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JW’s 그릴에서는 오는 11월 14일부터 11월 20일까지 프랑스에서 미쉐린 1스타를 획득한 오베르쥬 드 라 샤르므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 니꼴라 이즈나와 함께 글로벌 고메 프로젝트, 컬리너리 아트 @ JW를 선보인다. 프랑스 남부 출신으로 어린 시절 할머니를 통해 요리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며 남다른 감각을 키워온 니꼴라 이즈나 셰프는 요리에 대한 열정이 더욱 커짐에 따라 그는 학교를 그만두고 레스토랑에서 견습활동을 시작으로 미식의 길을 넓혔다. 1998년, 22살에 르 프리에르 레스토랑에서의 조리장을 시작으로 라 로똥드 레스토랑을 포함한 미쉐린 스타를 받은 여러 레스토랑에서 경험을 쌓은 그는 2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오베르쥬 듀 비유 쀼이 레스토랑의 주방을 총괄했다. 현재 오너 셰프로 활동 중인 오베르쥬 드 라 샤르므 레스토랑을 2008년 매입하여 기존의 셰프가 선보였던 분자 요리를 벗어나 메뉴와 스타일링 등의 모든 면에서 전통과 혁신적인 부분을 절묘한 조화로 이루어 재오픈한지 1년 만에 미쉐린 1스타를 획득했다. 이번에 JW’s 그릴에서 니꼴라 이즈나 셰프가 선보이는 메뉴에는 캐비어와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글로비스[086280]와 한샘[00924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25일 한화투자증권은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6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물류 플랫폼을 기반으로 차별적인 성장이 가능한 기업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한화투자증권은 현대글로비스의 경우 현대·기아차 해외 진출의 최대 수혜 기업이라며 현대·기아차는 202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1000만대 생산체제를 갖출 것으로 보이는데 해외에서만 200만대 추가 생산을 위한 증설이 진행되면서 현대글로비스의 물류와 부품수출(CKD) 사업은 장기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류연화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특히 중국 서부내륙의 충칭 공장은 물류동선이 길뿐만 아니라 생산 능력도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여 현대글로비스 물류사업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될 것”이라며 “본업과 시너지 효과가 있는 파생 사업에서도 기회가 있다”고 진단했다. 류 연구원은 “현재 중고차 경매 사업을 하고 있는데 매년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면서 “장기적으로는 ‘4차산업’으로 불리는 공유차 사업, 자율주행 지원시스템, 드론 배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카드[029780]의 주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5일 미래에셋증권은 삼성카드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회사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5만2000원을 유지했다. 강혜승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삼성카드의 올해 3분기 순이익은 947억원으로 컨센서스(시장 기대치)를 소폭 웃돌 것으로 예상한다”며 “우려와 달리 신용판매 취급고가 성장세를 지속한 것”이라고 추정했다. 강 연구원은 “하지만 견조한 이익 창출력, 꾸준한 배당성향 상승을 통한 주주환원 기대감뿐 아니라 유상감자 등 급진적 자본 효율화 기대감까지 선반영해 주가가 이미 가파르게 올랐다”면서 “현재 주가 기준 올해와 내년 예상 배당 수익률은 각각 3.3%, 4.1%로 배당 매력은 존재하지만 은행주에 비해 특별히 매력적이라고 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카드는 전날인 24일 대전 서구 둔산동의 가람아파트와 둥지아파트에 대해 대전시의 ‘Happy LED DREAM 금융모델’ 시범사업자로 선정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카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공동주택의 개별 세대 조명기기를 고효율 LED로 교
[kjtimes=견재수 기자] 다섯 번째 민영화에 도전하는 우리은행이 임직원의 성공 염원을 담아 24일부터 최고 연 1.7%를 제공하는 민영화 성공기원 정기예금을 판매한다. 총 2조원 규모의 이번 상품은 고객에게 고금리 혜택과 더불어 민영화에 대한 응원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시중은행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는 정기예금 중 가장 높은 수준의 금리를 제공한다. 계약기간은 6개월, 1년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기본금리는 6개월인 경우 연 1.3%, 1년제인 경우 연 1.5%가 적용되며 가입금액이 3000만원 이상인 경우 추가로 연 0.2%p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우리은행은 민영화를 위한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획기적인 펀더멘털 개선과 함께 재무지표와 경영실적이 꾸준히 개선돼 올해 3분기(11월 19일 발표) 당기순이익은 35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6%가 증가했다. 3분기 만에 전년도 연간 당기순이익을 초과 달성한 것으로 연속 3분기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입한 우리사주조합의 우리은행 지분율이 4.38%에 이를 정도로 민영화에 대한 열망과 은행에 대한 자신감이 높다”며, “더 나은
