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1인 가구 및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의 인기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간편식에서 한단계 더 나아간 ‘간편대용식(CMR)’ 제품도 대거 출시되고 있다. 이 같이 다양한 종류의 대용식이 시장에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추운 겨울을 맞아 간편식의 대표격인 ‘즉석스프’가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국, 찌개 등 전통 음식이 꽉 잡고 있는 한국에서 서구음식으로 대변되는 스프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최근 들어 소비자 입맛과 취향이 다양해지면서 스프 고유의 매력이 다시 조명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집에서도 물만 부으면 간편하게 만들어먹을 수 있는 동시에 영양적인 면에서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형태로 출시가 되면서 한 끼 대용식으로서 스프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최근 식품업계에서도 맛과 영양이 풍부한 다양한 라인업의 스프를 본격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DOLE(돌)의 ‘가든스프’는 뜨거운 물만 부으면 간편하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식품으로 야채, 치즈 등 신선한 원재료를 사용하여 스프의 진한 풍미와 함께 풍부한 식감까지 살렸다.
[KJtimes=김봄내 기자]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12월, 겨울의 시작을 맞아 연말까지 리조트 곳곳에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화테마파크에서만 즐기는 제주 유일의 스케이트 링크, 이색 체험이 가득한 스노우 빌리지와 함께 리조트 내 즐길거리마다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신화테마파크는 겨울 시즌을 맞아 오는 3월까지 ‘스노우 빌리지’를 운영한다. 먼저 지난해 추운 날씨에도 많은 이들이 찾아 한겨울 추위를 잊게 했던 신화테마파크 야외 스케이트 링크가 올해도 역시 문을 연다. 신화테마파크 이용객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스케이트 링크 이용권을 별도로 구매하여 스케이트와 안전장비를 대여할 수 있다. 스노우 빌리지에서는 스노우볼 안으로 직접 들어가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스노우볼 포토존, 인공 눈을 맞으며 겨울 분위기를 미리 내보는 스노우 스트리트, 자전거 페달을 밟아 생산해낸 전기로 불을 밝히는 크리스마스 트리, 직접 조정해보는 RC카 체험존 등 다양한 이벤트존들로 겨울의 축제 분위기를 한껏 만끽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테마파크 메인 스트리트에서 펼쳐지는 귀여운 캐릭터 인형들과의 포토 타임과 전문댄서들이 참여하는 플래시몹 이벤
[KJtimes=김봄내 기자]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설탕 시장 규모는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으며, 설탕을 대체하는 감미료 시장은 지속 성장해 2020년에는 2016년 대비 50% 이상 증가한 3,30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설탕과 같은 당류 섭취가 비만과 당뇨 등의 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단맛을 내지만 당도가 낮은 대체 감미료를 찾는 손길이 늘었기 때문이다. 이런 흐름에 따라 당 함량은 줄이되 제품 고유의 맛은 유지하는 기술력을 활용한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설탕 대신 건강에 좋은 꿀, 조청 사용하거나 천연 감미료인 스테비아 등으로 단맛을 살리고, 건강까지 챙기는 식음료들도 주목받고 있다. 당은 줄이고 재료 본연의 맛은 풍부하게 살리고 있는 ‘건강한 단 맛’의 식품을 소개한다. 과일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 ‘45도 과일잼’은 기존 복음자리 딸기잼에 비해 당도(Brix)를 37% 낮춘 45도 과일잼이다. 특수설비로 단시간 살균하는 과정을 거쳐 과일 본연의 맛과 향, 색, 식감을 살리는 복음자리의 ‘프레시(Fresh) 공법’이 적용됐다. 별도의 보존료나 대체 감미료 사용 없이 당도를 낮춘 것이 특징이며, 풍부하게 살린 과일
