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정부가 에너지 절약대책을 잇달아 내놓는 가운데 학계와 기업체 등에서 건축물 자체에서 소진되는 에너지 절감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건축물 자체 에너지 소비량 절감의 열쇠는 ‘유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리는 건축물 중 문을 제외하고 외기와 가장 밀접해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사실에 기반해 KCC는 여름 냉방효과를 높이면서 외부를 선명히 바라볼 수 있도록 높은 가시광선 투과기능까지 가진 ‘이맥스’ ‘반사유리’ ‘솔라유리’ 등 ‘스마트 유리’를 생산해 왔다. 22일 KCC에 따르면 이맥스는 유리 한쪽 표면을 금속으로 여러 층 코팅해 태양열 차단 및 단열 성능을 최대로 끌어올린 고성능 복합기능성 유리다. 이맥스는 강렬한 태양 복사열을 차단시켜 가정에서 냉ㆍ난방 부하를 줄인다. 또 높은 가시광선 투과율을 자랑하기 때문에 실내가 밝아 고품격 주거용 창으로도 적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반사유리는 외부에서 바라보면 멋진 색채로 건물의 외벽을 한층 멋스럽게 꾸밀 수 있을 뿐 아니라 외부로부터의 시선을 차단해 건물 내 생활하는 사람들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 또한 여름철 반사 코팅막에…
[KJtimes=이지훈 기자]아내를 무고한 혐의로 기소된 가수 조덕배(57)가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서울동부지법 형사1단독 정상철 판사는 22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무고 혐의로 기소된 조덕배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조씨는 아내 최모(48)씨와 저작권을 양도하는 계약서를 함께 작성해 공증까지 받았으면서 이혼 소송 중이던 지난해 7월 최씨를 사문서 위조 등으로 고소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그에게 징역 6개월을 구형했다. 정 판사는 "조씨가 최씨와 함께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저작권 양도 내용이 담긴 위임계약서에 공증을 받은 객관적 정황이 있다"며 "무고한 것으로 충분히 판단된다"며 이처럼 판시했다. 정 판사는 "조씨가 민사소송에서 유리한 입장에 서기 위해 저작권 양도 사실을 부인했고 실형을 살고 출소한 직후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는 점에서 죄질이 좋지 않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정 판사는 조씨가 도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그를 법정구속했다. '꿈에', '나의 옛날이야기' 등 히트곡으로 잘 알려진 조씨는 1990년대에만 네 차례 마약 혐의로 적발됐으며 2003년에도 필로폰 투약·판매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빅뱅 지드래곤과 열애설로 화제가 된 고마츠 나나가 일본 배우 스다 마사키와 연인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일본 매체 사이조우먼은 고마츠 나나가 스다 마사키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 사이조우먼은 고마츠 나나와 스다 마사키가 함께 영화를 찍으며 사이가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스다 마사키와 고마츠 나나는 영화 '디스트렉션 베이비스'에 같이 출연했다. 매체 관계자는 최근 유출된 지드래곤과의 사진 등으로 고마츠 나나의 '양다리' 가능성도 제기했다. 한편 고마츠 나나는 1996년생으로 일본의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미국 대표 프리미엄 맥주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이하 밀러)’가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서울 홍대 지역에서 공식 팝업스토어 ‘바이닐 시티(Vinyl City)’를 운영한다. 밀러가 공식적으로 첫 선보인 팝업스토어 ‘바이닐 시티’는 뉴욕의 한 레코드 가게를 콘셉트로 한 이색 펍(pub)이다. 