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스타일리시한 외모와 세련된 매너를 갖춘 스타 셰프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기 시작한 몇 년 전만 해도 요리하는 방송, ‘쿡(cook)방’은 그저 보고 감탄하는 프로그램이었다. 하지만 이후 ‘집밥’ 이라는 평범하면서도 우리네 부엌과 밀접한 주제가 등장하면서, 주부는 물론 오빠와 남편들이 ‘맛간장’을 만들고 ‘콩나물찌개’를 끓인다. SNS에는 직접 만든 요리 인증샷이 늘어났다. 바야흐로 ‘보는 쿡방’에서 ‘따라 하는 쿡방’ 의 시대가 된 것이다. ‘식지 않는 집밥’의 인기와 함께 관련산업도 확대되고 있다. 특히 그 중 가장 활기를 띠고 있는 분야는 바로 신선 식재료 배송시장과 소스시장이다. ◆ 신선함과 편의성이 관건, 신선 식재료 배송서비스 다변화 레시피가 간단할수록 식재료의 신선도와 품질이 요리의 맛을 좌우한다. 이에 가장 신선한 상태의 식재료를 최단시간 내에 꼭 필요한 분량만 내 집 문 앞에서 받아보는 신선식품 배송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다. 풀무원건강생활의 신선음료 일일유통 브랜드인 풀무원녹즙은 맛있는 집밥을 위해 국내 최초로 주문 후 갓 찧은 쌀을 가정까지 냉장 배송하는 ‘신선미(米)’(900g, 1400g 2종)를 내놨다.…
[KJtimes=김봄내 기자]작년 과일주가 주류업계의 한 획을 그은 것에 이어 식음료업계 전반에서 과일을 함유한 음료, 제과, 디저트 등의 제품들이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식음료업계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겨 찾는 노란 과일과 빨간 과일을 함유한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싱그러운 맛의 노란 과일과 상큼 달콤한 빨간 과일을 함유해 소비자 입맛을 공략하는 제품을 살펴보자. •요즘 대세 노란 과일! 노란 과일 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오렌지다. 오렌지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심혈관 질환에 좋다. 식음료업계는 노란 과일의 대표 격인 오렌지를 함유한 제품으로 꾸준히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주스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의 과일음료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오렌지 100’은 집에서 오렌지를 과일을 갈아 만든 것처럼 부드러운 과일 속껍질 펄피를 넣어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맛을 동시에 살렸다.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오렌지 100은 과일 속껍질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과일의 생생함을 입안 가득히 느낄 수 있어 ‘마시지 않고 씹어먹는 주스’의 트렌드를 만들어 냈다. 또한 집에서 만든 듯한 과일음료를 언제 어디서든 간편
[KJtimes=김봄내 기자]구직자가 입사를 꺼리는 이른바 ‘블랙 기업’ 1위는 ‘비인격적 대우가 만연한 기업’인 것으로 드러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971명을 대상으로 ‘입사하고 싶지 않은 블랙 기업’에 대해 설문한 결과, 가장 많은 22.7%가 이같이 응답했다. 다음으로 ‘야근, 주말출근 등 초과근무 강요 기업’(22%), ‘군대식 문화 등 소통이 안 되는 기업’(13.3%), ‘채용공고가 너무 자주 올라오는 기업’(11.7%), ‘급여, 휴가 등 회사규정 설명 안 해주는 기업’(6.5%), ‘시간 외 수당을 제대로 안 주는 기업’(5.4%) 등을 입사하고 싶지 않은 기업으로 꼽았다. 그렇다면, 구직자들은 블랙 기업 입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을까? 해당 기업에서 입사 제의가 들어올 경우 어떻게 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대다수인 90.1%가 ‘입사하지 않는다’라고 밝혀, ‘입사한다’(9.9%)라는 답변보다 무려 9배 가량 많았다. 입사하지 않으려는 이유로는 ‘오래 못 다닐 것 같아서’(50.3%, 복수응답)의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부당한 대우를 받을 것 같아서’(47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송중기(31)와 박보검(23)이 피자 배달 전문기업 '도미노피자'의 모델로 함께 활동하게 됐다고 두 사람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가 25일 밝혔다. KBS 2TV '태양의 후예'를 통해 한류스타로 떠오른 송중기와 tvN '응답하라 1988'을 통해 단숨에 톱스타 반열에 오른 박보검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로 돈독한 우정을 나누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촬영장에서도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고. 