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그룹 젝스키스가 16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전 10시 공식블로그에 티저 포스터를 게재하고 젝스키스의 신곡 발표 소식을 전했다. 젝스키스는 7일 0시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젝스키스의 신곡 발표는 지난 2000년 고별 앨범을 발표하고 팀을 해체한 지 16년 만이다. 올해 초 MBC TV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팬들에게 재차 모습을 드러낸 젝스키스는 이후 YG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나섰다. 특히 젝스키스는 지난달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단독 공연 '2016 젝스키스 콘서트 옐로 노트(2016 SECHSKIES CONCERT YELLOW NOTE)'에서 신곡에 대한 관심을 당부한 바 있다.…
[KJtimes=조상연 기자]방송인 김제동의 이름이 국정감사에서 언급됐다. 백승주 의원은 5일 국감 도중 김제동이 방송에서 언급한 영창 관련 주장을 문제삼았다. 앞서 지난해 7월 김제동은 JTBC ‘걱정말아요 그대 톡투유’에서 군 복무 시절 군 간부 사모를 향해 ‘아주머니’라 칭했다가 영창에 13일간 수감됐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김제동은 “50사단에서 군 복무를 하던 중 일병 때의 이야기”라고 말문을 연 뒤 “별(장성급)들이 모인 행사에서 사회 진행을 맡은 적이 있다. 나를 비롯해 모두 사복을 입고 있었는데, 내가 별 4개짜리 사모님에게 ‘아주머니, 여기로’라고 안내했다”며 영창 관련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5일 국감에서 백승주 의원은 실명을 거론하지 않은 채 “한 연예인의 발언”이라며 “웃자고 한 얘기겠지만 군에 대한 이미지 실추가 우려된다. 진위파악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백 의원은 해당 영상을 재생하며 한민구 국방부 장관에게 진위여부를 파악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한민구 장관은 “국방부에서도 이미 조사를 했지만 해당 연예인이 50사단에서 방위 복무를 한 사실만 확인될 뿐 영창에 관한 기록은 없다”며 “그가 영창을 갔다 왔는데도 기록이 남아있지 않는
[KJtimes=조상연 기자]래퍼 키썸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열애설과 관련, 거침없는 입담을 발휘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5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잔머리 지니어스’ 특집으로 개그맨 김준호, 김대희, 블락비 박경, 키썸이 출연했다. 이날 키썸은 딘딘과의 열애설을 해명하며 “나이 많으신 분에게 먼저 연락처를 묻는 게 예의라고 생각한다”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보통 세 번 정도 만나면 (연락처를) 묻는다”면서 “딘딘 오빠는 편해서 한 번에 물어봤는데 오해한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어느 날 (딘딘에게) 전화가 와서 반지 협찬 받겠냐고 묻기에 그러겠다고 했더니 커플링을 보냈다”며 “알고는 바로 뺐다”고 말했다. 키썸은 톱스타에게 고백을 받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는 ”톱스타는 아니고 나이가 많은 분이다”면서 “적극적으로 표현을 많이 하셨지만 스무 살 차이가 넘는데 저한테 왜 그러시는지 이유를 잘 모르겠더라”고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KJtimes=조상연 기자]걸그룹 ‘레이디스 코드’가 8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레이디스 코드는 6일 0시 새 싱글 앨범 ‘스트레인져(STRANGE3R)’의 첫 티저 이미지를 공식 홈페이지 및 SNS 등에 동시에 공개하며 컴백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날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레이디스 코드는 수풀을 배경으로 신비함을 간직한 듯 몽환적인 눈빛과 포즈로 한층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번 레이디스 코드의 새 앨범 ‘스트레인져’는 지난 2월말 발표한 ‘미스터리’에 이은 3부작 시리즈의 두 번째 앨범이다. 일광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가 “그동안 유니크하고 퀄리티 높은 음악을 선보이며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레이디스 코드는 이번 앨범을 통해 그들만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만드는 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히며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레이디스 코드 3부작 시리즈의 두 번째 앨범 ‘스트레인져’는 오는 13일 0시 베일을 벗는다.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이너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가 전개하는 언더웨어 전문 쇼핑몰 브라프라가 소비자들의 편리한 쇼핑을 위해 대대적인 리뉴얼을 실시했다. 