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2016 렛츠락 페스티벌’이 오는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난지한강시민공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KB국민은행이 자사 Youth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청춘의 열정과 문화를 응원하기 위해 메인 협찬사로 함께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2016 렛츠락 페스티벌’은 한강에서 즐길 수 있는 도심형 뮤직 페스티벌로 (주)록스타뮤직앤라이브와 롤링홀 엔터테인먼트가 주최 및 주관한다. 올해 라인업에는 이승환, YB, 노브레인, 국가스텐, 어반자카파, 장범준, 자이언티 등 50여명의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KB국민은행은 지난 8월 새롭게 개편한 ‘락스타 블로그’ 회원가입이벤트를 통해 정회원 1000명을 이번 행사에 특별 초청한다. 당일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락스타 블로그 및 Liiv App, 나라사랑카드 홍보를 위한 현장이벤트도 진행하며 국민이 뽑은 가수 I.O.I CD, 무릎담요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특히 페스티벌 기간 동안 이동점포를 운영해 은행업무가 필요한 고객들을 위해 통장개설, 은행거래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고민 많은 20대 청춘들이…
[KJtimes=장우호 기자]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 서밋 아시아 2016’에서 LG유플러스가 산업 IoT를 선보인 가운데 관람객의 큰 관심을 받으며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3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전시에서 총 12종의 산업 IoT 서비스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파라과이, 오만, 볼리비아 등 주한 외국 대사관 관계자 등 3일간 약 2500여명이 방문했다. 특히 LTE 고객전용망 기반 ‘산업용 직캠’이 가장 큰 관심을 받았다. 이 제품은 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을 업무용 PC 혹은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전송하고, 담당자 간 음성통화를 통해 현장 상황의 신속한 의사소통을 지원한다.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를 활용한 LTE 고객전용망 기반 ’스마트폰 무전기’는 기존 무전기 대비 저렴한 가격과 동시에 최대 3천명까지 접속 가능한 기능을 내세워 국ㆍ내외 기업 관계자의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LG유플러스 전시관에는 기업 전용 게이트웨이를 경유해 보안성을 강화하고 기존 무선망 대비 높은 전송 속도와 성공률을 자랑하는 ‘LTE 고객전용망’과 운전자의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는 공장 내 차량 관리 솔루션 ‘IoT 차량안전운행’을 전시했
[KJtimes=김봄내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23일 서민금융진흥원 출범식에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이제 중요한 과제는 서민금융지원의 3개 핵심영역인 지원대상 선정, 상품개발, 전달체계 모두를 혁신해 어려움에 처한 서민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금융진흥원은 햇살론, 미소금융 등 각 기관에 흩어져 있던 서민금융 재원과 조직 및 기능을 통합해 설립된 기구로, 박 대통령은 이날 출범식에 참석해 서민금융 지원 및 전달체계를 점검했다. 박 대통령은 "먼저 서민금융의 정체성과 지속성을 함께 지켜낼 수 있도록 지원 대상 선정 방식을 혁신해야 한다"며 "당장 자신의 신용과 담보로 일반 금융회사를 이용하지 못해도 상환능력과 의지가 확실하면 지원 대상이 될 수 있도록 정확하고 공정한 판단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철저하게 수요자 입장에서 수요자 중심의 상품을 마련하는 데 힘을 쏟아야 하겠다"며 "상품 브랜드를 통일해 인지도를 높이고 수요자 특성과 자금 용도에 맞춰 적정한 상품이 빠짐없이 공급되도록 서민금융 상품체계를 개편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은…
[KJtimes=이지훈 기자]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이 낙하 충격 실험에서 애플 아이폰7플러스에 이겼다. 23일 IT업계에 따르면 미국 휴대폰 케이스 제조업체 테크21은 최근 갤럭시노트7과 아이폰7플러스의 충격 실험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테크21은 1m 높이에서 갤럭시노트7과 아이폰7플러스를 동시에 떨어트려 두 제품의 앞면, 옆면, 뒷면 손상도를 비교했다. 앞면 낙하 실험에서 갤럭시노트7는 50번을 떨어뜨려도 액정이 깨진 상태에서도 통화가 됐다. 하지만 아이폰7플러스는 10번째 낙하에서 통화 기능이 멈췄다. 옆면 낙하에서는 두 제품 모두 비슷한 정도로 상처를 입었고, 뒷면 낙하에서는 아이폰7플러스가 약간 우세했다. IT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이 실험에서는 삼성이 승자라고 전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종근당[185750]과 KPX케미칼[02500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3일 유진투자증권은 종근당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2000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실적이 올해 3분기부터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곽진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종근당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으로 전 분기 대비 46.4% 증가한 155억원을 전망한다”며 “부진한 상반기 대비 개선세를 보이며 시장 전망치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분석했다. 곽 연구원은 “대형 신제품인 뇌기능개선제 글리아티린과 당뇨병 치료제 자누비아 등의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며 상반기 실적은 부진했다”면서 “3분기부터는 도입 품목의 매출액 증가, 기존 제품들의 두 자릿수 성장 지속으로 매출액이 견조하게 유지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다만 연구개발(RD) 성과 확인에는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며 “종근당은 5개의 신약과 1개의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신약 후보물질)을 주력으로 하고 있어 연말에서 내년 상반기 중 임상 진척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같은 날, 메리츠종금증권은 KPX케미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50
