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권찬숙 기자] 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가볍게 즐기는 캐주얼 맥주 브랜드 ‘카스 라이트(Cass Light)’ 주관으로 12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마다 총 4차례 ‘카스 라이트 클럽파티(Cass Light Club Party)’를 연다고 밝혔다. 오는 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옥타곤 클럽파티를 시작으로, 부산 서면 클럽 그리드(9일), 서울 홍대 코쿤(16일), 서울 홍대 엠투(30일)에서 2016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카스 라이트 연말파티를 열고 송년 분위기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 오비맥주는 파티 현장마다 카스 라이트 로고와 BI로 꾸민 포토월 등을 설치해 ‘슬림한 캐주얼 맥주’ 이미지로 변신을 시도 중인 카스 라이트의 정체성과 특장점을 젊은 소비자들에게 알린다는 계획이다. 2일 서울 옥타곤 클럽파티에는 세계적인 DJ 듀오 ‘비나이(VINAI)’가 스페셜 디제이로 나서고 벨기에 출신 DJ ‘줄리안(Julian)’과 프랑스 출신의 DJ ‘얀(Yann)’이, 16일에는 음악 프로듀서 겸 유명DJ ‘바가지 바이펙스 13’이, 30일에는 힙합 래퍼 ‘산이’가 각각 출연해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선보인다. 연말 카스 라이…
[kjtimes=최태우 기자] 가전업체 코웨이가 정보통신기술(ICT) 전략실을 신설하고 안진혁 상무(신임)를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아이오케어(IoCare)' 사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 내·외부 IT 통합 조직으로 운영될 ICT전략실은 실내·외 공기 질의 변화, 날씨, 물의 음용량 등 외부 환경 정보와 IT 기술이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솔루션을 자사 제품에 적용하는 일을 추진한다. 전략실을 진두지휘할 수장으로 낙점된 안 상무는 경력 23년차 IT 전문가로 CJ오쇼핑와 SK커뮤니케이션즈에서 경력을 쌓은 인물이다. 안 상무는 "코웨이만의 고객 관리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정소영 기자] 라로슈포제가 12월을 맞아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과 함께 피지를 컨트롤해 보송하고 산뜻한 피부로 가꿔주는 세로징크 미스트 제품을 할인해주고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올리브영이 진행하는 12월 브랜드 세일의 일환으로, 12월 1일부터 5일 사이에 라로슈포제 세로징크 미스트를 구매한 고객은 제품 10% 할인 및 CJ ONE 포인트 20% 추가 적립을 받을 수 있다.지난 6월 출시된 라로슈포제 세로징크는 올 7월 10일부터 8월 10일 사이 올리브영 내 가장 많이 팔린 미스트에 등극할 정도로 인기몰이를 한 바 있는 라로슈포제의 대표 미스트다. 라로슈포제 관계자는 “세로징크 출시 직후 고객들이 보내준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올 겨울에도 세로징크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kjtimes=권찬숙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가 지난 28일 전국 대학생과 대한민국 농식품 미래기획단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UCC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우리 농수산식품산업의 미래를 여는 aT’라는 주제로 지난 8월 한 달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대학생의 눈높이로 바라본 aT의 가치와 주요사업을 담아낸 다양한 UCC 영상이 접수됐다. 심사는 9~10월 사이 이뤄졌으며 최우수상은 “aT가 당신의 밥상을 책임집니다”라는 주제로 응모한 명지대학교 김은경, 박소연 학생 팀이 선정돼 상금 100만원이 수여됐다. “‘우리 함께라면 할 수 있다‘는 믿음”의 명지대학교 송은석 학생에게 우수상과 상금 70만원이, 장려상에는 고려대학교 최윤희 외 1명, 협성대학교 강훈 외 2명으로 구성된 총2개의 팀에 각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aT 여인홍 사장은 “이번 UCC 공모전을 통해 대학생의 신선한 감각으로 우리 농수산식품산업의 경쟁력강화와 균형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는 aT를 한 걸음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가 제작됐다”라며, “향후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aT를 알리고 이로써 더 많은 고객들이 aT가 수행하는 정부지원