뉴욕을 상징하는 레코드 DJ 음악과 뉴욕 스타일의 푸드트럭, 프리미엄 미국 맥주 밀러를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밀러는 뉴욕 도시 특유의 트렌디함과 다양한 문화를 감각적으로 재현하기 위해 푸드, 음악 등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여러 요소를 활용했다. 외부적으로는 뉴욕의 화려한 도시 불빛과 같은 블랙 앤 골드 색상을 활용한 네온사인과 대형 레코드 판으로 눈길을 끈다. 도회적인 무채색 벽면 한 켠에는 뉴욕의 스카이라인 영상을 상영해 마치 뉴욕에 있는 듯한 느낌을 더했다. 팝업스토어 내부는 뉴욕 도시의 분위기를 한껏 경험하도록 준비했다. DJ가 선정한 뉴욕 기반의 레코드 음악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으며, 강남에서 입소문 난 ‘더블 트러블’ 푸드트럭이 함께해 뉴욕 스타일의 그릴 치즈 샌드위치를 직접 맛 볼 수 있
[KJtimes=김봄내 기자]K2가 히든 퀼팅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미를 더한 슬림다운 재킷 ‘브루클린’을 출시했다. ‘브루클린(Brooklyn)’은 겉감과 안감 사이에 충전재를 넣고, 겉에서 박음질을 하는 기존 슬림 패딩 재킷과 달리 겉에서는 박음질이 보이지 않는 히든 퀼팅(Hidden Quilting) 디자인이 특징이다. 절개선과 박음질을 없앤 심플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데일리룩, 비즈니스룩으로도 제격이다. 거위털을 충전재로 사용해 부피감은 줄이고 보온성은 높였기 때문에 백패킹, 등산 등의 아웃도어 활동 시 배낭에 넣어 다니며 기온 변화에 대처하기 용이하다. 방풍성이 뛰어난 나일론 라미네이팅 소재가 냉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하여 일교차가 큰 간절기부터 초겨울까지 아우터로 손색이 없고, 한 겨울에는 코트나 점퍼 등과 레이어드해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이다. 일반 기장의 남성용과 달리 여성용은 후드 일체형의 엉덩이를 덮는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남성용은 블랙, 다크 카키, 아쿠아, 아이보리, 레드, 오프 화이트 총 6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여성용은 블랙, 다크 카키, 다크 그린, 와인, 로즈, 아이보리, 오프 화이트 총 7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KJtimes=김봄내 기자]가을을 맞아 LG DIOS 광파오븐 공식 커뮤니티 오븐더레시피가 ‘주방의 추억’ 포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말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우리집 광파오븐’ 이벤트 게시판에 ▲광파오븐 설치 사진 ▲광파오븐과 관련된 에피소드 ▲광파오븐으로 만든 요리 이미지를 새 글로 등록하면 된다. 오븐더레시피는 이벤트 참여자 중 3명을 선정, 핸드믹서기(거품반죽기)를 선물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10월 6일 발표할 예정이다. LG DIOS 인버터 광파오븐(MA324PDW) 국내 최초로 인버터 기술을 적용, 최적의 조리를 도와주면서 전기료와 소음을 낮췄다. 이 밖에도 ‘오븐’기능을 활용한 베이킹, ▲전기그릴 ▲전자레인지 ▲식품건조 ▲발효 ▲스팀 ▲슬로우쿡 ▲토스트 ▲건강튀김 등 9가지 주방가전의 기능을 오븐 하나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멀티클린’ 기능을 갖춰 내부청소도 편리하며 제품 전면에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해 위생적인 관리와 고급스러운 주방 연출도 가능하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최지우(41)가 노련한 법률사무소 사무장으로 변신한다. 최지우는 MBC 새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잘 나가는 사무장에서 한순간에 추락한 뒤 다시 일어서는 주인공 차금주를 연기한다. 최지우는 22일 서울 상암동 MBC 본사에서 열린 '캐리어를 끄는 여자' 제작발표회에서 "밝으면서도 억척스러운 역할 해보고 싶었는데 그런 점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천당과 지옥을 왔다 갔다 하고 사랑스럽지만 주책없는 복합적인 인물인데 연기하기는 쉽지 않지만 매력적"이라며 "잘 표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차금주는 변호사 자격증 빼고는 모든 걸 갖춘 해결사 사무장. 