두 사람이 출연하는 지면·TV 광고는 조만간 공개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송중기와 박보검이 만들어내는 시너지가 도미노피자의 브랜드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며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과 브로맨스로 신선하고 재미있는 광고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장기불황과 실적 부진 속에 대기업들이 구조조정과 사업재편에 나서면서 30대 그룹의 임원 자리가 1년 사이에 500개 가까이 증발했다. 임원 직급 내에서도 편차가 컸다. 사라진 임원의 절반은 상무급이 차지했지만, 비율로는 전무급이 더 큰 폭으로 줄었다. 사장급은 오히려 소폭 늘었다. 25일 기업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30대 그룹 계열사 임원 현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30대 그룹의 임원 수 합계는 9천632명으로 지난해 같은 시점 대비 484명(4.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5년 5월 기준 30대 그룹 임원 수는 1만116명이었다. 작년에는 전년 대비 5명 감소하는 데 그쳐 거의 변동이 없었다. 직급별로는 상무(이사 포함)급이 5천865명에서 5천615명으로 250명(-4.3%) 줄었다. 전체 감소 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전무급과 부사장급은 각각 58명(-5.3%), 15명(-2.7%) 줄었다. 비율로는 전무급의 감소율이 가장 높았다. 사장급은 234명에서 242명으로 8명 늘었다. 그룹별로는 삼성이 374명으로 가장 많은 임원을 줄였다. 삼성은 방산·화학 계
[KJtimes=김봄내 기자]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5일 오후 방한해 광폭 행보를 펼친다. 반 총장은 방한 기간에 일본을 잠시 다녀오는 것 이외에 총 6일간 우리나라에 머문다. 제주포럼, 유엔 NGO 콘퍼런스, 국제로타리 세계대회, 안동 하회마을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제주와 TK(대구경북) 지역인 경주·안동, 경기 일산, 서울 등을 오가는 일정이다. 반 총장은 이날 오후 3시께 제주공항에 도착한 후 오후 6시30분께부터 홍용표 통일부 장관 주최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열리는 제주포럼 환영 만찬에 참석한다. 환영 만찬에는 반 총장과 같은 충청권 출신인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같은 당 나경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어서 어떤 대화가 오갈지 주목된다. 반 총장은 26일 오전에는 황교안 국무총리를 면담하고, 제주포럼 개회식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제주포럼에 참석하는 전직 외교장관들과 조찬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오후에는 26~27일 미에(三重)현 이세시마(伊勢志摩)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 27일 밤 서울로 돌아온다. 28일에는 서울에 머물며 고향에서 상경하는 모친 신현순(91) 여
[KJtimes=김봄내 기자]손길승(75) SK텔레콤 명예회장이 카페 여종업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강제추행 혐의로 손 명예회장을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손 명예회장은 이달 3일 저녁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여종업원 A씨의 다리를 만지고 자신의 어깨를 주무르게 하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이를 거부하고 카페 밖으로 나갔지만, 카페 사장 B(71·여)씨에게 이끌려 다시 안으로 들어갔다. 손 회장은 다시 A씨를 껴안고 신체를 만진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러한 혐의로 이달 16일 손 명예회장과 B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은 압수수색으로 해당 카페의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했고, 이를 토대로 24일 오후 7시께 손 회장을 소환해 3시간가량 조사했다. 손 회장은 "해당 술집은 오랫동안 알고 있던 사람이 새로 개업한 곳이라 인사차 들러 10여분간 머물러 있었다"며 "당시 상황이 구체적으로 기억나지는 않지만 이런 일이 일어난 점에 대해 매우 송구한 마음"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해당 인사에게 격려를 해주고 나왔는데 당시는 물론이고 이 사실(고소)을 알기 전까지 불편하게…
[KJtimes=김봄내 기자]인사혁신처(이하 인사처)는 25일 오전 2016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 합격자 5천652명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에 발표했다. 합격선은 행정직군 가운데 일반행정직(전국)이 396.25점인 것을 비롯해 출입국관리직 392.35점, 통계직 392.08점이고, 기술직군의 경우 임업직(산림자원) 83.50점, 시설직(일반토목) 83.00점, 농업직(일반농업) 82.00점 등이다.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8.5세로 지난해와 비슷하다. 연령별로는 23∼27세가 50.0%(2천827명)로 가장 많고, 28∼32세 27.2%(1천539명), 33∼39세 14.1%(799명) 등의 순이다. 이번 시험 최고령 합격자는 57세이고, 최연소 합격자는 18세이다. '여풍(女風) 현상'도 계속돼 여성 합격자는 2천990명으로 전체의 52.9%를 차지했다. 여성합격자의 비율은 2011년 40.5%, 2012년 40.7%, 2013년 44.3%, 2014년 51.7%, 2015년 50.7%였다. 특정 성별이 일정 비율에 미달하지 않도록 합격자 수를 조정하는 양성평등채용 목표제에 따라 일반행정, 세무(장애인)
