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BMW그룹코리아(대표 김효준)와 SK텔레콤이 5세대(이하 5G) 무선통신 커넥티드카 기술 연구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BMW드라이빙센터에 28GHz 주파수 대역의 5G 파일럿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BMW 뉴 X5와 7시리즈 차량에 5G 단말기를 장착해 다양한 5G 커넥티드카 기술 연구에 나선다. 5G 커넥티드카 연구는 2020년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5G 무선통신 기술을 미리 차량에 적용함으로써 실제로 자동차 주행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시도이다. 이번 5G 협력은 영상 인식, 5G V2X (Vehicle to Infrastructure)와 4K UHD 영상 스트리밍, 360도 VR, 홀로그램 라이브 컨퍼런스, 5G 익스피리언스 버스, 드론 헬퍼(Drone Helper) 등의 테스트를 진행한다.5G 무선통신은 28Ghz 주파수 대역을 사용해 네트워크의 속도가 기존보다 최대 200배 빠르며 지연시간이 적어 대용량의 정보를 주고받는 미래 커넥티드카 연구에 필수적인 기술 요소다. 예를 들어, 자동차간 통신으로 운전자가 주행 중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위험한 교통상황을 미리
[kjtimes=정소영 기자] 현대아이비티(048410) 비타브리드C12(www.vitabrid.com)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미국 아마존을 시작으로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현대아이비티는 지난 8월 이후 미국 유명 클리닉과 마케팅, 유통회사와 함께 미국 진출을 준비해왔으며, 아마존에서 벤더 등급 입점을 시작으로 미국 유명 클리닉에서도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15일 발표했다. 아마존 벤더 등급은 누구나 판매가 가능한 셀러 등급과 달리, 아마존에서 3~5년 이상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는 유명 브랜드의 제품을 아마존이 직접 판매- 배송하는 특별한 파트너로, 뉴트로지나, 로레알 파리, 도브, 아비노 등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의 제품들이 아마존 벤더로 활동중이다. 현대아이비티는 2014년 합작법인으로 일본시장에 진출해 일본 인터넷 자사몰 판매를 통해 월 매출 기준 5억원(작년 10월 기준)을 달성한 이후 8개월 만에 10억원, 1년 만에 20억원을 돌파하며 급성장하고 있다. 한범욱 현대아이비티 해외사업부 전무는 "비타브리드C12 헤어 제품의 글로벌 가격이 85불 이상으로 고가임에도 일본 고객들에게 꾸준히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해…
[kjtimes=견재수 기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구로을)이 최근 국정농단 의혹과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고, 박 대통령에게 더 큰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15일 숭실대학교에서 ‘4차 산업혁명과 21세기 리더십’이란 주제로 열린 강연 자리에서 연일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는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이번 국정농단에 대해 박 의원은 대통령에게 더 큰 책임이 있다고 강조하며 “여당 지도부가 제 역할을 못하고, 국정혼란을 조기에 수습하기 위해서, 국회의원 전원이 모여 토의하는 전원위원회를 소집해 대통령의 퇴진 이후의 로드맵까지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독일이 유럽에서 가장 많은 이민자들 받아들였으면서도 여전히 정치․경제적 안정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메르켈의 리더십 때문”이라며 “메르켈은 포용과 갈등 조정능력 등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플랫폼적, 수평적, 시스템적 리더십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비해 박 대통령의 리더십은 “유신독재를 하던 박정희 전 대통령의 ‘억압적 통치’를 정상인 것으로 보고 배웠을 뿐 아니라 직접 퍼스트 레이디역을 하면서 주체로서 경험했고, 대통령에 당선될…
[kjtimes=견재수 기자] 현대중공업이 사업 분할을 통해 독립회사 경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현대중공업은 15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요 사업에 대한 분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재편을 통한 핵심사업 육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기존 현대중공업을 조선‧해양‧엔진, 전기전자, 건설장비, 그린에너지, 로봇, 서비스 등 6개 회사로 분리하는 사업분사 안건을 의결하고 향후 그룹의 사업구조를 조선‧해양․엔진 부문, 정유‧에너지 부문, 전기전자 부문, 건설장비 부문으로 재편하고, 각 회사들이 독자적으로 경쟁력을 확보하는 독립경영 체제를 확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그동안 비주력사업을 정리하는 데 주력했다면, 앞으로는 각 부문별 핵심사업을 적극 육성하는데 모든 역량을 모을 것이며, 이번 분사가 이를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현대종합상사, 현대기업금융, 현대기술투자, 현대자원개발의 계열분리, 현대아반시스 매각, 호텔사업 독립경영 체제 구축, 현대커민스, 독일 야케법인, 중국 태안법인 청산 등 비주력사업 정리를 적극 추진해온 현대중공업은 이번 결정으로 선택과 집중에 역량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중공업 관계
