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K2가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여행 타입에 맞게 유용하게 활용 할 수 있는 트래블 백 3종을 출시 했다. 새롭게 선보인 3종의 여행용 가방은 K2의 라이프 스타일 웨어 라인인 ‘어반라이프(Urbanlife)’ 제품으로 ‘트래블 스퀘어 백팩’, ‘트래블 슬링백’, ‘트래블 컴포트 숄더백’으로 구성된다. 부드럽고, 가벼운 생활방수 소재를 사용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들 수 있으며, 다양하고 넉넉한 수납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여름 여행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유용하다. ‘트래블 스퀘어 백팩’은 전면부 두 개의 큰 포켓을 포함해 후면부 노트북 전용 포켓과 가방 속 짐들을 고정하는 이-밴드(E-BAND) 등 다채로운 수납공간으로 높은 활용성을 자랑한다. 확장(EXPANSION) 기능으로 용량이 최대 8L까지 늘어나 짐을 넉넉하게 꾸릴 수 있다. 또한 가방의 어깨 끈은 감출 수 있는 동시에 옆 쪽에 추가로 손잡이를 부착해 트백 형태로도 사용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트래블 슬링백’과 ‘트래블 컴포트 숄더백’은 도심에서나 가벼운 여행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캐주얼 트래블 백이다. 가벼운 소재와 다양한 형태의 포켓으로 휴대폰,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빨래 걱정이 큰 장마철에 맞춰 트롬 건조기 신제품을 출시했다. 요즘 미세먼지 걱정에 빨래를 실내에서 건조하는 집이 많아졌다. 발코니를 확장한 아파트나 주상복합은 실외 건조공간이 거의 없다. LG전자는 이번 주 신제품 1종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건조기 4종을 잇달아 출시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건조용량 8㎏의 LG 트롬 건조기 신제품(모델명 RH8WA)은 가스방식과 달리 별도 시공이 필요 없고 전원코드만 연결해 쓰는 전기식 건조기다. 냉매를 순환시켜 발생한 열을 재활용하는 히트펌프 방식이다. 표준코스 8회 사용기준으로 월 전기료는 2천 원 정도. 기존 전기식 제품의 4분의 1에 불과하다. 전기식 대비 온도가 낮은 50℃ 공기로 건조해 옷감 손상도 줄여준다. 습기의 양을 측정하는 센서를 내부에 탑재해 의류 상태에 따라 건조시간을 자동으로 조정, 옷을 항상 보송보송한 상태로 말려준다. 표준코스는 8㎏ 분량 빨래를 1시간 45분에 건조한다. 의류의 양이 적거나 빠른 건조를 원할 때 급속코스를 누르면 건조시간이 50분으로 줄어든다. 간편다림질 기능을 쓰면 다림질하기 편하도록 완전히 말리지 않은 상태로 건조한다
[KJtimes=김승훈 기자]유한양행[000100]과 에스원[012750]에 대해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진다. 7일 미래에셋증권은 유한양행의 목표주가를 33만원에서 36만3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원료의약품 수출이 회복될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박재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117억원, 영업이익은 254억원으로 추정한다”며 “2분기 원료의약품 매출이 전분기의 292억원에서 673억원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원료의약품 사업은 수출 선적 시점에 따라 분기 변동성이 큰데 1분기에 선적되지 않았던 물량 일부의 매출이 2분기에 반영된 것”이라면서 “퇴행성디스크 치료제인 YH14618은 임상 1/2a를 통해 안정성, 내약성, 유효성이 확인됐고 현재 임상 2b상이 종료돼 3분기 말에 결과가 발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진통제는 효과가 일시적이고 장기 투약 시 부작용 우려가 있고 수술 요법은 상대적으로 비용이 많이 드는데 YH14618에 대해선 지속적인 통증 조절과 디스크 퇴행의 완화 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유한양행은
[KJtimes=김봄내 기자]국내 경제의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는 조선업 추락 여파가 이제는 구조조정에 맞물린 노조의 파업 가능성이 커지며 휘청거리고 있다. 불사의 업종으로 불리던 조선업의 앞날이 더욱 불투명해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날 대우조선해양 노조는 파업 찬반 재투표에서 압도적인 찬성률로 파업을 가결했다. 이번 재투표는 지난 4일부터 진행된 것으로 소속 조합원 6979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파업 찬반 재투표에서 6225명이 투표에 참여해 88.2%인 5494명이 파업에 찬성했다. 반대는 624명(10%), 무효는 170명(1.8%)으로 집계됐다. 앞서 대우조선해양 노조는 사측의 구조조정안에 반발해 지난달 13~14일 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한 바 있다. 이때도 찬성률 85%로 파업을 가결시켰다. 하지만 이에 대해 경남지방 노동위원회가 구조조정은 조정 대상이 아니라며 제동을 걸었고 대우조선 노조는 사측의 불성실한 단체협상 등을 이유로 다시 파업 재투표에 들어가게 됐다. 대우조선 한 관계자는 “자구안은 현재의 안대로 진행할 수밖에 없는 것”이라며 “노동위도 파업 사유가 안된다고 판단한 사안”이라고 맞불을 놨다. 노조 측은 이에 대
