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정유경 신세계그룹 백화점부문 총괄사장은 1972년 10월 5일 정재은 신세계 명예회장과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사이 1남1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서울예술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를 나온 뒤 미국 유학길에 올라 로드아일랜드 스쿨오브디자인에서 공부했다. 학업을 마친 뒤 1996년 웨스틴 조선호텔 마케팅담당 상무보로 입사해 신세계그룹에서의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프로젝트 실장 상무를 맡으며 실무 감각을 익혔다. 어머니 이명희 회장의 해외 출장길에 수시로 동행하며 조용히 경영 수업을 받아왔다. 남편은 문청 KBS보도본부장의 아들 문성욱 신세계인터내셔날 부사장으로 글로벌패션1본부장을 맡고 있다. 둘은 초등학교 동창으로 연애 결혼에 성공해 두 딸을 뒀다. 오빠인 정용진 부회장이 재혼하기 전까지 두 자녀의 엄마 역할을 도맡아 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SNS를 즐겨하는 정 부회장이 2007년 고마움을 표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2009년 신세계 부사장 자리에 오르면서 백화점 사업에 뛰어들어 조선호텔, 신세계 본점 식품관, 이마트 자주(JAJU, 구 자연주의) 등을 리뉴얼 했다. 특히 조선호텔 리뉴얼 당시 객실 인테리어는 물론 세세한 소품까지…
[KJtimes=임영규 기자]현대백화점그룹의 패션전문 계열사인 한섬[020000]은 8일 공시를 통해 종속회사인 한섬글로벌과 현대지앤에프가 SK네트웍스 패션 부문을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양수 예정 일자는 2017년 2월 28일이며 양수금액은 총 3261억원이다. 이번 결정에 대해 회사 측은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 및 미래 성장 동력 창출 차원에서 양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9일 동부증권은 한섬이 올해 3분기에 실적 호전을 보였다며 동종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한 바 있다. 당시 박현진 동부증권 연구원은 “한섬은 내수소비 성장을 훨씬 넘어서는 높은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연간 영업이익률도 10% 초반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한섬은 동종 업체 대비 높은 매출 성장과 이익 창출에도 내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11배로 저평가 받고 있다”면서 “중국 실적 반영 등으로 내년에 밸류에이션 매력이 더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 뒤가 다른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앞에서는 상대를 아주 잘 이해하고 좋아한다는 듯 언행을 하지만 뒤에 가서는 상반되게 말을 하는 것이다. 말은 한번 내뱉으면 주워 담을 수 없는 것이고 바람을 타고 다니듯 당사자의 귀에 들어가게 되는데 말이다. 모래 속에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며 말한 것도 임금님 귀에 들어가게 된다는 이야기도 있지 않은가. 자신의 입을 통해 나온 말은 당사자도 알게 된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간혹 상대가 알게 하려 일부러 말을 흘렸다는 경우도 있기는 하다.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사람들에 대한 나쁜 이야기 거리는 하지 않도록 유념해야 한다. 그 사람의 뒷통수를 치는 격이 되는 것이다. 친한 사이나 상대에게 아주 좋은 척하며 지내는 사이라면 더더욱 뒤에서 앞과 다른 말들을 흘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런데 뒤돌아서면 꼭 상반되는 말들을 습관처럼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상대는 믿는 사람이라 자신했는데 자신에 대해 나쁜 말들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어떤 기분이 들지 역지사지로 생각해 보자. 이런 습관이 있는 사람들을 보면 상대를 생각하는 맘이 없거나 상대앞에서 굳이 나쁜 인상이나 분위기를 만들 필요는 없다는 생각만 하며
[KJtimes=김승훈 기자]올해 유럽에서 잇따라 발생한 테러로 여행 관련 종목의 수익성이 부진했으나 내년에는 장기 휴일이 많아 성장성과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8일 대신증권은 내년 투자 전망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하나투어[039130]와 모두투어[080160]를 섹터 내 최선호주로 꼽으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에 대해 각각 9만원과 3만6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2015년 11월 파리 테러를 시작으로 2016년 1월 터키, 3월 벨기에, 6월 이스탄불 테러 등으로 수익성 좋은 유럽 여행 수요가 둔화됐다”며 “유럽매출 비중은 20%대에서 10% 초반대로 급락했고 상품가격이 낮아지면서 수익성 또한 부진을 겪었다”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4분기부터 유럽지역 매출 비중이 10% 중반대로 회복되고 판매가도 정상화되고 있다”면서 “올해 유럽여행을 포기한 이연 수요가 많은 데다 내년 휴일 분포가 여행에 우호적이기 때문에 대표적인 여행 관련 종목인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예상했다. 그는 “내년에는 3·1절, 석가탄신일(5월3일)과 어린이날(5월5일), 현충일
