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K스포츠 80억 요청, 부실하고 부적절해서 거절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6일 오전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SK가 K스포츠재단으로부터 80억원의 기금 출연 요청을 받았지만 거절한 이유에 대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당시 왔던 (출연) 계획이나 얘기가 상당히 부실했고 돈을 전해달라는 방법도 좀 부적절했다”고 말했다. SK는 K스포츠재단으로부터 ‘체육인재 해외 전지훈련 예산 지원’ 명목으로 80억원을 요구받았지만 거절하고 다른 액수를 제안했고 결국 성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최교일 새누리당 의원은 “어떤 명목으로 자금을 요청받았느냐”고 질문했고 이에 최 회장은 “펜싱, 테니스, 그리고 또 하나의 종목 육성이 필요하다는 명목하에 (요청이) 왔다고 실무진에게 들었다”고 말했다. 또 최 의원이 “SK가 최 회장의 사면을 위해 뇌물을 제공하려고 했다면 80억원을 제공했을 수도 있다”고 지적하자 그는 “저희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아식스 코리아(대표 김정훈)가 뛰어난 쿠셔닝과 착용감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대표 장거리용 쿠셔닝 러닝화의 새로운 모델 ‘젤 님버스 19(GEL-NIMBUS 19)’를 출시했다. ‘젤 님버스 19’는 아식스 러닝화 중에서도 쿠셔닝에 특화된 러닝화다. 장거리 러닝에도 변하지 않는 충격 흡수력과 편안한 착화감이 강점으로 일반 러너 및 발목이 바깥 쪽으로 꺾이는 외전 성향의 러너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다. ‘젤 님버스 19’에는 이전 모델에 없던 2가지 신기술이 새롭게 적용됐다. 먼저 러닝화 어퍼 부분에는 부위에 따라 4단계로 조직의 강도 차이를 둔 ‘그라데이션 메쉬(Gradient Mesh)’ 소재가 사용됐다. 러닝 시에는 부위별로 발이 받는 힘의 정도와 피로도가 모두 다르며, 특히 앞꿈치와 발목으로 이어지는 뒷꿈치의 피로도가 가장 높다. ‘그라데이션 메쉬’는 발의 피로 정도(HIGH-MEDIUM-LOW-NO)에 따라 메쉬 소재의 강도를 달리해 발의 뒤틀림을 잡고 장거리 러닝 시에도 처음과 같은 편안한 착화감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젤 님버스 19’에는 쿠셔닝 강화를 위해 경량성 미드솔 소재 ‘플라이트폼(FlyteFoam)’이 새
[KJtimes=김봄내 기자]“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직을 사퇴하라는 통보를 받았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6일 오전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이만희 새누리당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은 “조 회장께서 평창올림픽 성공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하지 않았나”라며 “김종덕 전 문체부장관으로부터 사퇴 압력을 받았느냐”고 물었다. 조 회장은 이에 “(열심히 한 것이) 맞으며 사퇴하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미뤄 짐작건대 최순실을 포함한 스포츠재단과의 불편한 관계 때문에 물러난 것이 아닌가”라는 질문에는 “그런 내용을 신문기사를 통해서 알았기 때문에 정확히 대답하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정유섭 새누리당 의원이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에서 물러날 때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사퇴하라고 했다는데 그 전에 최순실씨를 만났느냐”는 질문에 “최순실씨와 만난 적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최씨를 삼청동 이탈리아 식당에서 두 번 만났다는 제보가 있다”고 재차 묻자 조 회장은 “전혀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러자 정 의원은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새로운 홀 케익 4종을 출시하며 12월 18일까지 예약을 받는다. 올해는 매장에 비치된 종이 브로셔 외에 사이렌 오더를 통해 예약하고 선물할 수 있다. 사이렌 오더를 이용하면 매장을 방문할 필요 없이 예약과 결제를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선물 기능을 통해 모바일 케익 교환권을 상대방에게 손쉽게 전달할 수 있다. 사이렌 오더로 예약하기 위해서는 스타벅스 모바일 앱을 설치해 사이렌 오더 메인 화면에서 Whole Cake 예약 기능을 통해 진행하면 된다. 스타벅스는 크리스마스 홀 케익 출시를 기념해 예약과 결제 시 무료 음료 쿠폰2매를 증정하며,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사이렌 오더를 이용하면 영수증당 별 3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케익은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현장 판매가 진행되는 매장을 선택해 판매 기간 중 예약 날짜에 맞춰 모바일 교환권을 제시하면 수령이 가능하다.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구입하면 무료 음료 쿠폰 1매을 증정한다.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홀 케익은 ‘스트로베리 치즈 케익’, ‘피넛버터 가나슈 케익’, ‘크리스마스 마카롱 케
