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조상연 기자]보이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뇌섹돌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 전현무는 차은우에 대해 "아이돌계 신흥 엄친아"라며 "뇌는 물론 얼굴까지 열일하는 얼굴 천재"라고 소개했다. 차은우는 전교 회장 출신으로 공부뿐만 아니라 피아노, 플루트 등의 악기까지 섭렵한 상위 1%의 황금 스펙의 주인공이다. 특히 차은우의 '수'로 가득한 성적표가 공개돼 시선이 집중됐다. 타일러와 영어로 대화하는 것에도 막힘이 없었다.본격 문제 풀이가 시작되자 차은우는 박경의 도움을 받아 첫 번째 문제를 푸는데 성공하며 뇌섹돌임을 인증했다.이어진 '뇌섹차'를 만들기 게임에서 차은우는 "학교에서 과학의 날 물 로켓 만들기를 했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프로펠러와 물병, 풍선, 수수깡 등의 재료를 사용해 그는 풍선을 바퀴로 이용한 자동차를 만들었다. 그러나 출발선에 서기도 전에 점점 풍선 바람이 빠지더니 결국 풍선차는 출발선에 멈춰 차은우에게 절망을 안겼다. 결국 차은우는 전현무에게 서울구경을 당하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차은우는 과거 KBS 교양프로그램 ‘도전 골든벨’ 800회 특집에서
[KJtimes=조상연 기자]록밴드 피아가 지난 12일 서울에서 열린 데뷔 15주년 콘서트 'Meridian of P’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0월 부산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에 이어 이번 서울 콘서트에서도 피아만의 격렬하고 시원한 사운드를 뽐내며 팀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하게 굳혔다는 평가다. 피아의 소속사는 “공연에서 격렬하고 시원한 사운드와 퍼포먼스로 팬들을 매료시켰다”며 공연 풍경을 소개했다. 이날 피아는 무대에 올라 그간의 히트곡으로 공연장을 달궜다. 또 15주년 기념 신곡 ‘샤인(SHINE)'과 ‘자오선(The Meridian)’을 미리 선보이며 화려한 무대 매너와 가창력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공연에서 피아는 “원래 올해 예정이던 15주년 앨범 작업이 늦어져 내년 초에 나오게 됐다”면서 “늦어진 만큼 더 좋은 퀄리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황리에 서울 콘서트를 마무리한 피아는 내년 초 발매할 데뷔 15주년 기념 음반 준비에 막바지 박차를 가하고 있다.
[KJtimes=조상연 기자]14일 뜨는 보름달 ‘슈퍼문’의 영향으로 해수면이 높아져 일부 저지대에 침수가 우려된다. 이번 슈퍼문은 68년만에 가장 크게 뜬다. 국립해양조사원 예측에 따르면 대조기인 15일에서 17일 사이 남해 서부와 제주 등지 해수면이 지난달 같은 때보다 최대 6츠 높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슈퍼문은 달이 지구를 타원궤도로 돌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지구에서 달까지 평균 거리는 38만km정도인데 달과 지구 거리가 35만km까지 가까워지면서 달의 인력이 최대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지구에 가까워진 달이 바닷물을 크게 끌어당기는 탓에 거문도 등 남해 서부와 진도, 제주에서는 지난 달과 비교해 바닷물 높이가 6cm이상 높아져 해수면 상승이 역대 최대치가 예상된다. 특히 서해안은 지난 달 보다 27cm 가량 더 높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국민안전처는 지난달 대조기 때도 해안가 어시장과 해안도로 등이 바닷물에 침수된 사례가 있었던 만큼 이번에도 자치단체와 관계기관에서 상황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 또 침수에 대비해 배수펌프 가동을 준비하고, 선박은 잘 결박하며 낚시객과 관광객 등의 해안가 출입사전통제 등 인명피해 예방을 철저히 해달라고
[KJtimes=유병철 기자] 푸쉬업 브라의 글로벌 대표 브랜드 원더브라와 리츠칼튼이 포미족을 겨냥한 겨울한정 특별패키지를 선보인다. 힐링과 건강한 아름다움에 관심이 많은 여성 소비자에 초첨을 맞춰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며 자신감까지 얻어갈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리츠칼튼 서울의 피트니스 센터와 실내 수영장에서 운동을 하고, 수페리어 디럭스 룸에서 편안한 휴식과 건강한 식재료로 만들어진 저열량 건강식을 즐기면서 힐링과 아름다움을 얻어갈 수 있도록 했다. 거기에 더욱 건강해진 자신을 위한 섹시한 언더웨어를 스타일링 할 수 있도록 원더브라 브라, 팬티 1세트 교환권이 특별선물로 제공된다. 패키지 이용자는 선물 받은 교환권을 가지고 원더브라 직영매장을 방문하면 전문 피팅 매니저의 도움을 받아 자신에게 맞는 언더웨어를 입어보고 선택할 수 있다. 엠코르셋㈜ 김계현 부사장은 “세련되고 당당한 도시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원더브라와 리츠칼튼 서울이 연말을 맞아 양 브랜드를 사랑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특별 패키지로,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여성들이 건강한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얻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국내 론칭 8년째를 맞는…
