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KB금융그룹이 지난 22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경기도 포천 소재 호텔리조트에서 ‘제2회 두근두근 KB 하모니’를 개최했다. 현대증권을 인수하면서 계열사 간 소통ㆍ화합을 도모하겠다는 것이다. 25일 KB금융그룹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그룹 내 청춘 남녀 직원 간 특별한 만남의 장을 마련해 1부 화합, 2부 소통, 3부 사랑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전 계열사 직원 공모를 통해 선발된 미혼남녀 25명씩 총 50명이 행사에 참가해 연애특강과 레크리에이션, 대화시간에 이어 커플선택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KB금융그룹은 이날 행사에 현대증권 직원들과 KB손해보험 자회사 직원들도 참여해 ‘ONE FIRM! ONE KB!’를 느끼는 소중한 화합의 장으로서 의미를 더했다고 밝혔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금번 행사를 포함해 ’KB소통캠프’와 ‘KB금융그룹 동호회 올림픽’ 등 계열사 직원들이 함께 어울리는 다양하고 신바람 나는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호텔신라[008770]와 OCI[010060]의 목표주가가 ‘하향’ 조정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5일 KTB투자증권은 호텔신라의 목표주가를 6만원에서 4만5000원으로 내렸다. 그러며서 이 회사의 경우 면세점 경쟁 격화로 수익성이 나빠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호텔신라는 지난 22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8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당기순이익도 28억원으로 81.4% 줄었으나 매출액은 9541억원으로 13% 늘었다. 김영옥 연구원은 "신규 면세점 간 경쟁 심화로 인한 마케팅 비용 증가는 부정적"이라며 "국내 최고 면세 사업자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으나 면세점 간 경쟁이 현실화되면서 수익에도 영향을 받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호텔신라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다”면서 “신규 면세점 출점에 따라 마케팅 비용 지출이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같은 날, 키움증권은 OCI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하되 목표주가를 13만5000원에서 12만원으로 내렸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2분기 폴리실리콘 부
[KJtimes=김승훈 기자]SK이노베이션[096770]에 대해 증권사들이 호평가를 내놓고 있다. 25일 신한금융투자는 SK이노베이션에 대해 목표주가 19만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2분기에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올렸다는 평가에 따른 것이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2.5% 증가한 1조1195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인 9292억원을 대폭 상회했다”며 “호실적의 일등 공신은 정유 부문인데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 관련 이익이 예상보다 컸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워낙 1분기와 2분기 이익 수준이 높아서 3분기 실적이 실망스럽게 보일 수 있다지만 3분기 이익을 연환산해도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면서 “목표주가 19만5000원은 12개월 선행 주가순자산비율(PBR) 1.0배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SK이노베이션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유가 상승 덕분에 5년 만에 1조원 넘는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NH투자증권은 다만 올해 4분기 성수기 수요 확대와 배당수익률 개선 가능성, 정제설비 증설…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기[009150]의 올해 2분기 실적이 일회성 비용 때문에 부진했지만 미래 투자를 준비 중인 점은 긍정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5일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의 경우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3.9% 감소한 152억원으로 시장기대치인 270억원을 밑돌았는데 이는 원·달러 환율 하락과 사업부 효율화로 약 400억원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어규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하지만 