[KJtimes=김승훈 기자]LG이노텍[011070]과 LIG넥스원[079550]에 대해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하면서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3일 대신증권은 LG이노텍의 목표주가를 10만5000원에서 1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이 회사가 기판과 LED 매출 부진으로 올 하반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보다 낮을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대신증권은 주기판(HDI), 터치패널, LED 사업은 경쟁력과 수익성에 초점을 맞춘 재조정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특히 LED는 대량 생산보다 틈새시장으로 포트폴리오 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기판·LED 매출 악화와 주 거래처인 LG전자의 스마트폰 판매 부진, 비수기인 4분기의 계절적 특성 등을 고려하면 하반기 영업이익이 애초 추정치보다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하지만 전장사업 매출이 내년에 1조원을 넘어서면서 전사 영업이익은 2457억원을 기록, 3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중장기 관점에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년부터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의 차별화는 디스플레이(플렉서블 OLED), 듀얼카메라에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금융노조가 23일 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한은금융망을 운영하는 한국은행도 비상상황반을 가동하는 등 비상태세에 돌입했다. 한은은 금융결제국과 전산정보국 등을 중심으로 비상상황반을 가동하고 유사시 금융전산 업무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대비하고 있다. 한은은 금융기관의 파업으로 지급결제업무에 차질이 발생할 경우 오후 5시 30분으로 정해져 있는 한은금융망의 마감 시간을 연장할 방침이다. 한은은 또 유사시 전산 업무 중 일부를 수작업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파업으로 금융기관의 전산망이 마비될 경우 한은 주 전산망과 직접 연결된 각 은행 자금부의 컴퓨터를 통해 자금 이체가 처리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수표나 어음 등의 결제가 차질을 빚을 경우에 대비해 부도 처리 시간을 늦추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소액결제망을 운영하는 금융결제원도 금융노조 소속이어서 일부 직원들이 파업에 참여하지만 필수 요원들을 확보해 놓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금융노조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총파업 집회를 열고 2014년 이후 2년 만에 총파업에 돌입한다. 각 은행은 직원들의 파업으로 업무에 차질이 발생할 가능
[KJtimes=조상연 기자]배우 박해진이 공식 팬클럽 창단식을 앞두고 고가의 선물 금지에 나섰다. 최근 박해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팬클럽 클럽진스(CLUB Jin's)의 1기 창단식 때 고가의 선물은 절대 금지하고, 1만원대의 집들이 선물로 대체한다는 공지를 게재했다. 공식 팬클럽 창단식이 팬들을 집으로 초대하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만큼 팬들의 선물도 집들이에 어울리는 선물로만 받겠다는 취지다. 창단식 행사에서 팬들의 정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집들이 선물이 무대 위에 놓이고, 박해진과 함께 선물 공개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소속사 마운틴 무브먼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년 전부터 고가의 선물들은 받으면 다 돌려보내 왔다”며 “그럼에도 팬들이 말을 듣지 않기에 이번엔 아예 공지를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해진도 이번에는 부디 편하게 집들이 왔다 생각하고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신신당부했다"고 전했다. 고가 선물 금지에 이어 화환도 선착순으로 쌀, 연탄, 김치로만 한정해서 받을 계획이며 이는 전부 독거 노인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박해진이 전액 사비를 들여 더욱 공을 들이고 있는 공식 팬클럽 창단식은 국내 팬을 비롯해 27개국 팬들이 집결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박해진이 경주 지진으로 손상된 문화재 복구를 위해 5천만원을 기부했다. 박해진은 적십사자 경북지사를 통해 문화재 복구에 써달라며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소속사 마운틴 무브먼트가 23일 밝혔다. 소속사는 "피해가 발생하자마자 논의를 했다"며 "우리의 중요한 문화재가 있는 곳에서 지진이 발생해 너무 안타깝고 뭔가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고민하다 적십자사를 통해 기부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다리차 비용 등 문화재 복구를 위해 기부금을 써달라고 부탁했다"고 덧붙였다.
