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파리바게뜨가 창립 30주년 기념 신제품 30여종을 출시하고, 최대 30% 혜택 이벤트 등 풍성한 고객 감사 행사를 10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의 창립 30주년(10월 17일)을 기념해 ‘30년 고객 사랑, 감동의 맛을 약속합니다!’를 테마로 기획됐다. 파리바게뜨는 창립 기념 제품 30여종을 선보인다. △달콤한 파이 안에 크림치즈가 듬뿍 들어간 ‘크림치즈 롤파이’ △천연효모로 만든 쫄깃한 반죽에 꽃맛살로 속을 채운 ‘꽃맛살 고로케’ △부드러운 쉬폰케이크 속에 달콤상큼한 딸기가 가득 들어가 있는 ‘스트로베리 서프라이즈’ △베스트셀러 ‘떠먹는 케이크’ 시리즈를 미니 사이즈로 선보이는 ‘떠먹는 미니 4종’ △스테디셀러 롤케익 6종을 미니 사이즈로 골고루 맛볼 수 있는 ‘30주년 베스트 롤케익 세트’ 등을 선보인다. 특히, 파리바게뜨는 30년간 축적된 탁월한 품질과 노하우를 담은 창립 기념 제품들을 더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18여종을 선별해 시식행사를 마련한다. 아울러 일부 점포에서는 해피포인트 고객을 대상으로 베스트 11개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30% 가격 혜택 행
[KJtimes=김봄내 기자]청년 실업, 저성장 터널 진입, 구조조정, 가계부채 사상 최대, 노후 파산 등 늘어만 가는 경제관련 부정적 단어들이 심리적 추위를 더해주고 있다. 경제 불황으로 우울한 경제 지표 시대에 팍팍한 삶을 헤쳐나가고 있는 한국인 ‘마음의 온도'는 몇 도일까?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시장조사기관 마크로밀엠브레인에 의뢰해 세대별(고등학생, 대학생(취업 준비생 포함), 2030직장인, 40대 직장인, 50대 직장인)로 5개 그룹 각 200명씩, 총 1천 명을 대상으로 ‘마음의 온도’를 주제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심리적 추위’와 ‘계절적 추위’ 중 어느 것이 더 견디기 힘든 추위인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75%가 ‘심리적 추위’가 더 춥다고 답했으며 ‘계절적 추위’라고 답한 응답자는 9.2%에 불과했다. (심리적 추위와 계절적 추위가 같다는 응답자 15.8%) 특히 조사 대상 세대 중 고령화 시대 퇴직을 고민하는 50대 직장인 세대 응답자가 심리적 추위를 가장 많이(79.5%)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은퇴, 자녀 결혼비용, 열악한 재취업 시장, 준비 안 된 노후에 대한 불안감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각 세대별로 응답자 본
[kjtimes=견재수 기자]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현 새누리당 국회의원)의 인사 청탁 의혹이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도마 위에 올랐다. 야당 의원들은 청탁 의혹을 부인했던 최 전 부총리가 그동안 위증을 했다는 점을 강조했고, 여당 의원들은 재판 중인만큼 결과를 보고 얘기할 사안이며 기재부 국감 자리에서 경제 및 재정정책을 따져야지 개인적인 의혹을 거론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이어갔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5일 기재부 국감에서 가장 먼저 거론된 문제는 최 의원의 인사청탁 의혹이다. 더불어민주당 간사 박광온 의원이 포문을 열었다. 박 의원은 “박철규 전 중소기업진흥공단(중진공) 이사장이 지난 21일 수원지법 안양지원에서 기존 진술을 번복하고 최 전 부총리의 인사 청탁 사실이 있음을 증언했다”며 “그러나 최 전 부총리는 (작년) 9월 기재위 국감과 10월 본회의 대정부질문에서 인사 청탁 사실이 없다고 일관되게 말했다”고 밝혔다. 박 이사장이 중진공 채용 과정에서 외압이 없었다는 기존 진술을 뒤집은 점을 들어 최 전 부총리의 위증 의혹을 제기한 것으로 해석된다. 