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KB국민은행이 비대면 실명확인 시 신분증의 위ㆍ변조 여부를 자동으로 확인하는 ‘비대면 신분증 진위확인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기존에는 모바일에서 입출금계좌 개설 시 고객이 제출한 신분증의 진위여부를 판별하기 위해 직원이 직접 사진을 확인하고, ARS 또는 인터넷 진위확인 사이트를 통해 별도로 검증하는 절차를 거쳤다. 14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러한 검증절차는 이번에 선보이는 서비스를 통해 전면 자동화됐으며, 행정자치부와 경찰청의 업무 협조를 통해 이뤄진 결과다. 이번 서비스 출시로 직원이 수기로 확인하는 대기시간 없어져 고객의 거래시간이 대폭 단축되고, 주말 휴일 관계없이 24시간 365일 계좌개설 가능, 고객의 편의성 향상 등이 기대된다. KB국민은행 담당자는 “고객이 제출한 신분증의 사진과 발급기관에 등록된 사진과의 비교를 통해 신분증의 진위여부를 객관적으로 판별할 수 있어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자치부는 기술력, 관심도, 준비수준 등을 고려해 이번 서비스 시범사업자로 KB국민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3개 은행을 선정했다. 시범 운영 후 내년 1월부터는 제1금융권을
[KJtimes=이지훈 기자]마사지업소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영화배우 엄태웅(42)은 성폭행이 아닌 성매매를 한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드러났다. 엄씨를 고소한 30대 여성은 해당 마사지업소 업주와 짜고 엄씨에게서 돈을 뜯기 위해 무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분당경찰서는 14일 엄씨에 대해 성매매 혐의를 적용,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엄씨는 올 1월 경기도 성남시 한 오피스텔 마사지업소에서 돈을 주고 성매매를 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고 있다. 당시 엄씨는 자신의 휴대전화로 업주에게 전화를 걸어 예약한 뒤 혼자 찾아가 현금으로 계산하고 성매매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조사에서 엄씨는 "마사지업소에 간 것은 맞지만, 성매매하지 않았다"고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다. 하지만 경찰은 해당 업소 업주 등을 불러 조사를 벌이는 과정에서, 엄씨가 성매매 대가로 추정되는 액수의 돈을 현금으로 내고 마사지숍을 이용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데다, 해당 업소가 성매매하는 업소인 점을 감안, 엄씨의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엄씨에게 성폭행당했다며 엄씨를 고소한 A(35·여)씨는 해당 마사지업소 업주와…
[KJtimes=김봄내 기자]21일 국내 출시를 앞둔 아이폰7(32GB 기준)의 출고가가 86만9천원으로 결정됐다. 14일 이동통신사가 홈페이지에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아이폰7의 32GB 제품의 출고가는 86만9천원이고 128GB는 99만9천900원, 256GB는 113만800원으로 각각 책정됐다. 아이폰7 플러스 32GB의 출고가는 102만1천900원, 아이폰7 플러스 128GB는 115만2천800원이다. 가장 대용량 모델인 아이폰7 플러스 256GB 모델은 128만3천700원으로 확정됐다. 이동통신 3사는 요금제에 따라서 3만~12만원의 지원금을 준다고 공시했다. 가장 높은 지원금을 주는 이동통신사는 SK텔레콤으로 11만원대의 최고가 요금제인 'T 시그니처 Master 요금제'를 선택하면 공시지원금 12만2천원을 받을 수 있다. 아이폰7의 32GB 제품을 선택할 경우, 공시지원금의 15%를 대리점이나 판매점이 더 할인해줘 실제 소비자가 구매하는 금액은 72만8천700이 된다. KT의 공시지원금은 최대 11만5천원, LG유플러스는 최대 11만8천원으로 책정됐다. 이동통신 3사는 이날부터 20일까지 온·오프라인 매장과 아이폰7 예약 가입 전용 사
[KJtimes=김승훈 기자]CJ대한통운[000120]과 현대백화점[069960]에 대해 증권사가 관심을 나타내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14일 키움증권은 CJ대한통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6만원을 유지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가 택배와 계약물류(CL) 부문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조병희 키움증권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은 올해 3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8.5% 증가한 1조5335억원, 영업이익은 17.7% 늘어난 608억원을 각각 기록할 것”이라며 “회사는 택배 시장의 고성장 속에서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조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처음으로 600억원을 상회할 전망인데 지속적인 CL 단가 인상과 규모의 경제 효과가 반영된 것”이라면서 “영업이익률도 4%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CJ대한통운은 CJ그룹과의 2자 물류 외에도 3자 물류 기업으로 다양한 화주를 확보하고 있어 특정 업종의 등락에 따른 변동성이 제한적이라는 장점이 있다”며 “택배 사업은 품목 다양화로 시장이 성장하고 있으며 CJ대한통운이 가장 큰 수혜자”라고 강조했다. 같은 날, 하나금융투자는 현대백화점의 목표주가를 17만