삼성전기는 최근 차세대 기판 신제품 개발과 인프라 투자를 위해 충남 천안에 2632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며 “스마트폰 성장이 둔화하는 산업 환경과 기존 사업부 매각을 진행한 상황에서 향후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를 진행한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어 연구원은 “전방산업 부진과 사업구조 개편으로 삼성전기의 올해 연간 실적 부진은 불가피하겠다”면서 “그러나 차세대 기판 개발로 미래를 위한 투자에 나섬에 따라 실적은 2분기를 저점으로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KJtimes=김봄내 기자]통합지주사 출범 1주년을 앞둔 SK㈜의 성적표가 공개됐다. 지난 1년여 동안 사업형 지주회사를 표방하면서 바이오·제약, LNG, 반도체 소재·모듈, 정보통신기술(ICT) 등 핵심 성장 사업을 중심으로 기업 가치를 높이는 데 매진해왔던 만큼 업계 안팎의 시선도 그 결과에 쏠렸다. 하지만 SK는 최근 외국 유력지 평가에서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다. 일본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의 아시아기업 평가에선 국내 기업 중 1위를 차지했다. 반면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Fortune)의 ‘글로벌 500대 기업’ 발표에선 순위가 큰 폭으로 내려앉았다. 25일 SK그룹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는 현재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1분기에 연결 기준으로 20조6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게다가 바이오·제약, 반도체 소재 등 SK가 핵심 성장 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분야의 실적 전망은 청신호가 켜진 상태다. 실례로 SK의 대표 자회사인 SK이노베이션의 상반기 영업이익 누적 규모는 1조9643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다. 지난 22일 밝힌 실적발표를 보면 이 회사는 올해 2분기에 연결 기준 매출액 10조2802억원, 영업이익 1조1195억원을 기록
[KJtimes=유병철 기자] 복합수상문화공간 세빛섬은 본격적인 무더위와 열대야의 시즌 8월을 앞두고 도심 속 피서객을 위해 ‘열대야 @세빛섬’이라는 타이틀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식도락가를 위해서 세빛섬 내 4개의 레스토랑 및 카페에서는 다양한 여름나기 메뉴를 선보인다. 지난 7월 개관 2주년을 맞은 최초의 수상 뷔페레스토랑 채빛 퀴진은 특급호텔에 버금가는 수준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평일에는 예약 없이는 자리 배정이 힘들 정도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채빛 퀴진은 8월 한 달간 여름철 허해질 수 있는 우리 몸의 원기 회복을 위해 기존의 메뉴에 추가로 참치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단백질 보급과 노화방지 그리고 피부 미용으로 버릴 것이 없는 품격 있는 요리 참치를 묵은지 참치꼬리찜, 참치 탕수육, 참치 타다끼, 참치 카나페 캘리포니아롤, 참치 이와노리 무침, 가지 참치롤 등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마치 커다란 배를 타고 식사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라는 낮과 밤이 교차하는 시간이면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해 많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꼽히고 있다. 8월부터 10월 말까지 금요일 밤에 한해…
[kjtimes=견재수 기자] 루가아웃도어(대표 박용덕)가 전국 등산 코스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루가 등산앱’ 정식 버전을 출시했다. 루가 등산앱은 국립공원과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주요 도시 근교산의 산행 소요 시간, 인기 코스별 지도, 들머리(출발점) 정보가 담겨 있다. 특히 내비게이션을 통해 산행 중 길 안내를 받을 수 있어 등산 초보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갈림길도 상세하게 알려주는 자체 제작 지도는 인기 길부터 상세 갈림길까지 다양한 등산로 정보를 담고 있으며 산행 전 지도를 미리 다운 받으면 산속에서도 인터넷 끊김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창업한 아웃도어 IT 기업 루가아웃도어는 자체 개발한 GPS 빅데이터 분석 기술로 등산로 DB를 구축하고 있다. 올해 1월 캡스톤파트너스로부터 5억원의 초기 자금 투자를 유치했고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사업(TIPS) 프로그램에 선정되기도 했다. 박용덕 루가아웃도어 대표는 “아웃도어 활동에 특화된 빅데이터 분석 기술 개발을 통해 전국 등산로 DB를 구축해 왔다”며 “국내 1위 취미인 등산 활동을 위한 스마트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루가 등산앱’은 구글 플레이…