박 의원은 또 “기재위의 명예와 공신력, 최 전 부총리 스스로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이 수년 동안 녹물을 마시고 사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LH 관리 대상 827개 임대 단지 가운데 물탱크가 있는 곳의 70% 정도가 여기에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주승용 의원(국민의 당)은 5일 열린 LH 국정감사 자리에서 LH가 공급한 임대아파트 지하저수조 물탱크 내에 고정철물이 부식돼 입주민들이 수년간 녹물을 마시고 사용했다고 밝혔다. 주 의원에 따르면 현재 LH가 관리하고 있는 임대아파트 단지는 827곳으로 입주민이 마시거나 사용하는 지하저수조 물탱크를 설치한 곳은 538개 단지다. 이 중 70%(378개)에 해당하는 곳의 맨홀 뚜껑이나 사다리, 액면 지시계 등에서 녹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가구는 30만2960가구나 된다. 또 이 가운데 맨홀 뚜껑, 사다리 등에서 부식이 발생한 56개 단지에서는 50% 이상 부식이 발생했고 50~30% 부식이 진행된 곳은 54개 단지, 30~10%는 247개 단지, 10% 미만 수준은 21개 단지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이 발견된 것은 지난해 11월로 약 1년이 된 현재까지 철물을 교체한 단지는 15곳에
[KJtimes=조상연 기자]매일유업이 운영하는 유아식 브랜드 맘마밀의 공식 인스타그램이 개설한 지 4개월만에 팔로워 5000명을 돌파하는 등 육아맘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맘마밀은 지난 6월 육아맘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며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했다. 이후 4개월간 다양한 정보 및 이벤트 컨텐츠로 육아맘과 소통을 한층 강화해 왔다. 인스타그램 광고를 진행하지 않고 엄마들의 입소문에 의해 달성했다는 점에서 맘마밀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 5000명은 의미가 크다. 맘마밀은 기존의 일방적인 정보전달이 아닌 사진 기반의 SNS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는 소비자 트랜드에 맞춰 생활 속 친근한 이미지로 커뮤니케이션한 것이 육아맘과 접점을 형성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매달 실시하는 ‘맘마밀 어워드’는 맘마밀과 아기가 함께한 순간을 담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는 이벤트로 가장 인기 있는 프로모션 중 하나다. SNS를 통한 소통에 익숙한 젊은 육아맘들이 일상 속 아기 사진을 적극적으로 공유해 참여를 이끌었다. 맘마밀의 전 제품이 담긴 ‘시크릿박스’를 경품으로 내걸은 것은 ‘신의 한 수’였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이
[KJtimes=장우호 기자]쌍용자동차가 ‘2016 코리아세일페스타’ 개최를 기념해 티볼리 경매 이벤트 ‘슈퍼 프라이데이 옥션’을 실시키로 했다. 5일 쌍용자동차에 따르면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경매는 오는 7일 마감되는 1차 이벤트를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대상 차종은 2017 티볼리 가솔린 TX(A/T) 모델이다. 경매 시작가는 정가의 50%이며, 매주 금요일 마감한다. 낙찰가는 정가의 90%를 넘지 않도록 제한한다. 이 외에도 쌍용차는 모델별 5~10% 할인 혜택을 부여하는 ‘슈퍼 디스카운트 1000’를 통해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동참하고 있다. 오는 9일까지 인기 모델인 2016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는 5%, 2016 코란도 투리스모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렉스턴 W 5~10%, 코란도 C 5~10% 등 총 1000명에게 다양한 모델들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렉스턴W와 코란도 C는 한정물량 외에도 10월 말까지 출고하는 모든 고객에게 5% 할인혜택을 부여한다.
