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삼성 라이온즈가 FA(자유계약선수) 내야수 이원석(30·전 두산 베어스)을 영입했다. 삼성은 21일 "이원석과 4년 총 27억원(계약금 15억원, 연봉 3억원)의 조건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13명이 권리를 행사한 KBO리그 FA 시장에서 3번째로 성사된 계약이다. 유니폼을 바꿔 입은 건, 이원석이 처음이다. 두산 유격수 김재호(4년 50억원)와 KIA 타이거즈 외야수 나지완(4년 40억원)은 원소속구단과 계약했다. 삼성은 "만 30세인 이원석이 내야 전 포지션이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라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아울러 기존 선수들과의 경쟁체제를 구축, 라이온즈 내야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원석은 "훌륭한 구단에서 좋은 조건으로 뛰게 돼 기쁘다. 몇 차례 연락하는 과정에서 삼성 구단이 나를 진심으로 필요로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새로운 소속팀 삼성을 위해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Jtimes=이지훈 기자]'피겨 여왕' 김연아와 박근혜 대통령의 영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김연아가 지난 2014년 늘품체조 시연회에 불참했다는 이유로 박근혜 정부에 미운털이 박혔다는 보도가 나오면서다. 지난해 8월15일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된 콘서트에서 김연아와 박근혜 대통령은 나란히 서서 합창을 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당시 김연아의 손을 먼저 잡았고 김연아는 굳어진 표정으로 슬쩍 손을 뺐다. 당시 이 영상이 공개되자 김연아가 박 대통령에게 결례를 범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이에 김연아 측 관계자는 "김연아는 박 대통령에게 정중히 인사했다.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를 이렇게 매도하는 건 비정상이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KBS 뉴스9'은 지난 19일 "김연아가 최순실 측근 차은택의 주도로 정부예산을 따낸 늘품 체조 시연회에 불참하면서 이후 불이익을 당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최순실 게이트'의 불똥이 리듬체조 손연재(22·연세대)에게도 튀고 있다. 피겨 김연아(26)가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석을 거절한 뒤 2015년 대한체육회가 선정한 스포츠영웅 리스트에서 제외되는 등 각종 불이익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일부 팬들이 이 행사에 참가한 손연재에게 비난을 보내는 것. 21일 현재 손연재의 인스타그램에는 비난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손연재의 소속사인 갤럭시아SM 홈페이지는 하루 트래픽 한도를 초과해 접속이 안 되고 있다.…
[KJtimes=장우호 기자]이케아는 전 세계 어린이들이 교육, 성장, 운동, 놀이 등 활동을 평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세상을 바꾸는 놀이(Let’s Play for Change)’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케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한 기부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될 수 있도록 유니세프, 세이브더칠드런 등 6개의 아동 인권 전문 기관과 함께한다. 이케아는 본 캠페인 기간 동안 아동용 책과 장난감이 판매될 때마다 1유로씩 기부금으로 누적한다. 이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전 세계 빈곤 지역 어린이에게 전달돼 국가의 빈부 격차와 관계 없이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국내 1호점인 이케아 광명점에서도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된다. 우선 만 12세 이하 어린이들이 참여해 자신만의 특별한 소프트토이를 디자인하는 ‘소프트토이 그리기 대회’가 이달 27일까지 열린다. 오는 12월 5일부터 16일까지는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하는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 10’이 진행된다. 이 때 광명점을 방문하는 고객은 현장에서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공유 받고, 강사에게 직접 모자뜨기…
[KJtimes=장우호 기자]쌍용자동차가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와 손잡고 티볼리 에어를 공급키로 했다. 양사는 21일 이와 관련 원활한 업무진행을 위해 양사간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서울 강남구 소재 쌍용차 W-Lounge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광섭 쌍용차 국내영업담당 상무와 이용호 그린카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티볼리 에어 카셰어링 서비스 론칭과 향후 이용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쌍용차는 지난 해 그린카에 티볼리 128대를 공급한 데 이어 이번에 티볼리 에어 100대를 추가로 공급하는 등 운전자들이 카셰어링 시장에서도 티볼리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그린카와 지속적인 협력관계 속에 향후 신모델 출시에 따라 운영차종을 다양화하는 등 양사 간 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쌍용차는 기대하고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카셰어링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티볼리 브랜드가 폭넓게 사랑 받고 있다”며 “서비스 활성화 및 시장확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에 공급되는 티볼리 에어는 기존에 운영되던 그린존(Green Zone) 외에 전국의 쌍용차 영업소 및 서비스네트워크 63개소에서도 이용할
