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bhc그룹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대비 29% 늘어난 6,164억 원으로 공시됐다. 이로써 bhc그룹은 2019년 이후 3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보이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갔다. bhc그룹은 2013년 독자경영 이후 눈부신 성장을 이뤄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독자경영을 시작한 이듬해인 2014년 첫 1,000억 원 매출 돌파를 시작으로 수직 성장을 보였다. 이후 2019년 4,000억 원과 2020년 4700억 원, 2021년 6164억 원으로 3년 연속 놀라운 매출 성장을 작성을 기록하며 외식업계 1위에 우뚝 올라섰다. bhc그룹은 bhc치킨을 비롯해 프리미엄 패밀리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 순댓국 전문점 ‘큰맘할매순대국’, 소고기 전문점 ‘그램그램’, 고품격 족발 전문점 ‘족발상회’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681억 원으로 전년보다 줄어든 매출대비 27%의 실적을 냈다. bhc그룹의 영업이익은 타 기업이 자회사를 설립하여 이익을 분배하는 사업구조와는 달리 별도의 자회사 없이 하나의 독립적인 법인으로…
[KJtimes=김봄내 기자]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반포 신세계 센트럴시티에서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의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 더클래스 효성의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전시 행사는 14일부터 21일까지 운영되며, 차량과 관련된 자세한 상담과 함께 차량의 편의 기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차량 상담 및 현장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했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중형세단 C-클래스의 6세대 완전변경모델로,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 200 4MATIC 아방가르드’와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 300 AMG 라인’ 총 2개의 라인업으로 국내 시장에 출시됐다. ‘더 뉴 C-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와 패밀리룩을 이루는 내·외관 디자인과 함께 다양한 혁신 기술, 디지털 요소가 대거 반영되어 뛰어난 퍼포먼스와 효율성을 동시에 갖춘 점이 특징이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국내 고객들의 꾸준한 신뢰와 인기를 얻고 있는 ‘더 뉴 C-클래스’의 출시를 기념해 고객들에게 더욱 폭
[KJtimes=김봄내 기자]올해초 발생한 코로나19 대확산과 러-우 전쟁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커져가는 상황에서도 주요 대기업 계열사들이 봄을 맞아 활발히 신입 사원을 뽑는 중이다. 기업들의 인재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모처럼 채용문이 활짝 열려 구직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사람인이 4월에 진행되는 대기업 신입 채용 소식을 정리했다. 한화솔루션은 각 부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갤러리아 ▲전략 ▲첨단소재 ▲큐셀 ▲케미칼 등의 부문에서 다양한 직무 분야의 직원을 모집한다. 부문별 세부 지원 자격이나 우대조건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이 필수다. 3개월 인턴근무 후 심사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단, 전략부문 전략/인사는 6개월 인턴 근무를 거친다. 오는 22일까지 한화그룹 채용사이트에서 지원할 수 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마케팅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모집한다. 기졸업자 및 2022년 8월 혹은 2023년2월 졸업 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기졸업자 중 경력이 있는 경우 최대 2년 미만 경력자여야 하며, 졸업 예정자는 인턴십 참여 및 2022년 하반기 입사 가능한 지원자에 한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인성검사 ▲인턴십 ▲최종면
[KJtimes=김봄내 기자]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4월 12일 부산광역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와 「중소기업 자산 매입 & 임대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캠코와 부산광역시는 캠코 자산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S&LB) 지원을 받는 부산 소재 기업에 임대료의 2%를 각각 지원(임대료 15억원 한도)하는 등 기업별 연간 최대 6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 기관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원 프로그램을 상호 보완함으로써 중소기업 재무구조 개선을 통한 경영정상화 지원의 정책적 효과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캠코와 부산시가 일시적 유동성 부족을 겪고 있는 부산 지역 중소기업의 재무구조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기업의 임대료 부담 완화를 통해 계속영업이 가능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협약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 소재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과 재도약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자산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 지원 기업의 성공적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가 5월 13일 제1회 ‘삼성 6G 포럼’을 개최한다. ‘삼성 6G 포럼’은 2030년경 산업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올 차세대 통신 기술인 6G와 관련해 세계적인 전문가들과 학계·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해 미래 기술을 논의하고 공유하는 자리다. 제1회 ‘삼성 6G 포럼’은 ‘새로운 차원의 초연결 경험(The Next Hyper-Connected Experience for All.) 