[kjtimes=견재수 기자] GS건설이 인천 연수구 동춘1도시개발사업지구 7블록에 공급하는 ‘연수파크자이’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연수파크자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전용면적 76~101㎡ 규모의 9개동에 총 1023가구로 전용 76㎡의 틈새평형부터 최상층엔 실속형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구성으로 수요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전용 76㎡ 253가구 ▲전용 84㎡ 680가구 ▲전용 101㎡ 90가구이며 전용 84㎡이하가 90%를 차지하고 입주는 2019년 5월 예정이다. 연수파크자이가 들어서는 동춘1도시개발사업지구는 동춘동 일대 약 40만700㎡ 부지에 공동주택 4개 블록 3081가구, 단독주택 173가구 등 총 3254가구, 수용인구 8300여명이 들어서는 도시개발사업지구다. 동춘2도시개발지구 2351가구(23만㎡), 주상복합단지가 들어서는 파인시티부지 3925가구(53만㎡)와 송도테마파크(49만㎡) 등까지 인근으로 총 9500여 가구의 미니신도시급 규모를 갖추게 된다.가장 큰 장점은 바로 송도국제도시와 근접한 입지다. 차로 5~10분이면 송도센트럴파크까지 닿고 송도 내 학원가, 홈플러스, 현대프
[kjtimes=정소영 기자] 코스닥 바이오회사 현대아이비티(대표 오상기, 048410)는 지난 29일 현대아이비티 본사에서 중국 마케팅 전문그룹 '지훠미디어'(북경지훠광고전매유한공사 약칭)와 비타브리드C12 헤어 양모제 등 제품의 중국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계약식에서는 오상기 현대아이비티 대표와 손욱 '지훠미디어' 회장 등 양사 관계자 10여명이 배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계약기간은 올해 12월부터 2020년 3월까지로 총 계약 규모는 최소 4100만달러(한화 480억5000만원)다. '지훠미디어'는 손욱 회장은 전기차 분야 세계 1위 중국 '비야디자동차'(BYD) 부총재 출신으로, 지난 2007년에 마케팅 전문기업 '지훠미디어'를 설립현재 전기자동차 세계 1위 '비야디 자동차', 포춘 선정 500대 기업 '레노버', 'PG', 스즈키오토바이, 미스비시, 마스다, 닛산 자동차 등의 중국내 마케팅 전담을 진두지휘하고 있다.국내 업체 중에는 초코파이로 유명한 '오리온제과'와 '두산중공업' 굴삭기 등이 지훠미디어와 마케팅 계약을 맺고 있다. 오상기 현대아이비티 대표는 "일본 마케팅전문그룹인 벡토르사와 협력해 일본 시장에서 성공했던 것…
[KJtimes=장우호 기자]대한항공이 지구촌 곳곳에서 활발한 나눔 활동으로 글로벌 항공사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항공사로서의 장점을 십분 살려 국내외 재난 구호 현장에 구호품을 발 빠르게 지원하는 한편, 지구촌 환경 개선을 위해 몽골, 중국 등에서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를 활발히 펼쳐나가고 있다. 대한항공은 중국과 몽골 사막화 지역에서 나무심기 활동을 벌임으로써 전 세계의 관심사인 지구 환경을 개선해 사회공헌에 나서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중국 쿠부치 사막에 ‘대한항공 녹색생태원’을 조성해 나무를 심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이 행사는 매년 과장급 직원들이 현지 사막을 찾아 나무를 심으며 지구환경 보호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있다. 또한 중국 네이멍구(內蒙古) 쿠부치 사막에 조성한 ‘대한항공 녹색생태원’은 지역 사막화 방지뿐 아니라 황사를 막는 방사림으로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 동북아시아 환경을 개선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항공은 올 한 해 이곳에 총 8만여그루를 심어 연말까지 전체 면적 461만m²에 약 136만 그루의 나무가 자라는 숲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대
[kjtimes=최태우 기자]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12월 한 달간, 연말맞이 특별 기부 이벤트 ‘닛산 산타가 되어주세요’를 실시한다. 주몽재활원 장애아동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 기부 이벤트인 ‘닛산 산타가 되어주세요’는 한국닛산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승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차종에 상관없이 신청자 한 명당 1만원이 적립되며 누적된 적립금 전액은 주몽재활원에 기부된다.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매주 3명을 추첨, 빕스(VIPS) 주말 샐러드바 이용권(2인권)과 CGV 영화예매권(1인 2매)을 함께 증정하며, 당첨자는 12월 12일부터 매주 월요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한국닛산은 지난 2011년부터 주몽재활원 장애아동들과 꾸준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왔다. 주몽재활원은 만 4~18세 미만의 지체, 뇌병변 장애아동 약 60명이 함께 생활하며 꿈을 키워가는 복지시설이다. 한국닛산은 그동안 명랑운동회, ‘닛산 가든’ 꾸미기, ‘내 꿈의 자동차 그리기’ 대회 및 ‘한국닛산과 함께하는 신나는 오토캠핑’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대표는 “본 이벤트는 연말을 맞아…