[KJtimes=김봄내 기자]유럽풍 프리미엄 미트숍 ‘앵거스박 고기공장’이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인기 소고기 부위를 할인 판매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럽풍 프리미엄 미트숍인 ‘앵거스박 고기공장’은 뛰어난 마블링에 풍부한 육즙과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고급 소고기 품종인 ‘프리미엄 블랙앵거스’ 전문점으로 올해 1월 공식 오픈했다. 미국 4대 소고기 브랜드인 엑셀비프(Excel®)의 상위 브랜드 ‘앵거스 프라이드’를 주로 취급하며, 미국 농무부 표준에 따라 분류된 USDA 초이스 등급 중 상위 20%인 탑초이스 급 이상의 프리미엄 소고기를 판매한다. ‘앵거스박 고기공장’은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나흘간 앵거스박 마천 본점을 비롯해 갈현점, 수지점, 수원정자점, 부산충무점, 대구점 등 전국 6개 지점에서 스테이크용 소고기, 등심, 부챗살, 불고기 등 인기 소고기 부위를 최대 55%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인 엑셀비프(Excel®)의 앵거스프라이드 냉장 등심은 980원(100g), 미국산 냉장 부챗살은 1,380원(100g), 앵거스 불고기와 삼겹살은 500원(100g)에 선보인다. 소고기 부위 뿐만 아니라 삼겹살 등 인기 돼지
[KJtimes=김봄내 기자] 파크 하얏트 부산의 리빙룸 바는 크리스마스 스피릿에서 영감을 받아 창의적으로 표현한 페스티브 칵테일 4종을 선보인다. 먼저 진을 베이스로 쿠앵트로, 레몬주스, 슈가 시럽, 비트 주스, 크랜베리 주스 폼을 가미한 ‘디어 미스터 산타’는 산타클로스의 붉은 옷과 흰 수염을 표현한 이색적인 칵테일로 상큼한 과일향과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하얗게 피어난 눈꽃처럼 순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자랑하는 ‘스노워 플라워’는 사케에 피치 리큐르, 캄파리, 크랜베리 주스, 레몬주스, 로즈 시럽, 계란 흰자를 넣어 술을 잘 즐기지 않는 여성 고객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대표 음료로 미국과 유럽에서 즐겨마시는 ‘브랜디 에그노그’를 리빙룸 바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계란 흰자, 휘핑크림, 바닐라 시럽에 브랜디를 넣어 부드럽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겨울 제철 과일인 딸기를 이용한 논알콜 칵테일 ‘페스티브 피즈’도 선보인다. 신선한 딸기 과육이 듬뿍 들어간 딸기 퓨레에 요거트, 생크림, 소다를 넣어 달달하고 크리미한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 다가올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더욱 로맨틱하고 달콤하
[KJtimes=김봄내 기자]디저트 카페 ‘설빙’이 겨울 제철과일 딸기를 듬뿍 담아낸 시그니처 메뉴 ‘생딸기설빙 시리즈’ 시즌을 개시한다. ‘생딸기설빙 시리즈’는 설빙이 2014년부터 매년 겨울 선보이고 있는 시즌 한정 시그니처 메뉴로, 새콤달콤한 딸기 과육과 부드러운 우유 얼음, 달콤한 연유의 조화로 설빙의 겨울 매출을 견인하는 대표 효자 상품이다. 이번 ‘생딸기설빙 시리즈’의 빙수 라인업은 스테디셀러인 ‘생딸기설빙’과 ‘프리미엄생딸기설빙’을 비롯해, 지난해 첫 출시돼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킨 ‘딸기트리설빙’까지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딸기트리설빙’은 싱싱한 제철 딸기에 진한 녹차 아이스크림을 더해 마치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설빙은 ‘생딸기설빙 시리즈’의 디저트 메뉴로 쫀득한 찹쌀떡과 딸기를 한 입에 즐길 수 있는 ‘생딸기찹쌀떡’과 생딸기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아낸 ‘생딸기주스’를 함께 선보인다. 설빙 브랜드 관계자는 “’생딸기설빙 시리즈’는 높은 소비자 선호도와 탄탄한 마니아층을 보유한 설빙의 겨울철 대표 메뉴”라며, “오직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시즌메뉴인 만큼 올 겨울 설빙에 오