브라프라는 기존 아기자기하고 톡톡 튀는 콘셉트에서 탈피하여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웹 및 모바일 페이지를 심플하고 모던하게 리뉴얼했다. 영문으로 표기되던 브라프라 BI도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심플한 디자인의 한글 로고체로 변경했다. 또한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검색기능을 강화하고, 제품 기능별, 브랜드별 카테고리를 구분해 원하는 상품을 간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개편했다. 브라프라에서는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10월 한 달간 다양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리뉴얼된 브라프라에서는 원더브라, 플레이텍스, 저스트마이사이즈, 메이든폼 등 글로벌 브랜드부터 미싱도로시, 르페 등 국내 브랜드까지 엠코르셋㈜가 전개하는 모든 브랜드 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엠코르셋㈜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50%를 쿠폰으로 되돌려 주는 ‘50% 리워드 쿠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리워드 쿠폰은 12월 한 달간 브라프라에서 엠코르셋㈜ 브랜드 구매 시 사용할 수 있
[KJtimes=조상연 기자]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가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 아파트 단지의 청약 당첨자를 오늘(6일) 발표했다.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번 청약은 모든 가구가 1순위에서 마감됐다. 순위 내 경쟁률은 59m2(A)형에서 최대 119대1을 기록했다. 당첨자 최저 커트라인은 면적별로 59㎡(A)형 50~71점, 59㎡(B)형 45~64점, 59㎡(C)형 44~60점, 59㎡(D)형 48~68점, 59㎡(E)형 45~55점, 74㎡형 47~71점, 76㎡형 39~62점, 78㎡형 46~67점, 84㎡형 49~64점 등이었다.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 아파트는 총 432세대가 공급되며 계약일은 10월 11일부터 23일까지다. 입주 예정월은 오는 2019년 12월이다. 한편 이날 청약 당첨자가 발표된 아파트 단지는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 외에 경북 구미 확장단지 6블록 쌍용예가 더파크, 경기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 4블록, 대전 유등천 모아미래도 리버뷰, 경남 진주 힐스테이트 초전 등 5곳이다. 청약 당첨 사실은 아파트투유 홈페이지에서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0일 동안 조회 가능하다. 조회 기간이 경과된 주택의 당첨 확인은 '과거당첨사실조회' 메뉴를 이용
[KJtimes=김승훈 기자]GS건설[006360]에 대해 증권가에서 호평가가 나오고 있어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6일 NH투자증권은 GS건설에 대해 목표주가 4만7000원에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3분기에 이익 개선을 나타낼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같은 날, 하이투자증권도 GS건설의 목표주가를 2만90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는 이 회사의 올해 3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에 기인한다. NH투자증권은 GS건설의 경우 주택 고급브랜드 ‘자이’를 바탕으로 재건축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다수 사업지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이투자증권은 GS건설의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9.1% 증가한 58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형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조9000억원과 34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220.1%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당기순이익은 209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해외 ‘저가수주’ 현장의 손실이 반영되겠지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005930]와 롯데쇼핑[023530]에 대해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6일 IBK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180만원에서 19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이 회사 반도체 부문의 실적 개선세가 갤럭시노트7 배터리 이슈 영향력보다 더 