끈질긴 성격, 어디서든 기죽지 않는 배짱, 사람을 무장해제시키는 친화력으로 소송 정보를 얻어내고, 변호사 못지않은 최고의 대우를 받는다. 커다란 여행용 캐리어에 재판서류를 찢어질 정도로 가득 넣고 끌고 다니는 게 그녀의 트레이드마크다. 하지만 미스터리한 사건에 연루되면서 한순간에 추락한 뒤 자신의 진짜 꿈과 사랑을 찾게 나선다. 그 과정에서 파파라치 언론사 대표 함복거(주진모)를 만난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오는 26일 밤 10시 첫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이너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란제리 메이든폼이 롯데홈쇼핑에서 또 한번 대박을 터뜨렸다. 지난 5월 브랜드 론칭 방송에서 매출 15억7000만원을 기록해 업계의 주목을 단번에 받은 데 이어, 홈쇼핑 방송에서 계속 매진을 이어가다 이번 F/W 신제품 뉴 컴포트 디보션 출시방송에서 론칭기록을 상회하는 16억원이라는 놀라운 매출을 기록한 것이다. 지난 19일 롯데홈쇼핑 정쇼를 통해 65분 생방송으로 진행된 메이든폼 뉴 컴포트 디보션 출시방송은 전 사이즈 물량이 모두 매진되며 16억381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원래 이날 방송을 위해 준비한 뉴 컴포트 디보션 풀패키지 8100세트가 조기 완판돼, 여분으로 가지고 있던 1390세트까지 긴급하게 물량을 추가했지만 모두 판매됐다. 뉴 컴포트 디보션 풀패키지는 팬티, 브라 4세트로 구성돼 있어, 단 한 시간 만에 팬티, 브라 세트가 3만7960개나 팔려나간 셈이다. 엠코르셋㈜ 홈쇼핑사업부 장성민 이사는 “최근 글로벌, 국내를 가리지 않고 언더웨어 시장에서는 노와이어 브라, 브라렛 등 압박을 적게 주어 여성의 몸에 자유를 주는 편한 브라 제품들이 강세다. 메이든폼
[KJtimes=임영규 기자]코스닥 상장사 케이씨에스[115500]는 22일 공시를 통해 한국철도시설공단에 72억6000만원 규모의 김포도시철도 IT(정보기술) 설비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36%에 해당한다. 한편케이씨에스는 이달 9일KB국민카드와 카드승인시스템 증설 및 불용 장비 매각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었다. 계약금액은 53억8000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26.63%다.…
[KJtimes=임영규 기자]코스닥 상장사 로보스타[090360]는 22일 공시를 통해 28억9000만원 규모의 제조용 로봇을 중국 IT 업체 'BOE 디스플레이 테크놀로지'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2.13%에 해당한다. 한편로보스타는 지난 8월에도 중국 충칭 HKC 옵토일렉트로닉스 테크놀로지사와 24억원 규모의 제조용 로봇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1.74%에 해당하는 규모다.…
[KJtimes=이지훈 기자]지난 12일 대전에서 집을 나선 뒤 귀가하지 않은 대전 한 대학교 여대생 박모(19)양이 남자친구와 함께 전남 여수에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남자친구가 자신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한 것을 토대로 위치를 추적, 전남 여수에서 이들의 행적을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두 명 다 무사한 상태로 대전 경찰이 여수로 내려가 이들을 데려오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안희정 충남지사는 22일 야권의 내년 대선 레이스에서 같은 '친노(친노무현)진영' 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와의 경쟁에 대해 "한 집안의 오랜 선배"라면서도 "소신을 말씀드리고 당원과 국민 여러분의 판단을 기다리는 것이 정치인들의 숙명"이라고 말했다. 안 지사는 이날 전 중견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서 "문 전 대표의 '페이스메이커'가 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그동안은 예법에 따라 말씀을 올려온 것"이라며 "임한다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특히 안 지사는 현재로서 문 전 대표에게 지지율에서 뒤지고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리우 올림픽에서 스타덤에 오른 여자배구 김연경 선수를 자신에 비유하면서 "올림픽에서 2~3경기를 하고 국민적 스타가 됐다"며 "대선에서도 새로운 포부를 가진 정치인들이 국민앞에 선보이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김대중 노무현의 장자가 되겠다는 포부와 함께 김대중 노무현 시대를 뛰어넘겠다고 강조해 왔다. 