소재에 전체 투자 규모(247조원)의 절반 이상(142조원)을 투자키로 했다. 또한 전체 투자 규모(247조원) 중 국내 투자만 179조원에 달해 국가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SK그룹은 2030년 기준 전세계 탄소 감축 목표량(210억톤)의 1%인 2억톤의 탄소를 줄인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기차 배터리 및 배터리 소재, 수소, 풍력,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미래산업에 67조원을 투자, 넷제로(Net Z
[KJtimes=김승훈 기자]LG가 30일 LG전자 HE사업본부를 시작으로 약 한 달간 ‘전략보고회’를 실시한다. 이번 전략보고회는 구광모 ㈜LG 대표와 계열사 경영진들이 사업/기술/고객 포트폴리오 등 중장기 사업전략을 논의하고 그룹 차원의 미래준비를 심도있게 살펴보는 자리다. 전략보고회에선 3년에 1회 이상 주요 계열사 혹은 사업에 대한 전략 재정비와 미래준비에 대한 점검이 이뤄진다. 특히, LG는 올해 전략보고회에서 전략방향을 세밀히 점검하고 고객가치에 기반한 미래준비를 위해 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등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또 향후 글로벌 공급망 대응 등을 위해 해외 투자를 늘리게 되더라도 총 투자액가운데 상당한 비중을 국내에 투자해 LG그룹의 최첨단 고부가 제품 생산기지 및 연구개발 핵심기지로서 한국의 위상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데에 그룹 내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LG는 전략보고회에 앞서 각 계열사로부터 향후 5년 투자계획 및 채용계획을 집계하고 2026년까지 국내에서만 106조원을 투자하고 5만명의 인재를 직접 채용하는 중장기 계획을 확정했다. 구 대표는 이번 전략보고회에서 각 계열사가 마련한 분야별 전략방안을 경영진들과 심도있게…
[KJtimes=김봄내 기자]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이 현대차그룹과 손을 잡고 집과 자동차가 양방향으로 연결되는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선보인다. 코오롱글로벌은 현대차그룹, 코오롱베니트와 ‘홈투카(Home to Car) ‧ 카투홈(Car to Home)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코오롱글로벌 하춘식 상무, 현대기아차 권해영 상무, 코오롱베니트 안진수 상무가 참석했다. 홈투카‧카투홈 서비스는 코오롱글로벌의 홈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하늘채 IoK’와 현대차그룹의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연동해 집과 자동차를 양방향으로 제어하는 기술이다. 홈투카 서비스는 ‘하늘채 IoK’ 플랫폼을 통해 집 안의 월패드에서 자동차 시동, 공조, 문잠금 등을 제어할 수 있다. 반대로 카투홈 서비스는 입주민이 외부에서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단말기(AVNT) 의 화면 조작 혹은 음성 명령으로 ‘하늘채 IoK’ 플랫폼과 연결된 기기들을 모니터링 하거나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집안의 조명, 난방, 가스밸브 및 인덕션 차단, 대기전력차단 콘센트, 세대 내 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코오롱글로벌
[KJtimes=김봄내 기자]DL이앤씨(디엘이앤씨)가 인천시 중구 항동7가 일원에서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를 분양 중이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인천시 중구 항동 7가 57-7번지 일원(항동1-1 지구단위계획구역)에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 규모로 건립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 82㎡ 단일면적 총 592실 규모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4가지 타입의 다양한 주택형을 함께 선보인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친수 미항(美港) 조성, 도심 개발, 교통 개선 등의 사업을 통해 주거여건이 새롭게 갖춰지는 지역에 공급되는 단지로 미래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주택가격 상승으로 주거형 오피스텔이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재평가를 받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세계적인 관광ㆍ상업지역인 일본 요코하마의 미나토미라이21과 같이 친수 미항(美港)으로 재개발되는 인천항 일원에 공급된다. 인천시와 해양수산부, 인천항만공사(IPA)는 1883년 개항 이래 올해 개항 139주년을 맞이한 인천항과 배후지역을 5대 특화지구(해양문화지구, 복합업무지구, 열린주거지구, 혁신산업지구,…
[KJtimes=김봄내 기자]DL이앤씨(디엘이앤씨)는 오는 6월 서수원의 신흥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는 고색지구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고색’을 공급할 예정이다. 서수원은 고색지구를 비롯해 각종 개발 호재가 예정돼 미래가치가 높은 데다, ‘e편한세상’ 브랜드에 걸맞게 아파트 못지않은 뛰어난 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894-125번지 일원(고색2지구)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시티 고색’은 지하 4층~지상 14층, 총 430실 규모다. 주거형 오피스텔인 만큼 전 호실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됐다. 타입별 분양 호실 수는 ▲84㎡A 302실 ▲84㎡B 89실 ▲84㎡C 26실 ▲84㎡D 13실이다. 입주는 2024년 10월 예정이다. e편한세상 시티 고색이 들어서는 고색지구는 현재 개발 분위기가 뜨거운 서수원 생활권의 최중심지로 꼽힌다. 1·2지구 도합 계획 가구 수가 4,400여가구에 달하며, 이 가운데 고색2지구는 약 15만 5000여㎡ 면적에 1,176가구로 한창 조성 중이다. 특히 고색2지구에는 주거지 개발과 더불어 대형병원, 판매시설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