[KJtimes=유병철 기자] 코웨이 코스메틱의 세포과학의 미학과 정수를 담은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 리엔케이와 올곧게 빚은 오리엔탈 生 발효 한방 브랜드 올빚이 감동 나눔 이벤트를 오는 12월 25일까지 진행한다. 코웨이 코스메틱이 론칭 이후부터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감동 나눔 이벤트는 리엔케이와 올빚의 신제품 기획세트를 더욱 특별한 구성의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리엔케이는 입체적인 동안 라인을 가꿔주는 셀 볼류마이징 듀얼 크림과 앰플에 아이 크림, 디퓨저 추가 구성으로 힐링 안티에이징을 선사하는 셀 볼류마이징 듀얼 크림 출시 기획 세트를, 올빚은 2배 더 강화된 송라 발효 추출물이 피부 근본의 힘을 키워주는 고농축 앰플과 송라 기초 라인으로 구성된 송라 앰플 출시 기획 스페셜 세트를 선보인다. 이벤트 기간 동안 각 기획세트 구매 시 10만 감동 마일리지가 지급되며 지급된 마일리지는 리엔케이와 올빚의 대표 제품을 구입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리엔케이와 올빚의 감동 나눔 이벤트는 백화점 매장 및 전국의 대리점에서 진행되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리엔케이와 올빚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Jtimes=조상연 기자]패셔니스타 고준희(31)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매체는 21일 오전 고준희가 올 초부터 유명 쥬얼리 브랜드 사장의 아들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고준희와 그의 남자친구는 주위의 시선을 개의치 않고 당당히 연애를 즐겨왔다. 특히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은 이웃 주민들에게 심심찮게 목격됐으며, 남자친구 역시 180cm가 넘는 큰 키에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의 소유자로 이웃 사이에서 ‘비주얼 커플’로 불린다는 후문이다. 고준희는 2001년 SK 스마트학생복 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2006년 MBC `여우야 뭐하니`를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드라마 `종합병원2` `추적자` `야왕` `그녀는 예뻤다`와 영화 `건축학개론` `결혼전야` `나의 절친 악당들` 등에 출연했다.
[KJtimes=조상연 기자]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리디아 고(19)와 치열한 접전 끝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6 시즌 최저타수상을 확정지었다. 올 시즌 신인왕에 이어 최저타수상까지 받아 2관왕에 올랐다. 전인지는 한국시간 21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40야드)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마지막 날 2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75타의 성적을 거뒀다. 시즌 최종전을 7위로 끝내면서 이번 시즌 18홀 평균 69.583타를 기록, 최저타수 선수에게 주는 베어트로피를 받았다. 리디아 고는 시즌 이번 대회를 합계 11언더파 277타, 공동 10위로 마치면서 평균 타수 69.596타를 기록, 간발의 차로 베어트로피를 전인지에게 내줬다. 리디아 고는 이번 대회 직전까지 전인지에 평균 2타 정도 앞섰지만, 4라운드 전반에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하면서 크게 흔들렸다. 10번홀에서 3개홀 연속 잡아내더니 16번홀(파3)에서도 버디를 추가, 최저타수상을 예약하는 듯했다. 더욱이 같은 조에서 경기한 전인지는 14번홀까지 버디 2개, 더블보기 1개, 보기 1개로 1타를 잃고 있었다. 그러나 17번홀(파5)에서
[KJtimes=유병철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씨푸드 딜라이츠’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자이언트 사시미 플래터’ 콘셉트를 내세우며 기존 샐러드 바를 신선한 해산물로 가득 채웠다. 사시미 섹션에는 연어, 문어, 참치, 넙치, 청어가 준비되고, 대게, 훈제연어, 굴, 소라 등 곁들일 수 있는 해산물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20여종의 애피타이저를 비롯하여, 국물요리, 핫디쉬, 디저트 섹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주중, 주말 디너 뷔페를 이용할 경우 그 동안 모모카페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메인 메뉴 3개를 선정하여 메인 메뉴로 제공한다. 수비드로 조리한 비프 스테이크, LA 갈비, 왕새우 구이로 구성됐다. 만약 신선한 씨푸드와 와인 페어링을 원한다면 1만9000원을 추가하면 된다. 모모 카페에서 엄선한 10여종의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리츠칼튼 서울은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21일 오전 9시부터 열흘간 전 객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는 슈퍼 딜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리츠칼튼 서울이 리노베이션에 들어가기 전 21년간 간직했던 모습과 최고의 서비스 그대로를 경험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예약 기간은 11월 21일부터 11월 30일 밤 12시까지이며 투숙 기간은 11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클럽 층 객실을 예약하게 되면 조식 뷔페, 간단한 음식과 음료를 시간대별로 즐길 수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의 럭셔리 체인 호텔에서 완벽한 연말을 계획할 수 있다. 한편, 슈퍼 딜을 통해 예약 가능한 객실 수량은 날짜 별로 한정돼 있으며 예약 후 취소 및 환불은 불가능하다.…
[KJtimes=김승훈 기자]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여파로 달러 강세 흐름이 내년 1분기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1일 키움증권은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달러에 대한 원화 환율은 상승 흐름을 이어가다가 2분기부터 조정을 받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홍춘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달 8일 트럼프 당선 이후 미 국채금리 급등 속에 달러 강세가 출현했다”며 “이는 매우 보기 드문 현상으로 과거 달러 강세 국면에선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했다”고 지적했다. 홍 연구원은 “안전자산 선호 현상에 못지않게 달러 가치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실질 금리”라면서 “경제성장에 대한 기대가 부각되며 실질 금리가 상승할 때 수익률 높은 달러 자산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최근 물가연동국채 금리가 상승하고 이와 밀접하게 연관된 ‘실질임금’이 최근 상승하고 있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며 “트럼프의 반이민, 반세계화 정책은 미국 노동시장의 수급 밸런스를 무너뜨려 실질임금을 상승시킬 가능성이 크다”고 관측했다. 홍 연구원은 “트럼프가 내년 1월 취임 이후 기존 정책 스탠스를 완화할 가능성이 열려 있기 때문에 달러 강세의 장기화 가능성을…