클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이승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으로 7조1000억원을 예상한다”며 “갤럭시노트7 이슈는 리콜에 따른 직접적 비용 증가와 매출손실에 따른 기회비용을 포함해 약 1조6000억원의 부정적 영향이 있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그러나 4분기 영업이익은 8조3000억원으로 예상한다”면서 “반도체 영업이익이 4조원대로 증가하고 IM(IT 모바일) 사업부 이익도 2조7000억원대로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배터리 게이트로 인한 부정적 영향을 배제할 수는 없겠지만 중장기적으로 큰 변수는 아니다”며 “내년 실적에서도 갤럭시노트7 이슈보다는 반도체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부문의 실적 개선에 따른 긍정적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같은 날, HMC투자증권은 롯
[KJtimes=김승훈 기자]CJ대한통운[000120]이 택배 물동량 증가와 해외법인 성장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6일 미래에셋대우는 CJ대한통운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주가 고평가 논란을 고려해 목표주가도 27만원을 유지했다. 류제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의 3분기 영업이익을 지난해 대비 18.6% 증가한 612억원으로 추정한다”며 “계약물류 단가가 올랐고 글로벌 사업 부문에서 해외 업체 인수 효과가 발생하고 있으며 택배업 물량도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류 연구원은 “다만 영업일수가 감소했고 추석 물동량 급증으로 변동비도 증가해 이익률 개선은 크지 않을 것”이라면서 “CJ대한통운이 지난해 CJ로킨 인수에 이어 최근 중국과 말레이시아의 물류회사 인수를 추진하면서 한국과 중국, 동남아를 연계하는 포워딩, 하역, 창고업 등으로 사업영역이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3분기 택배 부문에서 CJ대한통운의 시장점유율은 43%로, 장기적으로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점유율을 계속 확장할 것”이라며 “수도권 대규모 허브 터미널 완공이 이뤄지는 2018년에
[KJtimes=김봄내 기자]‘전기요금 누진제 무효 여부'가 6일 법원에서 선고된다. 이에 따라 세간의 관심이 정모씨 등 시민 17명이 한국전력공사를 상대로 낸 전기요금 부당이득 반환청구 소송 판결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분위기다. 그동안 4차례 선고 기일이 잡혔다가 변론이 재개되거나 연기된 끝에 첫 법적 판단이 나오게 됐다. 현재 전기요금 반환 소송에 참여하겠다고 신청한 시민은 지난 8월 기준으로 1만명을 넘어섰다. 게다가 이 사건 외에도 전국 법원에서 같은 취지의 소송 6건이 진행 중이다. 때문에 이번 판단은 나머지 재판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정씨 등이 소송은 낸 것은 지난 2014년 8월이다. 소송의 주요 골자는 “한전이 위법한 약관을 통해 전기요금을 부당하게 징수한 만큼 정당하게 계산한 요금과의 차액을 반환해야 한다”며 각자 8만∼133만원을 돌려달라는 것. 이들이 근거로 제시한 것은 ‘고객에게 부당하게 불리한 약관 조항'을 무효로 규정한 약관규제법 제6조’다. 재판 과정에서 정씨 등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청구금액을 1인당 10만원으로 일괄적으로 적용한 청구 취지 변경서를 제출했다. 소송대리인인 곽상언 변호사는 “한전이…
[KJtimes=장우호 기자]이재현CJ그룹 회장은 1960년3월 19일 서울에서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과손복남 고문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할아버지는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이고, 외할아버지는 경기도지사와 농림부 양정국장을 지낸 손영기다. 위로는 누나인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에버랜드사장과 사촌지간이다. 1984년 배우자 김희재씨와 결혼했다. 1979년 경복고를 졸업하고 1984년고려대 법학과 학사과정을 마쳤다. 삼성그룹 3세 중 유일한국내파로, 외국경험이 없다. 대학교 4학년 재학 중이던 1983년삼성그룹이 아닌 씨티은행에 입사했다. 이는 삼성그룹과 무관한 곳에서 경영수업을 쌓으려는 의도였다고 한다.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뜻에 따라 1985년 9월 제일제당 평사원으로 일을 시작했다. 1988년 경리부 과장을 맡았고, 1993년 삼성전자 전략기획실 상무를 맡을 때까지 7년 넘게 제일제당경리부 및 기획관리부에서 경험을 쌓았다. 삼성전자 전략기획실 상무를 맡은 몇 개월 뒤 제일제당으로 돌아와상무이사로 일했다. 1997년 삼성그룹으로부터 제일제당을 계열 분리하면서 어머니 손복남으로부터제
