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넥센타이어가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경기에 고객 500명을 초청해 ‘넥센타이어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19일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오는2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KBO리그 넥센히어로즈와 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넥센타이어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초청된 500명은 넥스트레벨에 가입해 서비스 후기를 작성한 고객 중추첨을 통해 선정했으며, 초청 고객 중 2명은 고객 대표로이 날 경기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선다. 이날 오후 3시부터는 고척 스카이돔 야외 이벤트장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타이어 교체 게임과 레이싱걸 포토타임 등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이밖에도 경기 중 휴식시간을 이용해 그라운드 타이어 굴리기 대회와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영화 관람권과 타이어교환권도 증정한다. 임금옥 넥센타이어 한국영업총괄 전무는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에게혜택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확대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장우호 기자]CJ프레시웨이가 ‘갓 씻은 자연 담은 쌀’ 2종을 출시했다. 19일 CJ프레시웨이에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갓 씻은 자연 담은 쌀’은 지하수에비해 안전한 상수도를 사용해 세척하는 SJR 공법을 사용해 안전함을 더했다. 이 상품은 산지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선보이는 상품으로 올해 연말까지 약380여톤을 시중에 유통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올해의 10배 수준인 약 3,500여톤을 유통량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농가가 재배하는 쌀이 계약재배 물량보다 초과 생산될 경우 농가에 수익이 더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CJ프레시웨이 농산팀 관계자는 “이번에출시된 ‘갓 씻은 자연 담은 쌀’은 씻지 않고 바로 밥을지어먹을 수 있어 김밥 전문점이나 도시락 전문점 등을 운영하는 외식점포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면서“1인 가구의 증가로 혼밥족(혼자 밥먹는 사람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KJtimes=장우호 기자]LG전자가그랜저보다 비싼 77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디자인, 음질, 화질등에서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의 계보를 이은 2번째 프리미엄 제품이다. LG전자는 신제품 앞뒤와 좌우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나사가 보이지않게 했으며, 올레드 패널 뒤에 투명 강화유리 한 장만을 붙여 얇고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LG전자에 따르면 오디오 회사 하만카돈과 협력해 완성한 최대출력 80와트 사운드 시스템은저음을 담당하는 우퍼, 고음을 담당하는 트위터 등 총 10개의스피커 유닛이 입체적인 사운드를 제공한다. 여기에 TV를시청하는 공간을 자동으로 계산해 최적의 음질을 제공하는 ‘공간인식 사운드’ 기능도 추가했다. 신제품은 화면의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을 보다 깊이 있게 표현하는 HDR 기술을구현하는데도 최적이며 가장 범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HDR 10, 프리미엄 HDR 화질을 구현하는 돌비 비전 등 다양한 HDR 영상 규격을 지원한다는 게 LG전자의 설명이다. 허재철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상무는 “65형에 이은 77형 LG 시그니처 올레드TV로 초프리미엄 TV의 역사를 새로 썼다”며 “집안의품격을…
[KJtimes=장우호 기자]KB국민은행은 19일 주택도시기금 버팀목전세자금대출에 대한 영업점 무방문 인터넷대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이번 서비스는 임대차계약서, 소득확인서류 등을 구비해 대출신청인과 배우자가 함께 영업점을 방문해야 했던기존 방식을 탈피해 대출 제반 과정을 인터넷뱅킹으로 처리할 수 있다. 버팀목전세자금대출은 정부에서 주거안정을 목적으로 주택도시기금을 통해 저금리로 지원하는 전세자금 용도 대출로 무주택세대주에게 수도권 기준 최대 1억4000만원까지 대출해준다. 