[kjtimes=견재수 기자] 장기화 되고 있는 철도파업이 좀처럼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국회 국토교통위 야당 소속 위원들은 철도 파업의 책임이 정부와 여당에 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당(이하 야당) 위원들은 지난 29일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64일째를 맞는 최장기 철도파업으로 인한 국민 불안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며 “차량 안전점검 부실과 대체인력 투입 등으로 인한 크고 작은 사고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야당은 “박근혜 정부가 추진한 성과연봉제로 철도 파업이 촉발됐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회 차원의 ‘철도파업 해결을 위한 소위원회’ 구성을 정부와 새누리당에 제안했다”면서 “야당 국토교통위원들의 간절한 중재 노력을 무시하고 철도 파업을 종료시키지 못한 책임은 전적으로 국토부와 철도공사, 새누리당에 있다”고 전했다. 이어 “노조 측에서는 야당 국토교통위원들의 제안을 진지하게 논의해 보겠다고 답변한 반면, 국토부와 철도공사, 새누리당은 중재안을 거부했고 여야 간 합의됐던 법안심사 일정(11월 28일) 마저 파행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앞서 야당 측은
[KJtimes=장우호 기자]최근 일부 지역주택조합 시행대행사와 시공사의 부적절한 사업추진으로 인해 일부 언론에서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방송국의 소비자고발 프로그램과 신문사 등에서 지역주택조합사업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도하자 이 보도를 본 일부 지역주택조합원들이 불안을 이기지 못하고 조합에서 탈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일부 언론사의 보도처럼 지역주택조합제도가 공급이 부족했던 과거의 기형적 제도로써 문제투성이라면 폐지되어야 할 제도를 왜 규제를 완화하고 운영되도록 놔두는 걸까?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해서는 이 제도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주택마련을 위해 지역 단위로 결성한 수요자들이 직접 사업주체가 된다. 조합이 사업주체가 되기 때문에 시행사의 이윤, 토지 금융비, 각종 부대비용 등을 절감해 집값을 낮춰 공급할 수 있고, 일종의 ‘원가 아파트’ 혹은 ‘아파트 공동구매’라고 할 수 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저렴한 공급가이다. 조합원들이 직접 토지를 매입해 사업을 추진하는 특징에 따른 부대비용 절감은 분양가를 최대 30%까지 싸게 낮출 수 있다. 저
[KJtimes=조상연 기자]가수 지아의 신곡 '술 한잔해요 오늘'이 12월 1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가운데 음원차크 '올킬'이 가능할지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아의 대표곡 ‘술 한잔해요’의 세 번째 이야기, 신곡 ‘술 한잔해요 오늘’은 서정적인 어쿠스틱 사운드와 현악기의 선율, 더욱 깊어진 지아의 감성으로 표현된 쓸쓸한 가삿말이 시간이 지날수록 짙어지는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한 편의 영화처럼 펼쳐낸다. 특히 지난 2009년 발표한 ‘술 한잔해요’의 히트를 재현하고자 원곡의 총괄 프로듀서 최갑원과 시크릿의 ‘마돈나(Madonna)’, ‘샤이보이, ‘별빛달빛’ 등 히트곡을 탄생시킨 히트메이커 작곡팀 스타트랙이 의기투합해 곡을 완성했다. 여기에 감성멜로의 대명사인 원태연 감독이 원곡에 이어 다시 한 번 ‘지아’의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아 가슴 울리는 영상으로 ‘지아’의 신곡에 힘을 보탰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유럽 패션쇼 무대를 활동하며 입지를 다진 국가대표급 모델 ‘아키라’와 최근 올리브TV 드라마 ‘고양이띠 요리사’에서 여주인공으로 열연중인 신예 배우 김소라가 출연해 가슴 아픈 사연을 간직한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열연을 펼쳤