[KJtimes=김승훈 기자]롯데케미칼[011170]이 비수기인 올해 4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6일 미래에셋대우는 롯데케미칼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회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43만원에서 48만원으로 올려 잡았다. 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박연주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석탄 가격 상승, 유가 반등으로 화학 스프레드(제품 가격과 생산 단가의 차이)가 확대되고 있다”며 “롯데케미칼의 4분기 영업이익은 인센티브 등 일회성 비용을 반영해도 6546억원으로 추정치인 5200억원을 상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성수기인 1분기에도 높은 수준의 스프레드가 지속되거나 추가 개선될 가능성이 크고 환율 상승도 긍정적”이라면서 “내년 하반기 석탄 가격 상승으로 에틸렌 시황이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커졌고 내년에는 실적 개선과 밸류에이션의 회복이 동시에 진행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기아차[000270]가 내년에 신흥시장 공략을 강화해 실적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6일 이베스트투자증권은 기아차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이 회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7000원을 유지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내년 기아차 실적의 핵심의 경우 중남미, 러시아, 이란 등 신흥국과 중동시장에서의 판매성과가 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이란의 경우 경제제재 종료에 따른 시장개방으로 인해 기아차의 돌파구가 될 수 있어 보인다고 진단했다. 유지웅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아차의 내년 글로벌 현지 판매 대수는 올해보다 4.8% 증가한 315만8000대를 기록할 것”이라며 “멕시코공장의 생산 계획이 올해 10만대에서 내년 28만대로 증가하는 것이 전체 판매 증가분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고 분석했다. 유 연구원은 “기아차에서 신흥국을 포함한 ‘기타지역’이 차지하는 판매 비중이 32% 수준으로 현대차(48%)보다 낮다”면서 “멕시코공장의 미국 외 지역으로 판매루트를 확대하고 인도공장 착공이 확정되면 이 비율은 큰 폭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 5일 방영된 SBS 월화 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박수진 / 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배우 유연석(강동주 분)과 서현진(윤서정 분)의 애틋한 로맨스와 함께 로맨틱한 패션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았다. 10회를 앞두고 중반으로 치닫고 있는 ‘낭만닥터 김사부’는 이날 의사를 그만두겠다고 돌담병원을 나간 윤서정을 찾아 나서는 강동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서정을 찾아 나선 강동주가 병원 앞에서 윤서정을 만나고 애틋한 눈 맞춤을 나누는 순간 우연히 하늘에서 첫 눈이 내리기 시작하고 둘은 손을 맞잡았다. 유연석과 서현진의 애틋한 눈빛 연기와 함께 한 폭의 그림 같은 낭만적인 로맨스가 연출되며 이 둘의 패딩 패션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극중 까칠한 수재 의사 강동주 역의 유연석이 착용한 패딩은 에이글(AIGLE)의 ‘KIGWOOL’ 제품으로 피쉬테일 디테일에 패셔너블한 어반다운 코트 스타일이 특징이다. 정장에도 스타일리쉬하게 착용이 가능한 스타일로 의사 가운 안에 셔츠와 니트를 주로 입는 강동주의 평소 스타일에 까칠하지만 마음속 따스한 모습을 헤더그레이 색상으로 표현하며 이날 낭만적인 스타
[KJtimes=김승훈 기자]한화[000880]와 이수화학[005950]에 대해 증권사가 관심을 가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6일 신한금융투자는 한화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7000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로열티 수수료율 인상으로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신한금융투자는 한화가 계열사들과 체결한 내년 브랜드 라이선스 수수료율을 반영한 내년 로열티는 1145억원으로 기존 연간 800억원 수준에서 한 단계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임희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로열티 수익은 지주사가 자회사의 실제 손익 규모와 상관없이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지속할 방법”이라며 “이를 통해 확보한 현금 창출력은 추가 사업 다각화뿐 아니라 주주가치 제고 측면에서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판단했다. 같은 날, 교보증권은 이수화학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는 분석에 기인한다. 손영주 교보증권 연구원은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9% 증가한 3707억원, 영업이익은 114억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며 “영
[KJtimes=김봄내 기자]프링글스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의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담은 ‘프링글스 메리랜드’ 한정판을 12월 한달 동안 선보인다. ‘프링글스 메리랜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프링글스 마을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다양한 컬러의 프링글스 캔 위에 트리와 전등 등 크리스마스 장식을 활용해 아기자기한 마을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점이 큰 특징이다. 마을 위로 하얗게 눈이 내리는 모습을 형상화해 크리스마스의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살렸으며, 산타 모자를 쓴 프링글스 감자칩이 재미를 더한다. 이번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꾸준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프링글스의 대표 제품 ‘오리지날’, ‘사워크림 앤 어니언’, ‘버터 카라멜’과 이번 12월 새롭게 출시한 ‘허니 버터’ 제품까지 총 4종으로 출시됐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프링글스 허니 버터’는 버터의 고소한 향과 허니의 은은한 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제품 패키지에는 옐로우 컬러를 바탕으로 꿀 단지 위로 꿀이 흘러내리는 모습을 디자인해 달콤한 맛을 시각화했다. 프링글스 마케팅팀 임동환 과장은 “프링글스는 2011년부터 매년 새로운 디자인의 크리스마스 특별 한