[KJtimes=유병철 기자] 코웨이 코스메틱의 올곧게 빚은 오리엔탈 生 발효 한방 브랜드 올빚이 빛과 열로 인해 달아오른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켜줄 발효스파 수딩 청안팩을 출시한다. 본격적으로 온도가 높아지고 햇빛이 강렬하게 내리쬐는 여름이 시작되면서 피부에도 쿨링 처방이 시급해졌다. 여름철에는 뜨거워진 외부온도로 피부열이 함께 오르면서 피지분비가 활발해져 모공이 커지고, 이로 인해 피부 노화가 촉진되기 마련. 올빚은 달아오른 피부에 쿨링효과로 피부진정을 선사하면서 열(熱)케어와 모공케어까지 한번에 해줄 수딩 마스크를 선보인다. 피부 온도는 외부 환경으로 인해 1도 이상만 올라가도 손상을 받아 노화 현상이 발생하는데, 청열효과가 우수한 ▲바위돌꽃 성분이 열로 인한 피부 노화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말굽잔나비 버섯은 모공을 꽉 잡아주어 탄탄하고 매끈한 피부결로 만들어준다. 특히 정제수 대신 피부 진정에 탁월한 ▲백연꽃수 90%를 함유해 뜨거운 태양열로 달아오른 피부에 즉각적인 쿨링감을 선사하는 것은 발효스파 수딩 청안팩의 큰 특징으로, 백연꽃수의 비타민 C, E 성분이 피부 정화 및 진정효과를 선사해 얼굴빛을 맑고 깨끗하게 가꿔준다. 한
[kjtimes=최태우 기자] 국민연금공단(이사장 문형표)이 감사원 발표 ‘2015년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등급’을 획득했으며, ‘우수감사활동기관’으로도 선정됐다. 24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감사원이 해마다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자체감사 활동 심사 결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등급을 획득하고 우수감사활동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연금공단은 준정부기관 심사군에서 심사를 받았으며 심사 대상기관 최초로 2년 연속 ‘우수감사활동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단 측은 감사인력의 전문성 강화와 e-감사 및 리스크 기반 감사활동 강화, 제도개선 요구와 성과 제고, 적극행정 면책제도 운영 활성화 등 감사활동의 품질제고를 위해 노력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조성국 국민연금공단 상임감사는 “약 2500만 명의 가입자와 수급자, 그리고 500조원이 넘는 거대 기금을 관리하는 공단의 감사활동에 대한 평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감사활동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개그우먼 김영희가 개그맨 임우일과의 일화를 언급해 화제다. 김영희는 최근 bnt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 4년동안 짝사랑했던 개그맨 임우일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김영희는 “차일 때마다 오열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총 6번 연애하는 동안 전부 연하였고 여리여리한 이미지였다. 그런데 방송 데뷔 이후 한번도 연애를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영희는 최근 KBS2 '개그콘서트'에서 tvN '코미디빅리그'로 옮긴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영희는 "'드립걸즈' 공연 당시 다른 팀과 몇 달 동안 만나면서 느꼈던 것은 다른 팀에 비해 내가 갇혀 있다는 것이었다. 당시 불화설도 있었는데 전혀 없었고 메인 작가님한테 '코미디빅리그'로 가고 싶다고 의사표현을 했었다"고 전했다. 이어 "'개콘'에 있을 때 후배들과 함께 새로운 코너를 많이 계획했지만 몇 번의 실패로 통과가 되지 않아 내 역량이 부족한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차라리 내가 후배들을 케어하지 못하는 거라면 고여 있지 말고 내가 나가주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했다"며 '코빅'으로 옮긴 결정적 계기를 전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벌써부터 쇼츠 팬츠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시원한 길이감에 소재와 컬러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 누구나 손쉽게 스타일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다가오는 여름 쇼츠팬츠 코디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김재영과 하니가 쇼츠 팬츠 200% 활용법을 제안한다. 셔츠와 블랙 팬츠로 모던한 썸머룩 완성 블랙 컬러의 쇼츠 팬츠는 어떤 상의와도 잘 어울리지만 그 중에서도 셔츠와 매치하면 모던한 남성의 느낌을 발산할 수 있어 세련된 이미지를 선호하는 회사원들에게 제격이다. 