[KJtimes=조상연 기자]배우 이연수가 구본승과 환상적인 케미를 보였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새 친구로 황영희가 합류한 강원도 양양 여행기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식후 커피 한 잔을 하면서 커피 CF 얘기를 나눴다. 멤버들은 원조 CF퀸 이연수에게 구본승과 한 번 커피 광고를 해 보라고 제안했다. 이연수는 “쑥스럽다”며 머뭇거렸지만 모두의 응원 속에 이연수와 구본승의 커피 광고가 시작됐다. 이연수가 커피 한 잔을 들고 구본승에게 다가가 "커피 한 잔 하실래요?"라고 말을 걸자 구본승은 최성국의 코치에 따라 "커피 말고 뽀뽀나 한 번 하자"며 상남자로 돌변했다. 이후 이연수가 구본승의 품에 얼굴을 파묻고, 두 사람은 재킷 안에서 얼굴을 맞대고 애정행각을 벌였다. 구본승은 키스타임이 끝난 뒤 이연수를 안아주며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구본승과의 미묘한 러브라인으로 눈길을 끈 이연수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 스타일이다"라고 본인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KJtimes=조상연 기자]가수 딘딘이 예능인의 탈을 벗고 신곡 ‘느린 편지’로 래퍼의 본모습을 되찾았다. 감성 힙합퍼로 변신을 예고한 래퍼 딘딘의 신곡 ’느린 편지’는 30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 이 곡은 이현도가 이끄는 작곡팀 ‘Team Document’가 프로듀싱한 미디엄 힙합 트랙으로, 기타 사운드를 중심으로 따뜻하고 감성적인 느낌을 표현했다. 여기에 딘딘이 직접 쓴 가사와 RB 보컬리스트 비오의 피쳐링으로 완성도를 더했다. 딘딘은 미래의 아내에게 쓰는 편지 형식의 가사를 통해 연예인으로 바쁜 생활 속에서 느꼈던 외로움과 공허함을 표현했다. 딘딘은 음원 공개를 하루 앞둔 29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 쇼’에 출연해 신곡 탄생 비화를 밝혔다. 그는 이번 신곡에 대한 질문에 “행복하게 항상 놀았는데 어느 날 한 대 맞은 것처럼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누군가의 아빠이자 남편이 될텐데 이렇게 살면 안 되겠더라. 요즘 너무 외로워서 미래의 와이프한테 들려주고 싶은 곡을 만들었다”고 했다. 한편 딘딘은 무한도전 ‘역사X힙합 프로젝트-위대한 유산’ tvN 새 교양 토크쇼 ‘동네의 사생활’을 통해 의외의 반전매력으로 음악,…
[KJtimes=장우호 기자]이덕희 여사는 1940년 11월 28일 故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와 故 박두을 여사의 3남5녀 가운데 여섯째이자 사녀로 태어났다. 삼성가의 고향인 경남 의령의 대지주 이정재씨 집안으로 시집갔다. 남편 故 이종기 전 삼성화재 회장은 마산고와 서울대학교 상대를 마치고, 중앙일보 부회장, 제일제당 부회장 등 삼성 주력 계열사를 두루 거쳐 삼성화재 회장까지 지냈다. 삼성그룹이 운영하는 프로야구단 삼성라이온즈의 구단주를 맡기도 했다. 2000년 3월 은퇴 후 2006년 10월 사망하면서 5300여억원 삼성생명 지분 93만여주, 지분 4.68%를 삼성생명공익재단에 기부해 화제가 됐다. 생전에는 삼성전자 주식을 8만주 보유해 ‘큰 손’으로 불렸다. 이덕희 여사는 배우자 이종기 전 회장과 슬하에 이권수, 이유정 등 1남1녀를 뒀다. ====================================================================== 기본정보 생년월일: 1940년 11월 28일 ====================================================================== 가족정보 관계 이름
[kjtimes=최태우 기자 중견건설사 서희건설이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 화제다. 서희건설은 지난 25일 포항시 남구 상대동 새마을회관에서 상대동 남·여 새마을지도자 등과 ‘2016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선 지난달에는 지진피해를 입은 경주시에 재난복구지원을 위한 성금 2억 원을 전달하고 국내 최대 규모의 지진으로 불안과 공포를 경험한 경주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행보를 보였다. 특히 경주시의 빠른 정상화를 위해 서희건설의 ‘새둥지 봉사단’을 경주로 파견했고, 이에 경주시는 이달 17일 서희건설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우 지난 2005년 ‘사랑의 집 고쳐주기-새둥지 봉사단’을 창단하고 경북 포항과 전남 광양에서 소외된 이웃과 복지사각 지대에 놓여있는 가구의 집을 고쳐주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그동안 경북 포항 지역 84호, 전남 광양 168호 등에 이른다. 서희건설은 숭실대에 베트남 교육선교센터를 건립했으면, 포스텍 연구원 숙소를 세우는 등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교육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이밖에도 경희대, 고려대, 연세대, 동국대에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