[KJtimes=김봄내 기자]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패션업계는 다양한 바캉스 아이템들을 선보이며 소비자들 공략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짐 부피와 무게를 덜어주는, 가볍고 실속 있는 아이템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작은 부피로 휴대할 수 있는 패커블(packable) 아이템들이 큰 관심을 받으며 바캉스 패션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놓칠 수 없는 스마트슈머(Smartsumer)를 만족시키기 위한 전천후 바캉스 아이템들을 만나보자. 일기예보를 열심히 체크해서 휴가를 위한 옷가지를 준비해도 막상 휴가 길에 오르면 예상치 못한 날씨에 당황하기 일쑤다. 이에 프렌치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이글(AIGLE)에서 변화무쌍한 휴가지 날씨에도 당황하지 않을 패커블 아이템들로 바캉스 패션으로 제안한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접어 파우치에 넣을 수 있는 ‘베일리프(BAYLEAF) 재킷’은 도심뿐 아니라 휴가지에서도 빛을 발한다. 긴 소매 디자인은 뜨거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며, 발수기능성 소재를 사용하여 휴가지에서의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도 효율적으로 스타일링 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또한 은은하게 퍼지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이 장애아동을 위해 차량을 후원했다. 효성은 21일 관악구 신림동에 있는 성민장애아동어린이집과 ‘장애아동을 위한 사랑의 차량 전달식’을 갖고 장애아동용으로 개조한 이동 차량 1대를 기증했다. 이번 차량기부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효성나눔봉사단의 발족 3주년을 맞아 성민장애아동어린이집의 어려운 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성민장애아동어린이집은 장애가 있거나 장애 위험을 가진 영유아들이 사회적응 훈련과 감각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시설이다. 효성은 지난 1월 임직원들이 직접 모금한 ‘행복나눔 저금통’ 성금으로 감각 치료용 교육보조재를 지원했고, 기존 보유 차량의 노후화로 사회적응 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이번에 차량 지원에 나선 것이다. 한편, 효성나눔봉사단은 2013년 5월에 발대식을 가진 이후로 매월 1회 이상 성민장애아동어린이집, 신목종합사회복지관, 신목장애아어린이집, 아나율장애아어린이집 등 서울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4곳에서 직접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노재봉 효성나눔봉사단 단장(부사장)은 “효성의 나눔과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나눔봉사단이 지난 3년 동
[KJtimes=김봄내 기자]바캉스 시즌과 맞물린 전국 폭염주의보 발효에 UV(자외선; ultraviolet rays)지수가 높아지며 이를 차단할 수 있는 유아동 제품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7/14~7/20)간 유·아동 자외선 차단 제품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외선을 99% 이상 차단해 아이들의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UV차단 모자 ‘플랩캡(Flap cap)’의 경우 전년 동기대비 50%, UV차단 썬블록 제품은 31%, 영·유아용 자외선 차단 선글라스는 23%로 증가세를 보였다. 롯데닷컴은 유아동 UV차단제품의 인기 이유를 지난 해에 비해 한 달 가량 빠르게 시작된 불볕더위와 폭염과 함께 찾아온 강한 자외선으로 분석했다. 이에 롯데닷컴은 오는 31일까지 유아동 자외선 차단 선글라스, 래쉬가드, 썬블록 제품 등을 포함한 다양한 바캉스 용품을 한데 모아 ‘여름을 부탁해’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닷컴 유아동용품 담당 장귀순MD는 “유아동의 경우 피부가 예민하고 자외선에 취약해 유아동 UV차단 제품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MD 추천품목으로는