[KJtimes=조상연 기자]경부고속도로에서 한화케미칼 퇴직자 모임 회원들이 타고 있던 관광버스에 불이 나 10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을 입었다. 운전자 이씨와 나머지 승객 2명은 비상용 망치로 창문을 깨고 무사히 탈출했다. 지난 13일 오후 10시 11분께 울산 울주군 언양읍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언양JC에서 경주IC 방향 약 1km 지점에서 운전자 이모(48·남)씨가 몰던 40인승 관광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불이 붙어 운전자와 승객 등 총 20명 가운데 김모(61·남)씨 등 10명이 숨지고 차모(55·여)씨 등 7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버스 운전자 이씨와 일부 탑승객 2명은 화재 버스에 비치된 비상용 망치로 창문 깨고 탈출 무사히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관광버스 승객들은 한화 케미탈 퇴직자 모임 회원들로, 이들은 중국여행을 다녀온 뒤 대구공항으로 귀국해 울산 방면으로 향하던 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운전자 이씨는 “운행 도중에 갑자기 오른쪽 앞바퀴가 터져 도로변 가드레일을 충돌하면서 약 200m 정도 밀려가다 불이 붙었다”고
[KJtimes=조상연 기자]2016 노벨상의 마지막 부문인 문학상 수상자로 미국 포크 록의 대부 밥 딜런(75)이 선정됐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상위원회는 현지시간 13일 "훌륭한 미국 음악 전통안에서 새로운 시적 표현을 창조해낸 딜런에게 노벨 문학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겸 시인 밥 딜런은 세계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꼽힌다. 특히 시적인 가사로 주목 받으며 1990년대부터 꾸준히 노벨문학상 후보에 지명돼 왔다. 밥 딜런의 작품은 미국 교과서로 널리 쓰이는 ‘노턴 인트로덕션 투 리터러처’에도 실렸고, 단행본으로도 여러 권 출간됐다. 미국 내 각 대학에서 ‘밥 딜런 시 분석’이라는 강의가 잇따라 개설되기도 했다. 작품성을 인정받아 미국 프린스턴대학과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대학에서 각각 1970년, 2004년 명예학위를 받았다. 대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와 T.S 엘리엇, 월트 휘트먼 등에 견주는 학자들도 있었다. 하지만 그가 후보로 지명될 때마다 노벨문학상 수상 자격을 둘러싼 논란도 끊이지 않았다. 문학계 일각에서는 가사가 시의 범주에 속하는가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 아직 많기 때문이다. 딜런의 가사가 자유와 저항
[KJtimes=김승훈 기자]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LIG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 각각 다른 분석을 내놔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4일 LIG투자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중국에서 소비세 인하 효과로 현지에서 큰 폭의 실적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가습기 살균제 원료가 함유된 치약 문제는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강수민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고급 화장품 소비세가 30%에서 15%로 인하된 후 면세 매출은 점차 줄고 중국 현지에서 실적이 늘어날 것”이라고 관측했다. 강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4369억원, 218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5.9%, 33.8% 증가할 것”이라면서 “이는 시장 컨센서스와 부합하는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메디안 치약에 대한 회수 비용 규모는 합리적으로 예상하기 어렵고 아직 반영 시기도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았다”며 “이 회사 제품 중에서 치약 비중이 크지 않다는 점에서 보면 회수 비용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같은 날, 삼성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의 목표주가를 46만원에서 43만원으로…