[KJtimes=장우호 기자]이명박전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부지가 수년째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사저부지 처리 과정에서 관련법 규정을 준수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기재부는 2012년 이명박 전 대통령 아들 이시형씨 지분 약 140평을 예비비 11억2천만원을사용해 매입했다. 당시 기재부는 이씨의 지분이 청와대 경호처가 취득한 땅 활용에 장애가 된다며 국유지 효용성을 증대하고 자산 가치를상승시킨다는 목적으로 이같이 매입했지만, 박영선 의원의 현장조사에 의해 4년이 지난 현재 이 땅이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특검 결과 이시형씨 개인재산이 국고와 섞여불법 재산으로 형성됨이 확인됐다”며 공무원 범죄에 관한 몰수특례법 제3조, 국유재산법 제79조 규정을 들어 “기재부가이시형씨 명의의 땅을 사들일 게 아니라 부당하게 국가예산으로 지원한 부분에 대해 몰수 조치를 했어야 했다”고주장했다. 이어 “국유재산법 상 국유재산의 처분과 달리 취득의 경우 규정이 미비해지난 내곡동 부지 사건처럼 턱없이 비싸게 매입해도 별다른 제재 수단이 없는 실정이므로 매입 절차 강화 등 규정 정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전 대통령
[KJtimes=장우호 기자]SK텔레콤이 5일 전용폰 ‘갤럭시A8(2016년형)’을 출시했다. 올해 들어 출시된 SK텔레콤 전용 스마트폰은 갤럭시A8이 네번째다. ‘갤럭시 A8’은 2015년형 모델 출시 당시 프리미엄 대화면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싶으나, 높은 출고가가 부담이 됐던 고객을 겨냥해 중가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며 40만대가량 판매고를 올렸다. 이에 SK텔레콤은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전작 대비 업그레이드해 갤럭시 A8을 새롭게 출시했다. 5.7인치 대화면에 풀메탈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전작에 비해 배터리 및 카메라, 메모리, 중앙처리장치까지 모든 부분을 업그레이드 출시함으로써 전작의 흥행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SK텔레콤은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편리한 스마트폰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T맵 대중교통 안심귀가’ 서비스를 ‘갤럭시A8’에 단독 제공한다. ‘T맵 대중교통 안심귀가’ 서비스는 고객이 목적지 하차 알림과 안심귀가를 함께 실행하면 지정한 상대방에게 안심귀가 실행 URL 링크를 SMS로 보낼 수 있다. 위치 알림을 받은 상대방은 고객이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귀가 경로와 현재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갤럭시
[KJtimes=조상연 기자]가수 백청강이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무대에 오른다. 백청강은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을 하루 앞둔 5일 저녁 부산 남포동에 설치된 BIFF 광장 특설무대에 올라 가을 밤을 촉촉하게 적시게 됐다. 이날 무대에서는 '잊었니' '못된 놈' 등 본인의 히트곡을 열창하며 부산국제영화제의 뜨거운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앞서 백청강은 MBC '위대한 탄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데뷔했지만, 직장암 투병으로 2년간 활동을 쉬어야 했다. 암 완치 후 '극복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지난해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여자가수로 착각할 만큼의 놀라운 가창력으로 '복면가왕' 사상 최고의 반전인물로 손꼽히며 가창력을 재조명 받은 바 있다. 백청강은 10월 중순 새로운 싱글 앨범 발표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Jtimes=조상연 기자]SBS '불타는 청춘' 최성국과 이연수가 핑크빛 기류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최성국과 이연수를 포함한 멤버들이 강원도 춘천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장보기에 나선 최성국과 이연수는 노란 오프로드 차를 타고 마트로 향했다. 최성국은 마트로 향하는 차 안에서 "가슴 쿵쾅거리는 거 아냐? 넌 내가 운전하는 차에 타서 좋겠다"라고 멘트를 날렸다. 이에 이연수가 "운전이나 잘해"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트에 도착한 후에도 최성국은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였다. 최성국이 "둘이 있으니까 좀 묘한데?"라고 말하자 이연수는 "느낌이 어떻다는 거야? 좋아?"라고 되물었고, 최성국은 당황한 듯 황급히 말을 돌렸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장을 보는 내내 티격태격하는 등 연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마트를 나와 최성국이 묵묵히 차에 짐을 옮기자 이연수는 "이런 모습 보이면 소개팅 들어올 것 같아"라고 칭찬했다. 특히 이연수는 "이런 모습 보이면 난 좋을 것 같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강남 호텔에서는 비즈니스 남성들을 위한 옴므 스타일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옴므 스타일 패키지 구성으로 스탠다드 객실 1박, 오가닉 조식 1인, 옴므 스타일 키트, 세미 노천 사우나 1회 무료 이용을 제공한다. 