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오는 5일 발의 모양을 3차원적으로 설계해 쿠셔닝을 강조한 러닝화 ‘Z프린트 3D(ZPRINT 3D)’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리복 Z프린트 3D의 가장 큰 특징은 톡특한 디자인의 기능성 아웃솔이다. Z프린트 3D 아웃솔의 독립된 마디들은 발에 가해진 압력에 따라 상하좌우 다양한 방향으로 움직인다. 러닝 시 뛰어난 밀착력으로 충격을 줄여줄 뿐 아니라 각자 다른 발 모양과 러닝 습관을 가진 러너들에게 우수한 안정성과 지지력을 제공하는 피트니스 키 아이템이다. 더불어 독립된 마디들을 감싸고 있는 견고한 소재의 테두리 아웃솔은 발이 바닥에 닿을 때의 압력을 자연스레 분산시켜 발의 움직임에 정확하게 반응한다. 내부에는 부드러운 폼이 사용돼 충격을 흡수해주고 반응력이 좋아 편안한 러닝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리복은 이러한 Z프린트 3D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오는 5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서울 신도림)에서 열리는 ‘쉐라톤 챌린지2016’ 행사를 공식 후원하고 150여명의 참가 러너들에게 신제품 트라이얼 기회를 제공한다. 이 행사는 쉐라톤 호텔이 주관하는 피트니스 자
[KJtimes=김봄내 기자]카페베네는 무더운 여름을 맞이해 국내산 메론을 활용한 시원하고 달콤한 메론 디저트 신메뉴 ‘멜론 스마일(Melon Smile)’ 5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즌메뉴 ‘멜론 스마일(Melon Smile)’은 달콤한 메론의 향과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게 국내산 멜론을 생멜론 그대로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행복하게 웃는 모습을 닮은 멜론의 모습을 콘셉트로 담았다. 특히, 여름 시즌을 겨냥해 출시한 멜론 빙수 2종과 시원한 멜론 음료 3 종이 함께 출시되어 총 5종의 다양한 메뉴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먼저 ‘멜론눈꽃빙수’는 부드러운 우유 얼음 베이스의 빙수로, 볼 타입으로 파낸 멜론볼과 멜론 슬라이스를 우유 얼음위에 장식하고 여기에 달콤한 멜론 시럽과 각종 토핑을 더해 제공된다. 부드러운 우유 맛과 달콤한 멜론의 맛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2,800원. 매년 많은 사랑을 받아온 베스트 셀러 정통 얼음 빙수도 멜론 맛으로 새롭게 출시된다. 차가운 얼음을 갈아 만든 베이스에 동그랗게 파낸 멜론볼을 달콤한 요거트 젤라또를 함께 제공되는 ‘멜론요거트빙수’는 국내산 멜론 위에 바삭바삭한 코코넛…
[KJtimes=김봄내 기자]데일리 티 플레이스 ‘공차코리아’는 2일 그린티 에이드 2종과 스파클링 에이드 4종을 출시했다. 이번 에이드 여름 신메뉴는 다른 브랜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공차만의 강점인 그린티를 베이스로 사용한 그린티 에이드 라인의 메뉴 확장과 신규 스파클링 에이드 출시로 메뉴가 더욱 다양해진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린티 에이드 2종(레몬 그린티 에이드, 청포도 그린티 에이드)은 티베이스 에이드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이번에 추가 구성된 메뉴이다. ‘레몬 그린티 에이드’는 쌉싸름한 그린티를 베이스로 레몬과 라임청을 넣어 상큼함이 더해졌으며 비비드한 색감이 시원함을 배가시켰다. ‘청포도 그린티 에이드’도 쌉싸름한 그린티를 베이스로 청포도와 라임청을 넣어 달콤함과 청량감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다. 공차의 인기 메뉴인 청포도 스무디와 더불어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메뉴이다. 스파클링 에이드 4종(자몽 스파클링 에이드, 애플 스파클링 에이드, 레몬 스파클링 에이드, 청포도스파클링 에이드)은 야심차게 선보이는 신 메뉴로 프리미엄 탄산수를 사용해 톡 쏘는 스파클링의 상큼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과육이 살아있는 자몽과 레몬청이…
[KJtimes=김봄내 기자]냉장고 안은 매일 문을 여닫는 온도 차이로 인한 습기, 실수로 흘린 음식물 등 때문에 금세 더러워지고 세균이 번식한다. 모 프로에서 가정집 냉장고를 검사해본 결과 식중독 균이 발견된 것뿐만 아니라, 변기보다 10배에서 많게는 1만배나 많은 세균이 나왔다고 하여 충격을 자아냈다. 온도와 더불어 습도까지 높아지는 여름철에는 냉장고 내 식중독 세균의 번식이 훨씬 더 활발해지기에 본격적인 여름이 오기 전 미리 냉장고를 정리하여 세균번식을 막으려는 주부들이 많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냉장고 안을 보다 청결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까? ▶ 대청소보다 중요한 데일리 케어 냉장고 전체를 청소한다는 것은 시간과 노동을 많이 필요로 하기에 번거로우므로 평상시에 조금씩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냉장고문을 자주 여닫아 냉장고에 습기가 많이 생긴다면 베이킹 파우더나 굵은 소금, 숯 등을 부직포나 헝겁백에 넣어 한 켠에 비치하면 습기 조절에 도움이 되고 사용 후 말리면 재사용이 가능하여 실용적이다. 또한 냉장고 선반에 음식물이 묻었을 때에는 바로 행주로 닦아 오염을 제거하면 색 또는 냄새가 배는 것을 줄일 수 있다. 각 선반마다 한지나 종