대출 대상자는 대출신청일 기준 동일 직장에서 1년 이상 재직 중이면서최근년도 1년분에 대한 소득금액증명원의 발급이 가능한 근로자 또는 현재 영위중인 사업에 대하여 최근년도소득금액증명원의 발급이 가능한 자영업자 등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영업점무방문 인터넷대출 서비스 도입으로 직장인, 자영업자, 특히맞벌이 부부 등 영업시간 중 은행 방문이 어려운 바쁜 현대인들의 대출 이용 편의성이 한층 더 개선돼 무주택 서민의 저금리 정부대출 이용기회 확대에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KJtimes=장우호 기자]신한금융투자는19일 기업고객을 위한 은행 연계 증권계좌 ‘신한FNA법인’ 계좌의 수탁고가 출시 3개월만에 2,000억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19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신한FNA법인’ 계좌는 은행계좌와 증권계좌를 나눠 사용하는 불편함을 없앤 기업금융거래 플랫폼이다. 기업고객은 신한은행에서 ‘신한FNA법인’ 계좌를 한번 개설하면 기업 대출 등 은행 거래와 함께 주식 거래를 포함한 신한금융투자에서 제공하는 모든 금융서비스를함께 누릴 수 있다. 또 은행과 증권의 협업을 통해 기업고객의 니즈에 가장 적합한 상품과 기업금융 솔루션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김형환 신한금융투자 시너지 담당 본부장은 “금융환경 변화에 따라 기업금융도업종 간의 융ㆍ복합을 통한 적극적인 시장대응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신한FNA법인 플랫폼이 기업 담당자들의고민을 상당부분 해소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KJtimes=유병철 기자]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강남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오감을 만족 시킬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오는 9월 23일까지 문화 패키지 ‘컬처 인 스타일(Culture in Style)’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탠다드 객실 1박, 르 스타일 조식 2인, ‘꿈을 그린 화가 호안 미로 특별전’ 티켓 2매 혜택이 주어진다. 문화 패키지에 함께 제공되는 ‘꿈을 그린 화가 호안 미로 특별전’은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되는 추상과 상징의 대명사인 스페인의 화가 호안 미로의 전시회로 약 300여 점의 호안 미로의 작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오는 9월 30일까지 달콤한 꿈의 휴일을 위한 '스위트 드림(Sweet Dream)'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은 산뜻한 색감의 인테리어가 돋보이고 개인 욕조에서 입욕을 즐길 수 있는 슈페리어 스위트와 주니어 스위트 중 선택이 가능하다. 조식 뷔페 2인, 체크아웃 연장, 르 사우나 앤 웰니스 무료 이용 혜택이 주어지며 7월 말까지 여가 생활을 위한 ‘꿈을 그린 화가 호안 미로 특별전’ 티켓 2매를 증정한다.…
[KJtimes=유병철 기자] 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이하 힐튼 남해)가 10주년 기념 릴레이 이벤트 중 7번째 소식을 전한다. 이번 달 진행되는 10주년 기념 7번째 이벤트 ‘추억의 행운 뽑기’는 ‘매달 24일 힐튼 남해에 가면 특별한 일이 생긴다!’는 슬로건에 맞춰 기획됐으며 7월 24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프론트 오피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4일 숙박하는 고객만을 위해 깜짝 준비되는 이 이벤트는 어렸을 적 자주 하던 종이 뽑기 형식으로 1방당 1번의 응모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꽝’이 없는 100% 당첨 게임으로 힐튼 남해 숙박권, 뷔페 식사권, 더 스파 오아시스 마사지 이용권 등 10가지 선물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힐튼 남해 10주년 기념 릴레이 이벤트는 올해 1월 50% 통큰 할인을 제공한 ‘10주년 기념 빅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10주년 기념 패키지’, 추억 공유 이벤트, ‘10주년 기념 메뉴’, 더스파 오아시스 프로모션. ‘GM’s Café‘, 이번 달 ’추억의 행운 뽑기‘까지 다양한 특색을 가진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객들은 물론 업계에서도 이목을 끌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한때 ‘삼성그룹의 2인자’로 불리던 이학수 전 부회장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다룬 책의 저자와 출판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조세금융신문은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해당 책은 지난 3월 초에 발간된 ‘이건희傳(초국가 삼성을 건설하다)’이다. 책에선 이 회장의 삶과 경영 등 폭넓은 내용을 다뤘다. 저자는 심 모씨로 삼성중공업과 삼성자동차 등에서 근무한 전직 삼성맨이다. 심 씨는 지난해 1월에도 ‘삼성의 몰락(이재용 JY 시대를 생각한다)’이라는 책을 펴낸 장본인이다. 삼성의 몰락에선 이재용 부회장의 ‘포스트 이건희 시대’를 조명하며 삼성의 경영권 승계 등 뉴삼성 시대의 기대와 전망, 과제를 다뤘다. 이번 이건희傳은 삼성그룹과 이 회장에 대해 잘못 알려졌거나 왜곡된 부분을 바로잡는 것으로 책을 구성했다. 저자 심씨는 이 회장의 의지와 결단으로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 반도체 사업이 이병철 선대회장의 업적이라고 주장했고 이 회장의 유명한 자전적 에세이 ‘생각 좀 하며 세상을 보자’의 경우도 이 회장이 쓴 것이 아니라는 내용을 적었다. 