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빼빼로데이’가 국내 대표 기념일로 자리잡으며 유통업계 전 분야로 확산되고 있다. 숫자 1이 막대과자를 닮았다는 발상에서 시작된 빼빼로데이는 막대과자연간 매출 중 절반 이상이 11월에 집중될 정도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행사다. 실제 롯데마트의 지난 해 11월 막대과자의 매출은 2015년 전체 매출의 58.1%를 차지할 정도다. 과거 식품업계에서 시작된 빼빼로데이 이벤트는 트렌드에 민감한 뷰티업계는 물론 금융업계, 배달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빼빼로데이 대목을 겨냥한 유통업계 ‘데이 마케팅’ 행사를 모아봤다. ■실큰 코리아, 막대과자닮아 길~쭉하게 뻗은 ‘페이스타이트’ 증정 이벤트 글로벌 넘버원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실큰(Silk’n)은 빼빼로데이를 기념해2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실큰 코리아 공식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블로그에 빼빼로데이와 관련된 흥미로운 사연이나 춥고 건조한 계절에 실큰 ‘페이스타이트’가필요했던 에피소드를 공유하면 된다. 이벤트는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4명에게는 막대과자처럼 길쭉하게 뻗어 그립감
[KJtimes=김봄내 기자]네스프레소가 올해의 마지막 한정판 베리에이션 캡슐 커피 3종을 출시한다. 네스프레소는 매년 연말과 어울리는 디저트 풍미의 한정판 베리에이션을 출시하며 새로운 커피 경험을 선사해왔다. 올해의 마지막 한정판 베리에이션 캡슐 커피 3종은 오스트리아 전통 디저트인 린처 토르테, 자허토르테, 아펠슈트루델 등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강도 6의 균형 잡힌 아로마가 특징인 ‘리반토(Livanto)’ 캡슐 커피에 각 디저트의 특색 있는 라즈베리, 살구, 사과향 등 달콤한 디저트 풍미를 더했다. 이들 3가지 커피를 모두 에스프레소로 즐기면 최상의 커피를 경험할 수 있다. ‘베리에이션 비엔나 디저트 라즈베리향’은 달콤한 붉은 과일과 시나몬 도우가 특징인 린처 토르테의 독특한 아로마를 느낄 수 있다. ‘베리에이션 비엔나 디저트 코코아애프리콧향’은 자허토르테 향이 더해져 부드러운 초콜릿과 살구향이 돋보인다. 마지막으로 ‘베리에이션 비엔나 디저트 애플시나몬향’은 아펠슈트루델의 페이스트리, 구운 사과, 시나몬 향을 더해 깊은 풍미를 보여준다. 이번 한정판 베리에이션은 다가오는 연말에 대한 기대감과 즐거움을 담은 컨셉으로 디자인 되었다. 밀라노의 유
[KJtimes=김봄내 기자]아식스 코리아(대표 김정훈)가 연일 계속되는 때이른 강추위 속 초겨울 러닝족들을 위해 야외 활동 시 체온 보호 및 활동성을 강조한 신제품 ‘하이브리드 패딩’을 출시했다. ‘하이브리드 패딩’은 초겨울 날씨에 달리기를 즐기는 러닝족들을 위한 경량성 패딩이다. 보온성을 높이기 위해 볼패딩 충전재를 사용했으며, 러닝 시 체내에서 발생하는 땀이나 습기를 빠르게 흡수해 외부로 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가볍고 풍부한 볼륨감을 지닌 충전재 특성상 한겨울에도 다른 옷 안에 덧대어 입을 수 있어 겨울철 활용도가 높고, 세탁 역시 간편하다. 가슴과 어깨, 패딩 후면에는 일반 소재에 비해 늘어짐이 적고 부드러운 30D 인터록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을 높였고, 그 외 소매와 옆구리 부분에는 러닝 시 자연스러운 상체 움직임을 위해 신축성이 뛰어난 파워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했다. ‘하이브리드 패딩’은 대표 색상 ‘화이트’를 포함해 남성용, 여성용 각각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4만 9천 원이다. ‘하이브리드 패딩’은 아식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주요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제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 할…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코드제로 핸디스틱 터보 2.0 출시를 기념해 중고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롭게 출시된 코드제로 핸디스틱 2.0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온라인을 통해 제품 등록을 완료하면 3~5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 받을 수 있다. 사용하던 구형 제품을 별도로 반납할 필요는 없다. 중고 보상 이벤트 행사모델은 S87GMW(5만원 상품권 증정 대상)와 S86GMW(3만원 상품권 증정 대상)이며, 11월까지 제품을 구매하고 12월 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코드제로 핸디스틱 터보 2.0은 미세먼지와 탄소먼지를 배출하지 않으면서도 기존 제품 대비 흡입력을 3배 이상 높인 제품이다. 1분에 7만 6000번까지 회전하는 '2세대 스마트 인버터 모터'와 함께 동급 무선청소기 중 국내 최고 흡입력을 구현했다. 