오는 10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옴므 스타일 패키지 구성으로 슈페리어 객실 1박, 프레쉬 365 다이닝 조식 뷔페 1인, 옴므 스타일 키트, 사우나 이용권 1인을 제공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KJtimes=유병철 기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30층에 위치한 스카이 라운지 이탈리안 레스토랑바에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피에몬테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피에몬테 코스 메뉴는 페데리코 로시 셰프가 매 시즌 선보이는 이태리 전통 요리 특선 중 하나로 이탈리아 최고의 와인 생산지이며 버섯을 활용한 요리가 특히 유명한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 콘셉트로 코스 메뉴를 구성했다. 이번 코스 메뉴는 바닷가재와 새우가 함께 들어간 샐러드를 시작으로 참치소스를 얹은 카르파치오와 건강식에 포만감까지 일품인 병아리콩 스프, 쇠고기 사태와 치즈 퐁듀로 고기소를 채운 아뇰로티가 나오며 송로버섯 와인소스를 곁들인 한우 안심 스테이크가 메인 요리로 제공된다. 마지막 디저트는 달달한 홍시 셔벗과 달콤한 초콜릿과 함께 커피 혹은 차가 제공되어 등 총 7가지 코스메뉴를 경험할 수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의 뷔페 레스토랑 모모카페와 모모 라운지에서는 가을을 맞아 중국 딤섬 전문 셰프를 초청한 딤섬@모모 프로모션을 오는 10월 19일부터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딤섬 프로모션을 위해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호텔 베이징 센트럴의 만호 레스토랑 헤드 딤섬 셰프 란진양 씨를 초청해 중국 현지 레시피 그대로 만든 다양한 딤섬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란진양 셰프는 1997년 딤섬 수습생으로 일을 시작하여 순더 쉐라톤 호텔, 허난 풀만 호텔 등을 거쳐 현재 JW 메리어트 호텔 베이징 센트럴까지 20년간 딤섬 전문 셰프로서의 깊은 내공을 쌓았다. 이번 페스티벌 기간에는 예로부터 광동 지역 사람들이 차와 함께 즐겨 먹었던 4대 아침 아이템인 반달모양의 얇고 투명한 피가 특징인 새우 딤섬과 새우, 버섯, 양배추 속을 넣은 예쁜 꽃모양의 새우 쇼마이, 돼지고기 BBQ 번, 구운 에그 타르트를 비롯하여 광동식 스펀지 케이크, 전복 소스를 곁들인 찐 두부롤, 구운 두리안 케이크, 코코넛 푸딩 등 다양한 딤섬 요리와 광동식 디저트를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동안 뷔페 레스토랑 모모카페에서는 기존에 제공되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8월 말 서울 광화문 그랑서울에 오픈한 로스터리 커피 전문점 커피디엔에이(COFFEE D.N.A)가 인근 직장인들의 인기에 힘입어 배달 서비스를 진행한다. 오픈 한 달째에 접어든 커피디엔에이 광화문점은 일 평균 400명 이상 방문, 17평의 작은 공간에서 하루 평균 15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서울 종로 중심가 오피스 밀집지역에 위치한 커피디엔에이 광화문점이 타 지역 매장에 비해 직장인 손님이 월등히 많은 것을 파악한 커피디엔에이는 인근 지역 회사원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전격적으로 커피 배달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 것. 이번 배달 서비스를 통해 서울 종로 인근의 직장인들은 커피디엔에이 매장을 직접 가지 않아도 사무실에서 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사무실에서 잦은 미팅을 하는 미팅족들이나 또는 사내에서 단체회의 시 급하게 케이터링이 필요한 경우 커피디엔에이의 배달서비스를 통해 빠르게 음료를 준비할 수 있다. 커피디엔에이 광화문점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로는 베트남식 커피로 알려져 있는 사이공 라떼이다. 커피디엔에이 사이공 라떼는 에스프레소와 연유가 들어가는 라떼음료로…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건설[000720]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5일 하이투자증권은 현대건설의 목표주가 4만7000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3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장문준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증가한 4조8500억원, 영업이익은 2.8% 증가한 271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해외부문의 원가율이 안정되고 국내 주택부문의 매출증가가 지속되면서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예상했다. 장 연구원은 “다만 주가의 변수는 신규 해외수주가 될 것”이라면서 “에콰도르 정유공장, 이란병원, 동남아 발전 프로젝트 등의 수주 여부가 현대건설의 올해 해외수주 규모를 결정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같은 날, 대신증권은 GS리테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아울러 이 회사의 올해 3분기 편의점 사업 매출액이 1조5508억원, 영업이익은 76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0%, 23%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