[KJtimes=김승훈 기자]우리은행[000030]이 ‘4전 5기’ 끝에 민영화에 성공했다. 지난 2001년 정부(예금보험공사)가 우리금융지주 주식 100%를 취득한 이후 15년 8개월 만이다. 현재 우리은행 지분을 인수하는 곳은 키움증권(4%), 한국투자증권(4%), 한화생명(4%), 동양생명(4%·중국 안방보험이 대주주), 유진자산운용(4%), 미래에셋자산운용(3.7%), IMM 프라이빗 에쿼티(6%) 등이다. 그러면 이 같은 우리은행 민영화를 증권사들은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14일 미래에셋증권은 우리은행의 목표주가를 1만60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그러면서 이 은행의 과점주주 매각방식 민영화는 바람직한 선택이었다고 평가했다. 강혜승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과점주주 매각 후 공적자금 회수율은 83.4%가 될 것이고 예금보험공사는 잔여 지분을 통해 회수율을 높일 계획”이라며 “이런 상황은 정부의 불합리한 경영 간섭 가능성을 낮춘다”고 판단했다. 강 연구원은 “우리은행의 자산 건전성, 수익성, 자체 상업성 판단에 근거한 자율 경영으로 기업가치를 제고해야 공적자금 회수를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라면서 “예보의 잔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생명[032830]이 투자 여력 확대 등 여러 난관이 있어 금융지주회사 전환이 이른 시일 내에 이뤄지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NH투자증권은 삼성생명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이 회사는 금융지주사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으나 삼성전자 지분 매각, 중간 지주사 도입 가능성, 새로운 국제 보험회계기준(IFRS 17)과 신지급여력제도 도입에 따른 자본력 문제 등 난관이 기다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승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생명은 계열사에 대한 투자 여력이 3000억원만 남아 기존 투자를 줄이지 않으면 보험회사 형태를 유지하면서 삼성화재에 대한 유의미한 지분 확보가 어렵다”며 “삼성생명은 지난 11일 이사회에서 삼성증권의 자사주 835만9040주 전량을 2901억원에 매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삼성생명은 삼성증권 보유 지분을 19.2%에서 30.1%로 늘려 금융지주 자회사 요건을 갖추게 됐다”면서 “이번 거래로 삼성증권은 자본(6월 말 기준 3조8300억원)이 늘어나 4조원 이상의 초대형 투자은행(IB) 사업자 인센티브를 누릴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KJtimes=김승훈 기자]한국콜마[161890]가 올해 3분기 예상보다 20%가량 적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14일 KB투자증권은 한국콜마에 대해 이 같은 평가를 내놓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채 목표주가를 10만5000원에서 1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 회사의 올해 3분기 매출은 160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55억원으로 1% 줄었다. 박신애 KB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화장품과 제약 모두 높은 성장세를 보였고 북경콜마의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9% 늘었다”며 “하지만 제약 관련 연구개발비와 세무조사 관련 자문 수수료, 미국 인수합병 컨설팅비, 인건비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한 것은 아쉽지만 외형 성장성, 해외 비중 확대와 관련한 기대에는 변화가 없다”면서 “추가적인 주가 하락은 제한적으로 판단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제약 부문 매출은 29%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8% 가량 하락했는데 이는 선제적인 허가권 취득을 위한 임상·생동성 시험 비용 15억원이 3분기에 집중됐기 때문”이라면서 “4분기 이후 영업이익률은 정