[kjtimes=최태우 기자] 롯데렌탈의 롯데렌터카가 2017년 국내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해 오는 16일 환경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16일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자원유통지원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이정섭 환경부 차관과 롯데렌탈 표현명 대표이사 등 국내 주요 자동차대여사업자가 참석하는 가운데 2017년 연간 6000대 이상(‘16년 연말까지 1000대 이상)의 전기자동차 보급을 위한 렌터카·리스 상품 판매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롯데렌터카는 환경부와 체결한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에 따라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축적해온 전기차 카셰어링(그린카) 및 장·단기렌터카 운영 노하우로 보다 경제적이고 편리한 상품을 개발해 전기차 보급에 앞장설 계획이다. 환경부는 자동차대여사업자에게 제공할 보조금 및 충전기 설치 지원금을 확보하고 소속, 산하기관 등 공공기관에 전기자동차 도입 시에도 렌탈 및 리스 상품을 적극 이용하도록 협조 할 예정이다.전기차 장기렌터카 상품은 민간 공모를 통해 전기차를 직접 구매하는 것 보다 경제적이고 편리하다. 동급의 디젤 차량을 장기렌터카 상품으로 이용하는 것과 비교해도
[KJtimes=이지훈 기자]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15일 "박근혜 대통령이 조건없는 퇴진을 선언할 때까지 저는 국민과 함께 전국적인 퇴진운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가진 대국민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언급한 뒤 "모든 야당과 시민사회, 지역까지 함께 하는 비상기구를 통해 머리를 맞대고 퇴진운동의 전 국민적 확산을 논의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 민심이 무엇을 원하는지 명약관화해졌다. 광화문 광장에서 쏟아진 '이게 나라냐'라는 국민의 통탄은 대통령의 하야만으로는 치유될 수 없는 절망감의 표현"이라며 "대통령의 퇴진을 넘어 시대를 교체하고 나라의 근본을 확 바꾸라는 준엄한 명령이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주권이 바로 서는 진정한 민주공화국을 만들자는 국민의 합의"라고 강조했다. 문 전 대표는 "저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불리는 헌법유린·국정농단, 권력형비리 사건을 접하며 참담한 부끄러움과 깊은 분노를 느껴왔지만, 최대한 인내해 왔다"며 "분명하고 단호한 입장표명을 요구하는 일부의 비판까지 감수했다. 이는 오로지 국정혼란을 최소화하려는 충정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
[KJtimes=이지훈 기자]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15일 오후 2시 3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대국민 기자회견을 연다. 문 전 대표가 ‘최순실 게이트’가 불거진 이후 기자회견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 전 대표 측 김경수 의원은 "현 시국 상황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이후 취재진과 간담회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이 전날 의원총회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것으로 당론을 결정한 만큼 문 전 대표도 회견에서 퇴진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특히 문 전 대표는 지난 4일 "대통령이 끝내 국민에게 맞선다면 저로서도 중대한 결심을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며 "국민과 함께 행동에 나서겠다"고 말한 바 있어, 중대결심을 행동으로 옮기는 내용의 선언이 나오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네티즌들이 ‘최순실 게이트’ 특별검사에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 윤석렬 검사, 채동욱 전 검찰총장 등을 추천하는 가운데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채동욱 전 검찰총장을 추천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채 전 총장을 추천할 것이냐'는 질문에 "국민적 요구에 대해 정당으로서 검토해볼 만하다"라며 "본인 수락 여부가 중요하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타진해보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에 앞서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도 "(채 전 총장은) 네티즌과 국민이 가장 원하는 분이다. 국민이 원한다면 야당에서는 추천할 수 있다"고 말해 가능성을 열어뒀다. 박 위원장은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특검' 때도 야당이 특검 후보자를 추천해 대통령이 임명했다"며 "이번 '최순실 특검' 역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한 사람씩 추천하면 대통령이 임명하게 돼 있다"고 덧붙였다.