[KJtimes=김봄내 기자]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촉진할 뿐만 아니라 잡티와 기미의 요인이 될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 남성들은 장시간 야외 활동 시에만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거나 백탁현상이 싫어 사용 자체를 꺼려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최근 인기있는 남성 전용 선케어 제품은 일상생활부터 장시간 야외활동까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출시돼 용도에 맞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남성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랩 시리즈(LAB SERIES)가 이러한 TPO별 완벽한 선케어 아이템을 추천한다. 먼저 자외선 차단제는 선택 시 제품에 표시된 SPF와 PA 수치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SPF는 UVB 차단 효과를 표시하는 단위로 SPF 1당 15분 정도의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다. PA는 UVA 차단 정도로 + 표시가 많을수록 자외선 차단 효과가 높다. ▶야외 활동 전에는 SPF 30, PA+++ 이상의 제품을 바르면 효과적 장시간 야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외출 30분전 SPF 30, PA+++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 땀이나 옷깃에 스쳐 지워질 수 있기 때문에 3시간 간격으로 덧바르면 차단 효과가 향상된다. 랩 시
[KJtimes=김봄내 기자]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바리스타(BARISTAR)’가 ‘룰을 지켜 커피의 좋은 길을 간다’는 원칙 하에 ‘바리스타룰스(BARISTA Rules)’로 브랜드명을 새롭게 변경하고, 325ml 신제품 2종(바리스타룰스 콜드브루 블랙, 바리스타룰스 플라넬 드립 라떼)을 출시했다. 현재 국내 RTD(Ready to Drink) 컵커피 시장에서 300ml 이상 대용량 컵커피는 시장 내 점유율이 7% 수준에 머무르고 있지만, 지난해부터 10여 종이 넘는 제품이 출시되면서 소비자 수요도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이번 신제품은 전세계 생산량의 1% 고산지 귀한 프리미엄 원두만을 맞춤 로스팅해 원두 본연의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바리스타룰스’를 더욱 풍부한 용량으로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325ml 대용량으로 선보였다. 이번 325ml 신제품은 커피전문점 브루잉 바(Brewing Bar)에서 바리스타가 직접 내려주듯 메뉴 별 맞춤 핸드드립 추출방식으로 최적화된 커피의 맛과 향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커피문화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100% 싱글 오리진 원두를 사용하고 핸드드립 추출방식을…
[KJtimes=김봄내 기자]독일 럭셔리 브랜드 MCM이 영국 신진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래번(Christopher Raeburn)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MCM X 크리스트토퍼 래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6월 11일(현지시간) 런던에서 개최되는 2017 S/S 남성 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올해 40주년을 맞이하는 MCM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주목 받는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래번과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헤리티지를 혁신적인 스타일로 새롭게 해석한다. 군복을 재활용한 ‘리메이드(Remade) 디자인’으로 유명한 크리스토퍼 래번은 MCM의 아이콘 비세토스(Visetos) 캔버스 원단을 자신만의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재해석, 21세기 글로벌 노마드를 위한 기성복과 액세서리로 재탄생 시켰다. 특히 지난 40년간 여행이 의미하는 바를 끊임없이 재해석해 진보적이고 파격적인 스타일을 선보여왔던 MCM은 이번 컬렉션에서 여성과 남성의 경계가 없는 유니섹스(Unisex) 스타일을 선보이며 풍부한 상상력과 새로운 디자인으로, 다음 세대를 위한 기능적이고 지속 가능한 스타일을 제시해 진정성 있는 럭셔리가 무엇인지를 보여 줄 예정이다. 6월 11일…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가 ‘육상∙테니스∙럭비∙하키∙배구∙레슬링’ 등 6개 스포츠 종목에서 선수들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도록 특별 제작한 콘셉트화 라인 ‘플레임 시리즈(FLAME Series)’를 공개했다. ‘커넥션’이라는 단어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플레임 시리즈’는 6개 종목에 걸쳐 총 19개 제품으로 출시됐다. 