깔끔하면서 단정한 룩을 원한다면 화이트 셔츠를,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스트라이프가 가미된 셔츠를 선택할 것. 마지막으로, 팬츠와 같은 모노톤의 샌들과 밝은 컬러의 시계를 매치하면 캐주얼하면서도 모던한 썸머룩이 완성된다. 심플함과 스타일리시함을 원한다면 핫팬츠와 티셔츠로 캐주얼하게 매년 여름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스타일링은 활동성을 높여주면서도 간편하게 스타일리시한 효과를 연출할 수 있는 티셔츠와 데님 핫팬츠의 조합이다. 데님 핫팬츠를 활용할 때에는 하의를 짧고 타이트하게 입는 만큼 상의는 루즈 핏의 티셔츠로 전체적인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슈에무라가 브랜드 뮤즈 고준희와 함께한 화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은 슈에무라 ‘컬러 아뜰리에’ 화보 촬영 현장의 모습으로, 기존 뷰티 화보를 통해 보여 준 도회적이고 시크한 모습과는 상반된 고준희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함께 엿볼 수 있다. 특히 맑고 화사한 무결점 피부에 상큼함을 더하는 컬러풀한 아이 메이크업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고준희는 ‘100가지 해피컬러’ 라는 촬영 컨셉에 맞춰 카메라를 향해 자신감 넘치는 눈빛으로 당당한 매력을 뽐내기도, 얼굴 가득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애교 넘치는 제스처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 고준희는 상큼 발랄한 표정 연기와 포즈로 촬영 내내 밝고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 화보 속 고준희 아이 메이크업 룩을 완성시킨 ‘컬러 아뜰리에’는 예술 작품이 탄생하는 작업공간인 ‘아뜰리에(Atelier)’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 기존 슈에무라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프레스드 아이섀도우에 새로운 컬러가 추가돼 총 100가지의 다채로운 컬러로 재탄생 됐다. 올 여름 슈에무라는 퍼스널 컬러들을 조합해 나만의 한정판 아이 팔
[KJtimes=김봄내 기자]자녀를 한 명만 낳아 키우는 가정이 증가하면서 패션업계에서는 엄마와 딸의 ‘베프(베스트 프렌드) 패션’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딸과 친구처럼 지내고 싶은 엄마들이 많아지면서 옷까지 맞춰 입는 유행이 생겨난 것. 패션업체들은 엄마와 딸이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성인과 똑 같은 디자인의 키즈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성인과 동일한 디자인의 아동복은 패션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진 아이들에게도 만족감을 줘 성인과 아동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브랜드의 효자 제품이 되고 있다. 여성복 톰보이(TOMBOY)에서 이달 출시한 아동복은 성인 옷의 세련된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해 인기를 끌면서 브랜드의 전체 판매율(수량)을 전년 동기 대비 7% 끌어올렸다. 블루, 레드 색상의 원피스, 그래픽이 돋보이는 티셔츠, 활동성이 뛰어난 반바지 등 총 13가지 제품을 출시했는데, 레드 색상의 원피스는 2주만에 모두 판매됐으며, 마린룩 원피스와 그래픽 반팔 티셔츠 등도 성인용과 아동용 모두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여성복 보브의 아동라인 브이주니어(V JUNIOR)에서도 엄마와 아이가 함께 입을 수 있게 선보인 ‘베스트 프렌드 포에버(BEST…
[KJtimes=김봄내 기자]스포츠 브랜드 엠리밋(대표 한철호)이 다가올 여름을 맞이하여 워터스포츠 라인인 ‘네오 쇼어(Neo Shore)’ 콜렉션을 출시한다. ‘네오 쇼어’ 라인은 래쉬가드, 메쉬 재킷, 워터레깅스, 보드쇼츠 등 워터스포츠를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자외선 차단 및 물에 젖어도 빨리 마르는 흡습속건 효과가 뛰어난 기능성 소재를 사용했다. 스트레치성도 뛰어나 활동하기 편하며, 세탁 후에도 형태 복원력이 탁월하다. 심플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에 냉감 효과가 우수해 워터파크와 야외 등에서 워터스포츠 활동 시 쾌적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네오 쇼어 크롭 래쉬가드’는 신축성이 뛰어난 기능성 폴리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하여 활동성이 우수한 제품이다. 배꼽 위로 올라오는 짧은 기장이 시원하고 발랄한 느낌을 주며, 어깨에 래글런 절개를 적용하여 디자인 포인트를 주었다. 여성용으로 원색의 네온 오렌지 컬러와 열대 휴양지 느낌의 트로피칼 패턴이 돋보이는 네이비 2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6만 8천원. ‘네오 쇼어 하이퍼 플렉스 래쉬가드’는 트리코트 소재를 사용하여 부드러운 촉감과 착용감이 우수한 제품이다. 소매단과 허리 부분에 컬러 포인트를 줬으며, 보드