[KJtimes=김봄내 기자]올 겨울 ‘앵클부츠’의 기장이 ‘쑥’ 길어졌다. ‘앵클부츠’는 발목이 살짝 가려지는 길이의 부츠다. 지금까지 발목을 간신히 가리거나 덮는 8~11cm 기장(굽 제외 총 기장)의 제품이 사랑 받았지만, 올해에는 13~17cm의 ‘롱 앵클부츠’인 일명 ‘미디부츠(Midi-Boots)’가 대세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굽을 제외한 부츠의 총 기장이 적게는 2cm 에서 많게는 6cm까지 길어진 셈이다. 실제 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11/7~11/13) ‘미디부츠’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특히 지난 10월부터 이른 추위가 찾아오면서 발목 길이의 앵클부츠보다는 긴 기장의 ‘미디부츠’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았다. ‘와이드 팬츠’나 발목이 살짝 드러나는 ‘부츠컷 데님’이 이번 시즌(2016 F/W) 큰 인기를 얻게 되면서 ‘미디부츠’는 좀 더 드러난 발목을 추위로부터 커버하기에도 유리하다. 롯데닷컴 패션잡화팀 이현진MD는 “미디부츠를 크롭트 팬츠나 부츠컷에 매치하면 세련된 분위기뿐 아니라 다리의 각선미를 좀 더 살려 주는 역할을 해 심미, 실용성 모두를 챙길 수 있다”고 전했다. 롯데닷컴은 오
[KJtimes=김봄내 기자]급작스러운 한파로 인해 겨울이 성큼 다가왔음이 느껴지는 요즘, 건조한 초겨울 바람에 페이스 오일이나 영양 크림과 같이 촉촉한 피부 보습을 위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특히 요즘에는 물광 피부보다는 보기만해도 건강해 보이는 피부로 탱글탱글하게 빛나는 ‘꿀광’ 피부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어 관련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큰 일교차로 인해 수분을 잃기 쉬워 환절기에는 피부 건조함을 특히 주의해야 한다. 특히 추운 날씨가 지속되는 겨울은 기본적인 피부 보습과 함께 영양까지 신경 써 주어야 각질이나 주름, 피부 탄력, 거친 피부결 등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비오템 ‘꿀크림'은 바르는 즉시 매끄러운 피부결을 선사하며 피부 깊은 곳까지 영양을 채워주는 쫀쫀한 젤 타입 영양 크림이다. 강력한 영양 에너지 성분인 바다의 꿀 ‘씨 슈가(Sea Sugar)’가 피부 속부터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탄력을 증진시키고 피부결을 부드럽게 한다. 또한 풍부한 무기질과 미네랄, 비타민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진 ‘아카시아 영양 꿀’이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채워주어 탄력을 높이고 피부 표면에 보습벽 랩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시교육청은 17일 시행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고사장 부근에 교통 혼잡이 우려된다면서 승용차 이용 자제를 재차 당부했다. 15일 서울교육청에 따르면 서울 지역에서는 총 204곳의 시험장(4천952개 교실)에서 수능이 진행되며 전국 수험생의 21.8%인 13만2천257명이 응시한다. 2017학년도 수능은 1교시 국어영역(08:40∼10:00), 2교시 수학영역(10:30∼12:10), 3교시 영어영역(13:10~14:20), 4교시 한국사·탐구영역(14:50∼16:32), 5교시 제2외국어·한문영역(17:00~17:40) 시험이 진행된다. 수능 당일에 수험생은 오전 8시 10분 전까지 입실해야 한다. 많은 직장이 수능 때문에 출근 시간을 늦춘다고는 하지만, 직장인들의 일상적인 통근 시간과 겹치는 데다 13만명이 넘는 수험생이 한꺼번에 이동하다 보니 교통 혼잡이 우려된다. 교육청은 "수능 당일 시험장 학교 부근의 교통혼잡이 예상되므로 자가용 이용을 자제해달라"고 학부모와 수험생들에게 당부했다. 올해 수능이 예년과 달라진 것 중에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한국사 영역이 필수로 지정됐다는 점이다. 한국사를 응시하지 않을 경우 수능
[KJtimes=김봄내 기자]유통업계가 수학능력시험(17일)을 치르고 쇼핑과 여가를 즐기는 수험생들을 잡기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현대백화점은 17일부터 30일까지 '수능 대박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15개 점포는 우선 20일까지 수능 수험표를 지참한 고객에게 베네통, 꾸즈, 탑걸 등 50여 개 영캐주얼 브랜드의 300억 원어치 상품을 10~40% 할인한다. 목동점은 30일까지 7층 문화홀 데스크에서 수험생에게 '김지윤의 커뮤니케이션 스킬', '룸넘버 13' 등 문화공연 관람권 2장을 무료 증정한다. 아울러 17일부터 구매액에 상관없이 현대백화점 영수증을 지참한 수험생은 CGV 평일 관람권 1장(선착순 200명)도 받을 수 있다. 롯데백화점 모든 지점도 17~20일 라인·케네스레이디·컨버스·닥터마틴·브레오·LG전자(노트북) 등 80여 개 영캐주얼·스포츠·식품·가전 브랜드의 상품을 수험표 제시 고객에게 최대 30% 싸게 판매한다. 수험생이 10만 원 이상 구매하면 롯데상품권 5천 원도 선물한다. 롯데아울렛은 점포별로 수험생들에게 음료·간식 이용권이나 핸드 경락마사지, 네일케어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에버랜
