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첫눈이 내린다는 절기 '소설(小雪)'이자 화요일인 22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이 떨어져 낮에도 쌀쌀하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 또는 눈이 오겠다. 강원 산간과 경북 북동 산간의 눈 및 강수 확률은 60∼80%다. 서울, 경기도, 충북, 강원 영서에는 아침까지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강수 확률은 60%다. 강원 산간에는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고, 산간도로는 내리는 비나 눈이 얼어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울릉도와 독도에서 5∼20㎜, 중부지방은 5㎜ 내외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간 2∼7㎝다. 제주도와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내륙에서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14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져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의 금융 전문계열사인 효성캐피탈 임직원 및 임직원 자녀 50여명이 소설(小雪)을 맞아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효성캐피탈은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를 통해 상계동 일대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빈곤층 등 취약계층 9가구를 방문해 약 1,800여 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연탄은 효성캐피탈 임직원과 회사가 매칭그랜트로 조성한 행복드림기금으로 구입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문숙 인사총무팀장은“자녀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면서 잠시나마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효성캐피탈의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은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했으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새누리당 남경필 경기지사, 3선의 김용태(서울 양천을) 의원은 22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탈당을 공식 선언한다. 회견 후에는 기자간담회도 열어 탈당 결정의 배경과 앞으로 정치 계획 등에 대해서도 밝힐 예정이다. 이들은 비주류 중심의 비상시국회의에서 이정현 대표를 포함한 당 지도부의 즉각 사퇴를 통한 당의 발전적 해체를 요구했으나 당 지도부가 이를 거부하자 탈당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근혜 대통령 비선 실세의 국정 개입 파문 이후 주요 정치인이 탈당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서 앞으로 동반 탈당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특히 비주류 측에서는 중진과 초·재선의 연쇄 탈당으로 원내교섭단체 구성 기준인 20명을 모으는 방안도 물밑 접촉을 통해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조상연 기자]일본 북동부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22일 오전 5시 59분께 규모 7.4 강진이 발생했다. 이번 강진으로 쓰나미 경보가 내려지고, 원전장치가 일시 정지됐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후쿠시마 현 일대 연안에 최대 3m, 미야기(宮城)·이와테(岩手)·지바(千葉)현 등지에는 높이 1m 가량의 쓰나미가 몰려올 가능성이 있다며 긴급 대피를 당부했다. 후쿠시마현 등지에선 진도 5약(弱)의 진동이 관측됐으며 도쿄에서도 수 초간 강한 흔들림이 관측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 진원지는 후쿠시마 앞바다(북위 37.3도, 동경 141.6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약 25㎞다. 일본 기상청은 지진 규모를 당초 7.3에서 7.4로 상향했으나,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지진 규모를 초기 7.3에서 6.9로 하향 조정했다. 이날 오전 6시 49분 후쿠시마 현 해안에 높이 60㎝의 쓰나미가 도달한 데 이어 8시 3분에는 미야기 현 센다이(仙台) 항에서 1m 40㎝의 쓰나미가 관측됐다. 도쿄전력에 따르면 후쿠시마 제2원전 3호기의 사용후 연료 풀의 냉각용 펌프가 일시 정지한 상태로 발견됐으나 오전 7시 59분께 펌프가 재가동돼 연료 냉각이 재개됐다.