[KJtimes=김승훈 기자]한미약품[128940]이 얀센(존슨앤존슨 그룹)에 기술수출한 신약(JNJ-64565111) 임상 1상 환자모집이 일시 중단된 것을 둘러싼 시장 우려는 과도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8일 삼성증권은 한미약품에 대해 이 같은 평가를 내놓고 지난 9월 말 늑장공시에 대한 검찰 수사 중간 결과가 금명간 발표될 예정이라며 이 회사는 수사결과 발표 후 불확실성 완화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승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임상 1상 단계에서의 환자모집 일시 중단은 임상 준비 미비나 환자 수 또는 약물 용량 변경 등을 수반하는 임상 프로토콜 변경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며 “계약 해지 가능성으로의 확대 해석은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원은 “한미약품은 임상시험 환자모집 중단 사실이 임상시험 중단으로 확대해석되면서 전날 장중 주가가 20.48% 급락하면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면서 “전날 주가 하락으로 한미약품 시가총액이 3천910억원 감소했는데 해당 신약가치의 50% 이상이 증발한 것”이라고 추정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005930]와 한글과컴퓨터[03052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8일 NH투자증권은 삼성전자가 올해 4분기에 반도체 부문 실적 개선에 힘입어 8조4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반도체 부문은 D램과 낸드 가격 상승으로 내년 하반기부터 분기 영업이익 5조원 시대를 열 것이며 내년에는 반도체 부문이 전사 영업이익의 50%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부문은 메모리 수급 개선에 따른 PC D램 판매가격 상승과 중국 스마트폰 탑재량 증가로 3분기 3조4000억원에서 4분기 4조6000억원으로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낸드(NAND) 부문 영업이익은 3분기에 분기 기준 처음으로 1조원을 달성한 데 이어 4분기에 1조6000억원으로 늘어나 30%대 영업이익률을 올릴 것”이라면서 “정보기술·모바일(IM) 부문은 2조원, 디스플레이 부문과 소비자가전(CE) 부문은 9000억원씩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내년도 삼성전자 영업이익 전망치로 반도체 부문 실적 개선을 들어 35조5000억원
[KJtimes=김봄내 기자]“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등 금융투자사를 상대로 국내‧외, 업권간 세제·제도상 불리한 규제를 찾아내 차별을 없애나가도록 할 것이고 중‧장기적으로 규정 중심 규제에서 원칙(룰) 중심으로 규제 체제가 바뀌도록 힘쓸 것이다.”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의 일성이다. 황 회장은 지난 7일 저녁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내년에 학자금이나 대출 상환 자금 마련을 위한 목적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만들고 ISA의 완결판을 내놓겠다. 현재 ISA 시즌 2를 준비 중이며 내년에는 ISA 2를 시작으로 주니어 ISA, 학자금 ISA, 대출마련 ISA 등 다양한 목적형 ISA를 만들 계획이다.” 황 회장의 ISA 완결판 발언은 업계의 요구를 전면 수용한 ISA의 최종판이 나올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실제 업계에선 ISA의 가입 대상을 주부와 은퇴자 등으로 확대하고 중도 인출 제한도 풀어야 한다는 요구가 끊이지 않고 있는 상태다. “ISA가 올해 3월 출시 이후 3조원을 돌파하고 240만 계좌가 개설됐으며 ISA 활성화를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다. 또 올해 출시한…