[KJtimes=김승훈 기자]국내 증시에서 연기금이 연말까지 매수할 수 있는 여력이 7조3000억원가량으로 추산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21일 IBK투자증권은 연기금에 대해 이처럼 분석하고 이달 들어 연기금 순매수 상위종목인 삼성전자[005930], SK[034730], SK하이닉스[000660], S-Oil[010950],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건설[000720], 롯데케미칼[011170], 고려아연[010130], 현대해상[001450] 등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국민연금의 자산 규모 증가세를 고려할 때 올해 말 자산은 약 561조1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 중 올해 국내주식 목표 비중 20%를 감안하면 국민연금에서 국내주식이 차지하는 몫은 약 112조2000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정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민연금 자산과 국내주식 목표 비중을 고려하면 6조3000억원을 연말까지 더 사들일 수 있을 것”이라며 “국민연금 외 우정사업본부와 교직원공제회 등의 매수 여력은 1조원 수준”이라고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 8월 말 기준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보유 규모가 99조3000억원이어서 추가 매수…
[KJtimes=김승훈 기자]은행업종의 주가 상승과 금리 모멘텀에 따른 재평가 기대감이 있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진단이 나왔다. 21일 대신증권은 은행업종에 대해 이 같은 진단을 내놓고 최선호 종목으로는 KB금융[105560], 기업은행[024110], DGB금융 등을 제시했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과거 몇 차례 금리 상승기에 은행주가 코스피를 크게 초과해 오른 사례를 떠올리며 금리 모멘텀에 따른 은행주 리레이팅(재평가) 기대가 확산되고 있다”며 “그러나 이번 금리 상승은 과거와는 다르다”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올해 들어 은행주 주가는 이미 약 19.2% 상승했다. 1월 저점 대비로는 약 35.0%가 올랐다”면서 “이는 과도하게 저평가됐던 것이 정상화되는 과정인데 과도한 기대는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과거 은행주의 주가 상승을 이끈 금리 상승은 경기 호조와 주택가격 상승세에 의한 것이었지만 현재의 금리상승은 미국 금리 인상에 따른 것으로 국내 경기는 여전히 불투명하고 부동산대책은 규제 완화에서 강화로 전환 중”이라고 판단했다. 최 연구원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은 연말과 내년 1~2회에 걸쳐 이뤄질 것으로 보이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KJtimes=김봄내 기자]'범서방파' 두목 고(故) 김태촌 씨와의 옥중결혼으로 화제가 됐던 1960~1970년대 인기가수 이영숙 씨가 별세했다. 향년 67세. 18일 유족에 따르면 이 씨는 자궁경부암 재발로 투병하다가 지난 17일 밤 11시 45분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1968년 '아카시아의 이별'로 데뷔해 '그림자'(1969), '가을이 오기 전에'(1969), '꽃목걸이'(1971), '왜 왔소'(1971) 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추억의 푸른 언덕'과 '파란마음 하얀마음'을 부른 이영일 씨와 남매 가수로도 관심을 받았다. 고인은 봉사 활동에 매진하고자 사단법인 '한국 은빛소망회'를 운영했으며 2008년 자전적 신앙간증서 '나도 살아요'를 출간하기도 했다. 1년에 한두 번 KBS '가요무대'에는 출연했지만 가수 활동은 뜸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이 모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 장례식장 3호실이며 발인은 20일 오전 8시다.…
[KJtimes=장우호 기자]겨울철을 맞이해 독거노인 가정에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LG유플러스는 서울 서대문구 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홀몸 어르신의 밥상을 부탁해!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참여해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10kg씩 포장해 독거노인 가정 20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10월 열린 ‘서울컵 2016’에서 남자부 전체 우승을 거둔 LG유플러스 축구 동아리 FC유플러스의 1등 상금도 독거노인을 위한 성금으로 함께 기부된다. 이번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는 LG유플러스가 지난 10월 독거노인 1000명에게 IoT 에너지미터를 보급한 사업의 후속 캠페인으로, 외롭게 식사하는 독거노인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열렸다. IoT 에너지미터는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 확인하는 등 전기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서비스로 특히 사회복지사가 에너지미터를 통해 독거노인 가정의 에너지 소비변화를 파악할 수 있어 고독사 등 불상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김장에 필요한 물품과 경비는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 기부 프로그램 ‘천원의 사랑기금’과 공식 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