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금융지주[055550] 주식 440만주에 대해 포스코[005490]가 블록딜을 통해 전량 매각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예정돼있던 이벤트가 현실화된 것이지만 신한금융지주의 일시적인 주가 약세는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2일 대신증권은 신한금융지주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투자의견 ‘시장수익률’과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그러면서 신한금유지주가 약세를 보이더라도 이는 일시적 수급 영향일 뿐 수익성과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들어 은행주가 전반적으로 상당폭 상승했고 시중금리 급등세도 이어지고 있지만 최근 들어서는 숨 고르기에 진입한 상황”이라며 “신한금융지주는 상대적으로 다른 은행 대비 높은 수준인 0.7배의 주가순자산비율(PBR)에 거래되고 있어 국내 기관투자자들의 청약 유인은 크지 않았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2.5∼3.4%가량의 할인율이 적용됐을 것으로 추정돼 수급 우려에 따른 일시적인 주가 약세는 불가피할 것”이라면서 “포스코가 미래에셋자산운용에 신탁하는 방식으로 우리은행에 투자한다는 보도를 근거로 이번 매각이 우리은행 지분 매입을 위한 재원…
[KJtimes=김승훈 기자]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신한금융투자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2일 신한금융투자는 LG디스플레이가 미국 최대 세일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의 수혜를 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그러면서 이 회사가 대만과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대비 저평가를 받는 국면인 데다가 뚜렷한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상황이기에 주가는 반등세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재 미국 유통체인 베스트바이는 LG전자 65인치 초고화질(UHD)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를 2799달러에 판매하고 있다”며 “이번 블랙프라이데이의 최고 인기 제품이 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소 연구원은 “최근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선거 당선으로 정보기술(IT)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얼어붙었지만 LG디스플레이에는 직접적 영향이 없을 것”이라면서 “미국이 보호무역주의를 확대해도 한국 메모리 반도체, 액정표시장치(LCD), OLED 등 부품 사업에 직접적인 타격은 없다고 단기적인 달러 강세도 실적에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KJtimes=조상연 기자]원로 가수 임주리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임주리는 2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중 '화요초대석'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역전 스토리를 소개했다. 임주리는 1970년대 미군부대에서 처음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주제가를 부르며 이름을 알리던 그가 주가를 올린 것은 당시 인기를 끌던 드라마 극중 배우가 그의 노래를 부르면서다. 그 노래가 바로 ‘립스틱 짙게 바르고’다 이 노래는 일반인들도 많이 따라 부르는 노래 중 하나인 만큼 널리 알려져 있다. 이날 임주리는 자신의 히트곡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열창했다. 임주리는 오랜만에 방송 출연이었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중저음과 가창력을 선사했다. 임주리는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부르게 된 계기에 대해 "하루는 선생님 댁에 놀러갔는데 피아노 위에 악보가 있더라. 노래 제목부터 너무 마음에 들었다"며 "원래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이은하에 주려고 계획한 곡이었는데 내가 설득해서 곡을 가져가게 됐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임주리는 사업에 실패한 경험과 더불어 힘들었던 결혼 생활과 자신의 아들에 대해 솔직하게 공개하기도 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조선업종이 부진을 털고 회복 국면으로 방향전환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22일 NH투자증권은 조선업종에 대해 이 같은 평가를 내놓고 투자의견 ‘비중확대’(오버웨이트)를 제시했다. 다만 미국 대선 이후 글로벌 보호무역에 대한 위험요인이 발생해 회복속도가 더딜 것으로 내다봤다. 