[KJtimes=김봄내 기자]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을 하루 앞둔 8일 야권은 의원직 총사퇴라는 배수진을 쳤다. 야당은 이날 국회에서 소속의원 전원이 철야농성을 하는 동시에 다각도로 새누리당 의원들의 '탄핵열차' 막판 합류를 거듭 촉구하는 등 탄핵안의 압도적 가결을 위해 총력 드라이브를 거는 모습이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의총에서 "지금 우리는 4·19혁명, 5월 광주항쟁, 6월항쟁에 버금가는 역사의 한 시대를 지나고 있다"며 "오직 국민과 역사의 중대한 책무만 생각하고 뚜벅뚜벅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홍익표 의원은 정책조정회의에서 "내일은 시민승리의 날, 한국 민주주의가 다시 탄생하는 날"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의총에서 탄핵안 부결 시 소속 의원 121명 총사퇴를 당론으로 채택했다. 의원 개인이 날인하는 사직서에는 '박근혜 대통령 소추안 부결에 따라 국민 뜻을 받들지 못한 정치적 책임을 지고자 사직서를 제출하고자 합니다'라고 적혀 있다. 국민의당 역시 의총에서 탄핵안 부결시 의원 38명 전원 사퇴를 당론으로 채택하고 사퇴서에 서명한 뒤 박지원 원내대표에게 제출했다. 민주당은 이날 저녁 국회에서 촛불집회를 여는 데 이어 심야 의원
[KJtimes=김봄내 기자] KFC는 인기 메뉴로만 푸짐하게 구성된 ‘치즈멜츠 타워박스’를 출시했다. ‘치즈멜츠 타워박스’는 치즈멜츠 타워버거와 KFC만의 비법으로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속은 촉촉하고 겉은 매콤바삭한 핫크리스피 치킨 1조각, 바삭한 페이스트리 속에 부드러운 에그크림이 일품인 에그타르트, 고소한 후렌치후라이, 콜라(M)로 구성 되어 KFC의 5가지 인기 메뉴들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 (자세한 가격은 홈페이지 참고) 특히 치즈멜츠 타워버거는 국내산 닭을 KFC만의 비법으로 매장에서 직접 조리한 두툼한 통가슴살 필렛에 양상추, 토마토, 양파 등 신선한 재료가 다양하게 담긴 메뉴로 바삭바삭한 해시브라운과 쫄깃하고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 부드럽게 녹아드는 멜팅 치즈소스가 풍성하게 어우러져 KFC 대표 빅(Big) 버거인 타워버거의 또 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KFC 관계자는 “지난 11월 말 출시한 ’치즈멜츠 타워버거’에 보내주시는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고객분들에게 높은 가성비로 보답하고자 ‘치즈멜츠 타워박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치즈멜츠 타워박스’를 통해 KFC의 인기 메뉴들을 실속 있고 푸짐하게 즐기시기
[KJtimes=김봄내 기자]‘문제적 남자’에 출연 중인 하석진이 프랑스 여행 기념으로 두피 샴푸를 전 출연자들에게 선물해 뜨거운 호응과 함께 두피 샴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4일 방송된 tvN의 ‘문제적 남자’에서는 화보 촬영으로 파리를 방문한 하석진과 김지석이 각각 출연진들을 위한 선물을 전달하는 모습이 방영되었다. 김지석은 치약을, 하석진은 샴푸를 준비하여 문제적 남자의 모든 출연자들에게 선물하였다. 특히, 하석진은 프랑스에서 직접 심혈을 기울여 구매한 선물을 전달하며 “우리가 이제 두피를 신경 써야 할 나이잖아요?”라며, 초록 알갱이가 들어간 독특한 두피 샴푸를 직접 건네 출연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하석진이 두피 샴푸로 선물한 제품은 프랑스의 프리미엄 두피〮헤어 케어 브랜드 르네휘테르의 베스트셀러인 ‘포티샤 샴푸’로 밝혀졌는데, 이 제품은 얇아지고 줄어드는 모발과 연약해지는 두피 고민 해결을 도와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프랑스 내에서도 NO.1을 유지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샴푸로 프랑스 여행자들의 트렁크에 기념품으로 반드시 등장하는 제품이기도 하다. 르네휘테르 제품은 프랑스에 가지 않고도 국내에서 14개 백화점 매장과 파르나
[KJtimes=김봄내 기자]체코 프리미엄 흑맥주 코젤 다크가 한국 맥주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7일 사브밀러 브랜드 코리아에 따르면 코젤 다크의 올해 1~3분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71%(약 4배) 증가했다. 현재 코젤 다크는 올해 연말 기준 1,000만 잔 돌파를 예상한다. 코젤 다크의 주요 판매량 증대 원인으로는 소비자 취향의 다양화를 꼽을 수 있다. 쓴맛이 강한 흑맥주에 길들어 있던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달콤 쌉싸름한 새로운 차원의 흑맥주에 매력을 느낀 것. 또한, 여성들의 주류 소비가 늘면서 트렌디하고 이색적인 맥주를 선호하는 추세도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코젤 다크는 1인당 맥주 소비량 세계 1위인 체코를 대표하는 흑맥주로, 구운 체코산 다크맥아에 전통 제조법을 적용해 풍부한 향과 깊은 맛을 살렸다. 또한, 특유의 달콤 쌉싸름한 맛으로 흑맥주의 주된 타깃인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 애호가도 많은 것이 특징이다. 