[kjtimes=정소영 기자] 설빙이 신메뉴 트라미수 설빙 출시를 기념해 고객과 함게 인증샷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티라미수 설빙은 출시 이틀 만에 전체 판매 점유율의 25%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회사 측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페이스북 인증샷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설빙 공식 페이스북의 해당 게시글에 티라미수 설빙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참여가 완료되며 오는 11월 6일까지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등(2명)에게는 스페셜라이즈드 알리바이 자전거, 2등(50명)에게는 설빙 ‘티라미수 설빙’ 상품권을 증정하며, 당첨자 발표는 11월 8일이다.설빙 관계자는 “가을 신메뉴인 ‘티라미수 설빙’에 보내주시는 뜨거운 인기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인증샷 프로모션과 함께 가을에 어울리는 디저트인 ‘티라미수 설빙’을 즐기고 푸짐한 경품도 받아가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kjtimes=견재수 기자] 한불모터스가 시트로엥의 도심형 SUV 모델 ‘시트로엥 C4 칵투스’를 1박 2일간 시승할 수 있는 원데이 시승 이벤트를 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C4 칵투스는 유니크한 스타일링, 차체 보호 기능 효과까지 있는 에어범프, 간편한 버튼식 기어장치인 이지 푸시(Easy Push), 17.5km/ℓ의 뛰어난 연비를 갖추고 있다. 이번 시승은 전시장 인근을 잠시 돌며 차량을 시운전 하는 일반 시승과 달리 소비자들에게 1박 2일간 차량을 제공해 성능과 스펙을 확실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 신청은 시트로엥 온라인 페이지로 하면 되며 신청자들 가운데 각 전시장별로 개별 추첨을 통해 최종 참가자를 선정한다. 또 현장에서 차량에 대한 설명과 이용 안내 등을 전달 받은 뒤 1박 2일 동안 C4 칵투스를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다. 한불모터스는 이벤트 참가 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프론트 도어와 리어 도어 에어범프로 구성된 ‘에어범프 패키지’를 증정한다. TPU(Thermoplastic Poly Urethane) 소재로 제작돼 있어 좁은 주차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와 기타 외부 충격을 흡수해 차량을 보호하는 역할
[KJtimes=조상연 기자]서희건설은 최근 국회에서 주택법 개정이 추진됨에 따라 지역주택조합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지역주택조합사업에 과감한 승부수를 던진 서희건설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이우현 의원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주택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개정안이 올해 정기국회를 통과하면 6개월 후부터 시행된다. 이번 개정안은 주택조합이 사업을 추진하는 대지가 다른 주택조합의 사업대지와 중복되는 경우, 지자체의 도·시·군계획 등에 따라 아파트 등을 건설할 수 없는 대지에 조합을 설립한 경우, 조합이 부적격 업무대행자와 계약을 체결하는 등 신고내용이 법에 위반되는 경우 등에는 지자체장이 조합원 모집 신고를 수리하지 못하도록 규정했다. 건설업계는 이번 법 개정이 이뤄지면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걷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전국 최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추진 중인 서희건설은 법개정에 남다른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를 활발하게 추진 중인 서희건설은 현재까지 5개의 사업을 준공했고 11개 단지가 시공 중에 있으며 진
[KJtimes=임영규 기자]“진에어는 앞으로도 충성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고민해갈 것이다.” 진에어가 충성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일본정부관광국(JNTO)과 손잡고 기존에 진에어 온라인 채널을 통해 진에어의 일본 노선을 예매하고 직접 탑승한 경험이 있는 고객 한정으로 인천-기타큐슈 노선 특가 구매 기회 등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게 그것이다. 24일 진에어에 따르면 이번 ‘일본 여행 능력자들’ 프로모션은 오는 31일까지 약 일주일간 진행한다. 기존에 진에어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일본 노선을 예매 후 탑승한 이력이 있는 고객들은 이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진에어 관계자는 “조건에 부합하는 고객이 진에어 홈페이지에 로그인해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25일 사이 운항하는 인천-기타큐슈 노선을 조회하면 대상 고객에게만 보여지는 왕복 총액 10만6400원의 특가 운임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이 특가 운임으로 예매하는 선착순 300명의 고객에게는 일본 현지 관광 시 사용할 수 있는 약 2만2000원(2000엔) 상당의 스이카 교통카드도 증정한다”면서 “다만 환율 변동 등에 따른 TAX 변동으로 총액 운임은 지속적으로