프리필터, 먼지통필터, 배기필터 등 미세먼지를 5중으로 차단해 미세먼지가 청소기 외부로 다시 배출되는 것을 99%까지 차단한다. 또한 200cc 용량의 물통이 걸레에 물을 자동으로 공급해, 바닥 미세먼지까지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11월 초입 때이른 추위에 다운재킷, 패딩 등 겨울 점퍼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올겨울 기온이 예년보다 더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겨울 외투 준비를 서두르는 추세다. 아웃도어 마운티아가 보온성과 스타일을 갖춘 ‘마빈다운재킷’을 선보였다. ‘마빈다운재킷’은 방풍 기능 및 보온성이 뛰어난 중량 덕다운 재킷으로, 오리솜털 80%, 오리깃털 20%의 충전재를 사용하고 엉덩이를 덮는 기장으로 보온성이 한층 강화됐다. 특히, 지난해 인기 제품이었던 ‘헌터다운재킷’에서 원단을 업그레이드하고 수납기능도 보완해 실용성도 높였다. 여기에 캐주얼한 사파리 형태의 디자인으로 스타일까지 업그레이드 됐다.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은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출·퇴근 등 일상 생활에서도 다양하게 입을 수 있다. 색상은 남성용의 경우 블랙, 베이지, 포레스트 3종과 여성용 베이지, 레드, 블랙 3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마운티아 상품기획부 차광두 부장은 “11월부터 이른 추위가 시작되면서 다운재킷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는 상황에 맞춰 보온성을 강화한 중량다운재킷을 일찌감치 출시했다”며, “캐주얼한 디자인에 탁월한 기능성으로 올 겨울 히트 상품이…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켈로그가 11월 3일(목)부터 110년 전통의 켈로그 철학이 담긴 고품격 프리미엄 시리얼 '리얼 그래놀라'의 이야기를 담은 TVC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1906년 시리얼의 창시자 켈로그 박사(W.K Kellogg)가 처음 시리얼을 만들었을 당시를 재현하고 그 후 혁신과 진화를 거듭해 온 켈로그의 110년간의 노력을 담아 탄생한 ‘리얼 그래놀라’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는 시리얼의 최초 탄생부터 곡물의 진한 고소함이 가득한 그래놀라에 사과, 딸기, 크랜베리, 바나나 등 진짜 과일까지 담아내는 '리얼 그래놀라'의 제조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애니메이션과 실제를 자연스럽게 넘나드는 효과를 주어 한 편의 동화를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농심켈로그 최혜미 마케팅 과장은 "켈로그는 전세계인의 아침을 바꾼 시리얼을 더욱 맛있고 영양이 풍부한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하고자 지속적인 연구를 거듭해 왔다”며 “이번에 공개된 광고는 건강한 제품으로 정직하게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켈로그의 철학을 보여주고 있어 더욱 의미 있다”고 밝혔다. '리얼 그래놀라'는 기존의 시리얼보다…
[KJtimes=김봄내 기자]추운 날씨 속에서도 나만의 스타일을 놓칠 수 없는 패셔니스타들을 위한 다운 시리즈가 출시됐다. 지난해 ‘전지현 패딩’으로 화제가 됐던 네파 알라스카 다운이 최신 패션 트렌드를 반영해 더욱 세련된 디자인과 구성으로 돌아온 것.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본격적으로 추워지는 겨울 시즌을 맞아 스타일과 기능성을 갖춘 세련된 도심형 다운재킷 ‘알라스카 다운 시리즈’ 5종을 출시했다. 알라스카 다운은 극지방 탐험대 컨셉의 디자인으로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한 세련된 스타일의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재킷이다. 지난 해 ‘전지현 패딩’으로 화이트 컬러의 헤비다운 제품이 완판을 달성한 바 있는 알라스카 다운은 올해 최신 패션 트렌드를 접목해 롱기장의 헤비다운부터 경량다운, 보머다운, 다운 베스트 등 일상에서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보온성과 전문성을 극대화 한 롱기장의 ‘알라스카 익스플로러 다운’부터 심플한 디자인의 도심형 다운 ‘알라스카 다운재킷’, 트렌디한 항공점퍼 스타일의 ‘알라스카 보머 다운’, 캐주얼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알라스카 라이트 다운’ ‘알라스카 다운 베스트’ 등 총 5종으로 구