[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는 초복(7/17)과 중복(7/27)을 맞아 오는 7월 18일부터 7월 22일까지 한 주간 세계 각국의 보양식 만찬을 즐기는 보양진미 갈라위크를 진행한다. 먼저 중국의 대표적 보양식으로 꼽히는 불도장과 베이크드 알래스카 디저트는 직접 테이블로 서비스되어 제공된다. 인도 코너에서는 인도 셰프가 직접 라이브로 선보이는 도사를 맛볼 수 있다. 도사는 쌀가루 반죽을 얇게 펴서 구운 인도의 전통 요리로 원기 회복에 좋은 부추와 영양소가 풍부하고 식이섬유가 많은 저지방 고단백식품 렌틸콩 등 고객이 직접 5가지 종류 중 원하는 재료를 선택하면 셰프가 즉석에서 만들어 제공한다. 콜드 및 그릴 코너에는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푸아그라를 얹은 브루스케타와 땅 속의 다이아몬드라 불리는 트러플의 향긋한 풍미가 가득한 트러플 파스타, 이천 한우 암소의 다양한 부위를 즐길 수 있는 한우 모둠 구이를 제공한다. 스시 코너에는 살과 지방이 적절히 조화되어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내는 주도로(참치 뱃살) 스시, 중식 코너에는 고창의 장어를 사용한 깐풍 장어를 선보인다.…
[KJtimes=서민규 기자]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법원의 영장심사에서 격하게 눈물로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처지를 한탄하며 ‘통곡’에 가까울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6일 검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사업과 관련해 뒷돈을 챙기고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 위기에 놓인 신 이사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됐다. 그런데 신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억울함을 토로하다가 울음을 터뜨렸다. 그는 심사 중 40분에 걸쳐 억울함을 호소하고 신세 한탄을 하다가 이 과정에서 감정이 복받쳤던 것으로 보인다는 게 검찰 관계자의 귀띔이다. 신 이사장에 대한 영장심사는 오후 1시 30분께 끝났다. 하지만 그는 한동안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다가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겨우 법정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신 이사장은 서울중앙지검 청사에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사를 맡은 조의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밤 늦게 영장 발부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그는 법원 결정에 따라 구치소에 수감되거나 석방돼 집으로 돌아가는 상황 앞에 직면에 있다. 한편 신 이사장은 네이처리퍼
[KJtimes=서민규 기자]진에어가 몸집을 키우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섰다. 항공기 1대를 신규 도입해 보유 항공기를 총 21대(B737-800 18대, B777-200ER 3대)로 늘렸다. 게다가 나머지 7월 내 중대형 기종인 393석의 B777-200ER 기종 항공기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6일 진에어에 따르면 이번에 미국 보잉사에서 제작 직후 바로 인도해온 이 항공기는 189석 규모의 B737-800 기종이다. 이 항공기의 특징으로는 기내에 최신의 보잉 스카이 인테리어를 적용해 더 넓은 수납공간과 기내 소음 감소 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을 꼽을 수 있다. 여기에 승객 좌석에 개인 휴대 기기 등의 전원을 연결할 수 있는 콘센트도 장착해 기존 항공기 대비 쾌적함과 편의성을 높인 것도 또 다른 특징으로 눈길을 끈다. 진에어 관계자는 “올해 도입 완료한 B737-800 2대뿐만 아니라 지난해 도입한 동일 기종 4대까지 총 6대 모두 신규 제작 및 보잉 스카이 인테리어를 적용한 항공기”라며 “이번에 도입한 21호기 B737-800 항공기는 7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에 투입해 서비스할 예정이고 앞으로 새 항공기로 더욱 안정적인 운항과 고객 편의 제공에 앞장설 것”이