[KJtimes=임영규 기자]대한항공이 ‘위시리스트’ 기능을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한항공 홈페이지에 가고 싶은 여행지와 일정 등을 손쉽게 저장하고 할인쿠폰 획득의 기회까지 노려볼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2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날부터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가고 싶은 여행지와 일정 등을 저장할 수 있는 ‘위시리스트’ 기능을 도입했다. ‘위시리스트’기능은 대한항공 홈페이지 마이 페이지 코너에 새롭게 마련됐다. 이 기능은 가고 싶은 여행지 노선과 일정, 여행 인원을 저장할 수 있는 ‘관심상품 저장 서비스’로 위시리스트를 저장한 일부 회원을 대상으로 할인쿠폰이 발급되므로 원하는 여행지 할인쿠폰 획득의 기회까지 노려볼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할인쿠폰이 발급되면 회원의 이메일과 SMS를 통해 안내되고 마이 페이지의 ‘나의 쿠폰’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면서 “‘위시리스트’ 저장 후 ‘여행정보’ 버튼을 누르면 대한항공 여행정보 사이트로 연결되어 목적지의 생생한 여행후기와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위시리스트
[KJtimes=임영규 기자]크라운제과[005740]가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강세를 보여 투자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날 전 거래일보다 8.60% 상승한 3만2200원에 장을 마친 것이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크라운제과는 인적분할을 거쳐 지주사로 전환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등세를 나타냈다. 특히 크라운제과 우선주는 가격제한폭(29.97%)까지 오른 2만6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크라운제과는 지난 21일 공시를 통해 식품제조·판매를 담당하는 식품사업 부문을 인적 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하고 존속회사를 지주회사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존속회사는 지주회사인 ‘크라운해태홀딩스’로 명칭을 바꾸고 투자와 브랜드 사업에 집중하며 신설회사 ‘크라운제과’는 식품제조와 판매 사업을 맡게 된다. 현재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이 27.4%, 두라푸드가 20.1%의 크라운제과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두라푸드의 최대주주는 윤 회장의 장남인 윤석빈 크라운제과 대표(59.6%)다. 금융투자업계에선 크라운제과의 급등세에 대해 지주회사 전환과정에서 주식 교환 등의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크라운제과의
[KJtimes=임영규 기자]보성파워텍[006910]은 24일 공시를 통해 한국전력[015760]과 76억7000만원 규모의 765kV(킬로볼트) 강관철탑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10.01%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편 보성파워텍은 지난달 고전을 했다. 일례로 9월 9일에는 ‘반기문 테마주’에서 이탈했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하한가로 떨어지기도 했다. 당시 보성파워텍은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의 동생인 반기호씨가 부회장으로 재직해 반기문 테마주로 분류됐다. 이로 인해 반 총장의 방한을 앞둔 지난 5월 16일 사상 최고가를 찍는가 하면 반 총장의 대권 도전 시사 발언이 나온 다음 날인 5월 26일에는 13.96%의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반기호씨가 부회장직을 사임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급락세를 나타낸 것이다. 이 같은 흐름 후유증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다. 보성파워텍은 24일 전날보다 1.62% 오른 56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자신의 잣대로 사람을 평가하고 결론을 내려 버리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라 상대에게 좋지 않은 감정이 있다면 좋은 평판이 나오지 않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물론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좋은 말들을 하는 부처님같은 사람들도 아주 간혹 있긴 하다. 상대에게 맘을 비운 것인지 누군가에 대해 나쁜 평판을 내리며 말하는 것은 자신의 이미지만 깎아 먹는다는 것을 아는 처세술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사람들을 보면 다시 보게 된다. 고집스럽고 자신이 제일 잘나야 한다는 듯이 사는 사람들일수록 자신의 잣대로 사람들을 평가하려는 나쁜 습성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사람을 아주 잘 안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그렇게 말을 하는 자신의 평판은 어찌 남는지도 계산해 보아야 한다. 나쁜 평판을 받는 사람보다 그 평판을 말을 하는 사람이 더 나쁜 평가를 받게 된다는 것도 생각해 보자. 자신에 대해 아주 잘 아는 듯 평가를 내리는 사람에겐 악감정을 갖지 않을 수 없다. 남에 대해 평가를 내리는 사람들을 보면 자신의 잣대로 평가를 내리면서 그 평가에 무게를 더 하기 위해 상대를 아주 잘 안다는 듯 말을 보태기도 한다. 말을 듣는 사람들이 “그렇구나