[KJtimes=이지훈 기자]새누리당 장제원 의원은 6일 "한화 그룹이 8억3000만원짜리 네덜란드산 말 두 필을 구입해 최순실 씨의 딸인 정유라에게 상납했다"고 주장했다. 장 의원은 이날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지난 2014년 4월26일 한화 갤러리아 명의로 말을 수입해 승마협회 승마훈련원 마방으로 보내졌으며 이를 정 씨가 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장 의원은 "같은 해 정 씨는 이 말을 타고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땄다"면서 "삼성 역시 정 씨에게 10억원 상당의 말을 줬다"고 지적했다. 장 의원은 "2014년 11월에는 한화가 삼성테크윈과 삼성탈레스를 인수하면서 방산, 화학업계의 독보적 기업으로 성장했다"면서 "한국의 대기업이 망나니 같은 정 씨에게 말을 주고 이렇게 부도덕한 짓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정유라가 금메달을 딴 것은 알지만, 정씨가 그 말을 탄 것은 모르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후 한화그룹은 별도의 입장자료를 내고 "한화갤러리아가 2014년 구입한 말은 '파이널리'라는 1필"이라며 "말을 정 씨에게 줬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다. 한화는 이 말을 2014년 한화갤러리아…
[KJtimes=김봄내 기자]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6일 전경련에 기부금을 내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이날 국회 국정조사특위 청문회에 증인으로 나와 '삼성이 전경련 해체에 앞장서겠느냐. 앞으로 전경련 기부금 내지 않겠다고 선언하라'고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이 추궁하자 "그러겠다"고 답했다. 이 부회장은 앞서 "전경련 자체에 대해서는 뭐라 말씀드릴 자격이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전경련 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답하기도 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정의당 윤소하 의원은 6일 "고(故) 황유미 씨에게 500만원 내밀었고, 정유라 씨에게 300억원 내민 게 삼성"이라고 비판했다. 윤 의원은 이날 국회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삼성의 정유라 지원액은) 노동자 목숨과 피의 대가라는 걸 알아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황 씨는 2007년 3월 삼성전자 기흥 반도체공장에서 일하다가 급성 백혈병으로 24세에 사망한 여성 근로자다. 윤 의원의 지적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아이 둘 가진 사람으로서 가슴 아프다. 모든 일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답변했다. 다만 황 씨 측에 500만원만 건네졌다는 데 대해선 "그건 모른다"고 답변했다.…
[kjtimes=견재수 기자] 6일열린'최순실 국정농단' 관련 국회 청문회에서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재벌도 공범이다’라는 국민들의 목소리에 이 부회장도 그렇게 생각하는가?”라고 질문하자,이 부회장은“저 자신도 부족한 점 많고 많이 반성한다”라고 답변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내년 3월 3일까지 성수 S-Factory에서 개최하는 ‘클림트 인사이드전’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 이번 협찬은 2014년 ‘반 고흐전’을 시작으로 2015년 ‘앤디워홀전’, 2016년 ‘반 고흐 인사이드전’과 ‘호안미로 특별전’ 공식 협찬에 이은 다섯 번째 문화 후원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클림트 인사이드전’은 황금 색채의 거장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을 미디어 아트로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로 4m가 넘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표현주의를 대표하는 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Full HD급으로 감상할 수 있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공식 협찬사로서 전시회 후원과 동시에 호텔 고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 마케팅도 선보인다. 먼저 12월 한 달 간 앰배서더 클럽 무료멤버십 포인트를 적립한 회원 중 300명을 추첨해 ‘클림드 인사이드전’ 2인 초대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2017년 1월 9일 앰배서더 호텔 그룹 통합예약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과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명동,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에서는 전시회를 연
[KJtimes=임영규 기자]코스닥 상장사 넥스트아이[137940]는 5일 공시를 통해 사사면세점 지분 85%(85만주)를 42억5000만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사면세점은 출자 후 계열사로 편입된다. 공시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10.98%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신규사업 진출을 통한 사업 다각화와 시너지 효과 확대를 위한 지분 취득이다. 한편 넥스트아이는 지난 10월 19일 공시를 통해 화장품 제조사 뉴앤뉴 주식 9만900주(지분율 20.07%)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회사 측은 취득 목적에 대해 신규사업 진출을 통한 사업다각화 및 중국시장 진출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