[KJtimes=조상연 기자]시카고 컵스와 클리브랜드 인디언스가 2016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에서 나란히 시리즈 전적 3승3패를 기록한 가운데 마지막 승부처인 7차전이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대격돌을 펼쳐지고 있다. 양팀은 각각 염소와 와후 추장의 저주를 받아 오랜기간 우승하지 못한 팀이다. 시카고 컵스는 1908년 이후 108년, 클리브랜드 인디언스는 1948년 이후 68년간 우승트로피와 인연이 없었다. 1945년 월드시리즈 당시 컵스 팬 ‘빌리 사이아니스’가 염소 머피를 동반한 채 리글리 필드를 방문했다 쫓겨나며 악담을 퍼부었고, 컵스는 이후 70년 동안 월드시리즈 무대조차 밟지 못했다. 이후 컵스는 관객의 후손과 염소를 경기장에 초대하는 등 갖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2003년에는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3승1패로 앞서며 월드시리즈 진출을 눈앞에 뒀지만, 나머지 3경기를 내리 지며 고배를 마셨다. 컵스가 염소의 저주에 시달리고 있다면, 클리브랜드는 와후 추장의 저주가 있다. 클리블랜드는 1951년 마스코트인 인디언 ‘와후 추장’의 피부색을 노란색에서 빨간색으로 바꿨는데 이후 우승과 연을 맺지 못했다 해서…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 강남·송파·서초·강동구 등 강남 4구와 경기 과천시의 주택분양권 거래가 사실상 금지된다. 조정지역에서는 세대주가 아니거나 2주택 이상 보유자는 1순위 자격이 제한되고 일정 기간 재당첨도 금지된다. 국토교통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주택시장 안정적 관리방안'을 발표했다. 주택공급 축소를 골자로 하는 '8·25 가계부채 관리방안'이 나오고 두 달여 만에 나온 정부의 부동산대책으로, 이상 과열현상이 나타나는 서울·경기·부산·세종의 청약시장을 타깃으로 했다. 정부는 과열지역에 대한 '맞춤형' 대책으로 서울을 비롯한 37개 자치단체를 '청약 조정대상지역'(조정지역)으로 지정하고 청약 규제를 강화한다. 서울의 경우 25개 구 전역의 공공·민간택지가 조정지역에 포함됐다. 당초 '강남권'에 한정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뛰어넘어 서울 전체가 조정지역에 포함됐다. 또 경기 과천·성남시의 공공·민간택지와 하남·고양·남양주·화성(동탄2신도시) 공공택지, 지방에선 부산 해운대·연제·동래·수영·남구의 민간택지,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예정지인 세종시의 공공택지가 조정지역에 포함됐다. 조정지역
[KJtimes=김봄내 기자]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하다 혼외자 의혹이 불거져 사임한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법대로 하다가 잘렸다"고 고백했다. 2일 '한겨레TV'의 시사탐사쇼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출연한 그는 '눈치도 없이 법대로 하다가 잘렸나'는 질문에 "인정"이라며 "눈치가 없어서…자기(박근혜 대통령)만 빼고 법대로였다"고 답했다. 그는 '검찰 수사에 가이드라인이라는 게 있느냐'는 질문에 "있다. (댓글 수사 때는) 법대로 수사하라는 게 가이드라인이었다"고 답했다. 채 전 총장은 최재경 신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해선 "수사능력이 탁월하고 아주 훌륭한 검사다"고 높이 평가하면서도 "여러 가지 혈연, 학연, 또 검찰에서 맺어왔던 인간관계, 그런 인연들에서 과연 자유롭게 잘할 수 있을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최재경 민정수석 아래서 검찰이 최순실 수사 제대로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는 "주변의 여러 인연들이 영향을 미쳐 굉장히 어려울 것"이라며 "그래도 마음을 비우고 한다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채 전 총장은 '검찰이 왜 권력 말을 잘 듣느냐'는 질문에 "인사권 때문"이라며 "말 잘 들으면 승진시키고, 말 안…
[KJtimes=조상연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3일 신임 비서실장에 한광옥(74ㆍ전북 전주) 국민대통합위원장, 정무수석에 허원제(65ㆍ경남 고성) 전 방송통신위 상임위원을 각각 임명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비서실 추가 개편안을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 지난달 30일 국정 개입 사태 수습책으로 청와대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들의 사표를 수리하고, 신임 민정수석에 최재경 전 인천지검장과 신임 홍보수석에 배성례 전 국회 대변인을 발탁한 것에 이은 2차 청와대 인적 쇄신이다. 4선 의원 출신의 한 신임 비서실장은 김대중 정부 시절 대통령 비서실장, 초대 노사정위원회 위원장, 새천년민주당 대표 등을 역임했다. 지난 18대 대선에서 박근혜 당시 후보 선거캠프에 합류하면서 새누리당에 입당했다. 중앙선거대책위원회 ‘100% 대한민국대통합위원회의’ 수석부위원장, 대통령직인수위 국민대통합위원장 등도 맡았다. 정 대변인은 "한 신임 비서실장은 민주화와 국민화합을 위해 헌신해오신 분"이라며 "평생 신념으로 살아온 화해와 포용의 가치를 바탕으로 어려운 시기의 대통령을 국민적 시각에서 보좌하며 안정적으로 국정을 운영하는 데 적임"이라고 밝혔다. 허 신
[KJtimes=유병철 기자] 메이필드 호텔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페스타는 오는 11월 30일까지 가족 외식 메뉴로 적절한 패밀리 디너 메뉴인 ‘보우나 체나(BUONA CENA)’를 선보인다. 즐거운 저녁 식사라는 의미를 가진 ‘부오나 체나’는 3인 가족을 위한 스페셜 디너로 조리장 특선 크림 스프 또는 유기농 샐러드가 인원수에 맞춰 제공되며 개인의 취향에 맞춰 파스타 2개와 피자 1개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파스타는 시실리안 스타일의 토마토 파스타, 고기와 채소로 만든 라구 소스 파스타, 진한 조개 육수로 만든 오일 파스타 등 4가지 중 2개를 선택할 수 있으며 피자는 마르게리따 피자, 루꼴라 피자, 치즈 피자 중 1개를 고르면 된다.…