특히 ‘건강한 정신은 건강한 육체에’라는 슬로건 아래 스포츠로 아이들을 건전하게 육성하는데 보탬이 되겠다는 아식스의 브랜드 철학을 ‘정신과 육체’, ‘과거와 미래’의 연결이라는 2가지 주제에 맞춰 시각적으로 표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라인은 아식스의 축적된 기술 개발력을 상징하는 '블루‘, 열정과 희망을 의미하는 '레드‘와 '오렌지‘ 그리고 스포츠를 통해 느끼는 즐거움의 뜻을 지닌 '옐로우‘까지 4가지 색상을 활용하여 스포츠를 통해 하나된 세계를 제품 디자인에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플레임 레이서‘로 대표되는 육상화 라인에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아식스의 신기술이 새롭게 적용됐다. 'HL-0 mesh’라는 신소재를 사용하여 경기 시 선수들의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줄여 경기력
[KJtimes=김봄내 기자]6월 5일은 환경의 날이다. 환경보호의 필요성은 지속적으로 관심을 받아왔지만, 최근 미세 먼지의 습격, 이상 기온 현상 등 일상 생활에서 실감하게 되는 환경 변화 때문에 그 필요성과 중요함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이 가운데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각 기업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기업들의 환경보호 활동은 최근 자신이 지향하는 가치를 포기하지 않는 ‘가치소비’를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나며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소비를 통해 간접적으로 환경보호에 대한 가치를 충족 시키는 것은 물론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식음료 및 생활용품 업계, 유통채널 등 소비자와의 접점이 큰 기업들의 환경보호 프로그램은 단순히 일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 기업은 특히 미래 사회의 주인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환경보호 프로그램을 펼치며 그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습지 탐사·미술 대회 개최·영상 제작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진행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프로그램을 살펴본다. •한국 코카-콜라, 습지 탐사 통해 물의 소중함 알리는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 리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이선효)가 배수력은 물론 탁월한 통기성과 착화감으로 여름철 레포츠에 최적화된 ‘아쿠아슈즈’ 3종을 출시했다. 네파 아쿠아슈즈 3종은 물빠짐이 용이하면서 통기성이 뛰어나며 탈착이 편해 여름철 물놀이는 물론 다양한 레포츠 활동에서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계곡화로 착용 가능한 스틸레(STILE) 아쿠아슈즈, 캐주얼화로도 착용 가능한 슬립온 스타일의 아빌레(ABILE) 아쿠아슈즈, 물놀이에 워터슈즈 피노(FINO) 아쿠아슈즈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스틸레 아쿠아슈즈는 물놀이뿐만 아니라 계곡 산행도 가능한 수륙양용 멀티형 아쿠아슈즈 제품이다. 바닥에 배수구가 있어 물빠짐이 용이하며, Cloud Air System 적용으로 쿠셔닝과 통기성을 강화했다. 신발 앞 부분에 고무를 덧대어 발가락 부상을 방지할 수 있게 했다. 보아클로저시스템 사용으로 신끈을 원터치로 풀고 조일 수 있으며, 발 상태에 따라 조임의 미세조절이 가능해 착화감이 우수하다. 색상은 남성용은 네이비, 여성용은 그레이, 남녀 공용은 브라운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8만9000원이다. 아빌레 아쿠아슈즈는 슬립온 스타일로 탈착
[KJtimes=김봄내 기자]취업난이 계속되면서 구직자들의 간절함을 노린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구직자 4명 중 1명은 취업 사기를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구직자 759명을 대상으로 ‘구직활동 중 취업 사기 피해를 입은 경험’을 조사한 결과, 26.2%가 ‘경험이 있다’라고 답했다. 이들이 지금까지 취업 사기 피해를 당한 횟수는 평균 2.1번으로 집계됐다. 피해를 본 취업 사기 유형은 ▲ ‘연봉 등 고용조건 허위 및 과장’(53.8%,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고, ▲ ‘공고와 다른 자격 조건’(48.7%)이 뒤를 이었다. 계속해서 ▲ ‘채용할 것처럼 속이고 채용 안 함’(36.7%), ▲ ‘다단계 판매 등 영업 강요’(20.1%), ▲ ‘채용 전 상세한 개인정보 요구’(15.6%), ▲ ‘투자 및 대출 요구’(9%), ▲ ‘취업 알선을 미끼로 금품 요구’(9%), ▲ ‘취업 보장한다며 자격증 취득 강요’(6.5%), ▲ ‘통장·현금카드·금융보안카드 등 요구’(5%) 등이 있었다. 해당 기업에 취업하려 했던 이유 1위는 ‘일단 취업이 급해서’(55.8%, 복수응답)였다. 다음으로 ‘연봉 등 처우 조건이 좋