[KJtimes=김봄내 기자]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에 앉은 남성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명예훼손 논란을 일으킨 고발 계정 '오메가패치' 운영자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경찰청으로부터 인스타그램 오메가패치 계정에 대한 수사를 지시받아 운영자 출석 요구를 검토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오메가패치 계정은 '지하철·버스 임산부 배려석에 당당히 앉은 남성을 사진 찍어서 몇 호선에서 언제 발견했는지 덧붙여 제보해 달라'면서 이달 초 개설됐다. '일반 좌석에 앉아 있는 발정난 쩍벌 오메가도 제보받는다'고도 공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메가'란 웹상에서 남성을 비하하는 표현으로 알려져 있다. 오메가패치 본 계정에는 전날까지 200건이 넘는 남성 사진이 모자이크 없이 게시돼 있었지만 현재 이 계정은 삭제됐다. '오메가패치 4.2'라는 계정이 새로 만들어져 100여건의 게시물이 비공개로 올려진 상태다. 전날까지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범죄신고 게시판에는 '오메가패치'를 수사해 달라는 요청이 3∼4건접수됐다. 일선 경찰서를 방문해 '오메가패치에 얼굴이 게시돼 명예훼손을 당했다'고 접수한 남성도 1명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오
[KJtimes=김봄내 기자]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혼소송 중인 임우재 삼성전기 상임고문이 이 사장을 상대로 1조원대의 위자료와 재산분할을 청구하는 소송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임 고문은 지난달 29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및 위자료 등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임 고문은 소장에서 1천만원의 위자료와 1조2천억원 상당의 재산분할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 고문은 이 사장의 재산 형성과 유지, 증가에 자신도 기여한 만큼 재산을 나눠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은 서울가정법원 가사5부에 배당됐다. 임 고문은 현재 이혼소송 항소심이 진행 중인 수원지법에도 재산분할을 청구하는 내용의 반소(反訴)를 제기했다. 이부진 사장이 낸 소송에 맞대응해 소송을 낸 것이다. 서울가정법원은 수원지법에서 이미 이혼소송이 진행 중인 만큼 재판관할권이 어느 법원에 있는지 검토 중이다. 이에 따라 아직 이 사장 측에도 소장 부본을 송달하지는 않았다. 임 고문이 왜 두 법원에 소송을 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두 사람의 이혼 절차는 2014년 10월 이 사장이 이혼 조정과 친권자 지정 신청을 법원에 내면서 시작됐다. 이혼을 원하는 이 사장과…
[KJtimes=김봄내 기자]수제 팝콘 브랜드 가렛팝콘샵은 아마추어 및 프로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팝콘을 활용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팝콘아트 캠페인'을 전개한다. '팝콘아트 캠페인'은 가렛팝콘샵의 팝콘 메뉴들과 색다른 디자인의 가렛틴을 활용해 만든 작품들로 소비자들에게 단순히 먹는 디저트를 넘어선 재미를 주고,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팝콘아트 작품들은 가렛코리아의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 캠페인의 첫 번째 작품으로 미니어쳐 작가와 협업한 여름 신메뉴 스파이시 치즈콘 팝콘아트 영상은 지난 28일 공개됐다. 이번 영상은 ' 매운 맛 정복에 나선 가렛 군단'을 주제로 스파이시 치즈콘을 정복하기 위해 '스트라이프스타 틴'을 올라가는 미니어쳐 가렛 군단들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의 가렛군단들은 암벽을 타거나 로프를 잡는 등 스파이시 치즈콘이 담긴 틴 정상에 올라가기 위해 애쓰고 있다. 반면 이미 정상을 정복한 가렛군단들은 여유롭게 팝콘 위를 지나다니거나 자전거를 타며 여유를 즐기는 대조적인 모습으로 흥미 요소를 더했다. 팝콘아트 영상이 공개된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영상 공유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6일 개봉하는 영화 '봉이 김선달'(감독 박대민)이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은 세대별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10대…꽃미남 배우 유승호-시우민의 환상 조화 '봉이 김선달'은 임금도 속여먹고, 주인 없는 대동강도 팔아 치운 전설의 사기꾼 김선달의 통쾌한 사기극을 다룬 영화. 올 여름을 여는 초대형 사기극 '봉이 김선달'이 보는 것만으로도 빵빵 터지는 코믹연기와 함께 꽃미남 배우 유승호, 시우민의 특급 조화로 시원한 웃음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모은다. 특히 수려한 외모와 천재적 지략의 김선달, 애교 많은 막내 사기 꿈나무 견이의 완벽한 호흡과 코믹 연기는 10대 관객들을 불러모으기 충분하다. 20-30대…배우들의 완벽 연기 앙상블이 선사할 웃음폭탄 '봉이 김선달' 속 기상천외한 사기극을 보여주는 김선달 사기패는 두둑한 배포 천재 사기꾼 봉이 김선달 유승호, 위장 전문 보원 고창석, 복채 강탈 전문 윤보살 라미란, 막내 사기 꿈나무 견이 시우민까지, 완벽한 팀워크와 연기 호흡을 선보인다. 