[KJtimes=김승훈 기자]두산밥캣의 상장 재추진으로 두산그룹의 신용등급 하향 및 재무구조 개선 차질에 대한 우려가 해소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4일 IBK투자증권은 두산그룹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두산밥캣의 오는 11월 국내 상장으로 두산인프라코어[042670]의 재무구조, 나아가 두산그룹의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두산밥캣은 전날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를 다시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기업공개(IPO)를 증권신고서 수정 후 재추진하겠다고 밝힌 지 사흘 만이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말 기준 5조1000억원에 달했던 두산인프라코어의 순차입금 규모는 3조원대로 낮아질 전망”이라며 “이번 공모 물량이 무리 없이 소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공모 물량은 당초 49%에서 30%로 낮췄고 공모 희망가도 처음보다 30% 이상 줄인 주당 2만9000∼3만3000원으로 잡았다”면서 “주가수익비율(PER)과 주가순자산비율(PBR)이 합리적인 수준임을 감안할 때 무리 없이 구주매출이 소화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다만 이번 상장 재추진 과정에서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엔진[082740]의 구주매
[KJtimes=유병철 기자] 커피 전문 기업 ㈜코디아아이앤티에서 주관하는 2016년 제3회 홈바리스타 챔피언쉽이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 까지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다. 제3회 홈바리스타 챔피언쉽(HBC)은 카페전문박람회인 2016 서울커피티페어 내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프로 바리스타는 물론 교육생, 마니아 등 커피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바리스타로서 참여가 가능한 기회. 올해로 3회를 맞는 이 대회는 특히나 프로 바리스타 못지 않게 자신만의 취향에 맞게 커피를 즐기는 홈바리스타들의 자신감 넘치는 경연내용이 볼거리이다. 이번에 열리는 2016 제3회 홈바리스타 챔피언쉽의 대회 종목은 정해진 시간 내에 가장 많은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 ‘에스프레소 스피드’와 완벽한 에스프레소를 추출해야 하는 ‘에스프레소 퍼펙트’로 비기너, 매니아 각각 2가지 부문으로 진행된다. 대회에 사용되는 커피머신은 홈바리스타들의 경연인 만큼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진행된다. ‘에스프레소 스피드’ 종목에는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머신 ‘가찌아 클래식’, ‘에스프레소 퍼펙트’ 종목에는 ROK수동머신이 사용된다. 시상은 부문별 우승, 준우승에게 상패 및 30만원부터…
[KJtimes=유병철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 로비라운지 델마르에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홍시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홍시 페스티벌에서 선보이는 음료는 홍시 주스, 홍시 스무디, 홍시 칵테일, 총 3종이다. 홍시 주스는 꿀과 아이스 홍시를 함께 갈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홍시 스무디는 아이스 홍시에 우유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넣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선사한다. 또한 아이스 홍시에 럼주를 넣어 만든 홍시 칵테일도 색다른 맛으로 인기가 좋다. 한편 로비라운지 델마르에서는 매일(일요일 제외) 저녁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재즈공연을 선보인다.…
[KJtimes=유병철 기자] 프랙티컬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CLIO)가 글로벌 코스메틱 스토어 세포라의 중국 내 90개 매장에 정식 입점했다. 클리오 관계자는 “토종 색조 브랜드인 클리오가 높은 진입 장벽을 지닌 세포라에 입점함으로써 K-뷰티 리더 브랜드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클리오만의 뛰어난 제품력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클리오는 국내에 셀프 눈썹 타투 열풍을 일으키며 250만개 판매 돌파를 기록한 ‘틴티드 타투 킬 브로우’를 비롯해 ‘페리페라 페리스 잉크’, ‘구달 수분장벽 크림’ 등을 주력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매장 주요 공간에 ‘코리아 셀럽 존’을 설치하여 한국 여배우 뷰티 아이템을 전면 소개하는 등 현지 고객 반응 및 시장 상황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클리오는 지난 5월 중국 광저우에 첫 단독 매장 ‘클럽클리오’를 오픈한 데 이어 2,3호점까지 성공적으로 개장한 바 있으며, 2016년 내 20여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하여 중국 시장 공략을 강화할 예정이다.