[KJtimes=김봄내 기자]박효신이 완성형 싱어송라이터로써의 면모를 과시하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온라인 음원 포털 소리바다는 박효신의 ‘숨’이 9월 4주차 (9월 26일 ~ 10월 2일) 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6년만에 발표하는 정규 발매에 앞서 지난달 29일 선 공개된 ‘숨’은 새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대변하듯 서정적인 멜로디와 박효신만의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무명의 2인조 듀오(안지영·우지윤) 볼빨간 사춘기의 돌풍이 거세다. 지난 8월 29일 정규 앨범 ‘RED PLANET’는 대중들 사이에 서서히 입소문을 타며 반응을 얻기 시작했다. 타이틀곡 ‘우주를 줄게’는 지난주 보다 2계단 상승한 3위, ‘나만 안되는 연애’도 1계단 상승한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 OST 곡들도 여전히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의 OST인 베이지의 ‘그리워 그리워’와 백지영의 ‘Love Is Over’가 각각 4위와 6위에 새롭게 랭크된 것을 비롯하여 총 6곡이 20위권에 머물고 있다. 달의연인-보보경심 려의 OST곡인 SG워너비의 ‘고백합니다’가 11위에 첫 랭크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년 2개월만에 컴
[KJtimes=김봄내 기자]깊은 가을 향기가 나는 남자 이민호의 감미로운 표정이 담긴 화보 같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이민호는 코카-콜라사의 캔 커피 브랜드 조지아의 풍성하고 깊은 커피 향을 구현한 프리미엄 캔 커피 제품 ‘조지아 고티카’의 TV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번에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 이민호는 가을 향기가 느껴지는 분위기 있는 표정으로 ‘조지아 고티카’의 향과 맛을 음미하고 있다. 사진 속 이민호는 야외 촬영 중 ‘조지아 고티카’를 음미하며 깊이 있는 표정을 연출해 파란 하늘과 함께 한 폭의 그림 같은 모습을 만들었다. 이민호는 촬영 내내 베일 듯한 콧날을 뽐내며 명품 비주얼로 좌중을 압도했다. 특히, 그윽한 눈빛과 서있기만 해도 화보 같은 모습은 여심을 녹이기에 충분했다. 또한, 비주얼, 연기력, 인기 삼박자를 다 갖춘 이민호는 ‘조지아 고티카’ 제품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깊은 매력을 선보여 현장에서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광고에서 이민호는 ‘조지아 고티카’의 깊고 진한 아로마로 더욱 깊어진 휴식을 취한다는 ‘고티카 아로마 타임’ 콘셉트로 분위기 있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공개 전부터 이민호의 넘사벽 비주얼
[KJtimes=김봄내 기자]블랙야크(대표이사 강태선)가 전속 모델 지코와 함께 완성한 힙합 콜라보레이션 ‘엣지 다운’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는 ‘엣지 다운’ 뮤직비디오의 15초 편집본으로 이번 시즌 새 모델로 발탁된 지코의 대표곡 ‘VENI VIDI VICI’ 비트에 블랙야크의 ‘엣지 다운’의 다양한 스타일을 녹여 감각적인 영상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영상 속에서 지코는 클래식, 오리지널, 숏 등의 다양한 ‘엣지 다운’ 시리즈로 스웨그 넘치는 힙합스타일부터 깔끔한 정장 스타일까지 소화하며 팔색조의 매력을 뽐냈다. 특히, 평소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지코는 ‘엣지 다운’ 시리즈에 맞춰 본인만의 스타일링을 즉석으로 제안하며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촬영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지코가 직접 작사한 가사도 영상의 특별함을 더했다. 지코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에만 붙는 시그니처 사운드인 ‘지아코’를 시작으로 이번 겨울 깔끔하게 하나만 걸친다는 핵심 메시지를 중독성 있는 파워풀한 가사와 랩핑으로 직접 풀어내 ‘엣지 다운’ 시리즈의 품격과 스타일리시함을 전달한다. 이번 블랙야크X지코의 콜라보레이션 광고 영상 15초 편집본은 TV 채널을, 30초와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후원하는 문화재청 덕수궁 관리소의 대표적인 고궁 야간문화행사인 ‘정관헌에서 명사와 함께’가 10월 5일 오후 7시 덕수궁 정관헌에서 개최된다. ‘덕수궁 정관헌에서 명사와 함께’는 문화계 유명인사를 초청해 고종 황제가 커피와 함께 연회와 휴식을 즐겼던 역사와 문화가 깃든 장소인 덕수궁 정관헌에서 스타벅스가 제공하는 무료음료와 함께 주제별 강연을 펼치고 함께 대화를 즐기는 행사다. 이 날 행사에서는 소설가 김영하의 읽다 북 콘서트가 준비되어 있다. 고전을 현대적으로 읽어냄으로써 어지러운 현상으로 가득한 이 세계를 새롭게 통찰하는 길을 모색하고 고전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강연과 함께 청중들이 함께하는 대화의 시간도 준비되며, 강연 후에는 강사의 저서 등을 가져오는 청중을 위한 사인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정관헌에서 명사와 함께’는 지난 2009년부터 8년 째 매년 봄과 가을마다 진행되고 있다. 소설가 조정래, 혜민 스님, 설민석 한국사 강사, 안숙선 명창 등 총 52명의 명사들이 강연을 통해 1만여 명의 시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져온 바 있다. 이 날 행사는 올 가을 들어 세 번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