이런 내용은 상당한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KJtimes=김승훈 기자]CJ헬로비전[037560]과 주류업체 무학[033920]에 대해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했다. 19일 미래에셋증권은 CJ헬로비전의 목표주가를 1만6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내렸다. 다만 올해 하반기부터 영업 정상화에 따른 실적개선이 이뤄질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정윤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공정거래위원회는 어제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의 인수합병을 불허하기로 최종적으로 결정했다”며 “CJ헬로비전은 SK텔레콤과의 사업 시너지 확보 부재로 단기 투자심리 위축이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SK텔레콤과 인수합병 심사 진행 과정에서 영업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아 CJ헬로비전의 매출 감소가 불가피하다”면서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 감소한 280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다만 영업이익은 4.6% 증가한 288억원으로 전망하는데 이는 컨센서스(시장 기대치)보다 6% 높은 수준”이라며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는 이유는 TV와 가상이동통신망사업(MVNO)의 고객 믹스 개선에 기인하고 가입자 수 감소에도 비우량고객 이탈에 따른 디지털 가입자의 1
[KJtimes=김승훈 기자]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증권사들이 호평가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이에 따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9일 키움증권은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2000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2개 분기 연속으로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했다는 평가에 따른 것이다. 최원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173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65억원 대비 126.8% 증가했고 전분기의 1112억원보다 56.0% 개선됐다”며 “이는 2개 분기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라고 평가했다. 최 연구원은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의 동인은 지난해 대규모 구조조정에 따른 각종 비용 감축”이라면서 “이런 효과는 올해 하반기에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사업별로 보면 밥캣의 실적 호조가 가장 크게 기여했고 중국 사업부가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냈으며 엔진 사업부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점도 주목할 만하다”며 “본사의 가치와 밥캣 지분 가치를 감안하면 현재의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같은 날, 유안타증권은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목표주가 8000원을 유지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LG디스플레이[034220]와 메디톡스[08690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일 삼성증권은 LG디스플레이에 대한 목표주가를 2만4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의 올해 하반기 업황이 긍정적이라는 분석에 기인한다. 삼성증권은 그러나 투자의견은 ‘중립(HOLD)’을 유지했다. 그러면서 LCD TV의 수요 변화가 수반되지 않았고 신기술의 긍정적 비전이 잘 보이지 않는 점을 이유로 꼽았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최근 패널가격 상승세 등으로 하반기 긍정적인 업황이 조성되고 있다”며 “중화권 업체들의 대형 패널 생산이 애초 전망보다 지연됐고 한시적인 공급 중단을 불러일으킬 삼성디스플레이의 공장(fab7-1) 이전도 가시화됐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이에 따라 패널 가격 상승 트렌드의 장기화를 가정해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4584억원에서 1조70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면서 “2분기 영업이익은 기존 전망과 비슷한 387억원”이라고 추정했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메디톡스의 목표주가를 64만원으로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2분기에 뉴라미스 고상장에 힘입어 시장…