[KJtimes=조상연 기자]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열애설 관련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난 22일 임창정의 소속사 nhemg는 “임창정은 지난해 5월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했으며 상대방은 임창정이 힘들 때 옆에서 도와주고 아픔을 감싸주며 다 이해하고 받아줬으며 가장 큰 힘이 되어준 사람”이라고 밝혔다. 또 “회사 측 역시 미리 임창정의 열애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두 사람의 만남의 축복하며 좋은 만남을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상대방이 일반인인 관계로 이번 열애설과 관련된 억측과 루머 양성은 자제 부탁드리며 두 사람의 만남을 축복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임창정은 지난 6일 정규 13집 ‘I’M’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임창정과 현재 교제 중인 여성은 이번 뮤직비디오에 사진으로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여성은 임창정보다 18살이 어린 요가 강사로, 임창정은 “나이 차이 때문에 조심스러웠지만 오히려 자신이 더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3년 이혼했으며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하반기에는 영화 '공무수행 : 긴노
[KJtimes=조상연 기자]사단법인 한국어문회가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제74회 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한국어문회는 지난달 27일 치러진 한자능력검정시험 급수증 발급 방법을 신청제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국가공인급수(특급, 특급II, 1급, 2급, 3급, 3급II) 합격자는 한국어문회 홈페이지 합격자발표에서 주민등록번호를 입력 후 급수증을 신청하면 된다. 급수증 발급 수수료는 최초 1회에 한해 일반우편은 무료, 빠른 등기는 등기우편비용 2000원이 부과된다. 한편 제75회 시험 접수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5일까지 이뤄지며, 시험은 11월26일에 시행된다. 합격자 발표는 12월 23일이다.
[KJtimes=견재수 기자]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이 취임 첫 해 달갑지 않은 암초를 만났다. 보험사기를 잡으라고 요직에 앉혀 놓은 고위 간부가 보험사기 브로커의 수익을 가로채고 사건에 일조한 의사에게 금품을 요구하다 구속된데 따른 것이다. 이 같은 사건에 직면하면서 양 사장의 조직 융화 능력과 회사의 인사 관리시스템이 도마 위에 오르는 분위기다. 특히 최근 피겨 여왕 김연아를 내세워 ‘국민과 함께 희망을 쓴다’며 국민들의 든든한 희망파트너가 되겠다고 외치고 있는 그는 안심과 희망 대신 불신과 실망을 안기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마주하고 있어 향후 그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21일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KB손보 보험사기 조사실장 김모(47)씨를 구속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그는 지난해 LIG손보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KB손보 식구로 편입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게다가 김 실장은 경찰경력 16년과 보험사기 조사 10년이라는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며 회사를 대표해 방송출연까지 할 정도로 인기도가 높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런 그가 구속까지 이르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경찰에 따르면 김 실장은 지난해 특전사 대원 보험사기 사건을 조사하면서 사건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066570]의 올 하반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23일 NH투자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회사의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13조2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3597억원으로 22%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정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휴대전화(MC) 부문이 스마트폰 판매 부진 등으로 적자 폭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4분기 연결 영업이익도 2718억원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고 연구원은 “4분기 역시 MC 부문이 연결 실적전망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겠지만 이미 시장에서 컨센서스가 형성된 만큼 새로운 이슈는 아니다”면서 “LG전자 주가는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하락세를 나타냈으나 최근의 주가 조정을 비중축소가 아닌 비중확대 시기를 저울질하는 관점에서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KJtimes=장우호 기자]동희그룹 계열사인 ‘동희하이테크’에 대한 의혹이 거세지고 있다. 그룹과 오너 일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면서 이동호 동희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태희 동희하이테크 사장의 경영승계를 착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게 핵심이다. 재계 일각에선 동희그룹이 2세 경영 승계를 위해 과도한 일감 몰아주기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또 다른 일각에선 이 사장이 경영승계를 할 수 있는 실탄을 마련해주고 있다면서 동희하이테크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는 분위기다. 이 같은 시각은 동희그룹 계열사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동희하이테크에 대한 일감 지원은 착실히 수행하고 있다는데 기인한다. 실제 취재 결과 이 사장은 지난 2006년부터 착실히 경영승계를 준비하며 실탄을 마련해왔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동희하이테크가 자리를 잡고 있다. 동희하이테크는 이 사장이 지분 100%를 가지고 있는 개인회사다. 동희하이테크는 그동안 동희그룹 계열사들로부터 일감을 몰아 받으면서 막강한 자금력을 갖추게 됐다. 일례로 지난 2014년 완성차 전략 거래선의 수익성 악화와 환율 악재 여파로 최악의 한 해를 보냈던 동희그룹 계열사들은…
[KJtimes=유병철 기자] 특급호텔들이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가을정취와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로 고객 유혹에 나섰다. 최고의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해 가을 나들이를 멀리 떠나지 못한 가족, 연인들을 위한 근사한 대체 여가 공간을 제시하고 있다. (사진 =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객실에서 와인과 함께 유럽의 야경을 담은 스크래치북을 즐기며 분위기 있는 가을밤을 보낼 수 있는 미드나잇 인 유럽 패키지를 선보인다. 디럭스 또는 비즈니스 룸에서 아늑한 1박과 함께 룸서비스 레드 와인 1병 및 초콜릿 4구, 라고 디자인 스크래치북 세트 ‘스크래치북 나이트뷰 Vol.1 유럽’ 제공 등의 혜택을 포함한다. 또한 패키지 이용 고객은 피트니스 클럽 및 실내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고, 여성 발레 파킹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클럽층 객실 선택 시에는 클럽 임피리얼 라운지의 2인 조식과 다양한 클럽층 혜택도 제공된다. 라고 디자인의 스크래치북은 유럽의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 파리, 베를린, 프라하, 쾰른의 야경을 담은 A3 사이즈의 그림 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색 밑그림을 따라 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