[KJtimes=김봄내 기자] 지난해 자신의 행복을 중요시하고 현재를 즐기는 사람을 뜻하는 ‘욜로(YOLO)’ 열풍에 이어 올해는 한발 더 나아가 ‘나 홀로’와 ‘욜로’의 합성어인 ‘횰로’ 트렌드가 주목받을 전망이다. 최근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1인 가구 세대가 급격하게 늘어남에 따라 1인용 가구나 작고 슬림한 미니 가전제품 등이 각광받으며 이러한 수요에 맞춘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 작지만 강한 ‘스메그의 FAB5 냉장고’ 이탈리아 가전 브랜드 스메그코리아의 콤팩트 사이즈 냉장고 ‘FAB5’는 33L 용량으로 천연 냉매인 암모니아를 사용해 확산 흡수식 냉각방식을 적용해 진동과 소음을 최소화한 게 특징이다. 특히, 스메그 FAB5 냉장고는 냉장온도 8~15˚C로 주류, 과일과 같은 음료, 식재료 보관에 최적화된 제품이며, 이 외에도 주류 냉장고나 간식 냉장고, 화장품 냉장고 등의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 편안한 휴식 공간을 위한 ‘코이노의 이카루스 소파’ 고품격 수입종합가구 브랜드 도무스디자인에서 전개하는 독일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코이노(Koinor)의 이카루스 소파 체어는 100% 천연 소가죽으로 부드러운 촉감과 편안한 착석감
[KJtimes=김봄내 기자]코오롱그룹의 호텔 및 리조트가 올 겨울 따뜻한 객실에서 재미있는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 ‘윈터 펀타지(Winter Funtasy)’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보드게임 대여 서비스로 구성됐다. 부루마블, 할리갈리, 젠가, 우노 등 전 연령층이 좋아하는 인기 보드게임 10종 중 한 개를 체크인 시 선택하면 된다. 대여한 보드게임을 반납하고 다른 게임으로 교환도 가능하다. 내년 2월 28일까지 경주 코오롱호텔과 마우나오션리조트, 부산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며, 부가 혜택은 호텔별로 상이하다. 먼저, 자연과 전통이 숨쉬는 경주의 올인원 특급호텔 코오롱호텔은 불국사가 위치한 토함산 기슭에 자리해 수려한 경관과 깨끗한 공기를 만끽할 수 있다.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체크인 시 웰컴 드링크 2잔 이용권을 증정한다. 가격은 슈페리어 더블룸 기준 9만 8,000원부터다(세금 포함). 경주 동대산 해발 500m 청정 자연 속에 위치한 마우나오션리조트는 넓은 콘도형 객실과 별장형 객실을 모두 갖추고 있어 더욱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다. 부대시설로 패밀리 스파와 내달 중순부터 운영 예정인 눈썰매장을…
[KJtimes=김봄내 기자]할리스커피(대표 김유진)가 본격적인 연말 시즌을 앞두고 ‘작지만 완벽한’ 라운드케익 3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할리스커피 라운드케익은 ‘작지만 완벽한 케익'이라는 콘셉트로 크리스마스나 연말연시 등 특별한 날을 소소하게 기념하기 좋은 케익이다. 1인 가구, 소규모 모임 등이 확대되면서 그에 맞게 미니멀한 사이즈로 기획했다. 특히 비주얼과 맛 등 모든 요소를 담았지만 가격은 일반 디저트 조각케익 가격 수준으로 선보여 낭비를 줄이고 가심비를 늘린 것이 특징이다. 할리스커피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라운드케익 신제품 3종 ‘딜라이트 티라미스 라운드’, ‘메리 베리 치즈 라운드’, ‘스노우 쿠키크림 라운드’를 출시한다. 이로써 기존 판매되고 있는 ‘딸기 생크림 라운드’, ‘뉴 더블초코 라운드’, ‘얼그레이 쉬폰 라운드’ 제품과 함께 총 6종으로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새롭게 출시한 '딜라이트 티라미스 라운드'는 커피를 머금은 촉촉한 초코시트 위에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치즈크림이 어우러져 커피와 매우 잘 어울리는 케익이다. 눈사람과 나무 모양의 초콜릿 토핑 더해져 케익 위 겨울 분위기를 한껏 자아냈다. '