[kjtimes=최태우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 www.wooribank.com)이 18일 서울보증보험과 베트남 모기지시장 공동개척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베트남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모기지론 상품을 출시했다. 우리은행과 서울보증보험은 ▲베트남 모기지 상품/서비스 개발 ▲한국 내 기존 우수 협업상품의 베트남 현지화 ▲홍보 및 마케팅 공동추진 등을 공동으로 수행하기로 협약하고 베트남 금융시장을 개척해 나갈 예정이다. 이 날 국내 금융권 최초로 출시한 ‘우리은행-서울보증보험 모기지론’은 베트남 현지 리테일 고객을 대상으로 한 주택담보대출로, 보증보험 가입을 통해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을 20% 추가해 대출한도를 높일 수 있는 상품이다. 기존 국내 시중은행에서 판매하는 모기지신용보험(MCI)과 유사한 개념이다.베트남 건설부 산하 주택 및 부동산시장 관리국에 따르면 ‘15년 1~11월 베트남 금융기관 부동산 대출총액(약 168억 달러)은 전년 대비 약 20% 가량 증가했으며 2011년 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는 등 베트남 모기지 시장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우리은행 관계자는 “국내 성공사례로 평가된 서울보증보험 제휴 모기지 상품을 베트남에 부합토록 현지화
[kjtimes=견재수 기자] 김부겸, 민병두, 박영선, 이상돈, 진영 의원이 18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헌을 말하다 2차 행사 ‘어떤 헌법인가’를 주제로 의원대담 행사를 진행했다. 박영선 의원의 사회로 열린 의원대담은 ‘왜 개헌인가?’, ‘개헌노력이 실패한 원인은 무엇인가?’, ‘어떤 권력구조인가?’, ‘개정 헌법에 담아야 할 가치와 내용은 무엇인가?’, ‘개헌에 성공하기 위한 조건과 방법은 무엇인가?’ 등 5개의 주제에 대해 나머지 4명의 의원들이 자신의 견해를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박 의원은 “50%가 넘을 정도로 우리 국민도 뭔가 바꿔야한다” 생각하고 있고, 정치권도 “헌법에 추구하는 가치를 좀 더 부여하고, 권력구조도 바꿔야 하고, 인권을 더 강화하고 4차 산업 혁명시대를 맞이해서 미래를 준비하는 대한민국을 위해서도 개헌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대담을 시작했다. 제 1주제인 ‘왜 개헌인가?’의 토론에서 김 의원은 “민생과 개헌이 다른 문제가 아니라 동전의 양면이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즉 87년 직선제로 헌법을 개정할 때와 비교할 때, “삶의 조건이 바뀌었다”며 국민들은 “대통령을 직접 선출하는 것이 삶을 보장하지 않…
[KJtimes=김봄내 기자]신격호(95)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18일 40일 만에 퇴원했다. 신 총괄회장은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에서 나와 오후 2시 40분께 자신의 집무실 겸 거처가 있는 소공동 롯데호텔에 도착했다. 이날 퇴원에는 장남 신동주(62) 전 부회장과 부인 조은주 여사가 동행했다. 신 전 부회장은 지난 12일 일본으로 출국했다가 15일 다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총괄회장은 지난달 9일 미열 증세 등으로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가 같은 달 18일 송파구 아산병원으로 옮겼다. 롯데 비자금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은 지난달 10일 신 총괄회장의 거처 겸 집무실인 소공동 롯데호텔 34층 등 롯데그룹을 전격적으로 압수 수색을 했지만, 신 총괄회장은 당시 입원 중이어서 현장에 있지 않았다. 신 총괄회장이 병원을 옮기면서까지 입원을 연장한 것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회피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으나, 신 전 부회장 측은 "신 총괄회장은 전립선 염증과 경미한 폐렴 증상으로 항생제 치료를 받았다"고 해명했다. 신 총괄회장이 이날 퇴원함에 따라 19일 저녁 신 전 부회장의 성북동 자택에서 진행되는 선친 신진수 씨
[KJtimes=김봄내 기자]전 세계인들의 축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하 리우 올림픽)이 보름 남짓 다가왔다. 본격적으로 올림픽을 향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지금, 소비자들과 가장 가까이 만나는 브랜드에서도 올림픽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번 올림픽은 최초로 열정의 대륙 남미에서 진행되는 만큼, 화려한 컬러를 앞세운 제품들이 눈에 띈다. 이색 패키지를 통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올림픽 시즌에만 판매되는 한정판 컬러 제품, 브라질 국기를 연상시키는 컬러 제품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코카-콜라, 황금빛 ‘코카-콜라 골드 에디션’으로 모두의 짜릿한 ‘골드 써머’ 응원! 2016 리우 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코카-콜라는 ‘코카-콜라 골드 에디션(250ml, 알루미늄 보틀)’ 한정판을 출시했다. ‘2016 리우 올림픽’을 위해 스페셜 에디션으로 제작한 ‘코카-콜라 골드 에디션’ 은 ‘2016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빛나는 도전과 금빛 승리를 응원 할 뿐만 아니라, 일상 속 우리 모두가 빛나는 짜릿한 순간인 ‘골드 써머(Gold Summer)’를 응원하기 위해 제작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