이승만 박정희의 근현대사도 뛰어넘고 20세기 정치와 결별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의 친노·친문 등 계파논리는 개의치 않는다"면서"젊은 정치인으로서 새로운 리더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이성경의 몽환적인 화보 컷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의 김복주 역을 확정 지으며 연기자로서 탄탄하게 필모를 쌓아가고 있는 이성경은 스타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진행한 화보를 통해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성경은 올 가을 트렌드 아이템인 로브 가디건과 벨벳 소재 팬츠를 스타일링하고 자연 배경에 걸맞은 눈을 감은 평온한 표정 연기를 선보여 숲 속 요정을 연상케 했다. 여기에 닥터마틴의 첼시 부츠를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더해 이번 시즌 트렌드 룩을 제안하는가 하면 독특한 프린트 의상에는 팬츠와 톤온톤 컬러의 앵클 삭스, 그리고 테슬 로퍼를 매치해 유니크한 가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화보 속 이성경이 착용한 닥터마틴의 첼시 부츠 ‘티나(Tina)’와 로퍼 ‘엘라리아(Ellaria)’는 모두 켄싱턴 컬렉션으로 화려한 킬티와 브로그, 버클 디테일이 유니크한 제품이다. 한편, 이성경의 화보는 ‘인스타일’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할리스커피가 올 가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스페셜 커피, ‘크림라떼 3종’이 소비자들의 마음과 입맛을 완벽하게 사로잡아 10초당 한 잔씩 판매된다고 22일 밝혔다. 할리스커피 ‘크림라떼 3종’은 카페라떼 위에 다양한 플레이버의 크림을 풍성하게 얹은 음료로, 일반적으로 음료 아래쪽에서 조연으로 맛을 내던 그린티, 밀크티 음료의 층을 뒤집어 메인으로 끌어올리면서 기존 메뉴에 반전을 준 음료다. 또한 커피 베이스를 리스뜨레또샷과 콜드브루 중 선택할 수 있어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커스터마이징하여 즐길 수 있다. 특히 할리스커피 ‘크림라떼 3종’ 중 ‘그린티 크림라떼’는 가을을 맞이하여 더욱 인기몰이 중인 그린티와의 완벽한 조화의 음료로 판매량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카페라떼에 부드러운 그린티 크림을 풍성하게 얹은 매력적인 비주얼은 물론, 커피 한 잔으로 카페라떼의 깊은 풍미와 그린티라떼의 달콤 쌉싸름한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어 깊어가는 가을에 제격인 음료다. 뿐만 아니라, ‘스위트 크림라떼’는 달콤한 카페라떼에 밀크 크림을 얹어, 일반적인 라떼보다 더욱 부드럽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밀크티 크림라떼’ 역
[KJtimes=이지훈 기자]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의혹을 겨냥한 야권의 전방위 공세에 박근혜 대통령이 입을 열었다. 박 대통령은 22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고 "비상시국에 난무하는 비방과 확인되지 않은 폭로성 발언들은 우리 사회를 뒤흔들고 혼란을 가중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방'과 '폭로성 발언'이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최근 야당과 언론이 제기하는 두 재단 관련 의혹들을 가리키는 발언이라는 해석으로 볼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등 야권은 대기업들이 재단에 기부금을 내는 과정에서 청와대 고위 인사가 개입한 게 아니냐는 내용의 '강제모금 의혹'을 제기하는 한편, 고(故) 최태민 목사의 딸인 최순실 씨가 K스포츠재단 인사에 개입하고 청와대에서 '비선 실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의혹도 함께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