[KJtimes=김봄내 기자]만능 아티스트인 헨리가 남성 패션 브랜드 커스텀멜로우(customellow)의 아트콜라보레이션 ‘커스텀멜로우 프린츠’ 리뉴얼 오픈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홍대 H-STORE 매장을 방문한 헨리는 따뜻함이 돋보이는 패션으로 포토월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벨트 포인트 패딩 점퍼와 비비드한 컬러감의 터틀넥 니트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겨울 패션을 선보였으며, 대범해 보이는 포즈로 헨리 특유의 장난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커스텀멜로우 프린츠’ 행사에서는 스피커(Speeker)의 아티스트인 차인철, 이덕형, 김세동, 그리고 브랜드 모델인 헨리가 함께 프린트 핸드젯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직접 커스터마이징한 티셔츠를 증정했으며, 즉석 포토 부스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다. 헨리는 매장에 방문한 고객 및 팬들과 재치 있고 솔직한 소통으로 그만의 매력을 발산했으며, 만능 아티스트다운 전문적인 손길로 멋진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선사했다. 한편, 이 날 행사가 진행된 홍대 H-STORE는 ‘커스텀멜로우 프린츠’로 리뉴얼된 플래그십 스토어로, ‘프린츠(Prints)’를 키워드로 다양한 아트웍 및 협업상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이 해물안성탕면의 인기에 힘입어 ‘해물안성탕면컵’을 27일 출시한다. 해물안성탕면컵은 해물안성탕면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용기면으로 만든 제품이다. 된장에 각종 해물을 더해 구수하고 시원한 해물안성탕면의 맛을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지난 9월 10일 출시된 해물안성탕면은 현재까지 2100만개 판매를 넘어서며 초반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온라인에는 수천 건에 달하는 해물안성탕면 시식 후기가 올라왔는데, 소비자들은 “해물을 더해 국물이 더 시원하고 개운하다”며 호평하고 있다. 최근 용기면 시장의 성장세도 출시에 힘을 더했다. 용기면 시장의 규모는 지난 2011년 5400억원에서 지난해 7900억원까지 성장했다. 같은 기간 라면시장에서 용기면이 차지하는 구성비도 29.2%에서 37.4%까지 올랐다.(닐슨코리아) 용기면 시장의 성장세는 1인가구와 혼밥족의 증가로 인한 소비 트렌드 변화에 따른 것이다. 특히 1020세대가 용기면을 많이 찾는 만큼, 농심은 해물안성탕면컵으로 젊은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해물안성탕면컵 출시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해물안성탕
[KJtimes=김봄내 기자]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가 어린이 고객을 위한 ‘이디야 키즈 유기농곡물바 딸기’를 30일 출시한다. ‘이디야 키즈 유기농곡물바 딸기’는 이디야커피가 지난 8월 런칭한 자체브랜드 스낵류 ‘이디야 스낵(EDIYA SNACK)’의 어린이용 메뉴군 신제품이다. 국산 유기농 백미를 재료로 사용해 농림축산식품부의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스낵 제품이다. 특히 이번 제품은 어린이 입맛에 맞추어 기름에 튀기거나 굽지 않은 크리스피롤 형태의 곡물 스낵으로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제품 안쪽에는 딸기맛 크림을 채워 바삭한 식감과 함께 딸기의 새콤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게 했으며, 가격은 3,000원이다. 이디야커피는 이번 키즈 스낵 출시를 통해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는 ‘이디야 스낵’ 브랜드를 어린이 고객 대상으로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이디야커피의 키즈 메뉴군 판매량은 전년 대비 87% 증가했으며, 특히 지난 7월 출시한 인기 캐릭터 음료 ‘이디야 키즈 뽀로로’는 최근 하루 평균 2,500개 판매를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아이와 함께 매장을…