[kjtimes=견재수 기자] 국내 위스키 업계 2위 골든블루가 제주도 점유율 목표를 30%로 설정하고 본격 공략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외국관광객 특수를 적극 활용해 지역 맞춤형 영업 마케팅을 전개하겠다는 복안이다. 국내 위스키 시장이 8년 연속 몸을 움츠리고 있는 가운데 골든블루는 국내 최초 36.5도 저도 위스키 골든블루로 나홀로 성장하며 업계 2위에 올랐다. 골든블루의 성장을 견인한 투톱은 지난 5월 ‘팬텀 더 화이트’와 최근 출시된 ‘팬텀 디 오리지널(Phantom the original)’이다. 회사 측은 이들 제품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위치를 자리매김한 후 본격적인 지역 맞춤형 에어리어 마케팅(Area Marketing)을 전개해 국내 시장을 장악해 나아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제주시장을 1단계 공략시장으로 선정하고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안정적인 성장 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이를 위해 이달 초 27년 경력의 주류 영업 베테랑인 임부훈 영업고문을 영입했고 앞선 올해 상반기 제주지역 영업 인원을 확충했다. 임 고문은 1990년 ㈜진로로 입사해 주류 시장에 첫발을 들인 후, 글로벌 위스키…
[kjtimes=정소영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11일부터 경기도 성남시 농협성남유통센터 하나로클럽에서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 친환경 축산 페스티벌에 참가해 우리돼지의 친환경 우수성을 알린다고 밝혔다.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농협중앙회와 농촌진흥청이 주최하는 친환경축산물 축제로 국내에서 생산되는 주요 친환경축산물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축산물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하며, 각종 할인행사와 요리, 시식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함께 진행된다. 한돈자조금은 안전하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한 맛과 영양을 알리고 한돈 소비활성화를 위해 친환경에서 자란 우리돼지 한돈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한돈 떡갈비 시식을 비롯해 한돈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정보도 제공한다. 현장 홍보부스에서는 룰렛게임, 포토존 등을 운영하며, 한돈 캐릭터 ‘한도니’를 모델로 한 피규어 세트와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한다. 이병규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제 4회 대한민국 친환경 축산 페스티벌’은 친환경축산물이 한 자리에 모이는 축산인들의 축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친환경 생산을 위해
[kjtimes=최태우 기자] 세종CEO 부동산경매전문가 과정 11기 신입생 모집 공개 특강이 오는 30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개최된다. 최근 저금리로 인한 재테크 분야에 부동산 경매가 급부상하면서 일반인들도 부동산 경매를 배우는 사림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번 세종CEO 부동산경매전문가 과정은 11기 수강생 모집을 통해 경매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이 보다 손쉽게 경매물건을 파악, 분석, 투자할 수 있도록 투자대상을 특정유형으로 줄여 철저히 실무 중심의 맞춤식 교육을 진행한다. 교수진은 지지옥션 교육원 문동진 원장을 비롯해 변호사, 세무사 등으로 구성돼 경매 전문가의 검증된 경매 강의를 득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동진 원장은 “부동산경매를 공부하는 수강생 모두가 경매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실전 사례를 바탕으로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강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1인 1물건 낙찰 책임제 교육은 물론, 경매전문 스텝을 배정해 1:1멘토링 교육 시스템을 갖췄으며, 부동산경매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후에는 무한 A/S 교육 제도로 사후관리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세종대학교 공개특강은 부동산경매 과정에 앞서 30일 수요일 오후 7시에 광개토관