[KJtimes=장우호 기자]CJ그룹이공부방 아동ㆍ청소년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CJ그룹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지난 6월말부터 7월 22일까지 약 한달간 ‘CJ도너스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2일 CJ그룹에 따르면이번 봉사활동에는 CJ 임직원 2200여명이 300개 공부방(지역아동센터)을방문해 대청소를 돕고 냉면과 닭강정 등 자사의 여름 별미를 제공했다. CJ도너스캠프 관계자는 “미세먼지등 공기오염 문제가 심각해지고, 식중독 등 위생환경에 대한 주의 또한 필요한 여름철을 맞아 공부방에서지금 가장 필요한 활동 위주로 봉사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평소공부방 인력만으로는 쉽게 하기 힘든 묵은 먼지 및 미세 먼지, 위생을 위한 화장실과 주방의 곰팡이 제거를집중적으로 실시했다”고 전했다. CJ그룹 관계자는 “‘CJ는지속성ㆍ비즈니스 연계ㆍ임직원 참여’의 3대 사회공헌 원칙아래 그룹 및 계열사 차원의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아동과 청소년의 여름 건강관리처럼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 및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KJtimes=장우호 기자]SK건설이오는 8월 입주하는 부산 금정구 ‘구서 SK뷰’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유도선을 그려 이른바 ‘문콕’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지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SK건설에 따르면부산 금청구청의 제안으로 ‘구서 SK뷰’ 아파트 지하주차장 30면에 문콕 방지용 주차유도선 도색작업을 완료했다. 이 작업은 수입차 등 고급 차량이 늘면서 주차장 문콕 사고로 이웃 주민들 간에 얼굴을 붉히는 일이 잦아지는 것에따라 고안됐다. 주차유도선은 주차장 뒷벽에 주차공간 너비로 2개의 보조선을 수직으로그린 선이다. 운전자가 유도선을 보고 좌우 균형을 맞춰 주차를 할 수 있게 돕는다. SK건설은 주차유도선으로 문콕사고 뿐 아니라 비뚤게 주차해 옆 공간에주차하기 힘들어지는 경우도 예방해 승ㆍ하차 공간을 배려하는 주차문화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건설 관계자는 “이번에주차유도선을 시범적으로 주차장 30면에만 그려 넣었는데 입주민들 의견을 수렴해 주차유도선을 추가로 더그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KJtimes=장우호 기자]KT가 KT노동조합, UCC와 함께 지난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베트남에서 봉사활동을진행했다고 밝혔다. UCC는 KT, 분당서울대병원, 한국농어촌공사, SH공사 등 18개기업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기업 간 노사공동 나눔협의체다. 이 행사는 2012년 처음 시작된 이후 한국으로 이주해 온 250여명의 베트남 여성과 1500여명의 베트남 현지 가족들에게 한국ㆍ베트남간 화상 상봉의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에도 여성가족부와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선정된 42가족 343명이 전국 KT 지역본부 내에 13개소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베트남 하노이와 화상 상봉을 경험했다. 이를 위해 KT는 베트남 하노이에 화상 상봉장을 개설하고, 대상자 가족들을 하노이에 초청했다. 초청된 상봉 가족들은 1박2일간 ‘한국ㆍ베트남가족화합의 밤’ ‘KT IT체험’ 등 다양한 문화 행사도함께 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웬티투흐엉 씨의 오빠 응우엔 쭈이 뜨 씨는 “한국으로시집간 여동생이 늘 걱정이 됐는데 오늘 영상으로나마 만나 그동안 쌓인 이야기도 나누고, 조카들을 생생하게볼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며 “여동생에게는 제2의 고향인 한국과 한국사람들의
[KJtimes=장우호 기자]신한카드가자사 앱카드 ‘FAN’에서 지문 결제를 지원하면서 앞으로는 모바일 금융거래에서도 생체정보를 이용한 보안이확대적용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22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글로벌 생체인증 표준 FIDO(Fast Identity Online) 기반의 지문인증 서비스를 결제 서비스에 적용해 신한 FAN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이에 따라 기존에 6자리 비밀번호로만 결제가 가능했던 신한 FAN 이용자들은 비밀번호 대신 지문으로도 결제가 가능해졌다.지문인증 서비스는 신한 FAN 내 결제 외에도 홈페이지 가입과 로그인등 결제비밀번호를 이용하는 서비스들에 함께 적용된다. 신한카드는 아울러 신한 FAN에 폰OTP인증서비스도 적용한다.폰OTP인증 서비스는 스마트폰의 보안영역인 트러스트존(TrustZone)에서 일회용 비밀번호를 생성해 인증하는 서비스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 FAN 지문인증도입과 폰OTP인증 서비스의 확대 이외에도 향후 보다 다양한 인증 수단을 도입해 금융거래 시 정보유출등 고객이 느끼는 불안감 해소 및 고객 편의성을 확보하겠다”며 “나아가서는사회적인 금융거래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을…
▲장례식장=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 ▲발인7월 24일(일) 오전 6시 ▲장지경북 영천 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