[KJtimes=이지훈 기자]혼다, 벤츠, 포드 승용차와 KTM 오토바이 등 총 13개 차종, 9천30대가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고 국토교통부가 2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혼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시빅 등 4개 차종 승용차에서 충돌로 인한 에어백(일본 다카타사 부품) 전개 시 과도한 폭발 압력으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발생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 대상은 2006년 3월 22일부터 2012년 1월 31일까지 제작된 시빅, 레전드, 인사이트, CR-Z 등 7천659대다. 시빅, 인사이트, CR-Z 등 소유자는 7일부터, 레전드 차량 소유자는 8월 16일부터 혼다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국토부는 특히 해당 결함으로 인해 해외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며 즉시 리콜할 것을 당부했다. 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서 수입한 E-클래스 승용차는 파워트레인 컨트롤 유닛(동력 전달 컨트롤 유닛)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엔진에서 발생한 동력이 자동변속기로 전달되지 않아 주행 중 사고가 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콜 대상은 작년 12월 8일부터 올해 5월 10일까지 제작된 E-클래스 승용차 1천135대로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2일부터 이달 말까지 전국 판매점에서 상반기 총결산 TV 세일을 진행한다. LG전자는 행사기간 55인치형 울트라 올레드 TV(모델명 OLED55B6K)를 캐시백 혜택 50만원을 적용해 380만원에 판매한다. 55인치 울트라 올레드 TV를 300만원대에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곡면 울트라 올레드 TV 55인치형(모델명 OLED55C6K)과 65인치형(모델명 OLED65C6K)도 캐시백 혜택을 적용하면 각각 400만원과 790만원의 파격가에 구매할 수 있다. LG전자는 또 55인치형 울트라 올레드 TV 2종(모델명 55EG9450, 55EG9470)은 각각 349만원과 359만원에, 65인치형 울트라 올레드 TV(모델명 65EG9600)는 690만원에 한정물량을 공급한다. 올레드 TV 특별가 이벤트는 LG 베스트샵, 백화점, 양판점, 할인점 등에서 진행된다. LG전자는 5천대 규모로 슈퍼 울트라HD TV 특별 체험전도 운영한다. 슈퍼 울트라HD TV(모델명 55/65UH6250) 55인치형과 65인치형을 각각 179만원과 310만원에 판매한다.…
[KJtimes=이지훈 기자]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이번엔 모델 켄달 제너와 스캔들이 터졌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지난 1일(현지시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최근 프랑스 칸에서 개최된 파티에 참석해 켄달 제너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한 측근은 “디카프리오가 켄달 제너에게서 눈을 떼질 못 하더라”며 “두 사람이 이날 처음으로 만났는데 서로의 번호를 주고 받은 뒤 다음 데이트를 약속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마 켄달 제너는 디카프리오가 정복하지 못했던 몇 안되는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또 다른 측근은 같은 날 미국 연예매체 가십캅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켄달 제너에 대한 열애설은 거짓”이라며 “그들(매체)이 묘사하는 그런 일은 일어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스페인 언론들이 스페인에 대패한 한국 대표팀의 경기력에 대해 일제히 보도했다. 한국 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스페인과 친선경기에서 전반전에서 3골, 후반전에서 3골을 내주며 1-6으로 대패했다. 스페인 언론 AS는 2일 "스페인 대표팀은 한국 대표팀을 상대로 많은 골을 넣었다"라며 "한국의 수비력은 달콤했다"라고 표현했다. 이어 "아쉬운 점이 있다면, 유로 2016에서 한국과 같은 조에 배정되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엘 코메르시우는 "한국 선수들은 용감하게 맞섰지만, 다소 겁에 질린 듯 플레이를 했다"라면서 "특히 수비에서 허점을 드러내면서 기술이 좋은 스페인 미드필더들에게 여러 차례 뚫렸다"라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한국 대표팀은 (전반전 7분) 손흥민의 슈팅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공격도 펼치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스페인 축구 전문 매체 마르카는 "스페인은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라면서 "특히 전반 15분 놀리토와 알바로 모라타로 이어지는 패싱 기술은 한국 대표팀에게 축구의 진수를 가르쳐 주기에 충분했다"라고 전했다. 마르카는 수차례 실수를 범한 골키퍼 김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