[KJtimes=김봄내 기자]MPK그룹의 미스터피자는 최근 대세 신예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이선빈을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배우 이선빈은 영화와 드라마, 각종 예능을 통해 수준급의 춤과 노래 실력을 드러내며 다재다능한 끼와 미모를 갖춘 실력파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미스터피자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이선빈을 통해 미스터피자의 다양한 맛과 색깔을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미스터피자는 배우 이선빈을 새로운 얼굴로 선정하고, 11월 출시할 신제품 TV광고를 시작으로 향후 1년간 각종 프로모션 및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선빈은 신규 신제품 광고에서 붉은 드레스를 입고 여인의 향기 OST ‘포르 우나 카베사‘(Por Una Cabeza)를 개사한 CM송에 맞춰 화려하고 강렬한 탱고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도회적인 미모와 털털한 성격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이선빈을 통해 미스터피자의 젊고 열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잘 전달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선빈이 출연한 미스터피자 신규 TV 광고는 17일…
[KJtimes=김봄내 기자]아이더는 고객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인기에 힘입어 ‘카라스2 화이트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아이더는 ‘카라스2 다운재킷’이 출시 한달 여 만에 판매율 70%을 넘어서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으면서 새롭게 화이트 컬러를 한정 수량 판매를 결정했다. 올 겨울 다운재킷 트렌드 컬러인 화이트 색상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아지는 문의를 반영한 것. 이번 카라스2 화이트 컬러 리미티드 에디션은 남녀공용 상품으로 XS부터 XXL 사이즈까지 총 2000장 한정 제작했다. 아이더 전국 대리점 및 백화점, 온라인몰에서 예약 판매하며 오는 11/21(목)부터 순차 배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민호패딩’, ‘이민호다운’이라 불리며 전년에 이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카라스2’은 가벼운 무게와 활동성을 고려한 기능, 심플한 디자인으로 겨울 아웃도어 활동이나 출퇴근, 캐주얼 복장으로 입기 좋은 사파리형 다운재킷이다. 올해 출시된 카라스2 다운재킷 컬러는 블랙(Black), 다크 차콜(Dark Charcoal), 다크 네이비(Dark Navy), 다크 베이지(Dark Beige), 라이트 베이지(Light Beige), 다크 레드(Dark Red),…
[KJtimes=김봄내 기자]바야흐로 골목 상권 전성시대다. 편안한 분위기의 맛집과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즐비한 골목 상권은 젊은 층 소비자를 중심으로 트렌드를 이끄는 중심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골목 상권의 대표주자인 이태원 경리단길, 신사동 가로수길을 시작으로 고즈넉한 분위기의 종로 서촌길에 이르기까지 골목 상권들은 각각의 특별한 개성을 보유하면서 골목길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골목 상권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맛집이다. 최근에는 호텔, 쇼핑몰, 테마파크 등도 골목길 열풍에 힘입어 '인도어 미식 골목'을 새롭게 선보이며 소비자 사로잡기에 나섰다. 이들 미식 골목들은 국내외 유명 맛집은 물론 특색있는 콘셉트와 개성있는 레스토랑을 골목 곳곳에 선보이며 주 소비층인 30-40대 소비자 뿐 아니라 20대 젊은층 소비자들까지도 끌어들이고 있다. 골목길의 정겨움과 구석구석의 맛집을 찾아다니는 재미를 제공하는 색다른 분위기의 '인도어 미식 골목'을 소개한다. ■ 호텔 속 새로운 미식의 '길(路)', 그랜드 하얏트 서울 '322 소월로(素月路) ' 편안한 분위기와 친근함이 묻어나는 골목길이 호텔에 등장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지난 10월 1일 호텔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