[KJtimes=김봄내 기자]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브랜드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동절기에 든든하게 마실 수 있는 라떼 신메뉴, ‘버터스카치라떼’와 ‘19곡라떼’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첫 번째 신메뉴 ‘버터스카치라떼’는 은은하고 달콤한 브라운슈거의 맛과 고소한 버터 향을 느낄 수 있는 음료다. 황설탕, 버터, 크림 등을 섞어 만든 ‘버터스카치’의 풍미를 그대로 재현해 고급 카라멜의 진한 달콤함을 선사한다.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하면 버터 향과 어우러진 달콤 쌉싸름한 커피 맛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버터스카치라떼’와 함께 출시된 ‘19곡라떼’는 보리, 발아, 현미, 흑미, 검정콩 등 현대인에게 필요한 19종의 곡물을 듬뿍 담아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율무나 볶은 콩을 원재료로 사용해 많은 인기를 끌었던 기존 곡물 음료들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출시되었으며, 당도는 낮추고 곡물의 함량을 높여 고소한 맛과 영양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빽다방의 ‘버터스카치라떼’와 ‘19곡라떼’는 전국 빽다방 직·가맹점에서 각각 3,500원, 4,0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핫(HOT)과 아이스(ICED) 가격은 모두 동일하다.…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겟유어스웨그’ 시즌2 이벤트의 우승팀인 구리 토평고등학교에 방문해 해당 학급생 전원에게 롱패딩을 선물로 증정했다. 밀레 ‘겟유어스웨그(GET YOUR SWAG)’ 이벤트는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롱패딩 교복 스타일링 배틀 이벤트로, 소비자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우승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국에서 선발된 10개의 고등학교에서 3인 1팀으로 참가했으며, 11월 5일부터 25일까지 21일간 진행된 이벤트 기간 동안 총 투표수 24만표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그 중 1위로 선정된 구리 토평고등학교는 약 3만 7천여 표를 얻으며 단체전 우승팀으로 선정됐다. 밀레는 26일(월) 단체전 우승팀인 구리 토평고등학교를 방문해, 우승팀이 속한 학급생 30명 전원에게 39만 9천원 상당의 밀레 스웨그 알파 다운을 선물하며 우승을 축하했다. 이벤트에 참가했던 구리 토평고등학교 이하진양은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았는데 처음으로 스튜디오 화보 촬영에도 임해보고 좋은 추억을 쌓았다. 좋은 결과를 얻은데다 같은 반 친구들과 함께 롱패딩을 입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참가…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건조기 '그랑데' 제품군에 16kg 신모델을 출시하며 국내 건조기 대용량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이 제품은 극세사 소재의 겨울철 이불이나 슈퍼킹 사이즈 이불 등 크고 두꺼운 빨랫감까지 한 번에 건조하기 위해 더 큰 용량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탄생했다. 16kg 신제품은 외관 크기를 기존 14kg 모델과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건조통 내부 용적을 확대하고 건조 효율과 풍량까지 개선했다. 삼성 건조기 '그랑데'는 옷감손상이 없으면서도 최적의 건조온도를 유지해주는 삼성전자만의 '저온제습 인버터' 기술을 통해 마치 햇살과 바람으로 말린 듯한 '자연 건조' 효과를 구현했다. 삼성전자는 건조기 사용 시 소비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문제 중 하나인 옷감 손상 최소화를 위해 최적 온도인 '마법의 60℃'를 찾아 내 건조통 내부와 옷감 자체의 최고 온도가 60℃를 넘지 않도록 설계했다. 일반적으로 건조 온도가 상승하면 옷감 수축률도 증가하는데 60도와 70도로 건조할 때의 수축률 차이가 2배 수준에 이른다. 또한, '저온제습 인터버' 기술은 효과적인 예열을 통해 추운 겨울 날씨에도 성능저하 없이 사계절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