유재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형 3사인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의 조선해양 수주금액은 내년 170억달러 수준까지 회복할 전망”이라며 “내년 글로벌 신조선 수요는 탱커선, 액화천연가스(LNG)선 발주에 힘입어 회복 국면으로 진입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유 연구원은 “최근 진행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추가적인 신조선가 하락도 제한될 것이며 해양생산설비 수요도 미미하게나마 개선되고 있다”면서 “조선산업은 회복으로 방향전환한 것으로 판단되는데 문제는 완연한 회복까지 걸리는 시간”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당선되며 보호무역에 대한 우려가 발생했다”며 “글로벌 물동량 추정에 대한 불확실성이 생기면서 컨테이너선 발주에 추가적인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앙큼한 파피걸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peripera)가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해 쨍하고 오래가는 입술 표현이 가능한 잉크 틴트에 한정판 피규어를 디자인한 페리스 잉크 홀리데이 리미티드를 출시한다. 페리페라가 선보이는 페리스 잉크 홀리데이 리미티드는 아찔한 발색력으로 연말 분위기에 앙큼발랄한 립 메이크업을 뽐낼 수 있는 잉크 틴트 스페셜 에디션이다. 홀리데이 시즌에 맞추어 산타 모자를 쓴 루돌프, 백곰, 스노우, 펭귄 등 4가지의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을 패키지 뚜껑으로 제작해 소장가치를 더했다. 페리스 잉크는 선명한 컬러감으로 통통 튀고 사랑스러운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으며, 마치 타투 한 듯한 지속력으로 수정 메이크업 없이도 예쁜 컬러가 오래도록 유지된다. 또한 촉촉한 보습감을 선사하는 불가리아 장미수가 함유되어 입술 각질 부각이나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홀리데이 컬렉션은 페리스 잉크의 인기 컬러인 1호 신의한수, 2호 시선루팡, 3호 심쿵주의, 5호 스포금지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페리페라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홀리데이 컬렉션은 베스트 아이템…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푸쉬업 브라 1위 브랜드 원더브라가 가슴라인이 U자 형태로 깊게 파여 클리비지룩에 최적화된 신제품 시크릿 볼륨 U라인을 선보였다. 클리비지 라인이 넓고 깊게 파인 스타일이 특징인 원더브라의 시크릿 볼륨 U라인은 크리스마스 파티, 송년모임 등 연말파티에서 특별해 보이고 싶은 여성들의 파티룩에 포인트를 더해주기에 제격인 언더웨어다. 기존에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브라들이 가슴에 밀착되지 못하고 컵이 뜨거나 가슴을 모아주는 기능이 약했던 것과 달리, 시크릿 볼륨 U라인은 원더브라의 강점인 저중심 설계의 푸쉬업 기능은 그대로 살리면서 컵과 밑받침을 일체형으로 설계해 가슴을 탄탄하고 안정적으로 지탱해 주도록 한 것이 강점이다. 또한 원더브라만의 탁월한 볼륨감 비결인 젤타입 오일패드가 가슴을 편안하게 받쳐줘 풍성한 볼륨을 연출해 주며, 브라의 컵 상변과 옆 날개를 누디 봉제로 처리해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타이트한 드레스나 니트 원피스와 스타일링 해도 매끈한 실루엣으로 완벽한 핏을 완성해 준다. 원더브라 시크릿 볼륨 U라인은 블랙과 다크 베이지 2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KJtimes=임영규 기자]엠에스오토텍[123040]은 21일 공시를 통해'차량 바디 부품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특허기술은 이종재질 계면접합력 기술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엠에스오토텍은 지난 6월에는 이종재질의 판재와 그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밝혔었다. 회사측은"이 특허를 이종재질 계면접합력 기술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었다.
[kjtimes=견재수 기자] 푸조는 스테디셀링 소형 SUV ‘푸조 2008’을 한 달 11만5000원에 운영할 수 있는 특별 금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푸조는 연말을 맞아 자사 소형 SUV를 구매하려는 고객들에게 대표 모델인 2008을 합리적인 조건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월 납입액 부담을 낮춘 금융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금융 프로그램에 적용되는 모델은 푸조 2008 펠린(3120만원) 모델로 선수금 30%를 납입한 후 36개월간 11만 5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매월 12만원 미만의 비용으로 인기 수입 소형 SUV의 오너가 될 수 있는 것. 푸조 2008은 국내 출시 2년이 지났음에도 꾸준한 판매량을 유지하며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차량으로, 이번 프로그램 계약이 만료될 경우 연장 또는 차량 가격의 60%인 유예금을 납부하면 된다. 푸조 2008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실용적인 실내 공간 구성, 민첩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직관적인 인스트루먼트 패널 등 다양한 강점을 갖춘 푸조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BlueHDi 엔진을 탑재해 18.0km/ℓ(도심 16.9km/ℓ, 고속…