여기에 강렬한 카리스마로 존재감을 뽐내는 절대권력가 성대련 역의 조재현, 나라를 걱정하는 어진 왕 효종을 연기한 연우진, 김선달 사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 5일 울산 앞바다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는 울산에서 아직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소방본부는 "밤사이 별다른 피해 신고나 지진 관련 문의가 없었다"고 6일 밝혔다. 소방본부에는 지진 발생 직후인 5일 오후 8시 33분부터 1시간 40여분간 총 1천653건의 신고가 빗발쳤으나 이후부턴 관련 문의가 없는 상황이다. 시는 그러나 해안을 중심으로 해일 등 추가 피해 발생을 우려해 주민들에게 확성기 통해 수시로 주의를 당부하고 있으며 대피안내요원과 자율방재단 등을 동원해 주민이 해안에 접근하지 않도록 안내하고 있다. 울산시는 지진 발생 직후 실과별 1명씩이 참여하는 재난안전 협업근무에 들어갔다. 평소 야근에 5명이 근무하지만, 이날은 총 29명이 대기하며 여진이나 피해에 대비하다가 별다른 상황이 발생하지 않아 6일 오전 1시에 협업근무를 해제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지진이 크게 느껴져 긴장했지만, 다행히 석유화학공단을 비롯한 주요 시설에 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빈지노와 여자친구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6일 스테파니 미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있다! 나는 오늘 진짜 행복한 사람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속에서 미초바는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빈지노의 목에 입을 대고 있어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과시했다. 앞서 빈지노는 지난해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에 대해 언급하며 공개 연인임을 인정한 바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SK건설은 6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서 ‘송도 SK뷰(송도 SK VIEW)’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SK건설이 송도국제도시에서 처음으로 지어 분양하는 송도 SK뷰는 6•8공구 A4블록에 지하 2층~지상 43층에 11개동 총 2100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75㎡ 67가구 ▲84㎡A 1068가구 ▲84㎡B 124가구 ▲84㎡C 352가구 ▲84㎡D 408가구 ▲99㎡ 81가구 등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송도 SK뷰가 들어서는 A4블록은 지역 내에서도 편리한 교통, 쾌적한 자연환경,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이 돋보이는 곳이다. 단지는 2020년 개통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랜드마크시티역(가칭)과 인접한 역세권 아파트로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주변에 송도달빛축제공원, 아암도 해안공원 등이 있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인천대, 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대 등 국내외 유명대학과 채드윅 국제학교가 인접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송도 SK뷰는 전체 조경면적이 축구장 5배 크기에 달한다. 또 단지내에 센트럴파크(중앙공원), 자연형 연못, 가족캠핑숲 등 휴
[KJtimes=김봄내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새 국가브랜드 'CREATIVE KOREA'(크리에이티브 코리아, 창의 한국)가 프랑스의 국가산업 슬로건을 표절한 것이라는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의 의혹 제기와 관련, "표절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문체부는 6일 보도자료에서 "프랑스 캠페인 'CREATIVE FRANCE' 로고와의 유사성에 대해 사전에 디자인 전문가들의 검토를 거쳐 표절이 아닌 것으로 판단한 바 있다"며 반박했다. 문체부에 따르면 우선 'CREATIVE'는 이미 많은 나라에서 정책명이나 프로젝트명으로 사용해왔으며, 한 국가가 독점해 사용할 수 있는 단어가 아니라는 것이다. 한국과 프랑스의 'CREATIVE'에는 그 취지와 캠페인의 성격, 로고 디자인에서 서로 다르다고 문체부는 설명했다. 프랑스의 'CREATIVE'는 현대의 기술과 산업을 바탕으로 제시됐지만 우리나라의 'CREATIVE'는 국민의 의견을 모은 대한민국 핵심 가치를 토대로 전통과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새로운 비전이라고 강조했다. 또 프랑스의 'CREATIVE FRANCE'는 기술과 산업 등의 소재를 활용해 상품 수출 및 대외투자 유치를 목적으로 한 경제 진흥 캠페인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