시대 구현’을 주제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삼성전자는 13일 ‘삼성 6G 포럼’ 홈페이지(Samsung6gForum.com)에 주요 행사 일정을 공개하고 사전 온라인 참가 접수를 시작했다. 행사 당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포럼 참가를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들은 일정 안내 수신과 온라인 질문 등록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고,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나눠져 전문가들의 강연과 패널 토의 순으로 진행된다. 5월 13일 개최되는 ‘삼성 6G 포럼’의 오전 세션은 삼성리서치 연구소장 승현준 사장의 인사말로 시작한다. 이후 ‘6G 송수신 기술’을 주제로 ▲미국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의 제프리 앤드류스 교수 ▲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가 세계 최소 올레드 TV인 42형(화면 대각선 약 106센티미터) 올레드 에보(OLED evo, 모델명: 42C2)를 국내 출시한다. LG전자는 오는 20일부터 7일간 네이버쇼핑이 진행하는 신상위크 행사를 통해 한국 시장에도 42형 LG 올레드 에보를 판매한다. 이달 말부터는 LG전자 온라인브랜드샵(OBS)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도 본격 판매한다. 이 제품은 책상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기에 적합한 크기인 42형 올레드 화면에 4K(3,840x2,160) 해상도를 구현했다. 화소 밀도는 80형대 화면 크기의 8K(7,680x4,320) TV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LG전자는 42형 올레드 에보가 재작년 출시한 48형 올레드 에보와 함께 중형급 TV 시장에서도 초고화질 시청경험을 원하는 수요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제품은 LG 올레드 에보 전용 ‘5세대 인공지능 알파9 프로세서’ 및 ‘화질 알고리즘’을 모두 적용해 압도적 화질을 자랑한다. ▲0.1ms 응답속도 ▲지싱크 호환(G-SYNC Compatible), 라데온 프리싱크(Radeon FreeSync)와 같은 다양한 그래픽 호환기능 ▲게임 장르별로 최적의 화질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자동차가 12일 코나의 연식 변경 모델 ‘2022 코나’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2022 코나는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 고객층이 선호하는 선택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해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기본 트림인 스마트에 △버튼 시동&스마트키 △스마트키 원격시동 △인조가죽 시트 △앞좌석 열선시트 △가죽 스티어링 휠(열선포함) △가죽 변속기 노브 △전방 주차 거리 경고 △메탈페인트 인사이드 도어핸들이 포함된 베이직 패키지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모니터(조향 연동) △폰 프로젝션 등이 포함된 디스플레이 오디오 패키지를 기본화해 상품의 경쟁력을 높였다. 모던 트림에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블루링크·폰 프로젝션·블루투스 핸즈프리·현대 카페이)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후방모니터(조향 연동·주행 중 후방 뷰) 등이 포함된 내비게이션 패키지를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향상했다. 아울러 모던 트림 기본 사양에 △전방 충돌 방지 보조(자전거 탑승자) △고속도로 주행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 등 지능형 안전 기술과 △앞좌석 통풍 시트 △현
[KJtimes=김봄내 기자]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가 메르세데스-AMG 고객 대상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한정판 ‘AMG 서울 에디션(AMG Seoul Edition)’의 2022 컬렉션을 단독 공개했다. 한성자동차 ‘AMG 서울 에디션’은 전 세계 6번째이자 국내 최초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센터인 ‘AMG 서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제품이다. 국내 메르세데스-AMG 고객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AMG 서울’에서 사전 주문을 통해 제작되며, 추첨을 통해 구매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 9월 ‘AMG 서울 에디션’을 최초로 선보였을 당시, 많은 메르세데스-AMG 고객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AMG 서울 에디션’ 2022 컬렉션의 경우, 보다 많은 고객들이 ‘AMG 서울 에디션’을 구매할 수 있도록 주문 수량을 대폭 확대하였으며, 희소성을 더한 독특한 컬러와 옵션으로 구성돼 메르세데스-AMG 고객의 개성과 취향을 완벽하게 반영했다. 3월에는 ‘메르세데스-AMG GLE 53 4MATIC+’, 2분기에는 ▲메르세데스-AMG CLA 45 S 4MATIC+ ▲메르세데스-AMG C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2(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2)’에서 금상 3개를 비롯해 총 71개의 상을 받았다.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서비스디자인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총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삼성전자는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폴더블폰 ‘갤럭시 Z 플립3’, 무선청소기 ‘비스포크 슬림’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올해 57개국 11,000여 개의 출품작 중 삼성전자는 71개 상에 선정돼 최다 수상을 했다. 금상을 수상한 ‘더 프리스타일’은 180도 회전이 가능해 벽면, 천장, 바닥 등 원하는 환경에 따라 최대 100형(대각선 254cm) 크기의 화면을 구현할 수 있는 포터블 스크린이다. 가벼운 무게와 한 손에 들어오는 미니멀한 디자인을 적용해 휴대성을 높였으며, 실내뿐 아니라 캠핑장 등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블루투스 스