[KJtimes=임영규 기자]포스코강판[058430]은 13일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1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921억원으로 10.6%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04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한편포스코강판은 지난 9월 서초구 반포동 일대의 토지와 건물 지분의 절반을 포스메이트에 282억원에 처분하기로 했었다. 회사 관계자는 "투자재원 및 재무구조 개선 차원"이라고 덧붙였다.
[KJtimes=임영규 기자]코스닥 상장사 유니테스트[086390]는 13일 공시를 통해총 120억원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미래(45억원), ㈜율문쏠라테크(30억원),㈜춘천쏠라테크(45억원) 등 3개 업체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편유니테스트[086390]는 지난달18일에는 SK하이닉스에 13억7000만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었다.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규모다.
[kjtimes=정소영 기자]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지난 7일 발산점을 오픈하며 직영 매장 확대에 나섰다. 피자알볼로는 이의 일환으로 최근 발산직영점을 오픈한데 이어 여의도직영점을 확장 이전했다. 현재 10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발산직영점의 오픈을 기점으로 직영점 비율을 전체의 2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직영점은 고객에게 적극적인 사업 및 마케팅 활동으로 검증된 품질과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며 창업자들에게 안정성을 가늠하게끔 하는 척도라는 점에서 회사 측의 직영점 확장 배경을 들여다 볼 수 있다. 피자알볼로는 축적된 직영점 운영 노하우 전수 및 정책 수립 시, 직영매장 테스트를 통해 더욱 적합한 정책을 개발하여 가맹본부로서 더욱 긍정적인 이미지와 브랜드 신뢰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피자알볼로는 이탈리아 전통피자에 한국식 피자를 접목, 우리 입맛에 맞는 웰빙 수제피자로 전국 25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 측은 매장의 개수를 늘리는 것보다, 100년 이상 갈 수 있는 한국전통 피자가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kjtimes=정소영 기자] 루카스 블랙박스로 유명한 큐알온텍이 하이엔드 블랙박스 ‘LK-9795’를 출시했다. 루카스 LK-9795은 2채널 블랙박스로, 전후방 모두 풀 HD 영상에다 어두운 주차장이나 야간 운행에도 밝고 선명한 영상을 지원하는 나이트비전 기술을 적용했다. 차선 이탈과 앞차 추돌, 앞차 출발 시 경고 메시지를 알려주는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을 적용했으며 위치정보시스템(GPS)이 내장돼 있어 내비게이션을 켜놓지 않아도 차량 속도를 알려주고 실시간 위치 정보를 수신해 위험구간과 과속단속 지점을 알려준다. 또한 3.97인치(8.89cm) 광시야각(IPS) LCD를 탑재했고, 타임 랩스(Time Laps) 기능을 적용해 주차 상황을 최대 60시간까지 녹화할 수 있으며, 역광보정(WDR) 기능을 적용해 주간에도 빛 번짐이 없이 뚜렷하고 깨끗한 영상을 저장한다. . 자체에 상시전원 안전장치를 내장한 저전압 차단 기능을 적용해 방전 문제를 해소했다. 이 밖에도 메모리카드는 국내 최대 용량인 512GB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보기 편한 직관적 화면 조작과 세계 각국 언어의 음성 안내, 자체 포맷과 포맷프리 기능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