[KJtimes=장우호 기자]신한카드와 카카오가 제휴해 카카오페이로 간편 결제가 가능한 ‘신한 카카오페이 신용카드’를 출시한다. 카카오페이는 카카오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결제서비스로, 카카오톡에서 비밀번호 하나만으로 간단하게 결제할 수 있다. 새로 출시한 ‘신한 카카오페이 신용카드’를 카카오페이에 등록하면 쇼핑, 식사, 항공 등 1000여개 카카오페이 가맹점에서 결제 시 20% 할인 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 결제 20% 할인 서비스는 일 1회, 월 4회에 한하여 건당 1만원이상 결제 시 제공되며, 이용금액 기준 월 합산 15만원까지 할인된다. 또한 소셜커머스, 커피, 영화, 교통 업종에서도 10% 할인 서비스가 주어진다. 적용 할인 대상은 쿠팡, 스타벅스, 커피빈,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버스 및 지하철이다.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제공되며, 업종별로 이용금액 기준 월 합산 3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다만, ‘신한 카카오페이 신용카드’ 할인 서비스는 전월 실적 통합 할인한도 내에서 적용된다. 전월 이용금액별로 30이상 60만원 미만은 1만원, 6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은 2만원, 100만원 이상 150만원 미만은 3만원, 150만원 이상은…
[KJtimes=장우호 기자]스마트홈 대중화가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통신사에서도 대중화를 앞당기기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섰다. SK텔레콤은 스마트홈 이용료에서 월정액을 없애 눈길을 끌고 있다. SK텔레콤은 스마트 플러그, 스마트 스위치, 가스차단기, 열림감지센서, 브릿지 등 스마트홈 연동기기를 구매할 때 스마트홈 서비스 이용료 5500원을 한번만 내면 추가 요금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선납요금제를 출시했다. 24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이번 스마트홈 선납 이용료 도입은 스마트홈 서비스 이용 의사는 있으나 월정액이 부담스럽다는 고객들의 요구를 수용한 결과다. 새로운 요금제 출시에 따라 이용료 한 번 납부로 약정기간이나 위약금 부담 없이 스마트홈을 이용하고 싶은 고객은 선납형 요금제를 선택하고, 월정액을 지불하는 대신 설치비 면제, 보조금 지원 등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받고자 하는 고객은 월정액 요금제를 선택하면 된다. SK텔레콤은 판매처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스마트홈 연동 기기는 SK텔레콤 매장과 원스토어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다. 향후 고객들이 쉽게 스마트홈 연동 기기를 구입할 수 있도록 편의점, 드럭스토어, 온라인 쇼핑몰 등으로 판매처를 넓힐 계획이다. 조영훈
[KJtimes=장우호 기자]‘콜드브루 by 바빈스키’로 대한민국 커피 시장에 발을 들인 한국야쿠르트가 다음달 1일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레드’를 선보인다. 24일 한국야쿠르트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레드는 추출 원액을 담은 액상 스틱형 커피다. 차가운 물에 내리는 ‘콜드브루’를 따뜻하게 즐기기 위해 한국야쿠르트는 바리스타 찰스 바빈스키와 개발 과정을 거쳐 원두, 로스팅, 제형까지 기존 제품과 달리했다. 콜드브루는 로스팅 날짜를 새긴 스티커가 부착돼 소비자가 직접 신선도를 확인할 수 있는 커피로, 신제품 레드는 기존 제품 대비 신맛을 줄여 보다 마일드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합성 착향료, 합성 첨가물 등 인공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아 ‘콜드브루’ 고유의 깊은 맛과 향, 신선함은 유지했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올여름 많은 사랑을 받은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를 겨울철에도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의 요청이 많아 따뜻하게 마셨을 때 최상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레시피를 개발해 ‘레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하는 신선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의 사랑과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