유럽의 맥주 잡지 ‘Beer Courier’에서 8차례 최고의 맥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에 코젤 다크는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입소스코리아(Ipsos Korea)의 조사 결과, 지난 2015년 성인 774명을 대상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코드제로 핸디스틱 터보 2.0 출시를 기념, 구매고객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말일까지 이번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코드제로 핸디스틱 2.0 행사모델 구매 후 2017년 1월 5일(목)까지 이벤트 페이지 접속해 구매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LG전자는 ▲S87GMW 구매고객들에게 5만원 상당의 상품권, ▲S86GMW 구매 고객들에게는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코드제로 핸디스틱 터보 2.0은 기존 제품 대비 흡입력을 3배 이상 높인 제품이다. 1분에 7만 6000번까지 회전하는 ‘2세대 스마트 인버터 모터’와 함께 동급 무선청소기 중 국내 최고 흡입력을 구현했다. 프리필터(2중), 먼지통필터(1중), 배기필터(2중) 등 미세먼지를 5중으로 차단해 흡입한 미세먼지가 청소기 외부로 다시 배출되는 것을 99%까지 차단한다. 또한 200cc 용량의 물통이 걸레에 물을 자동으로 공급해, 바닥 미세먼지까지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오는 12월 9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6 코리아 크리스마스 페어에 참가해 ‘희망 기부 매장’을 운영하며 다양한 기부 활동을 진행한다. 코리아 크리스마스 페어는 지난해에만 16만명이 방문한 바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크리스마스 전문 행사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스타벅스는 ‘희망 기부 매장’을 열어 크리스마스 음료 4종을 비롯해 인기음료 14종을 판매하며,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희망 기부 매장’에서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크리스마스 페어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기부 이벤트를 준비했다. 12/9~12/12, 12/14~18 오후 3시~5시 사이 기부금 모금 활동을 통해 어린이재단에 1만원 이상 기부하는 선착순 200명에 스타벅스 스테인리스 스틸 텀블러를 증정한다. 12/13 오전 11시~오후2시 사이에는 1만원 이상 기부하는 선착순 1,000명에게 스타벅스 보온병을 증정한다. SNS를 통한 나눔 공유 이벤트도 실시한다. 스타벅스의 ‘희망 기부 매장’을 방문한 사진을 ‘나눔’, ‘기부’ 등의 해시태그와…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마운티아가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매서운 추위를 이겨내는 고어사의 윈드스토퍼 소재를 적용한 헤비다운재킷 2종을 선보였다. 윈드스토퍼는 우수한 방풍 기능과 최적의 투습성을 갖추고 있어 날씨 변화에도 옷을 껴입거나 벗을 필요 없이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보온성과 신축성도 뛰어나 겨울철 기능성 소재로 제격이다. 윈드스토퍼 소재가 적용된 ‘인디스다운재킷’은 완벽한 방풍성과 투습성을 자랑하는 헤비 구스다운이다. 거위솜털 80%, 거위깃털 20%의 충전재를 사용하고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기장으로 보온성이 한층 강화됐다. 특히, 헤비다운이지만 착용감이 편안하고 움직임이 가벼워 활동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남성용의 경우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에 가슴부 지퍼 포켓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여성용의 경우 롱기장 형태로 출시돼 보온성과 스타일을 더했다. ‘칼리파다운재킷’ 역시 윈드스토퍼 소재를 적용한 구스 다운재킷이다. 남성용의 경우 패치형 포켓 형태를 적용해 캐주얼한 느낌을 살렸고, 롱기장 형태의 여성용은 부위별 퀼팅 디자인을 다르게 적용해 슬림한 라인을 강조했다. 상품기획부 차광두 부장
[KJtimes=김봄내 기자]추운 날씨만큼이나, 꽁꽁 얼은 소비심리로 인해 가성비 좋은 홈 파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외식업계는 이에 맞추어 다양한 이색 도시락을 내놓고 있다. 무료 배달 서비스, 10+1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한창이다. 건강한 집밥, 보양식 식재료, 셰프의 요리까지 취향 것 주문해 격이 다른 홈 파티 음식을 완성해보자. 우리 할머니가 차려준 것 같은 따끈하고 맛있는 보쌈 도시락, 귀한 손님 대접용으로 제격인 보양식 도시락은 물론이고, 유명 셰프의 손맛 그대로가 담긴 도시락으로 풍성한 한 상차림이 뚝딱 완성된다. 41년 전통의 글로벌 외식문화기업 원앤원㈜이 운영하는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원할머니 정성 도시락은 깐깐하게 엄선된 신선한 재료로 영양을 듬뿍 담아 정성으로 만들었다. 보쌈, 제육 등 메인고기와 갓 지은 따뜻한 밥과 함께 제철 채소로 만든 밑반찬을 알차게 더해 맛과 영양의 균형을 맞췄다. 대표메뉴는 담백하고 부드러운 보쌈에 매일 담가 아삭한 김치를 곁들인 원할머니 정통메뉴인 ‘보쌈정식’(8,000원) 도시락과 숯불향과 매콤한 향이 어우러져 입안 가득 풍성함을 즐길 수 있는 ‘제육볶음정식’(7,000원) 도시락이다. 매콤한 맛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