[kjtimes=권찬숙 기자] 목이 아플 때 입안으로 스프레이를 뿌려 인후염 바이러스를 살균하는 제품이 출시됐다. 태극제약은 인후염 원인균인 바이러스와 세균 모두에게 작용하는 인후염 치료제 ‘포리비돈 인후스프레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후염은 바이러스나 세균 등에 감염되어 인두와 후두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요즘과 같은 가을·겨울 날씨에 환자 수가 급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기에는 이물감 및 건조감, 가벼운 기침 정도에 그치지만 심한 경우 통증과 고열, 두통, 전신권태, 식욕부진 등의 증상을 수반한다.일반적으로 인후염의 85~90%는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10~15%는 세균이 원인이다. 기존 인후염 치료제에 사용되는 수용성 아줄렌 성분은 세균에는 효과가 있지만 바이러스는 차단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반면 ‘포리비돈 인후스프레이’는 인후염의 원인이 되는 세균과 바이러스 모두에게 작용하는 포비돈 요오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강력한 항균효과가 특징이다. 실제 연구에서도 0.5% 농도의 포비돈 요오드 사용 후 15초 이내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살균 효과가 입증됐다.특히 바이러스에 대한 살균 효과가 있어 황사나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나 환절기
[KJtimes=장우호 기자]동원FB가 안주캔 전문 브랜드 ‘동원 포차’를 론칭하고 기존에 없던 새로운 형태의 안주 시장 개척에 나섰다.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혼자 술 마시는 문화, 이른바 ‘혼술’을 즐기는 이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TV 드라마가 인기를 끌기도 했다. 한 포털사이트 설문조사에 따르면 성인 남녀 10명 중 7명이 ‘혼술’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21일 동원FB에 따르면 혼술을 즐기는 혼술족은 맛과 영양보다는 간단하게 때울 수 있는 저렴한 안주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동원FB는 여기에 착안해 통조림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맛과 영양을 더한 간편 안주캔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기존 견과류캔이나 과일캔 등은 간단한 안주로 활용할 수 있지만, 이를 요리로 보기는 어렵다. 반면 ‘동원 포차’는 캔을 따기만 하면 조리된 안주를 바로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100g 이하의 소단량으로 출시되어 1인분으로 알맞으며 휴대와 보관도 간편하다. ‘동원 포차’는 6종으로 구성됐다. 참치, 골뱅이, 꽁치 등의 주재료에 자체 개발한 소스로 안주 용도에 걸맞게 자작하게 만들어 냈다. 참치에 각각 소시지와 베이컨을 함께 볶은 ‘동원 포차
[KJtimes=장우호 기자]이유식과 유아식으로 잘 알려진 일동후디스가 종이팩 우유 시장에 진출한다. 일동후디스는 2008년 우유사업에 첫발을 내딛은 이후 8년만에 종이팩 우유 ‘후디스 포켓몬 초코·딸기바나나’(300㎖)를 선보인다. ‘후디스 포켓몬 우유’는 신선한 1A등급의 원유에 천연폴리페놀과 칼슘, 비타민 A, C, E, D3 등 필수영양성분 5종(일일권장섭취량의 30%)이 담겼다. 포장지에는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중장년층에도 인기 있는 포켓몬 캐릭터를 그려 눈길을 사로잡았다. ‘후디스 포켓몬 초코’는 페루 마추픽푸드 카카오닙스가 함유된 초코우유로,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천연 유래 카카오폴리페놀이 블루베리 20개 분량 들어있다. 카카오의 항산화 성분이 그대로 담겼으며 기라델리 스위트 초코가 함유돼 진하고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후디스 포켓몬 딸기바나나’는 최근 트렌드인 딸기와 바나나를 블렌딩한 진한 맛의 과일우유로 세련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미백 및 주름개선 등에 효과적인 천연 유래 과일폴리페놀이 딸기, 바나나 1개 분량으로 담겨있다. 일동후디스는 이번 신제품 개발을 위해 포켓몬코리아와 가공유ㆍ발효유 라이선스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