[kjtimes=최태우 기자] GS건설이 오는 4일 평촌 자이엘라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평촌 신도시 첫 자이브랜드로 분양하게 될 오피스텔 ‘평촌 자이엘라’는 지하 5층~지상 28층, 전용면적 21~84㎡, 총 414실 규모로 조성되며 평촌신도시 최중심 입지와 우수한 상품 구성으로 지역민들의 청약 열기가 뜨거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평형구성은 원룸형인 스튜디오 타입과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타입으로 구성되며, 특히 지상 5층(일부세대)에는 테라스 설계가 도입되고, 지상 27~28층에는 복층형 펜트하우스로 설계돼 눈길을 끈다. 지하철 4호선 평촌역(한림대성심병원)까지 걸어서 7분 안팎이면 도달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과천청사역까지 5분, 2호선과 4호선 환승역인 사당역까지 20분, 4호선 9호선 환승역인 동작역까지는 25분이면 이동이 가능한 평촌신도시 중심부분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시민대로를 이용해 과천대로 및 외곽순환도로 등으로 진입도 수월해 자가용을 이용한 수도권 내·외곽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 앞에 안양체육공원과 중앙공원이 조성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일부 호실에서는 공원 조망도 가능할 것으로
[kjtimes==권찬숙 기자] 시트로엥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가 C4 칵투스의 주말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 10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C4칵투스 원데이 시승 이벤트에 이어 고객들이 간편하게 C4 칵투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추가 마련된 행사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오는 12일부터 11월 매주 주말 시트로엥 전국 12개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차량에 대한 설명과 이용 안내 등을 전달 받은 뒤 각 전시장에서 마련한 시승 코스에서 시트로엥 인기 모델 C4 칵투스를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다.이번 이벤트에는 약 2억 상당의 선물이 제공된다. 행사 참가 고객에게는 푸조 시트로엥 제주 렌터카 48시간 이용권(2008, C4 칵투스 이용/1000만원 한도 보험 가입 조건/전시장별 선착순 증정)과 함께 오리지널 우산, 키링 등 시트로엥 기프트 세트가 제공된다. 그리고 이벤트에 참가 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시트로엥 아이더 캠핑용 매트, 시트로엥 레저용 무릎 담요가 제공된다. 이벤트 참가 신청 및 시승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시트로엥 전시장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한편, 시트로엥은 이번 주말 시승 이벤트와 더불어 1박 2일 동안 C4 칵
[kjtimes=견재수 기자] 국정농단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연일 헤드라인 1면을 장식하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정국 수습용 카드로 제시한 김병준 총리 내정자가 책임자로 적합하지 않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구로을)은 2일 보도자료를 내고 김병준 총리 내정자가 ‘혼용무도(混用無道)’의 정국을 수습할 책임자로 적합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장인인 故 이상달 회장 5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김 내정자가 “2003년 당시 서슬 퍼렇든 정권초기 민원조사 과정에서 부당하다며 비서관에게 호통 치던 회장님의 기개를 잊을 수 없다. 이는 청렴결백하고 투명한 경영의 자신감에서 나온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했다. ‘2003년’이면 참여정부 출범 초기로 부정부패 척결과 정의수립을 위해 정권차원의 노력을 기울일 시기로 김 총리 내정자의 추모사는 참여정부 활동을 부정하고 이상달 회장의 청렴결백을 주장한 것이라고 전했다. 故 이상달 회장은 1993년 5월께부터 기흥골프장 운영권 양도비리 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이로 인해 이인섭 전 경찰청장과 옥기진 전 치안감 등 전직 경찰 수뇌부 5명이 이상달 회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