[KJtimes=김봄내 기자]GS리테일은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앞두고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채용설명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GS리테일은 13∼27일 서류를 접수해 두 자릿수 규모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 부문은 GS25 편의점 사업부로 편의점 영업 관리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메타버스 채용설명회는 13∼17일에 사전 참여 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20∼22일에 참여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채용설명회에서는 GS리테일이 만든 직장인 버전의 MBTI 검사인 GSTI 검사를 통해 자신의 업무 스타일 등을 미리 파악해 볼 수 있다. 또 채용담당자와 선배 근무자들이 직접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을 컨설팅해 주고 직무 관련 상담도 해준다. 메타버스 설명회에 참여하지 못한 신청자에게는 25∼27일까지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채용 설명회 링크를 제공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공동으로 4월 12일부터 4월 14일까지 사흘간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하이브리드 형태로『2022 ICAO 국제항공법률 콘퍼런스(2022 ICAO Legal Seminar)』를 개최한다. ICAO 국제항공법률 콘퍼런스는 안전·보안, 운송, 환경 등에서 항공관련 법률 의제를 발표하고 토론을 통한 정보 교류와 회원국간 협력 및 법제화 방안까지 함께 고민하는 ICAO의 대표적인 국제항공법률 분야 행사로, 코로나-19 이후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된다. 특히, ICAO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법률위원회(Legal Committee) 설립 75주년을 맞이하여 후안 카를로스 살라자르(Juan Carlos Salazar) ICAO 사무총장을 비롯한 마이클 길(Michael Gill) ICAO 법률국장 그리고 시우 후이 탄(Siew Huay Tan) ICAO 법률위원회 의장 등 ICAO의 주요 인사들과 법률전문가들이 모두 참석하여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야기된 새로운 국제민간항공법 패러다임 정립의 필요성에 따라, ICAO 법률전문가들을 포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자동차는 뉴욕타임즈가 최근 ‘현대차 아이오닉 5, 전기차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다(Hyundai’s IONIQ 5 Nods to Past While Pushing Toward E.V. Future)’라는 제호의 인터넷판 기사를 통해 아이오닉 5의 주요 기능을 소개하며 현대차가 전기차 산업의 다크호스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기사를 기고한 로렌스 울리치(Lowrence Ulirch)는 현재 미국 자동차 전문지 ‘더 드라이브(TheDrive)’의 수석 자동차 담당 기자로, 과거 뉴욕타임즈의 자동차 담당으로도 활동했다. 뉴욕타임즈는 아이오닉 5의 디자인 경쟁력에 대해 “아이오닉 5는 20세기 최고의 자동차 디자이너 중 한 명인 조르제토 주지아로(Lowrence Ulirch)가 디자인한 차량을 오마주(callbacks)했다”며 “고도의 예술적 기교가 가미된 외관과 달리 실내는 친숙한 전기차 이미지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이어 “휠베이스는 대형 SUV인 팰리세이드보다 4인치가량 길어 편안한 주행감과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뉴욕타임즈는 △증강현실 기능이 적용된 헤드업 디스플레이 △12.3인치의 대형 디스
[KJtimes=김봄내 기자]부영그룹 우정의료재단(이사장 이중근)은 지난 9일 우정 ‧ 금천종합병원(가칭)의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기상 국회의원과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비롯한 금천구 관계자들과 신명호 부영그룹 회장, 유명철 우정의료재단 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금천구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금천구 종합병원 건립 사업은 금천구민들의 오랜 염원이 담긴 숙원사업으로서 부영그룹이 지난 2017년 나눔 경영을 통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그룹 계열사인 부영주택과 동광주택이 병원 부지와 450억원대 운영자금을 출자해 우정의료재단을 설립하고 인허가를 거쳐 드디어 첫 삽을 뜨게 됐다. 이중근 부영그룹 우정의료재단 이사장을 대신하여 인사말을 전한 유명철 이사는 “서울 서남권을 대표할 종합병원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정 ‧ 금천종합병원은 금천구 시흥동 996번지에 건립되며 지하 5층~지상 18층, 연면적 175,818㎡, 총 810병상 규모다. 주요시설은 △ 지하 1~5층은 주차장, 편의시설 △ 1층~4층은 외래진료실, 검사실, 문화공간 △ 5층~6층은 수술실, 중환자실, 연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의 차세대 올레드 TV LG 올레드 에보(OLED evo)가 해외 유력 매체들로부터 연이어 호평을 받고 있다. 영국 AV 전문매체 왓하이파이(What-Hi-Fi?)는 LG 올레드 에보 갤러리에디션(OLED evo Gallery Edition, 모델명: 65G2)을 “진정한 아름다움 그 자체(The G2 is truly a thing of beauty)”라고 평가하며 최고 점수인 별 5개를 부여했다. 매체는 이 제품이 지금까지 본 것 가운데 가장 밝고 풍부한 올레드 화질과 압도적 명암비를 구현하는 것은 물론이고 보다 세련되게 벽에 밀착하는 형태로 업그레이드된 갤러리 디자인 등을 두루 갖췄다고 호평했다. 또 이 제품이 올레드 에보 일반형 모델(시리즈명: C2) 대비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을 유혹할 수 있는 장점을 충분히 지녔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영국 매체인 테크레이더(TechRadar)도 “LG 올레드 에보 갤러리에디션을 보면 올해도 LG가 OLED 화질의 왕좌를 내어줄 것 같지 않다”고 강조하며 “LG전자는 차세대 플래그십 제품인 올레드 에보의 화질을 마치 현기증이 날 만큼 크게 올려놓았다”고 극찬했다. 미국의 경제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가 2022년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LG전자는 연결기준으로 올 1분기 매출액 21조 1,091억 원, 영업이익 1조 8,801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5%, 6.4% 증가했다. 잠정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의거한 예상치다. 연결기준 순이익과 사업본부별 실적은 이달 말 예정된 실적설명회에서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