[KJtimes=조상연 기자]국민에게 친숙한 노래 ‘최 진사댁 셋째 딸’을 패러디한 서희건설 TV광고 ‘이 진사댁 셋째 따님’편이 화제다. 이 광고에는 서희건설 전속모델 배우 한고은이 출연해 서구적인 마스크와 174츠의 큰 키에서 우러나오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뽐냈다. 여기에 여배우의 원숙미가 더해져 서희스타힐스의 품격을 한층 끌어올리고, 아파트 선택권을 쥔 주부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특히 한고은과 함께 광고에 출연한 어린이 모델들이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의 외손녀들로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광고기획사는 아역모델을 찾던 중 이 회장의 손녀들 사진을 보고 광고모델로 섭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희건설은 중견건설사 가운데 스타마케팅을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기업 중 하나다. 서희건설은 2011년 10월 한고은과 맺은 인연을 5년째 이어오고 있다. 2000년대 초 주택시장 호황기에 대형 건설사들은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매년 수 억원씩을 지급하며 광고 모델로 유명 배우들을 기용했다. 그러나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와 함께 부동산 시장이 급격히 하락세를 보이자 건설사들의 광고는 모습을 감췄다. 하지만 최근 건설사들의 ‘스타마케팅’이…
[KJtimes=김봄내 기자]법무부는 11일 제58회 사법시험 최종합격자 109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3차시험 응시자 109명 중 1명이 심층면접에 회부됐지만, 전원 최종합격했다. 지난해에도 3차시험 응시지 전원이 최종합격했다. 성별로는 남자 69명(63.3%), 여자 40명(36.7%)이다. 2012, 2013년 40%를 넘어섰던 여성 합격자 비율은 2014년 33.3%로 떨어졌다가 지난해에는 38.6%를 기록했다. 최고 득점은 한국과학기술원에 재학 중인 정세영(22)씨, 최연소 합격은 서울대에 다니는 김기현(21·여)씨가 차지했다. 합격자 중 고졸 이하는 없었으며, 대졸 이상 85명(78.0%), 대학 수료·재학·중퇴가 24명(22.0%)였다. 대졸 이상 합격자 비율은 지난해(77.8%)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법학을 전공하지 않은 합격자는 전체의 22.0%로 지난해(12.4%)에 비해 10%포인트 정도 상승했다. 대학별 합격자는 서울대가 17명(15.6%)으로 가장 많았고, 고려대(14명), 연세대(11명), 이화여대(10명), 한양대(6명), 중앙대(5명)가 뒤를 이었다. 합격자를 1명 이상 배출한 대학은 30개였다. 합격자 평균 연
[KJtimes=김봄내 기자]KBS2TV주말 예능 프로그램인 ‘1박 2일’에서 윤시윤이 선보이는 자연스러운 아웃도어 패션이 팬들과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윤시윤은 프로그램에서 일명 ‘윤동구’라는 애칭으로 불리우며 순수하면서도 열정적인 캐릭터로 사랑 받고 있다. 그는 지난 11월 6일 방송에서 취침미션으로 주어진 ‘눈물 빨리 흘리기’ 대결에서 놀라운 몰입도의 눈물연기로 1등을 해 이슈가 되었다. 또한 저녁식사 복불복을 위한 ‘냉장고를 부탁해’ 대결에서 천진한 모습으로 요리하며 밝고 자상한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특히 이 코너에서 윤시윤은 흰색 패딩 아우터에 빨간 티셔츠를 매치해 경쾌하고 포근해보이는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때 착용한 제품은 일명 ‘윤시윤 패딩’으로 불리며 네티즌들과 팬들의 문의를 받으며 완판 조짐을 보이고 있다. 윤시윤이 착용한 패딩 아우터는 마모트의 ‘윈디브룩POP’ 다운자켓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따뜻하고 가벼운 착용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윤시윤의 활발하고 천진한 캐릭터와 깔끔하고 포근한 마모트 다운 자켓이 만나 매력적인 아웃도어 룩을 완성시켰다. ‘윈디브룩POP’은 지난해 드라마…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11일 전통 시계 디자인을 적용한 스마트워치 기어 S3를 국내에 출시했다. 블루투스 모델은 프론티어와 클래식 디자인 2종이며, 단독 통화 기능이 있는 LTE 모델은 프론티어만 출시됐다. 가격은 블루투스 모델이 39만9천300원, LTE 모델은 45만9천800원이다. LTE 모델에는 통신사별로 12만∼20만원의 공시지원금이 제공된다. 기어 S3는 전통적 시계와 비슷한 원형 화면의 스마트워치로, 통화 및 방수방진 기능, GPS, 고도기압계 등을 갖췄다. 대중교통·골프 등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바로 내려받을 수 있고, 내장 메모리에 음악 파일을 담아 재생할 수도 있다. 배터리 용량은 380mAh(밀리암페어시)로 한번 충전으로 최대 3∼4일간 사용이 가능하다. 시곗줄은 가죽(4만4천원)과 실리콘(2만9천700원) 재질 2종류가 있으며, 색상은 블랙·블루 블랙·브라운 등 다양하다.…
[KJtimes=김봄내 기자]청와대는 11일 "일부 언론에서 세월호 사고 당일 7시간 동안 박근혜 대통령이 성형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다"며 "이는 전혀 근거없는 유언비어"라고 반박했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또한, "경호실에 확인한 결과 4.16 세월호 사고 당일 외부인이나 병원 차량이 청와대를 방문한 사실도 없다"고 강조했다. 정 대변인은 "박 대통령께서는 당일 청와대에서 정상집무를 봤다"며 "세월호 사고에 대해 지속적으로 15차례에 걸쳐 국가안보실과 정무수석실로부터 상황을 보고 받았다"고 거듭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